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여행 예스터데이 20140510 BMK - When Spring Comes, BMK - 꽃피는 봄이 오면
Пікірлер: 5 400
@knockknockpatrick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항상 좋은 이유는 꽃피는 봄이 오길 기다렸지만 생각해보니 기다린 그 시간들이 다 꽃 피는 봄이었기 때문이다.
@user-zr2sb1sf7e4 жыл бұрын
와 ㅁㅊ
@City_is_jungle4 жыл бұрын
댓글달고갑니다 님좀 멋지신듯
@user-zu4qk8bn8w4 жыл бұрын
와우.....
@user-qj2hn8fv2v4 жыл бұрын
와!
@user-rw1fw6re6e4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음ㅡㅡ
@zin13984 жыл бұрын
암4기 치료중인데 지금 들으니 꼭 나자신을 맘껏사랑해 주지 못한 젊은날의 나에게 들려주는 노래같네요
@nongae3956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지금 이순간도 효진님께는 봄이길 바라요 곧 꽃까지 활짝 피는 봄이 올겁니다
@HeejinSeo-fu6ee4 жыл бұрын
용기잃지말고 힘내세요. 꽃피는 봄이 찾아오길 기도해요
@cocotv86104 жыл бұрын
힘네십시요,꼭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dh9rf7gf2h4 жыл бұрын
돌고돌아 봄이 온다네요..힘내세요..!!!
@user-kp4rn3lu5f4 жыл бұрын
꼭이겨내서 찬란한봄날이오실꺼용꼭..
@joaomoutinho198410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해도 날 기억해줘' 가사 죽인다.. 가슴이 메어지는듯하다..
@tmxkwlr4 жыл бұрын
크...
@user-xt2qt5nq2u4 жыл бұрын
moutinho 진짜 저랑 똑같음. 슬피듣다가 이부분에서 울컥하게됌 ㅜㅜ
@user-od4fq7ot3h4 жыл бұрын
@@user-hi1jx3og6x ?
@user-mz3mn4gp5i4 жыл бұрын
현 여자친구한테 미안하지만..마음 속에 그리운 그녀..
@AzraeL_lol4 жыл бұрын
oo oo 귀를 파세요...
@usyk345Ай бұрын
내 나이 30 초반 소방공무원 최종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국 불합격 했습니다. 사람마다 제 각각 꽃피는 시기가 다르다고 하지만 과연 내 인생에 꽃은 언제 화려하게 필수 있을까 생각 하던 중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슬픈 밤이네요 응원해준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힘들지만 당분간 마음을 좀 추스리고 한번 더 도전해볼까 합니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이 소방관이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는 합격 후 웃으며 이 노래를 들을수 있기를
@kekbok10 күн бұрын
순붕이입니다. 아쉬움을 뒤로 히고 다시 합시다
@user-gh5fu7qi2m2 күн бұрын
30대 후반입니다. 취직하면 방황이 끝인 줄 알았는데 회사다녀도 흔들리는 건 똑같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산다는 건 다 그런건가 봐요
@SinjwКүн бұрын
소방관이 되어서 이 댓글을 보고 웃을 수 있을거에요. 잠시 숨 돌리시고 다시 맞서 싸우세요. 화이팅!!!!!
@user-pl7wg9wf5x4 жыл бұрын
명곡 특징 : 댓글에서 사람들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살아온 얘기 하면서 서로 동감함
@user-re2uv2kw4q3 жыл бұрын
그걸 또 짚는 사람이 댓글다는것 또한 특.
@chanho61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명곡 판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f4cl5nu4e3 жыл бұрын
그게 노래의 힘이죠
@user-kc7ir6jz2n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명곡이야....
@user-ke2zv9bl3h3 жыл бұрын
ㄱㅇㅈ
@fehrberlinerplatz80743 жыл бұрын
"찰나 같아 찬란했던"이라는 가사는 솔직히 주지 스님도 울컥하실거 같음.
@user-tt4lw8dn1z3 жыл бұрын
그 가사 나 주지 스님
@chPark-cj3de3 жыл бұрын
난 잘나갔다 찬란했떤 ~~ 인줄 알았음
@b.k3756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Pietismus15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e1xc9zj5q3 жыл бұрын
쥬지스님도 쥬지떼고갈 판임 ㅠㅠ
@magazine8731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노래 유행하던 시절에 딱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때가 고2였는데 참 많이 울었죠. 독서실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문자를 보냈어요, 아버지 보고싶은 고등학생이 이 노래 듣고싶다고 했더니 진짜 틀어줌.. 엔딩곡으로 박소현님이 틀어주셨는데 그 날 비가 많이 왔거든요. 독서실에서 정말 숨죽여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user-hq6kq2fj5v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bw9jd8kj3y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많이 좋아하셨겠네요..
@oooo69314 жыл бұрын
ㅜㅜㅜ
@watermouse0014 жыл бұрын
슬픈 시간만큼 배로 기쁜 날이 오시길...
@user-yo9co9je8d4 жыл бұрын
늘.좋은일만 있을거에요!
@user-lo4xp3yo8u Жыл бұрын
엊그제 499만회였는데 500만 찍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들으러 오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저도 또 왔어요
@9jininara Жыл бұрын
주기적으로 옴 ㅎ
@user-xh6nr4bf8n Жыл бұрын
2/17자 503만ㅋㅋ
@cleanhumble Жыл бұрын
반복재생ㅎㅎㅎㅎ
@ecofff208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qponlyou32 Жыл бұрын
봄이 오고 있어요오
@hyeonggyukim26204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랑을 해야 저런 가사를 쓰냐
@user-jl1gs7ex5f4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이유다른 눈물뿐인 미친 사랑이 있지...
@1004woni4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한 사랑을 해야...
@user-ee1ss5wr5b4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진짜 미쳤다... 진짜 와 ...... 아무리 표현해도 안되는거죠
@user-un6sw4wi5x4 жыл бұрын
찐사랑 ㅠㅠ
@user-uy2xn7ym5g4 жыл бұрын
상처받은 사랑...
@yrues12784 жыл бұрын
전부분이 명곡이여서 하이라이트 좌표없음...
@winwinlawkim6708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첫소절부터 확다가와요... 어느 부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네요.
@user-ou6kd7hv4i4 жыл бұрын
쉬는 부분없이 쭉 달리는 노래...
@dwc051184 жыл бұрын
초녁 크
@galex68764 жыл бұрын
4:36부터 도저히 못 듣겠어서 처음부터 새로 틀었네요
@user-iw3ly9bz9r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들어야 하는곡임..
@seonghoonahn91863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누구를 허락하고.. 이 가사 진짜 좋다
@dreamer46673 жыл бұрын
사실 속아주는것 같아요 아픔을 알지만 다시 사랑을 느끼고 싶기에..
@seonghoonahn91863 жыл бұрын
님의 의견도 맞는것같아요. 여러 생각이 느껴짐으로 명곡임에 확신합니다
@user-kf5gl3uv5s3 жыл бұрын
@@dreamer4667 와.....
@user-qz2ql5qo7v3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 만난거 그냥 포장한거 아닌가요
@pyb29043 жыл бұрын
@@user-qz2ql5qo7v 에휴
@user-mg8di6ur1o2 ай бұрын
지나고나서 돌아보니 지나온 모든 순간 순간들이 찰나네.. 2024년6월에도 듣고갑니다 또올게요😢
@user-bv3sl6dj8t2 ай бұрын
저도 아제르바이잔에서 6월25일 잠 안자고 듣고 있어용~
@manmaa4 жыл бұрын
'나 그때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이 가사가 참 와닿음 상대방도 그립지만 그때 사랑에 빠졌던 내 모습도 그리운 마음...
@llliliiiliilllllliliiiliil42134 жыл бұрын
헝 눈물나
@jitjiu2947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ㅎ
@user-mv9eo4cp3y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을때마다 눈물이나요
@gnuoynihs3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cc2li3vl4r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user-jw1ex7mx1b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자세히 보면 외래어 없이 순수 한글로만 이루어 졌네요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가사가 정말 넘사벽 입니다
@user-jw1ex7mx1b Жыл бұрын
@@user-xl9cg2ki6o 그냥 외래어 없다는 뜻으로 알아쳐 들으세요 ㅋㅋ 거리지말고 처맞기전에요
@user-df6tm9cw7s Жыл бұрын
@@user-xl9cg2ki6o 댓글 보면 딱 학력수준 나오네 영어 없이 한글만 있다는 말인데 한자어 타령을 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
@user-js2js3kp7m Жыл бұрын
@@user-xl9cg2ki6o 참 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 중학교이상은 졸업하신거죠??
@user-rr8du3sz8f Жыл бұрын
@@user-xl9cg2ki6o 말한번잘못찌끌였다가개처맞노ㅡㅋㅋ 좀더맞아라
@user-ec7ll6gl4z Жыл бұрын
@@user-rr8du3sz8f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eo6sihan9nyeo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발라드랑 지금 발라드는 진짜 천지차이 ㅋㅋㅋ 가사에서부터 수준차이 ㄹㅇ... 요즘 거의 맨날 술먹고 질질짜는 내용의 노래 밖에 없는데 2000년대는 이수영,박정현,bmk,빅마마 등 진짜 주옥같은 노래 파티였지ㅋㅋ
@knockknockpatrick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발라드는 진성 감정 폭발이었고 요즘 발라드는 그정도 깊이는 없고 투정수준... 근데 이건 당시랑 지금의 연애감정과 연애 스타일의 변화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돼요
@user-hj3pp9eg3v4 жыл бұрын
슈가맨 기대합니다
@user-ds4be8sg1u4 жыл бұрын
박정현 꿈에랑 이 노래 듣고나면 다른 발라드 못듣는다 흐엉ㅠ
@입처개진4 жыл бұрын
사재기라인들이 뻔한패턴에 징징이긴한데 박혜원 악뮤 백예린 등등 요즘에도 저때랑 비교해서 만만치않게 좋은 노래 많음
@user-eb9ng8nr1f4 жыл бұрын
태클 미안한데 지금도 2000년대 임
@user-vi1rz8kp3m Жыл бұрын
작사가 조은희 대표작으로는 테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이수영 '휠릴리', 김종국 '한 남자', '제자리 걸음', 박상민 '해바라기', '하나의 사랑',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 BMK '꽃피는 봄이 오면', 조장혁 '중독된 사랑', '러브', '아직은 사랑할 때', 이승환 '심장병', Fly to the sky '가슴 아파도', 김형중 '그녀가 웃잖아' 외 다수가 있다.
@dowk6513 Жыл бұрын
하나같이 다 명곡에 가사가 좋다생각햇던 노래들이네요
@happy-wx9kk Жыл бұрын
정말 주옥같은 곡들이네요
@hunl5687 Жыл бұрын
와 레전드네요
@user-lz1fq1dv9p Жыл бұрын
Bmk
@Daniel-ck4zs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왜 활동 안하시나요?
@user-zs2ef5wq8c4 жыл бұрын
같은 발라드라도 요즘 나오는 술마시고 한탄하는 그런 발라드랑 감성이다르네
@dlwlrmacjs4 жыл бұрын
요즘 싸구려양산형 발라드하고는 가사부터 다르져
@Abidabudo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가사가 걍 양산품이고 이거는 ㄹㅇ 시 구절급
@sioncolli83794 жыл бұрын
요즘 양산형 발라드 진짜 토나옴.. 멜론 안들어간지 꽤됨..
@piltongman4 жыл бұрын
노래 만큼은 틀딱님들 말이 맞심더
@hungry60834 жыл бұрын
맨날 술마시고 이별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노래 싫음
@jshkso26573 жыл бұрын
취준하면서 듣고 오늘 최종에서 불합격해서 듣고..꽃피는 봄이 오겠죠?
@godhand97013 жыл бұрын
Yèeeeeeees
@morelo61713 жыл бұрын
겨울 지나 곧 봄이 올 거예요! 잘 준비해서 같이 꽃 피워요!
@tv2115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됩니다 무조건
@user-gd6uy1ez7f3 жыл бұрын
공부를 하면 붙을것이고 정신승리 하면 거기서 끝인거고. 본인이 잘 알듯 본인 공부량을
@user-in2fz6bz2m3 жыл бұрын
꼭 옵니다.. 힘든시기만큼 더 따뜻한 봄이 분명히 옵니다... 기대하세요..^^
@Dobby_in_Hogwarts4 жыл бұрын
BMK 부르는거 보면 리얼 대지에서 솟아오른거 같네...ㄷㄷㄷ 가이아인가...
@user-ge8jp4nw8t4 жыл бұрын
가이아 ㅋㅋㅋㅋㅋㅋ
@user-te8fg8hd9m4 жыл бұрын
미친 가이앜ㅋㅋㅋㅋ
@MTE-URGS-30004 жыл бұрын
대지모신
@user-bv2np9kv2y4 жыл бұрын
땅의 오마니
@user-xr4rj8yo3v4 жыл бұрын
아 존나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o6fs3pn1b Жыл бұрын
가사 왜이렇지 듣고 심장폭격 당해서 마음아파 죽으라고 뼈를 갈아넣었네 미치겠다 절절해서
@gyujinyang2680 Жыл бұрын
이영현이 부른 그래서 그대는 듣고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까지 들으시면 3단 콤보 완성
@user-tj8ol8uq9f3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나이 34살... 사기당해서 여태껏 모은 전재산 3.4억 날리고 1.2억의 빚만 남았네요... 죽고싶었고, 지금도 죽고싶지만 제 대학 신입생 시절 BMK님이 불러주셨던 이 노래를 다시 듣고 힘내보려고 합니다. 그 때의, 그 날의 제 모습이 그립네요...
@user-gf8ey4nw1u3 жыл бұрын
쉿 나랑비슷하네ㅠ 나이 마저비슷하네요. 까놓은자식도 있어서 죽고싶어도 못죽음 다들 비트,주식,부동산으로 돈버니 더 소외감들고 죽고싶어짐ㅠ
@parker1137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user-fu8nh5cy3x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꼭 좋은일이 있길 바랍니다.
@bitcoingogo3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user-wf5cl5oq6c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세상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따뜻합니다. 죽기에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 해야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았잖아요? 저도 기냥 간간히 하루 하루 버티고 있답니다..그러니 다른 생각말고 좋은 생각만. 밝은 생각만 하시길요^^
@user-zx9pu6zw2d3 жыл бұрын
누나 2007년에 경호 했던 건장했던 동생이에요 생각보다 아담했던 누나가 많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누나 성량엔 허접하기 짝이 없지만 강남의 유명한 공연장 사운드시스템을 터트렸지 연예인,가수 경호를 밥먹듯이 하며 공연을 그리도 숱하게 보았어도 스피커터진채로 울리던 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다시한번 이번엔 관람자로 보러갈게요
@user-tc9xk7jr1q2 жыл бұрын
횽아♡
@푸르던2 жыл бұрын
정말 뭉클하다.
@esbe34582 жыл бұрын
정말 주기적으로 들어야 하는 노래. 명곡 중의 명곡
@user-bv6zw5dl5i2 жыл бұрын
ㅎㅇ.
@kkomingu2 жыл бұрын
물들어 포함^^
@user-vj4cd7wg4j2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듣는거지 댓글은 왜씀ㅌㅋ
@esbe34582 жыл бұрын
@@user-vj4cd7wg4j 넌 댓글 왜씀 ㅋㅋ
@user-bv6zw5dl5i2 жыл бұрын
@@user-vj4cd7wg4j 꼭 너같이 딴지거는애 있어 그치? ㅋㅋㅋ
@jaych6257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성스럽게 부른다. 장인이 하나하나 조각하는것처럼.
@miakim3543 ай бұрын
이 분 라이브로 노래하는 거 2005년에 직접 봤는데 정말 이 노래할 때 온 몸의 에너지를 다 쏟아 부으면서 온 몸으로 노래하는게 정말 오싹하더군요. 정말 실제 라이브 노래하시는 거 봐야됨
@w-wonJ2 ай бұрын
에르메스 가창력
@jiwon9193 жыл бұрын
영현센세와 BMK센세... 도대체 어떤사랑을 해오셨던 겁니까...ㄷㄷ
@jerrywomen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bmk의 가사를 이해못했는데 나이들수록 가슴에 와서 확 꽂힌다
@user-vc3en7qy8f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lm1bh4ze7g6 ай бұрын
어려서는 멜로디가 슬펐지만... 지금 34살먹고는 가사가 슬프네요...
@pyj02016 ай бұрын
80대임? ㅅㅂ ㅋㅋㅋ
@English_Taxi4 жыл бұрын
꼭 찰나같다 찬란했던 그 봄날은... 청춘일때는 청춘인줄 모른다. 사랑일땐 사랑인줄 모른다. 가사 죽인다.
@user-jb6ch8pz8r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부분이 킬포인트임 이 노래 전부라고 봐도 될정도
@user-umseokdae4 жыл бұрын
라임도 살리면서 크...동감이요
@English_Taxi4 жыл бұрын
@@user-umseokdae 감사합니다! 크..
@PlanumiaMagnum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부분이 가사만으로도 절정의 의미가 될 수 있단걸 보여준 곡인듯
@user-ps3vt5bh2l4 жыл бұрын
@@user-jb6ch8pz8r오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두명을버렸습니다 죽고싶다는생각을 하루에도수십 번 하고있습니다
@user-os4mt5vm2i7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사랑이야기 이별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다시 들으니 그냥 인생을 노래했네.. 찬란한 시간, 젊은 청춘, 순수했던 시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삶에 대한 노래였어..
@melona_babamba4 жыл бұрын
BMK가 평소에 음식 먹으려고 하면 주변에서 그만 먹으라고 한다는데 이 노래만 부르고 내려오면 '먹어먹어' 한다고 함... 진짜로 이해가 되는 라이브 영상인 것 같음...
@alliaskofyou83474 жыл бұрын
밥을 그렇게 안 먹으면 노래를 못 부름 ㅋㅋㅋ
@JaeYook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dwc051184 жыл бұрын
메로나바밤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unsulee4647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몸을 아주아주 많이 써서 저텐션을 쭉가져가야하기 때문에 체력소비가 어마어마하죠
@user-zc2cx9mp1y3 жыл бұрын
ODG 에서 영현이 누나 보다가 BMK 까지 넘어옴
@br3531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user-pz9lr8ui8c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 소름 나도요ㅋㅋㅋ
@user-yb9zl9ri4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이같네요
@dndnp43 жыл бұрын
ㅅㅂ..
@user-yc7zf6in3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ㅋㅋ 신기하다 ㅋㅋ
@user-le4rt2zj5v4 жыл бұрын
작곡가 작사가 가수 모두 천재같다..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보니깐 슬픈 영화 한편 본 거 같음
@a4c7v3xzil4 жыл бұрын
거기에 BMK의 보컬
@Galwoul4 жыл бұрын
작사가분이 작사계의 레전드분이시니...
@user-bc8dz4bd6z3 жыл бұрын
글쓴님 표현력도 좋습니다
@yeriel85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을 하셨던 분들...
@user-yoryichi3 жыл бұрын
작곡가가 황세준이자나
@user-bu6ce9sm4r Жыл бұрын
보컬도 보컬이지만 가사가 진짜 미쳤네..
@user-qc3xg3lu4y6 ай бұрын
근데 보컬이 더미친듯
@jeapark4014 жыл бұрын
캬....'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이 구절이 맘을 울리네...
@moongsil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킬포시네요ㅠㅠ 발음이 비슷해서 부를 때도 쫄깃한데 의미까지 감히 알 것 같아서... 그 구절 참 좋아요 역시 조은희 작사가님이신가봐요
@imim59323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맨 마지막 줄은 진짜 시보다 아름답네요
@Jesse_Pinkman_whatup3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느끼는 감동 포인트가 다 비슷하구먼.. 진짜 저부분 듣다가 맨날 울컥 ㅋㅋㅋㅋ
@user-ex8ex8eq5q3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가사 적으신 줄 들으면 가슴이 미어져요. 그리고 첫 소절에 네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이 부분도 너무 슬픕니다..진짜 나이를 먹고 많이 사랑했던 연인을 보내고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노랠 들으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Jinku3253 жыл бұрын
눈으로 보며 들으니 더 울컥합니다. 시가 무엇이다 정의 하는 것도 우습지만.. 저 가사는 그 어떤 시보다 크게 다가오네요.
@user-yd9rr4bz2x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가사들이 젤 맘에 들고 훅 들어왔었는데 흑흑
@insanek55423 жыл бұрын
' 시간에게 속아 '... 아직도 이부분 가사를 뛰어넘는 곡이없다.
@user-bv3sl6dj8t2 ай бұрын
저도 '시간에게 속아 ' 란 표현에 감동 .ㅠㅠ
@butjo62433 жыл бұрын
21. 3. 16 봄맞이 성지순례 왔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가사가 와닿고 여운이 길게 남음. 그리고 찬란하지 않았을지라도 BMK누님이 성량으로 멱살잡고 찬란하게 만들어 주시는 듯
@tomluker63303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을수록 다르게 와닿는거 캐공감
@wl82543 жыл бұрын
나이 쫌 먹으니 가사가 들린다..!
@user-vj4cd7wg4j2 жыл бұрын
나이 처먹고 멱삽 잡히고싶나 ㅋㅋ
@user-so5mo9kr8j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un09292 жыл бұрын
22년에도 왔어요
@june-pj9xo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하늘에 계신 우리엄마가 생각납니다..저를 있게 해 줘서 제 인생의 일부가 되어줘서 제 인생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사랑해요..엄마..
@tv-xl7xh4 жыл бұрын
ㅜㅜ 저두요ㅜㅜ 엉엉 울면서 들어요ㅠㅠ 엄마 마니보고싶어요 같이 놀러간것두 ㅜㅜ다보구싶어요ㅠ
내새끼..잘지내지? 엄마도 하늘에서 항상 널 지켜보고 있단다. 어디가서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살고 먼 미래에 엄마랑같이 다시 알콩달콩 예쁘게 만나자 사랑한다 내새끼
@user-he5qr4wp8n4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 생각이 나는데ᆢ
@user-mh1qh8fb5m4 жыл бұрын
ㅜㅜ
@benny___68044 жыл бұрын
진짜 시간 1분1초가 소중한게.. 예전엔 안 찾아봐도 티비 돌리다가도 듣고 했는데 이젠 내가 직접 찾거나 알고리즘 안찾아주면 이런 노래를 들을 곳이 없다는거... 나도 늙었구나 정말 ㅠ
@qudtlsme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렇게 찾아볼 수 있으니 한편으론 좋습니다...예전엔 TV에서 안해주면 볼 수가 없었으니
@user-nu6ro9jv4c4 жыл бұрын
ㅋ몇살이시길래
@user-yt1kt4ve1d4 жыл бұрын
astronaut k 그쪽보단 많을듯ㅋ
@user-od5bk7mo3d4 жыл бұрын
@@user-yt1kt4ve1d 그쪽은 몆살이시길래ㅋ
@Awni270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감성묻은 댓글에 세 분이서 뭐하시는거에요....
@giyomi722 Жыл бұрын
다른 가사도 전부 좋지만 마지막에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이 부분이 정말 최고인듯
@tes96668 ай бұрын
요즘 이런말은 집착이라고 불리죠
@Moyamongde8 ай бұрын
@@tes9666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f9yx9fm1s5 ай бұрын
@@tes9666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게 집착이고 조용히 혼자서 삼키면서 우는건 집착이 아닌 추억,미련 이라고 하죠? ^^
@user-gw6rq1xp1k3 жыл бұрын
질척질척한 사랑이 구질구질한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진짜 사랑한 거였구나
@자이자이자식아2 күн бұрын
그땐 그게 최선이었잖아요..
@user-pc7jx5qw8u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듣고 삘 받아서 오늘 노래방가서 불렀는데 그냥 듣기만 하려구요❤️❤️😊^
@user-vu1rj9gf9c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노래 너무 힘들어요ㅋㅋㅋ
@JejuDrive-ev4sl4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eg1dd2wv5o4 жыл бұрын
나도요
@hjk94524 жыл бұрын
들을땐 목소리에 무게가있어서 낮아보였는데...부르면........절래절래
@jbmax25674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 어려움 ㅋㅋ
@jung75574 жыл бұрын
젊은시절 내내 열렬히 사랑하던 이와 사별하고 50대가 지난 나이에 그 시절을 꿈에서나 현실에서나 사무치게 그리워 잊혀지지가 않네요. 느즈막히 이제서야 그 시절을 떨쳐내고 새로운 이를 만나 사랑을 시작하려 하는데 그때 그 시절만큼 행복한 봄날이 나에게도 다시 올까요..?
@margueee8454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JUN-uu7kb4 жыл бұрын
오실겁니다. 인연의 기회가 오면 밀쳐내지 마시고 만나보셔요!
@b.k3756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user-dh6ms3un1q4 жыл бұрын
부디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래요!
@boheeadelinamin34944 жыл бұрын
사별하신 분이 하늘에서 지켜보다 안타까워 새로운 인연을 보내주신것 같아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mindori_10 ай бұрын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사랑할때 너무 행복했던 내모습이 그립다는 가사가 진짜 처절하다... 진짜 이곡은 깊이가 다른 가사다
@kevinkang81773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쓰랬더니 시를 써놨네.. 너무 좋다 ㅜ 보컬, 가사, 멜로디, 하이라이트의 흡입력 그냥 전부 완벽한 노래
@user-vj4cd7wg4j2 жыл бұрын
가사 맞는데요 ? ㅋㅋ(
@kanu_orb2 жыл бұрын
@@user-vj4cd7wg4j 쫌!
@user-lj6ul7wy9l2 жыл бұрын
@@user-vj4cd7wg4j 제발ㅋㅋ
@headneo07 Жыл бұрын
@@user-vj4cd7wg4j 비읍시옷임ㅋ
@idephobia6696 Жыл бұрын
@@dorma9땅콩ㅋㅋㅋㅋ 귀엽다
@user-gu2in7iz2z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가 진국이다. 와 정말 한 편의 시 같고.. 거기에 비엠케이는 진짜.. 시대를 타지 않을 명곡인 것 같다.. 이런 곡을 들을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
@kkokkosae4 жыл бұрын
노래한곡으로 평생 우려먹는다고 해도 유일하게 인정해주고싶은 가수 그리고 명곡 !
@Busan_LHC2 жыл бұрын
유독 컨디션이 좋았던날인것같아요 거의 접신의 경지인듯
@user-sp2jb2oy3n2 жыл бұрын
음원 그이상
@user-bv3sl6dj8t2 ай бұрын
맞아요 .음원 아니면 잘 안듣는데. 이건 음원만큼 들을만 함. BMK 뮤비가 없어서
@GOAT_MESSI534 жыл бұрын
라이브를 얼마나 씹어먹었으면 음원보다 더 좋냐ㅋㅋ
@ParkparkPark-bx1tx3 жыл бұрын
음원 들어봤늕데 이게 오히려 더 좋더군요 ㅋㅋㅋㅋ신기방기
@user-sj6oq2dq1c3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소름이 돋을정도 정말명곡이에요
@hhhyy7892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나왔을 당시보다 지금 훨씬 소리가단단해짐
@mybag9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씹인정
@INTJzip4 жыл бұрын
첫사랑과 결혼하신분들이 저는 너무 부러워요... 기억력이 너무좋은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옛연인들과의 추억도 다기억나고 내가잘못했던거 못해줬던거도 다기억나요...
@motherpunkrocker4 жыл бұрын
에바그린 제 생각에는 추억도 추억이지만 지금 제 곁에 있는 사람이 제일 소중한것 같아요. 우리는 그걸 또 모르고 이 시간과 이사람을 그냥 지나보내겠지만요...
@dookangkim86834 жыл бұрын
잘못해준거 못해줬던거. 그분은 다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겁니다. 알아요 습관처럼 아프고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 그리운거. 가끔 함께였던 사진을 보면 놀라죠 이런 표정도 지을수 있었구나. 몸서리 치게 그립고 가끔 혼자 이름도 부르죠. 하지만 함께했던 그 시간만큼은 영원히 빛날겁니다 서로에게. 거짓말 아니고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그사람의 생일입니다. 헤어진지 2년이 돼가요. 하지만 여전히 저는 그녀를 추억합니다.
@user-wr6xh5bi2h4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에 동감. 기억력이 너무 좋아 다 기억이 납니다.
@Midwinter-mq4qh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분이실거 같네요
@user-ii8hy4nf7h4 жыл бұрын
풉키풉키 풉풎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o9cc9lt8t3 жыл бұрын
2020 10.26일에도 이노래를 듣는구나
@himh39133 жыл бұрын
태정태정 오..
@user-od5bk7mo3d3 жыл бұрын
네..저도 듣고 있습니다,
@user-kd1el9on7p3 жыл бұрын
전 2020년 10월30일요...ㅎ
@user-od5bk7mo3d3 жыл бұрын
@@user-kd1el9on7p 노래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TV-nc9fp3 жыл бұрын
2020.10.31 도 이노래를 듣고 있네요~^^
@user-ye6fk8rw9u2 жыл бұрын
bmk 누님 노래스타일은 완전 서양 재즈소울 그 자체인데 정작 대표곡들은 영어 한마디 없이 주옥같은 우리말로 작사한 곡들이라는 게 ㄹㅇ..
@albero-4 жыл бұрын
진짜 시대의 명곡이다. 다른언어 였으면 표현 못하기에 한글이 참 소중해 보이기도 하고..
@user-fs6kf3tk5p4 жыл бұрын
다른 언어는 왜..?
@albero-4 жыл бұрын
김진호 예를들어 '찰나같아 찬란했던'을 표현할 다른언어는 제 생각엔 없는 것 같아서요.
@8jang8754 жыл бұрын
내한 외국인과 학자들도 인정하는 부분
@tkxm1234 жыл бұрын
국뽕치사량ㅋㅋㅋㅋ
@김미리-m244 жыл бұрын
국뽕이라기보단 실제 언어학적으로 한글은 형용사가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비유에 강하다는 평이 많아요. 형용사 수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예를 들어보면 많이들 아시는 색에 대한 말들이 있어요. 푸르다 / 푸르스름하다 / 푸르댕댕하다 / 푸릇하다 등등처럼요.
@user-fw6ho9ty4g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런 노래를 코노에서 그따위로 불렀구나...
@hwan28664 жыл бұрын
아앜ㅋㅋㅋㅋ
@user-Kirin04294 жыл бұрын
이거 코노서 부를자신감이면 다할수있음!!!!!!
@user-iu9hg9wm2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
@user-ni2ce5md7w4 жыл бұрын
저기 이거 편하게 부를 수 있는데 세상 밖에 저 같은게 나가도 될까요?
@ericgrace47394 жыл бұрын
@@user-ni2ce5md7w 코로나 있다 나가지마라
@juicy-joha4 жыл бұрын
3:28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user-lm3bd1gw9g4 жыл бұрын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예술이다 이렇게 서정적인 가사가 또 있을까 시 한편이네
@kkk-oe3be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수가....
@user-oq3xv2lh3i4 жыл бұрын
ㅆㅂ 내가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가슴 속에 누군가를 품고 있다 생각하니깐 개빡치네
@user-jv9ie8wg5g4 жыл бұрын
@@user-oq3xv2lh3i 빡쳐하지말고 존중해라
@user-es2ct3pl4u4 жыл бұрын
이신범 맞음 존중해야됨..
@h620h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어떤 사랑을 해야 이런 가사를 쓰고 감정을 살려서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이게 작사고 이게 노래다ㅠㅠ 진짜 최고,,,
@butjo62434 жыл бұрын
이 버젼이 최고인 듯.. 믿듣 BMK - 05년도 명곡 모음 - 꽃피는 봄이오면 - BMK 겁쟁이, 가시 - 버즈 죄와벌, 살다가, 광 - sg워너비 사랑했나봐 - 윤도현 Super Star - 쥬얼리 She is - 클래지콰이 서울의 달 - 김건모 I Love You Oh Thank You - MC몽 세글자 - MtoM 귀로 - 나얼 나비무덤 - 테이크 아니 - 거미 사랑인걸 - 모세 바본가봐 - 아이비 환희 - 싸이 사랑은..하나다 - 테이 Music is my life - 임정희 사랑스러워, 제자리걸음 - 김종국 잘 지내나요 - 성시경 기대 - 나윤권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 엠씨더맥스 Smile Again - KCM 으라차차 - 럼블피쉬 Anyclub - 이효리 Rising sun - 동방신기 Fly - 에픽하이 내가 웃는게 아니야 - 리쌍 Happiness - 가비엔제이 가만히 눈을 감고 - 정재욱 응급실 -izi 바람이 분다, 이제 그만 - 이소라 (04년 12월) 둘이서 - 채연 (04년 12월) 참대행이야 - s.papa (04년 12월) 보통날 - GOD (04년 12월)
@nyangnyang36094 жыл бұрын
ㅇㄷ
@It--Hing4 жыл бұрын
05년.. 고3때네. 몇몇 곡들은 아직도 찾아 듣는다
@laeom1374 жыл бұрын
@@It--Hing 오 동갑이네요 반갑습니다
@It--Hing4 жыл бұрын
@@laeom137ㄷㄷ.. 반갑다 친구야! 코로나 조심하렴!
@noyuchan4 жыл бұрын
인연 - 이선희
@user-ki3hz5ij2c3 жыл бұрын
관객에게 진짜 노래를 선물하고,,, 진심어린 박수를 받는 사람,, 가수,,
@Mamel-_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BMK가 불러줘서 다행이다
@user-ky6pt4oe9q8 ай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어떤 이별을 해야 나올 수 있는 말들일까 나이가 점차 들으니 보이는 가사들이네.. 2024년도 무진장 들어오게 생겼네
@user-fk6tl5eg3k7 ай бұрын
인정
@hallow21able3 жыл бұрын
2007년 지방의 조그마한 학교에서 축제로 오셨던 그날이 생각이 납니다. 가뜩이나 규모도 작은데 그날 폭우로 야외무대도 취소 되었는데, 고작 30명 남짓한사람들이 모여있는 조그마한 강당에서 이노래를 라이브로 들었습니다.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그날의 감동과 소름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축제끝난뒤 라디오 생방까지 가신거 문자보내서 bmk님이 대답해주신것까지 기억이나네요. 지금도 힘들때면 이노래를 찾아듣습니다. 언젠가 다시 찾아올 그 봄날을 기다리면서요.
@user-iv2yr8he3l3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이 좋은가수된듯하네요.
@user-tj8ol8uq9f3 жыл бұрын
06년 한기대에서도 같은 상황이였어요 ㅜㅜ 신입생 시절에 너무 큰 감동이셨어요... 지금 다시 노래를 들으니까 대학시절 계산없이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ㅜㅜ
@seasarang86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또 계시네요.ㅠㅠ 전 05년도 새내기때 건국대축제에서 메인무대도 아닌 야외 소규모 공연장에서 2~30명 남짓한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시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ㅠㅠ 음향기기도 좋지 못했는데 정말 온몸에서 다 소리가 나온다고 전율을 느낀 유일한 가수분이셨어요!!
@잘치는형2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소중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beeeenez40424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마음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se4973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부분 넘 좋아요..
@user-og7ue2qy1u3 жыл бұрын
2021 2.17일에도 이노래를 듣는구나
@user-gg1er8qk9n3 жыл бұрын
2021.02.20 ㅎㅎ
@ms87393 жыл бұрын
2021년 2월 20일 ^^
@ume31743 жыл бұрын
돌고 돌아 또 듣고 있네요... 20210221 새벽에 ㅋ
@user-ml5oi6wj2o3 жыл бұрын
2021.02.21. 1.48 성량, 꽉찬 가사, 순간가성의 자연스러움, 높은 고음, 울림..아쉬운건 최근에 못본것 뿐
@musicforlife92253 жыл бұрын
2021-02-23 02:03 AM 🇲🇨
@ashleykim9942 жыл бұрын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이십년 전 고등학생때 듣다가 가슴에 팍 꽂혔던 가사..
@iwasborntosurvive5396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표정봐라..어찌 안들어올수가 있냐 이미 소울로 젖음 클래식 반열에 오른 노래들은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데 이노래 또한 그렇다
@user-ep3oj7ks4e4 жыл бұрын
ㅇㅈ
@zorba-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ba40893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이노래는 정식 녹음버전보다 라이브가 더 감성있고 좋음
@user-wg6ji7fo3c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계시는 모든분들에게 꽃피는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Hawaii07203 жыл бұрын
알고 보면 순간 순간이 꽃피는 봄이 아닐까요?
@user-tg2sf4yq4n Жыл бұрын
BMK의 보컬도 너무 훌륭하지만 이노래의 가사를 메모장에 다 적거나 가사를 한번에 보면 너무 시적이라 놀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는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조은희 작사가님 대단하시다 이건 정말 후대에 길이길이 남겨져야할 가사 이며 명곡(황세준작곡가)이며 최고의 가창력 bmk누님
@user-ky3wo9cs6e2 жыл бұрын
작사가님 상줘야함 ㅋㅋㅋㅋ
@xddx1231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 한줄 한줄이 경이로움 ㅋㅋㅋ 요즘 술 쳐먹고 주정 부리는 노래 가사랑 비교돼서 더 그런듯
@0826subi3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로 시작하는 마지막 벌스 가사는 정말 레전드 인듯..
@Jun511202 жыл бұрын
2022년도 마음이뒤숭숭할때 들으러 옵니다 누구나 인생의꽃피는 봄날이오면 좋겠네요 3:20 진짜 소름
@user-ph9yb7hm7w2 жыл бұрын
즐
@behindthekorea2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인생을 표현한 노래
@user-ff9yx7em6b4 жыл бұрын
우한 코로나때문에 다들 너무 힘들어한다..우리나라에도 다시 꽃피는 봄이 올까..
@user-rf5sj3qw9f4 жыл бұрын
곶 봄이 오잖아요 힘네세요~
@song3648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우리...♡♡♡
@wjddlsrhd4 жыл бұрын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EOD_4 жыл бұрын
15년 쯤 지나면 보다 살만한 세상이 될겁니다. 존버~ 달러 많이 사두세요
@happyYJYJ4 жыл бұрын
닉넴 보니까 한국 아니라 일본얘기 하시는듯ㅋㅋㅋ
@L0316p4 жыл бұрын
저런 초고난이도 노래는 후반부를 위해서 초반에는 약하게 부르는게 좋은데 BMK라서 그런지 초반부터 전력으로 조저버리네 엄청난 에너지다..
@Han_seora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조져버린댘ㅋㅋㅋ
@dragona7173 жыл бұрын
깊이가 다릅니다. 저 울림과 여성 음역대에서 낼수 없는 저음을 내는 건 BMK뿐입니다. 따라할수 있으나 같을수는 없는 역대급의 저 목소리를 언제 다시 라이브로 들을수 있을지.....
@hunsoo778882 жыл бұрын
ㅜㅜ 정말 감동적인 보이스에요 근데 저음내는건 방실이 언니 한명더 추가요 ㅜㅜ
@user-wn1dg3ym9c Жыл бұрын
@@hunsoo77888 아 방실이언니ㅜㅜㅋㅋㅋㅋㅋㅋㅋ
@user-do6en1dr5s Жыл бұрын
박마마 이영현이 불렀는데 BMK가 정말 엄청나다는걸 바로암~~!!
@golashyne88288 ай бұрын
울림통이 커서!🎉
@user-sz6po6cc5v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때 노래가 좋다 생각했는데 40대 중반이 되어가니 가사가 눈에 보이네 가사 쓰신분 대단하다
@user-td4bv9qw1y4 жыл бұрын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user-sg5ts1bw9t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지리는것조차 허용되지 않을정도.... 신의가사다 이건.... 그런가사를 신이 불렀으니....
@Han_seorae Жыл бұрын
허용할게 쳐울어
@waterlimit57873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진짜 가사 미쳤다.......
@waterlimit57877 ай бұрын
진짜 가사 보면서 소름돋았던 노래는 이 노래가 처음이다... 보컬도 보컬이지만 가사는 진짜 우리나라 가사 중 고트라고 생각한다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와 ... 진짜 예술의 경지임
@MIMI-qo6zp2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한동안 눈물 한 방울 안 났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펑펑.. 사귀는 동안에 진짜 행복했고 힘들게해서 미안하고 끝은 안 좋게 끝났지만 서로 좋은추억 마음 한 구석에 잘 간직하고 앞으로 각자 잘 살자~~~
@user-nw6tf9br7l2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한 예행연습이었어요~! 화이팅 :)
@user-gf9fv1wt9m3 жыл бұрын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모두 그런 봄날을 스치고 있는거 같네요
@usereraser19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곡은 bmk 전용 곡 같다 수많음 사람이 부른거 들어봐도 돌고돌아 bmk로 시작해서 끝난다
@gurida33677 ай бұрын
눈이 녹는것을 보니..봄이 오는가 보오.. 내 가슴 한편이 저려 오는것을 보니..그대가 여전히 사무치게 그리운가 보오.
@byemyb1ue4 жыл бұрын
스물한살에 시작해 천일을 만난 첫사랑과이별을 하고 참 많이도 듣고 또 들리던 노래.. 첫 이별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술만 마셨던 봄. 지금 35살이 되서 다시금 들어보면 그때 그 첫사랑 뿐만이 아니라 그 계절, 바람, 내 청춘, 어떤 장소, 공기냄새까지.. 그 스무살 시절이 통째로 그리워져. 대학교 축제때 민주광장에서 들었던 꽃피는봄이오면 라이브는.. 해 저물어 파래진 저녁과 머리위로 불어왔던 찬바람이 시리도록 생생한 기억으로 남는다. 내 스무살의 노래 꽃피는봄이오면.
@user-om9ez2jt7x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gv4in6tg9f3 жыл бұрын
필력..... 거기에 절 데려다 주신거 같네요
@user-sk1hi9gi6i4 жыл бұрын
누님 표현 거칠게해서 죄송한데 진심 뒤지게 잘 부르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명곡 불러주셔서
@sniperiris21913 жыл бұрын
가사 정말 이게 가능한가...진짜 곱씹을수록 소름돋음..
@homeji41302 жыл бұрын
2022.02.27 am1:45 내 나이 벌써 35살 꿈이 생겼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중인 소방공무원 시험 합격해서 꼭 꽃 피는 봄 날을 맞이하자 노래 듣고 힘내자 할 수 있다 합격하자!
@Ll-ev1yg2 жыл бұрын
꼭 되실 수 있으실 겁니당! 화이팅이요
@goodforyou28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hd9zy8vn3b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dn7dk1hd2j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DaengDaeng2e2 жыл бұрын
꼭 같이 공시 합격합시다
@AHHAAAHH4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엔 단순히 와 노래 좋다 였는데 서른 중반 들어서서 듣게된 이 노래는 단순히 좋은 노래가 아니네 아픈 노래다
@user-er9ve2lk1r3 жыл бұрын
"한순이지만" " 꼭 찰나같다" 그 진짜.. 몇달 몇년을 만났어도 끝난 만남이라면, 삶에 있어서는 그저 '한 순간'이고 '찰나' 되겠네요.. 와.. 감동스러운 표현
@betelgeusekwon78514 жыл бұрын
2020년 삭막한 겨울에 꽃이피는 기분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찰나가 아닌 찬란한 봄이 오기를...
@TheCashebaКүн бұрын
That's my girl! I just love that song! No matter how many times I hear it, I never tire of it!!
@user-hj8ub9gi8s4 жыл бұрын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happylifeworld7906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정말 유행했던 노래.. 어느새 32살이 됐네요. 이러다 40 50도 금방이겠죠. 고등학생때는 내가 도대체 언제 나이를 먹나 그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찰나의 순간같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이 맺히네요
@nnnaref4 жыл бұрын
청중들의 반응이 인상적이다 아마 가수로서 제일 행복한 관객들이 아닐까 들을라고 자세 잡는게 아니라 이미 전주만으로도 행복해한다
@applepiee89773 жыл бұрын
저도 유난히 이 동영상 청중이 인상깊네요
@user-xs8dw1nc5i2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이부분 개인적으로 너무 와닿는가사.. 그때의그날의 내모습이 그립다는 말.. 진짜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