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듣는다!!!!

당시 러브홀릭은 노래가 좋다, 목소리가 좋다, 잘 부른다, 이런 것들 이전에... 다 자란 몸과 설익은 마음. 그 불균형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20대의 막막함, 위태로움, 풋풋함, 어리숙함, 이런 것들이 느껴져서 위로를 받았던 것 같아요.

2024년에도 듣는다 11년 전 영상도 이렇게 쉽게 볼수있게 해주는 유튜브에 감사함

아 감성 미쳤어 이때 느낌은 어떻게 해도 못낸다... 아련한 아날로그 감성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던 시절

와 저 얼굴에 허쉬컷이라니;; 솔직히 요즘 데뷔하셨으면 셀카 하나에 좋아요 10만개 각임..대댓글에 샵 일상 샵 맞팔 ㅇㅈㄹ 안떨어도 됨..

이 노래가 드라마 ‘커피프린스’를 회상하게하고 나도 그땐 20대였지. 젊은날엔 진짜 젊음을 몰랐었구나 싶고.. 아쉬운 지난날들을 회상하게 만드네요. 젊을때 사랑이든 일이든 열정을 쏟으세요~ 우왕좌왕 해도될까 고민만 많은 시간 보내지말고~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그냥 가수하기 위해 태어난것 같음

호소력 극치에 애잔함 극치, 거기에 맑은 음색이 너무 좋네요

와 노래부를 때 눈빛이 너무너무 예쁨

순수한 느낌의 가사와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리네... 음색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독보적이다..

노래가사가 이리 애절할수가있나 목소리랑 너무잘맞아 내맘속 명곡임

아 진짜 목소리가 너무 가치있는 악기시다. 이런 여가수가 또 나왔으면

그냥 내지르는 창법이 아니라 절제 된 속에서 나오는 심연의 목소리? 천상 가수네..부럽다...talent given by heaven........이런건 노력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목소리가 진짜 이쁘고 몽환적이다

걍 목소리자체가 드라마.. ㅜ

강현민도 분명히 재평가 받아야할 작곡가, 프로듀서임.. 적절하게 세련하면서도 적절하게 한국삘을 잘 섞음

진짜 목소리 개폭팔적으로 매력적이네

노래, 목소리, 외모 모든게 어울리는 완벽한 노래 너무 좋다ㅠㅠ

음색이 너무 투명하고 깨끗하고 솔직해서 특별한 기교 없이도 노래에 감정이 진하게 묻어나온다

엄청난 미인이었네요.머리스탈하고 외모가 넘 어울림.노래는 당연히 명곡.

이 노래 들을때마다 어느 멋진 날 드라마 떠오름 ㅜㅜ

2020년 11월에도 들으며 감동한다

곱씹을수록 가사가 너무 애절하다 담백한 표현들로 쉽게 던지는 듯한 가삿말이지만 이만큼 순수하고 애절한 가사를 본적이 없다

러브홀릭 노래를 들으면 어릴 적 그 때의 감정들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 괜히 슬프고 눈물이 날 것 같다.

왜 아직도 이 노래가 날 후벼내는지.. 그냥 또 듣고 ... 그렇게

요즘 이런 노래가 안나오니.. 다시 듣게 되는 것 같음..

지선이 누님 젊은 시절에 엄청 미인이셨지

목소리 진짜 좋다 슬프면서 맑네

왜 눈물이 나지...

러브홀릭 진짜 좋아해서 영상 많이 찾아봤는데 이 라이브가 제일 깔끔하게 잘 한것같아요

이 가수가 목소리 정말.. 지금도 내 마음에 너무 들어와 았어

잘 부르는 가수들 넘치는 대한민국이지만, 이 가수의 특유의 분위기와 간결한 발성 절제되었지만 진실된 감성은 뭔가 특별하다. 누가 더 낫다는 우위나 비교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러브홀릭의 느낌은 오직 러브홀릭만이 가지고 있는 듯하다

매일 몇 번을 재생하는지.. 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 반한 건 거의 처음이네요.. 잠시 잊고 있던 과거 사랑 경험들 구석구석까지 한 편의 영화처럼 모두 떠오르게 만드는.. 몰입감 있는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다 ㄹㅇ..

햐 그땐 몰랐다 이런 엄청난 보컬이 있었다는걸 지금 들어도 가슴이 찡하네

재작년인가 슈가맨에서 본거 같은데 10여년전엔 이렇게 얼굴도 애기애기하셨었네.

2022년에 들어도 정말 감명깊고 좋은 노래입니다😃😃

노래가 이렇게 마음에 와 닿다니... 왜 그땐 몰랐을까 ㅠㅠ 14년이 지나고 나서 들으니 더 마음에 와 닿는다. 눈은 또 왜 저리 애절해보일까 ㅠㅠ

라디오 dj하면 찰떡이겠다...

세상의 모든 걸 잃어도 괜찮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그냥 목소리가 드라마ㅠ♡ 유기견 봉사활동하고 있어서 그런가.. 유기견 그리고 반려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것같은 내용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ㅜㅜ

라이브는 이런 것이다. MTV의 언플러그드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 없다. 가수는 이런것 가수의 표준을 보여주는 무대에 박수를....

언제들어도 그때 그 느낌으로 다가오는 나의 홀릭 러브홀릭 ~

가사 목소리 너무 호소력 짙음 ㅠㅠ 몰입되서 빠질거 같은.........

예전에 일기예보 안경쓴 뷴이 작곡한 노래로 알고 있었는데. .참 좋아하는 노래였습니다. 전철안에서 지금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이제 어느덧 내나이 50대 중반인데 젊은 시절이 생각나고.. 그냥 참 그러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너무 목소리가 아름다워요~ 지선씨~ 싱어게인을 보고 러브홀릭 노래를 계속 듣고 있네요. 20대의 상큼한 모습만큼이나 지금의 모습도 보기가 좋습니다~

20살의 나를 설레이게 한 노래...지금 들어도 여전히 너무 좋고 지선님의 청량하고 부드러운 보이스가 너무 좋네요 :)

아... 이노래 지금 들어도 너무 슬퍼 ㅠㅠ

노래 잘하는 사람은 정말 많지만 이런 목소리는 러브홀릭말곤 없다

지금은 나만보나.. 노래 진짜 너무좋다. 표현불가

노래 진짜 좋아요ㅠ 이대로 내곁에 있어야해요. 나를 떠나면 안돼요.😢 세상에 모든걸 잃어도 괜찮아요.😭

러브홀릭 노래하시는분 넘 애절하고 목소리가 넘 맑고 유리같아요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예뻐......

2020 에도 듣는다

립싱크 같아... 너무 완벽한 라이브다.. 👏🏻

눈이 정말 이뻤었구나. 왜 그땐 못 알았을까? 이렇게 이쁜지도.~~

노래가 나온지 15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옛날에 이 노래 듣고 눈물 흘린적도 참 많았는데… 지금 들어도 또 슬프네… 옛날 그 힘들고 아픈 시절들이 자꾸 떠오른다… 씁쓸하다…

보컬 미모가.. 장난아니넹 복면가왕에서 츄가 부른거 보고 검색했는데

내 사춘기때 수도없이 듣고듣고 또 듣던 명곡~ 짝사랑 사춘기 소녀가 이 노래 가사로 혼자 연애의 상상을 하다 잠들었지~

언제 들어도 애절해서 내 가슴속에 아련한 띵곡🥹💕

2021년 퇴근길에 듣는데 왜이리 좋냐…. 얼른 집에 가야지

진짜 명곡이다

아~~정말 노래 예쁘게 부른다~

22년 4월... 43살...지금들어도 감동이다...

진짜 너무 좋다 ㅜㅜ 1달 내내 이영상만 무한리플레이..

너무 가사가 공감되는데 지선님 목소리까지 애절하다...최고의 짝사랑 노래중 하나

내 인생이 우울할때 단골로 듣는 곡 ᆞ 실직하고 비도 오고 미래도 개똥같고 ᆢ노래 가사는 내 처지와 관계 없는데 뭐에 꽂힌건지

어느멋진날 참 재밌게 봤었는데 2006년 생각나게 하네요.. 가사도 참 좋네요 서정적인 가사에 옛기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르게함..

2021년에도 듣는다 목소리 너무 좋으다 악쓰면서 째지게 부르지않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들려오는 음성 너무 좋아요 쵝오~

정말 좋아하는 가수

지금은 교수님이 되신 지선님이 한창 러블홀릭이란 그룹으로 활동 하던때네요^^ 당시에 음향이나 기계들 생각해보면 원곡에 비해서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라이브라고 생각해요~

최고의 노래, 최고의 보컬입니다. 노래를 들을 때마다,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언제 들어도 최고의 명곡입니다.

유니크한 목소리 ㄷㄷ

날 사랑해서 떠난다며 눈물짓던 그대의 말을 믿을 수 없죠 하지만 나의 전부였던 그대가 힘들어 하기에 잡을 수 없었죠 온통 너와의 기억뿐인 나를 위해서 였다면 조금씩 무너져가는 날 날 위한다면 이대로 내 곁에 있어야 해요 나를 떠나면 안돼요 세상의 모든걸 잃어도 괜찮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함께 웃던 시간들을 함께했던 약속들을 지금 또 영원히 기억하겠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요 무엇이 날 위한 건지 그대는 알고있어요 영원히 내 곁을 지켜주세요 나를 떠나지 말아요 세상의 모든걸 잃어도 난 좋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 간 주 중 - 온통 그대의 생각뿐인 나를 위해서 였다면 초라하게 쓰러지는 날 날 위한다면 이대로 내 곁에 있어야 해요 나를 떠나면 안돼요 세상의 모든걸 잃어도 괜찮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영원히 내 곁을 지켜주세요 나를 떠나지 말아요 세상의 모든걸 잃어도 난 좋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나의 해방일지 타고.. 좋은 노래네요..

일기예보님들 노래 듣다가 이분이 부른 버전도 생각나서 들었다가 라이브까지 듣고 싶어서 유튭켰다. 노래의 마디마디 끝부분을 힘겹게(일부러 힘겨워 보이도록 부르신 거겠지만) 올리시는게 이 노래에 잘 어울리게끔 애절하게 들린다..

나 대학생때 감성최고조였을때 생각난다 음악이 주는 힘이 이런거구나

음원과 라이브 목소리 차이 안느껴짐..

러브홀릭도 진짜 지나고나면 생각남 히트곡들 주기적으로 들어줘야됨

지금보니 목소리만 몽환적인게 아니라 얼굴이랑 전체적인 스타일링도 국내에 없는 몽환적인 느낌이었네 지선누님🙏 존경합니다.

이게 정녕 라이브란말인가...ㅎㄷㄷ

계속 듣게 되네요. 선한 눈빛에 다른 사람을 그리워하는 느낌이라 더 와닿는 것 같아요. 좋은 음악 고마워요🧡💜💛🤎💙🖤

러브홀릭은 사랑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들어도들어도 좋은 노래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 무대입니다

분위기가 무슨 배우 같네. 16년 전인데 하나도 촌스럽지도 않고.

감동이네요..

오늘도 듣고갑니다~~

얼굴과 목소리가 진짜 잘 어울린다.

눈빛이 너무 예쁘다

크 나의 20대를 함께했던 노래들...감성터진다

요즘에 러브홀릭꺼 계속 잘듣고 있습니다~따봉 ♡♡❤️

제가 3살일 때라 기억이 없지만 엄마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들은 기억이 있어요. 전주만 들었는데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아련하고 또 알 수 없게 눈물도 맺히는 노래에요. 항상 재생목록에서 보느라 러브홀릭이라는 가수이름만 익숙하고 영상은 처음 보는데, 더 아련해지는 기분이에요. 2000년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라 더 그렇네요..

학창시절 즐겨듣던 노래 감사합니다 그때가 10대인데 이제 30대후반이네요ㅎㅎ 시간빠르다...

거의 매일 찾아와 듣는 라이브

고딩때 싸이월드 배경음악이였는데ㅠㅠ 2020년에 다시 들으니깐 새롭네 ㄷ ㄷ 저때가 2006년

2000년대 m-flo의 come again과 더불어 가장 좋아했던 최애곡... 요정이 부르는 것 같음..

정말 최고임

지선누나 젊은거 봐 나도 젊었을때가 있었는데 옛날생각많이나네

2021년에 들어도 너무 좋아

목소리가 소리가 마치 지금 아니 전에 느꼈던 감정을 표현하는거같다 간절함이 느껴진다 그대만 있다면 행복할거란 간절함 떠나지말고 지선옆에 있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