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와보니 직장 다니시다가 결심하시고 넘어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특히 석사는 더 그렇구요). 응원합니다!

확정적이지는 않아도,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다는 건 준비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것 같아요. 좋은 응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많이 부족한 영상인데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tudyseob 저도 하셨던것처럼 코세라나 edx 통해서 certificate 나오는 강의들을 수강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Coursera 수강하셨던 과목들 중 추천해주실 만한 과목들이 있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현재 학교에서 1학기 때에 수강할 과목과 유관되거나 기초를 다져주는 수업들(business analytics with R, data science math skillls)을 영어로 듣고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이 주어지기 전에 선택했던 기준들은,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의 기초를 다져주거나(Python이나 Bigdata 기초) 전문 기술과 관련되어있는(GCP, AWS 등) 수업이면서 대학교/기관/기업에서 영어로 체계적으로 제공되는 수업을 골라 들었어요. 예를 들어 현재 듣는 수업들은 UIUC/Duke/Google에서 제공하는 수업이며, 기존의 수업들은 Google/IBM에서 제공했던 수업들입니다.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일부러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 수업은 듣지 않고 틈틈이 단어장으로 검색해가며 듣고 있어요. 참고 부탁드립니다!

@@studyseob 매번 자세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애증의 UTD....

+미국 top60 이내 EE CE 면 국내 대기업 취업하기 쉬워요(근데 고를수 있는 회사가 정해짐......)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 부탁에 조심스러웠던 점이 분명 있었어요. 특히 '니가 뭔데?(뭐 없음)' 또는 '야 집에 돈 많나보다?(영끌하고 빚내서 감)' 등의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 만나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는데, 의외로 흔쾌히 젊을 때 도전해보라고 하셔서 잘 써주셨어요. 다만 모든 학교들을 지원할 때 개별적으로 추천인 본인이 직접 작성 후 접수해주셔야 해서, 추천인분들이 번거로우실 수 있기에 학교를 무제한으로 지원하기는 어려웠어요(저의 경우에도 10개~15개가 한계였고, 10개를 지원했습니다). 진학이나 공부에 좀 열려있으신 분들께 조심스럽게 말씀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진학 뒤의 목표가 어디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현지 취업을 목표로 하시는 경우 1.5년 이상인 코스(1.5년 또는 2년인 경우, 중간에 인턴십을 할 수 있습니다. 1년 코스의 경우 봄학기 졸업하고 인턴십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구요)를 많이 노리시고, 비용+휴직 issue, 기타 사유로 1년짜리를 진학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둘 다를 고려했기에 1년 코스웍(Michigan, Notre Dame 등)에도 지원했고, 합격한 학교들 중 여러 요건을 고려해서 현지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2년 코스를 선택했어요. 저도 조언을 여러 군데 구했는데, 1년이면 보통 한국에서 나고 자란 분들은 영어에 적응할 만 하면 1년이 끝난다고 하시네요 :(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usiness Analytics전공(3개 학교), Data Science(2개 학교)를 동시 지원했습니다. 사실 두 전공이 지원 단계에서는 요구하는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굳이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았어요. 세부적인 커리큘럼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학교마다 기준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았어요(소속 단과대학도 다 달랐고 커리큘럼도 조금씩 달랐습니다). 예를 들어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의 경우 LSA(College of Literature, Science and Arts - Statistics) 소속이고, University of Florida의 경우 경영대의 ISOM(Information System and Operation Management) 마이너 트랙으로 데이터 사이언스가 있습니다. 또 지원하지 않은 학교들 중 일부는 공대의 컴퓨터 사이언스 메이저/마이너 트랙으로 있는 등 조건이 조금씩 다릅니다. 다만 공통적으로 양 전공 모두 소속과 관계없이 대개 STEM(미국판 공학인증, 비자 인증 및 취업 요건이 인문계보다 조금 더 나음) 인증을 가지고 있어요. 학문적인 정의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커리큘럼을 신중하게 살펴보시고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포커스 제공이 가능한 쪽으로 고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마 합산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선수과정은 학기 중에 필수로 들어야 하며 그거에 대해 부족할 경우 prerequisite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학부생 시절 기초적인 공학수학(선형대수 등)을 들어서 해당은 없었으나, 정해진 과정으로 이수한 뒤 입학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다만 학교마다 다르니 학교에 직접 물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studyseob 답변 감사합니다. :) Certifiacation을 많이 남기셨던데, Linedin Learning이나 MOOC으로 Data Science에 필요한 선수과목들을 공부하고자 하는데, 보통 다른 분들은 대체로 사이버 시간학점으로 진행하시더라구요... 강의 퀄리티와 영어공부면에서 전자를 선택하고 싶은데, 학교측에서 국내 사이버 대학에서 취득한 것과 같이 이수이력을 인정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MrKang846 학교마다 다릅니다. 일부 학교의 경우에는 Coursera나 edX를 인정해주기도 하지만, 전적으로 학교 데스크나 입학처에 물어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나이는 큰 걸림돌이 된다고 느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진학할 당시에 33살(만 32)였고, 보통 학교마다 평균적으로 입학생들이 입학 전 몇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표기해주는 곳이 많기 때문에 (저희의 경우에는 보통 2-3년, 길게는 5-6년도 많진 않지만 제법 있었습니다) 감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입학부터 인턴십, 졸업까지 나이로 무언가에 대한 벽을 느꼈던 적은 개인적으로 단 한 번도 없었기에, 여기와서는 나이를 까먹고 살 때도 제법 있었습니다 ㅎㅎ

비용에 관해서는 가서 추가적인 Q&A를 다룰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전체 Budget이 제한적인 만큼 저는 캘리포니아(소위 말하는 LA, SF(Bay Area 포함))는 쓰지 않았고 대부분 미드웨스트/동부의 대학 도시나 중남부의 주립대학교, 또는 사립의 경우 Coursework이 1년짜리만 지원했습니다. 또한 국제금융대출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어서 그 부분을 추가적인 기회가 있다면 다룰 예정이에요. 감사합니다 :)

박사 Program에서 학교에서 학비하고 생활비가 나오지만 석사 Program 보통 안 나오죠.

prerequisite 중에 MAS 6102는 첫학기에 듣는 1학점짜리 수업이라 상관이 없었고, OPRE는 제 기억으로 수학 관련 과목이었는데 학부 때 Linear Algebra를 들은 걸로 상계처리가 가능했습니다. 보통 못 들으신 분들은 선수과목은 방통대나 온라인 교육과정(Coursera/edX 등)을 통해 들으시는 편입니다. 학교측에 문의하시면 가능한 플랫폼이나 방법을 추천해줄 거에요. 추가로, Track은 사실 백그라운드 따라 선호가 상이해서 제가 추천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저는 Data Science를 선택했습니다.

무료는 아마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일부 코스나 이런 것들만 가능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수강은 무료이되, 수료증이 필요하면 결제를 하라는 식의 기조로 알고 있어요. 저도 그래서 최대한 1달치만 끊고 빨리 주파하는 식으로 해결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studyseob 감사합니다 ㅎㅎㅎ

1월 마감 round 기준으로 3월초-중순에 가장 많이 연락이 왔었습니다. 가장 늦게 난 학교는 4월 중순까지 연장되었어요. 최소 점수를 따로 정해놓지는 않았고, 목표는 6개월 이내에 영어점수/GRE점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보자가 목표였습니다 (물론 최소 목표는 있었는데, 버벌 150/퀀트 최대한 높게/AW 3.0 이상이었어요). 더 늦어질 경우 1월 라운드 지원에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 목표를 다 맞추지는 못했지만 비슷한 수준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응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실 정말 리얼리티는 우울함도 많이 섞여있다보니, 어느 정도 정제해서 올리게 돼요(그래서 영상 텀이 요즘은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studyseob 지금까지의 콘텐츠도 충분히 최고 입니당👍 우린 뭐 다 아마추어인데요ㅎㅎ그리고 유학생활 힘내세요 힘힘!!😀노력에 대한 결과는 언젠간 어떠한 방식으로든 분명히 맺게 될거라 믿어요!! 홧팅~🙌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보통 학교마다 개별적으로 F-1 비자의 신분 유지 및 조건을 명시해두고 있습니다 (USCIS라고 하는 미 이민국 기준과 연동되는 것 같아요). 해당 issue로 기간을 줄이는 것은 더 몰아들어서 당길 수 있지만, 이수 학점을 낮게 spread해서 연장해서 다니는 식으로는 예외적이지 않다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는 9학점(3과목) + 1과목 이상 반드시 in-person 강의를 들어야 F-1 비자 신분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영상 설명란에 달린 메일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

dailytube.js@gmail.com 이쪽으로 문의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니에요 운이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사는 TA/RA같은 보조 job과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stipend(생활비) 등을 통해 자비를 거의 들이지 않고 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그만큼 더 노력하고 부수적인 조교 일도 수행해야 하며, 현지에서 차량을 운용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아예 없진 않습니다). 저는 석사생이기 때문에 박사과정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석사로 지원하는 것보다는 석사 과정에서 얻은 연구 실적으로 박사과정을 지원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에서 많은 이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석사 과정의 학점이 좋다면 학사과정에서의 학점은 조금 더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 조언이지만 참고 부탁드립니다 :)

네~감사합니다. 박사의경우 미국은 석박 통합으로 과정이 길더라구요?! 그리고 취업도 좀 어려운거 같고... 요즘 고민이네요... 아이는 토플점수 맞춰둔 상태입니다. 지알이는 먼재되는곳으로...

@@hea6586 박사과정의 경우 GRE Waiver되는 곳이 석사보다 적을 가능성이 있어서 미리 꼼꼼하게 봐두시는 걸 추천해요~ 취업은 사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어딜 가든 어렵지 않겠나 싶기도 해요. 미리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studyseob ㅣ

비전공자도 CS나 기타 전공으로 가시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선수과목을 따로 사이버대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채우시거나, 관련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 하시는 등 입학처에 어필할만한 이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오 광주대 마스코트도 사자인지는 몰랐네요! :)

스토리가 있으며, 아카데믹(학계)/프로페셔녈(업계)에 있으신 분들의 추천서가 보다 큰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임원분이 꼭 그래서 필요했는데, 다행히 그 분께서 제일 긍정적으로 20개든 30개든 써보라고 하셔서 힘낼 수 있었어요. 학교 개수가 늘어날수록 교수님분들께 추천서를 부탁드리기 어려워지는만큼, 수업을 들으셨던 다른 교수님들께도 문의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운...운이 좋았습니다 (동공지진)

@@studyseob 면접때 말씀을 잘하셨는지, 대인관계가 좋아 그 부분에서 이득을 보셨는지, 아니면 학점을 넘어서는 활동이 있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전공이 안맞아 방황하는 3학년입니다 ㅠㅠ

@@user-lq9wn7mz5s 저는 졸업한 지 거의 10년이 넘은 터라 제가 가진 정보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대댓글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영상 정보란에 게시된 이메일로 문의주시면 아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영어로 수업하는 것을 100% 다 알아듣기는 아직도 좀 어렵습니다 사실...! 발음과 속도가 천차만별이라 소위 말하는 교과서 영어랑 다르더라구요.. 다만 익숙해지고 있고 지금은 뉘앙스로라도 알아듣거나 온라인 강의는 반복하면 내용을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긴 합니다! :)

@@studyseob 와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네요.. 전 취준생인데 최근 대학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있어요ㅎㅎ 혹시 졸업후에는 해외취업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한국에서 경력 쌓다가 나갈지 고민이됩니다ㅠ

1억이면 가능할까요?

주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1년 학비 2.5~3만불 사이, 생활비 포함해서 2만불 정도로 1년을 계산했습니다. 2년 비용 기준 1억~1.2억 정도로 산정하고, 중간에 인턴십을 하게 된다면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계산했어요. 나머지는 Prodigy Finance같은 국제금융대출을 산정하고 있어요!

@@studyseob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지원 학교를 다 언급하기가 부담스럽네요ㅠㅠ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현재 단톡방은 같은 전공자분들의 경우 개인 톡으로 전환된 상태이며, 같은 학교 또한 입국(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3개 조로 나눠서 입국 예정이에요) 뒤로는 Teams(학교에서 제공하는 계정이 있습니다)로 전환될 예정이어서 알려드려도 사람이 없을 거에요 ㅎㅎ 다만 고우해커스(gohackers)에 주기적으로 같은 학교나 전공 지원자들을 구하는 글이 있어서, 참고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