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이다…

아.. 넵 맞습니다. 무게가 정말 14인치에서 16인치로 넘어갈 때 확연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존까지 계속 14인치 유저였는데요. 16인치로 결정하게된 주요 요인은 외부에서 사용은 하지만, 멀리 들고가는 일이 적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입니다. 항상 들고다녀야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계시다면 14인치를 추천드립니다. (16인치는 집에 시즈용으로 사용하거나, 집 근처 카페에 가지고 나가서 작업을 할 때 적합한 듯 합니다.

@@mslink 혹시 집에서 외부모니터 연결(클램쉘 모드)는 안하시나요? 클램쉘 모드까지 생각하면 14인치가 여러모로 맞는 것 같은데 시즈모드는 16인치라 하셔서 질문드려요.

@@mikakunin 아, 집에서 외부 모니터는 연결합니다만, 저는 클램쉘 모드로 닫고는 사용 안하고 듀얼 모니터처럼 씁니다. 집에있는 외장 모니터와 항상 연결해서 쓴다면, 저 역시 14인치가 더 효용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지금까지 쭉 14인치 맥북프로를 사용하다가, 큰 화면이 땡겨서 이번에 16인치를 구입했습니다만, 확실히 무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ㅎㅎ (상대적으로 넘 무겁게 느껴져서요.)

저는 한국 애플공홈에서 구입했기에 관세는 붙지 않습니다. 미국 공홈에서 배대지를 끼고 배송을 시키면 관세가 붙겠지만 아이폰 처럼 소형기기가 아닌이상 미국 공홈 직구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구요 ^^ 배송기간의 경우 저는 예약구매와 시기에 구입했기에 좀 오래걸렸지만, 애플 공홈에서 구입 전에 배송 예상 일자가 나오는데, 그게 거의 정확하게 맞습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은 오래 걸리고, 인기가 적은 제품은 배송일자가 앞으로 당겨져서 출력되니,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거 같네요.) 애플 공홈 주소: apple.sjv.io/5k3eb

@@mslink 헉 답변감사합니다:):)

생각 중입니다. ^^ 고가의 장비일 수록 애플케어+를 구입하는 것이 속편하다고 생각해서 곧 할 것 같네요.

아 아뇨 저는 애플 공홈에서 사전예약 구입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