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이 된 ‘해리’ 진지희 인터뷰🤗⬇️ kzfaq.info/get/bejne/mtGUaLCb1NCnm3k.html

해리 못된 애라고만 봤는데 신애 생일 늦게 알고 저금통 털어서 생일케이크 사주고 가족들한테 알려주고 세경이 발에 코코아 엎질러서 화상 입었을때 병원가라며 저금통 줌 은근 츤츤

이 인형 네가 제일 아끼는 거잖아, 난 받은 거나 다름없어... 선물인데 왜 안 가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애기가 저렇게 연기를 잘할까 눈물이 다 나네

솔직히 신애 세경 들어오고 변한게 있었지.. 할아버지는 회장 아빤 부사장 엄마는 체육선생님 삼촌 의사 오빠는 수능 납둔 오빠인데 그집에서 늦둥이로 태어난 해리는 가족들이 넘 바쁘고 하다보니 챙겨주지 못하니 애정결핍 생긴거고 집에오면 항상 대부분 해리 혼자였는데 신애 세경이 오고나서는 집에와도 반겨줄 사람 생겼고 가족들 다 일나가면 집이 어둡고 할텐데 신애 세경 덕에 집안 분위기 환해진거고 가족들도 덕분에 성장 할수 있었음 물론 처음에는 해리도 가족들이 자신이 아니라 신애 세경이 더 가엽고 짠하니까 신애 세경을 더더욱 신경 써줘서 신애를 못살게 굴었지만 알고보니 해리한테 가장 좋은 친구는 옆에 많이 있어줬던 신애였는데 그걸 늦게 깨달은거.. 마지막에 해리가 빵꾸똥꾸야 하고 울때 신애 세경이 잠시 쓰던 방과 세경이가 거의 있었던 주방만 더 어둡게 표현한거 이제 신애 세경 나갔으니 더이상 반겨줄수 없고 저 어린애 혼자 가족 올때까지 저 집을 혼자 지키고 있어야 하는게 딱하네

저 넓은 집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걸 보니까 해리가 또래형제없이 집에서 많이 외로웠었겠다..

해리는 진짜 연기 천재다. 왠만한 성인 연기자보다 잘해

처음엔 까칠하던 해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부드러워지는거 같다… 오히려 후반부에 세경이가 어두워지고…

3:02 신애랑 해리 아기곰돌이 같아ㅠㅠㅠㅜㅋㅋㅋㅋㅋ

저렇게 어린 나이에 대본을 보고 저 감정을 끌어올린 게 진짜 놀랍네요 연기 천재ㅜㅜ

첫화보면 순재네는 원래 가족애랑은 거리가 멀었음 가난해도 가족애만큼은 최고인 신자매가 지훈을 따라 순재네에 와서 식구들의 따뜻한면을 이끌어내고 성장시킴. 식구끼리도 끈끈해졌구. 세경의 마지막의무는 이지훈 성장시키기였나봄..순재네에 찾아온 비극은 끈끈해진 가족의힘으로 잘이겨냈길.

진짜 연기를 기가막히게 잘하네 ㅋㅋ

신애도 연기 만만치않게 잘하는데 해리가 너무 강력하다 ㅋㅋ

이 편이 난 가장 슬펐던 것 같음... 사람 정이라는 게 정말 너무 무섭다는 걸 새삼 다시금 느끼게 해준 편..

마지막에 해리가 잘가 이 빵꾸똥꾸야 하는게 유독 더 슬퍼진게.. 저 집은 다들 각자 일로 많이들 바빠서 해리는 늘 혼자였는데 세경이랑 신애덕분에 해리도 학교갔다와도 누군가 있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 세경신애가 나가면서 다시 혼자가 됐다는게 유독 더 보여서 슬픈듯...

와..2부 보면서 나도 눈물나네..진짜 감정이입됨..특히 해리연기는 진짜 탑급임 ㅜㅜ

이렇게 잘 만든 시트콤을 주 5회나 만들다니 대단하다

와 저게 어떻게 8살짜리 연기냐ㅋㅋㅋ 진짜 천부적인 재능이다

스캐 예서를 싫어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매력이였던 것처럼 해리도 딱 그런 캐릭터였음

방영할 당시엔 전편을 다 보진 못해서 그냥 빵꾸똥꾸라는 단어만으로 해리가 천진난만한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신애를 누구보다 좋아했던 인물 중에 한명이었네. 진지희도 연기 진짜 잘했다.

마지막 부분에서 어쩜 저리 상실감 허전함을 구슬프게 연기할까요 ㅠ

진짜 연기잘한다ㅠㅠㅠㅠ 아역들중에 이렇게 잘하는 애들은 손에 꼽힐듯

7:08에 '아저씨가 신애 데리고 가요? 안 돼요!!!..... 얘 나랑 같이 있기로 했단 말이에요!!......'할 때 목에서 확 올라오네... 어린 지희양 연기 기가 막힌다 진짜 ㅠㅠ

해리 진짜 표독하다 어린애가 어쩜… 그래도 해리도 애기라 미워할 수가 없다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보여서 ㅠㅠ

난 연출도 너무마음에 들었음.. 마지막에 항상 시끌벅적했던 과거와 달리 저 큰집에 혼자있는 장면 서로 대조되는게 진짜 개오진다..

아 이편 진짜 슬펐죠ㅠㅠ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역시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해리님도 이 촬영때 정말 서럽게 우셨다고 하시네요..

작가 너무 잔인하다. 이제 막 같이 살고 행복할 세경이를 죽이네..... 진짜.. 몰입하니까 실제 어디선가 있을 인물처럼 느껴져서 더 슬퍼

연기 진짜 잘한다 얄미운거만 기억했는데 이런 에피도 있었구나 아고 짠하게 연기 잘하네

애기들 울때 나도 눈물나네 ㅜㅜㅜㅜㅜ 연기력들보소ㅜㅜㅜ

저날 해리는 친구를 잃고, 이순재는 아들을 잃고, 신애는 언니를 잃고, 오현경은 남동생을 잃게 됨. 감독 제정신이냐???

스토리: 누가 만들었나? 와서 상 받아 결말: 누가 결말 냈나? 개쳐맞자

해리 연기에 눈물이 나네요 연기들을 우째 저리 잘하는지 최곱니다

연기 짱 잘하시네 눈물이 1도 안나올 수가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해리도 울만한 이유가있다 왜냐하면 맨날 삼촌,아빠,엄마,할아버지는 맨날 자기보다늦게들어올때 애가 얼마나왜롭냐구ㅜㅠ

솔직히 눈물 찔끔 흘린사람 👇

시트콤이란게 가볍게 보고 웃는 장르인데 연기력 하나만큼은 가볍게 볼게 아니라능 ....두 애기 모두 잘크고 이쁘게 자라서 보는 삼촌도 참흐뭇 하다 잘컷어 지희 신애야 ^ ^

아, 아침부터 눈물콧물 다짯네 무슨 애가 저렇게 연기를잘해 아진짜 ㅠㅠ

저 날 진짜..이순재는 아들 잃고 오현경은 남동생 잃고 신애는 언니 잃고 해리는 친구잃고 준혁은 짝사랑 녀 잃고 정음은 남친잃고 신애 아빠는 첫째딸 잃고,,

저래놓고 장례식장에서 다시 봤을거라는 댓 어디갔냐..ㅜㅜ 그 댓 진짜 슬펐는데

신애랑 해리 완전 찰떡궁합이다,, 하이킥 또 나와줘.. 또 보고싶다

아이들은 아주 잘 수행했습니다. 미얀마에서 당신을 응원합니다.

시바 아이돌 소름끼치는 발연기보다 이거보니까 진짜 지림

이거 보면서 정말 저도 펑펑 울었었는데 ㅠㅠㅠ 마지막회로 가면갈수록 재밌는 편보다는 슬픈 편이 많았죠..특히 해리와 신애의 관계변화는 해리의 인간적인 성장을 보여주기도 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편은 진지희 양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편이기도해서 더 특별하네요. 오분순삭에서 지붕킥 마지막은 최대한 늦게 오길 바라봅니다 ㅠㅠ 제작진분들 오래오래 부탁드려요!!!

진짜 감동이네요

9:12 어린애가 어떻게 저 혹시모를 기대에서 허망한 마음을 표정으로 저리 잘 표현했을까... 정말 볼수록 연기가 대단해

7:04 해리: 미안이고 나발이고!! 안돼!!(심각, 증오) 신야아빠: 안녕~(여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진짜 겁나 잘한다...ㅠㅠ

둘 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진짜 존나 몰입하게된다

시트콤일뿐이지만 참 안타까운 게 함께 놀아주며 시간을 보내주는 가족도 딱히 없었고 성격도 많이 삐뚤어진 애가 신세경이랑 신신애한테 겨우 정 줬는데 해외로 가버리고.. 애기가 참 불쌍하긴 함..

9:48 부터 해리가 잘가라고 하는 장면은 1. 평소 세경과 신애가 있던 자리였지만 떠나고 허전한 자리 2. 애정결핍이였던 해리와 놀아준 세경 신애가 떠나고 다시 놀아줄 사람이 사라진 해리 를 강조하는 것 같네요. 특히 해리를 작게 잡고 아무도 없는 집 안을 크게 보여주면서 해리의 외로움을 더 크게 표현한 것 같아요.

해리 진짜 연기 짱이다ㅠ! 눈물 날뻔 함ㅠㅠ

감동적인 영상이다..😢

9:12 진심 아역배우중에 래전드로 연기 잘함.. 진짜같아

진짜 넘 잔인한 결말이야 세가족이 드디어 모여살게 됐는데 모이자마자 세경을 죽이냐

눈물조금흘렸어요ㅠㅠㅠ

짧은순간에 펑펑울었네요 다시봐도 슬퍼요

00:40 힘들때웃는건 일류랱ㅋㅋ자막ㅋㅋㅋㅋㅋ미쳣나욬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희가 연기를 진짜 잘하는게 모든 씬에서 얼굴표정이 다 리얼함

신애랑 해리 울 때 나도 오열함........

와 진짜 눈물난다

진짜 이쯤되면 출연진들 함 모여주세요ㅠㅠㅠ 10주년 특집으로,, 오분순삭팀들 도와주세요 ㅠㅠㅠㅠ!힝...

다 큰 나한테도 이별은 너무도 잔인하고 싫은데 저 어린 애한텐 얼마나 큰 아픔이었을까 이별이 싫고 원망스러워도 떼도 못쓰고 할 수있는 것도 없는 지금의 나보단 떼도 쓰고 울고불고 다 하고 붙잡을 수 있는 저 어린 시절이 부럽고 그립다.. 가끔은 나도 순수했던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간절히

둘이 너무 귀엽다.

이게 뭐라고 이제 와서 야밤에 눈물이 터지냐ㅠㅠ

9:53 9:55 맨날 신애랑 세경이 있어서 허전해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이제 신애랑 세경이 없으니까 다시 엄청 허전해보인다..마치 다시 해리가 외로워진 느낌이랄까..

이럴수가 내 눈에 눈물이 고이다니 이 어린 아이들이 참 연기 잘했네 지금도 잘하지만

몇번을 다시봐도 연기 정말 잘한다~👍👏👏👏

해리 진짜 잘웃는다 ㅋㅋㅋㅋㅋ

해리가 저러는 이유가 항상 관심받고 싶어하던 아이였음. 근데 다들 바쁘고 아이는 못 챙기니까 더 까탈스러운 아이가 된거였는데 그거 다 받아주고 복작복작 사람 정이라는걸 느끼게 해준게 신애였고 신애 언니였음. 늘 외롭던 아이에게 생긴 진심으로 다가온 사람이었으니 어린 나이에 첫 이별이 얼마나 힘들었겠음..

오분순삭 특. 오분넘어갔다고 불평하는 사람 1도 없음.

진짜 저 때도 해리 연기 보면서 감탄했는데 지금봐도 대단하다 정말.... 저 나이에 저런 연기가 가능한가?

이거 보면서 나도같이 울음ㅠㅠ 연기여도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해리의 연기클라스..ㅠㅡㄹ

7:06초때 갑자기 귀가 확 트임.... 평소에 신애 부를때 (꾸질꾸질) '신'신애, 빵꾸똥꾸 등으로 불렀던 해리인데 저때만큼은 '신애'라니 ㅠㅠㅠㅠ 진짜 맘이 아프다 8ㅅ8

9:12 이때 진심소름‥ 순간 어린아이였다는 걸 잊었을정도‥ 그래서 더 마지막화때 울었던거같다ㅠㅠ

이거는 지금봐도 슬프네😢

해리때문에 그때도 울었는데 지금 다시보아도 눈물이 나네^^우리 빵꾸똥꾸 잘커줘서 너무 이쁘다!

9:11 하...하면서 눈물연기 표정연기 진짜 대박... 방에 있을거같은 기대감이 무너지고 공허함이 표정에ㄷㄷ...

9:12 표정 진짜 소름돋음 ..아니 어떻게 저런 표정을 지을수가있지 신애가 정말 떠나갔다는 슬픔과 그 공허함 허무맹랑함 다느껴진다 진짜 최고야 ..

다시보고 또 눈물나네ㅠㅠㅠ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ㅠ

1:02 이렇게 모아보니 진짜 많이 괴롭히긴 했네..

이거 마지막아니죠.. 만약 이게 오분순삭 마지막이라면 지붕뚫고 하이킥 멤버들 모두모여서 Q&A라든가.. 마무리는 해주시면 마지막이어도 덜슬플것같은데ㅠㅠ

전에 안 울었는데 오늘 보니 엄청 울었다..ㅜ🥹

아니 진짜 왜이리 연기를 잘하는건데 보면서 계속 울었네

신세경 평생고생만하다가 하늘나라로가네.. 현실이엇으면 얼마나슬플까..

진짜 애기들 연기 너무 잘한다.... 해리 왜이렇게 귀엽짘ㅋㅋㅋㅋㅋㅋ

와 이집식구들 정말 착하다ㅠㅠ

순수함이 주는 감동

9:03 여기서 바로 신애방으로 들어가는 거 보면 하루종일 가나 안 가나 기다렸던거임..ㅠ 얼마나 안 가길 바랬으면..

없을것 없이 남부럽지 않게 자란 해리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오빠와 직장때문에 바쁜 다른 가족들의 무과심 속에서 자라 정을 못 느껴본 현대의 어린아이들을 연기한 역할이 아닐까 싶다 신애에게 가장 아끼고 비싼 인형들을 준것도 해리에게는 비싸고 호화차란한 인형들보다 갑자기 나타나 외부인에 대한 자신의 경계를 풀어주고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낸 신애의 그런 우정이 더 소중했을거 같다.. 입시에 치여 치열한 경쟁에 치여 사람의 정이란걸 못 느껴보고 자란 지금의 아이들은 물질적인 것만이 전부다 라고 생각하는 어른들 속에서, 그런 사회 속에서 자라 한창 친구들과 뛰어다니고 떠들며 흙묻혀 놀 시기를 가장 외롭게 보내는거 같아 안타까울 뿐이고 태어나면서부터 이런사회를 보여줄 수 밖에 없어서 미안한 감정들만 든다

내 눈물버튼 영상……🥹🥹🤍🤍

마지막엔참슬프네요 저도눈물이나네요ㅠㅠ😢

있을때 잘 해야한다는걸 보여주는 화네요 누구든지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죠 해리도 신애의 이별을 통해 많이 성장했을것 같아요

촬영 초반에는 신애 되게 잭앗는데 막판에 성장 무엇 ... 비율 쩔어 ㅋㅋ

와 해리 연기 진짜 잘한다..왜 눈물이 나지??

어쩜 저렇게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하냐..

7:06 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는 죽겠는데 '안녀엉?' 아뉰ㅋㅋㅋ

신애가 인형을 놔두고 감으로 인해 해리랑 신애는 더이상 만날 수 없다는걸 의미 한 것 같다... 신애가 한개라도 갖고갔으면... 어쨋든 신애와 해리와의 관계도 ㅂ극이네,, 흐구그그ㅡ그ㅡ뷰

진짜 이영상은 볼때마다 눈물나...

1000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