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대해 외딴섬🏝 온전한 자유를 찾아 들어간 🙋🏻‍♂️한 남자가 있다!? '무인도에 들어간 강선생’ (KBS 201606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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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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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사람과 사람들 '무인도에 들어간 강선생'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로 온전한 자유를 찾아 들어간 한 남자가 있다
망망대해 외딴섬에서 그는 홀로 어떻게 살고 있을까?
▶ 강선생, 무인도로 들어가다
전라남도 신안군 1,004개의 섬 중 아무도 살지 않던 무인도 상수치도가 있다.
목포에서 교직생활을 했던 강영식(61)씨는 10년 가까이 주말마다 그 무인도를 들락거렸다.
그는 손수 집 한 채를 짓고 퇴직 후 섬으로 들어갈 준비를 했다. 그리고 마침내 작년 봄, 자신만의 소왕국에 입성했다. 하지만 챙겨주는 아내도 없고 도움 줄 이웃도 없으니 나 홀로 섬살이가 결코 녹록치가 않다.
▶ 삼시 세끼, 나 혼자 해결 한다
이곳은 무인도. 삼시 세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혼자 이리저리 열심히 그물을 쳐놓지만 그물 치는 솜씨가 부족한지 휑하게 비어있는 날이 대부분이다. 숨겨진 오지 섬 상수치도에는 손만 뻗으면 싱싱한 해산물이 차고 넘친다.
그러니 부지런하기만 하면 솜씨가 서툴러도 삼시 세끼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먹고 살기위해 갯가로, 숲으로, 들로 종횡무진 하다 보니 어느 틈에 체중도 10kg 가량 줄고 몸도 가벼워졌다.
▶ 초보 농부, 서툴지만 괜찮아
상수치도는 강영식씨가 어렸을 적 부모님과 살던 곳이다.
20호 남짓 살던 작은 섬 상수치도에서 아버지는 염전을 가꿔 생계를 꾸렸다.
그러다 아버지는 작고하고 섬사람들은 다 떠나 섬은 덩그러니 무인도로 남겨졌다.
그는 아버지의 유산이기도 한 이 염전을 함부로 내버려둘 순 없었다.
10년 전부터 주말마다 섬으로 가서 셀 수 없이 물을 대었다 빼어 논을 개간했고 작년 봄부터 자리를 잡고 나이 육십에 본격적으로 농사일을 시작했다.
오랜 교직생활에 가르치는 것이 익숙하지만 농사일 만큼은 배울 것이 많은 학생이 된다.
모내기철이 되면 일손을 보태러 육지에서 친구들이 찾아오지만 어째 손보다 입이 더 바쁘다. 그래도 강영식씨는 그들이 오지 섬까지 와준 것만으로도 힘이 난단다.
아무 걱정이 필요 없어지는 섬의 매력에 빠진 그의 친구들은 강영식씨를 따라 고요하고 평화로운 이 곳에서 여생을 보내고픈 꿈도 가져본다.
▶ 아내와는 사이좋은 별거 중
강원도 양구 산골 출신인 아내는 바다가 싫다고 한다.
그러니 바다 한 가운데 있는 섬에 올 때마다 ‘죽으러 오는 것’ 같단다.
연금 받아서 편하게 살면 될 텐데 굳이 섬에 나 홀로라도 살겠다는 남편이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다. 결국은 남편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자신은 목포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모내기 때, 추수할 때 등 1년에 4~5번만 큰맘 먹고 온다.
밀물이 들어올 때 노둣길을 건너다 변을 당할 뻔하기도 했던 아내는 섬이라고 하면 돌아보기도 싫다. 모내기가 시작되는 날, 아내는 바리바리 찬거리를 싸들고 ‘죽기보다 싫은’ 그 섬으로 들어왔다.
▶ 하루하루가 무한한 자유다
그도 젊었을 땐 욕심을 좇아 허덕이며 살았다.
하지만 다 내려놓고 섬으로 온 지금, 오히려 더 편안하고 행복하다.
나 홀로 섬 생활에 때로 고독함이 찾아와도 그가 느끼는 만족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섬의 모든 자연이 그의 삶을 새롭게 바꿔주고 있다.
그가 무엇을 하든 아무도 보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 안온함이 그에겐 무한한 자유다.
#무인도 #상수치도 #삼시세끼

Пікірлер: 238
@user-vd9fn9qx4v
@user-vd9fn9qx4v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강영식 선생님!!! 고등시절에 두 분의 교련 선생님이 계셨는데 한분은 학생주임 출신이셔서 굉장히 학생들이 기피 대상이었지만 강선생님께선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학생들에게 친근감있게 해주셔서 40대 중후반의 제자가 이 영상을 보니 참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버렸네요.. 무인도의 좋은 공기속에 지내셔서 그런지 예전 모습 그대로이시네요.. 선생님 모습을 뵈니깐 30년전에 뜨거운 운동장에서 교련복입고 각반차고 무거운 플라스틱 모형 M16 소총으로 제식 훈련 배우던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 시절이 참 좋았네요. 그때 즐길거리가 오락실,만화가게였는데 야간 자율학습때 땡땡이까고 오락실서 불시에 강선생님한테 걸렸는데 혼날쭐알고 벌벌떨었는데 손바닥만 몇 대 맞고 용서 해주신거 지금도 기억이납니다..ㅎㅎ 항상 건강 하시고 지금은 목포에서 안 살지만 같은 전라도에서 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user-jx6wb5lp7i
@user-jx6wb5lp7i Жыл бұрын
오 그레도 M16 나 옛날 칼빈 한자루 차지 할려고 것 무거운 총 살벌
@user-vf8do1bp1p
@user-vf8do1bp1p 5 ай бұрын
🎉🎉🎉🎉🎉🎉🎉🎉🎉🎉🎉🎉🎉🎉🎉🎉🎉🎉🎉🎉🎉🎉🎉🎉🎉🎉🎉🎉🎉🎉🎉🎉🎉🎉🎉🎉🎉🎉🎉🎉🎉🎉🎉🎉🎉🎉🎉🎉🎉🎉🎉🎉🎉🎉🎉🎉🎉🎉🎉🎉🎉🎉🎉🎉🎉🎉🎉🎉🎉🎉🎉🎉🎉🎉🎉🎉🎉🎉🎉🎉🎉🎉🎉🎉🎉🎉🎉🎉🎉🎉🎉🎉🎉🎉🎉🎉🎉🎉🎉🎉🎉🎉
@user-kw1wi9gw9s
@user-kw1wi9gw9s 2 ай бұрын
ㄷㄷ ㅈㄷ😊 11:03😅ㅇㅇㅅㅈㅅㅈ ㅡ😅ㅈ ㅈㅈㅅ
@marketinside1570
@marketinside1570 2 жыл бұрын
삶을 되돌아보게하는 아름다운 영상을 준비해주신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user-ou6iz1by8i
@user-ou6iz1by8i 2 жыл бұрын
이런 류의 프로를 좋아하다보니, 저 아우님도 다른 프로에서 본 사람이네. 자기 친구하고 낙지 잡아 먹던 프로였는데.....하나도 안 늙었네요.
@user-ye4eb2fb1w
@user-ye4eb2fb1w 2 жыл бұрын
저두 그 아우님 프로를 무쟈게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몇줄 남깁니다. 이 프로( 강선생님 편 ) 찍을 때 그 아우님은 48세이고, 그 아우님( 민선씨) 찍을 때는 49세 입니다. 아우님편이 1년 뒤에 촬영된 거지요. 그 아우님편 ( 다큐 공감 , 섬친구 ) 는 그후에 2편 도 만들어 졌지요. 두편 다 KZfaq 에 있읍니다. 두분 ( 강선생님, 민선씨 ) 다 소주 한잔 함께 하고픈 분들이지요 ? ^_^
@hhuugg6522
@hhuugg6522 2 жыл бұрын
@@user-ye4eb2fb1w 철수
@user-id7ee5pr7e
@user-id7ee5pr7e 2 жыл бұрын
좋은곳이네요 가서살고싶습니다
@user-lv7xx1jl3f
@user-lv7xx1jl3f 3 ай бұрын
@user-lz6rq1bx1w
@user-lz6rq1bx1w 2 жыл бұрын
옛날 언젠가 tv에서 방송했던 거 다시 봐도 좋네요. 이런 사람들만 세상 주변에 산다면 참 평화롭고 살만하겠지요. 험한 세상사 살면서 점시나마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storymaker70
@storymaker70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신안군 새소리 뻐구기소리 개구리 청정섬 신안군 정과 사랑이 남치네요 나도 살고 싶네요 낚시하고 텃밭 가꾸고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고 정아남쳐서 좋습니다ㅡ영화보다 재미있는 영상잘봤습니다 이게 진짜다큐죠
@user-mu5pw1wm4m
@user-mu5pw1wm4m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다가 익숙한 이름 강. 영. 식, 선생님! 우리 고등학교때 가르켜 주셨던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 하십쇼!!
@user-fi9qm9pm6w
@user-fi9qm9pm6w 2 жыл бұрын
진짜 선생님 뵈야지요
@joycecheung7223
@joycecheung7223 2 жыл бұрын
이웃섬 아우… 인상도 좋고 정말 마음이 착하시네요 !
@SOLIJEONG
@SOLIJEONG Жыл бұрын
5~6년전 방영했던 프로그램 이네요. 지금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 소금자루 실어다주는 민선씨 소식은 가끔 듣는답니다.
@donghunlee3449
@donghunlee3449 2 жыл бұрын
21:58 대화가 너무 웃겨요. 제작진 보러 밥을 하라는 은근한 표현과 그걸 또 물어보는 제작진. ㅎㅎㅎ
@user-vd5vk1ks6y
@user-vd5vk1ks6y 2 жыл бұрын
와.자연그대로.새소리.바람소리. 너무좋아보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rememberme6996
@rememberme6996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이 필요하리 지상낙원이 따로없네 참 좋다 좋아 나도 하루빨리 저리 살고싶네...
@user-xi8fo3tc4w
@user-xi8fo3tc4w 9 ай бұрын
건강하게 ~ 즐기먼서 사시넝게~~ 부럽기도~~ 짠~하기도 합니다🎉
@julio2440
@julio2440 2 жыл бұрын
강선생님..늘 행복하시기를..
@TV-so1gw
@TV-so1gw Жыл бұрын
가보고 싶은 섬 입니다 조용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
@user-yr4sb3kx2f
@user-yr4sb3kx2f 2 жыл бұрын
와...아침 저녁마다 저 연결해주는 섬다리에서 조깅하면 전국최고의 풍경을 보며 뛰는것같은 기분일것같다. 1.8km 거리도 좋고 진짜 나도 나이들고 저런곳 들어가서 망원경으로 별보고 낚시하고 가축키우며 사는게 바램인데.. 저런 자연에서 살면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것같은 기분일것같다.
@user-qf5lk3io9o
@user-qf5lk3io9o Жыл бұрын
영식이형 맹꽁이 개골개골 소리 너무 좋아유 밤에 소쩍새소리는 갑중에 갑이지라 건강하세유 탈영은 곤란합니데이
@user-ow7vg2jk6b
@user-ow7vg2jk6b 2 жыл бұрын
섬 동생 너무 매력있다..ㅋㅋ
@user-hk1my5wq1w
@user-hk1my5wq1w 2 жыл бұрын
44살이지만 나도 한번쯤 저리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직 애들이 초등학생이라 언제가 될지 모르겠고 답답한 아파트도 싫고
@gikim7659
@gikim7659 Жыл бұрын
와,, 모세의기적인줄, 사진뷰가 넘 좋습니다. 사진전에 출품하여도 손색없을듯,,,,
@user-zo6fh5vp5e
@user-zo6fh5vp5e 2 жыл бұрын
넘 보기좋습니다 두분이서 한 가족같아요
@nurse12320
@nurse12320 Жыл бұрын
참 아름다운 곳에서 재밌게 사시네요~
@user-kz6xs9mk9i
@user-kz6xs9mk9i 2 жыл бұрын
참좋은 선생님께서 참 좋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항복할 것 같습니다. 2016년의 영상인데 지금은 나이도 그 만큼 드셨겠습니다. 건강하신지 걱정도 됩니다. "나이 드니 사람과 헤어지는 일이 힘들더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못 볼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 말씀에 동감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돌아보고 다시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잘 사시라.. 하고 헤어집니다. 강 선생님, 평안하시길 빕니다.
@user-wx1xp2mq8g
@user-wx1xp2mq8g 2 жыл бұрын
놀러가고시포요~~~~ 울남편도 저런삶좋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user-oe8fs5gh3v
@user-oe8fs5gh3v Жыл бұрын
제 로망을 이루고 사셔서 한없이 부럽구 믓지십니다.기회가 된다면 같이 살고 십은 생각뿐 입니다.맛나뵙구 싶구요.ㅎ
@user-zo4hd5jb8m
@user-zo4hd5jb8m 2 жыл бұрын
이런 노후생활도 정말 멋진 선택지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고즈넉함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천국일듯 합니다~
@gochang12
@gochang12 2 жыл бұрын
파리모기 후덥지근한 끈적임 실제 생활은힘듬
@uuuqwer
@uuuqwer 2 жыл бұрын
저분도 고향이니까 가능한거지. 외부인은. 절대 살수 없음.
@user-cu1ye4ji1t
@user-cu1ye4ji1t 2 жыл бұрын
참 인생 꿈을 실현시키시는 멋진 분이십니다 진짜 전기들어오고 집 좋고 물도 있는 무인도 진짜 최고입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멋진 인생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user-lc2oq8vy1v
@user-lc2oq8vy1v Жыл бұрын
내 남편이 이런 곳에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00퍼 찬성~ 내가 먼저 와서 일구고 살텐데 부럽습니다~
@chicaremix4077
@chicaremix4077 2 жыл бұрын
즐거운 내인생 응원합니다 꽃피는 아름다운 봄을 선물하셨네요 우리 즐겁게 살다가 갑시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실방 참🎸🎸
@user-tr2lc6bd7t
@user-tr2lc6bd7t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노후생활 부럽습니다 ㆍ
@user-ik9tb9zz8g
@user-ik9tb9zz8g Жыл бұрын
부부는 다름을 인정해야 평안하고 편안합니다.
@user-ot9sg6os3l
@user-ot9sg6os3l Жыл бұрын
강선생님 같은분이 친구이신 분들은 참 행운이십니다 많은것이 공감되는 선생님에 노후 삶이 부럽습니다 물론 고생도 많이하셨겠네요 이젠 즐기며 살아가시는 모습에 응원을보냅니다 건강하십시요
@user-uv3uw2gn2j
@user-uv3uw2gn2j 2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jongkim6449
@jongkim6449 Жыл бұрын
"맹감"을 보니 약 65년전의 남해에 접한 고향 산천이 떠오릅니다. 1950년대 산에 나무하러 누구나 갔었지요. 밥을 지을 땔감나무하러가면, 그걸 과일처럼 따먹기도 했었죠. 군것질이란 상상도 할 수 없던시대! 우리는 학교에서 "우리의맹세"을 조회시간에 외쳤죠. 6.25를 상기하고, 동짓달 열아흩렛날에 이순신장군 비석 주위에 집합하여서, 고향유지의 연설을 들으면서 나라지키는 정신을 배우던 시절, 참 먹거리도 귀했습니다. "땡감" 대신에 지금 한국 어린아이들은 무엇을 먹을까요? 이념이 정리될 때 입니다.
@user-vy5kz2rm8e
@user-vy5kz2rm8e 6 ай бұрын
절대 고독이 아니라, 무한 자유! 친구.재산이 있으면 고독은 멋~
@simplelife8565
@simplelife8565 2 жыл бұрын
혼자만 외롭게 사는거같아도 ......... 저 곳엔 강선생님 말고도 수많은 생명이 함께 살아가고 있기에 외롭고 고독할 필요가 없는듯~
@parkseungkw2204
@parkseungkw2204 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은 인생의 극한 스트레스를 겪어본 분들. 교사로 30년이었으니 이해가 갑니다.
@karimo70
@karimo70 2 жыл бұрын
자신 스스로 미를 맥이신 선생님 존경하고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user-we1go1wk4g
@user-we1go1wk4g 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가 좀 드니까 저런 자연인으로 살아갈까 많이 생각햇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출가한 애덜이 전부 반대하고 마눌님도 워낙 반대가 심해서 큰 결심을 하지 않는 한 못떠날거 같아요 그져 꿈속에서나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살아야할거 같네요
@TV-vr9vq
@TV-vr9vq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55년생이신데 이미 세상 등지구 소외감을 많이 느끼시고? 시골 생활에 정착하려고 하시네요ㅠ... 아직 충분히 해내실수있을거 같은데도 시작도 전에 포기하시구 시골만 고집하십니다.. 이런 영상 보내드리고싶지만 젊은 시절 고생을 많이하셔서 ㅠ 모르것슴다 저는 ㅠ
@user-sb7lc9hj7d
@user-sb7lc9hj7d 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중에 나이가 들면 저렇게 살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정말
@user-ib9by5ri2c
@user-ib9by5ri2c 2 жыл бұрын
나이먹으면 대도시에서 살아야죠 노인네들 병원 근처에 안살면 큰일남
@user-uk4dj2xg2c
@user-uk4dj2xg2c 2 жыл бұрын
민석씨 웃음소리 그대로이네요
@user-gc6zb1zy5j
@user-gc6zb1zy5j 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옛날 어릴때 살던 풍경도 생각나고요
@user-up9xe3bz2u
@user-up9xe3bz2u Жыл бұрын
"망망대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주변 어디에도 아무것도 없는 바다를 말함인데....... 주변에 섬이 저리 많은데 언제부터 저런 곳이 망망대해가 되었나.....
@ok_bibibig
@ok_bibibig 4 ай бұрын
참부럽네요 누구에 눈치도안보고 애견키우고 공기좋고 새들지저기고 꼭 가보고싶네요
@user-sc2io5jh8q
@user-sc2io5jh8q 2 жыл бұрын
동생분 때문에 너무 좋네
@user-kt3so4yz5b
@user-kt3so4yz5b Жыл бұрын
바닷가에 살고싶어 체험생활 1년차 ᆢ 이런곳에 사는것이 로망인데 부럽습니다
@harvardso7657
@harvardso7657 21 күн бұрын
멋진 인심4ㅘ 아름다운 인간성 아우,,,보기좋아요!!
@user-sr6wc1wt5i
@user-sr6wc1wt5i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살라면 진짜 건강해야 가능한 일이지요 참 부럽기만 하내여
@Hyoonmr
@Hyoonmr 8 ай бұрын
섬에 물이 부족할 건데 벼농사를 짓는다는 게 대단하시네요,,, 일반적으로는 배타고 주낙이나 통발,, 등 이용해 생선잡아 살아 가기가 쉬운데...
@user-lq2op6xc5i
@user-lq2op6xc5i 2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럽습니다
@user-fi9qm9pm6w
@user-fi9qm9pm6w 2 жыл бұрын
저도너무부러워요 섬생활
@user-fm9nc8qg5l
@user-fm9nc8qg5l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요 정말 행복하시길바랍니다요 좋와 보여유 화이팅입니다요
@user-bm5kz6fg7w
@user-bm5kz6fg7w Жыл бұрын
무인도에 1박하던 젊은 날이 생각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paulowoo1943
@paulowoo1943 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xi8fo3tc4w
@user-xi8fo3tc4w 9 ай бұрын
보기 조으네요~ 건강하세요~~😅
@user-hc2tw4iu5d
@user-hc2tw4iu5d 2 жыл бұрын
멋쟁이 상남자시네요.화이팅!
@rapinaconsulting6349
@rapinaconsulting6349 Жыл бұрын
정말 환상적이네요.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계시나요? 한번 해보고싶은 멋지고 꿈같은 삶이겠네요, 행복하새요
@user-yr2rk4yy2w
@user-yr2rk4yy2w Ай бұрын
비금있을때 낚시자주가고 우리이웃집 누님이 상수치로 출가해서 자주다녀는데 영상으로보니 새롭고 엣생각납니다 당머리고향 현65살 강가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user-os6fr6sv9i
@user-os6fr6sv9i 2 жыл бұрын
전 강 선생님 삶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외로울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죠. 아주 가끔 뭐하나 싶긴 하지만. 영상 잘 봤습니다
@user-jv1yk1sh6b
@user-jv1yk1sh6b Жыл бұрын
안글애도 전에 섬 영상에서 수치도 이민선 아저씨 봤는데 오늘 영상 보면서 아 그섬이구나 했는데 역시나 나오셔서 반갑네요 !!!
@ethnic57871
@ethnic57871 Жыл бұрын
지상 낙원이 따로 없네욥~ 브럽부럽~ 행복한 삶 원하는 삶 만족한 삶 덧없은 새월애 이보다 좋을순 없다
@myeonghak8448
@myeonghak8448 Жыл бұрын
물이 빠지면 동네 마실 나갈수 있어서 좋네요 개구리 소리 들으니 옛날 생각 납니다
@HADOHAHA
@HADOHAHA 4 ай бұрын
개구리소리부터가 힐링이네요..😊😊
@TV-oo6kj
@TV-oo6kj 2 жыл бұрын
22:00 같이 나오신분... tv에 출연, 이분것도 재미납니다.
@user-go1pl9ys6i
@user-go1pl9ys6i 2 жыл бұрын
넘 멋지십니다
@user-qo6fs6li8y
@user-qo6fs6li8y Жыл бұрын
멋진인생입니다. 부럽습니다. 근데 음주 운전이 많을것 같은데 조심하세요 혼자 계시니 위험합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yg6vr2wd3p
@user-yg6vr2wd3p 2 жыл бұрын
저도 섬에 가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요 너무 좋아 보입니다
@Jindo_Island
@Jindo_Island Жыл бұрын
개 풀어주라고 댓글로 참 난리들이다. 저 섬에는 저 선생님만 사시지만 조류에 걸어갈 수 있게 연결되는 섬(하수치도)에는 다른 주민도 사시죠. 그만큼 가깝다는 이야기고 개가 헤엄쳐서 갈 수도 있죠. 시골에서 개 키워본 일 없는 방구석 애견인들이 참 참견들이 많아요.
@NewYork_NJ
@NewYork_NJ 2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건강해야 합니다. 생각치 않을 일이 벌어지는 경우도 꽤 있어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dh4dv9eh9e
@user-dh4dv9eh9e Жыл бұрын
멋지신 선생님!!!
@user-rq9nx3xp2y
@user-rq9nx3xp2y 6 ай бұрын
제 나이 64 자연인으로 살골에 들어가서 살고 싶은데 섬에 가서 냒시나 즐기면서 살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ml1of2tm5d
@user-ml1of2tm5d 2 жыл бұрын
저기는 낚시나 해산물 게 굴 꼬막 조개 문어등등 그런거 잡아다가 먹으면 개맛잇을듯 근데 혼자보단 최소 2명이상 가서 사는게 좋을듯
@user-gf2yt1fv8g
@user-gf2yt1fv8g 2 жыл бұрын
무인도지만 집도 있고 전기도 들어오면 천국이 따로 없네요 아이들 대학 들어가면 바다로가서 남은 인생 즐겁게 사는게 목표인데 부럽습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즐기시길~~~
@user-fv8lz8uo5s
@user-fv8lz8uo5s 4 ай бұрын
아이구야 요번에 입도할때도 ~~한차가득하구먼 🎉🎉워절겨 한번 맷즌거 영원토록 ~~ 그것이 🎉 😂😂그것이 인연인것이여😂😂😂
@SkyHanool
@SkyHanool Жыл бұрын
무인도인데 물도 많고 전기도 저렇게 잘 들어온다고요? 살만한데요? 지도 찾아보니까 육지에서 엄청 멀지도 않네요. 한 일주일 놀러가고싶다~~~
@user-pt6pi3zi2e
@user-pt6pi3zi2e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인생은어저피혼자인겁니다^^홧팅~~~
@DR-fm3rj
@DR-fm3rj 2 жыл бұрын
강선생님 호주 놀러오세요 ~ 비금도 방문하고 싶습니다.
@user-gh3lz4mu2z
@user-gh3lz4mu2z Жыл бұрын
우리 고향 부근 수치도 반갑네요
@redhongs
@redhongs 10 ай бұрын
왕우렁이죠? 저거 먹긴해도 잘안먹는데 토종인가요 알이 연분홍이면 외래종 이것은 수입종인거 같아요 논에풀어노면 벼까지 다 먹어버린 다던데 토종은 벼 안먹어요 화면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TV-sl6km
@TV-sl6km 6 ай бұрын
넘... 부럽네요.. 선생님 ㅎ...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살아보구 싶네요 ^^ㅎ
@user-gk8dx6rd7l
@user-gk8dx6rd7l 2 жыл бұрын
참 멋쟁이 아후님 두셨네요
@user-iw3ez3ck8w
@user-iw3ez3ck8w Жыл бұрын
내 고향 비금도 옆 수치도 반갑네요 정말 살기힘들어서 거기로 넘어간사람들 지금은 복받는 땅으로
@user-op6fy1ic3x
@user-op6fy1ic3x 2 жыл бұрын
내고향이고 잘생각 하션네요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2 жыл бұрын
친구들 모두 합류하셔서 즐거운 여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outis6503
@outis6503 Жыл бұрын
그림은 예술이네 자연인은 예능이라 약간 시끌시끌해서 그냥 뭐 예능이니깐 생각했는데 다큐로 보니깐 더 좋내요
@user-td1dy7re1h
@user-td1dy7re1h 6 ай бұрын
선생님부러워요❤행복하개사세요
@user-ei3in9gi7h
@user-ei3in9gi7h 6 ай бұрын
오래동안 건강 하세요.
@user-oh8ok9cv6o
@user-oh8ok9cv6o 2 жыл бұрын
40분에 나오시는분도 tv에 나오셨던 분이네요.
@user-gd4pp1ns9d
@user-gd4pp1ns9d 2 жыл бұрын
참 멋지네요!~ 혼자 사시는데 강아지도 자유롭게 풀어주시지...
@TV-oo6kj
@TV-oo6kj 2 жыл бұрын
39:50 이장면 다른 2017년도 tv에도 똑같이 나옴. ㅋㅋ
@moonyeolsparrot
@moonyeolsparrot 2 жыл бұрын
와..
@user-vd9fn9qx4v
@user-vd9fn9qx4v 8 ай бұрын
40대 후반이 되어버린 제자가 강선생님께 안부 인사 드리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user-lr2cg6fr5g
@user-lr2cg6fr5g 2 жыл бұрын
가보고싶다
@user-gv4gm1oj2c
@user-gv4gm1oj2c 2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전문직... 퇴직 후, 전원생활을 하거나, 현직에 있으면서 그것을 꿈꾸는 이유! 노후연금에 대해 강조하는 그들의 속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xo6dh2yg3c
@user-xo6dh2yg3c 2 жыл бұрын
가끔이런 동영상을 볼때 정화되는 느낌도 들지만 ..... 겨울이나 추운날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진솔한모습도 보고 싶다.. 좋은면도좋지만.. 한면만보기는 좀...
@user-cq2ur3ch6j
@user-cq2ur3ch6j 4 ай бұрын
목포에서2시간ㅡ신안군 비안면(강영식)ㅡ상수치*원수치 노도를 통해서 접근ㅡ
@user-rk2lg1wm4t
@user-rk2lg1wm4t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삶을 버티고 견디고.. 누군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당신은 수!
@user-ef1jg1xm5f
@user-ef1jg1xm5f 2 жыл бұрын
옆집 이웃 아저씨 엤날에 TV본것 같은 데요
@bjbjbjbj1166
@bjbjbjbj1166 Ай бұрын
나도 섬에서 살고싶다 보는것과 삶은 다르겠죠?
@user-rs5fr4qd5h
@user-rs5fr4qd5h Жыл бұрын
가고싶네요 🍇❤️
@insankim4518
@insankim4518 2 жыл бұрын
여유로움에 자만이시군요
@soongulee9138
@soongulee9138 2 жыл бұрын
은퇴하면 꼭가서 살고싶어요
@user-ty8nx8rh9x
@user-ty8nx8rh9x 2 жыл бұрын
부럽다...
Amazing weight loss transform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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