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보고 싶네요 계실땐 영원히 살아 계실것만 같았는데...돌아가시고 하루도 생각 안나는 날이 없답니다😂
@user-hj7hh3tz4u9 күн бұрын
저도 중1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48 세 나이에 세상뜨신 엄마 23살 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부모님이 너무 그리웠지만 지금은 얼굴도 가물가물 합니다 시인님 복이 많으십니다 사랑많이 받고 사셔서 온화한 성품이시군요 효도할수있는 기회를 주신 부모님 이시네요 효도한번 못해본 저는 지금 남부럽지 않게 중산층 이상으로 살지만 마음한쪽이 늘 허합니다
@user-ct9sc7pe6v10 күн бұрын
우리 친정어머님은 102세 아주 정정하시죠 시골에 계시는데 평일에는 도우미하고 계시고 주말에는 우리형제들이 당번정해 모시지요 기억력도 좋으시고 정신도 맑으셔서 참하나님께감사드려요 제가묻지요 엄마 어데 아프신데 있으시면말씀하세요 하면 나는아픈데는없다 하시며 밭에나가 일했으면 하세요 뙤약볕 에 나가실까봐 항상 걱정이죠
@user-hq3zt3dv8s10 күн бұрын
시인님 어머님 우리친정엄마 와 연세가 같으십니다 1931년 생 이십니다 ~~^
@user-sr1px5ow1s10 күн бұрын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머님 같이 계실때가 좋아요 꿈에서 돌아가신 남편이 같이가자고 하시면 어떡해요 저도 친정엄마 보내드리고 마음이 힘든시기에 별님 만나서 많이 위료가 되었어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 어떻게 가실지 모릅니다 한번이라도 더 뵙는게 좋은거 같습니다.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bc3wt5ot3z10 күн бұрын
아~~어쩌면 우리어머니랑 사시는 모습 같으신지~아직은 참 정정 하셔요.여름엔 삼대를 온 동네 같이 쪄서 껍질을 벗기고 손톱으로 가늘게 째고 무릎에 부벼서 삼고 마당에 불을 피운뒤 왕겨를 덮고 치자물을 노랗게 물들이는 과정을 거쳐야 베틀에 올라간답니다.겨울엔 하얀목화를 늦은 밤까지 고르고 그 고단한 과정 눈에 선하네요.시인님 어며님 뵈면서 오래전 일 들이 그림으로 그려집니다.시인님 영상 감사합니다.어머님 많이많이 건강하세요
@user-kv1pe9wd8d10 күн бұрын
종순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죠 좋은날이 곧 올수있기를 두손모아 간절한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종순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user-bc3wt5ot3z10 күн бұрын
@@user-kv1pe9wd8d 반가반가요.우리가 어쩌다 함께했던 교정이 없어졌는지~~저는 울산 진하 바닷가를 매일 걷고 있어요.사랑하는 김호중 가수님 잘되기를 빌고있답니다.필숙님 더위에도 건강 잘 지키세요.언젠가 공연장으로 달려갑시다💜
@user-kv1pe9wd8d9 күн бұрын
@@user-bc3wt5ot3z 네 종순님 더위에도 잘 지내신다시니 감사하네요 어머나 그러고보니 호중가수하고 고향이 같으셨네요 지금은 울산에 계시나보네요 저두 울산에 친구가 생겼어요 호중가수로 인해 만나게된 친구와 매일톡으로 소통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매일 진하바닷가를 거니신다시니 좋은곳에 사시네요 네 맞아요 우리들의 추억이 많이 담겨있었던 소통공간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더라구요 그럼에도 우리는 김호중가수 식구니까요 어디서든 말날수있어서 걱정없음이요 ㅎㅎ 더 멋진모습으로 더큰 무대에서 짠하고 우리앞에 나타날 울 호중가수와 아리스님들이 계시니까요 그리 걱정은 안하고 있답니다 종순님 날씨가 많이 더워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