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통제는 자녀를 오히려 망친다💥 오 박사가 알려주는 올바른 부모의 역할은?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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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부모 고민으로 상담소를 찾아왔던 그들🔥
어느 때보다도 진지했던 오 박사의 팩트 폭격!
과도한 통제는 자녀에게 배울 기회를 앗아간다?
0:00 중학생 딸을 과잉보호하는 이창훈
9:40 박찬민 가족은 '닫힌 가족주의'?
17:41 김경란을 통제했던 부모님
#금쪽상담소 #이창훈 #박찬민 #김경란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Пікірлер: 69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Жыл бұрын
통제는 자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불안해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jwleee2855
@jwleee2855 3 ай бұрын
통제가 심한 사람들 봤는데 특징이 불안이 심하거나 아니면 우울증임. 자기가 불안하니까 못견뎌서 옆사람을 괴롭혀서라도 통제를 해야 자기 불안이 해소되는것. 결국 이기심
@user-yn2mj3zr5m
@user-yn2mj3zr5m 5 ай бұрын
답답해서 토할 것 같아요. 가정에서 통제와 억압 당하면 정말.. 인생 하나도 좋은 거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의견 어차피 묵살되겠지, 무서워 등등 이유로 집에서 말도 못하고 살다가 밖에 나왔는데 누구랑 좋은 관계 맺겠어요. 호구밖에 안 됨. 내 의견도 못내고 따라가고 매번 스스로 감정도 의심해야했습니다. 바뀌려고 노력하는데도 정말 고통스럽고 힘들어요. 빠르게 도망치는게 답같습니다.
@war200
@war200 11 ай бұрын
그렇게 불안하면 아이를 낳지 말아야죠.부모의 통제속에서 산다는건 살아있는게 아니죠.
@ok8200
@ok8200 7 ай бұрын
통제적인 부모 밑에서 크면 애기 때나 좋지 자랄수록 부모에 대한 증오심만 커짐
@ddalgi2505
@ddalgi2505 5 ай бұрын
부모님들 한가지만 명심해주세요 자식이 이 세상에 오고싶어서 지금 여기 있는게 아니고 부모님들이 자식들 갖고싶어서 지금 여기 있는겁니다. 못키우시면 낳지말든가 굳이 왜 낳고 아이를 괴롭히세요
@Mony_0309
@Mony_0309 Жыл бұрын
어우 답답해,,처음꺼 듣다가 진짜 사이다 마려워짐
@Abfgcrdq
@Abfgcrdq Жыл бұрын
와….아내에 딸까지 통제하는..진짜답답하다. 본인이잘못됬다고생각도안함
@asuraLang
@asuraLang 8 ай бұрын
미성년자 때까지만 수발(?) 다 들어주고, 성인이 되면 안 할 거라니... 20살이 됐다고 갑자기 대처 능력이 빡!! 생기는 것도 아니고, 20살 되어서도 버스 환승도 제대로 못하는데 그걸 친구들이 가르쳐 줘 가며 같이 다닐 리도 없고. 나는 낯가림 때문에 친구보다 가족이랑 더 친하게 지냈었는데, 뒤늦게 가족의 품에서 벗어나 사회 안에서 관계를 맺으며 갈등을 홀로 대처하다 보니까 이젠 "어려서."라고 이해받을 수도 없는 나이가 될 때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족 사이에서만 자란 아이가 어떤 어른이 될지, 걱정스럽다.
@user-gl4kn9sl7s
@user-gl4kn9sl7s 4 ай бұрын
20살,30살이 넘어도 간섭과 통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ddadngddd
@ddadngddd 8 ай бұрын
지나치게 억압해서 애키우면 스스로 결정하는 나이가되면 스스로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아이가된다. 피동적인 사람으로 성장해서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에도 문제가생김
@Umai952
@Umai95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해주시는 말씀 하나도 안들으려면 이 프로그램 왜나온걸까...
@user-hz3hy9cl3h
@user-hz3hy9cl3h 3 ай бұрын
아 숨막혀 저건보호가아니지 ㄷㄷ 전쟁날까 무서워서 분단국가는 어떻게 산대
@user-dhnekos7djj5fvn9
@user-dhnekos7djj5fvn9 3 ай бұрын
이창훈 이분은 딸을 한 사람, 나와 다른 한 개체로 보지 않고, 딸을 어린 자기 자신으로 투영해서 보는 것 같아요. 본인이 불안한건데, 딸이 불안한거라고 전가시키는 느낌... 독립된 한 개체로서의 딸 입장에서는 숨막히죠. 그건 아빠의 불안이지, 내 불안이 아니니까요. 선생님이 말씀해도 배우려고 하거나 들으려하지 않고 오히려 본인이 맞다고 선생님을 계속 설득하려 하시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서 참... 안전이나 보호 이런쪽으로 트라우마나 강박이 있으신 것처럼 보이는데.. 잘 치료받으셨으면 좋겠네요.
@user-no3pe5sf2o
@user-no3pe5sf2o 3 ай бұрын
와 숨막힌다 내가 나쁜 친구 사귈까봐 아예 친구 못사귀게 했던 울엄마 생각나서 속 뒤집어지네요 그 덕에 40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친구 없고, 인간관계 전혀 못하고,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 생겨서 집 밖에도 못나가고 삽니다. 자식 죽을 때까지 옆에서 케어 못해줄 거면 자식 인생 니들 맘대로 조종하려 들지 마세요 좀
@SilverJ1004
@SilverJ100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자라온 환경에 따라서 가치관이 성립됩니다 부모도 사람이고 잘못된 판단을 할수도 있고 실수를 하지요 하지만 그 잘못된 판단을 주변말도 안듣고 계속 주장하는건 틀린거지만 본인의 판단이 잘못임을 인정하고 고치려는 마음을 가진다면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7 ай бұрын
말해줘도 절대 인정안하네요
@hanbokisthetraditionalclot5707
@hanbokisthetraditionalclot5707 5 ай бұрын
저런 부모들은 십중팔구 지말만 맞다고 할 가능성이 높고 자기 말이 틀린걸 인지하더라도 자존심 때문에 사과 안할 가능성이 높음
@user-ls9gr3dx7q
@user-ls9gr3dx7q 2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이 프로그램을 더 많이 보고 있는거 같다... 씁쓸하네요
@minsaria1035
@minsaria1035 5 ай бұрын
그렇게 위험하고 무서운 세상인걸 알면 낳질 말았어야지
@user-ob3zx9nh7k
@user-ob3zx9nh7k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랑 비슷하네.. 나 어릴 적에 아버지가 저랬는데. 근데.. 저렇게 하는데 자립이 되겠어요?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줘야지.
@sjpark4987
@sjpark4987 3 ай бұрын
나를 아는 것..거기서부터 출발입니다..내가 왜 이런 생각을하는지..왜 이런 행동과 말을 하는지..돌아보는 것.
@user-bb4cw7ig8x
@user-bb4cw7ig8x 7 ай бұрын
해줄거면 취직에 집도 사주고 하지 그런건 해줄수 없으면서 간섭 심함
@user-sx4yf6kq2s
@user-sx4yf6kq2s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이 크면 외면 받고 집에 오는거 싫어해요 숨막히네 생각이 이상하네 간섭받고 살려면 태어나지 말아야되요
@krisl1013
@krisl1013 Жыл бұрын
저도 경란씨와 아주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거 같아요. 저도 결혼하고 이혼했지만 돌이켜보니 사랑해보지도 사랑받지도 못한 삶을 산 거 같아요. 그저 세상이 두려운 마음에 끌려서 바보같이 살았죠
@hcrhcr5021
@hcrhcr5021 Ай бұрын
1:42 선생님 근데! 나오자마자 익숙한 갑갑함에 한숨이 나온다.......................
@user-et7ul9xd7n
@user-et7ul9xd7n Жыл бұрын
딸 바보 아빠 이해 된다 딸 독립심 키워 주세요 언제까지 껌딱지 처럼 살아갈수 없잔아요 호신술 가르 치세요 세상은 전쟁터죠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간담 도 키워주고 독립심 이 필요 해요 자식은 손 내밀때 잡아 주시고요 소통 필요해요 (어릴때 상처 받은 분 이군요 이해 되요) 그레도 껌딱지 조종사 는 되지 마세요
@damo07
@damo07 Жыл бұрын
자동차도 타면 안될듯 사고 날까봐...
@Ssyang_Ssyang
@Ssyang_Ssyang 2 ай бұрын
첫번째 아저씨는 보호병동에 가세요
@jwori3354
@jwori3354 9 ай бұрын
저렇게 살거면 결혼하고 애 낳지 말고 혼자 살아라
@04sho_96
@04sho_96 4 ай бұрын
"너 걱정되서 그런거야","너 사랑해서 그런거야" 이딴 말 개나 줘버려 ㅡㅡ 지 자식이 마마보이,마마걸로 왕따 당하는 걱정은 1도 안함 ㅡㅡ
@yangkim6042
@yangkim6042 Жыл бұрын
이창훈 예전부터 인성 개떡이더니 여전하네요
@user-qx2ol3qe4i
@user-qx2ol3qe4i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래도 조금 풀어주는게 좋을듯!
@user-uc2gp4ws8w
@user-uc2gp4ws8w 2 ай бұрын
이창훈님 큰 일 났네
@user-mj2li3yj7x
@user-mj2li3yj7x Жыл бұрын
넘 갑갑합니다
@taegyeongss
@taegyeongss 2 ай бұрын
저도 자립심 부족한 성인이 된것같아 속상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노력하면 좀 나을까요?
@user-yl7uh9hi4o
@user-yl7uh9hi4o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자식만의 세대가 있고 우리세대 하고 다른시대하고 다른 큰세상을 살아가야 할 사람으로 살아갈수있도록 더많은 경험을통해서 배울수있는 기회를 주며 나의자식은 잘할수있다는 강한 믿음을 자식이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살아야 하는거 안인가요
@user-sl9br3df8s
@user-sl9br3df8s 28 күн бұрын
솔직히 ,, 저렇게 계속 통제해도 나랑은 1도 상관없어서 별로 신경은 안쓰이지만 오지랖 좀 부려보자면 나중에 딸을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해줄수있으면 해도됨 그런데 그렇게 한다해도 혼자 할줄아는거 없어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긴 딸이 정신적인 문제가 생겨서 아빠를 죽는순간까지 원망하게 될수있음 그거 감당할수있으면 그리해도될듯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 8 ай бұрын
22:21 감정불확신 감정통제
@anchor7003
@anchor7003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들 한테는 폐륜으로 돌려줘도 문제없다.
@user-lq3qs8my6r
@user-lq3qs8my6r Жыл бұрын
송혜교씨순풍산부인과.. 송혜교씨나이때... 당신이 송혜교랑.. 했던.. 그런... 이창훈씨가 했던 짓들.. 당신같은 남자를 만날까봐그래서 딸님을 보호하시나요??
@sonia_99
@sonia_99 Жыл бұрын
뭐야 이런 사람이었어? 딸이 불쌍하다 심지어 외동인데 시집도 어떻게 시킬지 뻔히 보이네.. 본인부터 고칠 생각을 좀 하시고 사셔야 할 거 같은데
@user-md8ys4nt8e
@user-md8ys4nt8e 4 ай бұрын
와~숨막히네....
@user-kv5se5bz8x
@user-kv5se5bz8x Ай бұрын
아우 속터져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5 ай бұрын
답답하긴 진짜 답답할듯요
@wadewilson9329
@wadewilson9329 7 ай бұрын
통제하는 하야시 폼 미쳤다 ㄷㄷ
@dooully
@dooully Жыл бұрын
이창훈이 외국살다왔나?
@hcrhcr5021
@hcrhcr5021 Ай бұрын
4:23 안배워도 된다? 딸이 결혼해서 애낳고 손주보고 늙어죽을때까지 옆에 붙어있을건가요
@youngkwankim5215
@youngkwankim5215 25 күн бұрын
아마 엄청 편집된 영상일거라 보임. 풀 영상 보면 암 걸리지 않을까. PD가 고생했다
@GazDaa1
@GazDaa1 2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엄마가 안데려다줫다고 눈물 글썽이는모습보며. 참 측은하기보다는.
@sayyes7535
@sayyes7535 8 ай бұрын
내가 좀 통제적인 부모가 될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서양가서 키우시는 것 추천해요.. 거기서는 자식들이 그 나라 환경에 따라 내가 알고있던 방식대로 자라지 않아도 잘 자라는 걸 체험하게 되면서 내가 애를 간섭하는 것이 좀 덜 해지거든요. 그런 애들이 자립적으로 멋있게 잘 자라는 걸 봐와가지고. 그리고 옆에서 교포나 외국분들이 그럴땐 그냥 지켜보라는 등의 조언도 해주기 때문에 새겨듣기도 하고.. 한국에 있으면 남의 말 안들을 사람인데 외국에선 내가 이방인이니까 조언도 듣게되는 것도 있고. 제가 반교포처럼 살아서 알아요. 저희 엄마는 한국오자마자 다시 한국스타일에 물드셔서 태세전환하셨는데... 외국에 있을때는 저를 다르게 키우셨거든요. 그냥 참고로 적어요~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게 진짜 맞는말인듯해요. 부모들에게도 해당~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7 ай бұрын
부럽다
@JamesLee-tu1ti
@JamesLee-tu1ti 5 ай бұрын
지금 여기 댓글쓴이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 못하고 있는게 서양 가서 키우는게 훨씬 더 힘듭니다 ㅋㅋ 환경이나 문화적인 요소도 너무 다르고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통제적인 부모가 될 것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서양이라는 다른 문화권에 가서 살려는건 너무 1차원적인 생각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JamesLee-tu1ti
@JamesLee-tu1ti 5 ай бұрын
차라리 서양을 가는 것 보다 본인의 생각머리를 고치는게 더 빠르겠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별로 없어서 다행이네
@sayyes7535
@sayyes7535 5 ай бұрын
@@JamesLee-tu1ti 그렇게 생각하셔도 되구요~ 저는 통제적인 한국분들을 한인교회에서 많이 봐왔고 교포들이 어떻게 컸는지 어렸을 때 봐왔기 때문에 제 경험에 비추어 추천드리는 것이라, 제 의견이 우습고 일차원적이라 생각하시면 그러세요 ^^
@JamesLee-tu1ti
@JamesLee-tu1ti 5 ай бұрын
@@sayyes7535 그 말은 결국 그 분들도 서양 가서 사는데도 통제적인 가치관이 전혀 바뀌지 않았잖아요? 똑같습니다. 서양가서 키운다고 해도 안 바뀌는 집안은 안 바뀝니다~
@jwleee2855
@jwleee2855 14 күн бұрын
통제하는 부모들 나중에 늙어서 버림 안받으려면 그만둬야함
@user_abc92361
@user_abc92361 Ай бұрын
고구마 x 100
@user-jx3lx9ev4b
@user-jx3lx9ev4b 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불쌍하다.. 이창훈 마음도 이해가 간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좁은데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밖에 없고 그걸 깨는게 너무 어려울것이다. 그리고 딸이 그런 아빠 밑에서 자라면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무기력증에 걸릴 수 있다. 뭔가를 하려고 하다가도 이런걸 해서 뭐해. 나는 혼자서는 못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나는 왜 이렇지. 이게 다 아빠때문이야. 죽여버릴거야. 이렇게 될 수 있다. 처음에는 아빠탓을 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자기탓을 하게 된다. 아빠는 아마 그런 딸을 이해하지 못하고 닦달할것이다. 왜 어른인데 아직도 못해?? 애는 한번도 해보지 못한걸 갑자기 성인이 된다고 다 할 줄 아는 애가 되어야 한다. 모든 걸 통제 당했다가 갑자기 20살이 되었다고 부모는 한시름을 내려놓고 이제 너 성인이야라고 했을 때 그 배신감. 그리고 그 이후에 마냥 자유만 주지도 않고. 하.. 진짜 부모지만 죽여버리고 싶다. 그런데 너무 불쌍해서 죽여버릴수가 없다. 그러니까 나를 죽인다. 그러다가 내가 너무 불쌍해지고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겨우 살만한 내가 되면 나는 이미 너무 뒤쳐져 있다. 나는 이제 겨우 혼자 길거리도 다니고 혼자 밥도 먹고 혼자 무언갈 할 수 있게 됐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남들은 이미 10년을 앞서간것처럼 보이는데 10년을 앞서간것처럼 보이고 다른 사람들도 다 나처럼 다른 어려움이 있겠지. 이창훈이 자기 생각을 고집하는 것처럼 나도 내 생각을 고집하는거겠지. 이창훈이 생각을 바꾸면 되는것처럼 나도 생각을 바꾸면 되겠지. 나는 이제 30대가 되고 이제서야 혼자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 혼자서 길을 걸을 때 너무 무서웠어. 맨날 너무 위험하다고 해서 정말 위험한 줄 알았거든. 밖에 나가는게 너무 무서웠어. 맨날 위험하다고 하니까. 그런데 또 잘해내야 되고 실패하면 안됐어. 처음 하는것도 잘해야 되고 실패는 절대 용납 못해. 그런데 나는 충분히 잘해냇는데도 너무 성에 안차고 나도 부모도 사람도 세상도 너무 싫엇어. 그래도 지금은 세상도 사람도 부모도 용서할 수 잇게 됐어. 전부 다 용서한건 아니지만 애정을 가질 수 있게 됐어. 나에게 애정을 갖는게 제일 어려워. 그래서 금방이라도 나를 죽이고 싶어지는데 그래도 그것도 정말 많이 나아졌어. 사실은 별것도 아니야. 그냥 다시 차근차근 천천히 하면 돼. 엄마아빠가 키워주지 못했던 주지 못했던 사랑, 인정, 안전, 여유를 내가 나에게 주면 돼. 못해도 돼. 잘했어. 천천히 해보자.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잘했어.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yololifesoo
@yololifesoo 2 ай бұрын
아이고 답답해 애만 불쌍
@user-ox4jx4wy6m
@user-ox4jx4wy6m 6 ай бұрын
부모가 비정상적이네
@iamlord9073
@iamlord9073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일가를 보면 조현아,조현민 그런 인성을 가진 이유를 찾을수있다...내가알기론 조양호 회장은 되게 바쁘게 살고 열심히 산거 같다. 하지만 조현아와 조현민이 유년시절 가장 오래 같은 시간을 보낸건 지엄마다...사람이 무서운거 조현아 목소리들어보면 지엄마랑 발성부터 억양까지 똑같다...심지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른다...최악의 인간이다. 아무리 좋은대학 나오고 대한항공 이사장이면 뭐하나 주변에 친구한명,친한동료,남편도 없는데...어릴때 보고 배운 한번 물든 습관은 나이먹어서 고칠려고하면 진짜 지옥이다 나도 지금 윤리학을 공부하는데...나에대한 문제점이 너무 많다는것을 알았다...바꿀려고하지만 주변 사람에 도움도 없고 충동적으로 나온다. 마치 사투리처럼...
@user-kv5se5bz8x
@user-kv5se5bz8x Ай бұрын
아우 답답해
That's how money comes into ou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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