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023년 1월!!! 2024년 1월!!!!!!!!!! 2024년 5월~~~!!!!!!! 요즘도 들으러 오시는 분...?

2024년에도 듣는사람!

화제성 떨어져서 근 2년동안 복가 음원 안내기 시작한것 같은데, 음악대장 이후로 최다연승 가왕이고 많은 주목 받고 있는데 음원 내주세요...ㅠㅠ 양요섭님 경연곡들 따로 모아서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첫소절로 씹어먹는거 음악대장 이후로 첨인거같다..

라라라 시작하자마자 약간 충격 먹음. 미성인 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고운 소리가 나올 줄은 몰랐네

인어공주 남자버전이라는 말 찰떡 진짜..

진짜 탈아이돌급이네.. 원래 잘하는 거야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성장했구나..

노래를 부를때 '아 이부분은 바이올린처럼 불러야 겠다' 라고 생각했다는데 댓글에 바이올린 같다는 반응들이 있어 생각한 그대로 구현하고 전달하는 양요섭..대단해

댓글들 말처럼 남자버전 인어공주라고 들으니 서사 뚝딱... 서두 라라라는 인어공주가 물거품이 될 운명을 직감하고 담담하게 노래하다가 중반-클라이막스 라라라는 끝내 말하지 못한 왕자 곁에 남고싶다는 절절한 속마음이 터져나오고 마지막 라라라는 물에 있는 가족, 육지에 있는 왕자 생각하며 점점 물거품이 돼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날들이나 허스토리 어디에 대입해도 노래 한 곡으로 모든 이야기가 설명되고 설득되는 것 같다ㅠㅠ

난 솔직히 어른이랑 영원히영원히 둘 중 하나 못 고르겠음 영원히영원히 못 버린다

디즈니 뭐하세요 다들 남자판 인어공주라잖어 저게 사람이냐 옛날부터 요정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지 ㄹㅇ 이렇게 잘 불러도 되는거냐 노래 몇 분 불렀다고 내가 천국을 갔다오냐 미친다 진심 디즈니 당장 양요섭 섭외하세요 왕자 역할은 안돼 뽀뽀는 못참는다 ; 숨넘어가게 귀여운 역할 시켜라

아이돌에 큰 관심이 없는 남자라 유명한 걸그룹들도 그룹명과 노래는 알아도 딱히 좋아하는 걸그룹은 없었고 하물며 남자 아이돌은 더더욱 관심을 갖지 않아서 아이돌에는 문외한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잘 모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스트는 이상하게 관심이 가고 호감이 가는 아이돌이었지... HOT, 젝스키스 이후 오랜만에 내 재생목록을 채운 아이돌이 비스트였는데... ㅇㅇㅅ(이름 말하면 안되는것 같아서)이 노래를 잘하는건 알았지만 사실 "아이돌치고는 대단히 수준 높은 보컬" 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부뚜막고양이로 나와 노래 부르는걸 듣고 "아이돌치고는" 이란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달음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 왔는지를 무대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너무 훌륭한 무대였음 복면가왕에서 보여준 모든 무대가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해서 출석 체크하듯 찾아오게 되는 무대는 "어른" 과 "영원히 영원히" 인데 깔끔한 미성과 부드러운 가성을 구사하면서도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에서 섞어주는 조금은 거친 소리가 섬세한 감정선의 곡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는 것 같음 특히 자우림은 개인적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좋아하는 최애 Top3 중 한 팀인데다 보컬인 김윤아가 워낙 실력과 개성이 뛰어난 보컬이다 보니 어떤 커버곡을 들어도 원곡 생각이 났는데 다른 가수가 부른 자우림 노래를 듣고 원곡이 전혀 생각나지 않은 유일한 무대가 이 무대임 부뚜막 고양이의 유일한 단점은 복면가왕에서 부른 노래들의 음원이 없다는 것

예전엔 탈아이돌 보컬리스트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거 듣고 그냥 탈아이돌이고 뭐고 나발이고 그냥 저 또래 원탑인 것 같다는 확신을 함. 음색은 사람마다 취향이 갈릴 수도 있겠지만 타고난 감성과 노력이 더해진 기술적인 면은 아무도 못 건드릴듯.

오 일반인들은 양요섭목소리 맞냐고 하는거 신기하다....난 그냥 당연히 양요섭인데.

자우림 영상보다가 부뚜냥 댓글 많길래 보러 왔는데 개 잘부르네 ㅋㅋㅋ

나는 솔직히 이 무대가 부뚜막 무대중에 제일 최고라고 본다

'라' 하나로 곡을 이미 완성시킴..

양요섭 제발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한달에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노래 커버올려주세요 제발...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양요섭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남.... 목소리가 소름끼치게 좋아서 눈물나고 가사랑 목소리랑 하나하나 곱씹어보면서 머릿속으로 상상하면 눈물나고....그리고 양요섭이 부르는 노래에는 특유한 분위기가 있음....신비롭달까...아련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있는데 들을수록 진짜 마음이 몽글몽글해짐....미안해여 주접좀 떨어봤어....오빠 미안 나 잘 울지.....

내가 저깄었음 첫소절 라라라 듣는 순간부터 표 던졌다ㅠㅠ

와 누구야.....? 헐뭐야 양요섭이야......???? 헐??? 양요섭 그냥 노래잘부르는 아이돌 이렇게만 알고있었는데 난 진짜 무슨 연륜있는 가왕인줄 알았어.... 헐.....

아니...........,....진심 미친거아님..............,,? 지르는것도 아닌데 온몸에 소름 돋기는 머리털 나고 처음 .. 와 ....... 그냥 와 밖에 안나온다....................,,

자우림 김윤아 커버중 최고다

라라라라라라 창법 다 다른거 너무 대단하다

아 다 됐고 복가는 당장 음원 내놔라 진심 방송 끝나자마자 벅스 10위로 진입했던데ㅋㅋㅋㅋ 저번 노래도 그렇고 사람들 마음이 안보이는지 계속 웃으면서 음원달라고하니깐 뭐라도된줄아나본데 맞습니다 선생님 아량을 베풀어 제발 음원 좀 ㅠ

노래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4분이었네..... 부뚜냥 노래 듣다가 10년 지나가도 모르겠다... 진짜 듣는사람이 겁나 심취해서 듣게된다...ㅠ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그 쬐깐한 몸에서 어떻게 이렇게 힘 있고 단단한 소리가 나올 수 있는 건지 세상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오늘도 누워서 가로눈물 줄줄 흘리다 잠드는 나

와...이게 가수지...

숨막힌다... 부뚜냥 무대 중 개취로 이거 1등 주고싶음 진짜 대박이네 ...

재능 있는 사람이 노력까지 하면 어떻게 되느냐? 양요섭이 됩니다.

자우림 노래는 진짜 잘 살리기 힘든데

제목보고 이 노래를 했다고? 하고 들어왓는데 너무 잘하시네 ㅋㅋ

양요섭 이런 아련+몽환+애틋한 음반 하나 내줘.........

이 정도면 한국말을 못 알아들어도 노래의 의미가 충분히 전달될 것 같아..... 홀리몰리

내 기준 진짜 양요섭은 남자아이돌 남자가수 중 보컬 원탑이다

이거 음원 진짜 내라ㅠㅠ맨날 유튭 들어와서 보넹

제일 좋은 건, 마디마디 넘어갈 때 호흡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거. 보통 한 소절 부르고 흡, 하 숨 들이키는 소리..뭐 이런 거 나는데... 숨 쉰다고 과하게 들리는 거 싫은데. 깨끗함. 좋음.

패널 반응 보고 왜 이롷게 뿌듯하지? 팬으로서 세상한테 자랑하고 싶어 우리 오빠 이런 사람이라고 ㅎㅎ

부뚜냥이 부른 노래 다 좋은데 이게 단연 1위라고 본다 .. 도입부부터 걍 씹어먹음 소름끼침 진짜로 눈물남 걍 100연승도 갈 듯

나 진짜...... 이 영상 한참 찾아다녔다... 무슨 노랜지 누가 부른 건지도 모르는데 어디서 스치듯이 들은 게 귓가를 떠나질 않아서 진짜 밤새 찾음..

누가 인어공주 남자판이랬냐 ;; 그 말 듣고 아직 까지 못 빠져나오는중 이젠 라라라에 라만 들려도 눈물좔조ㅓㄹ버튼

라 라라 라라라에서 이미 끝났다.. 노래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끝나냐 말이 안 나옴

와 진짜 뮤지컬 하나 다 본 거 같네...해석력 대박

아 진짜 뮤지컬 넘버같네

어떻게 라라라에 모든 서사가 다 들어갈 수 있냐고,,

영상 끝나고 '내가 왜 숨 참는거지?'했음. 진짜 거의 4분 내내 너무 몰입해서 숨쉬는걸 깜빡할정도로 좋은 무대였다. 와

그 정돈가? 싶다가도 무대 보면 사로잡혀있음 ....... 정말 섬세하고 .. 한음 한음 열심히 부르는구나......

와 나 양요섭 싱글 나올 때마다 찾아들을 정도로 양요섭 노래 좋아하는데 양요섭이라고 꿈에도 생각 못함 와 목소리가 더 청아해지고 더 깊어졌다

음정 박자 뭣하나 쉬운 구석이 없는 노래를 저렇게 매끄럽게 음하나하나 정확하게 표현 해내다니 정말 클래스가 달라!

정류장은 어머니를 위해 만든 노래라는 걸 알고 나니까 훨씬 더 슬프게 들렸는데 이건 영화 허스토리에 나왔었다는 걸 알고 나니까 물론 그것때매 선곡하진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양요섭은 참 한결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복면가왕 무대 하나하나 방송일 생각해가면서 고심해서 선곡했을 그 마음이

얘는 탈아이돌 이런게 아니라 동년배 원탑수준인데

언제나 생각하지만 양요섭 딕션이 개지림 목소리 톤도 합쳐서 가사와 노랫소리에 감정이입을 하게만드는 효과가 있음 드라마한편 보는듯함

전국민 집사 만들기 대작전 대성공💡 하이라이트 The blowing 앨범 타이틀곡 ‘불어온다’ 많관부💙💛💚💜 수록곡도 다 좋아요👍🏻

아아...첫소절에서 저는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내려오실 생각이 없으신듯 그냥 모든게 완벽했던 무대

아이돌 보컬중엔 탑이지..

이 노래를 부를 때 양요섭의 표정은 어땠을지 상상하게 됨. 가면이 씌워져 있어서 아쉬운 한 편, 이런 상상도 할 수 있어서 재밌음. 개인적으로 부뚜냥 무대 중에 영원히 영원히를 가장 좋아하는데, 양요섭의 감정선이나 가창력이 돋보이기도 하거니와 뒤에 흩날리는 장미 꽃잎이 시각적으로 너무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함. 항상 처음 들을 때는 감성에 젖어서 반복재생하게 되는데 어느 순간 '저렇게 귀엽고 잘생긴 얼굴을 한 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른다고????'의 주접으로 끝나버리는 것도 나로썬 재밌는 일

"라라라라라" 만 들어도 기승전결을 다 알 수 있음

발라드선곡에서도 느꼈지만 뚜냥이는 아직 제실력을 다 꺼내지 않은것같음 성량이 대박인데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충분히 더 지를수 있는데 선곡에 의미를 두는게 너무 대단하고 대견스러워요 패널분 말씀처럼 무대를 거듭하면서 호랑이가면을 슬금슬금 꺼내는것 같궄ㅋㅋㅋ이번무대 너무너무 좋았고 계속 노래해줘요ㅠㅠㅠㅠㅠ

남자가 이걸 저정도 퀄로 쏘다니...

양요섭이 원래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새로 들을 때마다 이정도로 잘했어? 하게 만드는 가수같다. 그만큼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한다는 거고 그 모습이 정말 멋있다. 다음엔 얼마나 더 성장할지 무서울 정도로.

제발 음원 부탁합니다 복가 제작진 분들 모든 무대들 하도 많이 봐서 방청객 분들 리액션까지 외워버릴 정도예요 ㅠ 정류장 젤 좋아했었는데 이번 곡 라라라 첫 소절 듣고 온 몸에 소름 돋고 굳어버림... 얼굴 보고 싶다가도 쭉 가왕했으면 좋겠고 다양한 노래 들려줬음 좋겠다가도 얼굴 보고싶고 막 그래 울 가수왕 여전히, 늘, 오늘도 자랑스럽다 ❤︎

티비 등 돌리고 빵먹고 있던 나는 무심결 첫소절 시작하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었다. 순간 누가이렇게 잘하지 싶어 뒤돌아보니 부뚜막고양이라는데 감정 표현이랑 목소리 다 너무 소름돋아서 동생에게 누군지 찾아보라고 했다. 양요섭이라는갈 알고 다시한번 놀라웠다. 학창시절에 한참 빠져 팬이였었는데 잊고지냈던 전남친을 떠올린 기분이였다. 양요섭 목소리는 독보적이라서 못알아채기 쉽지않은데 전혀의외였는데 알고 들으니 양요섭 맞네 그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 성장했구나라는걸 느꼈던 무대다. 앞으로 더 자주 나와주라 ㅜㅜㅜㅜ

100번넘게들은분

2:50 ‘노을이 지던 골목길’ 부분 바이올린 소리처럼 부르려고 했다는데 ‘길’ 완전 바이올린 그 자체........

진짜 얘가 대단한게 1라운드 영상 하나로 포털사이트 몇 일간 메인 장식하고, 트롯 가왕 이후론 틀어놓지도 않았던 복면가왕을 비드라마 화제성 1위로 만듦. 너무 생뚱맞아서 대체 누구길래 하고 영상 봤는데 첫소절 듣고 폰 집어 던지면서 소리지름. 남자형제들도 고등학교 때 비스트 노래 왕창 들어서 엄청 반가워하고,,ㅇㅇㅅ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 귀에 익은 레전드보컬이라는 걸 새삼 느낌. 이 무대로 다시 이번주 화제성 1위 만들었네. 이만한 파급력있는 가왕감 구하느라 엠비씨 섭외난 겪겠다

라~라라~라라라 하는순간 와~와~ 역시 다르다 했음.신랑이 '와 잘한다 잘해'울 애들은 '와~이겼네 이겼어'하면서 끝까지 감탄하며 들었네요.

복면 잘고른듯 일단 집사 심장 찌름

와... 가성과 진성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고....

이번 노래로 가장 많이 들은 소리가 “양요섭 아닌거 아냐? 내가 알던 목소리랑 다른데?? 저렇게 노래를 잘했다고????” 네. 우리 팬들은 다 알고있어요. 양요섭 목소리 뒷구르기 하면서 들어도 맞구요 양요섭 창법 100%이구요 노래마다 스타일 다 다른것도 양요섭 맞아요 ... 우리 가수왕 ..... 내 학창시절이었던 오빠 .. 영원히 같이걸을게ㅠㅠㅠㅠㅠㅠㅠ

부뚜막 선곡보고 ㄹㅇ 당황했음 ㅈㄴ좋아하던 곡이였는데... 처음 라라라 듣고 소름돋음... 8 연승 축하합니다 9 연승도 가즈아!

이 노래에 자꾸 과몰입하게 돼..

양요섭 너무 매력적임 작은거인 느낌 사실 복면가왕 애청자도 아니고 양요섭님이 이렇게 노래잘하는지 몰랐는데.. 복면가왕 양요섭님편은 다 돌려봄 얼굴이 너무 작아서 냥이 가면도 작은느낌이네 하 참 귀여운 꽃미모에 뭔가 겁나 섹시하고 너무 좋음~ 아짐마 마음에 불을 짚히네

처음엔 시간이 지나도 영원히 당신을 기억해달라는 메세지로 들려서 또 울고 말았어요 그렇게 한참을 듣다 이 노래가 영화 '허스토리' 엔딩크레딧에 들어간 노래란 걸 알게 됐고. 이번 주 위안부 피해자 분들이 내신 손배소 1심 결과가 나온다는 것까지 생각한 선곡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대 덕에 잊지 말아야 할 일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네요 당신은 참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에요 희움 팔찌를 차고, 태극기 그리는 순서를 알려주고, 굿네이버스 후원액자를 가지고 있던 요섭아. 너를 사랑한 건 내 인생 가장 잘 한 일인 것 같아 내 자부심이자 자랑인 가수왕 양요섭, 고맙고 또 고마워요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해 영원히 영원히

부뚜냥 해가 바뀌자 마자 레전드를 또 쓰네 ㅠㅠ 2020 정류장, 어른 2021영원히 영원히

갓원히 갓원히 1주년이라길래 성지순례 들렸습니다.. 정말 아직도 처음 들었을 때의 소름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한 백년 지나도 불변의 부뚜냥 최애 무대일듯 저 지금도 무릎 꿇고 듣는 중임 저음에서는 섬세하고 읊조리듯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거칠고 강하지만 절대 듣는데는 거슬리지는 않는 그의 강약 조절은 정말 황홀해요.... 사라지지 말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목소리에 위태로움을 잔뜩 담아서 영원을 다짐하고 싶다는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걸 어떻게 하는 거야??... 양요섭이라는 남자 정말 매력 과하다ㅜ.ㅜ.....

난 내가 양요섭이 노래 잘 부르는거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그건 아는 게 아니었다. 양요섭은 더 잘한다..

복면가왕 중 최고의 무대

난 이게 복가 레전드 무대라고 생각한다 .. 부뚜막 무대중에 이게 제일 대단하다고 생각 .. 노래 편곡을 어쩜 이렇게 찰떡같이 소화하는지 정말 대단하다 . 조회수 더더 올라가라 !!

안본사람은 있어도 1번만 본사람들은 없음 ㅋㅋㅋ

와 .. 색이 강한 자우림 노래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거에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질 않네 훌륭한 보컬을 이제야 알게됐구나

아니,,, 양요섭씨 혹시 아가미로 숨 쉬시나요....? 자려고 누워서 유투브 켰다가 우연히 부뚜냥을 봤고 세시간 째 무대 반복하는 중입니다.. 내일 월요일인데 망했네요

10년동안 좋아한거 하나도 안부끄럽다.... 자랑스러워 가수왕 양요섭...

4세대 5세대 계속 아이돌이 나오지만 나는 아직도 당신 보컬에서 못 벗어났어….

난 양요섭의 노래에 반해 팬이된 오랜 팬이다. 그래서 솔직히 저 패널들이 너무 부러웠다. 양요섭의 노래를 아니 저 퀄리티의 무대들을 매번 무료로 본다는 것에

이 사람은 원래도 잘했고 갈수록 잘함 사실 선곡 선정할 때의 성심도... 우리가 늘 나중에 안다거나 다시 생각할 거리를 만들게 해주는 곡이라는 게 모두한테 자신이 노래하는 이유에 대해서 들려주고 싶은 게 많은 것 같다 싶어서... 양요섭보고 노래 못한다 하는 사람 없지만 아이돌이란 좁은 굴레 안에서가 아니라 가수 그자체로 바라봐주었으면 좋겠다

진짜 목소리 완급조절임,,, 어떻개 사람 목소리가 저렇게 입체적임

매일 영원히 영원히 들으러 오는 사람 .. 영원히 영원히 이 영상은 영원히 들을거야

정류장이랑 어른이랑 그리고 영원히 영원히 이거 레전드무대 탑3될거같애

끝음처리 개미침 진짜 잘한다

홀린듯이 들었고 그 상태로 지금까지 살고있다...

박효신 아이유 이후로 이렇게 제가슴에 울림을 주는 가수는 처음이였어요ㅠㅠ 양요섭으로 인해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난 진짜 이무대가 레전드라 생각하는데...본방으로 듣자마자 소름돋았던 기억이남.. 그리고 나만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초반 벌스부분 부르고(여기~있어줘~) 간주시작부분에서 한발자국 뒤로가는거 존멋탱;

원곡 음원차트 탑텐 진입 했을때부터 레전드가 될줄 알았음 ㄹㅇ 소름

가면 쓰지 않아도 그 안 노래하는 얼굴이 눈에 선하네. 이 무대는 정말, 흠 잡을 데가 없어 그냥 노래 잘하는 것 이상의 무대였어

양요섭 노래 너무잘해 가슴이 웅장해짐 진짜 사랑해...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내내 좋아하다가 성인되곤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그건 그냥 휴덕이었다는걸 이제야 깨달았다... 휴덕은 있지만 탈덕은 없다는 문장을 보고 코웃음쳤던 내 지난날을 반성해.... 내나이 24살.. 11년전 오빠들한테 빠졌던 그때처럼 가슴이 뛴다... 오빠 나 이제 돈벌어 코 안묻은 돈으로 콘서트갈게 딱기다려........

이 무대는 본인의 또 다른 부캐인 무영이가 나와서 노래하는 느낌이라 더 몰입하게 되더라 .. 그날들 강무영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거에요 ,,

제작진 선생님들 음원 좀 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비스트때부터 너무 잘해서 이보다 더 어찌 잘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때의 영상을 지금 다시 보면 말도 안되게 성장해버려서 놀라울 따름이네요.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소리를 더 오래도록 들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라 보여집니다.

양요섭은 진짜 미쳤음 미성인데 발성 탄탄하고 성량 짱짱하고 힘있는데다 가성 쓸때가 진짜 신기함 가성이 너무 짱짱하고 성량 좋게 들림 거기에 창법까지 다양해서 귀가 녹아내릴것같음 근데 딕션도 좋고 감성까지 미쳤음 클라이막스 좋아하는편인데도 양요섭이 노래 부르면 걍 첨부터 끝까지 안좋은데가 없음 아무리 잘한다는 아이돌 데려와도 양요섭에 비비긴 힘들지 않을까 싶다 방방 뛰면서 라이브하는 것도 얘만큼 잘하는 사람 본 적 없음

"내 기준" 대한민국 탑남돌 중 원탑 메인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