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로 시작했다 경제적 문제로 고생하는 부부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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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본 영상은 6월 11일 촬영본입니다
요즘 맞벌이 부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맞벌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는데 실제 맞벌이를 하는 부부들이 경제적으로 돈 문제에 허덕이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맞벌이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이야기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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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의 함정, 맞벌이로 시작했다가 돈문제로 꼬이는 부부의 특징

Пікірлер: 781

@buiknam_tv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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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b9oo5is3j Ай бұрын

돈을두배로버니소비도두배지요 거지됩니다.

@user-jo2me6ul7z Ай бұрын

맞벌이 문화가 여자한테 너무 힘듬.... 남편이 육아를 같이 한다고 해도 어린이집 선생님 학교 등등 온통 연락오는 건 엄마임. 엄마가 일도 해~~ 학원도 알아봐~~ 옷부터 시기시기마다 필요한 물품 알아보고 사줘야해... 밥도 해줘야해.....돈도 벌어야 해.... 요즘 제 상황이네요 ㅠ 최악입니다. 엄마가 여유가 없으니 둘째 생각도 없네요

@samy5930 Ай бұрын

남편 잘못 만났노 남편에게 가사 부담을 좀 더 시키시오.

@Hyunjung04 Ай бұрын

시월드는 덤이죠

@sungakim8307 Ай бұрын

@@Hyunjung04ㅇㅇ 너만

@ldealful Ай бұрын

남편이 월급 더 많이 박아오는건 당연한거냐?

@1stpkloser46 Ай бұрын

남편이 대부분 여자보다 많이버는데 그 정도는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누가보면 한국 맞벌이 비율이 oecd평균 압도하는줄 알겄소 ㅋㅋ

@iiiii1iiiiiiiiiiiii111 Ай бұрын

저출산 원인중에 맞벌이도 이유가 됩니다. 여자가 돈을벌기 시작하면서 아기까지 낳을려면 그에 대비 손익을 따질수 밖에 없어요 어쩔수 없는 수순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선진국에 비해 근로시간이 짧은것도 아니고 육휴 보장이.되는것도 아니기에 그니까 스트레스 쌓이고 하니 돈을쓰죠 내가 이럴려고 돈버냐 이러면서

@ggong5539 Ай бұрын

기혼자들로만 출산율 따지면 1.6임 근데 뉴스에서 주로 다루는 출산율은 미혼여성 포함해서 0.6임 즉 결혼을 안하는 사람이 많아 신생아수가 박멸수준이라는거

@iiiii1iiiiiiiiiiiii111 Ай бұрын

@@ggong5539 결혼을 왜 안할까요 맞벌이 해야되니까 안할려고 하는 케이스도 있죠 전이나 후나 깝깝하고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그리고 주변보면 딩크도 늘어나는 추세예요

@jinnalee7167 Ай бұрын

맞벌이해야해서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근무시간대비 육아시간이 나오지않고 결혼에대해 부동산등 준비된자만 한다는 오해가있어서 아닐까요?

@billionaire1213 Ай бұрын

@@ggong5539 상식 벗어난거 아님? 출산율을 가임여성으로 잡아야지 뭔 정신 승리임? ㄹㅇㅋㅋ

@iiiii1iiiiiiiiiiiii111 Ай бұрын

@@jinnalee7167 한국은 그게 결국 그말이예요 근로여건이 안좋은데 맞벌이를 해야하니 근데 요즘은 돈때문이 아니더라도 맞벌이를 원하기때문에 문제가 더크죠 부모세대때는 교육수준이 낮고 외벌이 해도 그냥 살았으나

@user-js3fo7me5u Ай бұрын

아이가 초1이라 지금 육아휴직 중인데 확실히 집에 있다보니 평소에 그냥 쓰던 돈들이 아까워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미용실에 쓰는 돈, 카페음료도 아까워서 음료수 큰거 사서 얼음 넣어 먹고요. 배달음식에 쓰는 돈도 너무 아까워져서 음식도 못하는데 장보고 요리유튜브 찾아보며 열심히 해먹고 있네요. 무엇보다 가정이 제자리를 찾은 느낌입니다. 남편도 아이도 저도 황혼육아하던 할머니도 모두가 편안해졌습니다.

@illililillli Ай бұрын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 슴가도 바람빠진 풍선마냥 쭈굴쭈굴해지고 쭉처진것이 돌아오지도 않는데 진짜 리스가 괜히되는게 아니었네요 ㅠㅠ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녀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녀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독박육아,애낳아줬다 언급하는 여자는 믿거할것.

@jinsynglee6254 Ай бұрын

@@illililillli참 위험한 분이시네요. 첫째. 어떤 생각으로 결혼을 하신건가요? 우울증있는건 모르시고 하신건가요? 우울증은 임신 전인가요? 후인가요? 근데 어찌되었든 당신 아이의 엄마가 아닌가요? 아이를 낳아줬으니 참아라가 아니라 자연부만이든 제왕절개든 아빠인 당신도 동의를 한부분 아닌가요? 둘째. 부부관계가 부부간의 갈등요인이 될수는 있지만 너무 피지컬쪽으로만 몰두하시는것 같네요. 당신의 부인은 어떤 이유로든 당신과의 합의로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몸도 변했구요. 그렇게 변한게 아내만의 잘못인가요? 냉정하게 따지면 아내의 몸이 그렇게 변한건 당신의 영향이 반은 되는겁니다. 그런데 비위를 이야기하며 당신 자식을 낳아준 소중한 몸을 비하하다뇨. 참으로 어리석네요. 셋째. 물론 저도 한국에 팽배한 패미니즘과 과도한 여성의식에 대해서는 혐오감을 느낍니다. 또한 여자라고해서 남자보다 더 대우 받아야할 존재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한국여자라서 이렇다 외국여성은 이렇다 비교질을 할거라면 자신은 들여다 보셨나요? 당신의 아내가 어떤사람인지 어떤사상을 가졌는지 상관없이 가족 내에서 아내는 남편이 남편은 아내가 가장 기댈수 있는 존재가되어야 가정이 평화롭고 유지될수 있습니다. 당신은 한국남자 그리고 한사람의 남편으로서 얼마나 잘 살아왔나요? 이렇게 자신의 반려를 비하하고 내리까는 댓글을 달 정도로 헌신하고 보살피고 온 정성을 다하고 있는건가요? 저도 그렇게 풍족하지 않고 많은 여유를 주지못하는 가장으로서 더 나아지려 노력합니다. 또한 다툼이 없지는 않지만 아내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합니다. 마지막으로 두 아이의 아빠로서 부탁 드립니다. 정신차리세요. 이제 당신은 누군가에게 "아빠" 혹은 "아버지"라 불리울 사람입니다.

@britishsorthair Ай бұрын

그동안 공부하고 산게 아깝지않나요? 일 못놓겟던데

@jinsynglee6254 Ай бұрын

@@britishsorthair 각자의 가치관과 만족에 의해서 결정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커리어를 원하신다면 그 방향으로 가족을 원하신다면 그 방향으로. 단지 어떤것이든 두마리 토끼는 잡을수 없거나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것이 진실이죠. 그저 원하는 삶을 살고 그 책임 또한 자신이 짊어지는것이 제일 좋은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이든 행복이 함께하기를.

@kiaee5335 Ай бұрын

@@illililillli이 글 예전에도 본 글인데 복붙하신건가? 본인 얘기 아닌거 같은데?

@user-ug8jg5gg4v Ай бұрын

물욕만 없애면 반은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신차를 구입안하고 브랜드를 멀리하고 꼭 필요한것만 구입하고 나머진 다~~~ 자산운용으로 돌리면 반은 성공 아니겠습니까?

@js8674 Ай бұрын

빙고

@kay203 Ай бұрын

확실히 맞벌이하니까 외식횟수 반찬사다먹는게 현저히 늘어나고 아이가 뭐 사달라할때 망설이지 않고 사주게됨

@user-ol6kh7ub9p Ай бұрын

저두여 ㅠㅠㅠㅠ

@user-ch9fq8eh1c Ай бұрын

그럴수밖에없는시스템이죠.... 남는게 없어요.....

@yyjj1137 Ай бұрын

돈 안 모임

@user-zx3hl2se9m Ай бұрын

자랑이다 쯧

@grx1988 Ай бұрын

@@user-ch9fq8eh1c 평범한 소득으로 할거 다하고 남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user-zh7rg4qy4v Ай бұрын

제 경우는 결혼 16년차이고요.. 자녀는 중2.초5.초2 3명이고 15년간 외벌이 했어요.. 아이들이 좀 커서 와이프가 집 가까운 곳에서 면접 봐서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개인 사업자로 일반 근로자보다는 조금 더 벌고요.. 틈틈히 알바로 150쯤 보태고 있어요.. 여지껏 와이프가 살림했기에 주방일은 잘 몰랐는데요 제가 톼근이 일찍이라 쌀 씻어 밥하고 국하고 반찬하고 있으면 아이들하고 와이프 퇴근해서 맛있게 먹어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요리도 해보니 재밌고 좋습니다.. 와이프는 전문직이지만 경단녀라 다 인정은 못받고 월 200쯤 받게 되었고 일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아 다음 연봉협상엔 좋은 금액으로 협상 될거라고 하네요.. 영상의 내용처럼 와이프의 수입이 모두 세이브가 되는건 아니고요..전 그것보다 와이프가 일 하면서 즐겁고 뭔가 자신감이 붙은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DJLEE-ht6nn 22 күн бұрын

부럽네요...우리 그 분은 아이가 대학갈때 까지도 이 핑계 저 핑계대며 아무것도 시도 안할것 같아 정말 우울 하네요. 외벌이로 실수령이 나쁘지는 않은데 일년에 단돈 100만원을 못 모으니 희망이 없고 아무 생각 없는 그 분을 보니 더 답답하네요. 희망이 없으니 즐거움도 없고 모든 일에 별 감흥이 없고 그냥 우울감이 지속 되는 하루하루라 삶이 재미가 없네요...

@user-vf8fy6wf3x 22 күн бұрын

전업주부로 고3 중3 키우는데..키워보니 문제점이 보여요.. 애들이 라면끊이기 설겆이..쓰레기버리기등 아무것도 할줄 몰라요.. 내가 다 해줬으니.. 딸이 자기친구들은 저런거 다 잘한다고 하는데 들어보면 엄마들이 다 맞벌이네요.. 아무래도 돈벌러 가야될듯..😂😂

@syYoo 20 күн бұрын

멋진 남편

@user-zh7rg4qy4v 20 күн бұрын

@@syYoo 댓글 감사해요.. 부족함 많은 사람인데 와이프가 잘 맞춰줘서 살고 있답니다..

@user-zh7rg4qy4v 20 күн бұрын

@@user-vf8fy6wf3x 저는 생각하기에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 품속에서 키워야 한다는 고지식한 사람이에여~~ 사람이 무엇보다 인성교육이 중요한거라 생각되서요.. 가정마다 여건이 다 다를테니 정답은 없는것 같아여~~ 부모들도 자식들 교육비에 생활비 빠듯하니 맞벌이 투입되는 것이겠고요...아이들은 이학원 저학원에 치어 힘들어하고요.. 저희집도 아이들이 조금 커서 주방에 들어오기 시작할때쯤해서 인덕션하고 에어프라이기 놓으니 잘들 해 먹더라구여~ㅎ

@ililililililililililillll Ай бұрын

둘이 벌때 돈이 안 모인다는 분은 혼자 살아도 안 모이는 분입니다.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고 하죠.

@user-nb2qe7qe1d Ай бұрын

씹 ㅋㅋㅋ ㅇㅈ

@timothybricker615 Ай бұрын

You're correct. Studies has shown married couples tend to earn more and save more. Being a single increase your chance of being poor later in life.

@user-il6cr2jc5w Ай бұрын

와 ㅇㄱ ㅇㅈ 남탓하지말아야함

@user-iy5qt8lu7r Ай бұрын

정답😊

@user-gu5vg3xx6q Ай бұрын

너무 맞는말…ㅋ

@yess8979 Ай бұрын

외벌이 경우 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해야하고 주부면 주부일에 충실해야된다. 누군가 소비벽이 심하면 외벌이는 진짜 평생 노예된다.

@Soo-0904 Ай бұрын

맞벌이는 필수인데 ㅠㅠ진짜 육아는 넘 힘들어요 .. 애들한테 미안하고 .. 지치고 ㅠㅠ 애둘은 진짜 많이 생각하고 낳으세요 .. 애 아프고 하면 진짜 그만둘수는 없고 .. 둘이라 .. 입원이라도 하면 진짜 답없어요 ㅠ

@tv-pk2zb 2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저는 하나만 낳고 둘은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제가 돈도벌어야되고 육아 살림 다 하니 애크는 기쁨 제외하고는 삶의 낙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Green-st2wn Ай бұрын

1자녀 맞벌이 부부입니다. 한명이라도 많이 벌어야합니다. 그래야 화목한 생활과 노후가 가능합니다. 안그러면 외벌이나 비슷합니다.

@insomia2005 Ай бұрын

회사도. 멀고 퇴근후에는 밥할힘도 없어서 음식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배달시키거나.포장하게되더라구요

@sookim7083 Ай бұрын

정말 출퇴근 하고나면 밥 할 힘이 남아있지 않음ㅠㅠ

@grx1988 Ай бұрын

@@sookim7083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그건 게을러서 그런거에요

@user-lx7jk1rf6e Ай бұрын

그런데 퇴근하고 다음날 먹을 도시락 3개싸고 씻고 잤음. 그렇게 안산옥탑방에서 시작해서 20년후 서울아파트에서 살게됨.

@alwaysbemine4683 Ай бұрын

밀키트로 해드세요 생각보다 나가서 먹는 시간이나 밀키트로 간편하게 조리해먹는 시간이나 그게 그거에요

@user-xr5ph2xp1u Ай бұрын

@@user-lx7jk1rf6e 워 ~~ 대단하십니다. ^^

@user-pn1rw3cy5b Ай бұрын

친구따라 가는 소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분들 많더라구요. 내일은 없는... 금융 문맹이 무서운 이유지요.

@user-he6un4gf9j 28 күн бұрын

상대적 박탈감이 심한거 같아요. 같은 동네에서 도란도란 애 키우고 살았는데 다들 신축아파트로 이사가고 우리만 빌라에 그대로 산다. 기진 돈도 비슷했는데 미친듯한 상승장에 자산격차두 나기 시작했고 빚은 죽어도 안진다던 남편의 마인드만 아니었으면 싶기두 하고 그때에 친구들 만나고 나면 기분이 헛헛해요.

@jinsun98 Ай бұрын

남들만큼 산다는 기준이 애매모호하네요..,각자 가정에 기준을 잘 세워 소확행으로 살아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jwkon5445 Ай бұрын

소득 늘리고 소비 줄이고 통장 합치고. 통장 투명하게 오픈하고 거기에 투자까지 잘해야 하는 힘든 세상

@ingenious1425 Ай бұрын

외벌이인데 결혼전에 돈펑펑쓰고 돈하나 못모으고 살았는데 현명한 와이프 만나서 쓸때 쓰고 아낄때 아끼는 법을 배워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투자도 하면서 남들보다 더 여유롭게 삽니다. 거기다 충분히 넉넉한 살림에도 아직도 본인 미용실가는것은 돈아까워하면서 남편은 회사에서 너저분해보이면 안된다고 3만원짜리 커트 시키는 것 하며 본인보다 가족에 헌신하는 모습볼때면 결혼안했으면 어쩌나 싶습니다.

@user-lx7jk1rf6e Ай бұрын

제가 그러고 삽니다ㅎㅎㅎ 저는 염색안한지 25년넘었고 파마안한지 2년 넘었고 커트도 안한지 1년 넘었지만 남편은 깔끔하게 해서 내보냅니다.

@qqpe8491 Ай бұрын

글쓴이가 다중이인가?

@user-pg8yueh7v Ай бұрын

이 분은 와이프였다가 남편이였다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ingenious1425 Ай бұрын

와 요즘 분들 본인이라 썼다고 그 의미를 자기 자신이라 생각 하는 건가요;; 문해력..

@user-cr6fr8yq3y Ай бұрын

헉 본인은 와이프를 가르키는거잖아요~

@user-qy5ue3ch8o Ай бұрын

진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제 친구들도 보면 돈 따로 관리 하는데 그러니까 서로 얼마 모았는지 몰라요. 또 친구 남편은 결혼 전 처럼 옷 사고 꾸미는데 돈 쓰더라고요. 따로 관리하면 쓰고 싶은 것에 다 쓰는 경우 꽤 봤습니다. 돈은 많이 버는 것보다 아끼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user-zr3ro2lt8v Ай бұрын

근데 대체 맞벌이하면서 애 어떻게 키우냐 ㅠㅠ 정말 다들 너무 대단하시다 진짜로...ㅠㅠ

@abc123b Ай бұрын

베이비시터

@queena-jv4bh Ай бұрын

대부분 친정어머니가 애보기.집안살림까지 많이 해주더군요

@user-nh1ks4cz4q Ай бұрын

@@queena-jv4bh 애봐주고 살림해주면 월 300은 드려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user-lj2cb9yd1o Ай бұрын

양가 부모님이랑 멀리사는 사람은 맞벌이하면서 애키우는거 불가능임 쌩판모르는 시터 극혐

@user-dt3ql3oo7b Ай бұрын

나밖에 할 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버텨요...ㅋㅋ( 양가 양육도움불가상황)

@SeLeona Ай бұрын

원래는 외벌이로 살림과 육아를 도맡아하며 대개 검소하게 살았는데 맞벌이 시작하고나서 힘드니까 음식하기 피곤하고 시간도없어서 계속 돈을 쓰게 되네요. 애 하나라 다행인건지....그래도 한명에 금액을 몰빵합니다. 교정에... 성장호르몬주사에...교육비에...여행 안가도 돈나갈데가 너무 많아요. 그래도 제가 번 돈은 모두 모으는 형태로 살고 있습니다. 희생이 따른다는말 정말 공감해요. 외벌이였을 때 집안 분위기가 훨씬 더 안정적인게 맞아요. 남편도 덜 힘들고 집에 오면 편안했고...지금은 둘 다 피곤에 찌들어 살아요.

@91483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조언이네요 젊을때 무조건 모아야 합니다

@여친이쁨 Ай бұрын

맞벌이 안해도 먹고살만한 세상이 되어야 출산율도 늘고 할텐데.. 힘들죠 인제는

@user-mg4ow1zq6m Ай бұрын

이제 그런 세상은 안옴😢

@chocobee9620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맞벌이와 외벌이에 대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user-lv7sn2oc1o Ай бұрын

맞벌이 600에 초딩 아들 둘 키우면서 2년동안 5천 모았습니다.. 집에 돈관리 잘하는 사람이 있어야하고.. 돈관리 안하는 사람도 잘 따라줘야함.. 애들이 갖고싶어하는거 안사주는거.. 맘아프긴 하지만 교육적으로 욕구를 참는법도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whereheretour1988-f2m 12 күн бұрын

와.. 맞벌이 월 1000만원 버는데 5년동안 8천 모았다는 와이프의 말 듣고 현타 겁나옴ㅋ 근데 8천 모았다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더 놀랬음. 노후는 지금부터 그냥 내가 다 책임질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하고 하고 있음

@user-lb9um1ng3j Ай бұрын

지금 맞벌이 하고 있지만, 각자 최선을 다한다면 외벌이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함.. 맞벌이는 뭔가 밸런스가 안맞는걸 돈으로 메꾸는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maniac30739 Ай бұрын

와... 이런 시각도 가능하군요 오늘도 진짜 마니 배워가ㅛ

@user-gf8hy3ol7r Ай бұрын

전 외벌이 하고 두딸아이에 자가 대출까지 했지만, 와이프가 아껴쓰고, 할인하는것만 잘 찾아서 소비하다보니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user-di9xc5ky6y Ай бұрын

혹시 인서울 거주하실까요? 부럽습니다.

@user-cv8yk7no9i Ай бұрын

두 딸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iremindongbudak4968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 특징 집값 떡상하기 전에 집 삼

@user-gf8hy3ol7r Ай бұрын

@@iremindongbudak4968 미안하지만 고점에 샀답니다ㅠ

@yujungjung2609 Ай бұрын

전 이런 남편과 사는 와이프입니다. 출산으로 외벌이가 되었는데 남편에게 항상 고마워요 내손으로 내아이 키울 수 있게 해줘서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알뜰살뜰 아껴서 집도 사고 많은 연봉 아니지만 저금도 꼬박꼬박합니다. 분수에 맞게 살려고 노력하고요 먼 미래를 보면서 사치 안하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합니다😂

@user-th3rq4jt2u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하네요 책 읽으면서 얻는 지식 같네요 최고예요👍

@lucid7368 Ай бұрын

맞벌이든 외벌이든 벌이에 맞춰 살게 되있더라구요. 참 신기함

@user-xv4wr6jv4s Ай бұрын

맞아요 😢😢😢😢

@user-cn9zk1xl8v Ай бұрын

맞벌이는 아니지만 많이 공감합니다. 외벌이를 해도 좀 돈 좀 더 벌겠다고 일을 많이 하니 역시 돈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user-vz2it4lh8n Ай бұрын

맞벌이하면서 소비를 낮게 셋팅해두면 제일 좋네요~ 누군가가 갑자기 일을 그만두거나 아프거나 하는건 맞벌이 외벌이 상관없을테니깐요.

@user-jp1bo4qq4t Ай бұрын

월 500넘게 받다가 현재 육휴중인데 돈을 쓸때 3번 생각하게되더라구요...회사다닐땐 물건 살때 생각안하고 바로바로 샀는데....

@user-et4df3wj4r Ай бұрын

일단 나가면 옷값 화장품값 사람도 보게되고 피곤하니 음식자주 사먹고 애들 미안하니 돈도 자주주고 여자가 전문직 이여서 많이 벌면 몰라도 주위보면 외벌이 한다고 더 못사는것도 아님 수입이 많아지면 선심을 많이쓰게 된다

@MmyeongbaeParkk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cl9581 Ай бұрын

와이프 육아휴직 중 아이는 초1, 6살인데 확실히 일 안하고 가사랑 육아를 하니 아이들한테 엄청 좋은거 같아요. 와이프는 힘들다고 커피도 많이 사먹고 음식도 배달,포장 많이해서 금전적으로 스트레스 좀 받기는 하는데.. 저는 어떻게든 아끼려하지만,, 그렇게라도 안하면 너무 힘들다해서 그러려니합니다. 노후나 아이를 위해서 자산축적을 좀 해둬야하는데 일하면서도 걱정이 많은 요즘이네요.

@miyeong1957 Ай бұрын

핵심을 잘 짚어주신것 같아요!

@ricaya8275 Ай бұрын

맞벌이를 해도 애 하나가 어른 두사람 쓰는만큼 돈이 들어서 안모이는거 애가 없고 둘이 벌면 금방 모임

@starstarstars333 Ай бұрын

부읽남님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 재테크 유튜브 꽤 보는 편인데 요즘 이상하게 부읽남님 채널 말고는 귀에 안들어오네요 ㅋㅋㅋ

@user-tx9wt4vy7i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많이 보다보니 알아서 걸러지는듯요 예전엔 와~~대단하다 부럽다 이런게 많았다면 요즘엔 또 어떤 좁밥이 나와서 떠드나 요런 나쁜마음도 많이 생기는듯요

@skaehdls Ай бұрын

자기 주제를 모름+ 자식한테 인생몰빵이 합쳐진 결과 이정도 소득이면 이거 해도 되겠지? 아이한테 이정도는 해줘야지 이게 다 자기 수준을 객관적으로 못보고 그저 주위사람들 눈치보면서 따라하니까 평생 쪼들려서 사는거

@illililillli Ай бұрын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파란눈 백인녀 만나는게 낫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atlantisssssssss Ай бұрын

각 가정의 소비 중에서 식비가 참 천차만별인데 제 경우 음식을 만드는게 취미이고 스트레스 해소가 되기 때문에 일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더라도 일주일에 4~5일은 집에서 해먹는데 요리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고역일것 같기는 합니다. 운동하는것과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user-lx7jk1rf6e Ай бұрын

맞아요. 음식솜씨없는 제 친구는 남편이 음식하지말라고 했대요 ㅋㅋㅋ 맨날 인스턴트음식 ㅠㅠ 아이가 불쌍. 제 선배언니분은 배민없었음 애 못키웠다고 고백하시던데...ㅎㅎㅎ

@ssssmm94 Ай бұрын

세후 280받는 사람인데 외벌이인데 적금 100만원씩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고 애들 초등학교 가면 맞벌이 해서 적금을 더 넣을 생각입니다 그때면 저도 월급이 100만원이상 더 오를꺼를 생각해서 다들 소비습관만 고쳐도 많이 달라질꺼라고 생각합니다 가난은 죄가아닙니다 자존감을과 자신감을 높입시다!!

@ssssmm94 Ай бұрын

참고로 전 30살입니다

@user-xv1dn9tc7c Ай бұрын

화이팅!!

@happyhappy34564 Ай бұрын

더잘되실겁니다. 멋져요

@shiningssss Ай бұрын

맞벌이 아이 어릴 때만 힘들어도 시터쓰고 돈쓰고 버텼어요. 이제 아이 조금 크니 회사 승진하며 연봉도 오르고 후회 없네요. 부읽남님 말씀대로 씀씀이 크지 않게 컨트롤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부부 둘다 연봉 낮지 않은데 차도 아직 국산 준중형차 타고, 아이 어릴 때 실거주는 빌라에서 하며 돈모아 재개발 투자했습니다. 힘들어도 간단한 반찬 해먹거나 양가 어머님 반찬 받아 밥 해먹고, 배달이나 외식은 최대 일주일에 한번으로 암묵적으로 정해져있어요. 지금은 빚없이 신축 아파트 들어왔고 돈은 계속 모여요. 이제 노후준비 시작하려 합니다^^ 확실한건 잘 모을줄만 알면 한명이 버는것과 비교 안될만큼 돈 모으기 빠릅니다.

@jihyeyeom9151 Ай бұрын

50대 후반 맞벌이 아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 낳고 지금까지 손수 해 먹였어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너무 쥐어짜지 말고 적당히 현재를 누리며 살았으면 해요. 시간 지나고 나면, 내가 왜 그렇게 아끼고 살았을까 좋은 시절 다 보내고.. 후회가 남습니다

@user-bd2kd7gq8v Ай бұрын

😢 맞아요 이제 아이와 즐거운거 많이하고 지내세요 전 15년간 국내해외 틈나는데로 아이3살때부터 다니고있어요 이제 고등이라 올해까지 다니고 노후대비해야지요 40대 끝자락

@poleh6377 Ай бұрын

운이 좋으니까 이런 무책임한 말을 할 수 있는거지

@yyjj1137 Ай бұрын

미래에 여유가 없다면 그게 잘 산거에요. 노후준비도 안되는 사람이 여기저기 조금씩 쓰면서 살다가 50 은퇴후 비참한 노후가 되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user-lx7jk1rf6e Ай бұрын

그건 후회할일이 아닌것같은데요. 그렇게 열심히 잘살아서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현재가 있는거니까요. 배달음식 인스턴트먹이고 큰 애가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뭐가 더 중요한지...

@user-ud4ei2uu5b Ай бұрын

40대 중반인데 저도 아끼며 살았는데 현재 여유가 있으니까 더 좋은것 같아요. 젊었을땐 체력도 되고 알뜰살뜰해 보이는데 나이가 들면 궁상맞아 보이는것 같아 젊었을 때 좀더 아끼는데 전 한표입니다.

@kalee4783 Ай бұрын

넘 공감합니다.

@user-ke2gn8dg3w Ай бұрын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말씀하시는대로 못하는 아이 키우는 가정이에요ㅜㅜ 아이없을때는 영상속 말씀처럼 많이 모았는데요,(그래서 내집마련도 했었죠~~) 아이 나오니 불가하더라구요.. 맞벌이하면서 외벌이처럼쓰려면 두 부부가 다 노동을 많이해야하는데 집안일정도야 카바가 되지만... 기존 집안일+ 아이돌보기+ 아이로인한 집안일 업무량이 크리티컬하구요 맞벌이로 인한 공백 메우는 학원도 어쩔수 없이 보내게 되네요.. 진짜 누가 이 챗바퀴좀 멈춰주면 좋겠어요 😢 육아휴직 한 10년 주면 좋겠다...

@user-oe4uf6pm2y Ай бұрын

나 결혼15년차 여자. 남편외벌이. 집밥만 먹고 애둘 저학년땐 내가 가르침 각자 역할있으니 서로 노터치 해가 갈수록 역할에 전문성이 생김. 정서안정 계획소비 모두 행복 ^^

@user-bd2kd7gq8v Ай бұрын

짝짝짝 🎉 저도 비슷해요 신혼기에 맞벌이 6년으로 집장만 마치고! 3억으로 집샀슴😊 지금은 19년째 주부로 아이들어릴때 제가 해먹이고 교육함 공부는 중3부터~😅 둘다 공부잘하고 있습니다

@user-og4zw8gg7n Ай бұрын

서로서로가 좋은 분을 얻으셨네요❤❤

@user-lx7jk1rf6e Ай бұрын

아이가 어릴땐 엄마가 항상 집에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있는 아이로 자라게 됨. 그건 커서도 아이의 성격과 인성에 어마어마한 자산으로 남음. 절대로 전업주부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면 안됨.

@user-os5lv8uz9v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17년 육아하다가 현재 애들 고3, 고1이고.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하루 5시간, 시급 만원받고 알바 뛰고 있습니다. 애들이 학교에서 늦게 오니 이젠 저도 여유로워 일할 시간이 있고. 경단되서 제 직업 살리긴 힘들지만. 나가서 몸으로 움직이는 알바 바짝하고. 낮에는 살림하고 취미활동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번 돈은 고스란히 애들 대학 등록금으로 모으고 있고요. 맞벌이가 확실히 좋긴하네요. ㅋ 씀씀이야 몸에 벤 습관이 있어서 남편 외벌이 할 적 그대로 쓰고 있고요. 제가 돈을 더 번다고 갑자기 확 커지진 않네요.(돈을 벌어보니 돈을 더 함부로 못쓰겠어요) . 그러나 애들한테 너그럽게 용돈 더 주게 되는 점이 있고요. 님도 시간 남으면 알바뛰어 보는걸 추천합니다.

@jihyekim3101 Ай бұрын

저도 외벌이고 학원 안 보내고 두 아이 영어 , 수학, 도서관 데려가는데 학교에서 잘한다는 피드백 받아서 뿌듯합니다. 외벌이로 아껴서 올해 아파트도 구입했어요. 결혼 할 당시 힘들게 시작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user-jn7kk3ik2l Ай бұрын

결혼 13년차 완전 공감하며 반성합니다~ 근데 제가 13년 전에 이 말씀을 들었대도 마찬가지였을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결혼 10년까지 계속 여유가 없었어서 강제절약하며 살아온게 지금은 큰 도움이 됩니다.

@user-sz8md8xx2g Ай бұрын

남자들 강제적으로 중딩때부터 집밥 집음식 배우게 해야 됩니다.. 이것은 필수 생존전략 입니다.. 이래야 애들 건강 챙길수 있어요

@grx1988 Ай бұрын

여자는 그럼 머해요? 세계최저수준의 맞벌이비율 최저 출산율 ;;

@jihyekim3101 Ай бұрын

혼자살아도 남녀 모두 가사는 기본이죠 . 배달음식만 시켜먹으면 건강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큽니다.

@개돼지이 Ай бұрын

부부생활 읽어주는 남자 ㄷㄷ

@user-fl3bu2yc5s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od6nv6fk3x Ай бұрын

부읽남2 하면 되겠네요

@개돼지이 Ай бұрын

@@user-od6nv6fk3x 쀼읽남 ㄷㄷ

@user-mz9ld1gi2f Ай бұрын

맞벌이 하고있는데 처갓집이랑 본가가 멀어서 둘이 육아하는데 어려움이 많음, 쓸수있는 모든 정책을 다 동원해서 육아휴직도 쓰고 현재 2년째 육아시간 쓰고있는데 4시 퇴근하면 하원이랑 저녁식사 준비 되서 아직은 할만함. 맞벌이 하면서.. 지출은 외벌이 한다 생각하면서 해야 돈이 모이는데.. 쉽지않음 ㅋㅋ

@hani_5172 Ай бұрын

맞벌이 해도 ㅅㅂ비용으로 많이 나간다는 말씀,, 주변보니 맞말이네요😢

@user-ki8nn4nd3i Ай бұрын

각자 통장관리는.. 둘 다 돈 안 쓰는 사람(물욕없는 사람)이면 괜찮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 그런 사람 둘이 만나기가 쉽지 않죠.. ㅎㅎ

@jay-vg1fp Ай бұрын

정말 와닿는 설명이네요 이게 요새의 트렌드라 피해가고 싶어도 주변이 다 이렇게 하고 와이프들의 요구가 심하다 보니 안할수도 없더라구요 결국은 일을 열심히 해도 저축도 잘안되고 통장 따로 관리 하니 자금 관리도 안되고 결국 말씀하신거 처럼 제가 아파서 일을 1년 못했더니 결국은 터져서 수순 처럼 이혼의 과정을 밟게 되더라구요 결국은 혼자살면 덜한데 결혼을 하게 되면 주변 눈치를 많이 보고 이정도는 하고 살아야 하지 않나 하는 ..그런 것이 가장 크더라구요

@user-ud4ei2uu5b Ай бұрын

맞벌이 하면서 돈 더 빨리 모았어요. 소비습관은 외벌이일때로 유지 하는게 중요하고 같은 목표이다 보니 빨리 모아요.

@user-mk5xn8bm3v Ай бұрын

가계부를 써서 투명하게 모든 것을 공유하면 문제가 쉽게 해결됩니다. 단, 결혼 전에 합의해야 함

@gslaodi-gk7df Ай бұрын

근데 남자들이 그렇게 안하려고 해요

@JiinSo-db3nt Ай бұрын

저는 남자친구랑 결혼 얘기를 하면서 맞벌이지만 외벌이처럼 살자고 했어요 (한 명의 월급으로만 살고, 다른 한명의 월급을 다 저축) 빠듯하겠지만 노력해보려고요!

@jenniferjung9970 Ай бұрын

자녀둘에 맞벌이 20년차이고 대기업 중견기업다니면서 현재 애들 중고등까지 큰탈없이 잘키웠습니다 맞벌이 하는 덕에 큰아이 유학도 준비중이고 노후도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친정과 시댁이 없는 집안이고 이제 부모님들께서 아프시기 시작하셔서 저는 맞벌이를 계속 안했다면 이 모든걸 어찌 해나갔나 싶네요..

@user-qp1tp8yi5y Ай бұрын

제가 아이 낳기전에 그렇게 살아었네요. 그게 벌써11년전인데 아이둘 낳고 아직 취업 못 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때 그렇게 모아놓았던 돈 저축해놓고 남편 외벌이로 아이들 케어하고 있네요. 내 분수에 맞게 살다보니 맞벌이에서 외벌이 되어도 쪼이거나 하지 않는거 같아요. 이제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으니 슬슬 맞벌이 다시 시작해야지요. 예전에 일할때처럼 한명이 번것은 저축 한명이 번것은 지금처럼 생활유지만 잘 하면 될것 같아요^^~

@OneGerm Ай бұрын

저도 13년차 다자녀 가정주부인데 곧 복직합니다. 첫애가 내년 중학교입학이라 교육비가 이제 상승할것 같아요. 막내 등록금까지 쭈욱 ㅜㅜ 아이 중등이상되면 교육비가 점차 늘것 같아서 맞벌이가 필수가 되네요.

@user-su8nf4vn6f Ай бұрын

10년차 부부. 맞벌이인데 확실히 많이쓰긴해요. 그래도 행복❤

@lenak00 Ай бұрын

외벌이도 한 쪽이 대기업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도껏 벌어다줘야 가능한 것 같아요... 최저임금에서 조금 더 버는 수준이라면... 외벌이를 원해도 어렵죠... 또 애들이 커서 중등과정 이상이 되면 집에서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user-ej6bc5ml3o Ай бұрын

공감됩니다. 외벌이에 맞게 소비를 절제하며 아이들 육아에 집중하는 것이^^

@pacli4230 Ай бұрын

혼자 있는 스트레스가 일이면 둘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사임

@user-cn7xr2bs9n Ай бұрын

좋은사람만나면 스트레스없어요!

@user-vq4vd9ht8x Ай бұрын

에이 이건 억지네요

@liiililliliiilililiiliili Ай бұрын

반대인경우가 더많은건 안비밀. 혼자 독거사하는 이유있고 가족이있는게 행복임

@greencoder_cpp Ай бұрын

헌녀혼이 그렇죠ㅎㅎ

@user-xb2pe9se5f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ik1ni2vb3e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anxbzjajw Ай бұрын

밎벌이로 소득이 늘다가, 지출이 늘어나서, 소득이 줄면 못견딘다는 말씀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이미 젊은 층은 그 수준이 안되면 차라리 혼자 살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역시 결혼 안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user-bj8qe4uv1w 14 күн бұрын

본 영상중에 제일 와닿는 영상이네요 😂

@user-sy9yq9sj8w Ай бұрын

아이 없을땐 맞벌이 해도 집밥 할 수 있었는데 아이 있음 절~~~~대 안되요 한다면 엄마 갈아넣어야 함ㅜㅠ 퇴근 후 바로 집 안되고 놀이터도 가야하고 아이 학원도 일일이 쫒아다녀야 하고 하아...

@user-us6pw8yx7u Ай бұрын

돈은 같이 버는데 집안일 육아는 주로 한명만 하니.. 그니까 몸이 안 남아나죠

@lingxiou2857 Ай бұрын

부부둘이 같이 하면 가능합니다 그래도 대체로 엄마가 더 힘이들죠 워킹맘은 참 존경스럽습니다

@tja1517 Ай бұрын

남편 월급이 1.5배는 되겠지.. 그것도 아닌데 혼자 끙끙대는거면 남편이 쓰레기

@user-sn3bc6nq5u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에 누가 육아 혼자 합니까? 내 주변에는 거의 보지 못했어요

@user-lx7jk1rf6e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십니다...

@breadcouple Ай бұрын

저희도 맞벌이 신혼부부입니다. 아이를 낳고 싶어서 애가 없을때가 절약하는 적기라고 생각하요. 매달 저축률 70프로를 유지하려고 해요! 이번달 식비도 전달보다 적게 쓰려고 하니까 줄여지긴 하더라구요!

@user-gp9xw7tr6y Ай бұрын

참 바보같은 일입니다. 정작 중요한 가치는 놓치고 돈 몇푼에..... 육아와 돈벌이 다 할수 있는 사람만 하시길. 내 역량이 안되면 과감?하게 하나를 포기하시길~ 자본주의 맹점을 향해 의식이 흐르는거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user-ow2id7zt2t Ай бұрын

31살이고 아이 한명 있습니다 외벌이 하는데 배우자가 많이쓰면 답없습니다... 매일 물속에서 숨참고 사는 느낌입니다

@여친이쁨 Ай бұрын

결혼전 상대 배우자에대한 애정과 금전감각확인이 필수같습니다.

@user-il5co9qd2h Ай бұрын

전업주부면 절약이 필수죠.

@user-cw2rt4cb7x Ай бұрын

시간이돈인데

@user-hu2fk3js7q Ай бұрын

...힘내쇼 ㅠ

@user-ey9ju5ew2c Ай бұрын

결혼하기전엔 결혼 힘든거 알면서도 한 이유와 지금은 후회하세요?

@user-fs8kg7dx1e Ай бұрын

맞벌이들은 보니까 출근하니까 자동차2대유지해야 하고 유지비 기름값 여행도 더 나가는 듯 풍족하게 생활해보임 모으는 돈이 없어보임

@DvBaek Ай бұрын

걍 정신 똑바로 박힌 남녀가 서로에게 책임감 있게 잘 살면 맞벌이든 외벌이든 잘 살아가게 됩니다. 아이들도 정신 건강하게 큽니다. 사람이 현명하냐 안하냐의 문제이지, 맞벌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하는 일인. 즉 모양새가 아니라, 본질이 중요하단 말이죠.

@Msterpig Ай бұрын

결혼하기 2년 전 부터 통장합쳐서 투자했는데요 애없이 맞벌이하면 정말 많이 모을 땐 한달에 천만원씩 대출이 갚아집니다.. 소득수준이랑 소비관 맞는 사람 만나는게 참 중요하죠. 근데 기본적으로 자기 벌이 수준 이상으로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illililillli Ай бұрын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김치 모유로 생색낼 생각말라)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애낳아줬다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는 믿거하자.백세시대 생활비 반반은 필수다. 특히 자녀들 20세 넘으면 노후 생활비나 월세 ,병원비는 각자 도생하자. 집에서 양육해야할 애도없는데 전업하는 여자한테 생활비 주는건 퐁퐁남이나 다름없고 젊은여자한테 돈쓰고싶지 할매한테 돈주기싫다.

@user-abbcdd1234 Ай бұрын

@@illililillli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짜로 임신해주는거 편하게 얻으면서 뭐? 임신 기간동엄 드는 비용 각출한다 치고, 임신 때문에 돈 못버는거 + 임신 노동비 내놔 ㅋㅋㅋ

@SuperMaxPlay7 Ай бұрын

한달에천만원저축이면 두분다 많이버시네요 부럽습니다

@carol-mk9cb Ай бұрын

@@illililillli이아재 여기저기 왜 똥싸지르노 본인 인생 최대업적이 어린여자랑 결혼한건가ㅋㅋㅋㅋㅋ

@user-kq9cb4hx9m Ай бұрын

@@illililillli ㅋㅋㅋ 님 결혼 왜한다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산적이면 평생 혼자 살듯하네유 세상에 생각보다 페미같은애들 별로없어요.. 어서 헤어나오세오 님 ...ㅠㅠ

@heibi5068 Ай бұрын

결국 저축할 때의 마인드 세팅과 닮은 측면이 강한 것 같네요

@antoniosdaniels5840 Ай бұрын

맞벌이 저축여력 216만원 외벌이 저축여력 78만원 2배가 아니라 3배가 더모입니다 맞벌이는 필수인 시대입니다

@user-wh5ix9uw5p Ай бұрын

외벌인데도 월 300이상 저금하는데...

@_revival Ай бұрын

쓰는게 더 중요하죠.잘 버는 것도 중요하나.

@hemakud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게 맞음 남편이 사업이나 전문직으로 고소득이 아닌 이상 평범한 벌이의 사람들이라면 혼자보다 둘이 버는게 낫지 큰사치만 안 하고 적당히 쓸거라면 버는 돈 자체가 다른데... 맞벌이 하고 육아도 분담 하면서 적당히 쓰고 돈 모으고 투자하면 다 됩니다~~

@user-lj2cb9yd1o Ай бұрын

맞벌이가 필수가될수록 출산은 적어지는 현살

@ok-ft7ob Ай бұрын

@@user-wh5ix9uw5p 아이 없거나 평균보다 다소 높은 소득을 지금 이야기하는게 아니죠? 스스로 멍청함을 감추지를 못하죠?

@user-wy9ci1ht4x Ай бұрын

통계 조건을 봐야 합니다. 저 맞벌이가 4대보험 받거나 일정한 출퇴근이 있는 직장을 다니는 맞벌이만 계측하는 게 아니에요. 아래 작은글씨로 있는 조건을 보면..일주일에 하루 출근해도 맞벌이로 계측..사업자만 내도 맞벌이로 계측..생각보다 둘 다 나가는 찐맞벌이는 많지 않아요.

@sunlee2213 Ай бұрын

또요용

@user-iy5qt8lu7r Ай бұрын

아항!!

@Emma-id8wl Ай бұрын

결혼해서 5년정도는 맞벌이하다가 저는 퇴직했네요. .저희도 맞벌이때보다 외벌이되고 통장 합친뒤로 절약하고 자산도 늘게 되었어요. .외벌이 중1아이 하나 키우고있어요.절약하고 투자해서 월세 주식배당을 좀 받고있어서 수입의60프로는 저축및 투자하고 있어요. .주말마다 외식은 하구요. .아이 교육비도 수입의10프로는 나가구요. .자산이 최소한 매년5천~ 1억정도씩은 늘어나고 있어요.

@rabbitdd1230 Ай бұрын

맞벌이인데 육아하다보면 나가야하고 나가면 다 돈인지라 키카 최대한 덜 가고 놀이터로 놀러가려고 하네요 캠핑 해외여행은 더더욱 안감 돈은 모을 돈을 먼저 빼고 나머지로 쓰는게 어려우면서도 가장 효율적인데 그걸 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user-vf3vp8og9d Ай бұрын

마인드서 둘이 벌지만 혼자벌고 있다고 생각하기 무엇보다 힘들어도 시간이 많은 사람이 집안일도 하고 밥도하고 반반 그런거 하지말구여 ㅠㄷᆢ 아는지인은 설거지 당번이라고 집에 퇴근 하고 올때까지 안하고 그대로 뒀다는 소리에 큰충격을 먹었습니다

@jueunlee9460 Ай бұрын

생활비각출하고 살아왓는데 진짜돈이없네요 ㅡ 곧 합칠건데 더일찍하고싶었지만 지금이라도 해서어딘가해요..

@user-ob5vp1qy4m 21 күн бұрын

맞벌이 가족 난 (여자) 아침 아이듵 등교준비, 출근해서 9-4근무, 퇴근후 저녁준비 및 아이 저녁학원 픽업 (6시10분~7시40분쯤하원이라 밥을 3번차림 둘째 저녁먹이고 학원보내고 집에와서 신랑먹이고나면 첫째가옴 또 차림) 저는 저녁먹을시간 없을때가 다반사 둘째 데리고 집에오면 8시 집안일하면 10시 넘김. 이걸 계속하니 몸이갈리기 시작함.. 너무지침.. 남편 아침 6시30분 출근 (개인사업이라 조금씩 다름) 퇴근 5시에서 6시 늘 유동적임. 집에오면 씻고 밥먹고 업무보고 시간 남으면 웹툰보고 드라마봄. 나 힘들다 여러번 이야기해도 흘려들음 내가 하는정도 자기가 하면 더 잘 할수있는데 뭐가 힘드냐함. 때론 남편이 약간 나르스시스트 같음. 난 전문직이라 그래도 평균보다는 더 벌어옴 내 용돈은 달에 10만원.. 그외는 남편이가져가 가정의 가계를 담당함. 요즘엔 정신적 체력적 번 아웃이 오려함

@the_vcr 15 күн бұрын

남편이 당연 더 버시는거져?

@the_vcr 15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엄마가 지치면 가정이 평화롭지 못한거같아요. 가사를 좀 나누세요.. 너무 잘하고 계세요. 최고! 힘내요 우리!

@wht1213 6 күн бұрын

이건 남편이 더 버는 것과 상관없이 아내분 몸과 정신이 갈리는 상황임. 남편쪽이 가사도우미 고용할 정도로 버는 거면 벌써 고용했겠지, 아니면 아내쪽이 전업주부를 하고 있거나. 그게 아니니 맞벌이를 하는 건데, 한달에 50-100만원 더 버는 걸로 집안일과 육아에 아예 손 떼는 건 형평성에 안 맞지. 하던 일 하고 와서 쉬는 거랑, 새로운 일이 또 시작되는 것은 들어가는 에너지 자체가 다름. 아내가 다른 일 안하고 돈을 조금 더 버는 직장 다니면 그땐 뭐라고 할건지? 누군가는 집안일과 육아에 노동력을 써야 집안이 잘 운영되는 건데, 그 가치가 겨우 몇 십으로 퉁칠 수 있는 게 아니지. 아내쪽이 돈도 벌어와주고 다른 것들까지 신경써주는 거면 고마워하고 미안해하지는 못할 망정.

@user-sk7tq4xk1u Ай бұрын

신혼부부고 애기계획중인데 내용에 왜 공감이갈까요ㅋㅋㅋ맞벌이고 제 일그만둘생각없는데 애키우면서 일하는게 가능한가요? 어쩔수 없이 학원뺑뺑이돌리고 배민시켜주고..그러다 미안하니 방학때마다 여행가고 그러겠죠 맞벌이하며 애키우는 사람들 존경스럽습니다

@TV-jk7ii Ай бұрын

명절2번 양가부모님 생신 등등 특히 가정의달 5월과 클스마스있는 12월ㅋㅋ 집안행사가 줄줄이 매달 있어서 항상 과지출임..ㅠ

@mhahn8144 5 күн бұрын

명절상여금 항상 다써서 그돈 저축하려고 앞으론 추석은 양가 가지않는다 했어요 저는 목돈이 들어와도 양가드리고 선물에.. 다써버리고 피곤하기만하고 뭐하는가 싶네요

@user-cu4iu1yx8s Ай бұрын

외벌이일때는 잠시였지만 샤브샤브 통장이라 각자 관리하자 했네요..

@user-sw1qx6du8r Ай бұрын

싸울땐 해준게 뭐있냐고 죽일듯 따짐

@user-bt8ei4ju2v Ай бұрын

오오😊

@user-ou5xx8zy9t Ай бұрын

결혼이 늦어지다보니 그만큼 미혼의 사회경력이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수입과 지출이 증가된 상황임 여기서 지출이 중요한데 지출은 크게 양과 질의 상관관계가 있음 어릴때 싼옷을 많이사서 매일 돌려입거나 나이가 들어서 좋은옷을 1~2벌사서 계속입거나 근데 양과 질 모두 정점이거나 최저인 경우가 존재하는데 둘다 35쯤인데 이게 미혼인 상태와 미취학아동이 있는 기혼인 상태임 10년전만해도 미취학아동이있는 기혼인30대중반들이 많아서 다들 기억하겠지만 풍차돌리기, 김생민의 영수증, 재테크, 편의점안가기 등 소위 푼돈줄이기와 이당시는 소형평수를 선호했고 또한 D의 공포와 임금동결이 글로벌 추세였음 그래서 대부분 30대중반들이 악착같았음 근데 지금 코로나시대를 거치며 인플레이션과 임금상승 대형평수선호 욜로족등 추세가 바뀌고 30대중반 미혼이 더 많아지며 이 30대중반의 지출의 양과 질이 늘어났음 근데 지출은 양은 줄일수있으나 질은 줄일수없는게 기본값임 그러니 이런 30대 중반이 결혼을하니 가성비란 개념이 없어지고 최고품질의 마케팅이 판을치는거임 마케팅흐름은 결국 시대상이니까 맞벌이의 의미가 이제 바뀐거지 맞벌이를 해야 내 지출의 질을 최소한 유지할수있으니까 그러니 자연스럽게 출산률도 낮아지는거고

@Ryuss2 13 күн бұрын

새로운 관점이네요

@yaho8956 Ай бұрын

아이없으면 당연히 맞벌이인데... 아이가 있으면 외벌이가 훨~~~씬 낫습니다. 맞벌이 6년해보고 (애낳고는 3년) 지금은 외벌이인데 지금이 훨씬 여유로워요. 부읽남 님 말대로 사회생활하면서 기본 유지비용이 들구요. 스트레스때문에 제 개인적으로 돈을 쓰게됩니다. 남편입장에서도 육아참여 비중이 늘다보니 스트레스 훨씬 크구요. 오히려 한사람이 집에 있으니 집이 안정적으로 굴러가는게 느껴졌어요. 바깥에서 돈버는 사람도 마음껏 나가서 일을 하게되니 갈수록 훨씬 소득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육아하면서 여러 이슈가 발생하니 누구 하나는 육아담당이 필요하더라구요. 그게 보통은 조부모인데 개인적으로 조부모가 애보는거랑 부모가 보는거랑은 정말 다르고 티가 납니다...ㅎㅎ 시간지나서 보니 아이한테도, 조부모님한테도 못할짓이에요. 맞벌이때 저 300 남편 350이였는데 지금은 남편 혼자서 740 법니다 ㅎㅎㅎ 저는 퇴사하고 화장품이나 옷사는것도 줄어들고 커피값 교통비 이런게 줄어드니 모이는 돈이 훨씬 늘더군요. 남편도 육아나 집안일 신경 안써도되고 온전히 일에 집중하니 벌이가 확 늘더라구요.

@user-zx2bn5wb5j Ай бұрын

완죤공감

@yaho8956 Ай бұрын

근데 내 커리어를 계속 유지하고싶다? 절대로 애 낳지 마세요. 둘다 못가져요. 애낳고도 일한다는건 그만큼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서 희생하는거에요. 그게 애가 되었든 조부모가 되었든요. 완전 이기적인거에요. 그러니 아예 낳지를 마세요. 둘다 본인 욕심입니다 그건.

@blue87389 Ай бұрын

모든사람들이 외벌이 한다고 350에서 700으로 늘지않아요 그냥 계속 350선이될뿐

@hyunshin6512 Ай бұрын

나중에 애들 다 키우고 나면 후회할 겁니다 ^^

@yaho8956 Ай бұрын

@@hyunshin6512 ㅎㅎ 이런들 저런들 후회없는 선택이란게 있을까요 ㅎㅎ 애 다 키우면 그땐 다른 세계로 가면 되지용 (예시로 저희 친정엄마가 그렇게 하시고 아주 잘 사십니다)

@gslaodi-gk7df Ай бұрын

전 어지간한 남자보다 더 버는데 혼자 살면서도 알아서 요리해먹지도 못하는 남자 다 걸러서 알뜰하고 요리 잘하는 남편 만났습니다 ㅎㅎ 기혼 여자들 얘기 들어보면 총각 때 안해먹던 남자는 결혼해도 손가락 까딱 안한다고 하네요 제가 더 버는데 왜 요리며 설거지까지 다 해줘야합니까 여자가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user-by9sx5ix2p Ай бұрын

김씨 유툽그만보고 ~주방가서 설거지해

@wht1213 6 күн бұрын

더 벌면 할 필요없다 보다는 더 벌든 덜 벌든 자기 먹을 거는 해 먹을 줄 아는 게 정상이라 봅니다..

@user-gg5vs4wr8l Ай бұрын

맞벌이 저축의 기본은 한쪽 벌이 몽땅 저축요~그래야 돈이 모아져요😂

@user-jq6zn7ln2w Ай бұрын

나긋나긋 얘기 잘 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방송 잘 챙겨보고 있습니당😉 주말 알바도 해서 투 잡 뛰다 아이 가지고 현재는 외벌인데 곧 아이낳고 몸 회복되는대로 다니던 알바는 다시 복귀해서 아기 분유 기저귀값이라도 보태려고요ㅎㅎ 알바가 다행히도 프리랜서 처럼 근무 가능해 아기아빠가 주말 오전에 바짝 봐주면 가능하겠더라고요 ! 그래서 남편월급은 생활비 및 노후자금 저축 / 아기 수당은 다 아기명의로 저축 할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맞벌이가구에 비한다면 만족스럽게 돈을 모을 순 없겠지만 제가 처한 상황에 잘 맞춰서 살아가다보면 외벌이라해도 돈 못 모으고 그렇진 않을거 같아요

@user-gz7gp3kf3y 20 күн бұрын

애기 잘 키우는 것만 해도 크게 버시는 거에요♡

@eunbih9767 Ай бұрын

스트레스 해소비용 ..맞는듯 .

@asdf-jg5ws Ай бұрын

결혼후 맞벌이 3년차인데 원래 알아서 돈 잘모아와서 결혼할때 돈합쳐서 지방광역시에 새아파트 입주해서 각자 돈관리중입니다 원래 잘모으던 사람끼리 결혼해서 아낄껀 아끼고 살지만 집안일 줄여주는 가전이랑 안마의자같은거엔 꽤 큰돈 써서 삶의질이 너무좋습니다 둘다 칼퇴하는 직장이라 집이편해야함ㅋ 저 공겹 210 와이프 대겹 300씩 모아서 연저펀 isa로 미etf 적립매수중인데 투자포트는 제가 관리중이고 50대 초까지 돈벌고 은퇴하고 배당으로 생활할 예정입니다 목표를 가지고 맞벌이하면 저희같은 흙수저도 맞벌이로 자산형성해서 사람같이 살고 노후준비까지 할수있어요

@lenekim4134 Ай бұрын

완전 저희 가정 얘기입니다! 남편은 직장인, 저는 개인사업자 인데, 제 매출이 들쑥날쑥 합니다. 작년 결산은 조금 남아서 예금해뒀는데, 올해 6월까지의 순수입은 마이너스 입니다. 수입이 일정치 않아서, 통장을 합치기가 애매합니다. 정부에서 R&D 예산을 줄여서 일이 줄었어요. 저희 업계에서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고 합니다. 소비 습관은 쉽게 줄지 않습니다. 요즘에 집에서 커피한병, 물한병 갖고 다녀요. 1500원 하는 커피값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이랑 편의점 안가려고 노력하고, 카드값 줄이려고, 집에 있는 현금 야금야금 쓰고 있고요, 최근에서야 체크카드 신청했습니다. 다음날 저녁메뉴 (생선이나 돈가스 해동 등) 미리 정해놓습니다. 잘 가지 않던 구내식당 가고, 가끔 일없고, 시간 나면 점심은 집에서 먹고 옵니다. 저희는 해외여행이나 명품 같은건 잘 안사는데, 캠핑, 국내여행, 외식, 학원비로 주로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쿠팡은 정말... ㅠ.ㅠ 1일 3쿠팡입니다. 쿠팡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올해 긴축하고, 이참에 절약, 절제 하는 습관 들이려고요~ 모두 현명한 소비 하시길 바랍니다~~

@kimmina9079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고 제 경력이 단절되는 거에 두려움이 있어요 ...ㅠ 육휴 내고 아이만 키우는 것도 싫지만.. 다시 복직해서 일에 적응하는것도 글코... 아이키우는 동안 수입이 줄어서 예전만큼에 소비생활을 하지 못하는것고 싫고요 😅

@user-lx7jk1rf6e Ай бұрын

어차피 언젠가는 단절되요. 그게 언제냐가 다를뿐... 인생은 어차피 비정규직. 무엇에 더 중요한 방점을 찍느냐 결정에따라 판단하시면... 늙어서 돈없어서 비참한게 더 끔찍하게 싫었던 저는 젊어서부터 악착같이 벌어 모았고 한번뿐인 인생 욜로!!!를 외치던 사람은 뭐 안봐도...ㅋㅋㅋ

@user-ml2nk5uk9l Ай бұрын

아무리 맞벌이가 필수라지만 가장으로써 경제적 책임은 남편한테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벌이 한다 생각하고 아껴 최대한 저축하고, 와이프는 생활비 부담하고 남은 금액은 다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4년후부터는 그동안 고생했으니 월급을 모두 용돈으로 써도 된다하니 열심히 일 하고 있네요.

@etc333 Ай бұрын

박봉남편 외벌이 월급150만원시작 ~ 3백만원 으로 애 1명 키우며 외식거의 안하고(내가 싫어함) 옷.화장품.옥상텃밭 뭐든지 만들어 쓰고.먹으며 부동산 재테크 해서 지금 서울 3채 주택 잇어요. 아이는 사교육 없이 특성화고 전형으로 인서울대학 다니고잇고 지금수입은 임대료 160만원. 오전2시간 알바 50만원 남편월급으로 넉넉히 삽니다.

@user-tn8sr8ss9o Ай бұрын

맞벌이로 생각보다 안모이는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ㅎㅎ

@milacle8510 Ай бұрын

결혼 5년 10년차에 모아놓은 돈이 남은여생 좌우한단말 너무 공감해요. 남편 경제관념이 저랑 완젼 반대라 통제가 할 수 없는 지출이 생기면서 힘들었고 겨우 다시 원점 찾았는데 앞으로 다시 더 힘들어질까 두렵네요. 경제관념이 같은분끼리 결혼하세요. 아님 잘 하는 분한테 맡기세요. 모르는데 용감하면 진짜 온가족 고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