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메이플스토리 #파티퀘스트 #임차장 #지하철 #네트의피라미드 이런 뇌빼기 사냥 컨텐츠 시원허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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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alraE9 ай бұрын
임차장은 처음 나왔을 당시 다수기가 아니었던 모험가들(전사랑 섬머솔트킥이 있는 해적 빼고)에게 있어서는 솔플로는 온전히 즐기기 힘들었던 컨텐츠였습니다. 저도 당시에는 친구랑 파티로 몇번 해본 기억이 있네요. 그러다 메카닉 등 1대 다수를 상대하기 쉬운 직업들이 나오면서 할 만은 했으나, 빅뱅 이후 기준으로는 드라마틱한 경험치 보상은 아니어서 그나마 초창기 아란이 아니고선 그렇게 주목받은 컨텐츠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몬스터가 죽으면 멀리 날아가는 이펙트가 나왔는데, 날아가는 몬스터 중 주황버섯은 날아갈 때 갓이 벗겨져 대머리가 되는 것을 보고 깔깔거렸던 것이 생각납니다. 대머리 놀리는거 아닌데.. 여담으로 임차장 NPC의 모티브는 당시 아트 디렉터 팀장까지 역임하셨던 임광현 팀장이십니다. 새삼 느끼지만 당시는 메이플 팀원들을 오마주한 캐릭터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네트의 피라미드의 버그는 출시 당시 파티플레이로 입장해 1스테이지가 시작된 후 파티탈퇴를 하게되면 퇴장맵에서 4단계까지의 경험치를 모두 수령하고 해당 난이도의 보석 20개를 받는 버그였습니다. 그거 말고도 보상맵인 파라오예티 방에 있는 로프가 맵뚫버그 같은게 있어서 파라오 예티를 다 잡은 후 특정 로프를 타고 쭉 내려가면 보상을 주는 예티가 다시 젠이 된 맵으로 이동이 되어서 제한시간동안 무한정으로 젠할 수 있게하는 버그도 있었습니다. 당시 친창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면서 꽤 많은 사람들이 버그를 악용하였고, 이 때문에 정지먹은 사람들이 꽤 많았던 거로 기억되네요. 이외 다른 기억나는 것은 몬스터들이 지금과는 미묘하게 달랐다는 것인데, 당시는 첫번째로 머미독과 스켈레톤 장교가 나오고 이후 미이라(현재의 퉁퉁하게 생겨서 디버프를 주는 미라가 아닌 얇고 팔을 앞으로 들고있는 형태의 몬스터였습니다.) 파라오 스네이크(지금도 네트의 피라미드에 나오는 하늘색 코브라 몬스터) 아누비스(지금의 최종보스랑 다르게 아랫마을 삼미호처럼 실눈의 어린 강아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머슬스톤(과거 길드대항전 몬스터로, 지금도 연금술 7레벨 권장 물약 중 머슬스톤 변신 물약이 있습니다.) 등이 섞여 나왔습니다. 특이점은 디펜스가 아니고 많이 잡는 것에 초점이 잡혀있던 당시에는 몬스터들이 전부 이동속도가 빠르고 점프를 했다는 것과, 미이라가 언데드 몬스터로 판정되어 힐이 먹혀 초반 스테이지에 클레릭이 유리했던 것 정도가 기억이 납니다.
@ingziii9 ай бұрын
06:42 이 버프 지속시간이 엄청 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맵상애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퀘스트 받아서 버프 빼내서 밖에서 폭업했던 기억이 있네요 빼내기류는 몬스터 투기장인가 거기서 폭탄도 빼올 수 있었는데 잠수탄 사람 떨궈서 죽이기도 했었죠 배틀메이지 오라도 주다가 죽으면 무한지속이라서 망각이 최종사냥터일 때 많이 애용했었는데 추억이네요
@nunnan0239 ай бұрын
네트의 피라미드... 추억보다는 와~ 미안하지도 않은가봐~ 만 생각남
@hjs58579 ай бұрын
당시에는 다수기 캐릭이 얼마없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만 ㅠㅠ 전사도 슬레시블러스트있다지만 미스뜨기 딱 좋은직업이라 액트게이지 관리가 꽤힘들었던거 같아요
@stevebyun749 ай бұрын
지하철이 리얼 추억이네... 버블링이 그리 쎄다고 느낀적이 없었는뎈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crim35229 ай бұрын
miss떠도 치기만 하면 죽는거 아니였나?
@kolarovalexander65969 ай бұрын
응아니야 버블링 ㅈ밥이야 추억보정충ㅋ
@SNU_Medicine_top_patient9 ай бұрын
이게 은근 스캇 컨텐츠였던게 몬스터들 무조건 한방인 대신 좁은 맵에 물량이 졸라게 많아서... 어썌신같이 다수기 없고 붙으면 스킬 못쓰는 직업들(당시 표도는 3차 찍기 전엔 다수기가 없었음)은 진짜 하루죙일 주먹질만 하다가 쫓겨나야 했음
@yusufkim12049 ай бұрын
지하철이 생기고 2차하기 쉬워졌지만 다수기없는 직업은 못해서 직업격차가 더 심해졌었죠 그래서 지하철 나오고 다수기 있는 직업만 키웠던 기억이있네요 ㅋㅋ
@qwerty-pr9hf9 ай бұрын
8:00 예전에 친창에 있던분이 무슨 스테이지 맵인가 보상맵에서 파티탈퇴를 하면 보상을 계속받았다고 해서 버그막 쓰다가 주변에 정지먹었다는 분이 있다고 말해준것 같아요
@user-up2nx8ol3g9 ай бұрын
네트의 피라미드 옛날엔 사람도 많고 경험치도 짭잘해서 60렙에 3차찍으면 거의 필수였는데 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하기 힘들다는 ㅠㅠ 추억으로 파티퀘스트 할려해도 사람이 아예 없음
@user-rb5wu7wv5h9 ай бұрын
진짜 2009년엔 2차에서 벗어나 3차까지 스텝업 시킬려는 컨텐츠들 많이 생겼지ㅠ
@choiwusoung9 ай бұрын
내가 이때 처음으로 메이플을 시작했었는데 와 ... 추억돋네요 ㄹㅇ
@user-hj1sq2ei5o9 ай бұрын
피라미드가 저때 듀블도 좋았음 당시 듀블 스킬중 플래시뱅이 공격 몹수 제한이 없었고 어퍼스텝 선딜 후딜이 짧아서 쉽게 잡을수 있었음
@box33089 ай бұрын
트리플스텝도 3명인가 때렸는데
@TheRegretting9 ай бұрын
네트에 나오는 애들이 언데드 판정이라 힐러의 또 다른 성지였죠
@user-pl8bb7fq2t9 ай бұрын
피라미드 예티맵에서 왼쪽 사다리에 매달려서 아랫키누르면서 떨어지면 땅밑으로 꺼지면서 다시 시간이 리셋되고 몹도 리셋됐음 두번째버그는 1단 끝날때 0초되는순간 파탈하면 버그로 4단까지 깬경험치 지급했던 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