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적기 까지 하시다닛!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댓글 쵝오!! > 0 < b

정말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할게요~ 또 들러주세요~

네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헿헤헿

앗.. 그러니까요. 진짜 있다니까요 ㅠㅠ 대학가서 잘 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신뢰도 높은 용쌤이 재밌다고 해주시면 무조건 재미있는 거겠죠? ㅋㅋㅋㅋㅋ

아.. 중3이면 아직 앞날이 창창하군요~ ㅋㅋㅋ 아직 기회가 많이 남았으니 좋은 학원 선택하시고 대회준비 잘 하시기 바래요~

정리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된다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맞아요. 미대입시는 학원마다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이리저리 갈아타기도 어렵고 한 군데서 오랫동안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더더더더더욱! 처음 상담 갔을 때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중요한 부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흠...구체적으로 어떤 항목들이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무턱대고 학원을 옮기기보단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이 자신에게 잘 맞는 학원인지 판단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전 학원에서 인원수가 많아서 그림에 신경을 안써주는 것도 경험해 보셨으니까 지금 학원에서는 그림에 얼마나 신경을 써주고 그림향상에 도움이 되는지도 비교해 보시면 좋겠네요.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들은 다녀보지 않고 학원상담 갔을때 판단할 수 있는 방법들이고, 다니고 있는 학원이라면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림스타일이나 선생님 수업방식, 수업분위기 등이 잘 맞는지가 더 중요한 부분일것 같네요. 그리고 혼자 고민하는것 보단 학원 선생님께 개인상담요청을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고민해보시고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석쌤 말씀처럼 좋은 입시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입시미술학원 선택, 정말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글쎄요. 어디서 얘기를 들었다면 그 분은 신뢰할만한 분인가요? 학원과 직접 관련된 내부인이 아닌 이상 다른 학원의 이런저런 소문은 진실이 아닌 경우도 많아서 그 말을 무조건 믿으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지금 학원의 수업방식이 특별한 강점이 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잘못됐다고 지적할만한 단점도 없는것이 대부분 입시미술학원에서 비슷하게 수업하고 있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증명할 수 없는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 때문에 흔들리시는 것 보다는 본인 스스로 수업하면서 느끼시는대로 더 좋다고 판단되는 학원을 선택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여러 선생님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는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상당한 혜택이라 볼 수 있지만 당장 대학 입학시험이 걸린 입시생에게는 흔들리는 요소가 될 수도 있지요. 부디 중심을 잘 잡으셔서 좋은 결과 만드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꼭~꼭~ 체크해보시길 바래요~!!

쑥쌤입니다. 답변드려 볼게요. 힘든 상황이군요... 직접 본 게 아니라 글만 봐서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겠지만 제 나름대로 판단했을 때, 2가지 정도의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첫 번째는, 절대 희망을 잃지 마세요. 유진님이 많이 속상했을 것 같아요. 지금 입시준비에 필요한 걸 학원으로 부터 제공 받아야 할 시기인데 제대로 관리받지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겠군요. 정말 다행인 건 유진님이 너무너무 본인이 할 일들을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집가서도 죽어라 그림만 그리는 학생들이 많지는 않거든요. 정말 잘 하고 있는 거에요. 학원에 따라 잘 가르치기도 하고, 못 가르치기도 하고, 정말 학원 상황에 따라 입시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문제겠지만, 그래도 정말 중요한 건 학원보다는 자신을 믿고 의지를 강하게 다니는 것이라 믿습니다. 제가 들었던 얘기 중에 가르치는 담당선생님 조차 없는 그런 황당한 입시미술학원이 있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주변 학생들이 다 수업시간에 놀고 제대로 그림 그리지 않고 매우 안좋은 분위기 속에서도 정말 절실해져서 그림만 열심히 그렸다는 학생이 있었어요. 상황이 안좋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더 절실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다른 학원이 없는데다 멀리까지 가기도 힘든 상황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열심히 학원가서 그림 그렸대요. 다른 학생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시험장에서 완성도 제대로 못했고, 열심히 한 그 학생은 당당히 수시에 3관왕을 했었습니다. 단편적인 예일 수 있겠지만, 어디가서 미대생들끼리 이런 얘기하면 학원마다 이런 학생들이 있었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어요. 생각보다 흔한 이야기라 볼 수 있겠죠. 정말 다행히 유진님은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니까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마시고, 계속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면 될 것 같네요. 그러니 절대 희망을 잃지 마시고,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절대 낙담하지 마시고, 무조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거라고 자신을 믿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들만 하세요. 그렇게 자신을 일으키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학원입장에서는 유진님이 '그냥 잘 하고 있어서 이대로면 괜찮겠다..' 정도로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이건 그 학원 입장을 안들어봐서 답을 알 수 없지만... 정황상 그랬을 것 같네요. 내용 남겨주신 걸 토대로 구체적인 답변을 드려볼게요. ●상담을 받으면 좋을만만 해주셔요. 현실적으로 말을 안해주셔요. → "너 그림 못 그리네. 지금 상태로는 대학 못 간다." 이런 얘기를 듣고 싶은 건가요? 이런 말 듣고 눈물 쏙 빼고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는 학생도 있겠지만, 사실 다 아는 얘기잖아요. 부족하니까 학원다니는 것이고, 당연히 지금보다 더 잘 그려야 되는 거 잖아요. 당연한 팩폭을 날리기보다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응원을 해주고 싶으셨던 건 아닐까요? 만약 좀 더 쓴소리를 많이 듣고 자극받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선생님께 부탁드려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와 주시는 건 10번도 안돼구여. 그림 시범을 잘 안보여 주세요. 제가 싫으신가 봐요. → 이 부분도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께 직접 물어보는 게 좋겠네요. "선생님 저 싫어해서 저한테 잘 안오시고, 시범도 안보여 주시는 건가요?" 음.... 진짜 그럴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은 아닐 것 같아요. 선생님들 마다 수업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선생님들이 수업 중에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 이런거에요. 열심히 잘 하고 있는 학생일수록 그냥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게 되죠. 실수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스스로 극복해 보길 기다려주기도 하죠. 그리고 옆에 잘 못하고 뭘 해야될지 모르고 막혀하는 학생이 있으면 그 쪽으로 가서 설명도 더 해주고 시범도 보여주고 그렇게 되죠. 그러다보니 종종 오해하는 학생들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저도 똑같은 실수를 한 적이 많았고 여전히 많은 선생님들이 곤란을 겪고 있는 부분일 거라 생각해요. 만약 제 말대로라면 유진님이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어서 선생님은 지켜보고 기다려주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아, 그리고 고3 입시반 기준에 수업중에 선생님이 10번 와주면 정말정말정말정말 많이 오는 것이고, 보통 불만이나 오해가 생기는 학생들은 한 번도 안오더라는 얘기를 하는 편이에요. 10번? 정도 왔다면... 많이 오는 것 같은데요 ^^;;; 그리고 시범 많이 보는 것 중요한데 시범 좀 자주 보여달라고 요청하셔야 돼요!~ ●다른 친구들에게는 구도자료도 갬톡으로 보내주시고 8절지에 그림도 따 주시는데여 전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구요.→ 이 부분이 사실이라면 이건 차별이죠! 혹시 유진님이 선생님에게 갠톡을 해도 답이 없으신가요? 갠톡으로 먼저 그림을 보내거나 질문을 하거나 자료요청을 해봤는데 답이 없으시던가요? 만약 진짜 그렇다면 차별 맞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도 사람이고 사생활도 있을 것이고, 할 일도 많다보니 모든 학생들을 다 똑같이 먼저 나서서 막 챙겨주기는 힘들 거에요. 그럼 누굴 먼저 챙길까요? 제 생각에는 선생님에게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학생일 것 같아요. 뭔가 살짝 선생님 편을 들고 있는 것 같나요? 그런 게 아니고 괜히 오해할까봐 여러가지 상황을 설명해 주는 거니까 절대 편든다고 생각하진 않길 바랍니다. ^^ 진짜 오해가 쌓여서 매듭이 엉킨거라면 잘 풀고 슬기로운 학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명한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밤새 생각한 구도와 아이디어와 기법등을 2년 3년 그림그린 친구들에게 보여줍니다 물론 사씀 제가 가망이 없어서 그러나 싶기도 하지만 매번 학원에서 A를 받는 건 저거든요. → 밤새 구도, 아이디어, 기법을 생각하다니 정말 기특하지 아니할 수가 없네요!!! 2년, 3년 그림 그린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건 자극 받으라고 보여주는 걸 거에요. 4개월 밖에 안한 친구가 이렇게 해오는데 2년, 3년한 너희는 뭐하니? 이런 늬앙스가 아닐까요? 가망 없는 걸 다른 학생들에게 보여주진 않겠죠. 이 부분만큼은 정말 부정적인 오해는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안그래도 각박하고 고달픈 미대입시잖아요~ 맨날 기분 좋을 순 없겠지만, 스스로 안좋은 생각하면서 기분 상하게 하진 말았으면 좋겠네요.^^ 긍정적인 생각들 많이 하면서 그림 그려야 그림도 더 예쁘게 나오고 실력도 팍팍 늘게 될 겁니다! 유진님 그림을 본 적은 없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멋진 그림 그리고 있을 거라 기대되네요~ ●저 7월 한달 방학동안 서울에 올라가서 입시를 해볼까 합니다 어떡하죠 저좀 도와주세요 . →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지금처럼 강한 의지를 보이는 상황에서 서울에 올라가서 입시를 해보는 건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제가 어떻게 도와드리면 되죠? ^^;;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지 말씀해주시면 어떻게든 도움을 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필요한 부분 있으시면 또 답글 남겨주세요~

혹시 ㅎㅇㄷㅇㄴㅍㅅ인가요

혹시 학원어디일까요?

맞아요~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많이 공유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하핫;; 그 땐 왜 마이미를 안찍었을까요? 진작 찍을 걸 그랬어요

음? 5:23에 모자이크가 있었나요??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중학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진지하게 의논드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