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축하드립니다 오징님!! 해방런 문제를 보면서 제 첫 검마파티가 생각나네요.. 저도 해방한지 좀 됐는데 제가 속한 검마팟도 6명중에 1명은 접고, 1명은 스펙다운, 4명은 아직도 진득하게 하고 있네요.. 결국 해방하고나서 본인의 현생이 중요하거나.. 메생 목표가 없으면 정리하는거고, 제겐 반복적인 일상도 소중하게 여기는 편이라 전 남았는데 메이플이 그래도 좋은거 같습니다 쉬엄쉬엄 하지만 결국 목표가 생길려면 반복적인 메할일은 불가항력 같네요..

해방 축하드립니당~! 오징님 영상 보니까 카링 때 어떤 템이 나올지 기대가됩니당

해방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간 달성할 수 있겠죠... 검은 마법사 스토리의 사실상 끝이라고도 할 수 있고 이미 나온 에테르넬 셋트도 그렇고 상위 유저들에게 스펙업에 드는 비용은 갈수록 증가하는데 그 효과를 체감하는 건 미미하면서 데일리는 변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해방 퀘스트도 대리로 맡기고 그러다가 해방무기를 습득하면 접는 게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게다가 이건 직접 아이템을 만들어야 하기도 하고요. 마지막 난관이란 느낌으로 매달 반 레온부터 한 놈씩 제약조건 빡세게 걸어가면서 클리어하는데 드는 시간의 가치가 정말 해방 무기에 적합한가?라는 회의감을 들게 하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거기에 약간 걱정되는 것은, 앞으로 추가될 최상위 보스의 패턴은 이 해방 무기 장착을 전제로 설계해서 해방무기가 없으면 격파가 불가능하거나 해방 무기의 메리트를 지우거나 포기하는 식으로 공략이 이뤄지지 않을까 합니다.

해방후 할게 없음 검마는 1달보스라 1번 잡고 그담에 주보 끝나면 그냥 재획 빼고 없는데 그나마 도전할꺼면 세렌이나 칼로스를 도전해야함 근데 여기서 부터 포스땜에 막힘 아니면 스펙업을 해야되는데 해방할때보다 한부위 바꾸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 그렇다고 포스를 올리기엔 너무나도 오래 걸리니깐 거기서 부터 현타 오면서 안하게 되는거죠

기왕 검마가 준 무기인데 새로운 무기가 등장 하기보단 이번 루컨마나 몽벨 전용 주문서 처럼 제네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방향은 어떨런지... (제네는 최대 25성까지 가능하지만 지급은 22성이니 추후 별이 1개씩 늘어나거나 전용 확정 주문서가 나오는등)

해방런 하는 분들의 큰 이유가 아마 번아웃일겁니다. 심리적으로 힘들었겟죠. 8번의 파티원들과의 약속한 한정된 시간에서의 검마 격파와 하드 솔플을 위한 스펙업과 노력을 달성했으면, 다음 도전목표가 기대되는 사람들도 있고, 혹은 번아웃이 올수 있는거죠. 또 다른 메이플 번아웃 현상이 유니온 8000 이기도 하죠.

21년 세르니움부터 겨울 신보스 신지역을 고수하고 있는데 진입장벽을 낮추진 않고 계속 높이고만 있죠, 제른 다르모어 서사를 만들었냐면 19년에 반전 이후로는 등장도 없고... 슬슬 큰 패치를 해야하는데 검마 패치 이후로 5년간 큰 패치가 없긴 함

해방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ㅋ 확실히 게임에서 내가 목표한걸 도달하면 현타오는게 참 크더라고요...

메이플유튜버 진짜 몇안보는데.. 오징93님 영상만큼은 꼭봅니다 너무재밌고 사이다가 시원해요 해방축하드리고 행매하세용

해방 할 때 해방무기 업글 할 수 있게 블큐 같은거 좀 많이 같이 주면 좋았겠다 + 해방 무기니까 강화 같은 천장 좀 있으면 좋겠다

하루 플레이 시간은 얼마 안되고..그 짧은 시간에 강해지기 위해 일퀘, 일보 등등 반복적인 컨텐츠만 계속 되고..2003년 메이플 처음 시작하고 다른 게임은 거의 해본 적이 없어 지금까지 메이플 하고 있지만 이제는 뭔가 다 내려놓고싶네요ㅠㅠ

웡키체제가 이제 바뀌어야지... 너무오래해먹었고 업데이트도 뻔하고, 매번 다음엔 큰거큰거 온다는데 안오고 ㅋㅋ 해방하고, 얻는메소는다팔고, 스펙강화는 안하고, 익몬,일퀘만하고 끄는데 딱 여기까지인 겜인거가틈 현재는

헐 해방 축하드려요!! 댓글쓰는데 스머프가 무기 땅땅하는 장면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요!!

솔직히 예전 메이플이라면 부담은 조금 있더라도 회수가능한 자산을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충분히 즐기자하며 소액이던 고액이던 늘 꾸준히 투자하며 템맞추는 재미로 즐기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현생이 바빠질때) 템처분후 접었다 다시 언제든 돌아온다는 마인드로 즐겼는데 이제는 최종 템셋팅이 방어구7피스 마이링 보조 빼고는 전부 회수 불가항목으로 바뀜 이러니 메이플 진입장벽도 너무 높아지고 사실상 즐기던 사람들이 복귀해서 연명하던 메이플에 더 이상 복귀할 인원이 없어지는중…환불사태등도 문제는 되겠으나 계속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진짜… 몇년안에 유저수 반토막날듯…

해방하고 할게없습니다 진짜... 검마솔플 끝내고 앞으로 세렌 칼로스밖에 안남았는데 칼로스는 너무 멀리있고 세렌은 보상이 기대되지않아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현타오는분들이 이해가 갑니다 카엔슬~검마나 검마~노말세렌 사이의 보스가 하나 나와주면 재밌지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

이걸 위해 인생을갈아넣었나..? 싶어서 접는거지

해방 이후 스펙업은 진짜 돈 많이들어가서 결국 하던거 무한반복에 달라지는게 없기때문이죠

저는 크로아서버에서 2년정도 해서 지금 275렙 무릉 63층 유니온 8500, 포스 190 찍은 호영인데 해방한지는 2개월정도 지났는데 지금 어센틱 포스가 딸려서 해방 하기 전이나 후나 가는 보스가 변함이 없어서 그냥 꾸역꾸역 하고 있는데 해방 하기전에도 진듄더슬 4인격에서 해방한 후에는 진듄더슬 3인격으로 줄어든거 정도? 인데 가는 보스가 변함이 없고 세렌 가려면 한두달은 포스 더 쌓아야 하는데 그런게 해방런에 엄청 큰요소 인거 같아요

해방전인데 이미 탈매각을 보고있는... 취업을위해 다시 대학(과를 사실상 문과☞이과로바꾼 전과아닌 전과)에 들어가다보니 개강전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니 칼리230찍고 여정마무리후 탈매... (언젠간 돌아올가능성이 있다보니..)

해방 추카드립니다!저도 6월달 해방이긴 한데 그때까지 칠흑 하나 더 안나오면....나가리 될수도 있겠네여

해방하다 중간에 탈메하고 느낀건데 엔드컨텐츠 진입에 시간이랑 돈쓰는 단위가 정상적인 게임이 아님 컨텐츠간 진입장벽이 제곱단위로 높아짐 리니지 제외하면 이것보다 심한겜 찾기도 힘들듯

위로 올라갈수록 필요한 노력(시간, 돈, 운)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점점 교환불가화 됨. 교가세팅으로 유의미한 마침표를 찍는다면 해방이 딱인 듯.

개인적으로 내가 오픈월드 RPG 게임하면서 느끼는 거랑 비슷한 것 같음 난 엔딩도 봤고 이 게임에서 가장 좋은 장비 바로 아랫 단계의 장비까진 다 맞췄지만 가장 좋은 장비를 얻는데 내가 지금까지 들인 시간의 배가 들어가는데다 지금 맞춘 장비로도 딱히 새롭게 할 컨텐츠가 없어서 이 게임을 굳이 더 해야되나? 하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감 물론 온라인게임에서 패키지게임과 비슷한 경험이 발생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지만

지금 시작 거의 1년째에 해방중인데 시작 목표도 해방이었고 하고나서 뭐할지 고민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항상 재미있게 봅니다

제네시스 무기 받고 허한 기분이 드는게 목표가 없어져서도 있겠지만 자체 스토리도 좀 부실해서라고도 느낌... 지금 나오고 있는 그란디스 스토리에서 제네시스 무기의 소유를 전제하는 것도 아니고 무기 해방 퀘스트는 그냥 하드코어 모드로 보스잡기고...🤔

12년째 금메중인데 이분 영상 보면 메억제능력 개 좋음 ㅋㅋㅋ 가끔 메이플 시작해볼까 싶다가도 그 생각 바로 들어감 ㅋㅋㅋ

18년도에 54층까지 스팩다운을 하고 유니온캐릭 하나둘씩 250찍는 재미로만 했는데 스팩업욕구를 버리니까 마음 편하지만 사냥도 결국 의미가 없는거 알고 보스도 현실적으로 파밍의재미? 그런거 없고 그냥 관성적으로만 하는 느낌이네요..

메이플에 문제가 부캐를 키우기가 어렵다는거죠 시드링 같은 경우 월드내 이동 같은걸 해준다면 한달에 한번 이라던지 하는식으로 그렇게 되면 다른캐릭을 키워보고 싶은 사람들은 부캐를 키우는데 시드링은 혹은 칠요의 뱃지 같은건 계정내 공유만 가능해도 다른 캐릭을 키우는걸로 유저 이탈을 막을수 있다고 봄 가뜩이나 교불이 많은데 무기,엠블, 하트 시드링이나 칠요뱃지는 계정내에 횟수제한이나 캐시이동처럼 기간내 한번씩 이동 가능하면 유저이탈을 막는데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해요

해방 축하해요 ㅋㅋㅋㅋ진짜 재밌게 보고있음

게임 하다보면 매순간 접고싶은걸 해방까지만 참자는 마인드로 악깡버 했는데, 그렇게 제네무기 먹으면 뭔가 하얗게 불태웠다는 달성감과, 막상 제네무기 먹어도 달라진게 없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극도의 현타가 몰려옴.

진짜 영상 하나하나가 피와땀이 느껴집니다 그림에 편집에 하나하나 직접 찍으러 다니시고 단언컨데 메이플 유투버중 No.1 이신것같아요 영상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정성스러움이 가득 느껴집니다

리부트 유저라 본섭과 상황이 조금 다를수는 있겠지만 해방후 메접각을 보게된다라는 말은 많이 공감되는거 같습니다 리부트 특성상 거의 모든것을 자급자족해야되는 시스템을 가지고있는 서버는 사실 해방 스펙은 보통 57~58층에 시드링도 1~2개정도씩있고 레벨도 270 275 이러니 사실상 그쯤되면 의외로 아케인 22성 칠흑 22성 또는 3렙짜리 시드링들 4렙뽑기 등등 사실상 기약없는 컨텐츠에 스펙업도 그저 운빨기도메타가 될뿐이고 검마위의 보스 세렌 칼로스 등을 가려고 한들 포스에 막히고 또 열심히 연습해서 클리어 한들 템이 가야지 스펙업 한다는 부담감땜에 해방이라는 확정 스펩업 이후 주보만 잡으면서 쉬거나 아예 접으시거나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부캐를키워도 결국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니 참 슬픕니다 ㅠㅠ...

하이퍼버닝이 해방런 잡는데는 좀 도움됐긴 했을듯 할 사람은 그걸로 또 해방스펙까지 키우던데

오래전에 미하일키우다가 스우처음 잡고 접었던게 돈버는 수단, 천장높이도 있지만 지겨운 숙제겜이라 접었던... 이제 엑자일처럼 맵핑시스템이 도입되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음

해방하고 그동안 솔플힘들던 윌까지 낭낭하게 솔플해서 요즘 메이플 재밌게 게임하는중 요즘은 13개 부캐들 가엔슬돌이에서 전부 이지루시드돌이로 전부올리는게 목표로 겜하네여 절반정도성공

뭔가 공감되는게 나한테는 메이플이 검은마법사가 전부였는데 255찍고 검마 스토리 다 끝내니까 그란디스고 뭐고 급 현타오더라고여 ㅋㅋㅋ 그리고 1렙하는데 거의 20시간? 걸리는 거 같아서 템 다 팔고 카룻돌이 캐릭이나 양성하면서 소소하게 즐기고 있슴요 ㅋ

본인도 오징님처럼 2월해방이라 최근에 제네 작을 했는데.. 추옵은 30개정도 쓰고 1추 올떴고 소울은 3개 썼고 윗잠은 블큐등업은 15개 3줄정옵 옵션까지 90개 정도 써서 비틱할 정도로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마지막 에디에서 에픽 -> 유니크 가는데 190개 유니크 -> 레전 등업 못하고 510개 소진 하니까 접을 마음 싹 들더라고요 ㅋㅋㅋ;; (등급업 천장 만들어줘 ㅜㅜ)

ㅋㅋㅋㅋㅋ편집 진짜 너무귀엽네여

약 2달차 메린이도 적당히하면서 선생님 따라 가겠습니다!

결국 재획과 일퀘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는 게임 특성상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정해져있는데 지금 신규보스들은 말 그대로 검마 이상 부턴 한 70프로의 유저들은 알빠노인데 하스데루윌 - 진듄더의 격차도 꽤 크고 뭔가 20년 된 게임 치고 보스가 없어도 너무 없음 새로 나와봐야 내가 잡을거 아닌데 뭔 소용인가 싶고

카링에서 에테 남은부위나오면 거의 다 떠나겠는데 ㅋㅋ 중간다리가없어서 20년된 고인 게임이라 나타나는 현상인데 개선한다고 해봐야 다른곳 부작용이 더클거임 그래서 단순 레벨업+쌀먹 이외 부컨텐츠에 계속 힘쓰는모습이고

처음에 좋아하던 것들 모으면서 하던게 목적을 다이루면 그 이후로는 쉬엄하거나 하기 싫어지는 거랑 똑같은거임 이런거 누적되면 접속조차 싫어져서 자연스레 접는건 당연하죠.

최종해방 2캐릭 보유, 본캐 무릉 70층 유저인데 확실히 다음 목표에 대한 부분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목표가 없어지는 순간 그 게임을 할 이유를 못느끼게 되면서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대깨메인지 지금은 과금도 꾸준히 하면서 재밌게 즐기는 중 ㅋㅋㅋ

검마 이후 세렌뿐인데 그 사이 격차가 빡세니까 그렇지 파티격 간다해도 그에 맞는 전리품도 확률상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단순히 그냥 검마 - 세렌 - 칼로스 격차가 너무 심함 심볼로 막은것도 귀찮아 죽겠는데 피통도 격이 다름 다음 상위 보스를 가볼까? 하는데 심볼/스펙 둘다 막혀서 결국 일퀘 도르마무 심볼로 속도조절 하려는게 오히려 독이된거같음

댓글 잘 안다는유저고, 해방 런 한 유전데 해방 전 까지는 매몰비용 생각하면서 교가부위로 잘 즐겼으나 세렌, 칼로스 넘어가면서 더이상 교가부위로는 즐길수 없었다는게 제일 컸던것 같아요 해방하고 이제부터 돈쓰는건 더이상 돌려받을 수 없으니 돈쓰는게 넘 아깝더라구요, 해방 큐브도 안하고 접었네요

해방 축하드립니다~~~~ 오징님이 해방이라니... 제가 다 기쁘네요

검마 해방을 최종 목표로 삼는것도 있겠지만 나는 이후에 200제인 제네시스보단 하이퍼버닝 250이 나온이상 한 3~4년 뒤만 해도 에테르넬 250제급 무기가 따로 나올거같은 느낌인데 거기다 해방하는 사람들 보면 대다수가 60층도 안나올건데 꼴랑 60층도 안나오는 스펙으로 최종 목표라고 생각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함. 70층급도 많이 늘어나는 시대인데

뭐든 마라톤이랑 비슷 천천히 꾸준히 가야지 처음부터 전력질주 해버리면 나가떨어지는게 당연 그래서 내가 이벤때 코인 모으는거 아니면 사냥 아예 안함

해방런 하는 이유 1. 아케인 -> 그란디스가 매끄럽지않음. 2년반동안 없었던 신규컨텐츠 때문에 만든 어센틱포스가 유저의 발목을 잡음. 2. 해방뽕도 잠시 그 이후컨텐츠는 해방무적, 최종뎀을 베이스로 깔고 가야하는 사실에 절망 3. 천천히 스펙업하는 게임이라했는데 게임을 계속하는동안 돈과 시간이 계속 들어감.(할거없지만 무한 사냥 + 이것저것 나가는게 있어서 보스돌아도 칠흑안뜨면 리턴 X) 4. 결국 노잼플스토리인데 사람들 슬슬 아케인가고있어서 앱솔 가격하락도 걱정되고, 칠흑여명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선택의 순간이 옴. 거기서 칠흑을 선택한 유저는 못떠나는거고 미련없이 떠난유저는 해방런이 되는것. 5. 나도 해방할때 주변사람들이 해방하면 메이플 ㅈ노잼이라고 했었는데 세렌 깨던 몇일 빼고는 재밌었던적 한번도 없음. 아마 지금도 칠흑 팔수잇게 해준다하면 접을사람들 ㅈㄴ 많을꺼다.

해방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마지막에 다음 해방 비숍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오징님은 그렇게 부캐들을 전부 해방시키기 전까지는 메뽕이 안 빠질지도^^ ㅋㅋㅋ

0:50 와 유니온 유저들 다 모아놓으니 생각보다 많네 ㄷㄷ

개인적으로 목표에 도달하고 뭔가를 그만두는 과정을 상당히 당연하게 생각하긴 하네요

해방이후 할일 (고인물 기준) 1.유니온 찐9000 찍기 (데벤 메르 와헌 은월 메카 제로 SSS) 2.레벨 281 (칼로스 카데나 링크 착용) 3.무릉 70층 ↑ 4. 진듄더슬검 솔플 5.칼로스 트라이 및 에테르넬 장비 팔면서 쌀먹하기 22.05월 해방하고 현재까지 목표로 세운 계획인데 어느새 5번 칼로스 트라이 진행중이네요..

해방!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진짜 해방 콘텐츠가 메이플 끝판왕 엔드 게임 그 자체구나...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특히 검마 자력클안하고 먹자받고 해방퀘 대리컨 맡긴 사람들이 많이 런치는거같음 그 일련의 과정 자체가 메이플의 재미중 하나인데 그걸 대리 맡겨서 못느끼니 접을수밖에

저도 지금 56층에 곧 8개월이란 시간보낼텐데 제 목표도해방런입니다 이리굴리고 저리굴려도 해방후에할게없어요ㅋㅋ

썸넬 보고 형이 해방하자마자 접는 줄 알고 놀랐네요 ㅠㅠ 근데 비숍도 해방한다니 ㄹㅇ 현생이 메이플 월드십니까...

감사합니다 미련이 사라졌어요 :)

축하드려요!

Q: 그래서 이제 뭐함? A: 신규 지역, 신규 보스 만들어줄게 Q: 보스리워드는? A: 결정석, 장인의 큐브, 에디셔널 큐브 Q: 그런것만 주면 뭐하러 스펙업해서 보스를 잡음? A: 신규 보스 장비, 신규 보스 장신구도 줄게 Q: 하드 리셋 하겠다는거임? A: 신규 장비, 장신구 출시 철회하고, 신규 보스는 포스랑 레벨로 보스 클리어 속도 막아둘게 Q: 그렇게 다 막아두면 이제 유저는 뭐함? A: 신규 보스 잡으려면 포스 일퀘랑 레벨링 해아지 (N달동안 일퀘 사냥 죽도록해서 보스 클리어) Q: 근데 이제 뭐함? A: 신규 지역, 신규 보스 만들어줄게 이 짓을 몇년동안 무한 반복하고 있는데 슬슬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싶은거지 그냥 ㅋㅋ

해방했고 실친이랑 맨날 디코로 게임하는데 해방전부터 해방 하고 나서도 맨날 일퀘 익몬 보스하고 나면 아 할거없다 머하지 머하지하면서 그냥 나가기는 싫고 머하는건지도 모르겠는 그런 시간을 가지다가 머라도 할거 생기면 또 숙제 마냥하고 그러다가 게임 접속종료.. 무한반복입니다 빅뱅전 중딩때부터 메이플 엄청했는데 그때도 뒤지게 재미 없었는데 맨날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30대가 되서 메이플 복귀했는데 많이 달라졌지만 근본은 빅뱅전이랑 똑같습니다 뒤지게 재미 없어도 계속하고 달라진건 현질을 겁나 한다는거..근데 막상 한번 접어봤는데 두달 뒤에 복귀했어요 메이플 이 그지 같은 게임 안하고 있으면 계속 생각남 이게 메인가...

유니온 8600에 270 해방하고 접은사람인데 일단 환산 6만 찍어도 호텔 원킬 안나고 지금까지했던 심볼업 다시더 해야되고 그렇다고 칼로스 갈거같지도 않고 하니 큐브하고 접게되더라고요 똑같은 검마 주간보스 계속하다보니 재미가 없어짐 ㅠㅠ 사냥하고싶어지지도 않고

그냥 메이플 자체가 참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완화를 아무리해줘도 결국 시간이 길게 필요하고 과금유도도 너무 심함. 내실없는 상태에선 찍먹도 사실 어려운 게임이라고봄

템값 회수가 쉬웠던게 메이플 장점인데 위로 가면 힘들어지니까 현타 오는것도 있을듯

드디어 해방. 고생하셨읍니다 오징넴 !

해방축하해요~ 부럽~

하이퍼버닝 250도 힘든데 275이상도 겁나 힘들고 그에 비해서 보상은 너무 적고, 그 렙쯤 되면 직장인이면 진짜 하루에 1시간 가지고 할게 일퀘말곤 없으니 뺑뺑이가 지겹긴 할거에요 저도 그냥 칼리 극성비, 웡스토랑 마지막 극성비만 먹고 접을라고 합니다 ㅋㅋ 바쁘니까요

세렌부터 에테르넬이 나왔어도 됐다고 보긴 합니다. 다만 앞에서 내비두고 지나간 문제가 발목을 잡아버린거죠. 아케인이 앱솔에 비해 가격대비 유의미한 가치가 없다는 걸 해결하지 못했거든요. 에테르넬 세렌 드랍은 좋았지만 엔드 스펙을 보기 위해 가성비를 버리고 아케인을 쓰는 사람들이 한 순간에 호구가 돼어버려서 운영진의 계획은 물거품이 됐던 것 같네요. 아케인의 세트 옵션을 소량 버프하고 에테르넬을 세렌부터 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세렌 스펙이 돼도 굳이 가야되나 싶어요.

장기적으로봤을때 해방뽕빠진유저들이 접는게 게임사입장에서는 막아야되는게 결국은 헤비과금러에 가장 근접한 유저들이고 주 수익원유저가 빠져나가는것과같음(과금러와 다른 의미이지만 주요수익-큐브,환불 등을 다음장비에 투자해줄 매우 귀중한 인재) 이사태가 벌어진게 결국은 게임자체가 너무 하드하다는것과 투자시간이 너무 많다는거긴함. 물론 매몰비용이 큰만큼 다시 생각나서 돌아올 확률도 커지는것도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검마해방이후 추후 검마이후 세레니움전 사이 뭔가를 추가하지 않는한 허들간격이 심각하게 커보이는것땜에 결론은 다시 빠져나갈확률이 높음. 대다수 경쟁게임들이 시즌제 운영하면서 리셋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과 별개로 리셋을 할수없는구조상의 한계인듯

운영진도 충분히 인지는 하고 있겠지만 결국 에테르넬처럼 보스랑 엮어서 다음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끔 해야하는데 이제 카링 나오는 시점에서 최소 반년에서 1년은 나오는게 없을테고 버텨야하는데 과연 버틸만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든 게임이 그러하겠지만 메이플은 특히나 유입도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래 즐겨온 게임이다보니 성수기에 잠깐씩 복귀하는 유저층도 많아서 복귀 유저도 최대한 정착하도록 하면서 게임 생태계의 사실상 가장 핵심인 고인물들은 무조건 잡아둬야하는데 그런 유저들이 번아웃와서 접는건 진짜 메이플이라는 게임에서 심각한 상황이라고도 봐야한다고 싶네요. 그리고도 아무리 메이플이 단기간보단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템 맞추면서 즐기는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검마 나온지가 몇년인데 아직도 해방무기가 8개월이나 걸린다는건 너무 오래 걸려서 개선이 필요해보이는데 이미 해방한 유저, 해방중인 유저, 해방 할 유저 모두 만족한 개선이랄게 있을지.. 항상 문제시되는 메이플식 무지성 운영의 폐혜가 몇년뒤에 자기들 발목 잡는게 계속 반복되는거 보면 참 요즘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한숨만 나오는;

네.. 영상의 반은 해방해서 즐겁고.. 운 좋고 그랬다는 걸 비틱하는 내용이네요 !

해방 축하해요 전 12월 해방하고 1월 미타때 큐브돌려서 지금은 1추 보뎀, 보보공40 30 12 에디 공공크띄우고 행메중입니다 큐브 대박나세요~

메이플 1배럭 풀업 축하드려요!

교환 가능한게 장점인 서버인데 싹다 교불로 바꿔버리니까 제네무기해방하고 칠흑, 여명 맞출때 쯤에 부담이 너무 커서 접는게 낫다고 생각하게됨

현생 살면서 천천히 하세요 이제 1년차인데 유니온 2251 본케 249렙에 심볼 소멸만 마스터 나머지 평균10 템은 이제 노말 스우딱 잡을 정도입니다 즐기면서 하면 재밌는데 전아직도 도전할게 너무넘치고 할게 너무많아서 좋네용 해방 무기는 한 10년 넘으면 갖을수있을듯요 ㅎ

해방 축하드립니다잉 OwO 저에겐 해방은 너무 먼길인듯 싶은 그댓글 "튀잉OwO"

유일한 해결책인건 교환가능으로 바뀌는게 많아져야된다는게 정석일꺼 같습니다. ex) 칠흑,기타 교환불가 템

메이플 장비템수 20개 이상 중상위스펙 아이템 맞출려면 한부위당 수십에서 수백만원 이걸 맞추기위해 시간을 아낄려고 돈을쓰거나 돈을 아끼기 위해 시간을 쓰거나 둘중하나인대 사람인 이상 지겨워지거나 현탐이 무조건 올수밖에 없다고 생각됨

형 재미있어

숙제완화라길래 일퀘를 하루이틀정도는 미룰수있을줄알았지 하지만 여전히 끔찍한 6개월 개근은 그대로더라

세렌에서 에테르넬 못나오게 막은 이유가 템값 때문이라는게 슬픔..ㅠㅠ 그리고 해방이후 세렌까진 할만한데 칼로스는 벽이 너무 높은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전 컨이 안좋아서 검마는 커녕 더스크도 못잡아서 전 절대 못먹을 꿈의 무기네요ㅠ 그리고 제가 체팅창 글씨가 잘 안보여서 축하를 못해네요...

내가 비슷하게나마 이런성향임.....난 거의 모든 게임을 무자본으로 하기때문에 하이스펙 엔드스펙까진 쳐다도안보는데 , 만약 이게 스토리 보는게임이다 라면 스토리 다 볼 시 흥미가 떨어져버리고 만렙을 찍는다? 바로 흥미 식어버림

해방 축하드려요 오징넴! 저는 3달 남았어요!

메이플이 항상 달고있던 문제아닐까 싶음 1) 특정레벨이후 요구하는 사냥시간이 정신나감 2) 특정스펙이후 스펙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정신나감 그런데 여기서 교불템까지 들어가니 스펙업할 마음이 사라짐

디렉터가 하는 행동을 보면 걍 접을 유저는 접어라 라고 생각할거 같네요 여태사건들을 보면 대처한 내용을 확시 하는순간에요 (이것도 순화해서 하는말이란거죠)

게임특성상 현타가 심각하게 오는 결과뿐임. 그동안 돌렸던 큐브 돈 시간 재획하는 동안에도 현타가 심하게 오는데 게임끝판왕무기에 작 에디를 극한의 운으로 최강옵이 떠도 기분좋은순간은 잠시뿐 현타심각하게옴.

그저 검마님 만이 내 맘속에 최종 보스였습니다. -검멘-

저는 해방하고 솔플힘들던애들이 솔플이 되니 엄청재미있드라구요 근대 그것도 1~2달 지나니까 뽕이 사라지면서 슬슬현타가 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부캐해방으로 이겨내려합니다!!

딴건몰라도 주년이나 방학같은 기념이벤트 흐름이나 시나리오가 예상안가면 좋겠음ㅇ

형... 설마 각 보는거 아니지..? 영원히 나의 소중한 메창이 돼줘!!

다른게임에서 이미 도입된 업글픽의 계념으로 제네무기 다음 무기를 추가하는게 맞지않나 싶어용

????: 정든 메이플 월드를 떠나려고 합니다.

메이플은 메인캐릭하나만 키우면 적당한 돈내고 즐길수 있는데 2번째 3번째 캐릭을 키우기가 개빡셈..

해방3달후 접은 그 카데나입니다. 저는 카데나를 출시일부터 천천히 키워오면서 이런저런 컨텐츠를 즐기며 메이플을 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선 메이플이 사냥만하는 게임이라는 인식도있었고 매우 수직적엔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즐겨하던 컨텐츠들도 하나둘 사라지니까 스펙적인영역, 레벨링에 손이 닿기 시작하고 아이템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제대로 시작한 출발점이 유니온서버여서 경매장으로 아이템을 맞추기엔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다보니 하나둘 제걸 만들기 시작하며 이것에 재미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한 2년? 정도 지나다보니 해방할수있는 스펙까지 되다보니 해방도 하게됐습니다. 그렇게 완전 해방을 하고 학생이던 제가 알바비로 큐브를 하나둘 모아서 제네무기를 강화하고 강해져있는 제 캐릭터를 보았습니다. 정말 그 순간은 기뻤습니다. 근데 그 뒤 강한 의문점이 들더군요. '이제 뭐하지?, 더 스펙업해서 뭔갈 하기엔 포스도 오래걸리고 템펙업도 돈이 너무 깨지고.....뭐가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현타도 많이 느꼈고 무기력하더라구요. 너무 수직적으로만 고착화돼있고 예전부터 즐기던 서브컨텐츠들도 너무 부실하고 , 또 이렇게해서 추억으로 남기엔 굳이 이정도로 안해도 남을 추억들은 다 남았게다라고도 생각이 들고 , 특히 시간이 너무나도 소모가 많아서 아까웠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메이플은 이쯤이면 다 즐겼다라고 느꼈고 메이플을해도 옛날에 처음 메이플을 접했던 그 느낌을 느끼고 싶습니다..... (메이플 접으니까 현생이 너무 재밌드라구용)

마라톤을 완주했고 목에 꽃과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으면 집에가서 쉬어야지

해방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