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 중학교 입학 할 때 저 프로스펙스 매장에서 헬리우스 운동화 샀었는데...아..그 시절 너무 그립다...

내가 살던96년 황지동 영상 감사합니다❤

3년 후인 1999년 1월 황지동에서 새벽까지 추위에 떨며 017중계기 A/S장소에 있었음...너무 추웠던 기억만이...

85년도쯤 황지여상에서 주산시험 보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그당시 황지시에 유동인구 어마어마 했죠 거기서 먹던 짜장면도 맛있었죠 그 중국집 지금도 있어요 평화반점인가?

폐광이 상당히 많이 진행된 시기였지만 저당시만 해도 젊은 사람들도 많았고 시내 나가면 항상 사람들 바글바글 댔었죠.

현재 유령도시 관광대도 올해 폐교 이마트만 잘되더라구요.. 두문동재 차로 내려갈 때마다 식겁했는데 추억이네요..

태백시 인구 1996년 6.2만명. 2024년 3.8만명

좋은시절이었지

젊은 사람들도 엄청 많고 차도 많고~ 태백이 아니라 수도권 어는 도시라고 해도 믿겠다.

와..저리 사람 많았어? 태백.ㅇ.지금은..노인분들만 보인던데

🫡

야자 끝나면 친구들하고 일부러 역앞 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가서 버스 자리 앉아 가곤했지ㅎ

영상에 여기 사람 왜케 많아요 ? 지금은 태백 이런느낌 전혀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