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잘 지내지? 가끔씩 울고싶어지는 날에는 이곳에 와서 아빠를 봐 야속하게도 아빠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은 이제 이곳 밖에 없네 벌써 3년전이네 나는 서른살이 되었어 아빠. 시간 참 빠르다.혜인이도 어엿한 간호사가 되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 엄마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아빠는 아빠의 인생이 활짝 핀 꽃송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꽃송이였다, 남들이 보기엔 아름다운 꽃이었다고 말씀하셨지만 아빠는 나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활짝 핀 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꽃송이였어.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도 아빠가 많이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을거야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아빠 아들로써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어서 살아나갈게 오늘도 많이 보고싶은 아빠에게 아들이

돈 명예 다 필요 없어요 무조건 건강입니다. 건강한게 최고에요. 다들 제발 건강검진 잘 받으시고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요. 늦기전에...

이분은 울 아버지랑 같은병으로 가시네 ㅜㅜ 8년전엔 호스피스병동을 못봤는데 ㅜㅜ 호스피스 완화치료 말구 편히 갈수 있게 안락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하루를 더 사는 무의미보다 하루라도 더 일찍 맘편히 떠날수 있게 해주세요 환자도 지켜보는 가족도 힘듭니다 ㅜㅜ

활짝 핀 꽃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꽃이었다는 말씀이 인상깊네요. 아픈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긍적적인 마음을 유지하는게 정말 어려운건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여서 그럴까요..

세상에 못된짓 많이 하는 사람들은 아프지도 않아 소박하게 사랑으로 행복채워 잘 사는 사람들에게는 왜이런 시련이 닥치는지...

아픈 와중에도 웃음 잃지 않으시는 부부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이 최고네요 저도 매일 술과 과식으로 살다 4년전 당뇨 진단을 받고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관리중입니다 모두 건강챙기세요ㅜㅜ

어제 본방 보고 너무 감동받았습니다ㅠㅠㅠ 저희 집은 가족끼리 무뚝뚝해서 애정표현도 안하는데 아드님이 항상 사진 찍는거 보고 나도 이 시간을 소중하게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ㅠㅠ

암으로 동생도 하늘나라로 갔는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내분 힘내세요.

힘내세요 기적이라는게 있으니까 곧일어날거에요 조금만 더 힘네세요

좋은 아내 자녀들 ㅡ이 분은 활짝 핀 꽃!!!!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먹먹합니다. 부디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부인은 진짜 살아있는 천사시네요~

젊은나이에 안타갑습니다. 부디 천국에서는 병 이없고 죽음이. 없는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세요

두분의 변치않는 부부의 사랑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천사같은 아내분 두셔서 참 좋으실것 같습니다~ 기적이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저랑 제일 3살때부터 같이 알던 친구아버지인데 정말 아들처럼 너무잘해주셨습니다ㅜㅜ 같은 마을에서 가족처럼 지냈는데 저도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ㅜㅜ 2016년도 저희아버지 돌아가시고 그다음해에 돌아가셨는데 계속 눈물만나더라구요ㅜㅜ 진짜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엄청 와닿았습니다

힘내세요 기적이라는게 있으니까 곧일어날거에요 조금만 더 힘네세요 세상에 못된짓 많이 하는 사람들은 아프지도 않아 소박하게 사랑으로 행복채워 잘 사는 사람들에게는 왜이런 시련이 닥치는지

정말이지 암이라는병 제발 없어지고 치료제가생겼으면좋겠어요~마음이아파요ㅜㅜ

아버님이 참 잘 참으시는것같아요

아침부터 날울리네요부디 하늘나라에서 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쉬세요 가족걱정마세요

7요일 본방송 꼬박꼬박 보고있어요! 당뇨병,호스피스,열성 . .ㅠㅠ 완쾌하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영상보고 울엇어요.ㅜㅜ부모님생각나네요.ㅜ 현재 부모 하늘나라잇지만요.ㅜ

넘 감동 ! 가슴이 아프네요

아... 이런거 보면 진짜 고통스럽게 죽을까봐 너무 겁이 난다. 존엄사 이제는 인정해줄 때가 된 거 아니냐? 난 저렇게 힘들게 죽고 싶지 않은데...

사람앞일 어케될지 모르는게 현실입니다ㅜ 현실에서 돈이 답이지만 전 추억이 답이라 생각합니다ㅜ 추억을 모두맘에 안고가믄 덜서럽고 덜아풀테니까요ㅜ추억밖에 남는게 없어요ㅜ 모두들 여행 더 마니가서 맘속에 더 추억많이 담아두세요~

옆에서보는사람도힘든데 얼마나힘들까.사랑하는사람두고떠나가야하나.보고있는동안내눈물이주룩주룩 슬프다

어머니 대단하시네요

암이란게 없어지면 좋겠어 ㅠㅠ

아들이 너무 효자다

암이란 인류의 영원한 숙제라고도 하죠..힘내시길 바랍니다.

남편분 진짜 잘생기셨다....

아내분이 천사다

의학이 좋아졌다해도 못고치는 병이 많은게 아쉽죠

천사같아요 존경합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슬픈사연이네요 ㆍ생자필멸 ㆍ이라 했던가요 누구나 가는길이지만 ᆢ 생명이 있는한 끝까지 웃음잃지 마시고 치로열심히 하셔서 꼭완괘 하시길 신심으로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화이팅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 못쓸암 얼마나 아플까?? 저렇게 정신은 멀쩡한데 몸은 타들어가듯 아픈모습보니 너무 가련하다....둘의 사랑을 지켜주소서~~ 생활을 해야하니 아픈남편을 놓고가는마음은 어떨까? 살아계시나? 윤철씨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

저두페암인데 평생항함해야되는지 아프지말고 더이상 고통없이 가는주사좀있었음하요 저두갈때가 많이 남지않은 저요

맘아픕니다ᆢ

서로 저렇게 사랑하니 떠나도 후회는 없으리라

산통보다 심한 통증이라니..... 이렇게 어느정도 고통이 수치화 되어서 가늠할수 있는것이라면 안락사를 무조건 불법이라고 하지 못하게 하는게... 옳지 않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아이 낳아보니 산고.. 정말 끔찍한 고통인데...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ᆢ

암덩어리들 제발 나쁜인간한테가라 죄없는사람들 괴롭히지말고ㅠ 하

가슴 아프네요

그래도 당신은 행복한사람 부럽네요.

하 진짜 제발 암같은건 없어졌으면 좋겠다.... 특히 간은 한번나빠지면 진짜 되돌리기 어렺다던데......하.....진짜 너무 슬퍼ㅜㅜㅜ....

기적이 일어날 수 있지않을까 기다려 봅니다 희망의 끈을놓지않으시길바랍니다

힘네세요

어유 너무 가슴아파요

어머니가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얼마나 아픈 이별인가. 영영 돌아올 수 없는 이별, 절벽을 마주한 것 같은 심정. 눈물은 끝내 피눈물이 되어 흐른다. 가지 마라, 시간아 멈추어라, 나 있는 곳에 영원히 함께 해달라 애원하는 동안에도 시간은 무정하게 제 갈 길을 간다. 이별을 향해 간다. 아낌없이 사랑하고 아낌없이 기뻐하고 아낌없이 거두어라.. 하지만 늘 끝은 이렇게 가슴을 흔들고 만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어느 끝이 슬프고 아프지 않으랴.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맞아요건강이최고의재산입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2:28 이렇게 자상하게 말씀.

English subtitles please. I get the general idea but I would really like to know what's going on.

슬퍼요

치료방법이 더이상없는 환자들을 상대로 안락사를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온갖고통은 고통대로 다 겪다가 죽는날만 기다리는게 무슨의미가 있나요. 사랑하는사람이 고통스러워하는걸 지켜보는게 과연 맞는걸까요?

내가 저렇게 아플 경우...내 옆에서 저렇게 날 챙겨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서글프다...

주여!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 아푸고 힘든사람들을 지켜주세요!~~~~아멘!

선남선녀시네요

안스럽다젊은나이에남편한데도잘하내요 마음니아푸내요힘내새요

부러워요 두분사랑이~~ 우린 매일 닭처럼 싸우는데 힘내세요~^.^

아저씨 미남이시다....

힘내세요...ㅠ

건강이 최고죠

52세..넘젊은데..

오늘날의춘향이님네요.천사표부인을만나서,행복한분입다.돈만좀많았으면.

마은도착하시네!사회복지사.쉽지않은일인데도,감동입니다.오늘날재금만고생스러우면등돌리는세태가,아쉽습니다.

힘내세요 아주머니도요

우리아버지도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ㅠㅠ 호스피스에 들어간지 일주일도 채못되서 가셨는데..

저렇게 살뜰한사랑한번 받아보구싶네요.

환자도,안됫지만,간호하는보호자들이,더애뜻합니다.정말,힘들건데....ㅠ 모두,힘내세요

첨단의학이 발전해서 주치의 면담할때 주사맞고 2~3일정도만 입원하고 퇴원하시면 될것같애요라고 말할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다.... 아직도 암을 완전히 잡을수 있는 치료법이 없다는게 참...

이분 왤케 잘생기셨지....아프지 마시고 힘내시길....

힘내세요.!! 무조건 운동해야지 건강검진, 백신 그것보다 중요한게 잘먹고 운동하는 것이다.

건강이 전재산이다 지금은 인수린펌프도있어서 아주펼리하더군요 마음대로먹고 음식을가리지않고요 무었이든먹어도 아주좋 씁니다세상은 참좋아졌어요어떻병이든 약계발이잘대여서요환우분들참좋으시겠어요

이별은 슬프고 피할수없지만 내생에 새로운 사람과 설레이는 만남이 기다리고 있음이 - - -

스위스 처럼 안락사를 합법화 해야합니다 환자 가족 다 고통입니다

힘내세요

이윤철아저씨 힘내시고 꼭살아계시길 바랍니다 홍삼이랑 로얄젤이등도 도움이 안될까요

멋진 아저씨의 암의 모습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암 사라졌으면 좋겠다

저렇게 좋은 분인데 ㅠ.ㅠ 하늘도 무심하지

Eu acho que é marido dela o amor verdadeiro que ela tem por ele

혹시 저 분 어떻게 되셨나요ㅠㅠ

아름다운 부부인데 안타깝네요

모교회 권사님은 간암 4기로 판정 받고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삶을 포기하셨는데 지금은 2년이 지났지만 살아 계시며, 식사도 잘 하시고, 병원 mri 검사결과 암세포가 90 프로가 소멸되어 신앙생활 잘 하시며 잘 지내고 있 으며, 저희 주변에 간암 말기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람이 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김미라씨의 모습이 너무나 의연하고 아름답네요~지금 잘 지내시기를

엄마 랑 아빠 입니다

아저씨..괜찮아요...?ㅜ

암ᆞ한번 걸리면~~정말 무섭다ᆞ눈물이~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살기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사랑이다 부럽다

이거 본방 언제 하나요?

7요일에 나오신분들 퇴원하시고 방송 끝나고 고인되신분들 있으시네요 ㅠ

소중한ㆍ사람을ㆍ지키기위해 ㆍ애쓰는 ㆍ아내 ㆍ참부부입니다

CCM중최고로 손꼽히는 사명이군요

병원은 결과를 예측하면서 항암치료로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신체적 고통을 주고 나중에는 할게없으니 나가서서 죽으라하지요 ㅡ결국 가난에 보험도들지못한 사람들은 소중한 사람을잃고 더깊고슬픈 가난을 맞게됩니다ㅡ이게 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