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당시로는 파격적인 여주인공 설정이었지만 지금보면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뚱뚱한 것도 아님 시대가 그만큼 변해가는 것은 삼순이처럼 선구자적이고 여성의 욕망에 솔직한 드라마가 나왔기에 가능했던거지

김삼순이랑 커피프린스는 분기별로 한 번씩 봐줘야한다.

김선아 연기 진짜 잘 한닼ㅋㅋ 춤추는 것도 삼순이 그 자체임ㅠㅠ 연기 너무 잘해ㅠㅠㅠ 또 이런 거 해줬으며뉴ㅠㅠㅠ

김자옥님,여운계님.. 연기 그립다.. 그곳에서 행복하세요ㅜㅜ

내 이름은 김삼순 수상 내역 2005년 mbc 연기대상 여자 인기상/베스트 커플상/여자 최우수연기상/대상 김선아 2005년 mbc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베스트 커플상/남자 최우수연기상 현빈 2005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정려원 2005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연기상 다니엘 헤니 2005년 그리메상 최우수 여자연기상 김선아 2005년 제6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탤런트부문 포토제닉상 김선아 2006년 제4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2006년 제4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김도우 2006년 제1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우주연상 김선아 2006년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스상 연기자상 김선아 2006년 제1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내 인생에 가장 여름 냄새 나는 드라마.... 1년에 한번씩은 꼭 생각나는듯

요즘 30이면 많은것도아닌뎅ㅋㅋㅋㅋㅋㅋ신기하당

지금보니까 진짜 세련된 드라마였네요. 한국 드라마 절대 안보는데 이건 본방사수했던 기억이... 시간이 꼭 진보를 담보하진 않는 거 같아요

드라마에서 저렇게 엄청 세련되고 라이벌 관계지만 미워할수없는 여자들이 있다 ㅠㅠ 김삼순에서 정려원과 커피프린스에서 한유주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둘다 너무이뿜 리얼루..

이거 보던 시절이 그립다 ㅠㅠㅠ 극사실주의적이면서도 재치 넘치는 대사도 좋았고 전개도 좋았고 ㅠㅠ 캐릭터들이 전부 좀 밉상인데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점도 좋았고 그리고 이거 보며 설레던 내 스물이 제일 그리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여운계 선생님, 김자옥 선생님..ㅜㅜ 두 분 다 너무 그립습니다

아.. 왜 좋은 한국드라마들은 하나같이 1999년 ~ 2006년작 출신들이 대부분이냐?

정려원 이때 진짜 청순가련 대존예였는데

사랑의 불시착에서 여기까지 왔네,,,,

저드라마 만든 작가 천재 같아요 고정관념이 아니라 스토리 그림을 보고 탄생시킨느낌

어릴땐 모르고 봐서 현빈이 그저 멋있었지만 어른이 된 지금은 현빈은 나쁜남자 아니 못되처먹은남자의 표본이다ㅠㅅㅠ

한국의 브리짓 존스

며칠 전에 정주행했는데 재미있기는 엄청 재미있음 현빈 얼굴 보는 재미도 있고 삼순이 할 말 다 하는 거 보는 재미도 있고 그냥 내용 자체도 재미있고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현진헌 너무 나쁜 새끼 개똥차 ㅠ 예전에 볼 때는 현빈 얼굴에 낚여서 그냥 멋있다 생각했었는데 다시 보니까 두 여자 사이에서 지멋대로에... 맨날 삼순이 속썩이고 ㅋㅋㅋ 글구 맨날 형광 셔츠 형광 넥타이 매고 나와서 얼굴 보고 키야~ 하다가도 옷 보면 진짜 노답 ㅋㅋㅋㅋㅋ

김선아 연기 잘한다 ㅋㅋㅋ 통통하니 너무 귀여워. 현빈도 멋있고 +_+

선아 언니 완전히 귀여우셨어ㅋㅋ

다시보면 현빈캐릭터 ㅆㄹㄱ..

저 돼지인형 완전 인기많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두여자사이에서 갈팡질팡한 남자놈이네

이거 보면 나의 대학교 1학년 시절이 너무도 생각난다 가장 평온하고 설레이던 시절인 것 같다 너무나 돌아가고 싶네 지금은 너무나 감정이 메마름

저 때까지만 해도 언어폭력, 신체폭력하는 남자 주인공이 대세였지...

진짜 내 첫 인생드라마.. 대사하나하나 주옥같고 연기도 완벽했고 개연성과 소재ㅜㅜ모두 완벽.. 오글거리지도않게 딱 좋은 감정씬들

정려원 우는 거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아...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 탱고 솜씨 짱.

지금봐도 재밌다진짜ㅠㅠ

지금보니까 김선아 완전 날씬했네ㅋㅋㅋㅋㅋ르네젤위거 닮았다..그리고 현빈역할 똥차...

김삼순과 커피프린스를 능가하는 드라마는 내 인생에 없다~~~ 지금도 일년에 한번씩은 정주행하는 드라마

김선아씨 피아노 수재였어서 현빈씨랑 피아노 촬영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들었어요 그때이후로 피아노 연주곡 자주 듣고 있어요 저때가 학생이었는데 나는 언제 그나이가 되나 했는데 지금 제나이가 그나이네요 ㅎㅎ

지금보면 이때 완전 신여성이었음ㅋㅋ삼순이 매력 개쩔어ㅋㅋ

현빈은 김주원도 그렇고 까칠한 캐릭터가 넘 잘어울려 ㅠㅠㅠㅠ미워할수가 없는 매력쟁이 재벌 똥차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김자옥님 넘 보고싶다...

저때가통통하니 젤이쁘구만

예전에 히트작들 꿀잼이었는데 지금은 뭔가 세련되고 화려하기만 추구해서 저런 재미가 없는듯 딱딱한느낌이랄까

내 인생 드라마 중 하나 김삼순❤ 10번 넘게봤는데도 꼭 일년에 한 번씩은 꼭 보는데 안지겹다ㅜㅜ 현진헌💕💕 이 드라마때문에 모모라는 책도 사고, 혼자서 제주도 가서 한라산 등반 하고싶어졌는데ㅠ 올해엔 꼭 가고싶다

재작년에 엠비씨드라마였나? 하루종일 틀어준적 있었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유쾌하고 중간에 고구마스런 장면도 많지만 엔딩도 좋았고 공감되는 대사도 많았고. 블루레이 나온다고 하면 살것같아요. 진심 소장각.

여운계님 김자옥님 ㅠㅠ

진짜 백번 넘게봄ㅋㅋㅋㅋ다시봐도 잼난 드라마 진짜 잘만들었어

여운계 선생님, 김자옥 선생님..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뻑이갑니다 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

정려원이 젤 승리자같은데...

이거보고 한라산 가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아직도 못 올라갔네요 ㅠㅠ 꼭 가고싶다

돌아가고싶다..

I have never been bored watching this drama,from 2007 until now I still love this drama. And I am very interested in Kim Sun Ah and Hyun Bin (SUNBIN)❤

14년이 지나도 ... 생생하고 익숙하고 ... 너무 좋다 .... 하 그땐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ㅠㅠ

진짜 가장 인상적인 엔딩씬이다..

저때 30살이 노처녀라니.. 난 죽어야하나..

Omo! I missed this drama so much. Still my all time favorite korean drama ever! I'm going to watch it again for the 5th time. Haha

현빈 저때 23살...............

레전드 ㄷ ㄷ

진짜 재밌었는데ㅠㅠㅠ마들렌 얘기도 좋았고 모모도 너무 좋은책이었고ㅠㅠㅠㅠ

내 인생드라마 ㅜ 볼 땐 그냥 재밌었는데 정주행다하니까 여운도 많이 남구 ㅠㅠ

진심 커프와 삼순이는 로맨스드라마 레전드

김삼순신드롬 12년전 인기 높았다.

인생드라마ㅠㅠㅠ 이런 꿀잼드라마는업ㄱ을거에요 엉엉

크윽 나 이거 볼라고 수능 앞두고 본방 사수했었다 수목만 기다렸다ㅠㅠ 아아아아아아아 김선아 최고다

얼마전에 한번더봤는데 넘재미있엉!!!

시크릿의 현빈도 보이네ㅋ

이거 막 사람들이 지금보니 삼식이 똥차였다고 왜 인기있었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는데 그래도 삼식이 엄청 귀엽고 너무 매력있었음ㅋㅋㅋㅋㅋ 극중에서 똥차짓한만큼 맞기도 많이 맞아서 마냥 밉지도 않았고ㅋㅋ 드라마 자체가 재밌어서 걍 모든캐릭터들이 살아있었음... 아무리 옛날드라마라도 사람들 보는 눈이 있는데 괜히 이 드라마가 50%찍고 현빈이 빵 뜬게 아님ㅎㅎ

정려원진짜 조녜아니냐?!? 커프 채정안이랑 삼수니 정려원 진짜 여신이여

내레전드드라마ㅠㅠ나이먹고보니까 더더더더 공감돼ㅠㅠㅠ괜히눈물나옴

이런 여자는 나이 들어도 넘나 귀엽고 매력짱임. 삼순이 너무 좋아.

내 띵작,,,, 언제봐도 너무재밌다ㅜㅜㅜ

this kdrama was just amazing. i love the cast and the story. one of the most successful kdrama ever.love it ❤❤❤

El primer dorama que vi y uno de los mejores.Gracias a este dorama me introdueje a una cultura muy inteteresante.

Una de las mejores historias que he visto 🥰✨

이규한은 전이나 지금이나존똑'♥

ㄹㅇ띵작

선아님이 이거찍을려고 살을일부러 7키로를 찌우고 찍은거래요.

정려원씨 연기보며 가슴아프다.

내 인생 드라마ㅠㅠㅠ 늠 사랑💘

ㅋㅋㅋㅋ 이때 현빈 잘생겻엇다 ㅎㅎ

나이가 서른이었어... 그땐 진짜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12년전 드라마라고....?

김자옥 여운계 생각해보니 지금 다 돌아가셨네...ㅠ

다니엘헤니가 이때 첫 한국데뷔?작이였죠?ㅎㅎ와....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게 신기!!!

파리의연인 박신양 내이름은 김삼순 김선아 없었으면 이정도로 인기 많지 않았겟죠 배우들이 찰떡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이게 이 드라마 ost였군 !!

김선아 연기너무 잘한다..본인 그자체네

로코 드라마하면 삼순이지 어릴때 본방으로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며칠뒤면 13년됐네ㅠㅠ

legend.

진짜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2005년 당시 뉴스데스크에 삼순이 신드롬 다루면서 시민들 인터뷰 하는데 삼순이 보러 집에 일찍 간다고 했었음ㅋㅋ

삼순이 김선아 넘 귀엽고 사랑스런 캐릭터 연기도 짱

돌아가고 싶다 저 때로 내 인생 황금기였는데 ㅠ ㅠ 저때 나는 무슨 옷을 입었는지 어떤 머리였는지 내 감정 다 생각이 난다

사랑의 불시착이 여기까지 오게 만드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 name is Kim Sam Soon is no doubt the best Korean rom-com of all time! Best actor Hyun Bin, best actress Kim Sun Ah, best OST, best outfit, best original screenplay, best supporting actors and actresses, best director everything was the best! It was insanely popular. It was sensational not only in Korea but all over Asia, rating was over 50%, yes no joke seriously. I was so obsessed at the time it came out 15 years ago and I don't remember how many times I've watched it. Everytime I do, I still find something new to learn from this show. And I still want to watch it again and again.

여운계,김자옥 님.. 이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이 두 분의 명연기도 분명 한몫했을텐데..안타깝게도 두 분다 고인이 되셨네..

려원 우는 거 너무 가슴 아프다ㅜㅜ

12:47 아니 ㅋㅋㅋ 회색화면에 네 이년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추억이다 어릴때 딴건 몰라도 저 장면보고 엄청 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차 두고 벤츠 둘이 싸우는 드라마

나쁜남자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3년을 힘들어하다 삼순이가 눈에 들어온거지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는거니까... 다들 연기잘하고 음악도 좋았고 너무 좋았던 드라마

명작극장좋아!~^_-*

진짜 애정했던 드라마ㅠㅠ

솔직히 여기서 현빈 역할은 ㄹㅇ 맘에 안드는데 삼순이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 ㅠㅠㅠ

지금보니까 강소라 닮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글고 저때보니 날씬하구만 ㅠㅠ

엔딩이 김삼순처럼 시간이 지나도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많지 않은 듯.. 지금봐도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