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오셨다면 9:09 이 부분은 꼭 보고 나가시길...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user-dz5en5cx6u4 жыл бұрын
9:09 이부분부터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공감되요 솔직히 저건 겪어보지 못하면 깨닫기 힘든거같아요 ㅜㅜㅜ 저는 저걸 깨닫고 나서 너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더 제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있네요!! 다들 건강한 연애 하세요!! (앗 오타수정했더니 달님 하트 사라졋네요 ㅜㅜ)
@user-bb4uy5ss7h4 жыл бұрын
@김달 사랑 해요 . 정 말 사 랑 하 ㄴ다 니 가 요 주 접 덕 질 할 ㄱ ㅔ 요 . 해 도 되 죠?
@kim-de1mx4 жыл бұрын
29살인데 이걸 이제야 보다니...
@user-en5md6ey8g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친듯이 공감하고 갑니다...
@user-zf3hx6wg4z4 жыл бұрын
지금 연애 2개월차인데 벌써 엄청잘해주고있는데 돈시간 투자하면서 .. 지금부터라도 개선이가능할까요?
@TV-sm4tr4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매력느끼는 남자 : 모든게 적당한 남자.
@LJW_chavico_pic4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렵다
@TV-sm4tr4 жыл бұрын
egr teue 인졍합니다
@user-qn9ve7pw1e4 жыл бұрын
그곳 제외
@user-cp9lp8xn3y4 жыл бұрын
이 남자면 친구에게 자랑할수있을까?가 중요함
@user-jp5jt2le8c4 жыл бұрын
@@user-cp9lp8xn3y 뭔 생각인지;;
@user-qb7yk3mc5t3 жыл бұрын
타인을 아무리 좋아해도 나 자신을 잃어버리면 진짜 삶의 우울증까지 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방법을 알아야 타인도 사랑할수있지요 타인을 위해 나를 버리지마세요 이거진짜 공감합니다ㅠㅠ
@7ang8o3 жыл бұрын
이거맞음 ㅜㅜ 내가 딱이래서 우울증 온거같음 지금 ㅜ
@user-bb3gw2js9o3 жыл бұрын
이런 상태에서 현재 만나는 상대랑 헤어지지 않으면서도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그렇다고 바뀌려하다보면 변했다 소리 들을거같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
@user-ux2mr6yc8c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흑흑 이 상태여서 우울증옴..찾아보면서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계속 생각나서 불안하고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user-vn7kk4np4g2 жыл бұрын
3년이되어가는데도. 아직도 가끔 우울함..생각도해보는미친짓도하지만.. 그래서 나를희생하면사랑한시간도 무조건적인잘못이아니고 경험및교훈이라 생각하며 솔로생활중입니다ㅎ
@user-wx5ce9bs2u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로. 자기일 바빠보여서 날 서운하게 만들기는 해도 그 사람이 듬직해 보여서 미래까지 생각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나도 애인 말고는 다른거에 집중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지.
@dkssudgh6747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런 모습에 반해서 결혼 결심했어요ㅎㅎ
@user-wl5ex2gi5x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너무 저한테 관심 없어 보이면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ㅜㅜㅜㅜ 네...제 전남친입니다...
@kvbhjdse3 жыл бұрын
융 그렇게 이냔은 결혼해서 의부증 신랑과 평생을 살다가 사거를 당하는대..
@user-pz4wk6yl4n3 жыл бұрын
@@user-wl5ex2gi5x 일과 취업에 매진하지않고 소홀히 하면서 여자한데 올인하면 어차피 나중에 헤어지게되어있음. 그래서 일에대한 열정을 응원해주는 여자가 좋음. 월 200버는남자도 좋다 하는 여자아니면.. 네 제마인드고 9년넘게사귀고 헤어졌습니다.
@kyu27143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게 일하다 헤어졋슴니다
@KoongYe4 жыл бұрын
한국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추천하는게 오랜만인데.... 그게 하필 이 동영상이라니. 뭔가 나한테 유튜브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건가?
@Skyblue06134 жыл бұрын
귀찮다 그냥 혼자살래
@user-ob6ip2oo2d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user-by9xm6np8x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baige9010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ff7vo9dp2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e7ds4ox9b4 жыл бұрын
진짜 듣기만해도 귀찮은데 행동으로는 진짜 못하겠다 피곤하고...나도 성격상 진짜 혼자살아야겠다잉
ㅋㅋㅋㅋㅋㅋ김달님은 구독한지2년됐지만 여전히 웬지모르게 편안하고 늘호감형이야 후 마약같은남자 당신 치명적이야,,
@Yoonbelieveingod4 жыл бұрын
1. 뭐든 독한냄새 2. 여자랑 친구앞에서 다른사람 3. 허세끼 4. 낯을 많이 오래 사림 5. 근자감 (+속보이는 남자) 6. 너무 잘해주기만 해서
@hrj18814 жыл бұрын
어머 마침 딱 헤어지고나니 올라오는 꿀팁!
@seoul_Jin50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ㅠㅠ
@lmagill8757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현실적 이였어요. 여자한테 올인 하다가 한심해 보인다는 말 ... 본인이 그렇게 늘 차였다는 말에 더 공감 되었어요 !! 김달 님이 늘 차였다니 ...ㅋㅋ 신기하네요 ?!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by5mq7si9h4 жыл бұрын
김달님에게 없는게 뭘까.. 없네.... -부러뮤ㅠㅠㅠ-
@user-hq9id2ge4w3 жыл бұрын
소추일꺼임
@5luepf3 жыл бұрын
및힌..
@saipen7694 жыл бұрын
11:50 ...어우 누가 내 속마음 이야기했지.. 그래서 3월부터 밤 8시부터 12시까지 앉아서 공부만했는데 진짜 이제는 안하고 누워만있어도 불안해짐..여자말고 공부에 미쳐서 저엉말다행이다
@LJW_chavico_pic4 жыл бұрын
대단... 멋지다...
@user-hd4zu2qx7l4 жыл бұрын
달님의 이야기는 공통된 주제가 있어요. "제발 나를 사랑하자. 나를 개발하자. 제발." 그래서 달님께 한참 팩트로 두드려 맞다가도 맘이 상하지 않는달까?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을 또 나를 봐준다고 느끼게 되서 그런가봐요.
@user-fg3ul9mv9k4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이라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지는 않아요. 제발 잘해주기만 하지 마세요ㅠㅠ
@user-te6bw1dv7m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진짜 공감... 오늘도 김달님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ㅎ
@hoforest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작년에 정말로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여자를 만났었는데 그저 제 감정에 앞서서 잘해주기만 바빴던 것 같습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제 할일을 미루기까지 하면서 시간을 쏟았던 것 같아요. 그때 너무 힘들었지만 배운 게 많았던 시간이었고, 지금은 제 자신의 매력을 열심히 가꾸려 공부도 하고 취미를 만들어보려던 찰나에 이렇게 좋은 영상 통해서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f2zi8zw7b3 жыл бұрын
1. 독한 냄새가 나는 사람 2. 여자 앞에서 친구들과 다르게 대하는 사람 (누가봐도 티나게) 3. 허세끼가 많은 남자 (말투, 목소리) --> 차분하게 말하기, 내가 하는 말을 어떻게 반응 할까 생각하면서 4.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 5. 근자감이 넘치는 남자 +) 어필을 속보이게 하는 남자 6. 나를 잃어가면서까지 너무 잘해주는 남자 --> 자기가 할것을 하면서 만나기 여자말고도 미칠수 있는것을 찾아서 그여자가 나를 매력적으로 느낄수 있게하기
@2buk_137 ай бұрын
오와 어떻게 전부 다 해당되지?
@jumaro38636 ай бұрын
@@2buk_13 와….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저를 가꿔야 겠어요. 힘내요 우리
@2buk_136 ай бұрын
@@jumaro3863 영상 내용과는 맥락이 조금 다르기는 한데… 중요한 건 같네요! 제가 찐따새끼라는 사실이죠 ㅋㅋ
@salad67805 ай бұрын
난연애했다 님들은 못하는거임 안하는거임
@sbg31964 жыл бұрын
와~너무~잘해줘서라는 말에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저두 차이기만 해봐서...ㅋㅋㅋㅋ)
@chogogyo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항상 희생하면서 잘해주지마라 자기자신을 최 우선으로 생각해라는 말씀을 못이 박힐 정도로 말씀하셨는데 어떤 말씀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명심할게요 그리고 지난 영상들 자주 보고 도움 많이 받고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jonho818 Жыл бұрын
와...6번째는 진짜 확 와다았어요.. 저도 항상 잘해주기만!했었던거같아요 그래서 상대방이 저한테 미래가 안보이고 단점밖에 안보인다는 이유로 차였거든요..이런 영상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배워갑니다!
@whatthefuckfuck41384 жыл бұрын
맞아...낯가림... 카톡은 잘하면서 만나면 너무 불편해... 내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만났을 때 편한 사람이 최고다..
@user-ch2qd1ue1g4 жыл бұрын
전 반대요.. 만나면 잘하는데 카톡은 잘못해..근대 만나면 또 편해요 카톡은 어려운데
@user-tk3gc6us2e4 жыл бұрын
원래 처음은 다 어색하지 않나요 ??
@user-cw7en2xt1r4 жыл бұрын
@@user-ch2qd1ue1g 그럼 전화하면 되겠네요?
@itstime41844 жыл бұрын
@@user-ch2qd1ue1g ㅇㅈ 나도 카톡은 별론데 전화나 만나서 얘기하는건 술술나옴. 개인적인 생각으론 카톡은 대화가 계속 이어지기도 힘들고 답장이 없으면 답답하고 말투같은거 표현하기도 넘 힘듬ㅠㅠ
@user-yg2no8hi6h3 жыл бұрын
꽃화원 내친구도 이런데.. 진짜 본인도 답답해함....ㅋㅋㅋㅋㅋ ㅠㅠ불쌍한 내친구
@manu-bz2fm4 жыл бұрын
마지막꺼 진짜 맞는말이다.. 제가 4년전에 첫여친한테 퍼주기만 했었죠 물론 첫연애였지만 표현도 엄청많이 했는데.. 70일부터인가 그때부터 제가 을이 되더라고요! 정말 다 퍼주지말고 내할일하면서 상대방챙기는게 제일 좋을듯
@user-dh1ks1qi2t4 жыл бұрын
여자한테 매달리는순간 호구됨
@GhostCastlePC3 жыл бұрын
제가 20대때 어쩌다보니 30대 여성분들이랑 가까이지낸적이 있는데 그분들은 그냥 딱 말해줘요. 여자들은 이기적이고 약았다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이걸 알고 행동해야하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두번 잘해주는건 좋지만 계속 잘해주면 고마워 할줄 모르고 한심하게 생각한다고. 그리고 남자보다 여자가 더 사람을 볼줄 모른데요. 조용하게 자기계발하면서 투자하는 남자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데요. 저는 이 이야길 통감하고 오히려 남녀관계가 건전하게 형성됐고 그분들은 저한테 이런말 해줄정도로 친한분들이기에 말해줬어요. 그 전엔 연애한번 못해봤는데 지금은 연해하거나 없어도 심적으로 건전한 이성관계 형성하게 됐어요.
@user-jn6ec3ug6p4 жыл бұрын
여섯분째 이유, 수업 안하는 선생님이 처음에는 좋다가도 졸업하고 나면 한 자라도 더 공부 하라고 했던 선생님, 애들 다 싫어하는데도 공부 시킨 선생님이 진짜 좋으신 분이였구나 라고 깨닫는것과 비슷한걸까요. 저도 그런 선생님이 좋은 기억으로 많이 남네요
@hsk51573 жыл бұрын
전혀 아닙니다 차라리 평소엔 못됐게 대하다가 가끔 잘해주는 선생님 vs 착하고 잘해주기만해서 잘해주는걸 모르는 선생님이죠
@baige90104 жыл бұрын
1-5번은 모르겠지만 6번은 진짜 ㅇㅈ.. 전여친한테 다 퍼주고 헤어지니까 멘탈이 날라가서 한번 돌이켜보고 다시 일으켜 살고 있네요. 새로운 사람한테는 다 퍼주지 않을거에요
6번, 너무 잘해주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내 중심이 서서 내 삶도 잘 성장하면서 너무 잘해주는건 좋아요. 너무 잘해주고 퍼주고 표현하고 연락하시면서 내 미래를 위한 노력에도 열정적이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러려고요.
@gamdong84 жыл бұрын
말로만 따지면 좋은 말이긴 하지만 그런 좋은 태도는 유지하기가 어렵거든요. 그게 쉬우면 누구나 훌륭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좋은사람으로 각인되고 어떤 관계라도 보통은 잘되는게 맞죠. 그러나 본인 체력으로는 높은 산꼭대기까지 뛰어가기 어렵다는걸 본인이 인지하고 있다면 본인이 가진 인내력도 금방 동이나는 자원이라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즉 심신이라는것은 금방지치게 되어있는데 상당한 분량의 정서적 고갈을 요구하는 그 '너무 잘해주는것'은 결국 금세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성을 바탕으로 한 평형력과 평정심 균형감각 이런게 실생활에선 더욱 필요하게 되죠. 보통은 이런식으로 돌아옵니다 처음에 먹은 마음을 계속 유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다만 내가 위에 말하는것 처럼 분석적으로 사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핑계거리를 찾아 덮어버리게 된다는게 다른점이겠죠
@user-kk8us4hg9e4 жыл бұрын
@@gamdong8 너무잘해주는것의 기준을 어찌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건? 제가 생각하는 지극정성이나 열정의 정의는 저도 해봤는데 병행할수 있는 정도이던걸요 산꼭대기까지 계속 모래주머니를 차고 뛰어갈수있을지, 안차고 그냥 뛰어갈수있을지, 모래주머니를 차고 걸어갈수있을지.. 그러한 자신의 능력이나 체력을 알고서 적절히 분배하되 정말 그 능력과 체력을 노력해서 기르는것도 분명 필요합니다. 쉽게, 흔히 알려진것으로 예를 들자면 유재석님은 바쁜와중에도 아내분이 무슨 음식을좋아하는지 관심있게 보고 기억하고 있다가, 촬영중이었을 뿐이지만 끝나고 그 음식이 나왔다면 아내를 위해 챙겨가는 것처럼요. 사소하고 간단하고 어느것 하나를 꼭 포기해야하는 그런 오버액션의 잘해주는 것이 아니죠 이건. 그럼에도 이런거로 사람은 내게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는구나 잘해주는구나 느끼고 감동하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이 간단한 것조차도 바쁘든 아니든 못하는 분들이 많고, 그것을 어찌 처음과 똑같이 열정적이냐 등등의 말로 커버할 뿐이구요.
잘해준다는게 조금 깊이 생각해보면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과 나를 위한 잘해줌이 있는데, 거의 모든 잘해줌은 나를 위한 행동같아요. 정말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으로 넘어가기까지는 더 많은 관심과 배려와 참음이 녹아들어야 그때서야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이 나오는거 같아요. 때로는 해주고싶었던것들을 안해주는게 그사람을 더 편하게 만드는경우도 있고, 지나간 삶에서든, 이렇게 다른사람의 글이나 영상에서든 배울수 있다면 개선되겠죠.
@___Jazztrip4 жыл бұрын
달님 진짜 제 이상형이에요 학흑❣️ ㅋㅋㅋㅋㅋ
@user-ij4sv5ri9d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허세진짜 ...........개공감 ...달님 허세빼니까 듣기 진짜 편해졌어요
@user-ni7vv2cl5x4 жыл бұрын
허세낔ㅋㅋㅋㅋㅋㅋ진짜 완전공감이에요😂😂
@user-ql9uo9oi1l4 жыл бұрын
6번째 말 듣고 바로 구독했어요ㅠㅠ 사귀면서 진짜 해줄수 있는거 다 해줬는데 항상 끝은 내가 차이면서 끝나더라구요.. 노력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잘해주면서 내 자신을 잃지 않도록 해봐야 겠어요 ㅎㅎ
@LJW_chavico_pic4 жыл бұрын
근데 여섯번째 말이 내가 그 전에도 나도 생각하던 부분이긴 한데 진짜 찾기 힘들어요... 가죽 공에, 그림, 사진, 독서, 운동, 등산, 자전거, 공부(취직 관련), 장사, 경제공부 등등 다 해봤는데 조언을 드리자면 내가 시작하자마자 미치는 걸 찾기보다는 일정구간 이상까지 그 분야를 공부하면 점점 이거 말고는 눈에 안들어오는 그런 시기가 오는데 그 구간까지 꾸준하게 할 수 있는지를 그 분야를 공부하면서 고려해봐야함 결론 ; 내가 미치는 분야는 여러가지 다양한 걸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미치는 분야를 찾지 못하면 우리 아빠처럼 돈 벌어오는 기계가 된다 삶에 의욕도, 취미도 없는
@LJW_chavico_pic4 жыл бұрын
말이 좀 심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죄송합니당
@user-nn2vu7yj5b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임
@onekiss46624 жыл бұрын
6번 저도 여자친구에게 행복감을 느끼게해주고싶어서 저를 잃어가면서 온신경 모든시간을 여친에게 쏟았어요 그 친구를 만나기전엔 스스로 자기개발도하고 미래를위해 열정적으로 살았는데 여자친구를 만나고나서 그런 열정이 전부 여자친구에게로 가버렸어요 어느 누가봐도 정말 부러울정도로 잘해줬습 그런데 정말로 2년만에 차였네요.. 조금만 조절할걸 후회되지만 앞으로는 일도 자기개발도 연애도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열정적으로 살아보려합니다.
@user-rs9zj1ii4s4 жыл бұрын
와 김달님은 진짜 대단하신게 제가 영상 다 안보고 드문드문 보는데 볼때마다 되게 감명깊은 조언들을 얻고 가네요...
@hmson-tr6yh4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얘기한 가장 중요한부분~~ 완전 공감되고 맞는말입니다.ㅎㅎ 착하기만 한 남자들이 그럴경우가 많죠.여자한테 너무 맞춰주고 집중하는것보다 자기생활하면서 연애하는게 훨신 매력적임
@user-ru9pk6vb2z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원해서 맞춰주고 나중에 자기 맘 몰라준다고 원망하는 경우가 많죠
@LJW_chavico_pic4 жыл бұрын
자기 생활이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건강한 생활을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됨 흔들릴 만한 일이 있어도 그 자기 생활이 심지가 돼서 버틸 수 있게 해줌
와 마지막은 진짜 100%공감이다ㅋㅋ내가 연애하면서 실패하면서 겪었던 것들 + 깨달은것들 전부 핵심만 집어서 말해주시네
@doralim62384 жыл бұрын
와 다 맞는데 마지막이 진짜 맞는 말 같아요 ㅋㅋㅋㅋ 사실 요즘 남친이 바빠서 저한테 소홀해질 수 밖에 없어서 좀 서운했는데 반대로 생각해서 본인 일에 소홀해지고 나한테만 올인하는건 더 싫었을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하고나니 서운했던게 좀 사그라드네요 ㅋㅋㅋ
@MortalMuscle3 жыл бұрын
역시 김달님 영상 보면 연애 관련해서 컨텐츠를 미리 꼼꼼히 준비하시기도 하지만 연애라는 부분에 국한해서 보기만 할게 아니라 지신의 삶 전반적으로 생각해본다면 현재의 자신보다 훨씬 더 나은 매력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주시는 좋은 컨텐츠를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내용은 제아무리 오래 살았다고 아는척 꼰대부심 부리는자들은 결코 절대 알 수 없는 정보라는거죠.
@user-gr4ty7rz8n4 жыл бұрын
6번째 진짜 와닿네 ㅋㅋㅋㅋ 저도 맨날 차이기만해서 와닿네요
@kimtaesu074 жыл бұрын
1.[악취] 2.이성을 대할 때만 [다른 말투] 3.경중이 다르지만 누구나 있는 은연 중의 [허세] 4.[낯가림] 5.[근자감]으로 인한 이성에 대한 [티 나는 배려] 및 급변하는 태도 6.무조건적 [헌신] - 제일 중요, 해결하려면 여자 외 다른 몰두할 것을 찾아야 함.(꿈, 일, 취미 등)
@user-yq5wj4bk2f2 жыл бұрын
땀이 많아서 힘든 1인입니다 ㅠㅠ 여름엔 데오드란트 달고 삽니다...
@user-kh7rk8el4b2 жыл бұрын
ㅇㄷ
@whykano53012 жыл бұрын
여자도암내나고 한더럼하는데 무슨
@apenxi97462 жыл бұрын
2번에 궁금한게있는데 그애한테만 다른말투인것도 포함인가요?
@user-lo6kp5ft1n2 жыл бұрын
@@whykano5301 얜왜 갑자기 왜 가만히있던 여자한테ㅈㄹ 본인이 여자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영상 들어온거 아님? 글고 난 살면서 암내풍기는 여자를 본적이 없는데..ㄷㄷ 여자든 남자든 냄새 관리는 중요함 닌 그런마인드면 여친 기대 안하는게 나을듯ㅇ.ㅇ
@user-cn8vn3ge9p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공감하고 갑니다ㅠㅠ
@jinhajeon45184 жыл бұрын
1. 독한냄새가 나는 사람. - 향수든, 담배찌든내, 섬유유연제든 등등 너무 진한 향 또는 냄새 2. 여자앞에 있을때 말투가 달라지는 사람. - 여자앞이라 괜찮아 보이려 하지만 니니. 본인 모습 보여줘봐요~ 누가알아요? 더 매력터질지 3. 목소리나 말투에서 허세끼가 있는 사람. - 사람마다 경중은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다. 좀 더 신경쓰고 의식해서 말하려 노력한다면 정말 👍🏻 멋져 4. 낯가리는게 오래가는 사람. - 계속 낯가리는게 눈에 보이면 불편해져. 좀 편해야하는데 - 이건 그냥 친구 사이라도 똑같아. 5. 오히려 근자감(근거없는자신감)이 하다못해 넘치는 사람. - 걍 뭐.. 이건 안쓸래 +(보너스). 속보이는사람 (ex) 굳이 안데려다줘도 되는데 굳이 데려다주겠다며~~~ 6. 너무 잘해주기만 하는 사람. - 자신에게 투자 없이, 자신을 잃어가며 잘해주는. - 초반에 좋을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한심하게 볼지도 몰라. 좀 덜 잘해주더라도 미래를 위해 자기 일하는 남자에게 결국엔 더 끌리고 넘어갈지도 몰라 - 열번 잘해주다가 한번 실수한 것보다 평소 못해주다가 한번 잘해주는 남자에게 더 끌리는 이유와 동일. - 사랑하는 여친에게만 엄청 열정 다하는 것도 좋지. 그렇지만!!! 본인 일에도 좀 열정을 가지며 연애도 일도 다 잡아보아요~ 6.은 너무 뼈있는 말이라 너무 중요해. 미래의 진짜 내가족이 될 여자를 위해서라도 지금 본인 일에 좀 더 미쳐봐요. 정말!!
@user-rr1wk4qn4n4 жыл бұрын
ㅃ
@hj67034 жыл бұрын
6번은 무능이지모ㅠ유능해바 ㅋ
@user-yo3nl2ub9w4 жыл бұрын
난 어느 친한오빠가 자꾸 집데려다준다길래 괜찮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데려다줌
@user-sh1xj8yy3n4 жыл бұрын
4번 나
@user-cb9vg4ur9f4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user-yp1ls3tj1g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진짜 인정해요.. 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중 하나에요,, 여자도 좋아 미치는게 아니라면 어느순간 한심해보이기도하고.. 뭐만하면 데리러온다 데려다준다 제 시간 맞춰 기다리다가 만나러오고 연애 한두달 이후부터는 답답하고 오히려 짜증 나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많은가; 나는 바빠 죽겠는데?? 이런생각.. 연애할때 상대한테만 올인하지마세요 시간과 돈은 돈대로 버리고 매력도 떨어져요. 남여둘다
@user-ex7wn6yx8b Жыл бұрын
한결같은남자가 좋다고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상이 이렇게 또 변해가나보네
@user-yk1ir9xb2e Жыл бұрын
@@user-ex7wn6yx8b한결같은거랑 상관없이 집착하지말라는뜻아듯
@HH-rg9ou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런 이유에서 여자친구한테 차인거 같아서 매우 공감되네요
@user-pb4ff4ij2n Жыл бұрын
@@user-yk1ir9xb2e 저게....집착이요?
@oonm3288 Жыл бұрын
와... 바쁜 것 같아서 몰아서나 짬내서 할 수 있는건 미뤄두고 시간 다 맞춰줘도 이렇게 되는구나 ... 내 상대였던 사람도 이렇게 생각했을라나 그렇다면 헤어지길 잘했다 소름 돋는다
@friendship_10814 жыл бұрын
낯가리는거랑 자신감 없는게 진짜 고치기 힘든거같아요 ㅜㅜ
@user-iw7jq5pk5o3 жыл бұрын
9:30 순간 너무 잘해줘서 생각하니깐 딱 맞네. 안그러면 왠지 그사람이 떠날거 같고 금새 버려질거 같은 불안감에 엄청 잘해주고 그랬는데.. 무엇이든 적당한게 제일이다
@Mr_Smile_024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다른것보다 6번째는 알고는 있었지만 내심 다시 깨닫게 되네요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성인되기 직전의 19살인데 공부가 아니라면 좋아하면서 미칠수 있는 어떤 것을 찾아겠네요!! 행동실천!
@yejunsun58123 жыл бұрын
뼈가 가루가 돼서 연체동물이 되어버렸습니다.
@dongook92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6번이 점점 중요해지는 거 같음 이건 상대방 이성이 느끼기에도 책임감 또는 듬직하지 못해보이기도하고 실제로 인생은 자기를 위주로 생각해야 남는게 있다고생각함 내 친구들 가족들 애인 다 고맙고 필요한 사람들이지만 그사람들이 영원한건 아니잖아? 그렇다고 독선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자기를위해서 투자하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남는게 있을거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지않을까
@whyjinlee3253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좋다고 연락 너무 자주 하고 답장 칼답하고 내시간 없는 시간 다 내서 그 여자에게 맞추다 보면 여자는 '이 남자 날 정말 사랑하는 구나 난 사랑받는 여자야 아이 좋아~'라고 생각하기 보단 ' 이 시키는 할 일이 그렇게 없어서 나한테 연락을 바로바로 매일 하나 아..지겨워'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답장하고 싶어도 내 할 일 있으면 내 할일 다하고 답장하고, 내가 놀 게 있으면 놀고 공부할 게 있으면 공부하고 그녀에게 연락해도 오히려 밀당처럼 그녀를 더 내게 끌리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현실은 적당히 호감가는 상대는 되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에게 이렇게 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당
@user-it2td9ej3u4 жыл бұрын
같은 남자끼리도 여자가 인생전체의 제1순위가 되어있는 사람 보면서 겉으로 말은 안하더라도 사람이 조금 덜떨어져 보이고 그런데 이성입장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면 정말 매력이 떨어지다 못해 진짜 완전 한심해 보일듯...
@user-xj5jl1bx2u4 жыл бұрын
진짜 여자 입장에서 이거 ㄹㅇ입니다....
@user-dh9dx4fk3p4 жыл бұрын
전 여친은 내 공부하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인정을 못해 화내더라... 난 직장인 여자친구는 취준생... 결국 헤어짐.. 너 취업하면 분명 징징대던거 후회할거다
@guu343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심해보임 얜 나말고 집중할게 하나도없나,, 이거
@fabuluslee46964 жыл бұрын
여자한테 올인하는 남자 저는 매력적이던데 그런남자가 존재하나요??
@user-it2td9ej3u4 жыл бұрын
@@fabuluslee4696 남자든 여자든 자기한테 올인해주는 이성이 처음에는 좋습니다. 근데 시간이 계속 가면서 반드시 한심해 보이는 순간이 옵니다. 그게 일찍 오냐 늦게 오냐 차이지 반드시 옵니다. 자기중심이 올곧게 서 있으면서 나를 사랑해주기도 하는 사람 만나시기 바랍니다.
@macaronjmt9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4가지 정도가 중요함 1. 자기 주관이 확고할 것 (아닌건 아닌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용기) 2. 꾸준히 개인 시간을 할애하는 취미 생활이 무조건 있을 것 (여자한테 절대 올인 X, 올인은 결혼 후에 해도 안늦음) 3. 남성성을 유지할 것 (여자한테 징징 X, 신뢰를 기반으로 쿨해야함) 4. 대신 얼굴 봤을 때는 다정하게 최선을 다할 것 (여자가 사랑받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함) 제가 1, 2, 3이 없었기에 사랑을 놓쳤습니다.
@ckdu6382 Жыл бұрын
이햐 ... 저 이 4가지 다 가지고 있네요 .. 할말을 잃었습니다
@user-mu9wl7dk4r Жыл бұрын
2… 여친한테 올인 했습니다. 3. 징징거린것도 같네요 하..
@user-td2yf2fd6o Жыл бұрын
3번 진짜 중요한데 사람이다보니 진짜 좋아하면 자기도 모르게 찌질해짐, 하지만 두고두고 이불킥이 될 일이라도 진심이면 찌질한 모습도 나쁘지 않다고 봄, 왜냐면 그래야 후회와 미련도 서로 없게 될 테니까
@macaronjmt99 Жыл бұрын
@@obilige8007 1번
@user-td2yf2fd6o Жыл бұрын
@@obilige8007 술마시면 새벽 5시까지 마시는 남자는 뒤돌아보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
@user-jb6up9bo4g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진짜 공감 여자도 본인도 놓치는 일이 됩니다 ㅠㅠ
@declan11474 жыл бұрын
나를 잃어가면서까지 투자....뼈 맞고 갑니다.
@user-ms3yt2zy2r4 жыл бұрын
그냥 좋아하는 만큼 좋아하지 않으면 되겠군요 히힛
@oc0606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여섯번째 핵공감! 이건 여자에게도 마찬가지
@plus-more3 жыл бұрын
참 인간적이신분같은느낌이에요!
@mun_mi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이 저런 연애를 하고 있는 저에게 확 와닿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ooonssang_31973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다른 연애관련 말해주는 유튜버들 보다 더 쏙쏙 귀에 박히게 집중하게끔 말씀해주신다.. 원래 댓글 안쓰는데 정말 놀라워서 남김니다. 영상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user-eq4vl6qn5q4 жыл бұрын
말투 부분 정말 공감.. +말할때 여유가 없고 말이 빠른사람ㅜㅜ 아무리 내스타일이던 사람도 말이 빠르면 매력이 없더라
@user-ld3wp8bn4j3 жыл бұрын
ㅇㅈ 빠르게 휙 지나가듯이 말하면 당황스러움 되물어봐도 안들릴때도 많고 자꾸 되물어보기도 뭐해서 그냥 대충 웃고 만다..
@user-ff6rg7gu2p4 ай бұрын
다른 여자 유튜버분들 영상은 공감 안됐는데 이 영상은 진짜 공감이다..
@user-ou5wt4lk6v4 жыл бұрын
제 친구생각하고 들어왓는데 진짜 달님 정확하심미다. 대박사껀 ㅋㅋㅋㅋㅋㅋ
@whoami551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하 진짜.. 공감해요. 가끔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옆자리 앉은 남자분들 향수 냄새 진짜 너무너무 심하게나서 저까지 코 마비 될거같아여.. 아무리 좋은 냄새 향수라도 좀 적당히 뿌렸음 좋겠는데ㅠㅠ 너무 많이 뿌리니깐 걍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머리 지끈거리고 어지러워여 옛날에 향수 과하게 뿌린분이랑 데이트 했었는데 그냥 사람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빨리 집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DuRuWow4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자든 여자든 독한 냄새는 별로인거 같아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딸기향 체리향을 너무 싫어해서 샴푸든 핸드크림이든 그런 향을 품기는 분이 계시면 어느새 정신차려보면 자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성 되어 있더라고요
@hyuckla6023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비싼 향수를 삽니다 한뿜한뿜 조심스럽게 뿌리는 효과가...
@user-ek7tm4on2l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공감... 너무 잘해주기만하려한게 오히려독
@Friendshiping_fan59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6번째가 메인 !! 자신을 1순위에 둔 연애를하자 진짜 나중에 남는거 하나도 없어요 너무잘해주지말고 눈치보지말고 너할것해도 옆에있는사람이면 오래간다
@user-in4tj7yv6y4 жыл бұрын
크 잘보고 갑니다 ㅋㅋ 너무 현실이고 너무 싸발적이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user-yy6rx3bc2d4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1달좀 넘었습니다 여섯번째 말씀 듣고 느낀건데 제 일도 바쁘게 빠져 있고 그럼에도 잘 챙겨주고 정말 주변에서 부러워 할 정도로 잘해줬지만 어느 순간 무료함을 느꼈는지 이별통보를 느닷없이 받았었죠..후회는 없지만 이제 삼십대 초반이라 새로이 시작할 맘도 생각도 없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user-pb2zy7bq3i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zh6qp4mj7b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 우리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잘해준게 그리고 사랑한게 절대 잘못이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이 우리의 마음을 받을만한 그릇이 아니었던거죠. 또는 준비가 안된 사람인거죠. 몇년이 지나면 문득 깨우치고 우리를 떠올리며 후회할거에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나쁜건 아녜요. 그냥 우리와 맞지 않았던거죠. 제가 그냥 말씀 드리고싶은건 헤어짐의 이유를 우리 자신에게서 찾지 말자는 얘기를 하고싶은거에요. 사실 제가 지금 그러고 있어서 차댕님에게 얘기함과 동시에 저한테 더 되뇌이는 거기도 하구요..ㅎㅎ 전 정말 제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넘치도록 숨이 막힐정도로 사랑받고 싶어요. 차댕님도 그런 사람 만나길 바랄게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user-fs3jk6iz4t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uding46544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내가 사랑을 줄 때, 고마워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세요.. 나의 좋은점을 잘못된 그 사람으로 인해서 변화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하는 사람 없을 것 같지만 분명 있답니다.
@user-fs3jk6iz4t4 жыл бұрын
@@user-zh6qp4mj7b 혹시 ㅅㅅ
@silverline483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인게 1년넘게 사귀면서 여친에게 거의 모든걸 맞춰줬고, 나를 잃어가며 시간을 투자했어요. 근데 시간지나면서 말씀하신거처럼 절 한심하게 보드라구요. 정말 완급조절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user-qp9ws6mh5r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런 남자 필요하고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기 때문에 그런 남자분들 한심하게 절대 안볼거 같아요. 이해가안가넹ㅠ
@silverline482 жыл бұрын
@@user-qp9ws6mh5r 상대가 해주는것이 당연한게 아니라 소중하게 받아줄수있는 성숙한분을 만나고싶네요... 그런부분을 가지고계신거 같아서 앞으로 만나게되실 남자분이 정말 복받았네요!
@user-pm9sm3vd1v2 жыл бұрын
@@user-qp9ws6mh5r 처음에는 꽃님 같은 생각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자상하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과분할 정도의 선물 주고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 초반에는 정말 행복해하죠. 이런 사람 처음이고 결혼까지 단번에 그리고 있을 만큼 이런 사람 다시는 못 만난다는 생각으로 근데 익숙함이 무서운 것 같아요. 달라진 것 없이 처음 그대로 잘해주지만 점점 갈 수 록 태도가 달라져요. 모든 자상하고 피와 살 깎아 챙겨주는 행동에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던 사람이 어느샌가 당연하다는 듯 이 대접받고 자상한 행동에도 점점 불만이 생겨요... 처음부터 모든 카드를 써 버리니까 나중에 가서는 더 좋은 것 을 보여줄 수 없게 되고, 이미 당연하게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상대는 헌신하는 사람에게 헤어짐이 무기가되고 받는 사랑과 물질적인 것 들에 당연한듯이 익숙해져버린 순간부터 자연스레 갑과을이 형성이 되드라고요. 잘해주고 간 쓸개 까지 빼 줄 각오로 사랑해주면 을 이 되고 상대의 눈에 지친 모습이 한심하게 되어 차인다는게 무슨 말 인지 알게 되더라고요. 의견 차이가 생겨 다투게되면 초반에는 이 남자가 주는 사랑이 상처보다 크기 때문에 서로 속마음 애기하며 화해하고 이해하려 관계를 지켜가려 하는데 익숙해지고 갑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전 같았으면 아무렇ㅈ 않았을 것에 느닷없이 화내고 점점 입장을 이해하고 생각하려 하지읺고 피해자라고만 여겨가드라고요. 잡을 수 록 멀어진다는 건 매달리는 상대를 미운 감정 원망하는 마음 한심하다는 생각 그리고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 만나줄 수 있다 나 없으면 저 사람은 안된다 라는 생각 때문에 매달리는 사람 입장 따위는 생각치도 이해하지도 않을거예요 아무튼 ..
@user-nn3ii5mo8j Жыл бұрын
내 자신을 가득채워야 된다는 말이군요...감사합니다~
@user-rf4wx7di4y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말투와 목소리도 그렇지만 마지막 말씀이 정말... 한 없이 잘 해줘봤다가 나중에 뒷통수 맞은 적이 있는데, 누가 그러더군요 뜨거운 것은 손에 놓게 되지만 따뜻한 것은 계속 쥐고 있는다고...
@Beeisthevital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엊그제 호되게 차였다. 아마도 이런이유인 것같다... 분명 본 영상인데 막상 가면 왜 실천을못하지... 너무 아깝고 슬프다 좋은 사람 잘해주기만 하다가 나에게 질려서 떠나가게 만든것이
@rto_ok4 жыл бұрын
좀 뜬금없지만 하트시그널 굿즈 섬유유연제 제가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라 저 나오자마자 샀는데 그거 하늘색 냄새 녀무 좋아요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말씀이 진짜 공감인게 달님이 언급하신 부분이 딱 제 이상형 인데요...!본인 일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매력있게 느껴져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pityJ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ss-yg8vp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이 깨닫고 배우고 갑니다..
@gamorange3905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예쁘고 잘생긴거 때문에 낯가림 있어도 억지로 만나는거보단 그냥저냥 무난하게 서로 안불편하고 편한게 젤좋은듯
@wrsoly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이 진짜 공감가는게.. 제가 최근에 한 분한테 엄청 빠졌었는데 진짜 너무 빠져서 내 생활이 송두리채 무너질거 같은거에요. 그러면서도 계속 드는 생각이 아 내가 지금 한가지 균형 잡힌 목표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그 사람한테 집착하지 않고 나도 그 사람한테 많은 걸 줄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은 나 혼자 앞서가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다가 마음의 병이 걸릴만큼 집착해버려서 까였습니다. 연애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 중심을 못 잡은 상태에서 연애하려고 하는 건 자신과 상대에게 모두 좋은 일이 아닌 것 같아요.
@King-rv4vi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너무 공감됩니다
@Hodu_Bori Жыл бұрын
2, 6번째가 저한태 있어서 너무 큰 문제로 다가온거같네요..여자친구가 그저 좋아서 여자친구한태만 늘 따뜻하게 말해주고 싶어서 사랑해서 그랬던거 같아요...가장 큰 문제는 저 본인을 잃어가면서까지 모든걸 헌신했어요.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부담이되는거죠 그게 처음에는 좋았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제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저와 미래를 함께하는건... 불안하고 힘들었을꺼같아요. 정말 다시 시작하고싶네요..
@user-eb6ts3oe2q4 жыл бұрын
뭘 완벽하려 합니까 가식 없이 행동하기만 하면 되지 완벽할라고 하다보면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리거나 나름 본인이 추구하는 부분에서 완벽해진다 해도 사람은 개개인이 다 퍼즐이라 맞는게 각각 달라서 소용 없을 수 있음 피곤하게 나를 깎아서 조각할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만 진정성 있게 삽시다
@zw90153 жыл бұрын
두번째는 케바케같아요 내 앞에서 예쁜모습만 보여주던 ㅅㅏ람이 친구앞에서 다른 모습 보여줄때 매력뿜뿜.. 친구들이랑두 맨날 이얘기햇었음 ㅠㅠ친구랑 나랑 잇을ㄸㅐ말투 다르면 설레던데
@ralphmoon6178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충고는 팩트다 좋네요
@user-pt9cu7gt7u3 жыл бұрын
진짜말씀잘하시는듯...ㅎㅎ잘보고있습니다ㅎㅎ
@crow45973 жыл бұрын
9:09 부터 진짜 공감되네요.. 나까지 잃어가면서 하는건 손해임.. 경험해보신분들은 알듯싶네요
@user-cr1pu3rn8s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걸 보고 느낀게 그여자를 만나기 전에도 연애경험이 충분했고 나름 이제 여자 만날 줄 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푹 빠져 버리게 되면 일까지빼면서 보러 가게되고 그렇게 되더군요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고생 심하게 한 후로 만약 다음 연애를 하게 되면 절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않겠다 라는 다짐을 했고요 웃기지만 무작정 잘해주지말고 최대한 마음 덜 줘가면서 내 할일 하며 내가 우선이 되는 연애를 하고 싶네요,, 과거에는 몰랐지만 남자분들 아무리좋아도 너~~무 잘해주면 도망갑니다 연애경력 다수여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 오면 저처럼됩니다... 아니 잘해줘도 x랄이야 할수도 있지만 이게 현실이네요 아니면 진짜 잘해주면 그 마음을 진정 알아주는 여자를 만나는게 답일수도 있겠네요 여자도 케바케니까...
@user-nx8lm1ge1c3 жыл бұрын
그리운건그때일까그대일까 개공감ㅋㅋㅋ 연애 많이해보고 스스로 엄청 고수라고 생각햇는데 30줄 넘어서 쏟아붓는 연애햇더니 그게 집착이되고 나는 내 일에 소홀한 사람이 되어버림 심지어 만나면서도 이 부분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미 습관이되고 그 여자한테 빠질만큼 빠져버렷는지 교정 못하고 결국 차임. 타격 너무 컸는데 이런 공감대 보면서 위로받고 내 잘못임을 인정해나가는 중
저는 행복하네요 잘해주면 잘해주는대로 항상 저한테 더 가깝게 다가와주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당
@user-cr1pu3rn8s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여자분을 만나셨네요ㅎㅎ 예쁜사랑하시길바라요~~~
@user-jo3sx1tg8v5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Freedom-rv8hh Жыл бұрын
복습중인데 마지막 찐이네요
@user-bc9ic6xg2k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 거 보고 10대 20대들이 너무 현실적으로 연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그 나이 땐 그 나이 때만 할 수 있는 연애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사랑하는 여자에게 모든 걸 다 쏟아붓는 사랑도 나이 들어선 하기 어려운 거니까.. 김달님 영상은 물론 현실적이고 좋은 영상이지만 10대 20대 남녀들은 감정에 충실한 사랑을 해봐도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 사랑을 했던 자신을 후지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