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예민한 사람들이 당당하게 말하는 방법 (박재연 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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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2 жыл бұрын

「 오늘의 인물설명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
- 국제죽음교육상담전문가
- 한국기질상담협회 지부장
저서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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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87
@nolsim
@nolsim 2 жыл бұрын
▶ 박재연 소장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link.coupang.com/a/bpQXTr 오늘은 박재연 소장님과 타인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예민한 사람들이 쉽게 말하기 위해선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얘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소장님의 최신 저서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user-ye7bb6il3r
@user-ye7bb6il3r 2 жыл бұрын
ㅣ0ㅜ
@user-mm7tg7nh6k
@user-mm7tg7nh6k 2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싶네요.
@user-ss6jr8vi4u
@user-ss6jr8vi4u 2 жыл бұрын
.,?!?
@kjinny8010
@kjinny8010 Жыл бұрын
@@user-mm7tg7nh6k ㅋ ㅋㅋ ㅋ ㅋㅋ ㅋㅎ
@user-dp6vx8ui8z
@user-dp6vx8ui8z Жыл бұрын
@@user-mm7tg7nh6k my
@jdw9504
@jdw9504 2 жыл бұрын
제가 상대에게 배려심이 많다보니 소리나 상대방의 말투에 대해서도 민감하다는 것을 20대 중후반이 되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람보는 안목이 없어서 높이려고 하다보니 사람들은 관찰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예민하다는 소리를 간혹 들었습니다. 그만큼 내가 배려를 많이 하다보니 무의식중에 상대방은 왜 저렇게 배려를 안해줄까 나처럼 나를 배려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돌아보니 가족조차도 성향이 달라 싸우는데 내가 한만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지 몰라서 그냥 예민한 사람으로 생각해야겠다 생각 들었고 판단을 안하고 싶은데 나는 판단이 아닌데 상대가 오해하겠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하는 판단을 관찰이라고 착각했더군요.. 오늘 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마인드 일기를 적극 활용해보겠습니다!
@apple_banana_
@apple_banana_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랑 비슷하세요ㅠ 나랑 비슷한 마음과 상황에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hwazaya4669
@hwazaya4669 2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은 예민한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조금 더 주변 일들에 관심이 많은 것이에요 자신을 스스로 질책하다보면 감정적으로 예민해집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마음에 멍울이 지게 되죠 그러니 자신에게 조금은 너그러운 사람이 돼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부하세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user-sp7jk7wq8s
@user-sp7jk7wq8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wazaya4669
@hwazaya4669 2 жыл бұрын
@@user-sp7jk7wq8s 항상 밝고 당당하게!
@HzPark
@HzPark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받아들이고 생활하다보니 '왜 남한테는 냉정하면서 네 스스로한테는 관대하니?' 라는 소리를 듣게 되다보니 더욱더 위축이 되더군요..
@hwazaya4669
@hwazaya4669 2 жыл бұрын
@@HzPark 헤르쯔박님 귀하께 그런 말들을 하시는 분들은 평소에 스스로를 많이 채찍질 하는 사람일 겁니다 헤르쯔박님 귀하는 그런 사사로운 남을 향한 맹목질에 깊은 주의를 가지고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가 위축된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에 잡아먹히지 말고 나의 판단에 맡기세요 위축된다는 것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맞서기 위해 우리 몸이 잠시 움츠려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에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시고 위축이라는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헤르쯔박님 귀하는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계속 잘 하시면 됩니다 세상 모든 일에 귀 기울이실 필요 없어요 남에게도 관대하게 대하시되, 내가 싫다고 느끼면 바로 끊으세요 저는 헤르쯔박님 귀하께서 스스로에게 관대한 것이 결코 남에게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기 자신에게 깊은 포용과 자비롭고 관대하고 너그러운 이쁜 마음씨를 아끼지 마시고 FLEX하게 쥘러~~ 주쎄요!!!🤑😎🥳
@jinbd83
@jinbd83 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cf2ei7ed7p
@user-cf2ei7ed7p 2 жыл бұрын
완전 저예요ㅋㅋ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떤말을 해도 부정적으로 말하거든요 아빠는 말을 무시하고 엄마는 공감능력 제로 남하고 비교.. 완벽한결과 아니면 절대 과정은 칭찬해주지 않구요 노력도 인정해주지 않아요 제 성격이 아기때랑은 완전히 다르게 삐딱해지고 예민해지고 사람들하고 말을 잘 안하려해요 근데 아직까지도 저를 못난사람 취급을 해요 ㅠㅠ에휴 성격 성립되는건 부모님이 가장 큰거같아요
@user-jy2ev9ec1t
@user-jy2ev9ec1t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한 인간이기에 완벽한 사람이 아니겠죠. 본인 스스로가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비록 못난 사람 취급하더라도 난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말씀도 하시고 스스로 소중히 사랑해 주세요. 왜냐하면 내 자신이 이 세상의 중심이니까요, 내가 없다면 온 세상, 우주도 없는것 입니다. 내가 있어야 세상이 존재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소중하게 사랑하며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yeonjoojo
@yeonjoojo 2 жыл бұрын
저희집도 그래요. 저는 절대음감이고 냄새도 잘맡고 맛도 잘보고 그렇거든요. 근데 뭘 듣거나 보거나 맛보거나 해서 이게 이렇다 고 말하면 왜이렇게 예민하냐고 하고 거기서 제가 화를 내면 왜 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 하냐고 하죠. 진짜 미쳐버리는거에요ㅋㅋ 완벽한 결과가 나와도 칭찬은 없고 나는 그냥 못나고 예민한 사람인걸로 되어버려서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없고 자괴감만큰 어른으로 자라게 되는거죠..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 부모님께 부정적인 말만 들어와서 항상 주눅 들어있었고 자존감이 낮았어요. 그게 제 말투와 대화하는 방법에서도 나타나더라구요.
@user-pn6yy6gc1e
@user-pn6yy6gc1e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신경이 되게 예민한 편인데 되게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도 제 저자신을 통찰(관찰)하려고 심리학과를 들어갔지만 사실상 스스로가 어떤 생각 행동 감정이였는지 인지 하기 힘듭니다 자동적 사고라는게 선생님 말처럼 무의식적으로 1초도 안 되게 지나가 버리거든요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을 메타(상위)인지라고 심리학에서는 불리는데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면 스스로에 대한 관찰력, 타인 이해력, 상황 판단력이 폭 넓은 시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야를 갖게 되면 감정이 조금 유연해지고 예민해진 신경이 조금 풀리고 불안감이 높으신 분들은 불안도 진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일반 사람에 비해 일반 사람에 비해 받아드리는 정보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한 정보가 받아드리기만 하면 우리의 심리(뇌)는 지칠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예민한 사람들은 일반 사람에 비해 독립적인 시간과 아무런 자극이 없는 공간에서 쉬는 시간을 갖습니다. 예민한 사람을 자극을 안 받아드릴 순 없어 그런식으로 순환시키고 생각을 가볍게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볍게 하는 건 영상을 참조하시는게 좋구요 즉, 가장 좋은건 자신이 어떤 생각이 스쳐지나갔는지 본인 스스로 인지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메타인지)이 가장 필요합니다. 예민함이 안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잘 가꾸면 관찰력이나 타인 이해력이나 세심함 배려에서는 남들보다 띄어나 대인관계에서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user-bi8et8ei3y
@user-bi8et8ei3y 2 жыл бұрын
예민.예리. 냉정. 포용.
@piano851011
@piano851011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vi7fk6xr7y
@user-vi7fk6xr7y 2 жыл бұрын
큰 도움이 됩니다^^
@user-jx3vd6gc9p
@user-jx3vd6gc9p 2 жыл бұрын
굿입니다~!
@user-gb9ef2hr7n
@user-gb9ef2hr7n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완전 저에요...너무 많은걸 받아들여서 쉽게 지치고 피곤하구
@theview5045
@theview5045 2 жыл бұрын
예술 쪽, 창의적인 일을 한다면야 이만한 축복도 없지만... 일상 생활에서 회사원 생활한다면 생지옥을 경험하게 되는 기질. 봉준호 감독도 이쪽 PESM기질 아닌가 싶은게, 한강에서 괴물을 보질 않나, 빗속에 웅크린 옥자를 보질 않나. 공감각이 발달해서 일상생활에서 헛것을 실제로 보는 고도중에서도 초고도. 축구 보는 걸 좋아하는데, 특정 골 장면이 항상 강박적으로 생각나서 괴롭고 불안하다고 토로함. 대신 창의적인 원천이 되기도 하고. 집안에서는 생각이 산만해져서 커피숍을 전전하면서 시나리오를 쓰고.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내가 예술 쪽 일을 했어야 이 감정을 쏟아 부울텐데.....사람들에게 치이면서 이 고생 안 해도 될텐데 그런 생각을 문득문득 한답니다.
@user-me7nd9lt5u
@user-me7nd9lt5u 2 жыл бұрын
그냥 불편하면 블편하다고말하면된다 그걸못했어서 관계를 꺼려했었다 이런말을하면 상대가 민망해하겠다 이런생각을갖고사는사람들에게 노골덕으로자기표현하는사람들은 불쾌할때가많다 그걸솔직한걸로포장하는것밖에 생각들지않는다 솔직하네근데 나랑은안맞아 왜냐면 난그상황에그렇게말안하거든 그러니그사람에대해 좋은인상을줄수가없다 이건판단이다 근데 진짜 그런판단을 그렇게느꼈으면 그냥 그게맞는거다 그냥만나서불편하면 안만나는게낮다 노골적으로말하는사람은 평생모른다 자기가무례한지 그걸모르고사니까 옆에있으면 나만불편한거다 왜 그걸참고살아야하는가 표현하자니.싸움이될것이고 그냥멀어져서 멀리서 서로를.응원하는편이 제일속편하다
@user-pd5tx3jz5g
@user-pd5tx3jz5g 11 ай бұрын
안맞는다. 알고있잖냐? 서로도 알고있을거다.ㅎ
@michellemoon8255
@michellemoon8255 2 жыл бұрын
예민(sensitive)은 상황을 '빨리 알아차리는 성향'으로 보면 좋더라고요. 단, 지나치게 산만(distraction)과는 구별해야죠. '빨리 알아차리는 관찰능력(capability)'을 통해 우리의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편하게 도와주고, 인기상품이 개발되고 서비스가 향상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도 다른사람보다 상황이나 현상들을 '예민하게 잘 알아차리고 잘 관찰'해서 그 생각한 것을 잘 정리해서 알려주시니 인간관계에 도움됩니다:)
@user-gt9vg7in2m
@user-gt9vg7in2m 11 ай бұрын
😊
@jessysong1454
@jessysong1454 2 ай бұрын
사실 sensitive는 네이티브들 사이에서 세심하다라는 의미로도 많이 쓰여요. 예민과 세심이란 한국말에 차이가 많은 것 같아요.😢
@sjkim732133
@sjkim732133 2 жыл бұрын
사실과 관찰과 나의 판단 분리. 이게 관찰 훈련임. 공간을 관찰하는 연습. 아 사람 진짜 많네-판단.(×) 사람이 몇명이 있네-관찰.(o) 일상 관찰: 너무 힘들었어 판단(×) 나 오늘 강의를 몇개 들었고 뛰어가서 버스를 잡고 몇시에 집에 왔어. 관찰(o) 본 대로, 경험한 그대로 관찰해보기. 그러면 판단과 해석이 들어가는 것으로부터 거리 둘 수 있음. 문화인류학 선생님께서 객관적으로 관찰을 하시며 대부분의 사건을 차분한 태도로 바라보실 수 있으셨던 것처럼... 사람 관찰하기. 오늘 만난 사람에 대한 판단과 관찰. 그 사람이 오늘 나에게 친절하게 해주셨어-판단× 그사람이 오늘 나에게 커피 한잔을 주시면서 칭찬하는 말을 해주셨어o. 있는 그대로 보는 훈련. 우리가 판단에서부터 멀어질수록 그사람을 호기심으로 볼 수 있다. 사람에 대한 호기심. 이걸 가진 사람이 부러웠는데 판단에서 멀어지는 것이 핵심이었구나. 그럴 것 깉다고 어렴풋이 생각해오긴 했었다.
@user-yt4xn6fp3k
@user-yt4xn6fp3k 2 жыл бұрын
대범한 사람도 할말못해서 곱씹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user-bg3eb1vr2y
@user-bg3eb1vr2y 2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자기엄마는 그런거 아니라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하시는 말한마디에 꽂힐때 며칠씩 스트레스 받아 죽겠더라구요 그냥 가볍게 듣고 넘기기보다 하나하나 짚게 되네요 동등한위치인 입장에서도 어릴땐 말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나이드니까 이제 할말은 하고 살아요 그게나를 지키는 방법이더라구요
@user-s2eo1c0gk3
@user-s2eo1c0gk3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jk5jk1yl2y
@user-jk5jk1yl2y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hw2fd3pj6l
@user-hw2fd3pj6l 11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이번에 솔직히 말했다가.....휴... 절대말하면 안되는걸 배웠죠....
@lavita6928
@lavita6928 2 жыл бұрын
판단이 아닌 관찰 너무 좋은 팁입니다
@yejikim5718
@yejikim5718 2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께 배우는 것이 참 많아요 감사합니다😊
@user-wj7zf4ep4n
@user-wj7zf4ep4n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ee8851
@lee8851 2 жыл бұрын
피해의식 줄이는 방법같아요 너무 도움되네요
@sunhakang1181
@sunhakang1181 2 жыл бұрын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선의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라는 내용에 크게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tinaxdamian5833
@tinaxdamian5833 2 жыл бұрын
박재연소장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집중도 잘 돼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ix9kh6qy7n
@user-ix9kh6qy7n 2 жыл бұрын
박재연소장님 세바시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user-nm1cx4xq3s
@user-nm1cx4xq3s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심란하고 함들때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 참 와 닿네요
@user-hc5cn9zh5q
@user-hc5cn9zh5q 2 жыл бұрын
쉽게 설명해주니 이해가 잘돼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sp2xl6xu8e
@user-sp2xl6xu8e 2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 너무 좋아요 또 영상 올려주세요
@michaelman1135
@michaelman1135 2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 강의도 많이 하시는거 알지만 이해가 쏙쏙되고 몰입되게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
@loveforksr2480
@loveforksr2480 2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 ㅎㅎ 듣는것만해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user-tw5uq1ym5n
@user-tw5uq1ym5n 2 жыл бұрын
제가 늘 고민하고 있던 생각에 대한 해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놀배심님은 대화중 적절한 질문들을 던지시는 걸 보니 경청을 참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user-jr2cv4su7p
@user-jr2cv4su7p 2 жыл бұрын
판단을 관찰로바꾸기 본대로 그 생생한 느낌 그대로 그사람에 대한 판단말고 구체적인 있었던일. 오늘 팀장님께서 나한테잘해줬다 오늘 팀장님께서 내가좋아하는 카라멜 라떼를 사주셔서 감사했다 이런삭으로 감사 일기쓰기 ✍🏽
@user-uc4bd7yv1t
@user-uc4bd7yv1t 2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은 대한민국 쵝오의 심리상담전문가 이십니다
@user-ji6br3nz7z
@user-ji6br3nz7z 2 жыл бұрын
이런 양질의 강의를 유툽 덕에 공짜로 보다니 감사감사
@suddenly_what
@suddenly_what 2 жыл бұрын
예리하고 민감하게 캐치해주시는 두분의 대화를 보며 저의 곤란함에 힌트를 얻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Yoocarrie
@Yoocarrie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공간,일상,사람을 관찰해 보는 방법 잘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eejaeyeon266
@leejaeyeon266 2 жыл бұрын
말씀 정말 잘하신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jinheechoi4629
@jinheechoi4629 2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특히,어릴적 자라온 환경에의해 드러나는 부분에대해 설명하신대목에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user-wc2xo3vs5m
@user-wc2xo3vs5m 2 жыл бұрын
예민함 때문에 일상의 불편함을 겪는 영상 속 예시들이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말걸기 무섭고, 과도하게 신경쓰고 잠을 설치고 후회하고 ,상처받아서 혼자 내내 울기도 하고 상대의 표정 말투에 예민하고.등등 자존감에 관심가지고 노력하니 지금은 무시하거나 공격적으로 나오면 울컥할때도 있지만 그때뿐이고 곱씹진 않아요. 다만 상대와 대화가 예정됐을때, 공격적으로 나오면 어떻게 대처를 잘할까 미리 여러 상황을 생각해보고 걱정을 많이 하긴해요. 사실만 인식하고 판단을 멀리 해야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kimbokchi8639
@kimbokchi8639 2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같군요.. ㅠ
@milkjjinbbang
@milkjjinbbang Жыл бұрын
와 저도요ㅠㅠ자존감 문제인줄 알았어요
@styled3022
@styled3022 2 жыл бұрын
소장님 강의 듣고 바로 쓰신 책 찾아보고 구매하려 합니다.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된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책도 감사히 읽겠습니다.
@user-rm9ot2oy5r
@user-rm9ot2oy5r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넘 와닿아요. 제가 신랑에게,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하면 더 좋겠구나!!!! 메모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user-uh4mb3hh2u
@user-uh4mb3hh2u 2 жыл бұрын
말하는것 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간과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생각의 전환이 한번씩 일어나네요
@user-od5rd2lw6i
@user-od5rd2lw6i 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영상은 언제 올라올까요? 너무 유익하네요~! 정말 섬세하게 실행해 볼 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user-fw7ik1cm2n
@user-fw7ik1cm2n 2 жыл бұрын
박재연소장님을 통해 대화와 관계의 기술을 한단계 레벨업시키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user-gl7fi1rc7u
@user-gl7fi1rc7u 2 жыл бұрын
저는 단체속에서 긍정적으로 잘어울리고 상대입장의 상황을 잘읽어주고 참 온화하고 정확한 판단력도 뜅ㆍ
@judyoh4012
@judyoh4012 2 жыл бұрын
박재연소장님 나오셔서 넘 조아여. 연결의대화 수업도 듣고, 책도 읽고 또 읽고 하는데. 너무 유익해요. 놀심 너무 좋네요.
@user-lg4lg6ub9o
@user-lg4lg6ub9o 2 жыл бұрын
판단으로부터 멀어지면 그 사람을 호기심으로 볼 수 있다
@user-vl6xc7rm6d
@user-vl6xc7rm6d 2 жыл бұрын
내가 느낀 느낌을 그대로 다뤄주는 영상이 있다니ㅠ 몇 년을 살면서도 극복이 안됐는데.. 걸린다 넘어가지지 않는다 등등 내가 예민한게 맞았구나… 영상들 너무 소중해요…
@daysofdaye4507
@daysofdaye4507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이 강의를 듣고 일상을 관찰하고 사람을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법의 중요성을 느끼고 갑니다.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june_____4395
@june_____4395 2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 영상 오늘 처음 보고 너무 좋아서 연달아서 계속 보고 있는데 많은 걸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fe7wk6mc6p
@user-fe7wk6mc6p Жыл бұрын
저도 예민한 축에 끼어 할말도 잘 못하고 주눅도 많이 들고 힘들게 커왔는데 선생님께서 잘 정리해 주시네요. 제 마음속의 눌린 감정, 억울한 감정과 안 좋은 정서들 사라졌음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bibittubi2
@bibittubi2 2 жыл бұрын
와아 손에 드는 마이크가 없어져서 보기가 훨씬 편안하네요ㅎㅎ 늘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무료료 보기는 죄송한 마음이
@cyberkat8
@cyberkat8 2 жыл бұрын
인간 연구소 멋지네요 ㅎㅎ
@user-gr9wu9sq6i
@user-gr9wu9sq6i 2 жыл бұрын
예민한 성격인데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보통 감정일기만 썼는데, 오늘부터 구체적 사실에 기반한 일기를 써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ichelle-px8ix
@michelle-px8ix 2 жыл бұрын
영상 끝까지 보게 되는 게스트네요. 재미있고 빠져들어요. 쉽게 잘 이해됩니다.
@user-um2mt8ff5h
@user-um2mt8ff5h 2 жыл бұрын
한동안 연락 피하다가. 한 주간 전화 하게 되면서. 어떤 사람과는 대화가 편하고. 또 어떤 이와는 불편한 것을 느끼고. 그게 왜 그럴까. 상대 문제일까. 내 문제일까. 고민 되던 차에. 이 영상 보고 달리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user-zu2kp2gh6t
@user-zu2kp2gh6t 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보세요 중요한 내용이 뒤에 많네요!!!! 많운 사람들이 보고 마음깊이 이해했으면 할 정도로 유익한 내용이에요 특이 저에게요!
@kyung-minsuh5160
@kyung-minsuh5160 2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관찰!
@user-fh9te2hr9v
@user-fh9te2hr9v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snsladk
@snsladk 2 жыл бұрын
관찰과 판단을 구분하는 것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관찰하는 것을 연습해볼게요!
@jsw3424
@jsw3424 2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의 세바시 영상에서 엄청나게 많은 도움을 받은 한 사람입니다. 여기서 다시 뵙게 돼서 너무 반갑고 좋네요. 그때보다 더 자세히 유익하게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려지네요!!
@winny12310
@winny12310 2 жыл бұрын
다른 곳에서 하시는 강의보다 여기서 해주시는 강의가 거 좋은데.. 요 ?!!! 같은 선생님 이신거맞죠?!!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하 원칙으로 일기쓰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stormliam2546
@stormliam2546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덧붙여 예민한 사람들한테는 말을 아끼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tvcatking625
@tvcatking625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타고왔는데. 너무 위로를받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ㅜㅜ
@ju0181
@ju0181 2 жыл бұрын
큰 도움이 되었습니당~~
@calm7143
@calm7143 2 жыл бұрын
우울증 때문에 정신,심리 관련 영상들도 가끔 보고 육아관련 영상은 그냥 어쩌다 뜨길래 가끔 봤는데 일맥상통하는게 있네요. 역시 사람은 애나 어른이나 비슷한거 같아요. 나이만 먹는다고 성숙하고 강해지는게 아니네요. 이런 분야도 기초적인건 다들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못산다는 식으로 뭘 그런거 가지고 하는 느낌의 말하는 주변사람 많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그런 주변사람도 힘들어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그들도 일일이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사실..
@DdD-tx9rj
@DdD-tx9r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오히려 신경쓰면 못산다 넘겨라 하는 분들도 방어기제이진 않은가 생각이 들어요. 감정을 회피하고 억눌러서 나중에 터지는경우도 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채널, 방송이 정말 좋은거같아요
@user-pp1bx9pe8v
@user-pp1bx9pe8v Жыл бұрын
맞아.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다가도 행동을보면 그 사람들도 똑같이 하고있는데 본인은 몰라요ㅋㅋ
@granmama3920
@granmama3920 6 ай бұрын
ㄹㅇ... 솔직히 사람이 예민할때도 무심할때도 기분 좋을때도 있는건데 본인은 쿨한척 그런거 다 신경쓰면 인생 어떻게사냐 하는데 그럼 본인은 왜 하소연하고 화내고 열내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자기감정만 감정이고 나머지는 다 내 기분 맞춰줘야하는걸로 인식하나봄
@user-vp4wo2uu8z
@user-vp4wo2uu8z 2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사는데 착하다는 말 듣는게 싫어지는거 같아요
@iamjjoa
@iamjjoa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늘 집에 와서 내가 한 말을 곱씹으며 후회하는데 또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는 스스로 때문에 놀심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 강의를 통해서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하던 대화 방식을 되돌아보고 저를 불편하게 한 상대의 말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 상대를 불편하게 했던 나의 말을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neolhaify
@neolhaify 2 жыл бұрын
요새 박 소장님 강연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c6gk2ys6e
@user-ic6gk2ys6e 2 жыл бұрын
요즘 연결의 대화를 배우고 있어요~ 생각, 감정, 욕구를 구별해서 나의 감정인식을 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는습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잘 지내고 싶어 이 공부를 하고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점점더 가까이 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끈임없이 노력해야겠지만 조금씩 스스로 인식하고 바뀌고 있는게 느껴져서 점점더 편안해지고 있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박재연 소장님 책(나는 왜 네말이 힘들까?) 강추합니다. 관계에 목마름이 있는 분은 꼭 읽어보세요👍
@user-cv2qp7bx5c
@user-cv2qp7bx5c 2 жыл бұрын
놀심 선생님 매번 올리시는 영상마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매번 한수한수 배워갑니다 오늘도 두분 선생님 좋은내용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te8hf9tj6b
@user-te8hf9tj6b 2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1. 판단이아닌 관찰을 하라. 2. 내 감정은 항상 타당하다
@lovesung00
@lovesung00 2 жыл бұрын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잘들었습니다🙏
@hwazaya4669
@hwazaya4669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너무 편안합니다😊
@ims9644
@ims9644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볼 수 있어 행운임을 느끼고 댓글을 남깁니다. 소장님의 속시원한 표현과 진행자님의 질문, 모두 제게 딱 딱 들어맞으면서도 쉽게 찾기도, 검색어 조차도 생각하기 어려운 것들인데 이렇게 다 집어내주시다니 너무 행운입니다. 말씀 들으면서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라 부분에서 부정적인 사례도 넣어주시면 저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더 필요하죠. 다른사람하고는 잘 보면서 저는 좀 불편해하는 것 같은 지인을 보면, 소장님 말씀대로라면 '어, 쟤는 나는 1분만 보고 다른 사람하곤 10분을 같이 있네'라고만 판단하고 넘어가기엔 아쉬운 게 많습니다. 어떻게 판단만하고 지혜롭고 가슴에 응어리 지지않게 넘어가는지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관심가지고 볼게요. 감사합니다.
@user-ey1th5nx4w
@user-ey1th5nx4w 2 жыл бұрын
공간.일상.사람을 사실 그대로 판단하고 관찰하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아이들을 관찰하고 잘못된 선입견으로 아이들을 판단하지 않게 더 노력해야 겠네요
@ji0o086
@ji0o086 2 жыл бұрын
주관적 판단말고 객관적 관찰하기 (상황-일과-사람)
@suji3029
@suji3029 10 ай бұрын
몇개월만에 다시 보았는데 또 새롭게 와닿네요. 소장님 말씀 참 따스하게 들립니다. 닮고 싶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
@helenkang2602
@helenkang2602 Жыл бұрын
늘 다른 사람을 먼저 판단하고 그 해석 틀에서 못 벗어나는데 그런 저의 마음이 꼭 눈빛이든 작은 행동이든 어떻게든 드러나더라구요..관찰 훈련 열심히 해 볼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styled3022
@styled3022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강의네요. 저에게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요. 11:08
@sjkim732133
@sjkim732133 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보면서 어떤 판단을 하는 것은 무의식적인것. 고치기 어려움. 대신 인식하기. 내가 저사람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구나~하고. 저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확신하기 전에.
@litch_o
@litch_o 2 жыл бұрын
남에 대한 판단을 하는 나를 발견하고 공간을 관찰하는 나를 연습하기
@user-ep8hx5fo9j
@user-ep8hx5fo9j 2 жыл бұрын
오늘 첫 출근하고 딱딱한 분위기에 스스로 너무 얼어붙어서 하루 종일 팀장님, 매니저님들 말 한마디에 벌벌 떨며 눈치만 보다가 왔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모든 나의 판단은 제외하고 오늘 그 사람들의 행동만 되짚어 생각해보니까 조금 다르게 다가오는 것도 같아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걸로 조금 실마리를 잡은 기분이 드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hwazaya4669
@hwazaya4669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회사생활 힘내세요! 화이팅!!
@daldal5142
@daldal5142 2 жыл бұрын
제가 쓴 댓인줄 알았어요ㅠㅠ 화이팅ㅠㅠ!
@user-jo3ux6nl7h
@user-jo3ux6nl7h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잘될거에요
@hwazaya4669
@hwazaya4669 2 жыл бұрын
@@user-bz2qs7qd8n 차츰 잘 적응해 나가실 거에요! 너무 걱정 마셔요♡
@user-kh2sy6gi8i
@user-kh2sy6gi8i 2 жыл бұрын
저기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회사 그만두는게 많이 무섭고 패배감 머 이딴거 때문에 그런거에요?
@h.j4225
@h.j4225 2 жыл бұрын
호의나 친절이 지속되면 상대방은 그것이 당연시 되고 자신이 당연히 받아야 될 권리처럼 여기는 것 같습니다. 늑대같은 사람에게 걸리지 않으려면 호의나 친절도 사람을 봐 가면서 해야 합니다.
@user-mx7yv3uw5l
@user-mx7yv3uw5l 2 жыл бұрын
자동적 생각 6가지 (판단, 비난, 강요, 비교, 당연시, 합리화) 대신 객관적으로 관찰해보기
@user-ys1fr5jk7t
@user-ys1fr5jk7t 2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선생님 말씀이 제게 무척 도움이 되네요 대화를 할때 [특히 상사]할말 못하고 후회되는 대화를 하곤했는데 원하는 말을 잘하기 위해 예민성을 구체적인 관찰일기를 적어서 데이타를 가지고 대화를 하면 내 대화패턴도 훨씬 좋아질 것 같아요
@zxcvzxc
@zxcvzxc 2 жыл бұрын
소장님 영상 정말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저도 저렇게 판단보단 조잘조잘 관찰 설명하는 타입이었는데 이게 물어본 상대도 받쳐줘야 기능적인 대화가 연결되던데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꼭 상대가 판단하려했어서 대화가 불편해졌었어요 그런 사람들은 되게 꼰대같고 자기가 평가를 해야만 서열이 높아진다 느끼는 불안에서 오는 것 같았어요 예를들어 뭐했어?묻길래 아는 누가 밥먹사준대서 같이 밥먹고 걸었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좋은 사람이네 잘 잡아 그런 사람은." 이런식으로 잘 모르면서 자기가 단적으로 다 아는 척 판단하고 평가자 포지션에 자신을 두어야만 편안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평소에도 갈등을 대할 때 미숙하거나 잠수타거나 남탓하는 타입들이 주로 저랬어서 이런 경우 관찰로만 설명하는 대화가 브레이크 걸리던데 이게 참 어렵네요
@user-lg4lg6ub9o
@user-lg4lg6ub9o 2 жыл бұрын
자동적 생각 - 긍정, 부정 판단
@user-td4ql3vi3k
@user-td4ql3vi3k 2 жыл бұрын
11:53 다시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놀심님과 박재연 소장님~!!
@kimnapov
@kimnapov 2 жыл бұрын
헐! 너무 좋아요 🙏🏻🙏🏻🙏🏻 ...라고 한 댓 수정해요.. 평소에 스스로도 부정적인 판단을 많이 하고 대화를 할때 내 의사가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이 안되는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는데 오늘 두분 말씀 듣고 현상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표현하는게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ㅜㅜ 제 불안감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lhd0818
@lhd0818 2 жыл бұрын
피드백이 확실히 되셨네요 ㅋㅋ
@momclass
@momclass Жыл бұрын
소장님!! 늘 잘듣고 있습니다~
@EJS0
@EJS0 2 жыл бұрын
예민보스네 나 표현의 영역으로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어느부분에서 어떤 행동에 감사함을 느끼는지는 명확한데 그걸 그대로 표현하는게 뭔가 낯간지러워져서 포기하게 되는 ..
@user-mc1vk4jl2b
@user-mc1vk4jl2b 2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예민했는데 최근에 더 예민해져서 말을 더듬거나 단어단어 나오는데 상당히 오래걸려서 고민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되어서 좀 편안해지네요
@jazzmin_3194
@jazzmin_3194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섣불리 감정적이 되지 않음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게될 여지를 차단하고 차분히 사실에 의거하여 관찰함으로 내 감정을 중립적으로 지킬 수 있는 과정이 되겠네요~ 쉽사리 감정적이 되는 경향이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관찰의 영역으로 더 많이 갈 수 있다면 더 좋은 사회가 만들어질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
@user-zs5yi4ep5b
@user-zs5yi4ep5b 6 ай бұрын
네.감사합니다.
@user-eq4cl9zh2z
@user-eq4cl9zh2z 2 жыл бұрын
골목식당 mc였던 정인선 닮으신거 같아 굉장히 선해 보이세요
@user-io6eg4qo6x
@user-io6eg4qo6x 2 жыл бұрын
9:07 다른 사람의 행동을 자동적으로 판단하고, 그사람을 단정짓고, 선입견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었네요ㅠㅠ 나의 감정, 판단을 배제한채 객관적인 사실, 현상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user-ke9hx4kp9e
@user-ke9hx4kp9e 2 жыл бұрын
참 감사해요 선생님
@junehan4983
@junehan4983 2 жыл бұрын
결론: 객관화/ 이것을 강화시키는데는 MBSR이나 비빠사나 명상이 최고임.(전 요가명상학과 대학원생입니다.^^) 판단을 ~구나로 객관화시키는 연습.(여기서 비로소 인지의 스키마가 서서히 재구조 됩니다.)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판단하려 하는 메커니즘을 구현합니다. 허나 알아차림~구나 하면 서서히 변합니다. 감정도 습관이니까요.
@junghyun9284
@junghyun9284 2 жыл бұрын
와 요가명상학과 대학원... 울림이 너무좋은 단어네요 저도 다니고싶어요 ㅜ 명상 좋다는건 알지만 자꾸만미루다보니 억지로라도 해야하는 환경이 필요하다 느껴서 인가봐요 ^^;; 좋은정보도 감사드려요
@user-bl1bl4xi1w
@user-bl1bl4xi1w Жыл бұрын
예민하고 민감한게 나쁜게 아니니 저의 자아상을 자유럽게 할래요. 자극의 빈도수와 조절에 강도가 힘들면 저만 힘들어지네요. 예민하고 민감한 감정에 저를 자유롭게 대할려요. ㅎㅎ 영상 고마워요:)
@user-mc9sj9ky4t
@user-mc9sj9ky4t 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자책하지 말자~
@user-nj2re9wr4f
@user-nj2re9wr4f 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더 ㅠ
@lj7633
@lj7633 2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저의 얘기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younghyunbaek5357
@younghyunbaek5357 2 жыл бұрын
불교이론 같아요 현재 일어나는 모든 일을 관찰하라 현재 일어난일을 있는그대로 바라보라 이것자체가 부처님의 방법인 위빠사나인데요 요즘 초기불교의 수행처에서 항상 하는 수행이네요 생각도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하는거고 조건따라 일어나는 거기때문에 언젠간 사라지고 변한다
@philo-sophy0613
@philo-sophy0613 2 жыл бұрын
마음챙김과 비폭력대화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요.
@gksskarhcnwkrek
@gksskarhcnwkrek 2 жыл бұрын
빨리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 때, 위험할 때 무의식이나 개인의 판단력이 중요할 때도 있잖아요ㅋㅋ 영상에서 말하는 해결 방법은 자신이 너무 예민할 때 조금씩 실천하라는 거겠죠?
@hanaleem8734
@hanaleem8734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생뚱맞은 얘기지만 강의도 참 좋았고 또 소장님의 모습이 너무나 우아하셔서 푹 빠져들었습니다. ^^ 우아하고 예쁜 척 이 아니라 온전히 몸에 베인 모습인 것 같아서 편안하고 좋았어요. 같은 연배의 여자로서 정말 배우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많이 보여주세요! 건강하세요~~^^
@junghyeon840
@junghyeon840 2 жыл бұрын
어떤사람의 단점을 다른친구들이 뒷담화하는걸 들어서 나는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 저 자신이 아닌것처럼 행동하고 말을 아끼고 그러다보니 할말을 못하게 된거같아요ㅠ 엄마가 걱정있으면 말하라하면서 막상 얘기하면 왜 그런일로 힘들어하니? 라고 하니깐 이젠 전 기댈 상대가 없이 지낸거죠ㅠㅠ하 그냥 부모를 잘만났어야됬나봐요
@user-ek5zs9td3y
@user-ek5zs9td3y 2 жыл бұрын
예민하다는 편견이나 판단때문에 상처 받고 또 방법을 몰라서 마음이 무거운 날이 많았는데 어떻게 바라바야하는지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aylilylife
@daylilylife 2 жыл бұрын
공감되요😭 앞으로는 마음이 가벼운 날이 많으시길를 응원합니다 :)
@user-ek5zs9td3y
@user-ek5zs9td3y 2 жыл бұрын
@@daylilylife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user-tg6ci9mt6g
@user-tg6ci9mt6g 2 жыл бұрын
44ㄱㄱㅂㅎ
@sanghee519
@sanghee519 2 жыл бұрын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화하면 좋을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보다 내 주변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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