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은없고 치유가필요한사람만있다는 마지막대사가 참 가슴에 와닿내요. 누군가의 삶은 무너졌는데 그에따른 법은 많이 부족할때가 많은것 같아요. ㅠㅠ예전에스치듯 어떤분의 이영화 리뷰하신걸 본적이있는데 그때는 보면서 이해가좀 안됐었는데 오늘 갓무드킹님 리뷰를보니 그때 안된이해가 팍팍!! ^^ 그때 그영상에서 보지못한부분까지 다 있어서 보면서 더재미있게 볼수있었어요. 감사히 잘봤습니닷. 요즘 자주뵙는거같아서 넘좋아여~~ 갓무드킹님 불금 되세여♥

암스트롱 대령은 얼마나 좋은사람 이었길래 저 많은 사람들이 대신 복수를 하려 했던걸까 ...

출연진도 놀랍지만 케네스 브래너가 분장이 찰떡 같았고 조니뎁은 누가봐도 조니뎁이라 신기했음 영화가 고전적인 느낌에 현대적 연기자들이 엔틱한 연기들과 감정 연기를 미세하게 펼쳐서 진짜 대단했음 거기에 반전과 결과 영상미 음악 원작의 힘을 그대로 실어주는 이런 명작은 진짜 리메이크 잘 된 예시라고 생각함 특히 안드레니는 진짜 그 눈빛이 엄청난걸로 아직도 생생함 글로 표현된걸 연출로 뽑아내니 진짜 신기할 지경

저 마지막장면 창문에 사람들 얼굴 나오는게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가 액자에 담겨 가는거 같아서 너무 좋더라..

진짜 영화 좋아하는 데 너무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래해주세요!

재미나게봤네요👍👍

"세상은 넓고 영화는 많다" 멋쟁이 무드킹님의 영화창고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해집니다 ㅎㅎㅎ 이런 영화는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통곡의벽, 이스탄불 等 가본 곳이 나와서 더 신기했구요. 다음엔 또 어떤 명작을 소개하실지 벌써부터 기대 만땅입니다.

리뷰자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화도 좋고~^^

정말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 입니다. 화려한 장면에 눈이 호강하고, 고전적인 연출이 주는 매력에 취했으며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주는 감정적인 동요가 좋더군요. 추리 적인 요소가 부족한 것이 약간의 흠이긴 했지만 그런 흠을 덮을 만큼의 명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후속작인 나일강의 죽음은 추리적인 요소가 강해 졌지만 반면 감정적인 동요는 다소 약해 졌더군요. 물론 그럼에도 너무나 좋았던 영화라서 꼭 후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이거 재밌게 봤눈디 이렇게 또 보는군옄ㅋㅋㅋㅋ 꿀잼 영화들도 많이 아시고 리뷰도 너무 잘해주셔 ♥︎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아주아주 기뻐윸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네요 레전드 ㄷㄷ;;

포와로역에 케네스 브래너 분이 테넷에 사토르 역을 맡았던 사람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ㅋㅋㅋ 영화감독으로도 유명하죠 영화에 진심인편. 오리엔트도 감독 + 배우로 나왔죠 다양한 영화에서 감독 + 배우로 활동하심

소설 봤을 때 그 충격은 어마어마했죠 영화도 한번 보면 좋겠네요

이쯤되서 눈도장을 한번 찍어줘야겠음😉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드킹님 감사합니다❤ ㅎ 품위있는 작품들 ᆢ그리워습니다

예전에 EBS에서 재밌게 봤던 영화였어요. 영화 속 사연을 알고 봐도 역시 이렇게 또 재미있네요👍. 저는 복수 영화를 보면 당사자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 같아도 그럴거야... 하는 마음이 들어서 인지 공감이 잘 되어요. 법감정에 부합되지 않는 가벼운 양형들을 생각해 보면 말이죠. 마지막 장면은 후속 영화에 대한 예고인가요? 언젠가 무드킹님표 후속 영화 기대해봐도 될까요??😊

정말이지 아가사크리스티 소설에 푹 빠져 살았던 적도 있었더랬지ㅎㅎㅎ 명작

이 영화를 다른 버전으로 몇 편 보았지만 이처럼 매혹적인 영화는 첨이네요. 굿~~

스토리보다 화려한 그시대 배경을 영화관에서 눈호강하고 온 영화

엄마랑같이 봤었는데 오늘 보구 완전이해 ㅎㅎ 잘봤어요 감사용~~^^

옳음이 있고 그름이 있고 그사이에 당신들이 있군요 캬

안녕하세요 ~ 보고 또 봐도 새로워 주변 경치 H Genius 무드킹님 다음엔 나일강 가는 건가요 🥴🥴 따랑해 ~~ 😘🥰😍

어릴적 Agatha Christie 책 한권도 빼먹지 않고 모두 읽었다. 덕분에 영어실력도 늘었지만 많은 책들 중에 이 이야기가 재일 어려웠는데, 여기서 설명 들으니까 "아~~ 그래서 그랬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끄덕. 이제 다시 읽어보면 더 이해가 잘될 듯. (중년에 치매예방도 하고...)

편집 참 잘하셨당

아무기대도 없이 봣다가 개꿀잼으로 봄. 영화 진짜 잘만듬

옛날 버전 진짜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처음 소설을 읽었을 때가 기억나고, 할 수 있다면 읽기 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이거 엄마가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ㄹㅇ 재밌었음 진짜 내용과 반전에 감탄하면서 봤음

이 영화도 참 재밌었는데, “Death on the Nile” 도 참 잘 만들었던데… 👍👍👍👍

술마시면 가끔 이영화 마지막 흑백씬들이 너무 보고싶어질때가있음..

출연진이 되게 빵빵하네요! 역시 추리소설 명작은 영화도 다릅니다.- 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밤에 읽고 무서워서 오줌지렸던;

와 하나하나 하트눌러주시고 답글 달아주시는 정성이.. ㅎㄷㄷ

어릴때 김성종 추리소설 섭렵 했었는데 추리물 많이 읽다보면 만나는 사람마다 한동안 꿰뚤어 보는 ㆍㆍ ㅋ 추리물의 최고봉을 소개해 주셨네요 감사 탱큐 고맙습니다 무드키님 👍

2:06 예루 살렘 근처에 바다가 있었나 참 신기하네

아가사 크리스티와 무드킹님의 만남이라니.. 펄펙트해.. couldn’t ask for more..

출근하기시러, 빨리퇴근하고싶엉ㅠㅠ

나일강의 죽음 이후로도 몇개 더 해주면 좋겠어요

영상의 제목을 봤을 때에, 이 영화 밖에 없을 꺼라고 생각했음요. 모두가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용의자, 전무후무한 내용 전개. 소설로도 읽었지요. 융통성 있는 포와르의 결단이 눈부신 작품입니다. 이 땅의 법이, 법에 의한 공적 복수가 피해자들에게 진정한 위로가 되는 세상이 오길 고대합니다.

저이영화극장에서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미쉘파이퍼......................반가운얼굴 ㅎ

법으로 해결될 수 없는 것도 있음에 직접 해결해야만 하는것도 있지. 하지만 인간으로서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많은 철학적 사고에 직면.. 우리가 생각하는 정의는 진짜 정의일까?? 정의는 과연 무엇인가????

암스트롱은 얼마나 착햇을까

책으로만 봤는데 이렇게로도보니 재밌다…

마블 영화가 흥행을 한 뒤론 영화사들이 도전을 안하고 예전거 리메이크나 실사화만 하네요. 이 영화도 진짜 잘 만든 영화인데...이렇게 말해도 어제 닥스 보고왔네요 ㅋㅋㅋ

영화는 아주 좋은 연출로 재미있었죠. 뭐 약간 과장된 연기같은 장면이 영국 드라마를 보는 듯한 매력도 있었고요. 하지만 골수 팬이라면 배를 탄다라는 장면에서 많이들 외쳤을 겁니다. 아냐, 포와로는 배를 타지 못해라고.

20:09 어몽어스! 어몽어스!

나일강 살신성인 사건도 재밌어요

재미쩡!

와 배우들 라인업이 장난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David Suchet 의 포와로가 근본이라 생각하지만 크리스티는 항상 좋아요,

트뤼포 올해 영화도 리뷰해주세요~ 제발~~~~

잘 지내고 계신 거죠?😄😁 너어~~무 공들여 만드시느라 뵙기 어려운 건가요😆 좋은 일로 바쁘신 거면 좋겠다는 마음.. 커피 한 잔의 여유도 가지시길요🥰 이 영상은... 가끔 올 때마다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요. 후속작 부탁드리자마자 바로 만들어 주신다 했는데, 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언젠가 꼭 답글 드려야지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엄청 귀하고 고마운 일인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따뜻함이 가득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2편에서 포아르 수염 긴 이유 군인이였던 포아르 얼굴에 흉터.. 전쟁중.. 상처 그걸 와이프가수염을 추천함... 슬픔 내용이 ㅜ 결국 와이프는 죽엇지만 사랑하눈 사람이 생겨 수염을 밀고 나중에 흉터가 잇는체 그여자 찿아감 .. 그여자애게 위내용을 터놓앗고 그걸 이해한 여자에게 수염을 짜르고 찿아가는 그내용이 너무 감동적 ㅜ

다음은 나일강의 죽음이구낭..ㅎㅎ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의 이 작품은 하도 명작이라서 누구도 리메이크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케네스 브래너 그 분이 결국 이 작품을 시작으로 3부작 급 작품을 만드셨지요. 그런데 그 작품 하나하나가 진짜 요즘 기준으로도 걸작이라고 할 수 있으니......... 고전을 리메이크 하면 열에 아홉은 욕만 나오지만 적어도 이 작품은 욕은 하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그 정도로 멋진 작품이기도 하고 거기에 오리엔트 특급 그 자체를 완벽하게 재현한 것을 보면..........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딩 파트 1과 007 위기일발에서도 오리엔트 특급이 주 무대로 나오기도 했으니............ 오리엔트 특급은 진짜 평생 단 한번이라도 타고 싶은 그런 꿈의 열차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리엔트 특급 같은 그런 열차는 반드시 턱시도나 양복은 기본으로 여행가방에 챙겨가지고 타야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식당칸에서 디너를 할 때 티셔츠에 청바지 같은 여행객 차림으로 가면 단번에 문전박대를 당한다고........... 그 이유가 드래스 코드를 반드시 갖춰야 하는 그런 열차이고 오리엔트 특급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기 때문이라고........

"친절한 금자씨"가 이 작품(소설)의 오마주이지만, "친절한 금자씨"가 더 강렬해서 좋았음!

방금 계란 삶았는데 ㅎ 이런 타이밍 ㅎㅎ

포화로 = 질데로이 록허트(해리포터) ㄷㄷ

이 작품도 최고이지만 진짜 명작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poirot tv 시리의 오리엔탄 특급 열차 편입니다. 적극 추천해요!

아가사 크리스티?!

책을 영어로 먼저 보고 이 영상을 봤는데 감회가 새롭군요 ㅎㅎ 없던 인물도 있고 있던 인물은 없고ㅎㅎ 아 그리고 필라는 원작에서 Greta Ohlsson 이라는 할머닌데 예전에 nurse 였는데 여기선 nurse 가 간호사가 아니라 baby nurse, 그니까 가정조무사?? 그런 느낌이예요!!

포와로 탐정 역할을 한 배우는 테넷에서 사토르 역할을 한 똑같은 배우 ㅋㅋㅋㅋ 진짜 배우들 연기란...

혼자 조용히 집중하며 보기에 좋은듯.

❤❤❤❤❤

캐스팅이...감독능력이 어마어마한 사람이네. 카메오보다는 조금 더 나오는 수준으로 촬영했겠지

제작비 5,500만 달러...... 하지만 영상 제작스케일로 보아 얼마간 부풀려진데다 긍정적으로 추론해 봐도 스탭이나 어마무시한 등장인물들의 명성을 고려하면 제작비 대부분은 아마도 출연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거 결말 다 아는데도 볼만한가요?

저는 극장에서 마지막쯤에 눈물이 좀 나더군요...친구들이 비웃었죠... 추리물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선 명작입니다...

조니뎁 칼빵 맞는 영화

친절한금자씨

12번의 자상과...겹쳐보이는 장면.. 친절한 금자씨의 죽은 아이들의 부모들..

오역 20mins to 11은 10시 40분입니다

원작팬들은 별로라고 하지만 원작을 모르고 본 나는 재밌게 봄

책을 읽어 습니다 오래전에!

"법으론 부족할 때도 있는 법이에요." 아니죠. 법은 언제나 부족해왔습니다.

오 포와로 아재가 테넷에서의 사토르 아재 맞나요?

대칭 안맞다고 또밞네 ㅋㅋㅋㅋㅋㅋㅋ

미셸 파이퍼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나의 영원한 캣우먼^^

안타깝네요. 데이비드 서쳇의 포와로가 저에게는 그게 포와로라고 각인되어버려서, 저는 다른 포와로 연기를 참 보기가 힘드네요. 연기를 못하시거나 영화가 별로인건 아닌데...

여러번 제작된 작품이라 ..

이 영화는 유~~~~~~~~~~~~명한 소설이 원작이라, 결말을 다 알고 있지요... 그런데도, 2017년에 이 영화가 다시 나왔을 때, 정말 재미 있게 봤습니다. 물론,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도 한 몫 했지만.. 명작 소설은 세월이 흘러도 명작입니다 ^^*

죄없는 사람을 죽이는거랑 죄있는 사람을 죽이는것의 무게는 다르다....

회색뇌세포

마블영화가 판치니 이런 클래식영화를 재탕하고 3억을버는군여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1974년의 영화가 더 낫다고 봅니다.

해외판 조선명탐정 시리즈❤

죠니뎁아닌가요?? 잭스패로우 ㅎㅎ

명작중의 명작 애거사 크리스티의 세계에 온걸 환영합니다. 근대 진짜 1일1영상을? ㄷㄷ

이거 집에서 양주한잔 때리면서보셈

아무리 영화를 잘만들었어도 원작 소설 처음 읽을때 만큼 잘만들순 없지

배우들이 무료로 일을 했나보군요. 제작비의 대부분이 배우한테 들어갔을텐데요.

이거 보니까 코인 살인 사건 떠오르네

조니뎁 그렇게 안봤는데 나쁜 사람이었네요.

푸아로 영화 미리보고와서 스포하는거였네

어려워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