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경이 아름다운 이유: 모두 다 야근을 하니까.

아 예전에 디자인 회사 다니면서 매일 야근하느라 몸상태 안좋아져서 몇 주 동안 버스에서 아침마다 매일 쓰러진채로 이동하는 경험을 겪은적 있다고 하시는 입시선생님이 계셨는데... 그냥 우리나라 노동환경이 바뀌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하고싶은 일을 하는걸 무슨 대역 죄라도 지은것마냥 생각하고 직원들의 꿈, 목표를 인질로 잡고 열정만을 강요하는데 어쩔 수 있나요 무릇 게임 회사 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 전문직 전체에 관통하는 문제임

한국 IT 산업 미래가 밝지 않은게 이런 이유때문이죠. 10년전부터 계속 있었던 애기인데 변한게 없어요. 변할 생각도 없고 개발자들이 계속 해외로 문을 두드리는 이유를 국내 개발사들이 만드는 겁니다.

업계 내부사정이 이런 상황인데.. 다른 회사 면접볼땐 왜이리 이직을 많이했냐면서 인성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 눈흘긴다.. 참내..

제가 장담컨대 순수 한국인 인구는 앞으로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저런 환경을 묵묵히 참아내고 버티고 일해서 월급받으면 뭐합니까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50대에 암이나 다른 질병으로 나타나서 오래 못살고 빌빌거리다 죽는데... 문제는 게임업계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대부분의 분야들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업계 상위 10프로만 떼돈 벌고 그들이 떼돈벌기위해 나머지 90프로가 갈아치우는 부품처럼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내 한몸도 마음편히 살수없는 환경인데 결혼은 어떻게 하고 자식은 또 어떻게 낳겠습니까? 법이 개인을 전혀 보호해주지 않기 때문에 이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프로젝트 끝날때마다 면접보는거 실화냐 무서워서 밥벌어먹고 살겠냐ㅐ 살발하다 살발해

자기가 짠 프로그램도 한달 정도 안보다 수정하려면 다시 짜는게 빠를 정도인데 저렇게 쓰고 버리면 남이 짠 코드들 받고하면 답이 안나오지.

인문계열은 자리가 없어서 미치겠고 이공계열은 무리한 업무로 인해 힘들고 그냥 다 힘들구나...

이 문제의 본질은 따로 있다. 어느 노동이든 사장들끼리 모여 현대식 착취을 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엔X소프트,넷x블,넥x...... 게임 출시 밥 먹듯이 하고 유저들의 주머니 강탈하는 회사들은 다 포함되는

사실 "무언가를 개발" 할때 제일 인력과 자본이 들어가고, 물건을 만들어내면 유지보수 인력만 필요하면 되니 쓰고버리는 식이 되는거지..

게임회사 야근이 너무 힘들어서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일 시작했는데 정말 신의 한수 였던거 같네요. 7년전쯤에 떠났는데 여전하네요.

이런 거 보면 한국의 노동환경은 헬인 듯

진짜 게임업계 노동환경은 개쓰레기로 유명하지.

20년 동안 한결 같은 크런치 문화 🤣🤣🤣 구로의 등대, 판교의 등대 괜히 나온 말이 아님

게임도 게임인데 IT업계 전반적인 문제...

진심 우리나라 게임회사중에 사람안갈아서 게임 출시/업데이트 하는 회사있긴할까.... 진짜 지침

이게 게임회사만의 문제만은 아닌데.. IT 산업자체가 월화수목금금금인데.. 그나저나 퇴근하고싶다..

진짜 김성회님이 말하시는 게임산업계의 실상과 진짜 실제상황이랑 별 다를게 없구나... 소름돋는다...

일반 중소 기업도 똑같음 사장들 생각하는게 '일할 사람은 많음 꼬우면 꺼지던가' 임 ㄷㄷㄷㄷ

진짜 게임개발자, 반도체 엔지니어는 우리나라에서 도구일뿐....어쩌다가 난 반도체를 시작했을까

외국에서의 개발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거라고 대우를 해주는데..한국의 개발자 대우는 너무 잘못됐다

저러는데도 사람은 더 안뽑아ㅋㅋ월급은 주기 싫어ㅋㅋㅋ대충 20대 청춘들 피뽑아먹고 다쓰면 나몰라라 버리고 다시 뽑으면 돼ㅋㅋㅋㅋ

근대 애니회사에 비하면 저기도 환경 좋은거야.... 애니회사는 저상황에 월급도 적어... 물론 그렇다고 게임회사가 상황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시장규모가 적어서 노조도 없는 애니회사쪽도 취제하고 좀 족쳐줬으면 좋겠어... 나같은 경우도 퇴사하고 몇년이지났는대도 아직도 밀린 월급을 못받았어.... 법원까지 갔는대 코로나사태로 이쪽도 지지부진중이고... 모든 노동자들이 정당한 대우 받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어.

이게 문제지 항상 개발한 사람 따로있고 돈쳐묵는놈 따로있고

실제로 내가 개발자로 일해봤는데 정말 저렇더라. 철야 근무 넘쳐나고 심한날엔 "연속" 37시간 근무까지 해봄

대학때까지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꺼야!! 졸업 후 취직: 집에 가고 싶다...

이런 뉴스보면 김성회님은 참 착하게 유튜브동영상 만들려고 노력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듦 얼마나 할말이 많은데 다 못 할까라는 생각

힘내세요 게임업계 종사자분들... 어딜가도 윗대가리 똥싼걸 아랫사람들이 뒤집어 쓰고 쫓겨나는건 똑같네요.

게임, 애니, 디자인은 지옥같은 몇 년 버티고 해외나가야함.. 어차피 업무환경은 그 업계가 다 거기서 거기지만 우리나라보다 나음;

개발을 최소한으로 두고 돈빨아먹을 생각만하니 게임성은 구린데 현질유도만 하는 개똥겜이 나오지ㅋㅋ

어쩐지 기본인터페이스가 죄다 비슷 하다했네 희귀영웅신화 이런것도 다비슷하고 ㅡㅡ

나쁜인간들...어떻게 저렇게 노동을 시키냐

엔씨가 직원복지가 제일 쩐다고 하지...성과급 지급도 엄청나고... 현재 우리한테는 합법적카지노 회사인지만....IT종사자인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엔씨 아니면 삼성이 답.

진짜 골 때린게, 이게 배운 넘들이 더하다는 거임. "야근 = 성실"이라는 사고방식이 아주 골 때림. 그리고 게임이 기획,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세분화 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초반에 기획 문서가 검증 단계없이 문서화가 되어야만 일이 시작된다고 졸라 갈굼. 그 어떤 시도도 못함. 정형적인 문서로 나와야만 일을 시작하겠다고 그래픽도 프로그램도 지랄 떰.. 그 후에는 그래픽이 노가다로 리소스를 만들면 여기서 또 골 때리는게 프로그램과 소통 없이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고, 그래픽 군에서는 "우린 노가다 뛰는데 프로그래머들 논다" 이리 뒷다마 까는 얘들이 간혹 생김. 그러면서 파벌 만들고.. 프로그램에서 전격적으로 뛰어드는 단계에서 리소스 다시 해달라거나 그런 요청 오게 되면 그래픽군과 프로그램군 사이에 완력싸움으로 번짐. 누가누가 팀장 내지는 PD 또는 사장과 친하냐에 따라서 우선 순위가 바뀜..ㅋㅋㅋ 뭐 지금도 이럴지 모르지만... 이게 옛날 얘기인데... 여튼, 초반에 간단한 기획으로 기본적인 아이디어 테스트 단계가 기획 그래픽 프로그램 3위일체로 몇몇가지만 시도가 되고 거기서 정리되기만 해도 후반에 개삽질하는 일은 줄어 둘텐데... 그런 분위기 안 만들어 지는건지...

택진이형 입벌리세요 2조원들어갑니다!

힘들겠어요..근무 환경개선이 진짜 필요하겠네요.

게임은 마약과같은 취급해놓고 ㅋㅋㅋ 게임이 일자리를만들고 게임회사가 주식상장하고 난리네 ㅎ

존나 웃긴게 지들은 이렇게 게임 노동에 대해 뉴스하면서 Mbc 비정규직 파견직이 겁나 많아요 니들은 누가 까냐??

게임회사만 그런게 아닐텐데

저기만 저렇까.....편의점 인테리어 업체들 보면 본사가 그 업체들 한테 하는거 보면 참.....지들은 쉬면서 인테리어 업체는 주말 그런거 없어요 ㅋ 한개 오픈하는데 8-9일 줌...하루에 한개만 나올까? 하루에 5개 점포를 몰아서 주고 2-3명이서 해야 될걸 1명이서 해야지만 그나마 돈이 되게끔 만들고...태풍이 오든 물난리가 나든 폭염으로 쓰러지든 코로나가 퍼지든 무조건 그 짧은 공기안에 끝내라는 식....어디가든 대기업의 횡포는 존재하는 듯....

게임 클라 개발자가 되기 위해 2년간 공부와 취업을 준비했었습니다. 2년 동안 취업에 실패하자 현재는 카페 일을 배워 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야근해도 좋습니다. 코피나도 괜찮습니다. 최저 시급을 줘도 괜찮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아직 어려서 이러한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나름 막일부터 웹 개발까지 해보았습니다. 일을 바꿀때마다 느낀점은 저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많은 일을 해내고 끝을 맺었다는 성취감 입니다. 오래 일해서 많은 돈을 벌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원하는 일을, 원없이 해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환경과 처우가 좋아지면 아주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누가보면 게임성 발전위해 야근하는줄 알겠지만 가챠를 개발중입니다

구로의 등대... 판교의 오징어 배.... 우리나라 개발자는 해수부구나

도둑놈들입니다. 진취적이던 게임계를 도박쟝과 공사판 일당직에 그 일당조체 떼먹고있죠.

철야가 일상인 최악의 사무직 1. 개발자, 프로그래머 2. 디자이너 중견급 디자인에이전시 다닐때 밤12시에 끝나면 오늘은 일찍끝났다고 좋아했음 디자인 때려친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

아주 직원을 갈아서 게임을 만드는구만 게임하나 만드는데 몇명이 갈렸을까나.. 맨날 프로그래머 부족하다고 하지 말고 대우를 잘 해라;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편의 용품 및 가전제품, 소프트웨어중에 평 좋은것들은 다 엔지니어, 개발자 갈아서 만든겁니다..이것만 그런게 아니에요..

떠나기를 잘 했지... 에휴.. 할말은 많지만 그냥 조용히 응원이나 할라요...

이게 다 우리나라가 죄다 수익성만 추구하는 온라인 게임 밖에 없어서 그럼... 몇 년 주기로 출시되는 패키지 게임과 달리 우리나라 온라인 겜은 콘텐츠 소비 속도를 회사가 따라잡을 수가 없고 몇 개월 개발하고 몇 년 운영 안하는 게릴라 식으로 게임을 제작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랑 차기 프로젝트를 같이 해야하는 상황이 ㅈㄴ 많음. 오죽하면 개발자 분들은 온라인 게임은 출시 후 더 할 일이 많라진다고 하니... 버그도 바로바로 잡아야 되고 콘텐츠 업뎃도 해야되고 안 그럼 겜이 도태되니까 이런 치킨게임밖에 일어나지 않는거임 ㅠ 물론 가장 큰 문제는 그런 저질겜도 소비를 하는 고객의 잘못이 가장 큼. 수요가 없으면 회사가 바뀔텐데 그렇질 않으니... 국내에도 비디오 게임을 취급하는 곳이 많다면 저 정도는 아니겠지만 이젠 싹 다 죽어서 희망이 거의 없고 이쪽 일 하려면 외국으로 뜨는 수 밖에는...

차라리 정부에서 노동시간 맞춰서 넘어가면 전기 차단 좀 해주세요. 이러다가 의자에서 죽겠습니다..

엥 근데 기가 차네.........이걸 취재하고 방송한 MBC는 떳떳한가? PD, FD, 작가, 정규직 비정규직 너나할 거 없이 주 52시간 지키고 있나요... 주 150시간씩 일하는 피디들 과로로 쓰러지고 숨져도 나몰라라 하는게 방송업계 아닌가요..? 재량근로라는 명문 하에 개같이 굴리고 있으면서... 취재거리 멀리 있지 않아요 가까이서 찾아보세요

초창기 한국 게임업체 구성원들이 게임만 만들수 있다면 다른거 아무것도 신경 안쓰던 사람들인지라 저런 근무개선에 무신경 했음. 게임 만드는거 자체가 좋았으니깐. 결국 그게 부당한 임금대우를 받아도, 열악한 근무환경이어도 '너 게임 만드는거 좋아해서 왔잖아? 열정이 없어' 라는 식으로 부조리가 합리화 되었음. 그렇게 쌓이고 쌓인게 저 상황임. 심지어 노조를 만들고 싶어도 게임회사 개개의 임직원 수가 적다보니 뭉치기가 힘듬. 넥슨노조같은 어용노조라도 생길라면 임직원 수가 어느정도 되어야 하는데 회사당 100명이면 진짜 직원많은게 게임기업임.

저게 다 52시간 근무의 문제가 아니라 갑의 행패임. 개발 기간을 미친듯이 타이트하게 만드는게 중간에 지 딴에는 쉽다고 생각했는지 머 해라~ 이거 바꿔달라~ 하면서 갈아엎고 갈아엎는데 기간은 정작 바뀌지 않음. 기간 좀 넉넉하게 줘 제발..

연봉높아도 하나도안부러운회사중 하나가 진짜 게임회사임... 특히 판교로 출근할때 게임회사쪽 사람들 표정좋은걸본적이없다 ㅋㅋㅋ 특히 건물제일큰 거기...

저러니 정작 사람들이 할만한 게임이 없다하지. 사람이 일한것처럼 만들어야지 무슨 공장에서 찍어내듯 게임만들고 사람을 소모품으로 갈아서 만드냐

우리나라 회사가 보면 못된건 졸라 빨리 배워.......................... 그래서 영화에서만 나오는 높은 직급에 있는 놈들만 배부름... 노조 하면 빨갱이라하고 안하면 권고 사직............... 사람이 내몰리면 이것 저것 하게 되있음.... 참 힘들내시길,....

20년전에도 동일했습니다 변한건 하나도 없네요 대한민국에서 개발자로 산다는건 일용직하고 다를게 별로 업습니다

전태일이 투신하고, 손가락이 마비될 때까지 미싱 돌리던 자들의 후예로 태어나, 다시금 투신의 기회를 노리고, 전립선이 마비될 때까지 코딩을 한다. 변한 것은 뭘까?

가관입니다. 직원이 본인들 도구 입니까??.. 하..정말 화납니다;;

사람을 갈아서 만든다니. 아휴.

한국사회 문제점 “화사 헌신”을 너무 강요함.. 문제는 사회가 그걸 인지를 안 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게. 그걸 따지면 “그래 그럼 내일부터 푹셔.. 그 자리 할 사람 넘치니까.”라고 해서 한국은 기술자 내치는게 쉬운니라임.. 왜냐면 수요와 공급이 있는데 관련 회사의 채용수 즉 수요는 작고 관련 학과 출신과 비전공자들이 관련분야로 오려고 공부하는 사람 즉 공급은 과다할 정도로 많은 탓에.. 솔직히 기업 입장에서는 거만하게 해도 아쉬울게 없는 구조가 되어버림.. 즉 굳이 따르지 않는 근로자를 언제든 교체를 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근로자를 극단적으로 몰아 넣으니까..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대한민국 유능한 인재는 다 해외로 떠나고 그걸 본 사장은 “요즘 사람들이 눈이 높다, 젊은이들이 문제다.” 오히려 그 분야와 기업의 현실을 타파하고 다르게 변화하지 않고 도리어 외국으로 빠져나 가는 사람을 나무라는 나라가 한국. 이러니 중소기업도 폭망이고 다분야 전문 인재들이 해외로 다 나가는거지..

그래픽만 쓸데없이 좋고 게임성은 하나도 없는 게임을 만드는 공장.

주52시간 개무시ㅋㅋㅋㅋㅋㅋㅋ

Mbc에서 이런 뉴스를 내주다니. 정말 감사한걸.

IT천대 엔지니어링 천대에 과로로 목숨걸고 일하다 죽어가는 SW엔지니어들 속에서 무슨 대한민국에서 구글이 나오고 애플같은 회사가 나올까..

취재나간 기자도 같이 야근중

ㅇㅅ 막장운영에 패키지로만 한달 200씩 쓰라고 강요하는 게임 ㅋㅋㅋ 폰게임 이지만 컴퓨터로 해야 해택이 있는게임 ㅋㅋㅋ

어느 회사인진 언급 안하겠는데 ㅎㅎㅎ 어느 회사 CEO는 직원들이 너무 일찍 퇴근한다고 자기 회사 추차장 입구를 자기 차로 막은 사건도 있었음 작은 회사도 아니고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회사임

주제가 it로 바뀌었다 뿐이지 산업혁명때 공장 노동자들이랑 딱히 달라진건 없네

여러분 선박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 심각합니다. 오로지 정한시간만 시간기록부에 기록하고 나머지 시간은 기록을 점검해서 지워버려요 선박회사에서 사망하는 비율이 어마어마합니다.

있는사람이 더 벌고 더 벌고 이제 못잡음 이런 사회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건 당연한거다? 그런데 그 있는 사람들이 더 안줄려해 인센트프 더 벌어다주면 더더더 줘야지 딱 정해진거만 주려하지 ^^ 진짜 더러워서 ㅋㅋ

넷마블부터 잡아야 함.. 바로 옆에 노동관리 센터가 있는데도 버젓히 야근.... 미쳐여 정말....구로구 디지털 단지 회사들 대 때려 잡아야됨. 근로자들이 신고할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근로관리 감독관들이 다 쥐잡듯 잡아라 좀, 벌금 때리지 말고 그 회사 대표들 다 잡아서 형사입건하면 고쳐짐

문제는 이런 환경을 너무 당연시여기는 종사자들이 많다는 것... 일 이란게 자신의 어떤 가치관이고 자부심이기도 하지만 일은 엄연히 돈받고 먹고살기 위해 하는 것일 뿐 인생의 모든게 아닌데 너무 병적으로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옆에서 지켜볼 때면 왜 굳이 저렇게까지 병적으로 자신을 혹사시켜야 하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할 수 있는 일이 한정적이라 거기에 매달리지 않으면 못사는 경우라면 이해를 한다만 다른 가능성이 다분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일을 한다는게... 안타깝네요

진짜 최악의 구데기직장 중 하나임ㅋㅋㅋ 밝은 꿈 꾸고 이 바닥에 발들였다가 더러운 꼴당하며 자율적 노예되지마시구요~ 다른거 알아보세요ㅋㅋ

3년동안 국내개발사에서 기술익혀서 외국으로 가서 높은 연봉 받는 게 답입니다 이것도 프로그래머만 해당 합니다

저따구니 한국에선 똥겜밖에 못만들지

본인이 회사차릴거 아니면 게임쪽이랑 패션쪽은 아님 연구원하면 연봉이나 많이받지

과거에 nc다니던 형님 선배가 형님에게 말하던데.. 여기 그만둘거면 게임업계는 포기하라고 그말이 기억나네... 진심 게임업계 보면 그만큼 개XX소리 나옴. 대우 쓰레기, 인권착취, 야근 등등 그나마 대우해주는게 3n(1개회사는 제외)정도... 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님. 정말 최악이다.

대기업은 그나마.. 중소기업 실태조사하면 아주 대박터질건데 ㅋㅋㅋㅋㅋ

It 게임 업종은 다 저러지.. 그렇다고 다른 si를 가보면 또 거기선 인맥..ㅋ

디자인업계도 게임사랑 똑같음...

??? : “재미없네.. 돈은 니들이 다쳐먹고..”

게임회사들의 크런치 문화는 해외역시존재함, 위처3를 만들고 사이버펑크를 만들고있는 CDPR역시 강도높은 크런치로 말이많은데 근데 그래도 CDPR직원들은 다 만들어진거 보면 뿌듯하고 보람이라도 있겠지만 국내게임사는 그렇게 직원들 갈아서 만들어내는게 모바일 가챠슬롯머신 리니지 같은것들이니 어디서 부터 잘못된지조차도 모르겠다...

판교쪽 음식점에서 일하고있음 넥슨 카카오 엔씨 회식 겁나 오는데 직급 높은 새키들 말하는거보면 가관 , 안되면 되게하라는 식이고 불가능을 가능케하라고 함 ㅋ 회식할때마다 처싸우는데 개짜증남

게임만 그런줄아냐 모든회사가 다 그렇다 일은 개처럼 부려먹다가 지들 맘에안들면 바로 몇일전에 해고통보 심지어 평가 이런것도 좋아봤자 그냥 지가 맘에안든다고 짜르는회사들이 얼마나많은데 평가내역서 이런게 있어도 무용지물임

아 이건 정말 충격적이다. 좋은 회사들은 게임 대박나면 그만큼 인센으로 떼어서 엄청나게 주는데, 중소 하청 회사에선 꿈도 못 꿀 일이겠네

위에 있는 사람만 돈 수십억대로 벌겠지 유저들 돈 뜯어내는 거 보면 놀랍지

오징어 잡이배ㅋㅋㅋ 비유신박하네ㅋㅋㄱ

고강도라서 들어가기 쉬울줄 알죠 들어가기도 개빡쎕니다 NC들어가는 것보다 삼성 엘지가는게 더 쉬워요 더구나 대기업들은 프로그래머를 제외한 나머지부분은 프로젝트 빠지거나 끝나면 빠지는 구조이죠 아예 인턴만 뽑고 나머지는 하청을 주는 형태로 바뀌는 사례도 많죠 물론 그런곳도 들어가기 힘듭니다 포트폴리오 통과되어도 면접이 대부분 괴상합니다 일반 회사면접이 아니에요 문제가 좀 심각해요

단체파업이 답인듯..

저러니 게임이 발전이 없지 a라는애가 프로그래밍해놓고 a해고하고 값싼 b 채용 b는 겨으 a가 만든 프로그램 이해하지만 연봉이 높아져 해고 다시 값싼 c채용ㅋㅋㅋㅋㅋ

버는돈에 비해 투자를 해야하는데 안하잖아 ㅋㅋㅋ 개발자들만 갈리는거지

게임 재밌게하고 있는데 다 야근하시는분들 수고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쉬엄쉬엄 하셨으면 좋겠네요

돈을 못벌어서 그러면 이해라도하지.. 벌면 내가 잘해서고 못벌면 직원 탓!!!. 게임회사만 저러는게 아니다.. 어떤 업종이던지 업무외로 일을 시킬거면 거기에 합당한 돈을 주던지 인센티브를 주도록 강제해야한다..

개인적으로 펄어비스 하청에서 근무하면서 펄어비스 엄청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서 당일 해고 당하는건 큰 돈이나 책임 물어야 하거나 하는걸 그냥 에효..너넨 노답이다 진짜 관둬라 라는 의미라고 보면 될껍니다. 너무 mbc가 초점을 근로자 기준으로 뉴스를 내고 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펄어비스의 당일해고 부분은 회사가 피해자인 입장이 대부분입니다. 흔하게 알고 있는 패치 정보 유출, 게임사측에 근무중인데 시세 차익등과 또한 관련된 지인 유저들에게 이익을 크게 주었을때 조사후 당일 해고 합니다. 작년에 20여명 펄어비스가 당일 해고 한적이 있는데 그것도 검은사막 내의 가모스라는 보스가 주는 심장의 가격이 엄청 오를것이니 가족과 지인들에게 미리 사두라고 지시한 개인 연락이 발견되어 그후 가족관계의 계정들이 패치 이전 가모스 심장을 구매한 이력이 많은 직원들 대상으로 회사에 불익을 주었다 판단해서 권고사직 요구했는데 그런건 잘못된게 아니라 회사 나름의 유저들을 위한 큰 조치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그래도 게임사들 야간일은 여전히 사라져야 할것 같아요 불과 몇년전만 해도 야간 당직 엄청 많았는데 요즘 보면 (여전히 야간근무는 많지만) 반반도 아니고 3교대 하듯 패치후 당직 서는데 펄어비스 하청이지만 이건 아마 다른 게임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IT 강국은 개소리~ 게임 강국 개소리~ ㅋㅋㅋㅋ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 갈아서 경제성장 이루고, 게임 만들고, IT 강국되면 뭐하니?

진짜 개악질 회사가 넷마블이여.. 한때 넷마블 잠시 다녔는데 밤 10시 11시에 퇴근하면 눈치를 처 줘서.. 도저히 다닐수가 없었다.. 먼 새벽 2-3시에 퇴근을 해. 그렇다고 게임이 잘나오는것도 아니고 사장놈은 퇴근하고 전부 남아서 경쟁시키고. 진짜 역대 최악의 근무 환경에 분위기였슴. 아직도 그러고 있을지 궁금하긴하다.. 주변 회사 불 다꺼져도 넷마블만 켜져있어서 구로의 등대라고 불리웠지.. 개쓰레기 진심 개쓰레기 회사. 회사가 개악질 놈이 진짜 바글바글한 회사로 절대 가지 말아야 할 회사.

디자인관련 쪽은 다이런듯.. 말도안되게 낮은 연봉으로 고급인력을구하려 하고 야근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진리 어지간한 중소기업이하들은 직원을 기계뽑듯이 뽑고 그만두면 다시뽑으면 그만이라는 생각과 열정페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여기는 대표들의 꼰대마인드가 대부분이고 디자인의 질보다 작업속도를 중요시하는게 현실 요즘은 회사의좋은 시설사진으로 신입들을 낚는경우도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