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님 인생연기였음.......................최고의캐릭

저집에서 나온게 얼마나 다행인가

강석우가 원미경에게 심혜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하자, 원미경이 "나를 사랑해야 진짜 사랑이지 이 바보야"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드라마의 참 주제.

진짜 장진구 나쁜놈이다ㅋㅋㅋ 그 때 장진구 같은 놈이 욕이었는데

원미경 정말 너무 이쁘시다 젊을땐 넘사벽

항소심 날짜 지난게 정말 ㅋ 통쾌하고 제일재밌던거같음

이때부터 였죠. 청춘스타였던 강석우가 장진구로 개그캐릭터와 속물 아저씨캐릭터로 거듭난 드라마였죠. 이전까지 강석우는 겨울나그네의 민우였었는데 이후로 짱진구가 됐죠.

시댁 식구 엄마 아빠 보니 그 아들이 어느정도인지 안다는 말이 딱 맞다 ㅋㅋㅋ

다들 보셨죠? 원미경씨 캐릭터 진짜 맘에들어요~^^ 심혜진ㆍ강우석 듀엣곡 부를때 진짜 웃꼈음~~!!!@^^ 절대 합치면 안되는 집구석~!! 가끔 애들만 보여주고 강우석은 평생 그리워하면서 살아야지!!!

저 집안은(시댁) 결국 여자 하나 벳겨먹을려고 하는 못난 사람들이네! 원미경도 부리고 두번째 처가 될 심혜진도 그렇고....결국 부모도 아들 신세 망치는데 일조함!!! 저런 사람들에 있드라! 나도 남자랑 결혼이야기 오갈때! 결국 파토!

진짜 안 합쳐서 다행이다ㅠㅠㅠ ㅋㅋㅋㅋㅋ

착하고 예뿐 복덩어리 본처를 걷어차고 턷썩망해 허덕이는 진구모습 내속이 후련하군요~^^

저 드라마... 유행할때.. 최고 욕이 "야이.. 장진구스런 놈아!!" 이럼 부들부들~~ *.*

강석우씨 찌질한 코믹연기ㅜ좋음

저때는 저렇게 아내무시하는것이 당연하게느껴졌을시대였을지도 모른다.지금보니 참 어이없어보이는걸보면 시대가 흐름에따라 행동유형은 조금씩이라도 변하나보다

나이거아는데 이야 이드라마끝장판드라마 그때이드라마재미있게본것중에쵝오

이 드라마 보고 장안의 속물 인텔리들이 분개해서 악평을 미디어에 올렸던 기억이... 자기들 얼굴에 침뱉는 줄도 모르고 ㅋㅋㅋ

아침부터 유쾌상쾌통쾌한 드라마 잘 보았습니다.! 대사들이 시원하고 찰지네요.😁😁 원미경 씨 :장진구 네가 원흉이야 ! 이순재 씨: 이번에 망하면 다 망한다. 직원 : 항소심은 2주 내에 청구해야 합니다. ! ㅋㅋ 예전에 원미경씨 의상부터 고전적이고 진부한 복장인 것 같아서 지루한 드라마인줄 알고 안보았는데 이런 꿀재미 일줄이야 ~ 예전 드라마들이 시나리오도 대사들도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이 있네요 👍👍

이 드라마 최고의 명언. 장진구스럽다,는 욕.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부모님 쌍으로 너무함. 이혼하고 나서 안타까워하지도않고 항소하라고.. 며느리를 가족처럼 생각안하고 정말 식모로 생각했나봐요ㅜㅜ 강석우 씨, 너무 연기를 잘하셨는지 정말 개찌질해요. 야동순재 할아버지 만취해서 춤추다 쓰러지는거 넘 웃프고.. 시댁이 미저러블 그 자체다~!!

진짜 나는 드라마라고는 잘 안 보는 사람인데 이 드라마 쵝오!! 강석우 찌질한지식인 연기, 원미경 아줌마연기 너무 잘한다

정성주작가님의 팬이 된 작품ㅎㅎ 통렬한 풍자가 넘 재미났음

고거 쌤통이다... 그러게 평소에 마음 곱게 썼어야지!! 남편 놈 지난 몇년동안 아내가 남편이랑 시댁위해 열심히 했는데 지 잘못한것도 모르고 뻔뻔하게 불륜 저지르지 말고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내와 부부의 연을 이어갔어야지 그리고 시댁식구들 며느리 심정 조금만 더 이해하고 더 잘해줬어야지!!

재미있다. .ㅎㅎ ㅎ 지금 드라마보다 100배 재미있어요 ㅎ ㅎ

애초에 작가랑 제작진이 설정한 내용은 이혼파동끝에 끝내 이혼 안하고 원미경이 가장이 되서 가정의 주도권을 쥔다는 내용이었는데 시청자들이 이혼시키라고 아우성치는 바람에 내용이 수정되었다고 함.

남편 시댁 식구들이 쌍으로 똑같음 45% 으로 나올만 하겠다 와! 꼴불견 ''

저딴놈 줬으면서 며느리는 종으로부리고 참내

여기는 안 나오지만 장진구가 지원이한테 팽당하고 삼숙이한데 이혼당하고 나서 "아! 이 절대고독"이라고 외치던게 엄청 통쾌했음

내용이 너무재밌어요

허허허.. 그대 고운 목소리에~

원미경 복귀작이었던거같은데ᆢ.장진구 재판중 바람피다 사석에서 판사한테 딱걸림ᆢㅋ진짜 잼나는 드라마였음ᆢㅋㅋ

조강지처 버리고 꼴 좋다

진짜 장진구 발암캐릭터 중독성 있었다 ㅋㅋ

시나리오 최고!!

그시대 엄마들에게 사랑받은 작품

이거 강석우 대사 때문에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것도 대박 잼있었지 정말

2000년도 당시 1억5천만원이면 지금 물가로 치면 4억5천~5억정도됨.

장진구 중간에 고전 구절 주절거리는거 졸라우낌ㅋㅋㅋㅋㅋ

2,000년..아 눈물나네..

웃으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장진구 진짜 ㅋㅋㅋㅋ

이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ㅎㅎ

ㅋㅋㅋ석우형님..찌질연기 극강이십니다~!!! ㅋㅋ

그래도다행인건다시합치지않네!!

강석우씨 여기서 한 경험을 토대로 사랑과 전쟁 시즌2 해설하신 거구만요 ㅋㅋ

그리 똑똑한척 하더니 항소심 날짜 지난거 웃기네ㅋㅋㅋ

오랜만에 🦜🦜🦜🦜중에 가장 멋진🦜🦜김병🦜🦜🦜 반갑네요

옛날 드라마마다 부부인데도 여자가 남자한테 꼬박꼬박 존댓말ㅋ

시어머니 역할 장난 아니다ㅋㅋㅋ

진짜잼나게 봤던~~

위선적인 86들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줬던 드라마.

쪽팔려서 못 살겠어 정말ㅡㅋㅋㅋ

13:60 했다~ 했다~ 가슴이 후련해지는 장면

이드라마 기억나는게 심혜진이 바람의나라 레벨99찍었다고 했던거 생각남 ㅋ

진짜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중 하나. 은실이랑

이미숙을 미모로 누른 미스 롯데 진이 원미경 이었어요... 원미경씨가 산다는것은 이란 90년대 김수현 드라마 로 연기파 배우로 연기를 얼마나 잘 했는데요... 그 이후 이 드라마 보고 원미경은 미모와 연기 다 되는 진정한 배우로 왜 인정 받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아줌마 만세~

아오 찌질한것좀 봐라 근데 울아빠랑 겹치는 점이 보여서 더 기분 이상함 울아빠도 바람피고 엄마한테 이해해달라고 함 저딴식으로 말하면서 진짜...

시어머니 역할하신분이 진짜 대박이었음................얄미움의 결정체 ㅋㅋㅋㅋ

미경이가 보구싶다 원미경 ᆢ

재밌다

강석우 짱

여기도 이순재 선생님 나오시네요

속물교수는 지금도 많지.

이순재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그때도 늙었고 지금도 늙었고....같아

아니 누가 누구한테 사과를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가 없네

아줌마 팬들이 재결합 절대 반대해서 재결합 안 한걸로 알고 있는데. 미남 배우 강석우. 그 당시 한국 미녀 대표 배우 심혜진 연기를 위해서 자기 이미지 버릴것을 각오하고도 드라마 시나리오가 좋아서 하신 드라마인데 휼륭합니다

미췬쉐리~ 좀 배웠다고 대화에 의식적으로 필요이상의 고상한 미사여구는 다 동원 하면서 행동은 찌질한 장진구.

여배우들 뭐야 왜케 이뻐~♥

나 이거 초등학교 1학년때 봤었는데ㅋㅋㅋ 어떻게 봤지?

새삼 노트북 투께에 놀랐다

최고의 모욕 장진구 같은놈 ㅋㅋㅋㅋ 원래 이혼 소송도 원미경 쪽이 불리했는데 장진구가 판사한테 뭔가 밉보여서 판결이 저렇게 나왔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꼭 저렇게 출력한 사진을 가지고 와야했나 ㅋㅋㅋㅋ항상 바람핀걸 보라고 증거를 보여줌

세상사 모든걸 정치로만 해석하니 진짜중요한걸 놓치네요. 세상엔 말이죠 정치보다ㅜ더중요한게있어요. 가정이죠. 그 가정이 정략결혼이든 정격유착이든 가정은 모든가치 보다 높은데있답니다

강석우님 연기ㅋㅋㅋ진짜 대박이였음

ㅋㅋㅋㅋㅋ 너무 잼있다ㅋㅋㅋ 당신 말이야~ ㅋㅋㅋㅋ

장진구 역대급 쓰레기 캐릭터!! 오죽했으면 젤 심한 욕이 장진구였으니 근데 원미경 아짐 미인이시네~~~

그 시대욕이... ㅡㅡ장진구같은 놈이라했는데 ㅋㅎㅎㅎ

그 장면을 뺐네요.. 선고 내린 판사가 친구 식당에서 강석우가 심혜진 뻘짓하는거 목격한 장면.

한혜진 진짜 퀸카임 ㅋㅋ

자기 엄마 환갑에 돈 한푼 보탤려면 남편 눈치 봐가며 구걸하듯 돈타쓰던 노예같은 여자들….요즘도 돈 안벌고 집에서 전업하면 별다를거 없는 처지다.

원미경 연기가👍👍👍

엄마가 환갑이면 삼숙씨 나이는 몇살로 설정한 건가? 어릴때볼땐 40대 후반은 되는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30대 중반 설정인가? 암튼 20년동안 시대가 많이 젊어졌다. 외모도 정서도...

맛대맛이죠

배운 두 남녀가 둘 다 모지리안듯ㅋㅋ 원미경 넘 연기 잘함

이때 장진구가 하는 말은 코로 숨을쉰대도 믿으면 안된다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6운동권출신들중에서 장진구 같은 인간들 겁나많음

요즘 왜 이런 드라마가 없냐ㄱㅋ

윤리의식없는 헛똑똑 남편

캐릭터 하나도 버릴거 없는드라마 ㅋㅋㅋ 80년대가 낳은 귀공자 강석우가 개찌질이 장진구로 재탄생하는 순간 ㅋㅋ 지금도 장진구 이름만 떠올려도 개웃김 ㅋㅋㅋㅋ

👍👍👍👏👏💃💃

케이블에서 또 했으면 좋겠음

1:57 안녕 프란체스카

원미경씨 진짜 예쁘시다.

강석우님 팬인데...보는순간 밉상, 열불, 짜증~ 강배우님 연기짱~쵝오👍

보석 며느리를 중히 여겨라 교훈

🤗🤗🤗👏👏👏🙆🏼‍♀️🙆🏼‍♀️🤟🏾💃🏻💃🏻💃🏻🤟🏽

원미경 선생님 80년대에 예쁘고 세련된 역할만 보다가 억척스런 여자 역할 보니까 새롭네ㅋㅋ

저때 장진구스럽다가 유행어가생겼는데

저 시절 장진구같은 놈이 욕이었지

지금도ᆢ누구는 사고방식이 진행중ᆢ그땐 아니지만ᆢ미래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