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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어여쁘신 박완서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루비님 고운 목소리로 잃어버린 여행가방 책 낭독 감명깊게 색다른 느낌으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비님..!! 남도 삼백리 섬진강 평사리 최 참판댁 고래등 같은 기와집 지붕에 올라 너울너울 넘실대는 탁트인 앞 뜰을 바라보며 두 팔을 한 껏 벌려 속에 들었던 찌꺼기란 찌꺼기는 모두 토해내 고, 일 년은 먹고도 남음직한 쌀 가마를 우마 차에 싣고 떠나... 끝간데 없는 하얀 백사장을 맨발로 걸었답니다. 지금 화개장터 국제공항 에서 아디스아바바행 KAL 747 을 타고 남수 단과 나일강을 지나 에티오피아 상공에서 착 륙 대기중이지요. 와.! 아래로 황금 빛 들녘이 끝도없이 펼쳐저 있네요..^^ 저 드넓은 들판 의 곡식들..! 누가 이 나라를 굶주리고 마실물 도 없는 살 수없는 나라라 했던가요..? 잃어버린 여행가방을 찾아 들고 그 들의 친절 함에 저도 모를만큼 지극한 감사의 말씀을 뒷 통수에 내 뱉고 집으로 가는 전철에 여독이라 도 풀어제낄 요량으로 깊게 엉덩이를 밀어넣 었답니다. 내일은 출근을 하지 않더라도 뭐랄 사람 없는 휴일이겠지요..? ^ㅇ^

완서누나, 소녀떄는 얼마나 귀엽고 얼마나 깜찍했던가 완서누나 나도 언젠간느 완서누나 곁으로 갈꼐요

늘 잘듣고 있습니다. 이번영상은 뒷부분에 본인의 감정.생각표현이 특히 더 좋네요

루비님의 영상을 불금에 볼수 있다니! 정말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도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잘 감상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책 잘 골라서 긴 시간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잼있게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잘 듣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여행가방= 쎼벼간 그도둑분 가방열어보고 얼마나 황당했을까?? 시분나빠서 그후로 두번다시 가방훔치는거 그만 두었다는 후문입니다

첫여행지가 희구당이라니~~~애티오피아 아푸리카애서 유일하게 6,25에 참전한나라 230전 230승의 인민군과 중공군에게는 지옥의악마라는 별명이 붙엇다고 하지요

성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발랄하고 명쾌해서 힘이 나요. 단 배경음악 너무 커요. 줄여주시거나 없어도 될듯요. 주의가 흩뜨려지네요

서문을 너무길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