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묘관리해주시는분들복받을실꺼예요 산사람이 무섭지 죽은사람이뭐무섭나요고맙습니다

6 ,25때 피난 오시분들이 자리 잡고 사셨어요 우리 나라의 마지막 전선이 낙동강 부산 사상자가 수백만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기를 바라는 바 입니다

재벌가 집 고치려다 보니 무덤이 다수 나왔다는 뉴스. 지금까지 지구에 와서 살다 간 사람들 숫자 생각하면 우리가 서 있는 땅 속에 해골이 하나씩은 다 있을 듯.

맞습니다 산사람이무섭지 돌아가신분은 무섭질않죠

아주머니 명언이네요 산사람이 무섭지 풍수에서 말하는 음택 양택..을 초월한...

70년대 한창 부산인구가 팽창할때 화면에 나오는전포3동고개에서 문현동으로 이어지는 공동묘지에 지어진 집들... 묘하나 이장 해나가면 그곳이 텃밭이되고 어떤가난한사람의 보금자리가된 집들이죠 어릴때 저곳 공동묘지사이로 등산로가 있어 지날때면 머리카락이 쮸삣 쮸빗 했죠 벌써50몇년 전이네요 그때는 판잣집이었는데 지붕에는 기름종이로덮어서 비를 막았죠

공공용지가 공동묘지가 되었고 살기 어려워진 사람들이 묘지주변에 주거지를 만들었다는 것이네요

부산이 고향인데 어릴적 학교에서 금정산성 같은데 소풍 갔다가 집에 돌아갈때 길 잘 못 들어서면 공동묘지 사이들 통과 해야했음... 그리고 약수 뜨러 산에 가면 가는 길마다 묘가 많아서 첨에는 무서웠지만 자주 다니다 보면 익숙해짐... 그리고 영락공원이 재개발 되기전에 밤에 거길 지나가게 되었는데 사람뼈를 물고 다니는 짐승인지 아니면 진짜 귀신 불인지 모르겠지만 무덤 사이로 돌아다니는 불빛 자주 봄 녹색, 파란색, 주황색 다양했던 기억이 있음 그래도 잘도 산에 놀러 다녔던 어린 시절 기억이 있음...

옛날엔 공동 묘지였는데 갈곳 없는 사람들이 공동묘지로 들어와 집을짖고 산뒤 세월이 지난후 우습게도 왜 마을 안에 무덤이여? 라고 노래를 부르네.

묘지를 직접 침범 안하고 곁에서 지내고 산다면 오히려 서로 편하다 죽은자도 산자도 서로 덜 적적하고 편한것이다

전국에 이런곳 90년대 까지도 흔 했지요. 그러다가 재개발로 아파트 들어서면서 밀어버리지요. 생소한게 아닙니다

과거의 공동 묘지 자리는 그지역의 명당 자리로 알려저 있읍니다 차후 개발되어 새로운 주인들이 오게 된다면 좋은 운기을 받게 되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듬니다 아무쪼록 분묘가 주인을 차아 가면 좋 겠읍니다 좋은 영상 구경하고 갑니다

처음엔 놀래서 봤는데 6.25 생각하니까 그럴수도 있겠네여 오죽 집 지을 곳이 없으면 그랬을까 .. 먼가 오히려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없고 그런느낌이네영~ 역사속으로 사라지지만..

서울 신림동 봉촌동 언덕배기는 1960년대 까지도 공동묘지 ~무덤이많았다.야산이 도시화되어 사라지고 주택 다음에 아파트 단지로 바뀜

지인 집이 여기라 가봤더니 좀 놀랐어요 아직 이런데가 있다니.... 근데 있다보니 정겹고 옛생각나고. 오래된 집과 골목골목 길 주변 풀과 흙 정겨웠어요

이 동네 지금은 재 개발지역으로 정비중입니다

삶과 죽음은 종이 한장차이이듯 어디서든 삶이 새로이 탄생하고 어디서든 죽음도 있듯이 우리는 이런 수많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겁니다 나또한 언젠가 죽어 땅에 묻히듯 먼저 간 이들도 그러하듯 무섭고 두려워할 이유가 없지요 영상속 분말대로 사람이 무섭지요..

복많이 받으시네요

무서운데 견디고 있는 사람들이 더 대단하네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무연고자 묘를 편한곳으로 이장하는게 마을주민들이 생활하기가 좋을것같네요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부산에는 저런 동네가 몇군데 있었던걸로 알고 있읍니다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어릴때 묘터에서 놀던 기억이 있읍니다

당감동그렇고 화명동 산에도 그렇고 옛날엔 곳곳이 무덤이었어요

나 어린시절만해도 뒷동산이나 저수지가는길 등등 무덤이 여기저기 많았는데. 예전엔 돌아가시면 무덤에 모시는게 일반적이었어서 낯설지 않았죠. 겨울에 눈오면 모르는 무덤에 올라가 비료푸대로 썰매도 탔는데 ㅎㅎ

대한민국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공동묘지 자리에 학교 세운곳 많음 우리학교도 공동묘지 자리 아이들의 밝음이 공동묘지 음산함을 다 물리 침

무허가건물들이생기다보니 글치 무덤이먼저지 집이먼저것나

부산남구 우암동에도 집앞에 무덤 있습니다.

옛날에는 무덤을 아무대나 해놔서 공동 묘지가 됀거지요 동네 옆산에도 무덤이 많은데 이장하라고 펫말을 무덤마다 꽃아놨는데 이장하는사람이 별로없음

문현동 안동네 입니다. 지금은 다 철거했고 아파트 단지 개발중입니다.

6.25전쟁이 이래서 무서운거다..시체가 늘렸는데 널 상 보는 관점 무덤덤 흥남부두 배타고 내려와 갈 곳잃어 자리깔고 누웠겠지요..그러다가 한나 둘 생긴집

무덤안에 시신이있다 생각하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사실 죽은사람은 하나도 무섭진 않지요 귀신은 있다지만 귀신은 절데 죽은사람의 영혼은 아니랍니다

공동 묘지는 대체로 남쪽을 향하고 있어서 주택지로 괜찮을 것 같네요.

여기 문현동 안동네네 저기말고도 위쪽으로도 온통 공동묘지지. 지금은 저기에 아파트 짓는데 ㅎ

일본에 묘지는 동네에같이 있고우리나라도 동네뒷산에 묘지가있다 자연스런것이다

진정한 다이나믹 부산이네.

지금현실은구신들보다산인간들이더무섭다!

강심장들이시네요

부산에 저런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에요. 저도 문현동에서 1년 넘게 살았던적 있어서 아는데 영도 청학동, 서구 아미동 다 사정이 비슷비슷 해요. 특히 무덤이 언제 만들어진건지 모르겠는데 일부 분묘는 비석 대신 각목에 빨간 글씨로 묘표를 꽂아놔서 한낮에도 더욱 을씨년스러워요.

죽은 사람하고 산 사람이 같이 사는거지..뭐.. 노상 제사도 지내면서, 지들 집 뼉다구가 아니면 귀신이라함.ㅋ 어쩌다 한번 찾아오는 손자까지 죽으면 찾아 올 사람도 없고 기억해줄 사람도 없고,, 묻혀서 온갖 동물에, 곤충에, 미생물에 뜯겨 먹히지말고 육신을 싹 태우자..

문현달동네에요

어릴 때 학교 가려면 직진코스에 무덤 봉우리가 3개중 구멍 뚫린묘가 1개. 섬뜩. 그 아래는 집. 😅

기가 약한사람들이 살면 정신 질환이 올수있음

묘옆에집짓는사람들이어디있겠어요 그러니까묘가먼저네요

부산에는 묘비 써서 집 만든 집들도 많음 전쟁의 아픔이 너무 많이 있음

공동묘지에 동네랴 죄가 많은 사람들이 무섭다고 하지 죄가없는자들는 공동묘지가 오히려 조용하고 삶과 죽음은 하나로본다 인생를제대로 알고싶으면 공동묘지를 가라

어렸을때 저녁에도 왔다갔다했었는데 별일 없었음 그리고 이미 다 없어짐

묘지옆에 집이 있는거지

사람 살곳도 부족한데 묘도 좀 다른 방식으로 관리가 되야 한다고 본다

살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아미동인가

자막오류네요 신에게 아니고 심기면(섬기면) 복 받는다

문현동 안동네, 재개발 한다고 마을사람들이 모두 떠난 뒤,,,, 페허가 된 곳을 사진촬영 했는데 낮인데도 뭔가 오싹함이~~ ㅎ

지금 낮은 산들은 예전엔 다 무덤이었지..지금까지 한반도에 죽은 사람이 수십억 일건데 1990년대까지는 한국도 매장이 당연했으니 그 많은 시신이 다 어디 갔겠는가? 근처 산에 다 묻혔는데 100년 안팎에 다 무연고 되어 없어진거지...

낙랑특집인가~ㅋㅋㅋ개웃겨 나래이션 목소리도 그렇구 굳이 밤에 돌아다니면서 촬영하는것도 그렇구~~하나도 안무서운데~~ㅋㅋㅋ

관리한다면서 잡초가 저리 클동안 벌초도 안해?

공동 묘지 부근 공터에 집을 지었지. 간단한 사항을 어렵게 꼬아서 떠드는가 ?

보이지 안는데 왜 밤에 갔지??

기ㅡ가세면 무덤에 살아도 ㅡ괜잔아요. 맞아요 산사람이 더무서워요 저도 무덤옆에 무덤이 5 개나있어도 몸도하나도 않아파요 건강 합니다 무덤 하나도 않무서워요 ~~^^

귀신보다 산사람이 더무섭다....명언임

남구 문현동에도 아미동같은 동네가있네

전원주택 근교무덤. 묘지. 있으면. 대부분 주인. 우환. 암. 병걸려몾살고. 팔 라고내놓더라

무덤에 마을을 지은 거네요.

1:06 멍때리고 있다 후딱 도망가는 흰고양이 보고 깜놀.......

찾지두 않다가 보상준다니까 이장해가네 관리안되면 좋아하던곳에 뿌려라두주던가 벌받는다 꿈에 안나오던?ㅎ

엣 부터 공동묘지는 좋은자리에 위치합니다

이곳은이북서피란내려와공동묘지인데내려와살앗다일제시대무덤이라고티비에몃번나왓다

동네가운데 무슨 묘가 그렇게많은지 알다가도 모르겟네

정확히 일자산 조사좀

저기에다 아파트 지면 밤에 비오는날 밤거리 귀신돌아다닐것 같은데 왜 내집을 파 헤치고 없앴냐구 ㅎㅎㅎㅎㅎㅎ

도굴꾼 후손 마을이여?

물 반 고기 반 이곳는 집 반 무덤 반 세상에 이런일이 전부 이장 해야지 땅도 부족한데~~

옛날 미아리 고개도 무덤가 였소.

식수는 어이하나아네. 텃밭 에 채소도 먹나아네.😊😅😮

부산

존나 웃겨 본인 집 근처 묘들은 더욱 신경 써준다면서 잡초 한번 안 벤 풀이 수두룩하게 자랐는데 방송에서 나오니까 이제야 베주면서 신경쓴다고 말하는게 웃긴다 ㅋㅋㅋㅋ 설정 너무 과하지 않냐? 방송에서 나오니 갑자기 묘에 차례까지 지내줘 ㅋㅋㅋㅋㅋ

화장터자리에 아파트도들어섰는데

미친척 안 해도 저런데서 제정신으로 살까?

지금은 신축 아파트 신축중

저런데서 어떻게살지 나같으면무서워서못살아

죽은자들은 말이 없으니 산 사람들이 밀고 들어 온거지... 없어서 들어 갔으니 말없이 살아야지...

아항 ~~ 무덤에 뒤덮힌 마을이 아니라 공동묘지에다 집을 마구 지었군요.....아마 불법 건축물 일거예요

공동묘지고만

무덤위에서 다망구하고 놀았던 기억나네

무덤있던곳에 살러드갔네 무허가 건물이긋네

베트남 문화에서는 묘지 곳곳에 있는데 저런 거 가지고 난리네... 뭔 특종이라고...😅😂

저기 영화 마더 촬영지임

부산은 6.25 전쟁 때문에 대도시의 밑거름이 된거지 역사로 보나 주거 면적을 보나 대도시가 될 수 없었던 곳입니다 전쟁을 피해 피난 온 많은 사람이 정착하다보니 땅은 좁고 척박하여 공동묘지에 까지 주거환경이 된 곳으로 보이네요

원래 공동묘지인데 갈곳없는 피난민들이 살게 되면서 그리 됐다고 ㅡ ?

문현1동이든가?

2:14 무덤옆에서 키우는 배추...

그러니까 묘가 오래 됐다는 말이잔아.그리고 나서 저 사람들이 터전을 잡고 살았다는말이잔아.참 이상한...

지켜

이곳은육이오피란때형멍된거라고언젠가뉴스에나왓다

집을짓고 사는. 사람들이 잘못한거지

누구든지.주의.이름을.부르는.자는.구원을.받으리라.로마서.10:13

그래도 저기는 저 묘 덕에 악령은 못들어 오겠네

공동묘지 빈곳에 집짓고 사는구만

저런 동네는 각 시도마다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인천광역시에도 두군데 있다

0:51초... 교도소도아닌데...넘웃기다 인터뷰을저런식으로하다니ㅎㅎ

공동묘지에 집짓고 사는 부산 사람들의 대단한 생활력 이란 ,,,,😂 어딘가는 일제시대 일본인들 공동묘지를 밀어버리고 그위에 집짓고 무덤 에서 나온 유골단지를 비워서 기름병, 고추장 된장병 으로 썼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