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느정도의 거리유지, 자기만의 시간은 항상 필요한 것 같아요 다음 연애때는 꼭 잘하려구요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던 본체를 기억하고, 꼬리를 너무 신경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도, 나도 언젠간 마음이 식기 마련이니 그게 꼭 헤어짐으로 이어져야 하는 건 아니고 다시 회복되고 마음이 단단해질 것을 전제로 깔고 그 시기를 지혜롭게 잘 지내야겠네요..! 누구를 만나던 마음이 식는 순간이 찾아올텐데 그 순간을 잘 넘기고 지혜롭게 보내는 훈련을 한다고 생각을 해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다들~ 평생 사랑하고 좋아죽을 거 같고 내 이상형이다 처음이다~ 특별하다~ 뭐다~하지만 절~~대 그럴 일은 없다는 거.. 그래서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는 거...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남자친구한테 정말 큰 상처를 받고 혼자 감정소비를 하면서 정말 안좋은 생각까지 가버렸는데 막상 상대방은 그런의도로 말한게 아닌 모두 다 오해였어요. 그런데 이미 상처받고 뒤돌아버린 제 마음은 ‘아 나는 이제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불안하고 두려워서 잠도 못자고 밥도 4일가량 못먹고 아프고 했어요.. 저는 이 사람을 의지하고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만났을 때 울면서 마음을 토로해버리고, 괜히 상대방을 신경쓰이게 하고 죄책감이 들게 해버렸는데 이 영상 보고 깨달았어요.. 제 행동에도 큰 잘못이 있었다는 걸요 원래도 대인관계에 있어서 멘탈이 약하고 불안함을 쉽게 느끼는 타입인데 그런 성격이 안좋은 영향을 끼쳤나봐요. 혼자 엄청 불안해하고 마음이 항상 무겁고.. 이제 다정한참견님 영상 보고 마음 굳게 먹었어요. 마음이 식는 건 누구에게나 온다는 것을.. 구독하고 갑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 절대 삭제하지말아주세요

이 영상을 지금 보게 되어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는 지금 곧 100일인데 맞지 않은 부분에 제가 너무 강조해서 말해와서 저에 대한 에너지나 마음이 많이 식었다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헤어짐을 제가 말했을때 긍정이 아닌 과거형으로 확신을 돌려 말한거 보고 제가 더 기다려보고 제 할 일 을 들을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위안을 받고 갑니다

권태기를 아는사람이 대처하는 방법이네요 이 권태기는 지나가니까 권태”기” 라는것..

유익해요 !!

상대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 지쳐 마음이 식었던 사람이고 2년?이나 너무 긴세월이 지났는데 이건 포기 해야겠죠..?

여자친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고 집착이라고 느낄까봐 제가 서운한거 있어도 잘 얘기 하지 못하고 혼자서 눈치보고 그래서 맘이 식은거 같은데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얘기를 꺼내는게 좋을까요?? ㅠㅠ

처음만났을때도 마니싸웠어여 그땐 질투 투정였는데 과거 참견님 커플처럼 상대가 트집잡고 파고들면서 질타해여 웃으며 넘어가도 될것도여 ㅜㅜ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하져? 절 하녀취급해여...

엄청 싸우고 트집잡고 헐뜯고 했던게 저희랑 똑같네요,,, 전 다정한참견님 영상보고 많이 성숙해지고 공부하는데 남자친구는 그대로여서 철들지 않고 아직 애처럼 굴어서 새로운 남자 찾아 떠나렵니다,,, 싸움을 반복하면서 성장하고 싶은데 상대방은 그저 애처럼 구니까 너무 힘드네여ㅠ

안녕하세요. 저도 다정한참견님 커플처럼 사소한 트집과 이유들로 많이 싸우고 서로 존중하지 않는 태도에 헤어짐을 고민하게 됐어요. 제가 먼저 제안해서 한달이라는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연애를 쉬면서… 이대로 끝날 관계는 아니라고 계속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사랑하지만 잠시 꼬리가 길었을뿐이었어요 이제 연애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것같은데 제가 제시한 한달이라는 시간을 먼저 깨고 연락해도 문제 없을까요? 아니면 상대방도 생각할수도 있으니 한달을 기다릴까요?

이제 1년 된 남자친구 반년만에 맘 식고 억지로 이어가다가 이제 정리하려고 방치했더니 알아서 돌아오네요 쉬는 날은 친구랑 술 마시거나 피시 가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더니 이제는 8월 휴가 때 먼저 어디가자고 장소도 다 찾고 필요한 물건 어디 또 가고 싶은지 명소도 알아서 찾아서 저한테 가는 길에 여기 들리자고 그러네요 .. 남자는 역시 고양인가봐요 ㅠ

상대가 불안형 이였고 집착와 갈구에 저는 지쳤고 마음이 식었지만 그래도 사랑했기에 회복하고 돌아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미 쌓여있는게 많았는지 환승이별을 했네요 그날 그 사람과 같이 있는걸 목격한 날에 이별 통보 받았습니다 ㅎㅎ 몇일 후 좋은 모습으로 만나더군요

제발 살려주세용 ab형 여자친구인데 잠자리 한번 같이안했다구 삐친건지 화난건지 갑자기 아별모드로 돌변했는데 어떻개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눈치나 싸인같은걸 줫다던대 전혀몰랏어용 전 a형남자입니다ㅠ 바로그다음날 마치다른 사람인거마냥 변해서 걱정입니다 잡고싶은대 정확하게 화난포인트가 뭔지 모르겠어요 다른일두 있구했엇는데 그땐 저를 잘 이해해줫었는데 정말 잠자리가 화난포인트가 될수있을까요? 연애고수님들 살려주세요ㅠ

오~ 꼬리라는 건 생각의 꼬리인거죠? ㅎㅎ 꼬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lol + Miss Claire is 김보경 +

대단하십니다

사랑은 의지의 차이라는게 맞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연애 시작만 했다하면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생각을 하기도 했고 계속 사랑을 갈구했었는데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식기도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나면 확실히 좀 나다운 연애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5년 연애 ..권태기로.. 상대방에게 헤어짐 통보한게 미안하다 결혼 적령기때 날 만나 5년을 버리게했네.. 내가 잘 극복했어야했는데 1년이 지나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갑자기 눈물나네여

맞아 나만의 시간.

구질구질하게 매달렸지만 그친구를 정말 사랑하기에 마음잡고 그친구를 생각하기보다 이렇게까지 오게된 원인을 이별후 점점 이성적으로 생각중입니다. 상대방에게 속좁고 엄격하고 제스스로에게 관대했던 저는 예를들어 상대방이 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 하는등의 문제가생기면 상대는 왜 변한거지? 나를 별로 좋아하지않는건가 내가너무 좋아하는건가 회피형인 여자친구다. 라는둥의 생각을 하고 제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항상 내가 잘할게 고칠게등의 말로 정말로 회피하는사람은 저였던것입니다. 그래서 그럴수록 상대방은 제가 말만하고 지키지않는 사람이라는걸 알면서도 제가 좋아서 그이유 하나만으로 버텨줬습니다. 제 내면의 여유가없고 그렇타보니 엄격해지고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었던것입니다. 처음에는 상대방을 지치게 했던 행동들을 생각하며 단순히 재회한다면 어떻게 해야지! 라는 규칙들을 만들었으나 근본적이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 규칙만 만들면 다시 만나도 제가 힘들어 제가 아물지않은 상처를 또 벌려버리는 똑같은 상황이 무조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별한지5일째 되는날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않는다라는 말은 제가 생각하기에 단순히 그 상황만을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기에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으면 사람은 발전을 이어나가 쉽게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다는 생각까지가 어려운것같습니다. 제스스로에게 엄격해지고 상대에게 관대해지려면 우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의 가치를 높이면 내 가치의 상승만큼 내 내면의 여유가 생겨 상대방에게는 관대해질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안좋은감정이 사그라질때까지 하루하루 일기를 쓰며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중입니다. 그친구와 이별하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사랑하니깐 존중해줄것입니다. 몇년뒤에 만나도 상관없을것같습니다. 현재는 여자친구의 마음이 사그라들때쯤 내가 얼마나 진정성있게 여자친구와의 재회에 대해서 생각중이고 다시만날때는 다시 그러지않겠다는 저의 진정성과 진심을 보여주려 기다리는중입니다. 영상들 시청 잘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게 둘다 자신만의 시간을 갖다가 둘다 기다리다가 그대로 끝나버리는 상황 ㅠ_ㅠ

정말 좋은 내용이고 공감가네요. 하지만 마음 아픈건 마음이 식은게 아니라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은 내가 이해해주고 기다려주고 이딴거 다 필요없이 내가 놓으면 그대로 멀어지는게 보여서 나는 또 발동동 구르면서 조급하게 재촉하게 되는게...나만 바보되는것 같은 기분이 들고 비참해지더라구요

지금 너무 힘든데 제가힘들다고 연락을 갈구하면 안되겠네요 너무 참을성이 없었던거 같은데 영상들보고 조금이나마 배우고 갑니다 ...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계속 헤어짐을 반복해야하는걸까요?

헤어졌는데 친구로 지내는 사이에 이거보내몀 차단당하겠죠ㅋㅋㅋㅋ ㅠㅠㅠ 하

4:45 6:32

마음이 식었다고 카톡으로 통보후 올차단 당했는데 이경우에도 재회가 가능할가요??

1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초반 6개월은 저 없으면 못 살겠다고 하던 남자친구가 이직하고 많이 바빠져서 저에게 조금씩 소홀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해서 나머지 5개월동안 저는 서운한걸 말하기 시작했고 그 강도도 조금씩 심해져, 결국 남친이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질때 남친이 울면서 저같이 좋은 사람 놓치기도 싫고 나중에 후회할 것도 알지만 지금은 혼자 있고 싶다고... 그래서 놔줬습니다. 사람 마음은 누구나 식는다는 것을 모르고, 항상 재촉하고 상대방만 바라보며 부담을 줬던 제 지난 행동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이런 남친에게도 연락이 올까요? 후폭풍이 와야 연락하고 싶은 마음도 생길 텐데, 남친이 이미 헤어진 초반에 힘든 마음 다 추스르고 서서히 저를 잊어갈것만 같습니다. (소개팅 제안을 많이 받던 사람이라 그 사람들 만나며 더 빨리 저를 정리할 거 같기도 하고요)

도마뱀도 몸통은안짜르고 꼬리를 자르죠!!

다정한참견 보면서 계속 힘내고 있다가 정말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하나 힘든 마음에 댓글이라도 달아봅니다.. 7년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곧 한달이 되어가는데, 처음엔 제 연락을 무시하길래 2주 넘게 연락을 안하고 지내다 지난주에 얼굴 봤어요. 카페에서 웃으며 얼굴보고 밥도 먹고 손잡아달라고 끼부리니 처음엔 밀어내다가 잡아주더라구요. 그동안 내적으로 많이 노력해서 달라진 '나'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남자를 다시 꼬셔보겠다는 마음으로 "나 너 꼬시는거야~"하며 장난치니 자기는 아직 스스로를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너의 남친으로 지낸 오랜 시간동안 스스로를 많이 잃어버린거 같다길래 "그렇구나~ 그럼 그래~ 네가 스스로를 찾는 날 내가 예쁘게 옷 입고 올게:)" 하며 넘기고, 제가 며칠 뒤 아이맥스로 영화보여줄테니 만나자고 해서 약속을 잡아놓은 상태에요.... 그런데.... 남친이 저랑 만나는동안 한번 실수로 잔 여자후배가 하나 있는데. 제가 알고 난 후로 헤어질뻔 하면서 그 여자랑은 깨끗하게 연끊어라. 라고 하고 그뒤로 연락 없이 지냈었어요. 어제 그 여자 생일이었거든요. 만났더라구요. 밥먹고 카페간게 다지만.. 저랑 헤어지자마자 그여자의 생일에 연락하고 둘이 만난게 좀 멘붕이네요... 영화보기로 약속한 날은 제 생일 하루 전날인데, 사실 그것도 남자는 생일에 대한 인식이 없이(저는 일부러 노렸구요) 그냥 되는 날 맞춰서 날짜를 잡은거였거든요. 제가 영화보자고 꼬시지 않았으면 그사람은 그냥 말없이 넘어갔을텐데.. 그 와중에 그 여자 생일은 챙기면서 만난 남자..... 제가 계속 확신을 가지고 당겨도 될지, 아니면 그냥 이제는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밀어내야할지.. 재회 가능성은 있을지 너무 답답해요. 여전히 이사람에 대한 마음이 너무 크고 애틋하거든요...

4:45

다엘님 히덩님 생일을 좀 알 수 있을까요?? ㅎㅎ 별자리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매우 궁금합니다

회피형도 포함 되나여..

여러번의 연애를 통해 경험했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재회는 더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딱 두가지 인거 같습니다 일단 근본적으로 서로 재회후 노력해야하는데 한사람이 하면 다른 한사람은 따라만 와주더라도 호전이 될수 있죠 근데 그게 안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거기서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인정하고 돌아서는게 본인에게 건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이별로 인해 끔찍한 사건들이 참 많은데 저는 볼때마다 본인의 소중한 삶을 끔찍하게 다른 사람의 소중한 삶까지 모두 망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가스라이팅이건 바람이건 잠수이별이건 분노는 참을수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고통을 준 상대에게 무너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면 하네요 끝으로 제목주제에 맞춰서 떠오른 말이 있습니다 바로 이전에 만난사람과 처음으로 가장 힘든 연애를 했습니다 마음이 좀처럼 전같지 않아 제가 이야기 했네요 죽은 사람을 어떻게 살리냐고… 너무 극단 적인 이야기지만 전 그사람에게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여러분의 소중한 삶입니다 꼭 누구보다 본인이 먼저라는건 잊지 마시길

몸통과 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