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들리나요 맑게 개인 멜로디 With the small hint of misery 작은 아픔까지 끌어안고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삶은 때론 그을린 노을처럼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따듯한 내일을 약속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just passing by 기억해요. 스쳐갔던 그 콧노래 The tears we have held back 마주쳤던 눈물들 All the dreams I have lost 잃어버린 꿈들을 In the precious days 소중했던 날들을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꿈 꿔요 빛바랜 낙원에 Alone in the faded paradise 혼자 울고 있을 때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내일을 마주하게 해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보이나요 내가 머물던 자리 Wating for you to call me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던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ning starlight 삶은 때론 찬란한 별빛처럼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어떻게 날아야하는지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고민하지 말아요 Each piece of precious memory 소중한 추억 한 조각이 They will make you fly away 당신을 날게 할 거에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Sweet sweet dreams my dear 예쁜 꿈을 꾸라고

진짜 음악 구슬프면서 너무 아름답다.... 일러스트도 너무 잘 어울린다... 몇 백년 후 닥쳐올 시련을 모르는 천진난만한 유년기시절의 베아트리스와 니나브... 그리고 자상하게 어떤 일이있어도 지켜내겠다는 듯한 의지가 보이는 라우리엘의 시선... 정말 ... 하...

소향으로 ost 쓴거는 진짜 치트키지 ....천상의 음악으로 만들어버리는 자와 라제니스 조합이라니... 특히 그 베아트리스 연출부분에서 노래가 딱 맞는분위기로 떨어지는데 소름과 감동을 안받을수가없음... 나 마난민 로아로 넘어오길잘했다

스토리를 알고 본 이 그림은 너무 슬프네요 저 세명이 다시 같이 웃을 날이 왔으면 했는데 ㅠ

금강선은 나를 호구가 아닌 유저로 봐주고 낭만이란 선물을 선사해준 유일한 대한민국 게임 디렉터였다. 당신이 떠나니 이 게임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사라진 것 같아 마음이 너무나 공허합니다. 건강 꼭 회복해서 우리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까지나.

라우리엘의 절망과 희망을 위한 선택, 희생에 대한 엔딩곡이 너무 아름답고 애절해서 라우리엘이 남겨진 자들에게 보내는 위로같고 모든걸 알고있는 베아트리스가 라우리엘에게 보내는 위로 같아서 로아 최고의 헌정곡이다

저의 개인적인 가사에 대한 해석입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 가사의 화자는 홀로 트리시온에서 외롭게 관조하는 '베아트리스'입니다. 1절의 전주 부분은 베아트리스가 어린시절 엘가시아에서 있을때를 추억하는 가사같습니다. 머지 않아 자기에게 부여될 주시자로서의 고독한 길을 몰랐을 시절 니나브와 함께 마음껏 엘가시아를 누비며 라우리엘에게 라제니스의 책임과 의무를 배워가던 행복했던 추억들... 그 모든 행복했던 기억들은 맑은선율(crystal melody)처럼 트리시온에서 홀로 세상을 관조하는(고통속을 헤매고 있는) 자신에게 이 외로운 시간을 버텨낼수있는 하나의 약속인 것이죠. 시간이 흘러 주시자로써 의무를 부여받고 트리시온으로 이어지는 빛의계단을 밟을 때... 자신의 스승이자, 라제니스의 정신적 리더였던 라우리엘과 함께 흘렸던 눈물들은 (the tears ~) 평생을 낙원에서 행복하게 살줄 알았던 찬란했던 시절의 잃어버린 꿈들이 되었죠. 그렇게 트리시온에서 모든것을 알게된 그녀는 한없이 따듯하고 밝게만 보였던 라우리엘이 홀로 짊어지고 있던 무거운 운명을 알게되죠. 하지만 그 짐은 라우리엘만이 짊어질수 있는 짐이였기에, 그저 미래가 이어질 단 하나의 꿈을 포기하지않기를 응원합니다. 그가 홀로 영원을 짊어진 여정 속에서 부디 날개를 접고 의심을 품지 않기를.. 언젠가 라우리엘의 결심과 고통속에서 굳건히 이어가는 마음은 베아트리스와 라제니스들을 새로운 여명으로 이끌어 줄것임을 알고있으니까요. 라우리엘은 그렇게 라제니스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합니다. 스스로의 명예까지 땅에 추락시킨채로... 하지만 베아트리스는 라우리엘의 모든 발자취를 기억하고 있죠. 그녀는 그렇게 라우리엘의 모든 고통과 헌신을 한데 모아 기억해줄거에요. 부디, 편안한 꿈을 꾸기를...

내가 사랑하는 로스트 아크는 당신이 함께하는 로스트 아크였는데 크리스마스에도 여러 이벤트에도 당신이 우리와 함께하며 만들어간 게임인데 이제 우리만 남게 되었네 떠나간다는 소식에 이 노래가 우리에게 보내는 말이었다는 것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지만 당신이 떠나가는 자리에 눈물보다는 미소로 떠나 보내고 싶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부디 예쁜 꿈 꾸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로스트아크 ost에 저작권을 넣어놓지 않아, 이런 1시간 영상도 자유롭게 만들고 들을수있는게 너무 좋네요 :)

사진속 니나브,베아트리스가 너무 이쁘지만 무엇보다 아우리엘의 저 옅은미소... 죽기전에도 옅은미소를 띄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노래 진짜 예쁘다.. 뭔가 디즈니에서 나올 법하면서도 로아만의 색깔도있고.. 진짜 너무 좋다...

이거틀고 엘가시아 대도시 돌아다니면서 엔피씨들 대사 들어보면 살짝 울컥함....

나만 이거 계속 듣는게 아닌가보네 조회수가 쭉쭉 올라가네 ㅋㅋㅋ 상황에서도 그랬지만 노래 자체도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돼요

유저를 그저 돈벌이로 보는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또 그저 지나치는 하나의 그저그런 게임이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 내가 지나온 길들 내가 플레이 해온것에 대한 결실이 확실히 보이고 거기에 추억회상까지 시켜주는 이런 게임을 만든 금강선 디렉터님은 진짜 MMORPG 게이머들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제대로 알아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처음에 프롤로그 트루아에서..알 수 없는 빛이 길 인도하던 것도 엘가시아에 나오던 그 빛. 프버지....였던 것. 그 비석 만질 때 나오던 목소리가 라우리엘의 예언이고.. 오랫동안 홀로 침묵하고 트리시온에서 기다렸던 베아트리스의 주시자 역할의 시작... 그리고 모험가의 아크를 모으는 여정.. 와...... 이건 처음부터 다시 해보면 소름 돋을 거 같다. 이 모든 게 정해진 운명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로아한지 3년만에 베아트리스가 무언가를하는걸보니 눙물이 안날수가없네...

노래도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좋지만 저 사진? 3명의 모습을 그린 분 되게 잘 그리신거 같아요

파랭이님 영상 배경 진짜 탁월하게 고르신듯 ㅋㅋ 노래 분위기랑 영상 배경 그림이랑 너무 찰떡인듯.. 슬프면서도 추억 회상하는 것 같은 느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자 존경하는 디렉터 금강선님의 마지막 방송(?) 보고 들으러 왔습니다.. 진짜 ..... 눈물이 나네요..

라우리엘...이제 편히 쉬어 루페온 그 쓰레기는 우리가 꼭 죽여줄게ㅠㅠㅠ 베아...통수 장전한 간첩 배신자로 의심해서 미안해...강선이형이 또 일하면 바로 자유롭게 해줄게ㅠㅠ

대사 있는 것도 너무 좋지만 없는 것도 너무 좋아....

라우리엘 호감도 하고싶어..ㅠㅠ 큐브에서 가능하게 해줘..ㅠㅠ

엘가시아와 아크라시아를 위해 큐브 6억7천만수와 악역을 자처하신 라우리엘님 감사합니다

매일 들으러 옵니다...

진짜 이번엔딩컷씬 브금 역대급..

로아 노래들 정말 다 좋았지만 소향님이 커버하신 이곡은 진짜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 좋은 노래랑 좋은 가수가 딱 만난 곡이랄까ㅜㅜ 스토리를 너무 잘 살렸달까 ㅠㅠ 너무 좋네요 ㅠㅠㅠ

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with a small hint of misery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just passing by The tears we have held back, all the dreams that I have lost, and the precious days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The morning of faded paradise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Waiting for you to call me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ing starlight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Each piece of precious memory They will make you fly away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Sweet, sweet dreams, my dear

로아하다가 현생이 바빠서 쉬고 있는 데 노래만 듣고 게임하고 싶은 건 또 처음이네...

디렉터님 하고싶은말이 많지만… 그저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셔서 다시 만나요!

아우리엘이 저 둘이 어떤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지 알고 있을텐데 어떤 심정일지 상상이 안가네....

이 노래 피겨스케이트 쇼트프로그램 bgm으로 딱인거 같은데.. 누가 써주셨으면 좋겠다

스포때문에 못 듣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노래가 참 좋아서 스토리가 기대되네요 빨리 장비를맞춰야 하겠지만... 잘 듣겠습니다

미래는 이어지리라..

뭔가.. 슬프다 이건 아닌데, 들을수록 애잔해지는? 애잔한 감정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마지막에 눈물이 터지는 이 복잡미묘한 감정선.. 엉엉우는게 아니라 그냥 주르륵하고 눈물이 흐르네요.. 하아.. 이 뽕 어쩌냐.. 다들 똑같이 말하겠지만 몸건강히 치료잘 받으시고, 어느날에 이고바바탈쓰고 로아온에 건강한 모습으로 깜작 등장하는 날까지 형이 없어도 다음 디렉터분을 믿으며 게임 플레이하고 있을게요. 둠강선이라 불릴때도 믿고 플레이 했으니 형도 우리한테 많이 해준거 아니겠어? 워낙 형의 임펙트가 커서 다음 디렉터의 부담감이 상당할테지만 우리는 여전히 아크라시아를 지키고 있을게. 이 댓글이 형한테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로아러들의 마음은 다 똑같다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금강서이 화이팅!

강선형 제발 이노래 멜론에 올려줘..

로스트아크 초창기 11년 전 부터 지금까지ㅣ의 스토리 라인은 전부 만들어둔 것 같은데 아 이럴거면 소설로 하나 내줘!

노래 틀어놓고 후일담 퀘 하는데 눈물나 ㅠ

로아온에서 소향님이 직접 부르는걸 봣으면 좋겟다

현시점에서 여기서 올려주신버전이 제일 고음질이네요

이 노래를 틀고 수돗물을 틀었더니 성수가 됐습니다. 손을 씻고 이마에 콕 찍고 방문을 열었더니 라우리엘이 있네요

오늘 라이브 보고 들으러왔어요 너무 슬픔ㅠㅠ

아크라시아 세상과 라제니스를 위해 큐브 6억 7천만수를 직접도시고 자신을 희생한 라우리엘...그저 G.O.A.T.....

나 왜 이거 들을때마다 우냐......

솔직히 엘가시아 보면서 뭔가 감동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갑자기 베아트리스 만나면서 이 노래 나오니까 감성적이게 되면서 질질쌈:: 노래 치트키 인정하겠습니다

진짜 치유받는 느낌이다...

공부하면서 중간중간 듣는데 ㄹㅇ 힐링되네용

대사없는거찾고잇엇는데.. 넘좋아요

온갖 악명과 오물을 혼자 다 뒤집어쓰고.. 자기 종족의 미래를 열어주고 떠난 라우리엘.. 겜 스토리지만 너무 먹먹해진다

6억7천만번 이상 큐브를 돌리면서 맨정신을 붙잡고 있었던게 대단하다

역시 소향은 영어노래가 대박

들을때마다 눈물이 맺혀

로스크아크에서 영화감독 섭외했던 기사 봤음 먼가 준비하는게 잇을듯...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사랑스러운 막내 낑이야... 마지막에 들려준 이 노래처럼 거기서도 예쁜 꿈꾸길 바래 정말 정말 미안하고 보고싶어.. 고맙습니다 로스트아크.

베아트리스 흑막설 돌때 아 그래?하고 받아들이고 경계하고 있었단 말이죠(에린 출신 -마-난민) 엘가시아 끝나고 내가 멍청한 짓 하고 있었구나...싶었습니다

이 노래는 나를 로스트아크로 이끌었다.

베아누나.. 흑막이라고 의심해서 미안해....ㅠ

다른말 필요없이 감사합니다.

이거 새로 시작할때마다 감동받네ㅜㅜ

감사합니다 저기 그림은 라우리엘이랑 애기 베아트리스랑 나나브인가요?

감사합니다

곡도 너무 좋고 소향도 미쳤네.. 와

나는 음악을 잘 모르지만 획기적인 음악같다. 보통 우리가 주로 듣는 노래는 베이스 코드가 정해져있어서, 시작음과 끝음이 같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노래는 시작 코드랑 끝 코드가 완전히 다름. 만들어진 노래 끝에 우리에게 익숙한 트리시온의 노래를 붙인,, 전혀 다른 노래 두개를 합친 것 같은 느낌인데, 너무 잘 어울리고 마지막에 전율을 느끼게 한다. 음악감독님 천재인듯

지난날을 딛고 부디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강선이형

감사합니다!!

나 멜론으로 매일 듣고 싶은데 음원 언제 내줄꺼야?!

눈물이 계속나 마르지도않나봐

멜론에 어서 내줘어ㅓ

애니로 한편 내줘....

어케 만드신 겁니까 휴먼...일해라 스마게!

결국은 우리가 라제니스 였다니...[슬퍼로아콘]

🌷🌷🌷

사진 볼때마다 눈물나..

니나브와 베아트리스를 진심으로 아꼈던 라우리엘...

이거 들으면서 레이드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1:19 첨 들을 때 트리시온 연주 멜로디 나올때 소름 쫙 돋음...

reminiscence만큼이나 감동적인 sweat dream my dream 강선이형 ㅠㅠㅠㅠㅠㅠ

사진볼때 눈물 좔좔했습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러스트 보니깐 가슴이 너무 아프다... 라우리엘 ㅠㅠ

Be well Coomgangson.

뭔가 생각이 많아진다

아...일러 너무이쁘다...라제니스를 너무사랑한 라버지...ㅠ

결국 신에게 버림받은 이야기가 너무 슬프다...

금강선님 건강회복하세요 제발..꿈을꾸어요..

엘가시아 한후에 왜 베아트리스가 이뻐보일까?

모든전말을알게된 니나브쟝의 슬픈얼굴 가여어

내 평온한 수면을 책임지는 모ㄱㅅㅗ...크어ㅓㅓㅓ

라우리엘을 기억합니다...

라우리엘은 악역같지도 선역같지도 않았음 선대의 잘못으로 자기들이 이런 취급받는게 억울했을거임 결국 참다참다 터졌고 그 명목은 엘가시아를 위해서 라는 것뿐이었겠지..

라우리엘이랑 니나브 베아트리스 느낌인데 빼박...

저 사진 찾으려고 아리안오브 엄청 돌아다녔는데 결국 못찾았어요 ㅠㅠ 볼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당..

갓우리엘...ㅜㅜㅜㅜㅜ

너.. 차원을 보았군..

어느게임은 결제태도가 좋지 않다고 지랄염병을 하는데 로아는..하.... 사랑합니더 진짜

소향 목소리야 말로 라제니스의 목소리다..

금강선 디렉터님 영상 보고 노래 들으러 왔는데, 삽화가 되게 금강선과 유저들 같네

로아 애니화 하면 끝내주겠다 ㅋㅋ

🥰👍

오늘 공대 일정 있는데 힘이 안나...

그림 라우리엘이랑 어린시절 니나브 베아트리스인가?

라우리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