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금리 6회 연속 동결…연 5.25∼5.50%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지시간 1일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까지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한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이 날까지 6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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