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들을 한 번에 담으려다 보니 영상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시간 나실 때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저도 완전 내향 내성적인 사람인데, 조금씩 나이들고 사회화겪으며 사교스킬 같은게 생김 ㅋㅋㅋ 먼저 인사하고 말걸고 웃고 농담하고 친한척하기까지 가능은 함. 근데 속으로는 여전히 낯가리는 중이라서 사람들 많이 만나고 오면, 애써 웃고 밝은 느낌 냈던 거에 기빨려서 집에서 꼭 쉬어줘야 함 ㅋㅋㅋㅋ 그래서 막상 나가면 잘은 놀지만, 사실 편한 사람들 아닐 때에는 약속 나가기 전까지 걱정+스트레스ㅠㅠ

사랑받고 자란 사람의 매력은 누구도 이기기 어렵지만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내 횐경을 아름답게 승화시킨(이긴) 사람의 매력은 사랑받고 자란 사람도 이길 수 없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알바생이 1년만에ㅜ말 걸어준 일에 감동받고 뭔가를 깨닫고 이렇게 열 띄면서 말하는게 넘 웃기다곸ㅋㅋㅋㅋㅋㅋ

저 편순이 인데요 손님께 일부러 차갑게 대하는것도 있어요. 손님 중 별의별 인간 다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거리 둬요. 주말에 같이 등산가자는 아저씨도 있고 (미친. 지캉내캉 얼마나 안다꼬 같이 가자는건지) 자기 친구들 델꼬와서 인사 시키고 친구하자는 손님도 있습니다.(저는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 생각하는 사람임) 손님 중 성희롱 하는 인간들도 많고 말도 섞기 싫은 손님있는데 말을 안받아줘도 제 사생활까지 궁금해하는 인간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말하기 싫어요. 물론 달님같은 손님이야 그러시지 않겠지만 진상손님 때문에 저도 모르게 차가워지는 겁니다. ㅠ.ㅠ

아이스브레이킹은 괜찮지만, 그 이후에 선을 넘고, 금을 밟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그래서 사람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할 사람은 자기자신이라고 한다.

마 내 자체가 매력등어리다 근데 남들이 그걸 몰라준다..ㅠ

저 완전 내향적이었는데 나이먹음+사회생활 하면서 외향적으로 바꼈어요 ㅋㅋ 무표정에 말까지 안하면 무뚝뚝해보임+차가워보인다는 말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이젠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가벼운 말 잘만 걸고 잘웃고 유들유들해졌어요 ㅋㅋ 전 지금 이런 제 모습이 더 좋고 사는 것도 편해졌고 자존감 높아진 기분이라 맘에 들어요! 바뀌기 전까지 저도 제가 남들한테 차가워보이는지 전혀 몰랐었는데 달님 말대로 삶의 노하우가 쌓여서 ㅋㅋㅋ

이거 진짜 중요한거다 ㅋㅋ 내 표정과 말투를 의식적으로 거울 보듯 수시로 체크 해야하는 노력이 있어야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갈 수 있는 건 팩트다. 누가 무표정이고 건조한 말투를 좋아하겠누 밝은 성격을 타고난 사람이 아닌 이상 의식적으로 미소를 짓고 상냥한 말투를 꾸준히 연습해야한다. 연습이라 함은 한두번 가지고는 안된다는 말이다. 하루이틀가지고는 안된다. 아무턴 이번 달님 말씀은 사회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정말 좋은 조언이라는거...

15:30 이 부분이 ㄹㅇ핵심이라고 생각함. 저도 주변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나 혹은 뒤에서 들려오는 말들로 스트레스 받을때가 많았는데, 지나고 돌이켜보면 저 스스로의 태도에도 문제가 많았었어요.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하나하나 의식하고 행동이나 말을 할 필요는 없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흔히 말하는 아이스브레이킹, 즉 차갑고 낯선 느낌을 내가 먼저 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내가 먼저 상대에게 다가가서 좋은 말 한마디 건내는게 나중에는 어떤 기회가 될지 모르니까요

뭔가 울컥하다 ㅠㅠ 그게 그러니까 그사람이 속은 따순 사람이라는거.....진면목을 알아주는 그 누군가를 서로가 기다리는건 아닌지...그게 꼭 짝은 아니더라도 사람과 사람의 온도 차이를 아는것...알아주는것...

음....나이가 좀 있는 제가 생각하기엔 아닌 것 같아요. 그 여자분은 편의점에서 근무하며 여러 사람들을 대하다보니 친절하거나 먼저 호의를 베푸는 게 오히려 해가 되는 진상들을 많이 경험해서 의도적으로 사람을 그렇게 대했을 가능성이 농후해요 특히 여자 입장에서 젊은 남자에게는 더더욱이요.. 다만 일년 넘게 달님을 보며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자기만의 완벽한 확신이 생겼겠죠. 심지어는 호감까지 생겼을 수도 있고요. 성격이 내성적어서 그런 거면 그런 대화를 먼저 시작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젊은 남녀는 상대에게 호감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의 성향을 버리는 행동과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차가운 이미지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친절한 목소리 내는 방법이랑 잘 웃는걸 엄청 연습했어요,,, 내향적이고 잘 안 웃을때는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잘 웃고 하다보니까 주변에 사람이 훨씬 더 많아졌어요. 나중에 취직하기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다들 화이팅

점점더 확신이듭니다. 연애공부가 아니라 인생공부, 사람관계공부, 처세공부를 위해 난 이 멋진 남자를 보고 힘을 받아간다는 것을. 어두운 앞을 밝게 비춰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아니 왜 말 걸어줬다고 행복해하는거 같지ㅋㅋㅋㅋㅋㅋㅋ

15:30 개인적으로 와닿는 명언이네요..나에게일어난 모든일을 내가 자초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읍니다 항상 뼈있는말들해주셔서 감사해요!!

무엇보다 달님의 마지막 말씀 내가 겪을 불이익이나 이익은 평소에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될 수 있다는 말에 크게 공감이 되는듯 합니다 살면서 그냥 내가 편한대로 내가 꼴리는 방식으로 별 생각없이 다른 사람에게 했던 행동과 말이 당장은 정말 별거 아니지만 나중에 그런것들이 쌓여서 엄청난 불이익을 경험하기도 혹은 기분 좋은 상황을 경험하기도 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중요한 말씀 해주셨다 생각합니다 남에게 생각없이 톡툭 던지는 말이나 함부로 하는 행동들 목소리 말투 얼굴 표정까지 당장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도 쌓였다가 나중에 나에게 반드시 돌아옵니다 좋은식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면 좀 더 신경써서 행동과 말 최대한 밝게 친절하게 노력해주시길 모든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 내향적인 사람이 더 많다고 하네요 외향적인 부분이 물론 사회에서 더 원하지만 내향적인 사람들은 혼자 자기계발을 하며 업그레이드를 하는 그런 모습들이 자주 보이니까요 인간은 혼자 있을때 ,고독함을 느낄때 가장 빠르게 성장 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그게 아니고 그냥 편의점 알바니까 굳이 필요 이상으로 감정소모 할 필요없으니까 그런건데... -2년차 편순이 경험있는 사람이

아이스브레이크인지 브레이킹인지 전문용어까지 다 필요없고 한마디로 요약하면 철판깔고 찔려보라는 영상내용

출근전에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정말 백퍼공감합니다 제나이 41이지만 아직도 그런부분에 서투르고 그래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좀 한정적이어서 이부분에 나름 고민도 많은데..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어쩜 그리 잘 아시는지 진짜 대단해요..

김달이 좋은이유♡ 가식없고 솔직함 거침없는데 무례하지가 않음 말 한마디도 맞는말만함

저는 편의점 야간이라는 특수성때문에 그여자분이 더차갑게 대하신거 아닐까생각듭니다 모든사람에게 따듯하게대하고 이야기하다가는 쉽게생각하고 와서 말걸고 주정부리는 남자도 추근거리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생존을위해 선택한방법이 차갑게 대하고 만만해보이지않기 위해 그런거 아닐까..조심스레추측해봅니다 그리고 그여자분도 1년을 알바하면서 김달님을 인식하고 하게되고 나쁜사람은 적어도아니겠구나 경계를풀게되면서 말을건걸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디다. 제가드리고싶은 결론은 차가운이미지를 그사람스스로 만들었고 알고있는데 자기가 경계를 푼사람한테 그런행동과말이 나오는거아닐까요~? 근데 달님 말씀처럼 그차가운 분위기를 깨주는 아이스브레킹 같은 사람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런분위기를 느끼기도했었고 제가반대로 그런분위기에 압도되어 더차갑게 대한적이있었는데 반성하게되는것 같습니다ㅜㅠ

되게 흥미롭고 울림 있는 얘기였습니다. 밝은 모습, 이미지, 아이스브레이킹 등을 매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시뮬레이션도 돌려봤는데, 삶에 적용하겠다고 마음먹으니 내일이 설레네요

저도 처음에는 가만히 있으면 차가워 보이고 쎄보인다고 해서 한없이 잘 웃고 했었는데 너무 푼수같다고 상대방이 쉽게 다가오고 편하게 대하니깐 선을 넘을때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상대를 보고 웃고 선을 넘을것 같은 사람한테는 안웃고 선을 긋게 되더라구요~살면서 점점 사람을 대하는게 달라지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저도 알바 할 때 무표정이라 사장님이 대체 무슨 생각하는건지 모르겠고 다가가기 어렵다고 전해서 들었는데 제가 내성적인 성향이라서 그냥 표정이 없고 굳어있는 상태라 그래요 사장님도 저랑 친해지려고 했다가 그냥 어색한 사이가 되버렸어요... 아이스브레이킹 하고싶지만 어렵다

저도 차가운 이미지라서 처음보는 사람이 말거는 걸 어려워했다고 친해지고나서 말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먼저 다가오면 너무 고맙답니다

김달님 영상 보면 그냥 연애 뿐만 아니라 인생사 얘기까지 하는게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ㅋㅋ 요즘 이별 당해서 멘탈이 깨저 있엇는데 김달님 영상 보면서 좋아지고 있어요 ㅎ 앞으로도 끈임 없이 올려주세요~~~

제가 요즘 실천하고 있던 거여서 더 관심있게 봤어요. 정말 해보면서 느는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먼저 인사를 못하는 거랑 어물쩡거리는 거였는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겨서 마음 딱 먹고 처음부터 밝게 하니까 매일마다 달라지는 사람들의 반응이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생각한 거보다 더 좋은 시작을 한 거 같아요. 제 경우에는 아직 시작일 뿐이지만 다가가서 다 같이 분위기 잡힌 환경을 만들려고 솔선수범하다보니 관심없던 사람들도 조금 편하게 다가오시더라고요. 저같은 사람 많구나 싶기도 하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저도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첫인상이 딱딱하고 다가가기 어렵다고 친구들이 말하더라고요, 그치만 그걸 없애면 빠르게 친근해질 수 있다고 제 성격을 알려줬어요. 제 자신은 제가 외향적이라고 생각해도 내성적인 성격이 저한테 있는 것 같고 정말 달님이 말씀하신 과도기에 제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스 브레이킹 용어로는 알고 있었지만 물꼬를 트는 그것이 제일 어려우면서 매우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당😆

인간적으로 예의가 아닌말을 제외하고, 할말 다 하고 살면 알아서 그곳에 매력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끼고 모일 사람은 모임. 내향적인 사람들 명심하시길...가령 나같은사람...

달님.. 직원분이 먼저 말걸어주시고 웃어주신거에 너무 기뻐하시는 모습이 저또한 뭔가 뭉클합니다^^ 편의점에서 일하시는분들 특히나 밤늦게는 술취하고 주정부리는 분들 종종 있더라구요. 그런일 겪다보면 초반엔 어느정도 거리를 두게 되는거같습니다. 특히나 내성적인 사람들은 더욱더 거리를 두고 살피게 되지요. 예전에 어떤 문구가 떠오르네요. ‘샤넬백도 검은봉지 안에 들어있으면 모른다’ 영상보며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일화로 설명해서 들려주시니까 더 와닿는 것 같아요. 저도 마음은 따뜻한 부분이 있는데 표현의 서툼과 부끄럼 타는 성격때문에 그게 전달이 안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해요!! 외향적이 되고 싶었는데 희망이 드네요.

아.. 김달님 이 영상을 2번째 보고있는데 처음봤을땐 ???무슨내용이지 했거든요 그런데 시간지나고 우연히 관련영상에 떠서 또 보게됐을땐 미친듯이 공감하고있는 저를 보게되네요 제가 알바하면서 동료들한테 내성적이고 어색해하는데 손님들한테는 친근하게 말걸어주거든요 그 모습을 보고 저한테 호감갖는 알바생 친구가있어요 얘랑 말을 섞은 적도 별로없는데 무턱대고 제가 좋다고 친해지고싶다고 하네요ㅋㅋㅋ 저도 모르는사이에 아이스브레이킹 했었나봐요..!!!

전 출근하면 무조건 웃으면서 들어갑니다 ^^ 그냥 웃습니다^^;;; 김달님 영상을 보면 연애이야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살면서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정말 많네요. 이런 걸 어떻게 다 아시는겁니까? ㅎㅎㅎ

완/전/공/감 해요...!! 아~~ 이번 영상 제 주위 동생들, 회사에 친한 신입들에게 뿌릴 예정이에요..! 주위 사람들이 친화력이 좋아서 좋겠다, 외향적이어서 좋겠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데요... 그런 성향을 절대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어릴땐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지만 여러 사회경험을 통해 속된말로 닳고 닳아서 습득한 사회성입니다. 얼굴 두꺼워지고, 남에 시선이 두렵지 않고, 당당해지고, 내 장단점을 너그러이 받아들이게 되고 뭔가... 편안(?)해지죠... 그게 내공입니다 ㅎㅎ 개인차는 조금씩 있겠죠.. 하지만 김달님이 말한거처럼 활발하고 활동적으로 사회경험을 차근차근 쌓아갈때, 삶의 질이 달라지죠. 다 어른으로 숙성(?)되는 과정인거같습니다.

이번 영상은 연애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정말중요한 포인트가 나왔네요👍 제거 저런데..가만히있으면 표정 어둡😂 요즘 그부분많이 생각하고있는데 달님얘기까지 들으니 다시한번 깊게생각해보게되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와 이래서 밝게 인사하는게 중요하구나 이미지를 확 좋게 쌓아버리네

김달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과 이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내향적이어서 차갑든 외향적이어서 활발하든 아이스브레이킹을 해도 내향적인 사람은 어? 이사람 인상만 그렇지 표현이나 생각하는건 서툴어도 나를 생각해주구나 라는 생각에 좋아지더라도 외향적인 사람은 말실수를 하거나 사건이나 요소가 생기면 마이너스만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글 설명을 잘 못한것 같은데 이런 주제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제가 먼저 하는 편이지만 내성적인 면도 많아요. 처음이 어렵지만 용기내서 꾸준히 하다보면 생각보다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생기면서 타인도 나랑 같다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모두 하실 수 있어요~^-^

오래된 친구들은 제 변한 모습에 너무 놀라네요, 외향적인 모습으로만 어린 시절을 보냈었는데, 살면서 상처를 받고 받고 받다보니 이제 오래된 내 주변사람들 말고는 세상 만물에 모든 관심이 없어지고 처음 만난 사람과의 대화 시작도 너무 버겁도 두렵네요.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은 기가 빨릴수밖에 없어요. 그게 당연한것. 그래서 사람상대하는 직업은 맞는사람이 따로있어요... 사람을 맞이하는사람은 기본적으로 무표정 무뚝뚝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관계를 주도하려면 밝고 활발하면서도 사람을 확 붙드는 카리스마가 있어야합니다. 가벼워보이지만 쉽지않은 묵직함이 있어야하죠^^

감사합니다. 김달님! 저도 원래 완전 내향적인 사람이어서 처음보는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거나 그런 일이 자주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오해를 하게 만든 것 중에 하나가 제 자신의 문제라는걸 알았네요..! 김달님 덕분에 학원에서 친해지고 싶은 여자애가 있었는데 먼저 말 걸고 좀 더 친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곧 고백할 나에게 꼭 필요한것이였다... 마지막 모임이 곧 다가오는데~김달님 감사해요❤ 주말 잘보낼게요. 김달님도 편하시게 지내시기. 매번 생각중인 자석입니다. >☆< 차가우면서 따스한 그 경계선을 지켜야하겠네

연애를 떠나서 인생에 도움 되는 얘기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김달님은 충분히 매력 있는 분입니다. 말도 잘하시고 잘생기시고 부럽습니다.

진짜 공감하는게 저도 극 내향적인 사람인데ㅋㅋㅋㅋ 사회생활 거치면서 어떤 대화 하다가 협상하고, 아줌마들처럼 먼저 우스갯소리 건네고, 시장 가서 값을 깎거나 덤 더 달라고 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 진짜 외향적인 것들을 배워간다는게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공감이 되면서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시간이였어요 전 제 성격을 잘 안다고 하지만 주변으로부터 알게 되는 면들이 많으니까.. 그런데 분명한 건,첫 인상의 굴레를 벗어나면 의외의 면들로 또 나뉘는 것보면 참; 어느 면에선 생각의 틀을 깨야되는 건 필요한 것 같아요. 제 생각보다 괜찮은 타인들일지 모르니까! 11월을 날아가는 토요일의 늦은 밤에도 반가운 배려깊은 달님의 일상쨜 끝까지 잘 봤어요🎥 더욱 더 달콤한 신혼의 날들과 좋은 마음들이 쌓이는 멋진 가정으로 축복과 사랑의 공간속에 행복하기를 :🌙🌃 내일 더 사랑하세요🍯💜🐝

사랑받은 티가 나는 사람은 자신이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거에서 시작인 거 같아요. 주변에서 아무리 사랑을 줘도 사랑받는 걸 모르면 자존감이 낮은 부분으로 드러나는 거 같달까요? 반대로 작은 부분에서도 사랑받는 줄 알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들은 아무리 부정적으로 생각하더라도 그 부정에서 이겨내는 긍정이 드러나요! 그래서 자신이 처한 상황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더라도 당신이 사랑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내가 그 사랑을 못 느끼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요. 주위에 사랑을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아도 작은 것, 사소한 것에서도, 하물며 지나가다 부는 바람에도 잠시 쉼을 줌에 감사하는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제 소중한 친구가 자존감이 낮은 게 너무 속상해서 해줬던 말인데 달님 베댓글 보고 생각나서 남겨요! ㅎㅎ 그럼 20000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와 16분 순삭됐다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일상에서 소재를 얻고 저런 깊은 생각까지 도달하실 수 있는거ㅖ예요 ㅋㅋㅋ너무 신기하고 대단하세요..

8:44 이때 달님이 뭐라했을거같냐고 했는데 어느분이 돼지세요? 이래서 겁나 웃었는뎈ㅋ⫬ㅋ⫬ㅋ

1. 나는 내향적인 사람인걸 인식하기 2. 그러므로 의도치않게 차가워보이는 인상일 수 있다는 걸 인식하기. 3. 그러므로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이러한 오해를 풀기 4. 이를 통해 나의 매력을 보여주기 끝

남자들때문에 멘탈나갈때마다... 달님 동영상 정주행하면서 힘내요.. 좋은 영상들 .... 항상 감사합니다 ❤️멘탈의힘!!!!!

백번 맞는 말이에요... 저는 태생적으로 차가워서 제 선에서는 따뜻하게 말을 하려고 노력했는데도 그 당시 제 문제에 더 집중했던 탓인지 그 의도가 잘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인연을 놓친경우가 대다수 있다죠.....ㅎ 온전히 그 상대방한테 집중하면서 따뜻하게 말해보려고 노력해야겠다를 최근에도 깨달았는데 영상이 딱...오늘도 반성합니다..

맞아요 진짜 공감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용기내서 말 걸어보니 정말 따뜻한 웃음을 가진 진짜 착한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면 안된다고 느꼈어요 덕분에 유익했어요!!

처음 봤을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알바도하며 경험한 이후로는 삶을 바라보는 생각과 방향이 점점 좋아지고 긍정적인 모습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 항상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이 말하기론 넌 너무 차가워서 다가가기 어려웠다 하지만 친해지니 재밌다 라는 말을 10명중 9명에게 들었죠 그래서 김달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며칠전부터 저는 이것을 한번 깨보려 길가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뜬금없는 질문을 한다거나 연습을 꽤 하다보니 그분들이 먼저 저에게 식사자리 , 술자리 , 등등 제안이 먼저오더라구요 ㅋㅋ 굉장히 재밌는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김달님이 말하신거 정말 공감.. 9999999999퍼 공감 저는 상대방에게 악감정없이 평소처럼 무표정으로 말하지만 말 물꼬가 트이면 딱 이렇습니다

와... 웬만하면 댓글 진짜 안쓰는데 제가 완전 저 편의점 알바분같은 성격이에요.. 친한 친구들끼리 있으면 편안한데 낯선 사람이나 서먹한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본래 성격이 나오지 않는... 그리고 인성은 전혀 문제가 없는데 뭔가 관계맺기가 힘들고 차가워 보여서 다가가기 힘들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자기개발서도 읽고 수많은 유튜브 동영상을 뒤져봐도 답이 나오지 않았었는데, 정말 이 설명 하나로 제 고민이 시원하게 해결되었어요.! 아직 고등학생이라, 앞으로 더 삶의 경험치를 쌓아나가면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실천해봐야겠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야간 편돌이 5년차 그분 진짜 친절한 분이다...

먼저 인사건네고 웃어 주는것 만으로도 주도권의 50% 먹고 들어갑니다 진짜로..

아 ㅋㅋㅋㅋ 저 저번에 생방 처음으로 보면서 “의외로 되게 밝은 사람이시구나”라고 생각 했는데 원래 이런 모습이 있으셨구나 ㅋㅋㅋㅋ 너무 해맑고 귀여우세요 😂 🤩😂

저 역할을 내가 했다가 조별과제에서 다 조장 추천받고 죽는 줄 알았다.

네 우리 김달오빠 알바생한테 반한 썰 잘들었습니다ㅎㅎ 귀여우시넼ㅋㅋㅋㅋㅋ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근래 저에 대해서 자각하게되어 김달님 말씀이 너무 공감되네요 인간관계에 꼭 필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내성적인 저와 다른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20살때부터 사회생활 시작해서 외향적인척 하다가 너무 지쳐버려서 한동안 안했었어요. 그래서그런지 주변사람들이 없어졌나바여 ㅋㅋㅋ 한동안 처음보는 분들에게 거리두고 해서 다들 저한테 다가오기 어려워하시고 어른스럽다 하셨는데 그래도 지금은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말도 더 붙여보고 그러네요ㅎ 아직 멀었지만요.

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아이를 키울 때 어떤 가르침을 많이 주어야하는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저또한 많이 반성하고 배웁니다. 좋은 영상 항상 늘 감사드려요!

에피소드 너무 재밌어서 엄청 집중해서 잘 들었어요!!!

우연히 김달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하나의 영상으로 김달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살아가는데 많은 팁들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제가 일본인인데 여기서도 김달님 인기 좀 많아지면 좋겠다ㅜㅜ 더 번역판이 많아졌으면....ㅜ

결론 밝은 분위기를 스스로 가꾸고 연마해나가자 거울보고 웃는연습 말하기연습 등등

상대방을 유혹하기만 위한 매력은 언젠가는 들통난다 생각함. 대표적으로 욕쟁이면서 욕할 줄 모른다고 했다하면 일상생활에도 욕하는 버릇을 고쳐야 됨. 자기 매력을 어필을 하던지 만들던지 해야지 본인 매력은 표현할 줄 모르고 상대방이 원하는 매력만 맞추는 사람은 본인이 지칠뿐만 아니라 자존감도 떨어짐. 촬영이 끝나지 않는 연기자의 삶은 얼마나 힘들까... 본인의 매력을 싫어하는 사람은 안 맞는거지 본인이 틀린게 아님. 남보다 본인의 가치를 생각하는 연애를 하자!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ㅋ 차갑게 생겼다는 말 정말 많이 듣는데,, '맞아맞아' 이거만 백번하고 갑니다..ㅎㅎㅋㅋㅋㅋ

와 지금 내가 딱 갖고있는 고민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네요ㅋㅋ 뭔가 직장에서도 그 아이스브레이킹을 할 만한 기회나 대화거리? 이런걸 찾는게 좀 쉽지가 않았는데 지금 필요한건 그것을 찾는거인거 같아요. 그래야 무궁무진한 기회가 내게 더 열릴수도 있고. 아무튼 이야기가 되게 흥미진진하네요ㅋㅋ

연애는 안하지만 연애적으로뿐만 아니라 인생적으로도 굉장히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네요..

차가운 이미지란..얘기많이듣는데 이 영상보고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달형 이번 영상 진짜 유익하다… 내가 어떤 식으로 남들을 대하고 있었는지 돌이켜보고, 지금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 식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 내향인이 굳이 애써가며 외향인이 될 필요 없고 내향인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라!

아이스브레이킹 면접관분들도 하시죠ㅋㅋㅋ 뭐타고왔어요? 올때 안추웠어요? ㅋㅋㅋㅋㅎ 취업 정신나갈거같당

김달님꺼 영상보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ㅎㅎ

와.. 진짜 필요한 내용들이었던 거 같아요! 특히 여자들한테 유독 그랬던 거 같은데.. 부담 가지지말고 말 한번 꺼내보는 연습을 해봐야 할 거 같아요! 김달님 감사합니다~ ^^

맞아ㅋㅋㅋ 나 차가워보여서 다가가기 힘들다 라는 말을 학생때부터 들어왔음ㅋㅋ 의도한게 아니고 그냥 그게 나인데ㅋㅋㅋㅋㅋ 아이스 브레이킹 기억할게요 갓달님

하긴ㅋㅋㅋㅋ항상 무뚝뚝해보이던 사람이 나한테 활짝 웃으면 반전 매력에 반할거 같기도하네

나이는 김달님보다 어리지만 제가 겪었던거라 공감이 엄청가네요. 진짜 극복하는건 하기나름인거같아요.

중요한건 내성적인게 꼭 나쁜것도 아니고 외향적인게 꼭 좋은것도 아니라는 점

영상 정말 재밌게 봤어요 자기객관화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거 보니까 생각이 많아져요ㅠㅠ 그럼 저는 약간 남들한테 보일때 좀 생긋생긋 하며 약간 뭔가 활발하고 좀 착해보이는(?) 사람이 되야 하는걸까요?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해야하는 걸가요ㅠㅠ 전 사실 원래 좀 생글생글 스타일인데 얼굴도 좀 귀염ㅅ.. (뭔가 재수없는데 이쁘다는거 절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이러니까 절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절 이용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학생인데 제 성격이 순한줄 알고 그룹과제 안하려고 하더라고요 개샛기들이) 아라ㅏ라라ㅏ아아아앜 모르겠다

잘 보고 갑니다! 형님이 영상에서 말하는 편의점 알바생 성향이나 이미지가 딱 제 얘기여서 흥미롭게 봤습니다ㅎㅎ

너무 공감되네요. 요새 말잘하는방법 관련해서 책읽는데 딱 김달님이말씀힌신내용 나와요. 표정이랑 리액션을 생각한것보다 좀더 크게하고 한발짝씩 먼저다가가는거.. 헬스장피티받고있는데 피티쌤이 저런분이셔서 늘 부럽다고생각했거든요..

그 경험하나로 이렇게 분석하는게 대단하네요.. 저도 내성적인 사람인데 가끔씩 와 저사람 내가 싫어하는줄 알겠네 어떡하지.. 이런생각하면서 스트래스 받고그러는데ㅠ 많은사람들이 알아주면 좋겠어요흑

왠지 제 이야기 같네요 공감되기도 하고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

와 진짜 제가 그 케이슨지 모르겠지만 제가 전학오기전에 정말 소극적이고 내향적이라고 생각했고 그랬었는데 전학오고 이미지를 바꿔보까 하고 먼저다가까니까 지금은 집에서도 그러고 친구들도 말도 진짜 많이하고 개그캐 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진짜 이미지라든지 성격이 봐꼈거든요!!!

이 내용은 진짜 저도 극공감 해요 삼십대에 깨달았다는 ㅠㅜ

연애 배우고 싶어서 왔다가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채널..👍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은 내용도 좋은데 재밋기까지~ 👍

이런얘기 더 많이 해주세요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같아요

김달님 진짜 ...♡

내향적인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원래부터 외향적인 분들을 부러워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무리수두다가 잘안되는 경우 진짜 많거든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킥감 한 100개 만들다보면 정신차리죠ㅠㅋㅋㅋㅋㅋ내향과 외향은 그냥 다른것일뿐이지 뭐가 더 좋고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는것 같아요ㅎㅎ

라이브로 본 영상~~ 영상 볼때마다 기억이 새록새록~

역시 띵언 ,,👍🏻

용기내서 아이스브레이킹해도 원체가 워낙 뚝딱이랑 그이후가 이야깃거리가 없어서 정적이에용ㅠㅠ 그리고 또 침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