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e3834 아~! 그때 다니던 전문대 졸업여행을 갔는데 관광버스안에서 들려오던 '세상엔 없는 사랑'이 참 구슬프게 들리더군요.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그때 휴대폰벨소리가 진도아리랑 하나밖에 없었잖아요.ㅎ
@user-vw6kf8lc8s3 жыл бұрын
단막극 정말 다시 부활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기억하시는 분들 많다니 기쁩니다
@tur73213 жыл бұрын
단막극 다시 부활해도 전혀 그당시 느꼈던 느낌 전혀 안 날 것 같아요. 전설의 고향, TV문학관, 드라마 전우, TV는 사랑을 싣고 등 언젠가 부활 했었는데, 그때보다 방송환경은 더 좋은데도 처음 그작품들 나왔을때 신선하고 설레는 그런 느낌 전혀 없었어요. 마치 어릴적 학교 운동장 굉장히 크다고 느꼈는데 한참 후 다시 가보면 그렇치 않은 것처럼. 예전 한창 활동했던 몇몇 가수들도 다시 무대 섰지만 마찬가지, 오히려 그들에게 당시 느꼈던 상큼했던 좋았던 이미지만 싹 달아났어요, 지나고 보니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tur7321 맞아요! 제가 26세에 늦게서야 인터넷을 배워서 제일먼저 동창찾기와 친구찾기부터 하면서 그 친구들과 재회하여 밥도 먹고 옛이야기도 하면서 자주 만나려고 하면 메일답장만 서너번 해주다가 소식 끊어버리거나 따돌리고 지들끼리만 만나서 놀고 있더군요. 저랑 어렸을적에 자연숙제로 메뚜기잡아오기 하느라고 자기집에도 놀러가고 가을논 여기저기 찾아다니던 그녀석 고등학교와 대학으로 갈라지고 나서 오랫만에 만나서 제가 점심 좀 같이 먹자고 하니까 되게 사람 따돌리더라고요.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문명시대에 저런것을 보고 있잖아요. "하이고~! 저거 휴대폰 걸면 될것을 왜 저리 헤메냐?" &"저 무거운 전화번호는 뭐하러 들고 댕기나?" &"유튜브에서 공짜로 보면 되지 뭐하러 비디오방에 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allnewrenegade Жыл бұрын
추억은 추억으로 둬야 빛이 나죠.. mbc베스트극장,kbs드라마시티.. 한동안 뜸하다가 2010년 중후반부터 다시 kbs에서 극본공모로 드라마시티같은거 다시 했었는데 결과는..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다시 폐지됐죠. 트렌드가 맞지가 않고.. 발연기만 하는 아이돌들 써서 몰입도 안되고 출연하는 배우들에 맞게 스토리가 변경되고 결국 이상하고 괴랄하고 이도 저도 아닌 하이틴 로맨스물만 범람해서.. 예전과 같은 저런 분위기도 안 납니다.
@lissu7248 Жыл бұрын
드라마스페셜은 현재 방영중인것같던데. 단막극 많았죠 이전엔. 연속극못지않게. KBS 는 드라마게임(1984-1997) 일요베스트(1997-2000) 드라마시티(2000-2008) 드라마스페셜(2010-현재) 거기다 TV문학관도 있었는데 1979년부터 2012년까지 33년간 수시로 이름을 바꾸어가며 이어져왔고(티비문학관,신티비문학관, 논픽션드라마 문예극장 등)000 MBC는 베스트셀러극장(1983-1989) 베스트극장(1991-2007) 드라마페스티벌 등을 방영했고 그외도 드라마들은 많았는데...요즘은 다들축소를했지요 .
@TV-qw7bk3 жыл бұрын
밤이면 아카시아향으로 가득했던 90년대말 그 알수없는 여름밤이 그립다.
@user-en7fy5mw1z3 жыл бұрын
캬 그립다 옛날냄새여
@user-xh5lo4yl2k3 жыл бұрын
표현좋네요
@seokgyujang93353 жыл бұрын
밤이면밤꽃향으로가득했던
@Kleshas_3 жыл бұрын
@머하러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깨시네
@beringSea3 жыл бұрын
@머하러그래 퍼세식 푸세식 ㅋㅋㅋㅋㅋ^^
@user-of1gu6xm5l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영상은 언제봐도 설레고 낭만이 느껴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두근두근 거리죠????
@user-xh5lo4yl2k3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그림움의 시절이라서ᆢ그런듯요ᆢ저는 대학교1학년때라ᆢ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user-xh5lo4yl2k 아...
@jhk212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때가 그리워요 ㅠㅠ
@comebackuni2 жыл бұрын
@@user-xh5lo4yl2k 아 저도 대학교 1학년때...근데 저는 너무힘들었어서 돌아가고싶지 않네요^^
@user-we1yk4zl4y2 жыл бұрын
그리 멀지도 않은 과거인데 아주 먼 옛 날일인듯 느껴지는 90년대말..... 그립다ㆍ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나는 저해에 전문대 졸업반이었는데... 필름끊겨 살아가지고 해프닝만 연발이었어요. 다시 돌아가기 싫어요.
@OHDOIT9 ай бұрын
술 적당히 드시지 그랬어요.@@user-vs3hu6ie9f
@user-vs3hu6ie9f9 ай бұрын
@@OHDOIT 그게 아니라 그때 투병하느라고 누워만 있느라고 세상물정을 못 배워가지고 바보아닌 바보로 살았다고요!
뭔가 숨 쉴 틈, 보고 생각할 틈이 있고, 간접광고 없고 역할에 맞는 옷차림 화장이 좋아요. 요새 tv는...
@user-uh6sn2yq1t10 ай бұрын
당시 전 고2였죠 . 바이더웨이에서 내려 독서실 가고 목동도서관에서 책빌려읽고 대학학원 다니던 시절. 빵굼터 내려서 좀만 걸으면 있는 작은 연립 살았었는데. 최강희 사는집과 비슷해서 몰입이 확 되네요. 저런 잘생긴 버스기사님은 못봤지만 ㅎㅎ 버스 타면 꼭 창문열고 바람에 땀식히던 것도 꼭 그시절 나같고 . 목동도서관1층에서 자리표 받고 식당에서 맛대가리 없는 우동 먹고 공중전화로 삐삐음성사서함 듣고 이층올라가 자판기 커피 뽑아 자리에 앉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무슨 공부를 그렇게 하고 있는지. 쪽지도 몇번 받았었는데ㅎㅎ 콜링유도 엄청 듣던 영화음악이라 눈물나게 추억돋는 행복한 드라마네요. 감사해요
@user-rb6jt5ni8i9 ай бұрын
ㅋㅋ 그우동 저도 기억해요 1500원인가 2000원인가;; 파리공원서 스쿱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근데 진짜 그때는 그 맛대가리 없는 우동을 왜 먹었는지 ㅋㅋ 목동서 학교 다니면 대학학원 대성 종로는 그냥 수순이었던.. 목동이 살기 좋고 뭔가 아늑했던거 같아요😂
@user-uh6sn2yq1t9 ай бұрын
@@user-rb6jt5ni8i 밎아요 수순 ㅋㅋㅋ 목동 참 좋죠
@user-er8qt8nh8f11 ай бұрын
고3때네요, 거기다 오목교에 대학학원에 빵굼터등 정류장이 추억 제대로 돋네요^^ 그 때가 가끔씩 진짜 그립습니다.
@usgto122510 ай бұрын
지금은 아줌마 아저씨 있겠네여.?
@user-kx5cm6fu9c9 ай бұрын
대학학원,,,
@user-dt7so6uh9u8 ай бұрын
전 고2때네요
@user-ty1om1wy8t11 ай бұрын
최강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이쁘네
@user-en1ni6wf1g10 ай бұрын
사람들 스마트폰 없이 사색에 잠긴 모습 참 정겹네.. 그리운 그시절
@user-mo9qc1vo6h3 жыл бұрын
조부모님이랑 3대가 살던시대에 베스트극장 tv단만극 kbs시대극보며 자란 40대들에게는 그냥 이때의 영상자체가 힐링임ㅠㅠ 20여년의 발전은 많은것을 바꾸어 놓았고 요즘의 아이들은 주변이웃의 정과 우정을 나눌 시간조차 어느 아파트에 사는지 어느학원에 다니는지로 나뉘어서 보이지않는 선위에서 살아남아야하는 슬픈현실.. 이때가 그립고도 그립다.
@itmasspeaker684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1999년 햇빛속으로만 보아도....그땐 있는사람 없는사람 선을 긋고 살지 않았더군요..김현주 반지하에서 살음
@user-mo9qc1vo6h2 жыл бұрын
@@itmasspeaker684 맞아요 ~저도 친구들 반지하살고 알바다니고 하면 저녁에 정거장 마중도 가주고 알바하는곳가서 돕기도하고 부모님직업 상관없고 그냥 어릴적 친구들은 서로 보듬고 돕고 위로하며 지냈었는데 20대후반부터 인터넷발전의 속도만큼 시대가 훅~~변하고 sns홍수속에 사진한장 보여지는 삶에 의해 현혹되고있는건 아닌지... 발전이 달갑지 않은부분도 많네요..
@user-bf3xg2yw3k Жыл бұрын
세상은 계속 바뀐다 ㅋ ㅋ ㅋ
@user-nv5co5qz7b Жыл бұрын
독도는 이제부터 한국땅이 아닙니다.
@sijinpinggaesaeki10 ай бұрын
중국인이 너무많이 들어와서 우리나라 개판됨
@user-ke3bu5ti4q3 жыл бұрын
베스트 극장이 다시 부활해야돼....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sex25sex 이 대한민국에 그런 계층만 다 사는줄 알아요.
@guyoungtan10 ай бұрын
98년도 여름은 좋았다 더우면서 상쾌하고 아늑하고 고즈넉했던
@user-zh4tu6og8o2 жыл бұрын
저 동네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그래도 교회랑 남아있는 건물 몇개 때문에 추억에 젖었습니다. 저 때 이 작품 보고 학교가는 이 마을버스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상상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차가 있어도 바쁜 일상에 어딜 갈 수가 없네요... 그리운 그 시절...
@kimchienglish73 жыл бұрын
IMF시절,주가가 300을 테스트한다는 뉴스, 연기가 어색한듯 하지만 풋풋한, 음악은 바그다드카페의 OST Calling you.가나와 추억을 자극하고 몽환적인 느낌이 나네요. 최강희가 아닌 최세연도 몬가 신선하고.추억은 돌아갈수 없어 아련한 추억이겠죠. 22년의 세월이 흐르고 보니 신체의 나이만큼 정신의 나이가 겹겹이 쌓여 많은 생각이 드네요.새벽2시에 보고 있으니 감성이 터지네요. 좋은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rMizuumi Жыл бұрын
1998년 추억에 잠겨봅니다. 드라마 참 재미있네요. 90년대가 제일 좋았습니다. 2000년대 들어와서 너무 달라져 버렸어요.
@asmrrainbow308710 ай бұрын
그 시절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매미 울음소리, 청량한 여름 풀냄세 그립다 아~
@tubeyou460010 ай бұрын
98년도 본방송을 봤고 그뒤로 재방송분도 봤었던 음악이 기억이 남던 작품인데 더운 한여름엔 이 음악 들으면 기사가 수건으로 땀을 딱던 모습이 생각났었는데 이 귀한 자료가 남아있다니 고맙습니다
@practicingkorean89749 ай бұрын
저도 이거 은근 안 잊히던 ㅋㅋㅋ
@user-sy4gq3kn2e9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있어요.최강희 최세연 시절~~
@youtubemusic-co9ll2 ай бұрын
이때만 해도 대사 한마디에도 쉼이 장면 하나에도 여유가 가득한데 요즘은 뭐든 빠르게 빠르게 쉼없는 세상같네요
@kychoi5590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다시보니 잼있네요. 최강희를 좋아해서 본방으로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당시 최세연으로 나온것도 새롭네요. 윤동환배우도 저 보조개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배우죠
@wooo319213 жыл бұрын
이당시 드라마가 개인적인 생각은 더재미 있었다 생각드네요 그립네요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어쩜저와 그리 같은 생각이드셨는지
@kimnora533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라마 재미드럽게 없죠
@user-je7vz1dh6e9 ай бұрын
저도요
@judasho123 жыл бұрын
그리운90년대 추억 ㅠㅠ
@user-ug1nl9os1x10 ай бұрын
세상이 편리해지고 좋아졌지만 저시절이 그리운건 왜일까요.....
@user-yq1lf7wj2k2 жыл бұрын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도 좋지만ᆢ참신한 소재와 다양한 레퍼토리가 있는 무명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해내려면 이런 단막극들이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ᆢ획일적인 작품과 인기에 편승한 물타기식 시나리오보단 이런 작품들이 나와야 한류콘덴츠가 더 다양해져서 길게 이어지지 않을까요?
@itmasspeaker6842 жыл бұрын
네 문학작가들의 단편극.단막극이 나외야 정서적 카타르시스를 느낄텐데요
@user-je7vz1dh6e9 ай бұрын
무명작가인데 서정적 수많은 소설을 썼어도 발탁이 안되요
@user-sm1jc9vc1g2 жыл бұрын
우리 큰아들 2살때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햇던 때 너무그립고 그냥 눈물이 나네요!
@fiercehan6791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떠신가요ㆍ???
@user-ud9vj6op3l9 ай бұрын
시간아 멈춰라. 시간아 멈춰라.
@user-dt7so6uh9u8 ай бұрын
헐 할머니
@user-so8cw5cf1z2 жыл бұрын
참 그립네요. 본격적으로 한국사회가 자본주의 정글로 진입하기 직전. 억압적이긴 했지만 낭만이 있었던. 이제 와서 보니 저 때가 왜이리 좋아보일까요?
나도 목동아파트 살았는데 참 나무가 많았다... 추억돋네... 지금은 아파트 조경이 잘 되어 있지만 저시절은 아파트 길가쪽 나무가 빼곡히 정말 많았는데... 단지내에 자그마한 화단도 많고~ 놀이터도 모래에 그냥 쇳덩이 미끄럼틀과 그네였지만 참 재밌고 할게 많았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지나고 나니 그냥 다 그립구나
@user-lm5ej2wm2y3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 본건데 다시보니 새롭고 재밋네요ㅎ
@jasonkim54903 жыл бұрын
90년대, 모든것들이 새록새록 설레이면서도 가장 재미있던 시절이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요즘과 달리 아날로그였으며, 모든 것들은 자연스럽게 온건히 그 형태가 있었다. 스마트폰처럼 단조롭지 않았다. 인권위다 뭐다 하는 것도 없이, 인터뷰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았고, 범죄자들 또한 모자이크 처리 없이 자연스럽게 공개되었다. 컴퓨터 기술이 그다지 발달되지 않은 시대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활동적이고 건강하였다. 삐삐나 시티폰을 이용하였고,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인터넷 대신 터미널 창을 열어 사용하는 나우누리, 하이텔, 천리안 등의 텟넷 서비스가 대부분이였으며, 윈도우는 3.1에서 95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있었으며, 윈속을 접속하여 넷스케이프등의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간단한 인터넷을 이용하였다. 테이크 아웃 커피가 잘 없어서, 카페에는 저마다 고유의 분위기들이 있었고, 커피 또한 카페들마다 맛과 향이 제각각으로 매우 다양하였다. 개성있는 사람들로 거리는 넘쳐났고, 종각, 홍대 거리는 늘 활기가 넘쳐났다. 디지털 편집증이 없던 완벽하지 못한 90년대의 아날로그적인 향수가 그립다.
@yesguide3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정적이네요. 마음이 좀 편해지는 느낌을 주네요. 지금과는 대본/촬영/편집스타일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user-ul1fp9in8u2 жыл бұрын
조건없는 사랑. 그것이 진실한사랑. 이지요
@leopard1357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다시 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ranowa61133 жыл бұрын
98년이면 나 초5때인데ㅋㅋ 아련한 옛날 감성이 느껴지네요... 요즘은 이런느낌 잘 없죠ㅜ
@user-kt2bb5dp6c2 жыл бұрын
저두열두살때인데ㅜ 이런감성이그리워요
@HJLEE-vy8vj2 жыл бұрын
최강희씨 풋풋하던 신인시절때네요. 이뿌다
@sunday7601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인상깊게 봤던 드라마 였는데 유튜브에서 보게 되네요 ^^
@damien30143 жыл бұрын
최강희가 최세연이라는 예명을 쓰던 20대 초반 시절 드라마네요... 풋풋한 시절 지금 봐도 반갑네요.
@chuncheoncity-mayor3 жыл бұрын
나가 먼저예요? 이게 먼저예요? 나때는 최강희시절이었던거 같은데...
@damien30143 жыл бұрын
@@chuncheoncity-mayor 청소년드라마 '나'가 먼저 나왔습니다. 그때 최강희 배역 이름이 '홍세연'이었고 거기서 인기를 얻어 최세연이라는 예명을 썼거든요.
@@user-ev3tn7ec2h ㅋㅋ맞는말이네요^^근디 그른 뻔한 무슨 훈계비슷헌소리는 지나가는 똥개새키도 왈왈대메 하네요ㅋㅋ본인은 현찰떼기로 잘하셨나봐요?ㅋㅋ혹시 뭐 나는 그러지못해 후회되서 하는 소리다하는 개소리 지껄이실꺼믄 걍 아가리 싸무시구용^.^
@MagicalPrincessMinky3 жыл бұрын
@@user-dh2sy5zk8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윾쾌하시네요
@user-se7le9ny3d10 ай бұрын
20살 때네...... 저시절로 가고 시푸다
@user-lm6ng8hi4l3 жыл бұрын
최강희 엄청 엄청 엄~~청 이쁘네 와 진짜 장난아니네
@user-pd6lp9mh5e3 жыл бұрын
니가더
@user-sm1jc9vc1g2 жыл бұрын
저도 깜짝놀람
@hoonimama10 ай бұрын
지나고 나니까 아름답고 그리운것뿐 그땐 젊었고 지금은 늙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지금을 그리워할테니 ㅋㅋ
@user-lm1ni7kf5p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베스트 극장 재밌있게 잘 봤는데 좀 지난거도 보니 볼만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름 이유라.
@user-iv7tc5vs5n9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행복했던 98년
@samuellee27707 ай бұрын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절… 망원동에서 살면서 만화책 실컷보던 기억 나네
@smallbluething4478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이 왜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계속 던지는 대신 단지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는 젊음이 부럽네요. 부러워요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user-yz3mv2dl4e7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ㅜㅜ❤ 윤동환님 리즈 시절 이네요😊
@user-pv1bx1lj2t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잘 보았습니다.
@Todukhoo10 ай бұрын
다시 보고싶네요. 이 시절 단막극들 보면 무언가 단편 문학 작품을 읽는 느낌의 작품들이 많았었는데...
@user-ww3ik6rf2m3 жыл бұрын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는 하루를보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nf9kt2ev2x3 жыл бұрын
제발 에어컨좀 틀어주세요.... ㅎㅎ 잔잔한게 너무좋다... 현대소설 느낌....
@user-ty8rr5hl9p3 жыл бұрын
베스트극장 빠짐 없이 시청함
@TheShareFree10 ай бұрын
IMF를 겪는 시대적 상황과 주인공의 만화가로서의 꿈 그리고 한 여인에 대한 사모를 1시간 안에 잘 녹여냈네요. 윤동환님과 최강희님 두 분 케미가 잘맞아서 더 좋았습니다.
@dongwonkang730011 ай бұрын
저떄가 벌써 25년전이라니 허허허 25년이란 시간이 순삭이구나 ㅎ,.ㅎ~!!
@sunnyfulism2 жыл бұрын
베스트극장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
@user-yx7ih8gt2g3 жыл бұрын
20년전이랑 세상이 완전 바꼇는데 저땐 스마트폰은 상상도 못했지 앞으로 20년후엔 또 얼마나 세상이 바뀔까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저해에 휴대폰 벨소리는 진도아리랑'하나뿐이었어요. 그것과 관련된 김민종형이 출연한 캔커피광고도 하나 있어요.
@user-hz8xd7fl7p2 жыл бұрын
저 쨈 때 봤던 건데,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브금인 calling you가 여운에 남아요.
@user-rh8gt2dj6d2 жыл бұрын
90년대로. 돌아가고싶다 ㅜㅡㅜ. 아.
@user-bf6we8ur2z2 жыл бұрын
최강희님 데뷔때 부터 좋은 단막극 드라마 많이 하셨네요. 작품 많이 본기억이 나네요.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스무살의 나이에 아역상을 받아본 배우지요. 왜냐면은 스무살에 학생역을 해가지고...
@NAVY-ov1ws3 жыл бұрын
98년도 그때 스무살이 되어서도 닳고 지쳤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지나간 것들을 붙들 필요가 없었는데 예전의 기억만을 제대로 정리 했더라면 나를 좀 더 추스렸더라면 여름 직전(7.1) 제대한 그와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텐데. 왜 평생의 반려자를 떠나게 하고 실망만을 줬던건지 이젠 행복하길 바랄수밖에. 추웠던 오목교역 사진관을 기억하며.
@user-wj5wi2ur3q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jjung322 жыл бұрын
극 초반 버스안에서 나오는 송대관의 다함께 차차차 자베타스틸의 calling you를 들으니 1998 년이나 2021 년이나 20년이 흘렀지만 많이 변한거 같으면서도 그닥 많이 변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아 버스기사 역으로 나오는 윤동환님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많은 변화를 겪은거 같네요 윤동환 배우님을 지금도 방송에서 보구 싶은데 참 개성있는 연기자 입니다.
@user-kk6td6qj1t2 жыл бұрын
설운도
@user-kx5cm6fu9c9 ай бұрын
참 고독해서 아름다웠던 시절이 었던가 싶기도 하고요
@bpppb47103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너무 잘 풀리더라... 우리에겐 절대 일어나지 않을... 한여름밤의 꿈...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풀리는 거 수상한 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여러가지 꼬인 조건때문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사람인데 29세에 이제 거리에서 만나서 친해졌다 싶고 자주 만났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신 억 지 포 섭 책!
@user-qh6pt9uc8v9 ай бұрын
21살 최강희 너무 이쁘네요^^
@montoi75708 ай бұрын
시대를 잘 만났으면 최강희 배우 만큼 성공했을 배우라고 봤는데 검색해 보니 최강희 였네,. 드라마 나의 최강희 풋풋하고 알찬 모습이 기억남. 노래가 가려진 너에게 였나...강희씨.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yieldtome3 жыл бұрын
목동은 저때나 지금이나 풍경이 정말 똑같네요..재건축 언제하나
@yoon31712 жыл бұрын
개발때부터 신도시급으로 만들어놨는데 재건축을 하겄소?
@user-rd6os6cd8y4 ай бұрын
이거 동영상 없애지 마세요ㅜㅜ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user-lf9fr5hh4n10 ай бұрын
요즘 mz 젊은 분들은 절대 모를 90년대 그때 그 시절 그때만에 향수가 있었죠 지금 은 못느끼는 그때 그시절 향수
@jjmahoneybrad78213 жыл бұрын
Thanks 예지수....good memories of home town.
@user-iy3ef2ux7e10 ай бұрын
바그다드카폐 배경음악 참 묘하죠 ㅎㅎ 그립네요 그때는 베스트극장 정말 재밌었는데~ 요즘엔 먹방,트롯,쇼프로 정말 한결같고 지겹네요~ 스마트폰에 고개를 처박고 좀비처럼 똑같은 사람들 똑같은 패턴들.., 그립습니다 아날로그 세상이여~
@user-bg8tr6dz1q10 ай бұрын
알흠답던 90년대 세월은 쏜살만 같고....
@user-kl4be5eu7s9 ай бұрын
드라마 감독이 영화 바그다드카페 감명 깊게 본듯
@jihye99532 жыл бұрын
9:45 물론 imf라 정말 힘든 시기긴 하지만 남주는 버스기사일을 묵묵히 하면서도 틈틈히 만화를 그리면서 더 큰 인생의 본질을 추구하는데 저 아저씨는 버스기사 정확히 할것도 아니면서 월급 수당은 얼마나 주느니 의료보험은 되느니 직업의 귀천을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간보고 있는 모습이 남주의 모습과 너무 비교되네요 물론 저 아저씨가 잘못되었다는건 아니지만 벌써 젊은나이에 노후연금이나 타령하고 있고 먹고사는문제와 취업이라는 키워드에만 과도하게 매달려서 진정한 삶의 본질을 찾지 못하는 대한민국 현대인들의 인생을 이 드라마가 잘 표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저 어렸을 때 만화가가 꿈이었는데 국5때 장래희망 그리라고 할 때 찰리 브라운 캐릭터들 그려놓고 만화가가 된다고 했는데 그놈의 정신병에 걸려버리고 나중에 낫고나니까 보고그리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게다가 우리아버지가 뭐라는 줄 알아요? " 너 그림 그려서 밥벌이 할 생각이라면 관두고 취미로 할 생각이라면 해라." 하시더라고요.
@user-xu5qz5yj7y2 жыл бұрын
지나고나서야 그때가 좋았다는걸 안다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그때 저지른 일들이 지금 결과로 나타나는 것도 압니다.
@user-hj3yr5xm7d2 жыл бұрын
베스트극장이 엄친아 사랑타령 여성중심의 말같지않은 신파적인 드라마보다 더나음
@seokpacheon11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gf6fx4ll2s3 жыл бұрын
와..90년대에 갓난아기였지만 2020년에 90년대 보니 ㅋㅋ 와... 지금과다른 낭만,순수,깨끗함이 진짜 있네요 ㅋㅋ
@itmasspeaker6842 жыл бұрын
60.70년대는 연애할때 연애편지로 시를 썻어요..90년대보다 ....더 낭만이 쎄죠...
@comebackuni2 жыл бұрын
원래 빠르다고 좋은게 아니죠 모두 다안다고 좋은것도 아니고...적당히 느리고 적당히 모르고 그런게 좋을수도 있죠^^
98년... 대학입학 첫해..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던 시절.. 아침에 학교 가려다보면 지하철 역사에선 박찬호 경기 중계를 하는 날이면 항상 사람들이 티비 쳐다보고들 있었고 ㅋㅋ 음... 나 개인은 막상 지나고 보니 딱히 그 당시에 의미있게 한 게 있나 싶네.. 특히 지금 20대 초반이신 분들.. 젊음도 한순간임을 절대 잊지 마시고 지금을 열심히 더 열렬하게 보내세요.. 학업이든 연애든 뭐든지간에 훗날 돌이켜보면 그시절 불같이 보냈다고 할만한 뭔가 추억이라도 크게 남기세욬ㅋ
@user-mr6rn2us7g27 күн бұрын
흥미 진진한 감정, 편안하고 즐겁고, 모든 것이 순조롭고 건강하며 번영하는 삶으로 돌아갑니다 . . 😄🐼😸🐇🐉📽🇰🇷🍺👍🏿
@user-dw5zb8or5u2 жыл бұрын
나 우일빌라 살때 본 연속극 잘보았다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서 보고있다 나의 풋풋한십대의 삶을 생각하며 본다
@user-kr6wu6ud2e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살고 지나다니던 동네 ㅠ_ㅠ..옛날 생각나네요...
@sebumki40533 жыл бұрын
최강희였구나. 아련한 8090의 기억들..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당시 22세. 나보다 한살 적으니까...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최강희를 볼 때마다 최민식의 여자버전이란 생각이 들어요.
@guyoungtan10 ай бұрын
저때 디엠도 에스엔스도 아닌 천리안 모뎀 통신 쳇팅 투지폰 폴더면 신상 삐삐도 겸용 미니홈피 도토리도 나오기 훨씬전 택배도 없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