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유난히 취업을 할때도 나이를 너무 중요시하는거 같음 나이제한이 왜이리 많아? 미국은 40대도 신입으로 들어갈수도 있고 나이 제한이 많지않은데 한국은 꼰대들이 서열두고 꼰대짓 하기 위해 젊은 사람 찾고 반론하면 대든다고 하고 ㅎ 편하기 위해서 그런가 ㅋ

애초에 어릴때부터 공부만 시키고 다른 직종은 전부 쓰레기로 취급하게 만드니까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만 보면서 달리던 애들이 떨어져 나가면 뭐 하겠음...

근데 솔직히 이렇게 쉬었다가 용기내서 나온 사람한테 죄지은 사람보듯이 보는 눈빛주는 것도... 다시 들어가게 하는 것 같음. 진짜 간절하게 여기아니면 안된다는 각오로 나왔을텐데. 그리고 이렇게 쉬는게 부럽다는 사람도 있는데 마음 편하게 쉬는 애들 몇 안될듯. 죄지은 것도 아니고, 데어보니 사람 인생 내가 겪지 않고 함부러 이제 판단하면 안된다는거 깨닫게 되더라.

구직싸이트 봐봐라. 연봉 쓰레기에 아니면 근무시간이나 주5일 안하는곳도 넘치더라.. 아니면 주5일이더라도 급여가 쓰레기.. 기업과 개인과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니.. 거진 택배.쿠팡.물류에서 구직이 제일 많음. 이유는 말안해도 알지? x나 빡세고 사람이 일할곳이 못되니깐..

근데 우리나라 나이제한 ㅈㄴ 까다롭게 보는거같아 일상에서는 어른들은 20대후반 30대면 심지어 40초반한테도 애네 뭘해도 시작할 수 있는 나이네.. 이러면서 회사던 국가시험 전문직과정이던 26.7부터 나이때문에 걸리더라? 특히 면접.. 솔직히 2.30대 친구나 지인들 보면 본인한테 일이 안맞는거같아 이직하고싶고 도전해보고싶은데 두려운것도 있고 본인이 일하고 노력한 성과에 비해 세후 월급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함. 좋은회사 다니는 지인들도 마찬가지ㅇㅇ 많이벌어도 물가에 뭐에 세후로 뜯기고 나면 씁쓸

지들이 청년들을 죄다 3개월, 6개월, 11개월 저임금,계약직으로만 쳐 써먹고 버리고 써먹고 버리고 반복해서 청년들 지치게 만들어 놓고 무슨 청년들이 일을 안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정규직으로 뽑아라!!!! 그럼 누가 일을 안하냐!!!

나이로 압박주지않았으면. 한 직업으로 평생 한가지로 사는게 이상한거같은데 30대 40대에 새로시작하면 늦었냐고 물어보는 것도 사라지면 좋겠다.

그냥쉰다라......이게 표현이 좀그런데 과연 그들이 그냥 쉬는게 맞는걸까? 제대로 된 일자리가 있다면 이말이 맞겠지만, 할만한 일자리 솔직히 별로 없는게 맞지. 지금의 물가대비 괜찮은 일자리 몇개나 될까? 취업을 하려는 청년들이 눈이 높아졌다기 보단 생활물가가 뻔히 보이는데 누가봐도 월급이 낮은게 보이니까 그런거겠지...최근 그만두는 공무원들이 늘고있는게 방증이고

이런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교육에 문제가 있다. 초, 중, 고, 대학교 까지 계속 공부만하고 사회물정을 모르니 직업이 뭐가있고 어떤것들이 있는지를 탐색하고 경험을 해야하는데 오로지 대학교까지 공부만하니 본인들이 뭐를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알아야하는데 공부만 하니뭐가 되겠냐 대학교 졸업하면 인맥이 없는이상 절대로 취업못함 교육부터 싸그리 갈아엎어야함 교육부는 알고있으면서도 개선 안 하고 뭐하는지 모르겠네 이번 정부 아애 일을 안 하니 대한민국이 잘 돌아가겠냐

지금 저 세대가 무한 경쟁 세대임 대부분이 대졸이 기본에 추가적인 스펙채우고 남자 기준 군대라도 다녀오면 20대 중후반임 우리나라는 중소에서 대기업 가기가 사실상 바늘구멍임 그러기에 최초부터 대기업 내지 공기업을 들어가야함 그렇다고 중소로 만족하라고 하기엔 중소가 너무 부실하고 여길 들어오려고 내 인생 30년 갈아넣었나 생각 드는거임 차라리 30년 갈아 넣은 김에 더 갈아 넣어서 대기업 들어가는게 이득이란 생각에 중소를 안감 문젠.. 결국 티오는 한정적이고 못들어간 낙오자들이 넘쳐남 이들한테 남는건 1등만을 위해 살아온 무한경쟁에서 탈락했단 박탈감이랑 무력감, 우울감만 남음 한마디로 무용지물된 내 세월에 비해 SNS나 티비에는 성공한 사례만 나오기에 더욱 이런 감정이 커짐. 결국 아무것도 안하게됨

근데 ㅅㅂ 한국은 30대 넘으면 취업하기가 어려움? 진짜 ㅈ같은 현실 맞는듯 ㅇㅇ

젊은 애들 취업 안하고 논다고 뉴스에서 얘기하면 다같이 안좋게만 보는데 한국은 나이나이 그놈에 나이 타령 너무 심해서 신입이며 직원 채용할때 아예 어린 나이 아니면 나이부터 걸르는 곳 많고 이십대 초반에 직장 시작하거나 안하면 사회에서 받아주지도 않고 뒤처졌다고 생각하고 기회의 폭도 너무 좁음

가장큰 문제는 회사와 직원의 입장차이임 물류직으로 뽑았으나 물류만 시키지않고 다방면으로 써먹으면서 물류 급여만 제공하는 회사 vs 난 물류 업무하러왔는데 이 잡일까지 하는데 왜 급여가 물류 급여지? 아 안해 충돌인데 거기에 + 당연히 시키면해야지 586 이러니 놀고먹는거임 결국 사장만 배부른 시스템이기에 사장이 욕심을 좀 내려놓고 각 파트 인원충당을 해주고 각파트 전업을 시켜야지 자꾸 놀부심보 가지고 1인 으로 2인효율을 뽑으려하고 그걸 당연하다듯 가스라이팅하고 그런 문제가 집밖으로 안나가게 만드는거임

일이 점점 더 하기 싫어지네. 우리나라 사회 진짜 문제 많다.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때? (↓댓글창 터치두번 하시고 응원해주세욥!)

일을해도 아파트는 끝없이 오르지 결혼은 더 힘들지 대기업은 들어가기 답도 없고 중소가면 더 답 없고 정부는 부동산 몰빵한거마냥 매일 부양책만 쏟아내지 자영업 줄 초상중이지 미래가 없다....

중소기업 인사팀 신입 직무에 지원자가 100명이상 몰리는건 흔하고 좀 탄탄한 중소에는 500명 이상도 몰립니다 요즘도 취업 힘들어요 ㅠㅠ

쉬는기간이 길어지면 막연히 일하기가 싫어진다

댓글들 가관인게 최근 초중고에서 4차산업 위주로 학문 배워온 청년들한테 갑자기 군부정권 시절마냥 1,2차 산업 농업 노가다 공장 가라고 하니 괴리감이 안들겠냐? ㅋㅋㅋㅋ

저는 20대에 8년 일하고 몸맘 너무 아파 드디어 쉽니다 정말.. 행복하고 안락합니다.. 그리고 몸이 낫는대로 다시 새롭게 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2의 직업으로 무슨일을 할지 설레며 쉬고있어요 울청년들 파이팅!

왜 자꾸 그냥 쉰다고 말할까. 이유없는 행동은 없는 것을

200좀 넘게주는 ㅈ소 다니다 때려치고 택배기사하고 한달에 1일 쉬고 계속 일하니 세금이며 차 할부 기름값 빠질 돈 다빼고도 실수령만 5백-600 사이인데ㅋㅋㅋ쉬지않고 잠못자고 몸 다쳤는데 병원도 못가고 일하는 나도 제정신은 아닌 것 같다.. 지나친 경쟁속 최상위 권에 들지 못한 나는 중소기업에서 적은 돈을 벌며 치과한번을 가도 생활에 큰 지장이 생겨 벌벌 떨었었고.. 안전한 내 재산 마련을 위해.. 노후대비를 위해서 대학을 나왔어도 전공과 상관없이 이런 고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뭐 폭염에 지치고 폭풍우도 맞고 빙판길에 굴러 다쳐도 어쩔 수 없다 나름 엔돌핀도 많이 나오고 적응도 됨. 내가 합법적으로 '노력'해서 이런돈을 만질 수 있는 수단이 이거 하나뿐이라 견딜뿐인데... 주정차때문에 성향이 매우 안좋은 사람과 시비붙거나 할때 "평생 택배나 해라" 라거나.. 또는 나를 지나치게 동정해서 도와주겠다느니..불편한 상황이 이어질때 느낀다 ......이건 그 사람들의 문제임을 알지만....분명한건 이 땅에선 어느 길이든 돈 벌어먹고살기 너무 더럽고 힘들다는것...

취업경쟁도 심하고 좋은 일자리는 자격증, 토익, 면접 등 요구하는게 너무 많아 게다가 SNS에는 허세들 그득그득. 상대적 박탈감과 무기력 느끼게 하고 BJ, 유튜버 같은 1인 미디어로 굳이 직장 안다녀도 돈 잘버는 애들도 많고 코인, 주식 붐으로 한바탕 휘젓기도 했고 단순 월급쟁이로는 뭔가 따라잡기 힘든? 답이 안나오는? 시대가 됐어

아냐아냐ㅋㅋ뉴스에 휘둘리지말고 더 쉬어 더더더 일하지마ㅋㅋㅋㅋㅋ회사는망하고 자영업도 망하고 끝까지가보자ㅋㅋㅋ우째되는지ㅋㅋ 지금댓글봐도 5060이랑 2030이랑 의견조율할 생각이 전혀없네ㅋㅋㅋㅋㅋㅋ끝까지가보자!!! 1세대만 더 건너도 20대 7천명인건 알고잇제? 1만명도 안된다ㅋㅋㅋㅋ외노자들 들어오고 로봇이 메꾸겟지 더 가자

안타깝지만 무슨일이든 일단 해야한다. 규칙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는게 진짜 중요하다. 일하지 않고 집에서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 거기서 빠져나오기 매우 힘들어지는게 현실.

윗세대가 모든 사다리 다 부러뜨려놔서가 답임. 예전에는 더 힘들었다 ㅇㅈㄹ하는데 그땐 적어도 열심히하면 나아질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사람은 꿈과 희망이 있을때 미래를 보고 힘을 얻는 동물임. 지금은 그게 없음.

애들이 똑똑해 지는거임. 노예처럼 일하는걸 거부하는거임 생각해보라 농업시대 공업시대 정보화시대 ai시대다 인력갈아넣는 시대가 아니다

많이 배워서 눈만 높고 그동안 너무 호강스럽게 자라서 뭘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젊을때는 뭐라도 해야 경력도 쌓이고 사회를 배워가는 것이다. 아무 것도 안하면 금방 세월이 지나 나이가 들어 폐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ㅈ빠지게 일해봐야 돈도 얼마 안보이는데 쳐놀면서 어쩌다 집한채 빚으로 잘사놓으면 떨어져야할때도 정부가 악착같이 막아주니 왜 일을함??? 노동으로 돈버는거 미련하고 바보같은 짓이라매?? ㅋㅋㅋ 나라전체가 투기로 돈을 벌어야 똑똑한거라고 시그널을 주는데 일하고싶겠음?? ㅋㅋㅋ 다~ 꽁돈만 바라고 있지.. 어쩌다 잘잡으면 10년 당기는거지 ㅋㅋㅋ ㅈ 빠지게 일해서 10년 모은놈이랑 어쩌다 빚내서 집샀는데 기운잘타서 미친듯이 올라며린애랑 돈은 후자가 더 많이 벌었는데?? ㅋㅋㅋ 대한민국은 이미 나라전체가 거대한 부동산 카지노판일 뿐이다;;

그냥쉬는청년의 대다수는 관리받지못하는 본인도 모르는 우울증으로 인한 무기력감 때문임 정신건강을 돌보는개 가장 급선무다

조금 공백있으면 이때 뭐했냐 물어보는데 물론 고용주 입장에서는 이해하지만 아무것도 안했을 수 있는건데 이때부터 이미 쪼그라든다고 생각함. 근데 취직해도 ㅈ같음...사실 백수시절이 행복한것도 같음...

직장 대부분이 좇소입니다. 그런데 알바가 정규직보다 더 벌때도 있는 한심한 현실이니 누가 정규직으로 취직하겠어요? 사람을 노예로보는 좇소 들가느니 그냥 쉬던가 대기업 중견기업 노리는거죠.

한국은 나이제한이 엄청 심하다. 이젠 40대가 되어버리면 아예 외국인 뽑는다..외국인들은 돈 적게 주고 빡쎄게 일시킬 수 있으니…

저는 현재 쉬고있는 2030입니다. 회사 다니며 우울증에 걸렸다가 쉬면서 다시 취업활동 하다가 포기한 청년입니다. 이전 회사와 같은 직종 및 다른 직종으로 이력서를 돌렸지만 결과적으로 일은 구하지 못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동시에 전문직을 해보고 느낀 점이 있다면 현재 한국 문제점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봅니다: 1. 사람을 쉽게 짜르지 못한다. 한국의 법 구조상 사람을 쉽게 짜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최근 경력직을 선호하게되는 현상도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을 짜르지 못하기 때문에 고용하려는 사람의 수준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와 일치하는 사람을 뽑기 위해서겠죠. 2. 현재 청년들은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하는지 잘 모른다. 저 또한 그렇지만 청년 우울증이 증가하는 이유도 결국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지속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 사회는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최고다 라는 인식때문에 모두 한 길만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30 청년들은 그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른 사회 경험이 많지 않아 본인이 진짜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런 사회 현상이 쌓여 결국 “그냥 쉬는 청년”이 증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청년들의 문제만이 아닌 결국 잘못된 사회현상이 지속되어 이런 결과를 불러일으킨 것 같아 안타깝네요... 2030세대분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우울증이 있는분들은 의료 치료 받고 회복하면서 지금이라도 내가 뭘 원하는지 잘 찾아보세요! 그 과정에서 삶의 활력이 생기고 다시 사회로 나올 수 있을거라 믿어요! 😊

쉰다고 뉴스에 보도되는 나라

그 놈의 연령 청년 타령. 청년 연령이 뭐 별거냐? 외노자 천국으로 되어가는데 그 어느 정치인도 여기에 대해선 관심없지. 국가가 임금 좀 보조해주고 힘들고 어려운 일에 처우 좀 개선해주면서 자국민 우선 채용정책을 써야지 이러다가는 나라가 외노자들에게 점령당할 것이다. 정싡차려라.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2년간 페인처럼 살게 된 이유는 ㅈ소기업에 겁나 치여서 그랬습니다. 지금이야 일도 하고 밖에도 나가고 그러지만 ㅈ소기업에서 퇴사 직전에는 제 목에 칼 그을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다들 힘든 세월을 겪는 만큼 힘냈으면 좋겠네요

알바나 회사들이 너무 눈이 높고 구직자에게 공격적으로 대우함

원래 기득권을 뒷바침해줄 노예들이 필요한데 노예들이 일을 안하니까 난리난거죠 상생이 필요한데 임금구조가 잘못되어 있음 ㅋㅋ 자녀를 안낳는 이유랑 다 연관되어 있는건데 현 기득권과 정치인만 모름 ㅋ

아이고...이해된다...옛날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연봉차이가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최저시급 받고 회사다니기(3년뒤 신입이 나보다 더많이받음)vs편의점 알바하기vs그냥 쉬어버리기 택1인데 뭘 하겠음?

뉴스에서 나온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못 찾아서 그냥 쉬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뭘 잘 하는지 몰라서, 저처럼 일단 아무데나 지원해봐도 경력, 자격증 등 요구하는게 너무 많아서 못 들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ㅠㅠ 진짜 시간은 금이니 빨리 뭐든 해보고싶은데 어려워요ㅠㅠㅠ

일만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죽은사람들이 얼마나많은데 청년들여 푹 쉬어라

미래에대한 희망이없으니 어릴때부터 다양한원인(주된 원인은 학업경쟁) 등 낙오자이나 장기취준생들의 포기가 많아지지.3d업무,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못하고 가면 인생망해,힘들고 대우도못받아가가 현시점 인식이고 한세기만에 찢어지게가난한나라에서 기적을 이룬 나라니 반동이클수밖에없지.대기업공기업외엔 다들 안가려하고 이어 출산율 자살율 박살났고.모두가피해자임.애낳아도 그아이는 세금도 많이내겠지 나라지탱할려면

현장 가보면 이해가 됨, 일하려고 태어난 것도 아닌데, 일해야만 한다는 이유만으로 인격무시 당하는 일들이 너무 비일비재하니 일할 맛이 나나? 개무시당할 일도 아닌데, 사사건건 고압적이고 개무시당하는 일들이 많음. 근데 그런 문화를 만드는 것도 한국 국민임, 그러면서 쉬지 말고 일하라고 등떠미는 것이 국민 수준이다.

구직활동하면서 느낀점..돈은 드럽게 안주면서 개같이 부려먹으려고 하는게 너무 눈에 보임ㅋㅋ 이나라 정떨어져서 돈 모아서 해외나가서 정착하려고 계획중

나라는 선진국인데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견및 중소기업의 생산 현장직은 개발도상국 수준임. 여전히 열악하고 힘든 근무조건에 최저임금 주면서 거의 노동력 착취하는 수준임. 이러니 청년들이 누가 일하고 싶겠나? 나도 기성세대지만...청년들이 게으르다 나약하다 탓하기 전에 왜 산업현장은 20년전 30년전에 비해 별로 나아진게 없는지 반성해야 한다 현대자동차 생산직 처럼 다른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직의 임금도 올라가고 처우및 외부 인식도 개선되어야 청년들이 굳이 대학 안가고 떳떳하게 생산 현장직에서 일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출산율도 올라간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취준생 생활 8개월 이였지만 잦은 서류탈락과 인적성탈락 면접도 경력이 없어서 탈락하고 몇개월은 집에서 안나가는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운 좋게도 괜찮은 회사에 취업하여 벌써 1년 넘게 다니고있습니다 주 7일 근무하는 일도 많지만 또래 비해 높은 연봉 받고 근무중에도 공부할수있는 시간이 있어서 버티고있습니다 워라벨 ,만족하진 않지만 희망이 있기에 버티고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간단한 이유는 국가가 4차 산업이란 말이 나올 때부터 투자하면서 교육의 질이 올라갈 때 우리나라는 규제에 의해 서비스 업을 시도하는 스타트업들 망하게 함 그러니 서비스 업에 들어갈 질 좋은 인력들이 갈 곳이 없어지니 자신이 배웠던 4차 산업을 포기 하고 1,2,3차 산업 하라고 하니 저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한달 이상 쉰적은 없어요. 대학 나왔지만 뭐 딱히 전공관련직은 없었고 써주는 회사도 없고. 청소 조금 했는데 성실하면 금방 수퍼바이저 올라가고, 수퍼바이저에서 금방 메니저 하고. 1-3년만하면 딴 곳에 취직이 쉬워져요. 그리고 청소 메니저하면서 작은 집도 샀습니다. 친구는 다른 회사에서 1억버는데 돈관리가 소홀해서 카드빚이 좀 있어요. 본인 상황에서 열심히하면 나쁘지않아요. 쉬진 마세요. 뭐라도 배웁니다.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대기업만 가길 원해서 쉬는게 아니예요.. 청소일이나 편의점 알바만이라도 하고싶어도 그런 일을 한다는 사회 인식(보잘것없는 직업이라는) 그 인식때문에 뭐 하나라도 안하는거예요. 주변에 오지라퍼들이 하도 많으니까요. 한국은 아파트안사고 주택이나 빌라 산다고하면 벌써 생각이 없녜 뭐녜 하면서 자기 잣대로 다른사람들을 재단하고 조언하니까요. 제발 다양한 성향과 다양한 삶이 있다는걸 ,, 그게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사회라는걸 어른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누가 90 00년대처럼 일열심히하냥 가성비 일마니시키고 돈조금주면 너나하세요 세상인데 어리버리 눈탱기업들은 외국애덜 싼마이값에 시켜야 한국사람들 지적수준 잔머리 늘었다 꼼수기업들 정신차려야

동기가 좀 없잖슴. 돈벌어서 뭐할거야. 집살래? 비싸. 차살래? 비싸. 애키울래? 너무 비싸. 하고싶은 일은 있을거아냐? 근데 그건 원래부터 직업 자체에 꿈을 가진사람은 별로 없음ㅋㅋ

5000만명중 1000만명이 65세 이상 초고령 980만명 50대 은퇴... 600만명 자영업 채무위기 600만명 다중채무 신용불량 80만명 청년 인구 취업 포기 방구석 폐인 출산율 4/1 토막 세계 최고 1위의 가계대출 국가 그냥 대충 굴려봐도.... 아무리 생각해도 미래가 안보이는데?

솔직히 한국에선 공무원 과 대기업 직원 빼고는 만족할만한 일자리가 없는것이 사실이긴하다... 솔직히 나도 더럽고 힘든일은 하기가싫다...

쉬는것도 문제되는 세상. 나중에는 숨쉬는것도 안되려나

기업 : 신입채용 → 단, 경력있어야함

ㅋㅋ솔직히 별 관심 없지 않음? 쉬든 말든 웬 참견임 ㅋㅋㅋ 대기업 안 가면 인생 낙오자인 것처럼 가스라이팅 할 땐 언제고 ㅋㅋㅋ 청년이 취업 안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ㅈ소 사장들이 헐값에 풀 야근까지 해줄 노예가 없다는 게 문제아님?ㅋㅋㅋ 중견 이상은 아직도 경쟁 빵빵하고 다들 입사지원 넣고 있으니 오지랖ᄂ ㄴ 정신 나갔다고 인 서울에 자격증 학점관리까지 다했는데 하양 지원할까 ㅋㅋㅋ

절대적으로 40만명이나 들어갈 일자리가 있긴 하나?

어쩔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현 정권이 개판치고 경제를 나락으로 만들어 놓은 이유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대학진학률 후 석사 박사 학위 등등 즉 고급인력이 너무 많다. 급여 수준을 떠나서 이런 고급인력이 1차 산업, 2차 산업에서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초중고 9년 대학 4~5년 공부만 13~14년을 한 사람들이다. 제일 큰 문제는 최직자리가 너무 서울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도 문제다. 각 도시가 대학과 연계해서 일자리를 주어야 하는데 그런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 있지 않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방 소도시 중도시가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싫어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거 유입시켜서 1차산업, 2차산업이 잘 굴러가야 하고 이들이 소모하는 월세 식대 생활비 더해서 유흥비 등등이 활성화 되어 지방이 살아냐야 그 다음에 3차 4차 산업도 생겨날 것이다. 제발 정치인들 서울 경기에 아파트 그만 짓게 하고 지방을 살려라. 지방에 중앙정부에서 최대한 지원을 해서 시스템을 갖추고 기업과 관광객을 유치해라. 서울 경기에서 젊은이들이 쇠빠지게 경쟁하는게 정상은 아니다.

최저임금이 신입이랑 경력직이랑 같은데ᆢ 누굴 선택할까요? 신입 일가르쳐 주면 못버티구 6개월/길어야 1년이면 그만두고 지치는거죠

제가 아는 분은 일하시다가 낙상사고가 났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나셨습니다 하지만 사고당시를 모두 기억하셔서 외상후스트레스로 힘들어하시는 분도계십니다 병원에서는 다는 일을 권하셨구요 우리나라의 산재사고 너무 많아요 제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근로자가 사망하셨는데 일주일뒤 바로 재가동 하더라구요 실상이 이러니 똑같은 사고가 반복되는것 같아요 요즘 젊은사람은 힘든일 안하려한다고 하지만 안전한 근무환경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쉬어라 얘들아 우리나라산업도이제 물갈이되야한다 고인물들다 내보내기전까지 버텨라 괜히 250-300받고 출퇴근꾸역꾸역하면서 상사 비위 맞추고 정치질할바이 그냥쉬어라 그게맞다 중소기업은 뒤쳐져서 망하게될거고 물가상승으로 나가서 200-300버느니 그냥 알바하면서 소액 100-150정도 버는게 스트레스안받고 더이득이다. 모든산업들이 다 하향추세고 바닥으로향하고있다 취업한다고 미래가 나아지질 않는다,

이전 부모시대는 다양한 일자리도없었고 결혼도일찍했고 아기도 다들 낳아기르고 그래서 회사 드르브도 못 때려치우고 꾹참고 지금껏 살아오셨지...하지만 지금시대는 다양한 일자리와 개인적인 생활 그러니 내가 일한만큼 보답도 못받는 ㅈ같은 회사 계속다녀야해?ㅈㄲ 내가나간다!!!집값비싸다지만 그건 예전이나지금이나 비슷하다본다!!!그리고 워라벨 생각의차이가 바뀌는데 당연한결과지 않을까?이제는 ㅈㄱ은 보답 못받으면 안다니는게 맞는거도 같다!!!40대중반이고 나가면 낙동강오리알되니 나가기도 겁이난다...젊은층이 지금시대 회사를 바꿀수 있다고 믿는다 능력대우가 너무 엿같다 회사성과 개같이 많이 나왔어도 직원에게는 0.1퍼도 성과금을 안주는곳이 거이다이지 않냐 노예인줄아는지...

아는 사장님 죽을라고한다 아들 딸 2명다 백수.... 부모님은 기술직으로 하루에 25만원 뼈빠지게 일해서 버는데 자식들은 일할생각안하고 집에서 1년째 놀고있다는데 항상 보면 얼굴에 그늘져있고 안타깝다.... // 양질의 일자리보다 물가를 잡고 집값을 잡아야지 청년들이 취업해도 한달에 200~300만원버는데 그돈으로 할수 있는게 뭐있나... 특히 서울와서 직장다니는 청년들은 내가봐도 저돈으로 살기가 택도 없다 그러니 다 부모님집으로 들어가 백수하고있지...

많은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대기업 가고 싶은게 아님. 그냥 평범한 사람 만나서 평범하게 가정꾸리고 평범하게 살고싶다고 지금 이게 불가능하다니까

ㅋㅋㅋㅋㅋㅈ같은 문화를 형성해놓고 미안하다는 말은 못하는 망정에 그것도 적응 못해서 온실속 화초니 사회 부적응자니 이런말이나 하고 있네 ㅋㅋ 좋겠다 뭐만 하면 청년 탓 정부 탓 해서 마음 편해서;;

자격 관련하여, 시험들이 배로 어려워지고 채용에서도 요구하는 조건들은 많고 너 아니여도 들어올 사람 많다고 생각하는 기업이 있고 초과근무도 52시간 넘게 해도 52시간 밖에 인정안되고 사람은 더 뽑지 않고 심신을 지치게 하는게 하고 소모품처럼 생각하더라...

지독한 능력주의와 경쟁주의, 비교문화도 문제지만 여전히 폭력적이고 정의롭지 못한 약육강식이 자행되는 문화권이란 것에 대한 반발심과 허무함, 희망이 없는 착취구조나 부조리, 끝없는 사회속 갈등들과 혐오, 비소통문화, 극단적 개인주의나 집단 이기주의, 비상식적 탐욕주의 등에 의해 인류애가 상실된 현 대한민국의 처참한 모습일 뿐이라 생각된다. 솔직히 거대한 시민혁명이나 과감한 무력시위 말고는 답 없다고 본다. 공권력부터 시작해서 사회 곳곳에 안썩은 부분이 없고 범죄자들은 언제나 의기양양하고 자신있게 피해자들을 비웃고 보복까지 할수 있는 비정상적인 국가다. 기득권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사회공동체 로서의 가치관 그 자체가 심하게 타락한 국가로서 몰락을 기다리는 중 물론, 머리는 좋고 성실해서 여기까지 오긴 했지만 그게 과연 현명한 '머리좋음' 인지는 다시한번 생각해야만 한다. 인간 윤리와 도덕, 질서와 가치관의 구심점이 그렇게나 중요하다. 인간은 결코 혼자 잘나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기에 범 사회적 안정성또한 추구해야만 하고, 적절한 보상과 행복추구가 이뤄져야만 하는데 그것의 지독한 불균형이 결국 이런 참혹한 결과를 낳게 된거지 지독하게 속이 썩어 문드러진 국가 국방이고 뭐고 죄다 나락갈거다. 멜트다운

왜 이런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번졌는지 함 봐보면 답이 나옴. 일단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 일자리는 모두 수도권에 몰려있음. 제2의 도시라 불리는 부산마저도 200만원도 못 버는 영세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인데 다른 지방은 어떻겠음? 결국 청년들이 자기의 스펙쌓기위해 혹은 전공 살리기위해 혹은 돈을 많이 벌기위해선 수도권으로 몰리게 될 수 밖에 없는데 젊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몰리게 되면서 자연스레 수도권의 취업경쟁률은 더 올라가고 물가도 더 올라가면서 취업하기도 쉽지않고 취업했다해도 비싼 물가떔에 돈을 모으기가 힘든 구조임. 이런 악순환이 해가 갈수록 나아지긴커녕 더 심해지니까 그 피로감에 그냥 손을 놓아버리는 청년들이 늘고있는거임. 이런 현상은 비단 한국만 이런게 아니라 다른 선진국들도 다 겪었거나 혹은 지금도 진행중임. 괜히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국가들이 외국 이민자들을 대거 받아들인게 아님. 외국에서도 청년층이 소위 3d라 불리는 직장은 돈 많이준다해도 안오니까 결국 외국인 갖다 쓰는거임.

2-3시간 아님3-4시간 알바 - 요즘은 가족끼리 영업하는곳이 태반이라 정말 바쁠 시간에만 알바구하는데 그것도 경쟁이 심하니 나이많으면 면접조차하지 못한다. 주문도 기계가 서빙도 기계가 결재도 셀프결재.

주 52시간 초과하는 공장좀 강력하게 처벌해달라 잔업이 너무 많고 토요일까지 출근 시키니 다시 취업하기가 너무 두렵다

그냥 쉬는데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만으로 살겠냐??? 전부 부모 등골 휘게 만드는 사람들이겠지

나 청년인데 이 나라에 내 인생 걸기 싫음 걍 살기 시름 일자리 구할 수 있지만 구하면 다 꼰머임 못하면 꼽주고 잘하면 일 더 시키고 일 잘하는게 당연한 줄 앎 사장들 주휴 주기 싫어서 끊어서 일 시킴 그 2~3시간을 위해 준비하고 퇴근하는게 너무 비효율적임 근데 유튜브나 인터넷에서는 예쁘고 금수저면 꿀빨면서 일하는거 보면 현타옴 그놈의 노오오력을 안 해서 그렇다고 또 꼽주겠지 왜들 그리 미워하기만 하고 싫어만 하고 이용하려고만 하는지 모르겠음 요즘 어린애들보다 철이 안든 기성 세대 4050대가 더 애새끼같아서 비유 맞춰주고 어르고 달래줘야 함 대체 왜 애들이 먼저 철드는지 모르겠음 걍 다 갈아 엎어 버리거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된 게 당연 정치 , 교육 ㅈ같이 한 탓인데 놀기만 하는 2030 백수탓으로 돌리는게 아주 십년들이네 ㅋㅋ

20대 중반 직장인인데 나도 취준시절 폐인처럼 살던때가 있어서 얼마나 힘든 삶인지 알고있음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용돈받으며 살면 부모님한테 안죄송한가..? 난 백수시절 내내 죄송해서 오히려 나한테 더 채찍질을 많이 했는데

취업하고 일하는데 말로만 듣던 폭언, 포괄임금제로 야근수당 미지급 다 겪고나니 더 일하기가 싫어짐...;; 그거 견뎌서 내 인생이 먼 미래까지 보일거같으면 그래도 꾸역꾸역 하겠는데 딱히 미래가 보이지도 않음. 누군가는 분명히 너가 그거밖에 안되니까 그런대우 받고 일하는거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경쟁체제에 좋은 직종, 기업은 TO도 적은 사회에서 개개인이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잘해도 결국 나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태될 수밖에 없는 구조임.

그냥 쉴수있다는게 부럽다 난 월세땜에 한달도 못놀고 쭉 일했는데

회사들이 입사 스펙을 조금만 유연하게 하면 정말 일도 잘하고 건강한 청년들 많이 뽑을수 있음 문을 열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임

회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너무 까다로움 근데 막상 실무하면 필요한건 몇가지 안됨. 경력직을 구하지만 경력에 따른 보상도 얼마 안쳐줌

댓글을 읽다보니 그냥 405060대가 쓴 댓글과 2030세대가 쓴 댓글이 구분지어져 보이네 꼭 말해주고 싶은게 있는데 저문제가 개인의문제가아니라 너의문제가 될수도 있단다 405060대야 저사람들이 생산을해서 돈을벌어서 소비를 해줘야 너의 월급도 나온다는걸 알아야지 뭐 해외 수출로 돈버는 기업다니면 다행이지만 내수로 먹고사는 기업이면 한 10년쯤되면 사라질거야 내수가 박살나서 지금 내수 불경기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난 이해가 됨. 40대 초반인데 주변에 40대 3명 있는데 다 실직,무직상태인데 다들 일하기 싫어함. 힘들고 귀찮다고. 굳이 젊은 사람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이미 조선의 성장이 다 끝난 시점에서 당연한거지. 더 이상 성장할 껀덕지가 없잖아. 고도 성장기 시절때야 지방 ㅈ소 생산직 공장에서 버튼만 눌러도 연애,결혼이 가능했고 외벌이로 집까지 사는게 가능했던 시절이랑 지금이 같냐. 충분히 이해 됨. 뭐라도 해봐라 라고 말하는 것 조차도 상황을 모르는 꼰때짓이지. 유툽 댓글에선 뭐라도 해봐라.. 나중에 어쩔려고 그러냐 라며 센징이식 오지랖짓을 하는데.. 어차피 노는 사람들은 집안이 잘 사는 사람들이니 제3자가 감놔라 배놔라 할 필요가 없음. 십원 하나 보태주지도 않을 꺼면서 ㅋㅋ 본인들 걱정이나 하고 살지.. 꼭 자기 인생 최선을 다해서 살지도 않는 새끼들이 그러더라 ㅋ 본인들이 쳐다보기 싫은 본인들의 모습을 그 남들에게 투영시킨건지.. 막상 본인들이 뭐라도 해봐라 라고 하며 언급하는 그 일을 본인들은 안 함 ㅋ 암튼 걍 정말 당연한 현상임. 요즘 세상에 지금 60대 이상 사람들이 총각시절때와 비슷한 근무환경,급여체계로 일할 젊은 사람들이 어딨어. 그냥 돈을 최대한 안쓰고 절식할 지언정 일은 다들 안 하려는 추세. 미디어에선 먹기만 하고 여행만 다녀도 떼돈 버는 사람들 나와서 나 이렇게 평화롭게 유유자적하게 인생 즐기며 산다는 것만 줄창 보여주는데 현타와서 누가 월급 2,3백 받으면서 한달 내내 개고생하고 싶어하겠어. 하꼬 유튜버들 한둘이냐. ㅋㅋ 진짜 개나 소나 다들 유튜버 해서 한몫 챙기고 싶다는 생각뿐이지. 솔직히 한국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음 ㅋㅋ 꿈도 희망도 없다 봐야지 우리가 누리는 이 평화가 언제부터 당연했을까? 이런 평화가 당연하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됨. 사고는 한순간이고 전쟁 역시 마찬가지지. 나라 몰락하는것도 순식간임. 10년후 2034년에 대한민국 평균연령이 44살이라던데..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이제 더이상 젊은 층 사람들이 제조업으로 뛰어들려고 하질 않음. 그럼 결과는 불보듯 뻔하지. 직업의 귀천을 정해놓은 센징이들.. 어렸을 적부터 블루칼라는 천한 것이라 세뇌시키며 밤늦게까지 야자로 가둬두고 국영수사만 잘해서 명문대를 가고 나서 생각해야 한다는 그런 한심한.. 그렇게 자란 세대들이 나이 30 넘어도 여전히 자기가 뭘 원하고 뭘 좋아하는지 모른다는게 과연 정상적인 사회인건지. 암튼 진짜 지구상에서 유례없는 나라인건 확실함 ㅋㅋ

사회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사회 구조도 함께 변화했어야 했는데 과도한 경쟁 시장과 능력주의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쉬고 있는 청년이 많아 진 것 같네요 청년들 탓만 할게 아니라 청년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사회를 어느정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것 같네요..

일하다 죽겠다 싶으면 차라리 그만두는게 좋긴하다

노예가 일을 안한다 세금걷어야 하는데

낙하산으로 자리 차지하는 기간제나 인턴 다 자르고 정규직이나 만들어라. 아직도 빽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니까 중장년층 일자리 좀 늘려...중장년들 이라도 일하게... 퇴직 해서 나오면 써주는 데가 없어...요즘 국민 연금 문제도 있고 조금 이라도 일 더 시켜서 연금 내게 하면 연금 재정에도 좋고 2030 부담도 덜고 좋잖아...

다들 기준점은 한 없이 높고 몇년 해보고 실패하면 현실파악을 좀 하고 낮춰서라도 일 부터 해야지 그저 도피😅 그래놓고 무조건 나라탓... 물론 나라탓도 아주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낮은데는 가기 싫고 힘든 일은 또 싫고 계속 그렇게 살아봐라 나이차면 경력 공백에 있던 일도 이제 막힌다 인생 그대로 ㅈ되는 거야 특히 알바로 연명 하던 인간들도 그대로 ㅈ됐잖아 난 적어도 여태까지 안놀고 계속 직장생활 해왔다 중소 중견 대기업 안가리고 고졸하고 사회에 던져진 후 주야교대근무에 노가다 하면서 투잡 뛰고 최선을 다해서 ㅁㅊ듯이 살았다고 생각함 그와중에 고졸 딱지 때려고 직장 다니면서 야간대학도 나왔고 뭣같은 군대 갔다왔고 3000씩 적금 넣어서 내 집도 내 손으로 샀다 친구들 중에 최소 30% 안에는 든다고 생각함 31살에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 친구도 있는 반면에 난 9년차다

코로나때 부터 쉬는 청년들 많을듯

한국인구너무많음. 출산율 0.2까지 떨어져서 인구천만까지줄어야됨. 사람이 넘쳐나니까 사람귀한줄 모르고 갈아대지. 군대는 돈주고 외국용병보고 지키라고해

지들이 먹여 살리는것도 아니고 알아서들 살겠지! 무슨 오지랖은? 하.. ㅋ 노예들이 줄어들어 서글픈가? 하.. ㅋ

17년째 일하고 있는데...17년동안 매일 쉬고싶다고 간절히 생각하지만 실행에 못옮기고있네요..

으이구 젊은이들 힘든 일들에 굴려먹어야되는데 어째......

괞찬아요 쉴땐 쉬어요 돈 시간 있어도 즐길줄 모르는 멍청한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사람 되지말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세요 급할건 절대 없어요 남자는 35살까지 돈 없어도 괞차나요

그래 스펙길러놨는데, 어디 그지같은데 들어가라고 한다면 가고싶겠냐. 그부분은 공감해. 다만, 돈없이 세상을 얼마나 버틸수있겠냐. 돈없으면 그냥 거지취급 당하는세상.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 뭐.

모든건 인간관계에 도피성일거다 욕하지마라 한국 사회가 낳은 결과물 이미 오래전부터 예측됐던거다

지금 어중이떠중이로 지방대 졸업하고 이거안해 저거안해 따지고 집에 빌붙어서 부모 등골 빼먹다가 서른살 넘어서 취직도 제대로 안한 사람 미친듯이 많다.. 나이 들면 자존심만 더 심해져서 남 말도 안들으려하고 남 의식하느라 일도 제대로 안하고 본인 합리화만 시키면서 부모한테 대들고 그러면서 이제 더이상 핑계거리 없으니 나라탓하는거지

3교대 근무 잠도 제데로 못자고 밥먹을시간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가면 누가 다니겠니 인간다운 환경에서 일 할수 여건을 만들어 주세요

좋소든 알바든 1인분 몫은 하고 사는 자체가 좋은건데 이백충이니 뭐니 혐오하니까 아예 본인 몫의 삶도 안하고 살려는 사람들이 늘어난거 아닌가 혐오조장하는 것들이 문제다

구직활동 겁나게해도... 서류에서 떨궈지고 또 떨궈지고 면접에서도 떨궈지고 또 떨궈지고... 하..이씨....

한국은 요구 하고 바라는 것과 어느 직장이든 꼰대가 너무 많다 이건 성별 나이 상관 없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온 신입 한테 적응 하고 일을 하나씩 배우는게 중요하지 일은 계속 하면 는다 사채업자 마냥 요구사항 늘려가며 기대감 등 충족 다 해줘야 하는게 너무 힘들다 신입은 여기저기 눈치 봐가며 노력 해도 9가지 일을 잘해도 1가지 일 실수 하면 나라 팔아 먹은 사람 마냥 정죄 하는데 그런 것들을 다 받아가면서 일하고 싶겠냐 막내라고 잔일은 다 몰빵 하잖아 자기들은 앉아서 노가리 까고 제발 지옥불반도 꼰대들아 너네는 너네 없으면 회사 안 돌아가고 일 잘한다 생각 하지마라 너네가 무시하고 힘들게 한 사람들 다 너네 만큼 했으면 100배는 일 잘했을거다 한국은 비교질 텃세 이런 잣같은 문화부터 버리고 사람 대 사람으로 대우 하는 것 부터 배우세요

몇푼 더 벌려고 일하다가 산재로 사망 or병원비 억나감. 몇푼 더 벌려고 사업하면서 대출 땡기고 뭐하다가 빚더미. 가만히 쉬는게 제일 남는 장사라서 가만 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