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타인의 감정을 더 신경쓰는 사람들의 특징! "저를 미워할까봐 두려워요"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5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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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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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츄는 상대의 감정을 습자지처럼 흡수해버린다?
나와 함께한 시간이 즐거워야한다는 강박!
통제할 수 없는 타인의 감정까지 신경쓰는 츄(ㅠ_ㅠ)
#금쪽상담소 #츄 #스마일마스크증후군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Пікірлер: 682
@Daisy_wlrma
@Daisy_wlrma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느낀 건데 츄같은 성격을 이용하는 사람 은근 많을 듯 내가 불평하면 이 사람이 알아서 다 해결해주네? 라는 마인드가 장착돼서 심하면 아예 본인 종으로 부려먹을 수도 있을 거 같음;; 이건 직장 동료가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해당하는 말임...
@user-kx7uq3wi6m
@user-kx7uq3wi6m Жыл бұрын
글을 보며 현타가 오네요.... 제가 츄같은 성격인데ㅠ 글 감사해요 ...
@user-lf7xx7sy3l
@user-lf7xx7sy3l Жыл бұрын
근데 츄같은성격이 눈치가빨라서 저렇게파악할수있는거라 상황대처를진짜잘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아니다싶으면 할말도다하는ㅋㅋㅋㅋ성격 이용당하기쉽진않아요 눈치빨라서
@user-kx7uq3wi6m
@user-kx7uq3wi6m Жыл бұрын
@@user-lf7xx7sy3l 그것도 맞는 말씀인듯해요ㅠ 장점으로도 볼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isfjt-dc4xz
@isfjt-dc4xz 7 ай бұрын
장점 을 오히려 악용해먹는 비열한 인간들 때문에 힘든겁니다~ 그런인간들 하나 거른다고 해서 내인생이 어찌되는것도 아닌데 그런인간들은 타인발목잡아요 지들 이기심 체우려고 죄책감 유발시켜서 손절 못하게하려고 그생각 과 부려먹을생각뿐이라~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6 ай бұрын
가족도 그럽디다. 가족을 손절한 이유에요 그게
@boardgamepresident_real
@boardgamepresident_real Жыл бұрын
"너답지 않은 모습으로 사랑받을 바에야 네 본연의 모습으로 미움받는 것이 낫다." 커트 코베인
@akfh0111
@akfh0111 Жыл бұрын
엔프피보다 잇티제루?..
@내얼굴
@내얼굴 3 ай бұрын
​@@user-ye9ve8te2uI'd rather be hated for who i am than be loved for who I'm not. 실제로 하신 말이라네용
@user-cc1bg9lm4u
@user-cc1bg9lm4u 3 ай бұрын
오멋있다
@user-dj5jq3kh5h
@user-dj5jq3kh5h 2 ай бұрын
그치만 미움받는 건 힘든 걸 ㅠㅠ…
@user-os2wl6dd7x
@user-os2wl6dd7x 2 ай бұрын
말이야 쉽지ㅋㅋㅋㅋ
@sweetysonia87
@sweetysonia87 Жыл бұрын
친절하고 잘하면 그걸 고마워하기보다는 만만하게 볼때.. 정말 상처받아요 ㅠㅠㅠ 상대가 그런 태도로 나올때 그 전에 나의 행동들도 너무 후회되구요… 언제쯤이나 이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요
@Barchaechae
@Barchaechae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을 친절하게 대했을 때 저사람은 나를 존중해주는 구나 나도 똑같이 존중해줘야지 라고 생각하는 분은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을 하니까요 그런데 어 나한테 친절하게 대하네 만만한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멍청한 거예요 누가 다시 친절을 베풀겠어요 자연스럽게 세상과 멀어집니다 친절을 악이용하는 사람은 나를 믿고 걸러 달라는 표지판이니까 다음부터는 사람취급안하시면 됩니다 대신 티 안나게요 그런 사람은 감정 발달이 안되어서 성질도 더럽답니다 오지게 머리 나쁘고 사회성 떨어지는 거 티냅니다 질문하신 분이나 공감 누르신 분들 현명하고 대단하신 거예요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시는 거 진짜 어렵거든요 상대방을 한 번 더 생각하신 거고 행동으로 옮긴 거니까요 님 같은 분들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겁니다 고마워요 다음에는 질문자님 친절을 악이용하는 사람들은 꼭 믿고 거르세요😉
@sweetysonia87
@sweetysonia87 Жыл бұрын
바채채님, 백토깽님 정말 고맙습니다 몇 번이고 읽었고 어머니와도 함께 읽었습니다 두 분 글에 큰 용기가 나고요, 내가 .. 틀린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속상하고 슬펐던 감정이 큰 위로를 받았어요 두 분 글은 두고두고 읽으러 오려구요 ..^^ 고맙다고 해주시니 그동안의 마음아픔과 행동이 보상받는 느낌이 듭니다 두 분께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큰위로와 큰힘 받았어요 !…! 두 분 글처럼 해보려고요 !^^
@Barchaechae
@Barchaechae Жыл бұрын
@@sweetysonia87 예전에 경제적으로나 지위적으로나 상위권에 있는 부류의 성향을 통계냈었는데 받으면 돌려주는 부류가 절반, 나머지 절반은 주기만 하는 부류, 나머지는 받기만 하는 부류였다 해요 처음에는 받기만 하는 부류가 빨리 상위권에 진입합니다 그런데 생명력이 짧대요 오히려 주기만 하는 부류가 최종적으로 남더라는 건데 알고보니 절반을 차지하는 받으면 주는 부류가 받기만하는 부류를 끌어내린다는 거예요 자신들에게 해만 입힐 뿐 쓸모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주기만 하는 부류에게는 받은 것을 돌려줘야하기때문에 오래 존재해야 한다는 거죠 이 사례를 민당근님 같은 분들께 적용하면 민당근님께 친절을 받은 사람들 중 친절을 돌려줘야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친절을 받기만 하려는 사람에게 아무 것도 줄것도 주고 싶지 않을 거고요 그래서 민당근님 같은 분들이 현명하다는 거예요 은연중에 다같이 살아가는 법을 알고 있으니까요 천재잖아요! 그렇다고 친절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자신을 제일 먼저 챙기셔야 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민당근님과 민당근님 같은 분들은 너무나 소중하고 개멋있고 대단하고 쩌는 보물 그 잡채니까요🫰
@Flute77
@Flute77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공감돼요...😭😭😭🥺🥺
@sweetysonia87
@sweetysonia87 Жыл бұрын
@@Barchaechae 너무 이해가 쉽고 와닿는 글이에요 ..!!!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용기나고 힘이나요! 이 글을 보시면서 저처럼 힘나고 용기갖게되는 분들이 꼭 계셨으면 좋겠어요! 주기적으로 읽으로 올게요 바채채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akabbangoon
@akabbangoon Жыл бұрын
섭외 받고 촬영장에 가면 자신을 믿고 캐스팅해준 사람에게 보답 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주변까지 살피는 츄 1인분만 해도 충분해요 100분 캐리 하려고 무리 하지 마세요 지우 소즁해 지우를 지켜 츄!!❤
@PtgSkzAteez
@PtgSkzAteez Жыл бұрын
0곱하기1은 0ㅋㅋㅋ 0곱하기 100 또한 0 ㅋㅋㅋㅋㅋ 캐리 이러네ㅋ 돈도 없는게
@akabbangoon
@akabbangoon Жыл бұрын
@@PtgSkzAteez 캬 또 이렇게 영상 보고 대댓글도 달고 님 이제 인정하고 그냥 입덕 ㄱ
@PtgSkzAteez
@PtgSkzAteez Жыл бұрын
@@akabbangoon 난 망돌 덕질안함.최소한 공중파1위하고 1억뷰도있어야됨 ㅅㄱ
@yoonna0424
@yoonna0424 Жыл бұрын
@@PtgSkzAteez 스트레이티즈가 더 망돌같은데 ㅋㅋㅋㅋㅋ 왜 여기와서 시비 거는 거?? ㅋㅋㅋㅋ
@PtgSkzAteez
@PtgSkzAteez Жыл бұрын
@@yoonna0424 스트레이키즈!! 니네 아이브 빌보드 못드는데 우리 스트레이키즈 형들은 빌보드 1위 ㅅㄱ 니네 장원영은 하루마다 논란 생기더라ㅋㅋ
@user-stlmarketing
@user-stlmarketing Жыл бұрын
츄는 아주 예민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네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이 본인에게 미치는 영향의 대해 받아들이는 문 턱이 낮고 감정의 역치가 낮아서 사소한 것도 본인에게 크게 다가 오는거 같습니다. 예민한 사람은 착한 사람이 될려고 노력하다가 지치고 주변의 잡음을 거르는 역치가 낮다보니 신경을 많이 쓰게되고 쉽게 피곤해져서 사람을 만나는거보다 집에 혼자 있을때 오히려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예민한 성격은 어느정도 타고나는거고 잘못된게 아니라서 고쳐야 되는것은 아니고 예민함을 다스리면서 상황마다 올바른 태도 훈련을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예민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얻은 멘토를 찾아가서 도움을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ja7xbzbsj_17
@ja7xbzbsj_17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말씀대로 더 쉽게 말하 착한사람증후군 경향이 있는거죠.. 낮은자존감도 원인이 되죠.. 결국 본인의 노력이 중요한데 .. 안 그렇게 해도 별일없구나를계속 부딪히며 깨달아 가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주변의 격려와 배려도 필요하죠.. 잘 근복되었으면 하네요
@areummmmmm
@areummmmmm 3 ай бұрын
진짜 다른건 예민하지않은데 유독 인간관계에 예민한저도 해당되네요ㅜㅜ
@user-aw4zhebzh23
@user-aw4zhebzh23 Ай бұрын
저도 주변인들 조금만 감정 바껴도 쉽게 캐치해요.. 불편함에 투덜대는 거 등등 잡음에 피곤해지기 싫어서 내가 먼저 머리 굴려서 이 투덜댐을 입막는다?가 사실 진심이에요 전ㅋㅋ…. 대외적으론 밝고 잘 챙기는 앤데 실상은 남의 짜증 듣다보면 나도 짜증나려고 하니까 그냥 내가 방법 찾아서 해버리고마는
@user-dx6cr6rs5d
@user-dx6cr6rs5d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지내는 거 너무 외롭고 무겁더라구요,, 그렇게 오래 지내다 너무 힘들어서 이제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츄님도 꼭 자기만의 방법대로 가볍고 편안해지길 바래요 .. 투덜거려도 돼요 우리 모두 금쪽이니까~!
@user-wf9kk9zu7k
@user-wf9kk9zu7k Жыл бұрын
아니 불편러, 악플러들은 잠깐의 투덜거림으로 조미료 팍팍 쳐서 루머 만들고 영상 만들어주면서 그 루머 영상들 보고 멍청한 인간들은 마녀사냥하는게 지금 현실임 연예인이 그래서 힘듬 첫째도 인성 둘째도 인성 셋째도 인성을 요구하지 꼬투리라도 하나 잡히는 순간 ..... 끝
@user-mt5vg9cq7s
@user-mt5vg9cq7s Жыл бұрын
@@user-wf9kk9zu7k 닉이랑 다르신데?
@miki-ob2ro
@miki-ob2ro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츄님은 소중한 사람이니까
@user-gb8lr6ux3b
@user-gb8lr6ux3b Жыл бұрын
@@user-wf9kk9zu7k 찐딴가 혼자 흥분하네 ㅋ
@user-jo6mc7xi1d
@user-jo6mc7xi1d 5 ай бұрын
근데 저거 진짜 외로움.. 난 어릴때부터 가족한테 부정적인 감정에대해 말하면 너무 부정적인 피드백으로 돌아와서 그냥 부정적인 감정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나중이돼서 강박이 돼버렸고 그 강박으로 인해 불안장애가 생겼음.. 이걸 계속 방치했더니 혼자있을때도 편하게 감정표현 못하고 그냥 내자신이 내꺼가 아닌 기분이 듦. 혼자있을때도 강박과 불안으로 인해 밝은척하고 우울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 못하고 그냥 그렇게 계속 안좋은쪽으로 발전되는것 같음. 난 강박이 너무 심해져서 내가 이런 상태라는걸 인정하는것 자체가 너무 괴로웠음. 근데 어느정도 인정하고 나니까 한결 편해짐. 그냥 나랑 비슷한 처지인 사람 있으면 괜찮으니까 좀 내려놓으라고 말해주고싶다.. 이것떄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정신과 다니면서 조울증 있대요. 조울증 1형. 너무 힘들면 더 안좋아지기전에 제발 병원 가보세요ㅠㅠ
@wonderful.i
@wonderful.i Жыл бұрын
츄랑 비슷한 성격인데 저러다 한계가 오면 모든 연락 다 끊어버리고 숨어요..욕 먹기도 싫고 관심 받기도 싫을 때 그냥 사라지는 게 버릇되고 우울한 감정은 쌓여갑니다..ㅠㅠ
@user-in2px4zq5d
@user-in2px4zq5d Жыл бұрын
티없이 해맑던 츄도 언젠가 이럴걸 분명히 예상했음 .. 물론 천성 자체가 밝고 해맑은 사람이란걸 알고 있었는데 뭔가 그 모습만을 츄의 이미지로 소비해나가던게 많았어서 누구나 어두운 모습도 있는건데 혼자 있을 때 마주하는 그 감정을 꽁꽁 숨기고 밝음을 과하게 유지하려 하는듯 했어서 걱정스러웠는디... 잘 극복하길 !!! 츄는 뭘해도 사랑스러워
@yyyy35522
@yyyy35522 Жыл бұрын
츄 하면 항상 웃는 모습, 귀여운 이미지인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걸 감수하고도 금쪽상담소에 출연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항상 힘냈으면...
@user-dj5jq3kh5h
@user-dj5jq3kh5h 2 ай бұрын
궁금했던 건데 방송사 측에서 먼저 섭외하는 거 아닌가오?? 본인이 신청하는 거에요?!
@yunhyaekim
@yunhyaekim Жыл бұрын
갈등이 많아서 아이가 눈치를 많이봐야했거나 부모님이 내 감정을 받아주지못하는 환경에서 자라면 그럴수있어요. 저는 그랬어요. 부모님이 많이 싸우시고 이혼하셨고 엄마에게 의지되는 씩씩한 딸이 되려고 애썼던것 같아요. 힘든감정을 억압하는게 버릇이 되는거죠. 모두 조금씩더 자유로워지면 좋겠네요
@user-bn4jc4em9h
@user-bn4jc4em9h Жыл бұрын
난 이래서 밝은 사람한테 '넌 스트레스도 안받을거야~ 너가 우울증 같은거 걸릴리가..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는거 진짜 싫어함. 당사자는 모르겠지만 사람 상처 주는 말임. 밝기만 한 사람이 어디있겠어 우울한 모습 감추려고 해맑고 밝게 굴면 마냥 해맑은 생각없는 사람처럼 생각해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 있더라
@useromg
@useromg Жыл бұрын
이번 편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ㅠㅠ 근데 불편한 감정 진짜 티 내도 돼요 츄님같은 사람들은 그걸 티내도 사람들 막 눈치 주게끔 티 절대 안 내고 과하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애초에 본인들 성격상 과하게 불편한 티를 낼 수 없을 걸요 그니까 편하게 ㅠㅠ 너무 눈치 보지 말고 무표정 좀 지어도 되고 웃지 않아도 괜찮아요!!!!
@poorbird2023
@poorbird202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너무 밝아왔던 사람이 불편한 티를 내는거랑 평소에 무뚝뚝하거나 싸가지없는 사람이 불편한 티를 내는거랑은 완전 다름 조금 티낸다고해도 그게 더 크게 와닿음. 당연. 그라서 츄가 불편한티 내는게 어려울수도
@user-dc7fv3lc8i
@user-dc7fv3lc8i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불편한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면 오히려 공격하는 사회라서 답답해요
@user-ky8sf5ix5p
@user-ky8sf5ix5p Жыл бұрын
얘네는 이러면 아이린꼴 날껄요
@V__Vv
@V__Vv 2 ай бұрын
웃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 ㅠㅠㅠ 너무 위로가 되네요 🥺🥺
@ruby9444
@ruby9444 Жыл бұрын
츄❤️ 고마워요! 덕분에 저도 마음에 치유를 받는것 같아요. 츄님이 금쪽이에서 하는 모든 얘기가 저의 얘기같아서 제가 상담받는것 같이 느껴져요! 정말 고마워요. 이번 상담으로 츄님의 마음도 가벼워지고, 스스로 어떤 마음인지 알고 그 마음을 잘 소화하고 생각과 행동도 편안해지길 바랄게요! ❤️
@user-hl9xj8ld3y
@user-hl9xj8ld3y Жыл бұрын
저두요
@Juice_Maengo
@Juice_Maengo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저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제 성격인줄 알았어요.
@bapbirb
@bapbirb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 심지어 대중들 앞에 서야하고 항상 평가의 대상이 되는 연예인인데 얼마나 힘들고 부담될지 상상도 안되네요.
@giljooson518
@giljooson518 Жыл бұрын
좀 내려놔야되는데 ㅋ
@G0o0w
@G0o0w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데... 츄도 힘냈으면 좋겠다!!
@user-sb6tt8ok5s
@user-sb6tt8ok5s Жыл бұрын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이세요?
@lesliebt1
@lesliebt1 Жыл бұрын
나도 정도는 다르지만 😑
@G0o0w
@G0o0w Жыл бұрын
@ㅇㄷㄱㄷㄱㄷㄱ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user-en1ew1ci7e
@user-en1ew1ci7e Жыл бұрын
저두ㅠㅠㅠ
@y0nani
@y0nani Жыл бұрын
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내이야기같아ㅜ…그래서 항상 사람들과 대면할 때 혼자 금방 지쳐하고 맨날 안절부절 그래서 집에서 혼자 쉴 때가 업청 편하고😂
@user-ot8lc9bj6z
@user-ot8lc9bj6z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하고싶었던 일을 행복하게 오래 하고싶다면 꼭 표현하는 법과 스트레스 처리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츄씨를 방송에서 오래 보고싶어요.!! 친구들을 가끔 만나는 것도 힘든데 매일매일 새로운 많은 사람들과 일한다면 얼마나 스트레스일지ㅠㅠ 본성이 착한 사람들은 자기생각만 하는 거 같이 느껴지는 행동해도 밖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거등요 그러니까 본인 먼저 생각해줘요...🥺
@user-zm3zj8bv5t
@user-zm3zj8bv5t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서 ㅠㅠ 눈물이 다나더라구요… 저도 항상 그래서 .. 힘든거 티안내려고하고 ㅠㅠㅠㅠㅠ 츄웃는 모습보고 절로 웃음 낫는대 이런줄 몰랏어요 츄 더 흥햇으면..🙏
@ooww8014
@ooww8014 Жыл бұрын
다정도 배려도 착함도 다 그 사람의 체력이고 힘이야 지우야 넌 강한 사람이야
@finethanku2025
@finethanku2025 3 ай бұрын
왜 이 댓글이 이렇게 따뜻하게 느껴지지. 츄도 꼭 이 댓글 읽었으면 좋겠네요🙏🙏
@Avoutme
@Avoutme Жыл бұрын
저도 타인의 감정에 책임을 지는 게 습관이었고 그러다 보니 저를 희생해서는 안 된다는 걸 지나고 나서 알았네요. 츄씨 이 방송을 기점으로 마음이 가벼워지셨으면 좋겠어요❤
@Yeoluv
@Yeoluv Жыл бұрын
츄는 비교적 밝은 사람인 건 맞지만 세상에 항상 밝은 사람은 없잖아요 나이가 들면서 혹은 다양한 이유로 사람은 달라지는데, 옛날에 비해 천진난만하게 웃는 게 어려워졌다는 츄의 모습도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렇게 용기내서 프로그램 나와서 츄가 항상 밝아야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힘든 모습이나 웃지 않는 모습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낸 게 정말 멋져요. “연예인이면 참아야지, 츄는 항상 웃는 줄 알았는데 아니던데?” 이런 말하는 사람들 다 잘못된 생각이에요. 츄도 다양한 감정을 가진 사람이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힘이 들 수도 있는 거잖아요 항상 웃지 않아도 이미 선하고 열심히 본분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대중들은 다 알고 있으니 앞으로 츄 하고픈 표현 다 하고 살기를 바라요🫶
@user-pn8il1ze2h
@user-pn8il1ze2h Жыл бұрын
츄!! 지켜츄 제작진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츄의 존재 자체가 우리에겐 선물이에요 🥨
@user-sx3sc3pu9o
@user-sx3sc3pu9o Жыл бұрын
지켜츄 촬영할때마다 지켜츄 스케줄할때가 제일 편하고 일 같지가 않고 노는거같고 제작진들이 너무 좋다고 하는게 진짜 다 드러나는구나 ㅠㅠㅠㅠㅠ 츄 소중해...
@h2ook
@h2ook Жыл бұрын
울 츄.. 힘내요 남들에게 행복에너지를 주는만큼 츄도 행복하길
@user-vh5pz3pe9g
@user-vh5pz3pe9g Жыл бұрын
절대로 솔직한 감정표현을 (차분하게)했을 때 그걸로 화를 내는 사람 없어요. 만약 그런 사람있다면 그건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 아이 셋 키우면서 알게 된 큰 깨달음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처럼 센스가 필요합니다. 내 감정을 표현해야 상대방도 나를 위해 배려할 수 있어요.
@bakery_warmheart
@bakery_warmheart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숨이 막혀오기도 하고 심장이 자꾸 아팠는데 조금 위안이 되네요 ..
@user-df2bu3bc2f
@user-df2bu3bc2f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왜 그동안 이렇게 인간관계를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아 했는지 조금 깨달았어요. 저도 누가 옆에서 불평, 불만하면 엄청 스트레스 받고 기분을 풀게 해주려고 애쓰거든요. 저는 항상 주변 사람에게 참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평을 듣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그러려고 노력하는 거에요. 제가 괜히 짜증내봐야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다같이 기분이 나빠지기만 할테니까요. 친구한테 힘든 일을 말하고 온 날 밤에는 잠을 못자요. 나만 힘든게 아닐텐데 괜히 분위기만 쳐지게 하고 온 것 같아서요. 아무리 우울하고 지쳐도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잔뜩 기합을 넣고 가서 즐거운 연기를 해요. 가끔은 내가 정말 즐거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저는 항상 웃고 상대방을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하니까 상대방은 저에게 자주 만나자고 말하지만 저는 솔직히 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냥 집에 혼자 있고 싶어요. 그럼에도 또 만나자고 하면 나가죠. 안 만나주면 서운해 할테니까요. 나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졌어요. 사실은 처음부터 힘들었는데 지금까지 참아온 걸지도 몰라요. 상담도 받아봤는데 아주 작은 것부터 불평해보래요.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같은 걸로 말이죠. 근데, 나는 그게 너무 힘들고 무서워요. 그 짧은 불평 한 마디를 뱉는 게요. 그동안 왜 그럴까 계속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내가 자꾸 남의 감정에 동조되고 책임지려고 해서, 그게 힘들어서, 내 감정도 다른 사람이 그렇게 느끼고 힘들어 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어떻게 노력해야 달라질 수 있을까요?
@rumipu9988
@rumipu9988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서운해하든 부정적인 감정을 가졌든 금방잊어버릴거에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말로 속에 있는 똥을 싸놓고 털어버리는거죠 근데 상대의 감정을 확대해서 안절부절못하거나 크게 의미를 부여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상대는 금방 잊고 풀어버릴테니까요 그걸 아는 게 먼저가 되어야 덜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아요 때론 상대가 불합리하게 내 기분을 망치려 들땐 나를 지키기 위해서 멈추라고도 말할 수 있어야하구요 이기적인게 아니라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요 이 말들이 맞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남의 마음을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크게 받아들였지만 상대에겐 가볍게 던져버리는 것일수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thecross_s2
@thecross_s2 4 ай бұрын
나랑진짜 똑같아서 소름...
@user-rl1mp8od5w
@user-rl1mp8od5w Жыл бұрын
남의 고민 캐낼려는 사람 피하셈 도와주려는척 공감해주는척 들어주려는척 하지만 약점 잡을려고 그러는 경우 많음 뒤에 칼숨기고 있는 새끼들 직장에서도 갑질하는 상사들이 힘든거불편한거 뭐냐 물어보는데 개 같잖고 위선같더라ㅋ 나한테 잘해주던 상사면 모를까 지가 대놓고 갑질해놓고 뭔ㅋㅋㅋㅅㅂ 열받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고민은 가족 혹은 정말 믿는사람 한둘에게만 털어놔야함^^
@user-xr3ii8bs4l
@user-xr3ii8bs4l Жыл бұрын
지우는 진짜 너무 착하다... 그리고 프로 정신이 대단한듯 ㅠㅠ 그렇게 힘든데도 어케 티를 안내고 그러지... 이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졌으면 좋겠다 그것도 멘탈 관리에 필요해 츄 지키자 제발.. 우리나라가 김지우 한명 보유 국가란 말이야 ㅠㅠ 소속사는 돈 좀 주고 ...
@Dotorimoooooook
@Dotorimoooooook Жыл бұрын
젊을 때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으면 나중에 번아웃 오기도 쉽고 정말 한순간에 허무해 지면서 무너지기 쉬우니 편한 사람들에게 감정을 털어내기도 하고 때로는 쉬기도하고 일상적인걸 많이 즐기고 일했으면 좋겠네요
@user-td1ik7ll5b
@user-td1ik7ll5b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특히 뒤에 버스 이야기는 정말 공감되네요. 이런 상태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던데 츄님께서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저도 조금의 문제 상황이라도 생기면 저렇게 안절부절 못해서 항상 피곤합니다. 세심한 성격을 가져서 지치실 때가 많으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방송 잘 해내시는 츄님 대단합니다!
@user-ti2el3eq1h
@user-ti2el3eq1h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였어요... ㅠㅠ 저도 타인 시선이나 분위기 보면서 기왕이면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분위기가 안좋아보이면 수습하려 애쓰고 일부러 더 과장되게 오바떨어서 유쾌하게 바꾸려고.. 제 기분이나 감정은 뒤로 미뤄두고 하는듯.. 나중에 쌓이면 넘 스트레스 받아서 악순환이에요
@user-bi7if7tz8k
@user-bi7if7tz8k Жыл бұрын
근데 회사에서는 말 한마디에 찍히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한 감정 표현하기가 쉽지 않아요. 담백한 감정 표현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소시오패스도 많구요. 회사문화가 경직된 게 잘못이죠
@vermouth4805
@vermouth4805 Жыл бұрын
지우야 언제나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그냥 평소처럼 밝고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츄야! 앞으로는 지우가 하고 싶은 거, 생각하는 거 그대로 여과없이 보여줬으면 좋겠어 장담컨대 그렇게 행동하더라도 사람들과 팬들은 여전히 지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그대로 보여줄거야 걱정하지마 항상 응원할게❤
@leeminmin0202
@leeminmin0202 Жыл бұрын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 때 마다 츄님 보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는데….츄님께서 힘들어하시는 모습 보니까…너무 가슴 아프다😢 이렇게 나와서 말하기 힘들었을텐데…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츄님. 츄님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우 언니 행복하세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아프지 말고 건강해주세요❤
@user-sq5mr2ql7j
@user-sq5mr2ql7j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다른 연예인이 여기 프로그램 나올때 보다 츄가 나온다는게 훨씬 마음 아팠다 왜냐면 츄는 누가 생각해도 밝은이미지이고 츄병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니까.. 막 슬픈면을 보이면 안된다는 그런 강박을 심하게 느낀거 같ㅌ애 ㅠㅜㅜ 행복했으면 좋겠다 웃는거 너무 이뻐
@user-rb8dv5mx6h
@user-rb8dv5mx6h Жыл бұрын
아 내맘이 딱 이맘같아요 마음아파
@user-zj2wc9wx1s
@user-zj2wc9wx1s Жыл бұрын
금쪽상담소 보면서 내얘기같다는 생각은 해본적없었는데 남의 불편한감정을 부담스럽다고 느끼는게 저랑 똑같아서 정말 공감됐어요 🍀 지켜 츄 🫶🏻
@emilykim590
@emilykim590 Жыл бұрын
어이쿠 우리 츄님 천성이 넘 착해 스트레스를 받나보네요,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vjjtgkelwgq
@vjjtgkelwgq Жыл бұрын
츄님 이야기가 저랑 너무나도 비슷한 상태인 것 같아서 영상 귀기울여 보게 됐습니다. 이런 성격은 상대의 상황을 고려해주느라 진땀 빼는 것도 그렇지만, 진짜 내 기분이 뭔지를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더 괴로워요. 남이 좋으면 좋은 거고, 남이 싫으면 싫다 생각하니 꼭두각시가 된 기분이 매번 들고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내가 어떤 기분인지를 모르니 그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없고, 그럼 나를 진정으로 알아줄 사람조차 주변에 없게 돼요. 진지한 고민상담 한 번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게 되게 공허하고 외롭습니다... 츄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기도 얼른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user-hf5xr5hh6w
@user-hf5xr5hh6w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 불편한 감정을 현명하게 배출하는 것도 어른이 되는 과정인거 같음
@tma9846
@tma9846 Жыл бұрын
6:39 현재 수험생인데 여기 너무 중요한부분…문학공부하다가 공감이란 개념이 동일시와 구분된다는걸 알게 돼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들으니 일상생활에서도 공감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게 중요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KwankiYoung05
@KwankiYoung05 Жыл бұрын
저도 츄씨처럼 학교친구들뿐만 아니라 가족들 앞에서도 밝게 보이려고 하는 편인데요. 이렇게하는게 강박이 된 이유가 어떤 구성원 안에 있었을 때 분위기가 흐려지고 안좋아져서 관계가 틀어진 경험을 많이 겪어서 그렇게 된거 같아요. 부모님께서 싸우시거나 학교에서 친구와의 관계를 쌓는 등의 상황에서요. 그러다보니까 점점 다른 사람의 인간관계를 생각하다보니까 저같은 경우에는 “아 미안..”이라는 말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저포함 둘이상의 구성원이 모인 자리에서는 선뜻 제 의견을 밝히지 못하겠고,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게 싫어서 계속 장난이나 드립도 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가요. 그런데 저는 제가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저는 원래 성향이 내향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외로움을 타다보니까 친구가 필요한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중학교를 입학하면서부터 밝고 친구랑 잘지내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면서 1년을 지내보니까 어느순간 제가 그 친구한테 맞춰주고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친구를 낮잡아봤다는게 아니고 친구가 저를 미워해서 제가 혼자가 될까봐 그 친구가 불편해하지 않게끔 제가 요구를 계속 들어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또 내 마음을 잘 포현하도록 노력했어요. 그러면서 점점 잘되는거 같았는데 이제는 그 표현조차도 솔직하지 못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아무리 밝게 지낸다지만 저도 사람인데.. 당연히 저한테도 힘든 모습이 있다는걸 사람들도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여러친구가 저는 걱정이 없어보이고 행복해보인다는 거예요. 정말 충격을 먹었어요. 그만큼 밝다는 뜻이니까 나쁜의미로 말한건 아닐거예요. 그래도 저를 몰라주는거 같아서 혼란이 오더라고요. 사실은 저도 제가 너무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거 같아서 힘들 때 티를 내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게 안돼더라고요.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편인지 좋은 분위기에서 선뜻 제 어둠을 밝히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러서 화가 나도 최대한 상대에게 화난 얼굴을 안보여주려고 하고 우는 것도 영화보고 감동받아서 우는게 아니면 안보여줘요. 창피하기도 하고, 저의 힘듦을 얘기했을 때 다들 위로는 커녕 해결방법만 제시해주더라고요. 가족들도요. 가족이 싫고 제 인생이 불행하다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저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힘드네요… 밝은 감정이 아니면 계속 꾹꾹 눌러버려요. 그리고 밤이되고 혼자있으면 외롭고 잡생각이 들어서 정말 극도로 피곤할 때까지 깨있다가 겨우 잠들어요. asmr도 이젠 소용이 없어요…
@yoon0518
@yoon0518 Жыл бұрын
츄 지금도 많이 힘들텐데…. 쉬어도 되요… 져도 츄랑 똑같이 항상 회사에서 밝은모습만 보이려 노력해 오다가 저도 결국 공황장애 터져서 한달 병가 나갔었는데 복귀하고 훨씬 좋은 모습보이고 있어요.. 힘들면 누구한테나 힘들다 말해도 되요!!
@Dekpk90
@Dekpk90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얼마나 힘들까.... 보면서 내가 눈물이 다나네.... 우울할때 츄 보면서 힘을 얻었는데, 츄는 이렇게 힘들었다니... 항상 응원할께요
@user-xr7uj9zp5l
@user-xr7uj9zp5l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츄님을 위한 상담이지만 사실 저를 위한 상담이기도 했거든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츄님처럼 나의 힘듦이나 어려움을 남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하고, 불평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살아왔는데...덕분에 저는 마음 고생 한 번 시키지 않은 든든한 딸, 뭐든 유하게 잘 넘어가주는 착한 친구 타이틀을 얻었지만...늘 제 마음 한 구석에는 찝찝한 응어리가 생겼던 것 같아요. 그동안 제가 멘탈이 강한 편이라고, 스트레스에 강한 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은..아 그동안 나는 내 감정을 외면하고 숨겨왔구나, 나의 힘듦을 내가 마주하려 하지 않아서 몰랐던 것 뿐이구나...였어요. 영상을 보면서 제 주변 사람들이 많아 떠오르더라구요. 한 번 쯤은 내 고민이나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삭히고 해결하며 살아온 시간이 길어서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저는 오늘부터 유하게, 아주 살짝만이라도 제 감정에 솔직하고, 이런 저의 감정을 표출해보기로 했어요. 츄님도 이번 상담으로 그동안 힘드셨던 일들, 그동안 받았던 상처들..잘 예쁘게 보듬어주고 앞으로 겪을 어려움들 또한 잘 이겨낼 힘을 얻으시길 바라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저에게도 큰 힘이 되었어요
@DK-nl7xq
@DK-nl7xq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계속 스스로가 무덤덤하다고 생각했는데 타인의 시선에 계속 너무나 크게 신경쓰는 사회 민감도가 높은 기질이었다는 걸 정말 처음 알고 굉장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불편한 공기가 있으면 안절부절 어떻게든 좋게 해보려고 하고.. 남들은 그래서 사회 생활하면서 이런 저를 좋게 보는 부분도 일정 부분 있었겠지만 감정의 소모가 너무 크고 대인관계가 스트레스로 다가오니 항상 걱정하고 남의 말 하나 하나에 신경 쓰는 저를 보면서 이제 자기 감정에 좀 더 솔직해지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싫다는 표현도 연습을 하구요. 사회의 모든 예민한 분들 화이팅입니다! 우린 소중하다구요!
@shl142
@shl14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처음 봤을 땐 너무 과하게 밝은 것 같아서 좋아하지 못하고 채널도 돌리고 그랬는데.. 계속 보여서 보다보니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 잘 해보고싶은 초년생의 마음이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 처음부터 좋아하지 못해 미안하고 늘 응원합니다 진심은 통할거예요 츄 화이팅이에요!!
@remy8888
@remy8888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요 불편한 감정을 못견디고 그래서 남의 불만까지 다 해결해줘야 마음이 편해요 이것도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불편한 감정도 모두 자연스러운거니까요 우리나라 문화 영향도 있는 것 같은데, 조금은 솔직하게 털어놓는 문화가 자리잡으면 좋겠네요
@hwal5028
@hwal5028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된다.. 나도 기빨리는데.. 츄 화이팅 모두 화이팅..
@tree1469
@tree1469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항상 밝은 사람이 보기엔 예쁘고 좋습니다. 근데 그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기 어렵고 내 속마음도 나눌수 없더라고요, 관계가 깊어 지지 않아 외로우실거예요 불편한 감정을 견디는 힘도 필요합니다 그게 어른되는 과정이죠
@user-oi8ry7hi2w
@user-oi8ry7hi2w Жыл бұрын
옆에 정말 은은하고 감싸줄만한 사람이 필요해 보이네요... 제가 딱 그랬는데 옆에서 정말 그냥 들어주고 티 안나게 감싸주는 사람이 있으니 마음이 열리더라고요 정말 너 고민이 뭐야? 이렇게 물어보기 보다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 힘이되는 사람이 있어요 꼭 그런 사람 만나시길
@user-of1ll5tp2i
@user-of1ll5tp2i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데... 너무 공감가요 ㅠㅠ 힘내요 항상 응원할게요! 원래 잘 몰랐는데 팬됬어요
@kyukyulove
@kyukyulove Жыл бұрын
날 보는 거 같아 츄님 마음도 이해되면서도 속상하네요 행복하길 바라요🙏
@user-mx3ch2rg5h
@user-mx3ch2rg5h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너무 좋아하던 츄언니 보려고 들어온 영상이였는데 너무 공감되서 울면서 봤어요 제 말 들어줄 좋은 친구들은 많고 말한다고 해서 그 친구의 감정이 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힘든 티 슬픈 티 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누가 힘들다 하면 돈들여서라도 뭐 사주면서 위로 해주고 이런 모습이 너무 겹쳐보이네요.. 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집가면서 울다가 친구가 소식듣고 전화 왔을때 안울었던 척 웃으면서 밝게 통화하려고 애쓰던 제가 생각나서 더 눈물이 나는 거 같아요 지우언니덕에 오은영 선생님께 제가 직접 상담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네용ㅎㅎ 오은영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것들 한번 실천해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van_oranje
@van_oranje Жыл бұрын
츄지우님!! 항상 웃고있어서 호감상이라고 하지만 웃지 않을때도, 진지한 모습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eun6117
@eun6117 Жыл бұрын
언니 이야기가 너무 공감되는 거 같네요.. 너무 나도 제 이야기 같아요ㅠㅠ 혹시라도 다툼이 생길까 해서 상대방 기분에 맞춰주고.. 지금 생각해 보면 나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건 어리석은 것 같더라고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나 자신이 먼전데... 지우 언니 힘내요 언니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어요! 울고 싶을 땐 참기보단 맘 편하게 우는게 더 좋데요ㅎㅎ
@nine3153
@nine3153 Жыл бұрын
너무 착해 ㅠㅠ 츄 화이팅 츄 얼굴만 봐두 너무 좋아요
@user-lp3ji4zh5k
@user-lp3ji4zh5k Жыл бұрын
츄만큼 심하진 않지만 너무너무 공감된다 난 더 내향적이라서 속으로만 안절부절 못할 때가 많지만 나와 함께 있을때 기분 상하거나 지루한 감정을 느끼는게 두렵고 불안해서 안그러게 하려고 애썼고 누군가가 불평하고 투덜거리면 그 감정이 나한테 영향을 미치는 것마냥 눈치보고 그랬어서 너무 공감됨
@rising1936
@rising1936 Жыл бұрын
지우야....내 알고리즘에 니 영상이 많이 떠 있다...많이 찾아봤고 심지어는 검색어에 '츄'로 검색해서 많이 봤어....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고 완전 입덕했는데, 한편으로는 이런 힘든 면도 많았구나... 니가 항상 노력하고 있고, 매력이 넘치는 사람인 건 모두가 알고 있어...그리고 많은 사람이 널 계속 보고 싶고 지켜주고 싶어 해.... 항상 밝지 않아도 되고 항상 웃지 않아도 돼...그저 니가 건강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어...
@kko1201
@kko1201 Жыл бұрын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소름이네요... 7개 중에 7개가 다 해당해요 몇 년 전 PT 받을 당시에 트레이너도 저한테 힘들 때 왜 자꾸 웃냐, 웃는 것 보니 덜 힘든가 보다 하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저는 힘들면 웃거든요 제 힘듦은 제가 감당해야 할 무게라고 생각하고 그걸 남에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심란한 사람 둘이 된다고 생각해서 표현하려고 하지 않아요 지우 얘기 듣다 보니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네요 결국 남한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강해서 더 남들을 배려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애가 스태프한테 ㅋㅋㅋㅋ 폭언을 했다고 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진짜...
@user-lu8ex5nd2z
@user-lu8ex5nd2z Жыл бұрын
공감의 개념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츄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white_sugar
@_white_sugar Жыл бұрын
예시 같은 걸 드는 장면에서 한 번씩 웃는 얼굴로 연기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얼굴이 대중이 알고 있는 츄의 밝은 얼굴임. 지금 진지한 상담 중이라 밝은 기분이 아닐텐데도 마음만 먹으면 자판기 버튼 누르듯 그냥 나온다는 뜻. 이게 엄청 소름 돋고 슬프다 지우야. 그냥 니 감정에 솔직해도 돼…
@shfo-jd8oz
@shfo-jd8oz Жыл бұрын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 혼자 버텨왔을 생각하니까 너무 맘이 아프다 이젠 눈치 좀 덜 보고 마냥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츄한테 받은 에너지 모두 돌려주고싶어!!!!!❤️
@cotton4152
@cotton4152 8 ай бұрын
그래서 친한 친구들을 만나고 와도 기가 빨리고…자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구나ㅠㅠ 저도 모르게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았나봅니다
@jourdeseine8073
@jourdeseine807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츄를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오래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츄가 츄를 잘 지키고 사랑하면 우리는 그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user-gp8dd2qp5j
@user-gp8dd2qp5j Жыл бұрын
아이구 밝은 외면 안에는 힘든 내면도 가지고 있구나ㅠㅠㅠㅠ 팬들은 밝아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지우라서 좋아하는건데 조금만 더 자신을 믿었으면 좋겠다 우리 츄ㅠㅠㅠ
@user-me2ev6zv2l
@user-me2ev6zv2l Жыл бұрын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길 바래요. 오늘 방송하길 정말 잘 했어요!
@kk-vh7zh
@kk-vh7zh Жыл бұрын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남이 불편해하는걸 못견뎌서 안절부절 해결해주려하고 가만히 있지를 못해서 아무도 안나서면 그상황이 불편해서 궂은일을 도맡아서해요..이런 제가 싫으면서도 무한반복입니다.. 일종의 강박같아요 mbti 는ISFJ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상대방의 감정을 너무 책임지지않아도 돼 라는것을 다시 한번 머릿속에 입력하게되네요 츄님은 연예인이니 정말 힘들었을거같네요 솔직하게 털어놔주셔서 감사하네요 위안이 됐어요
@user-vn6bb3bw2u
@user-vn6bb3bw2u Жыл бұрын
왜 박사님이 업계 탑이신지 알겠네요.
@user-rr7rd7hu2g
@user-rr7rd7hu2g Жыл бұрын
상대방 감정을 해결해주려 한다는 거… 너무 공감된다 나도 친구들이 왜 그렇게 자기 눈치를 보냐해서 놀랐었는데ㅜ
@user-ro6sg7qs8d
@user-ro6sg7qs8d Жыл бұрын
어떤 영상에서 츄는 힘든 티를 안 내서 좋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힘든 티를 안 내려하는 츄한테 많이 공감이 가고 츄가 혼자 힘듦을 감내하느라 너무 힘들겠다 싶어서 그런 츄를 좋아한다는 댓글이 좀 많이 속상했어요. 물론 힘든 걸 매사에 다 티내면 그건 또 문제가 되겠지만 힘든 걸 혼자 너무 계속 누르다보면 자기 자신이 병나니까.. 힘든 걸 무조건 담아두기만 하진 말아요 츄님❤️ 항상 멋져요 화이팅
@user-kr6ib1dd4d
@user-kr6ib1dd4d Жыл бұрын
평소 츄님을 잘 몰랐는데, 너무 공감대고 짠하고 제3자로 나를 보는 기분...저도 츄님과 비슷합니다. 남에게 제 얘기 잘 안하고, 남의 감정에 동조되어 뭐든 내가 해결해주려고 하고, 힘든 티 안내고 불편한 감정에도 웃고 있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사람들 만나면 기 빨려서 잘 안만나려고 하고요..폭식하고 매운거나 못먹는 술마시며 속 쓰리는 자해행동을 하고...어른이 되도 똑같더라구요. 제가 상담받는 기분이였어요 ㅠㅠ 츄님보니 진짜 많이 응원해주고 싶어졌습니다!!!! 자신을 더더 많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아요 우리!! 고맙습니다. 용기내어 상담해주셔서~
@beautifullife6376
@beautifullife637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너무 밝은모습만 강요하는 그런 문화도 있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츄님은 너무 착하시다 .. 천사인가
@user-qv6qg5vv9q
@user-qv6qg5vv9q Жыл бұрын
츄님 같은 나이이지만 항상 방송이나 유튜브를 볼때마다 저보다 너무 상반된 애기같은 모습에 항상 저는 츄님도 고민도있겠지 예전에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츄님이 이렇게 힘들게 활동하고 있었다니 더더욱 안쓰러워져요.. 츄님 항상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연예인 츄고 좋지만 어떤 때는 김지우의 모습으로 편안하게 다가와도 좋을거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으셨으면 해요 우리는 어른스러워보여도 츄님도 저도 아직 어린 어른이인것을 어찌합니까ㅎㅎ
@sjk6820
@sjk6820 Жыл бұрын
여기 패널들 늘 옷 컬러맞추는거 보기좋아요 패널끼리 사이좋아보여서 보면 기분이 편해져요
@user-vs5dz1un8r
@user-vs5dz1un8r Жыл бұрын
와 공감..남의 시선 신경쓰고 모두가 날 싫어하지않으면 하는..ㅠㅠ
@user-un2lc1zv7d
@user-un2lc1zv7d Жыл бұрын
나랑 비슷하네..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이었구나. 밖에선 밝고, 혼자 있을 때 우울한 그런 감정을 담은 그림을 그린 적이 있었는데, 극복하려고 해도 잘 안 되고 ㅠㅠ 몇년이 지나서 조금 나아졌긴 해도, 아직 남아있는 걸 느낀다.
@dailylife6234
@dailylife6234 Жыл бұрын
나도 상대방 감정이 너무 직접적으로 느껴질 때가 많아서 안절부절 못하고 사람 만나는것도 에너지가 많이 드는데 ㅠㅠ 부정적인 감정 표현하면 날 불편하게 느낄까봐 꾹꾹 참고 절대 표현 안하고... 나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영상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됐다... 츄는 직업이 연예인이다보니 사람 대하는 일이 많아서 더 힘들었을듯 🥲
@Real_Noah_is_me
@Real_Noah_is_me Жыл бұрын
츄님의 성격과 제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저도 요새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쳤었거든요. 그래도 내가 나약하다면서 이 악물고 친구들 만나고 또 일들을 해나갔는데, 오은영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강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못하고 힘든 걸 남에게 보여주기 싫어하는 성격이라고만 생각해서 혼자 울고 혼자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했었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user-dg6uj5ko2x
@user-dg6uj5ko2x Жыл бұрын
저도 서비스직이라 눈치를 많이 보는 직업이라 너무 공감갔어요..ㅜㅜ 제 마음부터 살펴야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llIIllllIIIIllll
@llIIllllIIIIllll Жыл бұрын
연예인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돈버는 직업이라고 관심받는게 부담이냐 하는 사람도 있지만 학생이 공부하는게 힘들듯 교사가 가르치는게 힘들듯 의사가 환자 돌보는게 힘들듯 직장인이 업무 보는게 힘들듯 택배기사가 택배 배달하면서 힘들듯이 연예인도 관심 받는게 힘든거다.. 제발 관심으로 먹고 살면서 왜 힘드냐고 생각하지마라..
@PtgSkzAteez
@PtgSkzAteez Жыл бұрын
돈 ㅋㅋ 유명한 연예인만 돈 벌지 쟤 같은 망.돌이 어떻게 돈을 벌어ㅋ 오죽하면 소속사 자금난이 공식화됐겠냐ㅋㅋ
@shine7712
@shine7712 Жыл бұрын
이건 뭐 애송이가 댓글단 듯.. 다른직업군은 업무땜에 힘들고 연예인은 정신적으로 힘들다?ㅋ
@user-sx2oz3zo2c
@user-sx2oz3zo2c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해서 말이지만 저의 경우는 애써서 남의 감정까지 기분좋을 상황을 만드는것에 통제심리가 동반되는것 같더라구요.. 마음이 안좋은 상대가 예민해질수록 자신에게 말과 행동이 상처를줄수있는 확률이 높아지기에.. 그 모습 자체를 대면하기가 두렵고 힘들어서 통제하려는거죠.. 그래서 타인이 봤을땐 착하게 보이거나 하겠지만 실상은 내 자신이 두렵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 큰것같아요, 제가 그렇단거구요.. 내 자신을 억압하고 타인만 더 비중있게 생각해주다보면 마음의 병이 생긴대요 저도 츄님의 밝은모습 좋아하지만 공감은 해주되 자신의 감정에 더 집중하는 연습 하자구용..!!♡ 어렵지만 천천히..!
@alaldalald2
@alaldalald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힘내세요 츄님 화이팅
@user-xs4tc3yw2o
@user-xs4tc3yw2o Жыл бұрын
저는 정말 츄님이 공감이 많이돼네요 다른 사람감정을 너무 잘흡수해서 가끔 제자신이 너무 피곤하고 그게싫어 일부러 사람을 멀리하기도해요 조금만 잘못 표현해도 왜이렇게 예민하냐 이런 제가특이한 사람인가 할정도로 무안해져서 표현을 못해서 가끔 제감정을 남과같이 제가 무시할때가많아요 내스스로도 나한테 상처내고.. 일할때든 뭐든 지레겁먹거나 불편한감정 안내비추려고 가면을 많이써요 속은 병이들고요..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남들 불편을 해소해주기 위해 손해도 많이보고 하죠 살다보니 그렇게해주고 이용당하기도쉽죠ㅎ 저게 쌓이고 쌓여 공황같이 온답니다..불안한맘도 계속 들고
@Namuralgeupda
@Namuralgeupda Жыл бұрын
이런말이 있죠 '핸드폰도 배터리가 없으면 어두워진다' 항상 츄님을 방송에서 접했을때 저렇게 사람이 밝을수가 있나?? 놀랐던적이 있는데 그게 나름의 살아남기위한 느낌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어릴땐 츄님과 비슷한 성격이었던거 같아 조금은 이해가 가고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주변의 내 이미지가 항상웃고 모든지 해주는친구 이런 이미지라 이걸 지키려고 무리했던적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도 심리상담받으면서 예전보다 자기자신을 챙기면서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웃는것도 좋지만 거절하는 용기도 멋진거 같아요 화이팅
@onyourhaechan
@onyourhaechan Жыл бұрын
지우님...... 힘들면 쉬어가고 티내도 돼요!!!! 모든 모습을 사랑하고 응원해요 정말로
@user-jb3ip8wx8c
@user-jb3ip8wx8c Жыл бұрын
힘내 츄우우 ㅠㅠㅠㅠ❤
@user-ui3vt9jk1x
@user-ui3vt9jk1x 7 ай бұрын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그냥 다들 너무 눈치보지말고 사세요 나쁜짓만 안하먼 되죠 뭐가 문제임 근데 저도 타인민감성 아직 안고쳐짐
@davidson8462
@davidson8462 Жыл бұрын
볼일은 없겠지만... 츄는 츄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밝게 웃는 모습도 츄 그대로고 내면적으로 우울해하는것도 츄가 힘들어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써 밝은 모습도, 반대적으로 그로인해 지금은 스트레스 받는 모습도 좋으니 잘 이겨내고 더 건강한 츄가 되었음 좋겠어요
@mariekim2885
@mariekim2885 Жыл бұрын
제 언니도 불만을 표현을 못해서 사기도 당하고, 사고도 치고, 사람들이 막 대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엄청 울었어요. 옆에서 보는데 안쓰럽지만, 제 성격이 정반대라 이해를 잘 못하고 답답했는데, 언니랑 얘기도 많이하고, 언니랑 비슷한 성격인 엄마랑도 조언을 받으니까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해하고 다시 보니깐, 오히려 너무 배려해서 언니가 너무 힘들어 보여서, 제가 옆에서 자주 안심도 해주고, 용기도 주고, 조언도 주고, 심지어 제가 대신 문자도 전화 받은 적도 있어요. 이걸 한 2-3년 하니깐 언니가 조금씩 항의하고 눈치를 덜 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요즘에 언니 앞에서는 쭈꿀이에요......
@ashley7439
@ashley7439 Жыл бұрын
너무 든든한 동생. 언니가 동생을 자랑스러워 할 거 같아요
@zahap951
@zahap951 3 ай бұрын
다른사람이 나를 대하는 태도에 나의 기분이 좌지우지되는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 특징임 그래서 남눈치를 많이 보게되는데...이런 약한 나를 지킬려면 모든사람과 친해질수 없다고 체념할줄 알아야 함 ,맘에 들어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친철과 관심으로 대해도 상대방이 거부 무관심 무시로 반응하면 나역시 선을긋고 물러나야되고 만날때마다 불쾌한 감정을 주는 사람은 더이상 내범위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거나 무슨말을 걸어와도 귓등으로 흘려버리고 무시 해버리면 자연스럽게 멀어짐 친구는 한두명 있으면 족하다 그외 타인들은 있던없던 내삶에 큰영향을 주지않는 지인들
@bboodarin
@bboodarin Жыл бұрын
나도 요즘 마음이 안 좋아서 지우 영상 여러 개 보고 왔는데 되게 비슷한 성격이었네 우리! 영상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비슷한 마음을 가진 저도 있으니까 우리 같이 힘 냈으면 좋겠어요 함께라면 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
@user-in4xw4tv7v
@user-in4xw4tv7v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있는데.. 진짜 눈물나요… 마치 저같아요 저도 상대방의 감정에 신경쓰느라 아픈거,힘든거,속상한거 그 어디에도 터놓지못하고.. 맨날 혼자울면서 제 감정을 숨겨요.. 항상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되게 밝은척,좋은사람인척,행복한척 하는거같아요..
@user-lj4ug7jc6h
@user-lj4ug7jc6h Жыл бұрын
...힘들수록 더 웃었다는 말부터 ㅠㅠ 울컥.. 속은 찢어지는데... ㅜㅜ 저도 비슷한 유형이라 ㅜㅜ정말 사랑하고 아끼고 소중한 인간관계 한정이지만...오히려 내사람들에게 더 어렵더라구요.. 특히 연인사이..이 영상이..이번 회차가..공감도 많이..위로도 많이 됐어요..어린나인데.. 츄양의 밝은 모습에 힘을 얻은 마음만큼 츄양이 진심으로 겉과 속이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날들과 소확행이 많이 생기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Sunny-fm5xd
@Sunny-fm5xd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남기지 않으려고 했는데 남겨봐요.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차마 댓글을 남기지 못하다가 남겨요. 저는 평소에 댓글을 잘 남기지도 않고요..! 그냥 저처럼 공감하고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거 알아줬음 좋겠고, 영상을 보면서 공감 그리고 위로를 받고 있다는 거, 츄님도 같이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는거 알아 줬으면 바라요. 힘들게 힘들게 살아가더라도 우리 스스로를 돌봐요
@YuDaeng_h
@YuDaeng_h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어보여서 안쓰러웠어요... 저도 스트레스의 원인을 먼저 알아야겠네요...! 스마일마스크증후군 체크리스트 4점이 나왔는데, 제일 와닿는 문장은 저도 힘들다는 것을 말할 때 웃는 거였어요. 이제는 힘들지 않아야 한다.는 '지난 일'이라는 강박적인 생각 때문에...? 힘들 땐 힘들다고 말하는 게 맞고 힘들어 하는 게 일반적인 건데, 주변은 다 힘들다고 표현을 하는데, 왜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할까요.
@user-sp6mw6cw2j
@user-sp6mw6cw2j Жыл бұрын
어쩜 불과 몇달 전 제모습과 참 많이 닮았네요.. 저 또한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이었군요 츄씨도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주님이 찾아오셔서 손 내밀어주시는 주님과 함께하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 공감이 돼서 저도 모르게 기도했네요
@user-rg9nx2dy7g
@user-rg9nx2dy7g Жыл бұрын
내성격에 진짜 공감. 너무마음아파..저게 문제인게 그날 사람들이 웃고재밌어하면 나도 행복한데 이게 반복되고 어느집단을 가도 내가 그런 이미지가 되면 강박이 생길수밖에없고 내가 소모된다는 느낌이 큼..어느날 확 현타옴 근데 저걸 극복하려면 남눈치 적당히 보고 나를 존중하는 마음도 길러야함 어느순간 이걸 깨닫고 밸런스유지가 되면 내 의견도 적극적으로 말하게되고 거절도 아무렇지않게 할수있음 남페이스에 내가 망쳐지지않음 제가 깨달은것중에 하나는 '내맘대로해도돼 솔직하게하자.' 가 있는데 이게 컸어요. 츄님화이팅
@user-lk6gi1mb5i
@user-lk6gi1mb5i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너무 깊은 사람이어서 그런걸까요 안쓰럽고 그래요 😢
@user-jv6yi7dd1d
@user-jv6yi7dd1d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부터 그래서 힘든 상황이 계속 되다가 받아주는 사람도 없고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20대에 화병이 심하게 왔어요 몇년을 고생하고 술로 살았는데 그럴필요 없다는 걸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됐어요 스트레스에도 취약한 편이라 육아를 하는 지금도 물론 쉽지않아요 남편도 안좋은 감정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고 아기 앞에서는 아기감정에 중심이 되야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지금도 많이 참고 지내죠 그래서 요즘엔 그냥 쉬는 시간엔 혼자 널부러져 있어요 감정이 다 소모된거 같은 기분도 들고 뭐든 피곤하거든요 그냥 멍 때리고 누워있는게 좋더라구요 취미생활도 싫고 재밌는것도 없고 행복은 하지만 재미는 없이 그냥 그냥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Zun-_-
@Zun-_- Жыл бұрын
몰랐는데 저도 츄씨랑 비슷한 성향인 거 같네요... 내성적이라 나서서 뭘 해결하려 한다거나 하는 건 없지만 상대방이 불편해 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그래요 스트레스 취약성 테스트랑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테스트도 다 5개 이상이네요..
@user-vg7ng8tj5n
@user-vg7ng8tj5n Жыл бұрын
진짜 장염으로 아파 죽을 거 같은데 내가 결근하면 타격이 갈 거 같아서 꾹 참고 갔는데 식은땀 흘리고 서있기 조차도 힘든데 이 악물고 일을했다... 중간 중간 화장실가서 토해내고 남들 몰래 화장실 바닥에 거의 누워서 있고 가서는 또 괜찮은 척 웃고 아프지 않은 척 하다가 그날 일 있대서 30분 더 늦게 퇴근했다 집에 가는 길에 결국 못 버티고 길바닥에 누워 있다가 구급차 실려갈뻔했다...츄도 정말 자신보다 타인이 100프로인 사람같다... 나랑 너무 비슷해서 더 마음 아프다 나도 절대 아파도 아프다 안 하고 민폐 끼치는 거 같아서 생일인데 생일이라고 안 하는데 나는 남 생일 악착같이 챙기고...미안해 고마워 달고 살고 굽신 굽신하고 오죽하면 주변에서 호구같다고 하고 이용도 많이 당함
@user-oi6bd1by9i
@user-oi6bd1by9i Жыл бұрын
ㅠㅠ 그러지 말자. 토닥토닥 토닥토닥
@laku6559
@laku6559 Жыл бұрын
사랑했던 아이돌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나서 츄를 볼 때마다 너무 신경 쓰였음... 어떤 방송을 봐도 슬퍼하고 고민을 토로하는 모습을 저 애들보다 더 보기 힘들었음 근데 사람이 살면서 저렇게 마냥 행복할 수도 없는 건데 계속 저렇게 밝은 모습과 에너자이저로만 소비되니까 너무 걱정됐음 이제라도 좀 마음 털어놓고 얘기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조금 더 건강한 마음으로 오래오래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음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아주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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