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은 왜 시어머니를 선택했을까? | 조정민목사 (은혜의 대역전극, 룻 이야기 1부) | 룻기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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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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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말씀노트 p.175] 룻기 1장 15-17절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Audio Source:
2014-03-09_베이직교회_주일예배_은혜를 따라가다_룻기 1_15-22_조정민 목사
(오디오 소스는 교회의 허가를 받고 사용되었고, 본 영상의 광고는 해당 교회와 무관합니다)
#룻기 #나오미 #조정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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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해야 할 말씀,
기억해야 할 말씀,
기도해야 할 말씀,
차곡 차곡 모아서 계속 나눕니다!
@2023 말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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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1
@hazael1945
@hazael1945 11 күн бұрын
꽤 자주 구약에서도 율법들을 가르치실 때 뒷부분에 이런 단서?를 남기셨던 이유이죠... 만일 너희 가운데 거하는 이방인들이 내 율법을 지키려거든 내가 명한대로 지키게 하라 이런 말씀들을 곳곳에 하셨거든요 ㅠ 이미 오래 전부터 이방인들 가운데에도 택하셨던 자들이 있었으니 그래서 영어번역으로는 그들을 일컬어 God fearer 라고 표현되어있던거죠 나아만 장군, 룻 등등 많은 이방 남녀들이 세상 여기저기에 흩뿌려져 있었으니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그때에도 지금도 한 명도 남김없이 다 찾고 계시는 중이시니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의 아버지시여
@familytoto2684
@familytoto268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아무런 재산도 능력도 없지만.. 그분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았기에 선택할 수 있었던 것❤
@user-so1fp5yd7y
@user-so1fp5yd7y Жыл бұрын
헉 최고의 답이십니다 감동
@jemanon73
@jemanon73 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룻이 나오미 안의 하나님을 보고 감동 받아서 나오미를 따랐다기 보다는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룻의 마음을 움직여, 다윗의 계보를 완성하시려는 뜻을 이루시려고 했다고 보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 오르바는 모압에 남고 룻은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가는, 대칭 구조를 만들어 기술하는 걸 보면 하나님이 룻을 선택했다고 보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bokman1901
@bokman1901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하나님을 너무나 닮고 싶은 하루입니다. 은혜 주심에 너무 많이 감사해요
@user-bw1to9xn8k
@user-bw1to9xn8k Жыл бұрын
성경에는 정말 우리들의 인생들이 담겨 있는거 같아요 😊
@user-mk4jg9hr7u
@user-mk4jg9hr7u 8 ай бұрын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인생의 기근으로 인해 오늘도 무너집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눈을 들어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로 인해 견디고 견딘 믿음의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도 견딜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주십시오 새일을 행하여 주십시오 아멘
@user-bz6ld5wh2w
@user-bz6ld5wh2w Жыл бұрын
늘 룻에게만 집중했는데.. 나오미의 신앙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cb7fi1ss4m
@user-cb7fi1ss4m Жыл бұрын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세상을 살아내는 내 능력이라 고백합니다
@user-ng2uy2zw2e
@user-ng2uy2zw2e Жыл бұрын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는 시간은 어려운 터널을 통과 하면서 라고 합니다.
@lovelyvoice7
@lovelyvoice7 Жыл бұрын
아멘….. 정말 신기한것이… 제가 몇주전부터 룻에 대해서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이해가 가기 쉽게 말씀노트에서 만나게되니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말씀노트 제작분께 감사드립니다….
@anony5399
@anony5399 Жыл бұрын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각자의 부모에게 돌아가기를 제안하는 상황으로 볼때 나오미도 믿음과 성품이 고귀하신 분이었을 것 같아요
@jemanon73
@jemanon73 7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이 포주도 아니고 자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기업을 무를 자를 꼬시라고, 며느리에게 목욕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단장하고 보리밭으로 가서 자고 있는 보아스의 이불을 들추고 발 밑에 누우라고... 그냥 가서 덮치라는 이야기인데 성품이 고귀할까요?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글쎄요... ㅎㅎㅎ 내용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작은 틀에서 보면 깜놀하는 책이 룻기입니다. 물론 큰 틀에서 봐야하는 하나님의, 다윗의 계보 완성이라는 큰 계획을 봐야 하지만요.
@Tandurii
@Tandurii 6 ай бұрын
@@jemanon73음 이미 잘 아시겠다만, 그 당시 문화를 보면, 기업 무를 자 등등을 고려할 때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고려시대때만해도 여자들에 대해 억압적이지 않았는데 조선 시대 유교를 거치면서 정조라는 개념을 필두로 분위기가 바꼈잖아요. 조선의 개념에서 고려시대는 틀렸다 말할 수 있겠지만, 고려시대에 과연 그리 보았을까요? 현대의 기준으로 당시에 대한 문화적 맥락 고려없이 보는건 지양해야한다 생각합니다. ㅎㅎ
@jemanon73
@jemanon73 6 ай бұрын
@@Tandurii 당시 관습으로 봐도 이방인 미망인 며느리를 데리고 저런 짓을 벌인다는 건 흔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 봐도 막장은 막장이었습니다. 사사시대라는 걸 알고 봐야하는 겁니다. ㅎㅎ
@user-oz5sj7xl1h
@user-oz5sj7xl1h Жыл бұрын
아멘. 어제 룻기 읽었는데..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garybuan7831
@garybuan7831 Жыл бұрын
아멘! 목사님 말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이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도움 주셔서 잘 견뎌내겠습니다.
@chungsol7687
@chungsol7687 Жыл бұрын
아멘입니다!!
@John-ek5wx
@John-ek5wx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gracekim0191ify
@gracekim0191ify Жыл бұрын
🙏 아멘 ! 늘 조 정민 목사님의 말씀을 기울여 들으며 기록하며 말씀의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 요나서의 말씀도 큰 은혜가 넘치었는데 어제 끝난 통독 룻기서에서도 다시 명료하게 말씀해 주신 그 은혜를 받습니다 . 감사합니다
@user-zt7gt5xl1m
@user-zt7gt5xl1m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user-mm6ry9zl8z
@user-mm6ry9zl8z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user-mh3lg7xw8l
@user-mh3lg7xw8l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gf9nd1of7n
@user-gf9nd1of7n Жыл бұрын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v1di4hp7l
@user-yv1di4hp7l Жыл бұрын
아멘
@jo-starsys
@jo-starsys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bella9949
@bella994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멘❤
@user-yy5jn5uq9b
@user-yy5jn5uq9b Жыл бұрын
아멘, 오늘 조정민목사님의 질문을 들으면서 제가 혼자서 대답했어요. 아마도, 룻에게는 돌아갈 가족이 없었을 것 같다고요. 룻은 어쩌면 엄마를 일찍 여의고, 새엄마밑에서 자랐거나 학대를 받아 도망쳤거나 어쨌던 원 가정에서 아픔이 있었을 것 같아요. 물론 주님만 아시겠죠... (저도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후에는 친정이 없어요 언니도 없고 재혼한 아빠는 계시지만 엄마가 없는 곳은 친정이 아니더라구요.. 명절 전이라서 제 감정이 들어갔네요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래서 룻이 본토친척아비집을 떠나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었네요 룻의 삶이 참으로 귀합니다 (말씀노트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p6up3io4b
@user-rp6up3io4b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사람은 각 사람이 겪는 고난의 깊이에 따라 타인의 상황과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도 더욱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욥기 1장에서 자녀를 모두 잃은 욥의 마음이 너무나 공감이 되더라고요 욥기 42장에서 하나님아버지께서 축복과 함께 다른 자녀들을 주셨어도, 잃은 자녀가 소중하지 않은 것은 아니기에 평생 그리워하고 슬퍼했을 거라고 저는 늘 생각했어요. 이 세상은 완전하지 않고 때로는 잔인하고, 악할 때가 많지만 하나님아버지의 소중하고 존귀한 딸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시는 동안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매순간 보호와 위로를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려요.
@elshaddai-ks
@elshaddai-ks Жыл бұрын
@@user-rp6up3io4b 댓글에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ㅠㅠ
@user-zu6uu7np2d
@user-zu6uu7np2d Жыл бұрын
은혜 많이 받으시고 주님이 어마가 되심이 평안히시기를 소망합니다~^^;;
@sungmunjung5734
@sungmunjung5734 Жыл бұрын
너무 인본적인 해석인듯 목사님의 설교와 반대되는 듯 합니다.
@user-xp6ip2gf1x
@user-xp6ip2gf1x Ай бұрын
룻의 고백이 저의 신앙 고백이 되었고 오늘에 이르는 보배로운 믿음을 주셨습니다.
@user-px4vq7ml1b
@user-px4vq7ml1b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아멘
@snowbee23
@snowbee23 Жыл бұрын
멋진 설교입니다
@user-gb3jy2gt8y
@user-gb3jy2gt8y Жыл бұрын
아멘. 하나님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user-zl2oj6ej4e
@user-zl2oj6ej4e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user-bv6mn1qp9x
@user-bv6mn1qp9x 6 ай бұрын
말씀 알기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3559
@love355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irector_LeeSY
@Director_LeeSY 7 ай бұрын
정말 최고의 감동입니다
@cornflower_blue_
@cornflower_blue_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mj9di6yk3n
@user-mj9di6yk3n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
@user-dj2yo5nq5h
@user-dj2yo5nq5h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으로 인해 가정에도 은혜가 전해지길!
@momoTV-ou4ms
@momoTV-ou4ms 7 ай бұрын
목사님 샬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귀산 말씀 은혜 받고ㅇ갑니다
@MK-ys1lc
@MK-ys1lc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아멘
@user-gt1wj3jv7q
@user-gt1wj3jv7q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wq1uv3ku9y
@user-wq1uv3ku9y Жыл бұрын
나오미의 하나님을 전할수 있는 믿음의 부모되기를 룻의 고백이 자녀들에게도 있기를 원합니다~하나님 감사합니다
@kyungkim3041
@kyungkim3041 Жыл бұрын
👏👏👏👍👍👍👍
@sangjungoh1610
@sangjungoh1610 Жыл бұрын
아멘🙏
@ssh8677
@ssh8677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menalibby8803
@menalibby8803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역시 , 룻기를 읽을 때마다 , 흔들리지 않은 믿음을 보여주었던 나오미을 보았습니다. 룻에 대한 설교를 많이 하지만 나오미의 믿음을 선포하는 설교은 많이 듣지 못해요. 오늘도 어떤 상황에도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성령의 열매를맻은 삶이되기를소원하며 기도합니다.
@user-ze4ky2lx3g
@user-ze4ky2lx3g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zu8tk1dg4h
@user-zu8tk1dg4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user-bm3qq7zb4n
@user-bm3qq7zb4n Жыл бұрын
요나 시리즈에 이어서 롯을 통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 다음 2탄 기대되네요 ^^
@hyejeongpark4733
@hyejeongpark4733 Жыл бұрын
아멘!!!! 조정민 목사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들으니 넘 좋아요
@onlyonethingis
@onlyonethingis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예요. 아멘~
@user-xl9zk3yi4y
@user-xl9zk3yi4y Жыл бұрын
아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jp1048
@jp1048 Жыл бұрын
믿음이 있었네요. 왜??? 왜왜 시어머님삶을 아니까요.. 무엇보다 룻안에하나님이 역사하신거네요.
@jp1048
@jp1048 Жыл бұрын
긍휼한마음은 누구나 언제나 가져질수없는것이기에.... 또한 따른다는 그 말씀이.... 마치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가는 듯합니다.... 고난을 보았는데 무엇을 믿고 감히 따라갈수있을까요... 룻기가 있는 이유.... 구약시대 여성의 이름으로 룻기가 있는 이유네요...
@TJYB-sw9zl
@TJYB-sw9zl Жыл бұрын
룻이 왜 나오미를 따랐는가? 기근과 가족의 죽음에도 요동이 없는 것을 보고 그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옴을 봤기 때문 (ㅁㄱㅅ)
@user-io3vc2xd4l
@user-io3vc2xd4l Жыл бұрын
😭
@user-je6ne1tb1r
@user-je6ne1tb1r Жыл бұрын
수년 전 같은 질문을 하나님께 했었지요 제가 부끄러울까봐 넌지시 알려주셨어요 롯은 나오미를 사랑했어요 그래서 떠날 수 없었지요 나오미도 룻을 사랑했고요
@thesanctuary225
@thesanctuary225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선택한 것입니다. 시어머니를 따라 하나님을 믿는 나라(이스라엘)로 따라가기를 원했던 것이죠. 우상숭배하는 자신의 나라에 남았으면 신앙을 지켜내기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즉 다른 며느리(이름 까묵)는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없으므로 자신의 땅에 남는 선택을 한것이고 룻은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므로 신앙을 지키기 위해 시어머니를 따라간 것입니다.
@wisdom153
@wisdom153 3 ай бұрын
오갈데가 없고 나오미와 잘 맞으니 따라갔겠죠 나오미와 같이 죽어 묻히겠다는걸 보니 서로 신뢰가 상당했다고 봐요 나오미는 믿음도 좋고 인품도 좋았으니 말하는걸 보면 알 수 있어요 어머니가 좋으니 어머니가 믿는신도 사람들도 다 좋게 여기는거같아요 아직 어린 룻인 것 같은데 뭔가 자기에게 이롭고 따뜻한쪽으로 따라갔겠지요 흉년풍년을 따라 이동하는 나오미의 믿음도 완전하다고 볼 순 없지만 히나님의 긍휼로 노년에 복을 받았고 룻을 데려왔기에 가능했던 일이네요 개인적으로 룻은 재혼이고 보아스는 나이많은 초혼남에 이방기생의 피가 흐르는 남자이니 서로 불쌍히 여기며 잘 살았을 것 같아요 흠있는 자들을 통해 예수께서 오시니 가문과 문벌을 자랑하는 자들은 입을 가려야 할 테지요 룻기는 아름다운 결혼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유대 문화는 어른이 자식에게 배우자를 찾아주는 경향이 있는만큼 나오미가 적극적으로 중매에 나선게 이상할것도 아니죠 그과정이 사사기라 그런지 야릇한 면도 있지만 흥미진진합니다 꽃단장하고 새벽에 몰래 남자의 이불속에 들어가는 모양새가 당황스립지만...만약 기업무를자가 바뀌었으면 이무슨 추태였을까요마는 다행히 보아스가 무르게되는데 몸빵의 영향이 컸을거라고 봅니다 뭔가 해학적이기도 하고 인간적이기도 합니다만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의 개입 덕분입니다 그분께서 불쌍한 두 과부를 살리신게지요 마라라고 부르라는 나오미의 겸손한 태도를 이쁘게 보셨을까요 주님을 경외한 나오미 그것을 흠모한 룻 비록 모압땅에 살다온 이방내가 풍기지만 다윗의 조상이요 예수님의 계보세 이름을 올린 룻 참으로 복받은 여인입니다
@user-zy6zp7ku3y
@user-zy6zp7ku3y Жыл бұрын
곧 하나님을 선택한 것입니다.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Жыл бұрын
근데 제가 보기엔.. 나오미가 하나님께 자기가 벌받았다고 하며 좌절하는걸로 보이고.. 룻이 하나님을 알았다기 보단.. 측은지심과 사랑때문에 자기를 희생한거 처럼 보여요. 정답을 정해놓고 시작하지 않아도 어차피 인생은 하나님께로 수렴해 가는것 같습니다. 룻이 나오미를 따라와서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비로소 허나님을 더 잘 알게 된듯 보입니다.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3 ай бұрын
3:22 죽었으니까 이름을 병약과 남비라고 지은 것이지... 살았을 때 이름이 병약과 낭비였겠습니까?
@user-dg6gn3uq1x
@user-dg6gn3uq1x 24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께서 열매를 맺으신거죠
@user-pd8hh7oq1i
@user-pd8hh7oq1i Жыл бұрын
고부간에 돈많은 남자를 잡기위해 협력! 것두 유부남..
@mandu9650
@mandu9650 Жыл бұрын
박보영 목사님이 환상 가운데 보신 장면이 생각나네요. 엄청나게 큰 검은 강물이 흘러가시는 걸 보고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그 검은 강물이러고 생각했던 것이 사람들이었는데 머리가 없이 하나같이 한쪽방향으로 걸어가던 이 세상의 불신자였음을 알수 있었고 그 장면 후 이번에는 회색빛을 띈 강물이 흘러 가는 걸 보고 가까이 보았더니 그것 또한 목없는 사람들이었는데 교회를 다녔던 사람들로 검은 강물로 보였던 사람들과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던 것이었다구요
@user-gp6pi3eu1n
@user-gp6pi3eu1n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늘 그시대의 문화 전통을 반영하고 있는데 내 수준의 생각을 댓글로 달다니...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user-pd8hh7oq1i
@user-pd8hh7oq1i Жыл бұрын
@@user-gp6pi3eu1n 님 며느리도 그렇게 가르치실래요? 과부되면 부자꼬시라고..
@grace1546
@grace1546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나오미같은 시어머니가 없다는것.. 대부분의 시어머니는 브닌나같은 시어머니들이 많다는거죠.. 특히 대한민국에선 더더욱이.. 믿음의 유무와 상관이 없이 며느리의 대한 존중이 없죠! 믿음이 있다고 주장하는 시어머니들은 믿음과 인격이 비례하지 않기때문에 믿음이 있나 ? 구원을 받았는지 의심이 들 뿐이죠!!
@user-ir3nr8ne1z
@user-ir3nr8ne1z Жыл бұрын
그분께서 과연 그걸 모르실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로...grace1님. 축복합니다!
@grace1546
@grace1546 Жыл бұрын
@@user-ir3nr8ne1z 네 그분께서 당연히 아시죠! 그분은 진짜믿음 가짜믿음 당연히 구분하실수 있으시죠 그들이 그분을 믿는다면 저렇게 살 수 없는거겠죠 장년층 노년층 권사 장로님들 제발 젊은집사들 부끄럽지 않게 믿음생활 똑바로 해주셨음 좋겠어요 본이 되게 교회생활좀 해주세요 그래야 저희같은 젊은집사들이 청년들이 본받을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나오미같은 엘리야같은 선배들이 있어야 룻도 나오고 엘리사도 나오죠! 왜 교회에 젊은집사들과 청년들이 떠나가고 있는지 지금의 믿음의 선배라고 하는 장년층들이 쫌 정신차리고 각성했으면 좋겠어요!
@jemanon73
@jemanon73 7 ай бұрын
좀 오버한 해석이라고 봅니다. 룻이 나오미를 선택하고 따른 것은 그냥 다윗의 족보를 완성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지 뭐 크게 감동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해서 따랐다고는 무리가 있습니다. 나중에 보면 나오미는 무슨 포주도 아니고 룻에게 목욕하고 새 옷을 입고 단장하고 가서 보아스를 유혹하라고 시킵니다. 자고 있는 보아스 이불을 들추고 발 밑에 누우라고 하는데 이건 그냥 가서 덮치라는 거하고 다를 바가 없는 겁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아침에 집으로 가는 룻에게 보아스는 먹을 걸 바리바리 싸 줍니다. 과연 아무 일도 없었을까요? 나오미는 왜 이런 일을 했을까요? 단순합니다. 그냥 다시 그럭저럭 잘 살고 집안을 일으키고 싶었을 뿐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룻기에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역사나 계획이 나오지 않고 언급도 되지 않습니다. 개개인이 몇 마디씩 하는 것 외엔. 작은 틀에서만 보면 자신의 기업을 무를 자를 꼬시라고 며느리를 부추기는 시어머니 나오미와 따르는 룻,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큰 틀에서 봤을 때 다윗의 계보를 염두해 두신 하나님의 계획인 거지. 나중에 더 가까운 친척이 짱구 굴리더니, 단순히 룻이 모압여인이라고 거절한 게 아니라, "에이, 싫어, 보아스, 그냥 너 가져" 하는 건데, 다들 아는 것처럼 이걸 과연 주일학교에서 애들한테 디테일하게 설명해줄 수 있을까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user-le6ik9ww2c
@user-le6ik9ww2c 2 ай бұрын
아멘
@user-wu1zz4pc5m
@user-wu1zz4pc5m Жыл бұрын
아멘
@myoungsucha2016
@myoungsucha2016 6 ай бұрын
아멘
@sgk1415
@sgk1415 Жыл бұрын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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