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 댓글 쓴게 아직도 인상깊어서 기억에 남음 최상궁이 잘못을 빌러 명이 돌무덤에 갔을때 돌이 또르르 떨어진걸 명이가 용서한 걸로 받아들일 수도 있었을텐데 용서하지 않은 걸로 받아들인거 그 자체로 자신의 악행을 알고있고 집안에 사로잡힌 사람으로서 최상궁 본인도 동화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괴로운 인생을 살았을것임

예전 영상에 누가 그렇게 써놨던데 어렸을 땐, 댕기도 얻고 동기들도 함께였는데 모든 것을 얻고나선 댕기도 잃고 동기들도 잃었다는거 이 장면 볼때마다 이 말이 떠오름

14:45 부터 너무 명장면이라 여러번 봐야함 브금으로 시작되는 한상궁 정상궁 회상내레이션부터 최상궁 독백씬 절벽씬까지 마스터피스 그 자체임

14:40 여기부터 최상궁의 독백과 깔리는 브금 그리고 마냥 독한 사람인줄 알았던 최상궁이 최성금이라고 하는 그냥 한 인간의 면모가 드러난 부분이라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진짜 저 독백씬은 또 나올수있을까....발음 연기 분위기 음악...연출 신의 경지다ㅠ 이런 연기자 이런 드라마가 안 나오는 건 이 시대 시스템의 문제겠지

8:42 대장금은 진심 음악도 다 완벽함 요즘 사극에선 들을 수 없는 이런 웅장함... 퓨전사극이나 요즘사극을 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이때같은 무게는 느낄 수 없는 것 같다

미실이나 최상궁 비담 진짜 빌런은 기깔나게 정말 잘 만듬. 작가분들이 능력자임

18:58 이제까지 봤던 최상궁 표정중 제일 편안해보임

지금 세대였으면 무조건 견미리 대상받았을듯,,, 연기미쳤음

19:05 대장금 통틀어 최상궁이 가장 순수하게 웃는 장면 직후 죽음을 맞이한게 정말 아이러니함

17:54 에서 돌이 떨어지는 장면이 명이는 용서를 하는건데 최상궁은 스스로 옥죄고 있어서 이거조차도 용서로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당시에 막 사람들끼리 이야기했던 추억이 ㅋㅋㅋ

이 편만큼은 풀버전 봐줘야됌. 최상궁 도망치는 장면에서 실시간 쟛됨을 생생히 느낄 수 있음 마치 내 일인양 심장이 쫄깃쓰

최상궁의 연기력 이번 화에서 레전드 찍으심! 특히 대질신문 장금이 엄마 무덤앞에서 나뭇가지씬..견미리 배우님 명품 연기 👍 👍 👍 👍 👍 👍 👍

20:28 같이 있어주던 동무들은 온데간데 없고 덩그러이 홀로 남아있음에 회한을 느끼며 체념한 웃음으로 삶을 놓는 명장면...

최상궁의 마지막 발악을 지켜보는 장금이의 냉랭한 표정이 너무너무 좋음.. 견미리와 이영애 참 다채로운 배우

와..최상궁 연기랑, 마지막 가는 길 연출 정말 끝내줍니다..마지막에 친구들을 생각하며 환하게 웃고 손을 놓는 장면에서 깊은 감동이 남네요..

최상궁 발악하는 연기 진짜 압도적임... ㅠㅠ 딱할 정도로 발악함.. 그리고 마지막 씬은 결국 동무들 곁으로 떠난듯, 그리웠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겹쳐지면서..... 연출 진짜 미친듯 ㅠㅠㅠ 요즘 나오는 영화들도 저렇게 문학적이며 깊이있게 표현하지 못하는것 같은데.

아~~서로 바꾸어 태어났어도 똑같은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 작가의 사상이 너무나 깊다. 이시대의 작가는 심연을 알 수 없다. 감동.

진짜 연출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그 당시 왜 신드롬이 불었는지도 알 것 같다,,

여기서 장금이 표정이 진심 명연기임 브라운관 밖인데도 장금이의 모든감정 느껴짐 죄를짓고도반성못하는 최상궁에대한 안쓰러움 그러면서도 실망감 여러감정을 다 느끼게해주는 그런연기

홍이를 데려오라고 당당하게 말해놓고선 진짜 홍이 데려오니까 당황하는 최상궁ㅋㅋㅋ 그리고 오겸호대감이 궤변 늘어놓을 때 민정호랑 장금이가 같잖은 표정으로 보는 거 왜이렇게 웃기지ㅎㅎ

대장금 진짜 명드중의 명드... 봐도봐도 안질리고 매번 감동임ㅠ 안보셨던 분들 꼭 편집본 말고 풀버전으로도 봐보세요 잘린 부분에서도 띵장면이 정말 많답니다...

견미리님 연기가 이번회차에서 정점을 찍었음👍🏼

견미리 연기 진짜 미쳤다 발성 발음 너무완벽하고 표정이야 말할것도없고..

집안의 가업을 잇기 위해 악행을 저질렀고 전통처럼 내려오던 인습을 따르던 최상궁에게 너라면 자유로울수 있겠냐고 되묻는 독백에서 참 안타깝고 서글프네요

최상궁 연기의 끝을보여준 회차였음... 나쁜년이 가는건데 왜이렇게 슬픈지........ㅜㅜ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에서 인사드립니다. 멋진 영화를 만들어주신 한국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한국의 민족과 전통을 사랑합니다. Le Yon E가 참여한 이 영화는 한국에 대한 존경심을 높였습니다. 감사합니다 Le Yon 마. 감사합니다.

장금이가 최상궁에게 "한상궁 마마님은 저를 살리시려고, 없는 죄까지 뒤집어 쓰셨다. 최상궁 마마님도 같을 거"라고 대면하는 장면이 생략되서 아쉽네요ㅜㅜ

小さい頃は分からないまま観てたけど、大人になってから見返すと涙が止まらない……奥の深いドラマだった😢

악역이 왜 이리 아름답고 최후는 또 왜 이렇게 가슴 아프냐고 대장금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

견미리 진짜 연기잘하네 ㄷㄷㄷㄷ

19:20 落下時に鳥の鳴き声を編集時に追加した演出は素晴らしいです。 このような細かい演出が作品のクオリティを高めます。

이런 권선징악 드라마 좋습니다. 악하고 뻔뻔한 사람은 결국 망하고, 선하고 용감한 사람이 성공하는 이야기는 진부해도 감동적입니다.

우아 견미리 연기력 보소 ㄷㄷㄷㄷ

명작은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다

고난과 역경을 다이기고 여기까지온 장금이는 ....정말 대단하다 생각함...

내인생 드라마 최고의 장면 입니다 더이상은 나올수없는 ᆢ 먹먹한 감동 ᆢ

견미리 연기 진짜 대단했구나...

I watched it many years ago when I a little child In Iran .. Every night I think around 9:00PM .. Sitting with family and watching this.. thank you for bringing my memories back ❤️

장금이와 최상궁이 마주보고 장금이가 최상궁한테 한상궁 마마님과 같은게 한가지는 있을 거라면서 최상궁이 도망치면 수랏간 일을 금영이가 전부 뒤집어 쓴다고 충고해주는 장면이나 최상궁이 금영이는 아무 죄가 없다고 우는 장면 편집됐네요... 최상궁의 마지막 인간적 정의 대상이 금영이었다는 점에서 장금이만은 살리려고 했던 한상궁과 같았다는 걸 보여주는 명장면이었는데

이 드라마 방영 당시에는 깊이 보지 않았는데.. 최근에 돌려서 보니 명작이였고 수출이 될 만 했어요 좋은 드라마 입니다

This drama bring my childhood sweet memories back... Love from srilanka 🇱🇰

어서 배를 띄우지 않고!! 어디 도망가! 석달밀린 술값은 갚고 가야할것 아닌가!! ㅋㅋㅋ 강덕구 ㅋㅋ 사이다!! 다소곳이 민정호에게 셈하여 올리겠습니다 까지 ㅋㅋ 너무 잼남!!

견씨라는 가문을 대표하기에도, 그 오랜 경력을 인정받기에도 조금도 모자랄 것이 없는 연기다. 그 장면속에 있는것처럼 느끼게 하는 연기는 정말 무엇으로 말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지금봐도 재미있는 드라마다 ㅠㅠ

最期に思い出すのが、何の束縛もなかった子供時代なの泣けるわ…本当は仲良かったんやなあ…

사실상 대장금은 견미리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마지막 독백신이 두고두고 회자되는 이유이기도 함...

견미리가 연기 진짜 잘 한다

11:40 ~ 13:57 이 부분은 유튜브에 없었는데 볼수 있어서 좋네요

참 잘만든 드라마임

최상궁 환하게 웃는거 처음이자 마지막ㄷㄷㄷ

대장금에 나오는 주조연급 모든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다 강덕구, 민상궁, 영로 등등 그런데 그 중에서 견미리님 연기가 너무 돋보인다. 요즘 이런 사극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Hermosa historia UNA EN EL PALACIO 🌿🌹🌿🌹🌿🌹🌿🌹🌿🌹🌿🕊️

That look on lady Choi’s face- PRICELESS

대장금 DVD도 갖고 있고 5번 정도 본것 같은데 대장금 인기의 최고 공신은 견미리임. 악역을 너무 잘했씀. 오죽하면 여운계여사가 사석에서 친구들로부터 최상궁(견미리)이 너무 밉다는 말까지 들었을까.

23년에 봐도 흥미진진하네요~

본방이 나오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최상궁은 참 고약하면서도 복잡한 악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능력/재능적인 면에서 뛰어난 사람이고, 수랏간 궁녀들에 대한 일종의 "군기" 관리 같은 면은 정상궁과 한상궁과는 다른 카리스마가 있었던 사람이니까요. 다만 그 좋은 재능/능력/카리스마/사람 관리 및 조직을 못된 쪽으로 이용하고, 자기가 밀린다 싶으면 자기 가문의 힘이나 다른 유력자의 힘을 빌려서 없는 죄도 뒤집어 씌워서 찍어 내려고 했으니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최상궁은 언제나 최후의 장면처럼 일상에서도 항상 나무가지에 동동 매달려 있었던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문의 영광 및 유지라는 저고리 고름을 계속 붙잡은 채 언제 부러지거나 놓칠 수 있는 나무란 권력과 자리를 붙잡은 채 이렇게 계속 아둥바둥 못되고 독하게 살았음에도 언제 떨어질 지 몰라서 항상 겁을 먹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계속 죄는 쌓여 갔겠죠. 어찌됐건 자신에게 헌신했던 영로까지 죽일 정도로요. 그렇게 마지막에 어릴 적 친구이자 자신의 손에 의해 죽었던 박명이와 한백영의 어릴 적 기억을 회상하며 최상궁은 손을 놓고 죽었네요. 다만 평생을 타인과 가문에 얽매어 살고, 그렇기에 계속 타인을 희생하고 피해를 줬으며, 그래서 명이(장금이 엄마) 무덤에서 떨어지는 돌마저 "용서받지 못한다."고 해석할 정도로 본인 역시 자신을 용서하지 못했던 그녀에게 있어선 이젠 모든 짐을 놓는 행복한 마지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S : 곳간에 최상궁이 숨어 있을 때 장금이가 발견하고 거기서 장금이랑 최상궁이 대치하는 장면이 삭제된 것은 아쉽네요.

20년지난 드라마라니... 세월 빠르다

여러 사람들을 나락으로 보낸 것 치고 너무 간단한 죽음인 것 같네요 ㄷㄷ 결국 죗값 하나도 치루지 않은 체로 자살엔딩이라니 ㄷㄷ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Обожаю это фильм ❤

7:00 장금이의 어이 없는 표정 ㅋㅋㅋㅋㅋㅋ

상선영감 표정 연기가 참 대단하심

대사헌... 저분 목소리 너무 좋음 성우신가....연기력도 엄청남

봐도 봐도 재밌는게 정말 명작

Ang ganda ng story nakakaiyak ako

한때 혼자서 사랑했던 남자 앞에서 개망신 당하는 금영이가 한 3초는 짠하다

진짜 견미리 자체가 이드라마의 시그니처임

Bu diziyi cok seviyorum ❤️❤️❤️😍🥰🥰

견미리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

ㅋㅋㅋㅋㅋ다들 의금부에서 정모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친절한 장금씨

14:39 부터 ..미친눈물터져나오게 음악이랑 혼자독백하는거ㅋㅋㅋ아ㅋㅋㅋㅋ미치도록눈물나온다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금이가 최상궁한테 손에 쥔 것을 내려 놓으라는 조언이 담긴 씬이 빠진게 아쉽네요.

14:52 와.... 최상궁과 장금이 독대하는 부분은 그대로 편집해버렸네 차라리 최판술의 도주장면을 편집하지 대체 왜 여기 편집자는 명장면이나 인물의 입체적인 면을 보여주는 장면만 빼버리는거임?

연출이며 연기며 정말 하나 빠지지않는 씬이다.

금영이 잦됐다하는 표정 너무 실감남...

저장면은 원래 최상궁이 장금이가 제 어미 죽을때 먹여주던 산딸기를 따다가 절벽에서 떨어져죽을 예정이었는데 촬영당일 현장에 가보니 산딸기가 하나도 없어서 댕기 잡으려다 떨어져죽는걸로 급하게 대본을 바꾸었다는구나.

슬프고 아련하고 안타깝고...요즘 사극은 다들 너무 오버만 하고 퓨전이 많아서 기억에 남질 않는데 대장금이나 황진이 시절 사극은 담백해서 좋네요.

Brilliant drama❤ i ove korea Saranheyooo krean people ❤

이와중에 열이는 눈치 살짝 보더니 최상궁이 시킨 일이라고 줄줄이 다 불어버리네ㅋㅋㅋ 목적 확실하네ㅋㅋㅋㅋㅋㅋ

I understood nothing but anyway it attracted me😊 ending part is so heartbreaking😢

서로 지옥보내려는 모습 참 보기좋았어요 ㅋ대장금6번이나봐도잼나

사극역사상 최상궁의 웃음은 최고의 내면연기라 생각한다

영상 초반 재판씬 배우들 연기력은 진짜 미쳤다

Choi's acting is very cool, Choi is a great actress

Que satisfacción me dio

이 씬 다시 보려고 봄 ㅎㅎ

이번화가 역대급 사이다

이게 견미리 최고 인생 연기라고 생각함

최상궁의 씬 정말 잊혀지지않아

10:48 이 장면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홍인방이 도망치려할 때 이방원이 뱃사공으로 속인 다음 잡았던 장면이 여기서 유래된것 같네요.ㅎ

제조상궁 존재감 확실함ㅎㅎ

I like this film ❤️❤️

지금봐도 연기력들이 특히 대사읊으실때~

최상궁도 이생의 끈을 놓고 싶었나보네요 악역이지만 집안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캐릭터라 안타까워요

원래 견미리님께서 최상궁역이 아니였다고 하던데 다시금 봐도 딱이십니다. 댕기씬은 정말 압권이다

1빠. 제일 명연기 죽음 연기!

장금이랑 대화하는장면이 빠졌네요 다른 대장금다시보기도 꼭보고오셔요

Im from Indonesia I love this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