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소개해주신 오리엔트특급살인의 포와로랑 같은 인물이군요...이런 영화는 시대를 뛰어넘는 매력이 있지요. 오늘도 웰메이드 영화 감사히 감상해보겠습니다. 좋은 영화만 엄선해서 올려주시는 무드킹님 덕분에 제 삶이 풍요로워 지는듯 합니다.

이 영화 예고편 참 많이 봐서 궁금했는데요! 예고편보다 무드킹 영상이 더 재밌고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네요!! 믿고 보는 무드킹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되었는데 영상도 깔끔하고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아요. 무엇보다 어그로없는 담백한 제목ㅠㅠ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드뎌 나일강이다!!!!!! 조아조아 최고얌 👍👍👍 행복한 하루 되시고 또 만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풀로 봐야겠네요 완전 제취향 추리~ 영상도 넘이쁘고... 감사 감사 수고많으셨어용~~^^

얼마전에 봣는데 원작느낌 잘살렷던 영화 전작도 그렇고 영상미가 매우 아름다움

아가사크리스트 소설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

추리소설 좋아해서 홈즈나 크리스티 많이 읽었는데 영화화된 것도 여러번 봤어요 옛날 미아 패로우랑 안소니 퍼킨스 나온 버전이 원작에는 더 충실했는데 이번 캐네스 브라나 작품은 영상미가 너무 좋아요 특히 아부 심벨이 언덕으로 옮겨가기 전 강가에 있었던 예전 모습인 것 같아서 흥미로웠습니다 이 영화도 두어번은 봤던 것 같은데 브라나가 만들었던 오리엔탈 특급도 작품의 연관성이 돋보이네요 케네스 브라나 워낙 셰잌스피어 배우로 유명했던 사람이라 연기는 뭐 ㅎㅎ 엠마 톰슨이랑 잘 살지 이혼은 왜 해갖고 ㅜ 그것도 오래된 얘기네요 ㅋ

포와르의 서사로 시작하는 진한 감동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신전과 초호화 여객선👍 추리물과 수사물을 워낙에 좋아해서인지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무엇보다 예정에 없던 영화였을텐데 이렇게 금방 올려주시다니 막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 밤낮으로 열일하신건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복 많이 많이 받으실거예요~~ :-)

오늘 안 오면 섭섭할 뻔..... ㅋㅋㅋㅋㅋㅋㅋ 저녁 먹으면서 잼나게 볼게유 ♥︎

이 작품은 어떤 버전으로 봐도 재밌네요

언제봐도 포와로 개좋아

포와로를 트뤼포로 잘못 말한 것도 다 알아들어 주시고 나일강의 죽음 리뷰도 감사합니다~~~.

포아르 시리즈 미스마플 시리즈 광팬인 사람입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에르큘 포와르의 기억서랍장과 회색뇌세포는 잊을 수가 없지

호감캐인 부크의 비중이 늘어서 좋아했었는데.. 상징과도 같은 콧수염을 깎은 포와로 때문에 시리즈가 끝났다고 해석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코난 실사화 느낌ㅎㅎ 재밋당 ◡̈

포와로는 애니로만 봤었는데 영화도 있었군요^^.

이시리즈 특) 원작 안읽어봤으면 어차피 범인 예상 못하니까 그냥 보는게 편함

저이영화몇달전에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와오

진짜 이 시리즈 겁나 재밌네 3편은 아직 안나왔나요?

이건 못 본 영화네요. 리뷰 보고 오늘 밤엔 이거 찾아봐야겠네요~ 닥스는 보셨냐요 ㅎㅎ

정주행은 어디에서 볼수있나요?🤭

제클린 말고 '자클린의 눈물' 은 들어봤는데 슬픈 곡이죠~ 사랑은 변하기도 하지만 이들의 관계 복잡하네요😵‍💫 편집 깔끔하고 좋아요😄 추리영화답게 긴장감을 갖고 보는중입니다 τнänκ чöü ᰔᩚ☺︎❥𓂃𓏧

잘 봤습니다. 부자라서 좋고 부자라서 가엽네요. 어머니는 아들이 죽고 나서야 예비며느리와 가까워졌네요. 살인까지 저지르며 돈을 따르는 연인을 마지막에 살해하며 자살한 선택은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사기꾼은 또 사기칠 수 있으니까요. 울 아버지께서 제가 어릴 때 한 말씀이 있어요.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 있다고요. 별 것없는 제 인생이라 행복한가 봅니다. ^^

재클린역 마고로비 닮았네욤..?

근데 색감이라그러나 뭔가 그림인것 같은 풍경이 신기하네요 다른영화와 다른 그런 느낌

오

범인 맞춘거 쾌감 쩐다

그런데 지금 나온 포와로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을 보면............. 거기에 양자경이 그 작품에 나오기까지 한 것을 보면.......... 그런데 재미있는 부분이라면 양자경 그 분은 80년대 예스마담 시리즈와 주윤발과 같이 나온 무협작품도 모자라서 요즘 나온 작품으로 아카데미 조연상까지 받은 분인데 어떻게 보자면 007 여왕폐하 대작전의 본드걸인 다이에나 리그 그 분과 더불어서 가장 성공한 본드걸이라고나 할까요? 참고로 다이에나 리그 그 분은 왕좌의 게임에서 진짜 유종의 미를 거두신 뒤 영원한 안식을 누리셨다고......

그런데 나일강의 죽음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과 더불어서 고전인데 지금 리메이크 된 작품도 진짜 걸작이니..........

내가 머리가 나쁘긴 나쁜가 봐. 난 추리소설을 읽어도 추리과정을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 끝에 가서 탐정이 진범을 밝히는 걸 보고 '그래, 그런 식으로 죽일 수 있었구나' 하고 납득하는 게 고작.

시리즈로 계속 나올거 같네

이거 영화관 상영할때 볼 걸...

78년 원작을 보셨나요? 원작만한 건 없더라구요

157번째 좋아요

저는 매기 스미스(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분이 조연으로 출연한 78년도 버전을 먼저보고 이 작품을 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통통한 78년 포와르가 취향임...

최근 거는 열심히 찍었다 싶긴 한데 뭔가 작위적이고 어색했음. 고전이 나은듯

마피아게임에 마피아가 너무많네..

사랑하던 이가 제안했던 수염을 깎은건 새로운 사랑을 맞이한다는 뜻일까요?

오리엔트 담 후속작 영화나왔었구나

영화 제목이 없네요

특급열차에서 특급 선상 으로 자 풀어가는재미로 누가 범인이지 ? 가장 많이 나오는 사람이 범인이겠죠 ? ㅎ

원더우먼?

피해자가 갤 가돗이라 설득력이 없음.

혹시 저 탐정이 테넷에 나오는 사람인가요? ㅋ

탐정들이 콧수염을 기르기 시작한 이유 ? ㅋ

내가 좋아하는 소설 인물들이 왜 영화에선 ㅈ같은 pc로 범벅되있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보는데 갑자기 동성애 나와서, 우와.... 원작 소설이 언제 나왔는데 저게 나오지. 아가사분이 용감하셨네 했는데 각색.ㅋㅋㅋㅋㅋㅋ

셰익스피어극 배우로서도 영화배우로서도 케네스 브래너를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그가 영화감독으로서 재능이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음 그의 연출을 요약하면 무미무취. 영상매체가 가진 비교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마치 공연실황을 카메라로 담아낸듯 평면적으로 그려내는데 그치는데다 원작을 두고 영화적인 대담한 각색(예를들어 드니빌뢰브의 화염같은)이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지도 못할뿐더러 연기자출신 연출가의 특징이자 한계점이랄까 영화를 연출적으로 그리지 못하고 연기적으로 그림. 즉, 씬이 모여 서사를 만들지 못하고 독백과 대화의 응축과 연결로 서사를 만들어내는 무대적 기법을 활용하는데 그래서 영화적인 긴장감을 만들어내질 못함(나이브스 아웃이 좋은 예가 될 듯) 영화에서 보여주는 영상미는 단지 시각적소구에 지나지 않음 돈많이 들어간 사실주의극 무대로 소모해버릴뿐. 결국 이걸 연극으로 하면되지 혹은 원작을 읽으면되지 어째서 영화로까지 만들어내야하지? 에 대한 의문을 느끼게하고 그 해법을 전혀 제시하질 못하는 감독이라는 생각

오리엔탈에 비하면 너무 리멬을 이상하게했네

서양김전일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