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ㅗ 마이간 섬혁

형이왜 또 거기서나와

좆목 그만좀

프로댓글러

그러니까요

오 ㄷㄷ 진짜 단순한 시스템 같은데 응용할 수 있는 곳이 많네요 역시 유저들은 진화한다..

@@user-ru7sd2xe6u 여담으로 복잡한 사용법이 아니더라도 그냥 평범하게 써먹기 좋습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아이템을 주우러 다니기 껄끄러운 곳에 있는 아이템을 주워오라고 시킬 수 있거든요. 가령 다음과 같은 예시를 들 수 있습니다. - 물 속에서 잡은 생선류나 점토, 켈프, 모래, 자갈 등 물에 뜨고 휩쓸려 수거하러 다니기 귀찮은 것들을 수거하도록 시킨다. - 네더에서 엄한 곳에 떨어지는 경우가 잦은 가스트의 눈물과 블레이즈 막대를 수거해오도록 시킨다. - 지상에서 대량의 흙이나 모래, 자갈 등을 캘 때 한 마리 데리고 가서 낭비 없이 수거해오도록 시킨다. - 습격 상황에서 에메랄드나 불사의 토템을 주워오도록 시킨다. - 달콤한 열매나 마그마 블록 등 들어가기 껄끄러운 곳에 떨어진 아이템들을 주워오도록 시킨다.

몇 가지 추가로 테스트 해 본 결과를 공유드립니다. - 노트 블록이 동시에 울리는 경우 각 노트 블록은 가장 가까운 알레이에게만 소리 이펙트를 보냅니다. - 알레이는 노트 블록의 소리를 듣는 순간 30초간 해당 노트 블록을 인식하게 되는데, 이 30초는 같은 노트 블록의 소리를 다시 듣는 순간 리셋됩니다. 즉, 마지막으로 노트 블록이 울린 순간으로부터 30초 뒤에 인식이 풀립니다. - 알레이가 특정 노트 블록을 인식하고 있는 30초간은 다른 노트 블록의 울림을 무시합니다. > 위 3가지를 이용해 처음 한 번은 동시에 울려 알레이에게 노트 블록을 인식시키고, 이후로는 노트블록마다 다른 딜레이를 주어 차례대로 울리게 만들면 평지에서도 알레이마다 인식하는 블록이 상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다만 직접 실험하던 중 고장이 나는 경우를 몇 번 확인하였는데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 알레이는 노트 블록 바로 위 한칸을 향해 아이템을 던지려 시도합니다. 다만 완벽하게 안착시키지 못하고 옆에 흘리거나 넘기거나 할 때도 있습니다. - 알레이는 반드시 노트 블록에 들러붙어 아이템을 던지는 것은 아니며 다른 블록으로 노트 블록을 감싸둔 경우 그것이 지나치게 두껍지 않은 한 그냥 그 위에 아이템을 던져놓습니다. 특정 방향으로만 던지도록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 알레이는 물을 피합니다. 물에 떠있는 아이템은 수거할 수 있지만 가라앉아있는 아이템은 수거하지 못합니다. 알레이는 물을 마치 블록처럼 인식하며, 물 속에 있는 아이템은 찾지 않습니다. - 일반적으로 물에 들어갈 일은 없지만 들어가면 천천히 떠오르며, 강제로 떠오르지 못하게 하면 익사합니다. - 물을 흐르게 하여 마치 벽처럼 만들면 알레이는 그것을 통과하려 들지 않습니다. 다만 애매한 거리에 있는 물벽이라면 아이템을 던지기 위해 약간 파고 들 수는 있으며, 우연히 비비거나 해서 떠오르면 나갈 수도 있습니다. - 용암도 당연히 피하려고는 하는데 완벽히 피하지는 않아서 불이 붙거나 가끔은 용암 기둥에 파묻혀 죽기도 합니다. (다만 기본 체력이 좋은 편이고 재생력도 좋아 살짝 데이는 정도로는 죽지 않습니다.) - 다른 블록들로 노트 블록을 감싸더라도 노트 블록 바로 위 한 칸이 비어있다면 소리 이펙트는 블록들을 통과하여 알레이에게 전달됩니다. 단 예외로 양털은 아예 소리 신호를 차단합니다. 이를 통해 신호의 방향성을 줄 수 있습니다. - 레드스톤이 비활성화되는 범위와 알레이가 활동을 멈추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무한 루프 회로를 설치해놨음에도 종종 알레이가 탈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 회로로 분류가 불가능한 도구류, 무기류, 장비류를 카테고리 별로 정리할수도있음

​@@user-yz2im2cn9x 그것도 상당한 장점이죠.

이거다!

헉

검은 화로에 넣어서 금조각으로 만들고 썩은고기는 주민과 교환하면 에메랄드를 줍니다

오

오

상자보트도 나오면서 사실상 아이템 수송용도는 다 뺏긴것 같네요. 확실히 점점 철사덫 갈고리처럼 되어간다는 느낌.

근데 호퍼가 리소스를 너무 잡아먹어서 최적화 효과도 무시 못할듯 싶습니다

마크 라이브 트레일러에 마인카트 나오는거 보고 성지순례 하러왔습니다

농사는 주민에게! 묘목은.... 아쉽지만 네더나무, 진달래나무 밖에 자동 수확이 안되네요 ㅠㅠ

@@스냅제이완전자동이 아니라 AFK정도 목표면 다른 나무도 되긴 하죠.묘목만 얻는거면 맹그로브도 자동이고...

염소 와구와구

?!

아이템 분류가 가능해요! 심지어 호퍼보다도 간단!

오호!

특정 음에 반응하지는 않지만 동시에 복수의 노트블록이 울리는 경우 가장 가까운 곳으로 향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실험해본 결과 3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4칸 깊이로 파낸 바닥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알레이를 끈으로 묶어둔 뒤 1칸짜리 칸막이를 설치해주면 아이템을 주우러 갈 때를 제외하고는 항시 1칸 범위 내에서 오갑니다. 이를 이용해 특정 노트블록에 근접한 상태를 유지시키고 필요할 때나 항시 노트 블록을 울려 아이템을 수거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고장날 위험은 없지만 기존의 레드스톤을 이용한 방식에 비해 넓은 공간을 소비하며, 32칸의 우수한 탐색 범위를 낭비하게 됩니다. 두번째는 알레이가 점찍은 노트블록에서 16칸 이상 멀어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이용한 것입니다. 마치 벌집과 같은 형태로 알레이들이 들어갈 자리를 마련한 뒤 노트블록을 일정 주기로 계속 울리게 만들면 뚤려있어도 그 공간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탐색 반경은 그보다 긴 32칸이기 때문에 아이템을 포착하면 나가서 수거해옵니다. 다만, 알레이의 AI가 그다지 좋지 못해 방향이 조금만 꺾여도 본래 입구를 못찾고 헤매는 문제가 있습니다. 때문에 탐색 범위를 직선 영역으로 한정하거나 다른 곳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벽을 두룰 필요가 있습니다. 세번째는 분리하는 방식입니다. 한 번 특정 노트 블록을 점찍은 알레이는 일시적으로 다른 노트블록에 가까이 가더라도 바로 선호하는 대상을 바꾸지 않습니다. 또한 돌아다니다 16블록 이상으로 멀어지면 자동으로 선호하는 블록을 향해 돌아옵니다. 때문에 보통은 그냥 넓은 공간에 놔두어도 선호하는 블록이 잘 바뀌지는 않습니다. 이 경우 넓은 탐색 범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실험 결과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우연히 선호하는 블록이 바뀌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각 알레이들이 수거할 때 이외에는 활동 영역이 겹치지 않도록 각 노트블록들을 멀찍이 떨어뜨려둘 필요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아이템의 개수가 대폭 감소하게 됩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번 방법: 끈을 이용하여 알레이 고정. 작은 공간으로 충분하나 알레이의 허용 탐색 반경이 매우 좁아짐. 2번 방법: 16칸의 긴 통로를 이용하는 방법. 직선 범위로 넓은 탐색 반경을 이용할 수 있지만 1번에 비해 많은 공간 필요. 3번 방법: 노트 블록 간 거리를 충분히 주어 활용하는 방법. 매우 쉬우며 알레이의 탐색 반경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지만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 노트 블록을 상당히 멀찍이 떨어뜨려놔야 함. 때문에 분류할 수 있는 아이템 숫자가 매우 적음.

댓글들 보니 아이템 분류기로써 효과가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피글린 공장등에서 굳이 힘들게 분류기를 만들 필요없이 알레이 3마리면 모두 분류가 가능하니까요 아니면 갑옷이나 도구등 기존의 호퍼로는 분류가 힘들던 아이템을 분류할 수도 있고요

64개나 16개와 같이 스택이 되는 아이템들과 다르게 겹쳐지지 않는 토템과 같은 언스태커블 이이템 솔터에 유용히 사용될 수 있네요!

청크로더를 만들면 됩니다

땅에 떨어진거 거미줄 같은거 주워올때

혹시 Entity 를 적고 싶으셨던 건가요?

@@slient1261 엔티티 약자 맞습니다

@@slient1261 내가 요즘 왜이러나

@@colothan 하지만은 구리골렘이 할수있는 회로는 거의다 기존 장치로 구현할수 있을것 같아요 랜덤회로 무한회로 등등

@@colothan 그렇지만 호퍼대용으로 쓸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이 비교적 적은 무한회로 랜덤회로 보다는 더 비교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