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어머니 앞에서 ‘포커스(focus)’라고 발음하면 큰일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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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올리버쌤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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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집중력이 좋아진 체리.
로희여사가 방문한 시간에 걷기 연습도 함께 해봤어요.
그런데 한 발자국 더 걸어보라고 마님이 focus 단어를 사용해서 외치는데요,
그 발음에 깜짝 놀란 로희여사.
왜 표정이 굳어졌을까요?
여러분도 혹시 마님처럼 발음해왔다면, 오늘 영상으로 교정해보세요!
오늘의 표현 : #focus #집중하다
[인스타그램]
올리버쌤 / oliverkorea
마님툰 / manim_toon
체리 / cherry_bbo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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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2798catherine@gmail.com
인스타 yellow_mom_

Пікірлер: 7 400
@lamaaaaaaaaalama
@lamaaaaaaaaalama 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태어나고 여기서 자란 사람으로써 말하는데요 (교포), 마님이 focus라고 하실 때 저는 당연히 마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저는 알아들었습니다 ㅋㅋㅋㅋ 마님이 아이한테 fuck us라고 말했을리가 없잖아요..? 그렇게 정색해야 하셨는지.. 한국에서 사셔도 되는데 결혼해서 올리버쌤이랑 미국에서 지내고 있으신데 이게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user-bu1wt1zp7t
@user-bu1wt1zp7t 2 жыл бұрын
이거 그냥 영어 교육하려고 짜고 한거에요 진지하게 받지 마세요 !
@user-zt6qh5lp5z
@user-zt6qh5lp5z 2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 신발 보고 ㅅ1발이라고 하면 당연 깜짝 놀랄수도 있지 뭘. 다른 발음도 아니고 욕발음인데
@turinoik9477
@turinoik9477 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눈치라는게없어서 서스름없이 말하는거죠 ㅋㅋ 무안을 고의로주는게아니라
@raulgonzalez7556
@raulgonzalez7556 2 жыл бұрын
@@user-zt6qh5lp5z ㄹㅇ 당연히 놀랄 수 있다고 생각함. 외국인이 "씨발장에서 씨발 좀 꺼내주세요" 하면 난 상황 불문하고 일단 놀랄 거 같은데 누구한테 씨발이라 한 게 아니어도
@starinthesky8646
@starinthesky8646 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그저 자기주장을 댓글마다 달고 다시네. 님이나 집콕하세요
@2saint-bell
@2saint-bell 2 жыл бұрын
1세대 한국인 이민자인데 이거 보면서 더 씁쓸 ㅠㅠ i didn't mean... 하면서 설명하는거..저게 계속 반복되다보면 자존감 더 떨어지는데 ㅠㅠ 뭔가 안타까운마음.. 저럴때 한국이 그리울것같음
@agneskk93
@agneskk93 2 жыл бұрын
발음 듣는 로희 여사님 얼굴이... 예전에 캐나다 유학 갔을 때 도서관에서 제 영어를 듣고 서로 눈빛 교환하던 학생들의 그 미묘한 표정이랑 똑같아서 가슴이 철렁 했네요. 웃는 것도 아니고 놀란 것도 아니고, '뭐래?'하는 얼굴로 차갑게 쳐다보는 그 표정... 혼자 사는 타국 생활에 지쳐 있었는데 너무 슬퍼서 화장실에서 한참 몰래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robbysenglish1994
@robbysenglish1994 2 жыл бұрын
저는 주로 싸웠습니다. 하지만 한참 뒤에 연습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user-wh5fv7kx3w
@user-wh5fv7kx3w 2 жыл бұрын
@@robbysenglish1994 내 영어 발음이 안좋으면 일상생활에서 무시당해도 되나요?
@katina5270
@katina5270 2 жыл бұрын
@@robbysenglish1994 연습하는건 님이 대단하신거고 이 와이프분도 그렇게 하시니 대단하시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다르다는 이유로 이렇게 막대하는건 욕먹을 짓이 아닐까요?
@katina5270
@katina5270 2 жыл бұрын
@@Aosjnsh 싫어 ㅎ
@liverthomas5625
@liverthomas5625 2 жыл бұрын
@@user-wh5fv7kx3w 모가 무시라는거지?? 당장 미국가봐. 진짜 무시라는게 몬지 알게될꺼다 ㅋㅋㅋ 넌 식당가서 음식도 주문 못할꺼다 ㅋㅋㅋㅋ
@Paniel82
@Paniel82 2 жыл бұрын
If u dont get uncomfortable feelings from this clip, then learn. This is perfect example of ‘subtle racism’ towards Asians.
@user-pu9xt2lc8x
@user-pu9xt2lc8x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내가 이거 말하고싶었는데 진짜 시원하게 말해주네
@ttj2857
@ttj2857 2 жыл бұрын
아내만 믿고 한국으로온 외국인남편이 있다고 상상해보죠 전혀 맥락에 맞지않고 욕같이 들리는 말을 하면 보통 빵터져서 웃으면서 발음을 정확히 몰라서 그런거구나 다른사람앞에서 조심해라 하고 귀엽게 봐주지 않나요? 타지에서 가족만 바라보고 문화,언어를 바꾸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마운일인지 아니까요 왜 계속 해보라면서 무안을 주는지...
@fxckingfeminism
@fxckingfeminism 2 жыл бұрын
고마운 일은 무슨 당연한거지
@user-cn3lc2pv7e
@user-cn3lc2pv7e 2 жыл бұрын
타국와서 살기로 했으면 어이구 우리의 문화랑 이해해줘서 고마워~가 아니라 타국의 문화랑 언어에 대한 이해를 해야겠다는 자세가 먼저 바탕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뭔가 앞뒤가 바뀌었네;;
@user-cn3lc2pv7e
@user-cn3lc2pv7e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무안 안주려고 단둘이 있을때 얘기하고 있고 애도 있고 하니까 자기가 정확하게 들었는지 확인하고 교정해주고 있구만 피해망상도 적당히 해야할듯;;
@user-fl1qq1qy8f
@user-fl1qq1qy8f 2 жыл бұрын
@@user-cn3lc2pv7e 단둘이는 뭘 단둘이서야 ㅋㅋ 유튭에 박제해서 몇십만명이 다 보는데 ㅋㅋㅋㅋ 반대로 님이 지적받은 일을 누가 유튜브에 올리면 좋겠음? 그리고 암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는 해도, 그건 원래 자기 나라 문화를 고집해서 피해를 주지 말라는 거지 고나리질을 함부로 받아도 된다는 뜻이 아님
@user-ic2fx3yu3s
@user-ic2fx3yu3s 2 жыл бұрын
@@user-cn3lc2pv7e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었으면 맞는 말인데 발음 틀린게 저게 처음인것도 아닐거고 평소 마님 성격도 잘 알건데 아기한테 우쭈쭈 이리와 하는 상황에서 것도 심지어 시어머니 앞에서 진짜로 fuck us (= ㅈ됐네) 라고 말했을거라고 생각했을리가 없지않나요.. 당연히 발음 실수한건줄 알았을텐데 본인은 실수한줄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사람들만 심각한 표정으로 너 뭐라고했니..? 이리와봐봐 하는것보단 그자리에서 웃으면서 가르쳐주는게 덜 무안하지 않나요
@Loveandjoy9
@Loveandjoy9 2 жыл бұрын
로희여사 표정 너무 마음 상하네요... 실수는 가르쳐주면 되는걸... 체리가 잘못 배울까봐 걱정되는 거라면 올리버쌤의 한국어 발음도 완벽하지 않은데요... 저는 한국인이고 서양국가 나갈 때마다 인종차별을 조금씩은 겪었기 때문에 마님편에서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마님이 괜찮으시다면 저도 괜찮지만요. 마님이 조금이라도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user-cc4ym2bc9o
@user-cc4ym2bc9o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오래사신분들은 아는 저 백인들 표정 ㅋㅋㅋ 문맥상 충분히알아들을수 있을만한 말도 전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ㅋ 하지만 다른 인종들 하곤 아무문제 안생기는 특히나 백인동네에서 자주격죠 어떤 특정한 사람들은 외국이이라도 영어를 못하는걸 이해하지못해요 여기서 올리버쌤 한국발음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게 당연하지않는 동네도 있다는걸 처음 아시는분들은 어쩌면 좀 충격일수도있겠지만 미국오래사시면 한두번씩 겪는일들임 어느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어느지역인진 알것도 같네요 그리고 영어공부 라고 써있지만 미국 갓난아기들 영어 가르치는거 아니자나요 한국말로 설명하는건 한국인대상으로 하는거같은데 외국인대상으로 하는 영어공부가 이게맞는건지 본인 한국말 배울때를 한번 되돌아보시는건 어떤지
@imbuja2676
@imbuja2676 2 жыл бұрын
문맥상 정황상 포커스라고 쓴거 뻔히 알면서도, 발음 꼽주기위해 정색하는표정 ㅋㅋㅋ 잘암 ㅋㅋㅋ
@joykim9970
@joykim9970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해못하겠다는 저 표정. 겪어본 사람들은 정말 열불나죠. 그리고 남편분도 이런이슈에 너무 desensitize되신것 같아요. 그러니 저런 자극적인 썸넬로 올린게 아닌가 싶네요. 와이프가 항상 이해하고 넘어갔다고 해서 괜찮은게 아니에요.
@chirs999
@chirs999 2 жыл бұрын
괜히 일부러 너 뭐라고? 하는 저 자세..
@RainXten
@RainXten 2 жыл бұрын
일전에 마님이 커피 주문할 때 직원이 "스몰"을 못알아듣는 에피소드를 보고 문맥상 저기서 "스몰"말고 다른 오해할만한 단어가 있나? 왜 이해를 못하지 싶었는데 이 글을 보니 꼽주는 거였군요.
@dreaminzi
@dreaminzi 2 жыл бұрын
아.. 곧 미국으로 이사 가는데 걱정되네요 ㅠ
@user-uy8ny6oq5d
@user-uy8ny6oq5d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한국어 듣고 정색한적 없잖아요 이럴 때 필요한 말이 역지사지
@eunsunmota5768
@eunsunmota5768 2 жыл бұрын
마님이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 라는 말에서 서러움이 느껴지는 건 왤까요. 저도 뒤늦은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와서 발음때문인지 여러 리액션이나 무시를 받아봐서인지 저라면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서운은 아니지만 서러울 것 같아요. 암튼 제가 영어 배울 때 발음 교정에 도움 되었던 팁은, 강세 모음빼고는 다른 모음은 ㅡ로 발음해보라는 것이었어요. Focus=포크스, appreciate=으프르섀잇 같이요. 100% 정확한 발음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연습해놓고 올바른 발음을 들으면 쉽게 습득되더라고요.
@paulkang1877
@paulkang1877 2 жыл бұрын
이거 때문에 처음 영어배우는 아이들한테 가르칠때도 영어에 대해서 엄청 짜증났었어요 ㅋ 많은 발음들이 그 단어가 어떻게 읽혀지를 알아야 (예를들어 강세의 위치) 제대로 읽을 수 있는 기괴한 상황이 많더라구요. ㅋ 말이 표음문자지 이거 처음에 간단한 단어야 어느정도 규칙을 이용해서 가르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책을 많이 읽고 단어를 많이 알아야 제대로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강세 모음빼고는 다른 모음은 ㅡ로 발음해보라" 이부분은 이거 읽어 보시면 재미 있을거에요 :) en.wikipedia.org/wiki/Schwa
@Hermis14
@Hermis14 2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에서 무시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걍 피해의식으로 보임. 누가 한국어로 애기한테 욕처럼 발음하면 놀라지 않겠음? 마찬가지지, 서럽다니 ㅋㅋㅋㅋ 님 여자임?
@plrrr.2644
@plrrr.2644 2 жыл бұрын
@@Hermis14 여기서 여자는 왜 나옴? 여자 전용 성격 남자 전용 성격 따로 있기라도 하나?
@eunsunmota5768
@eunsunmota5768 2 жыл бұрын
@@Hermis14 원래 본인이 안 당해보면 잘 몰라요. 내가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얼굴 찡그리면서 눈치주거나 내 말을 못 알아 드는게 반복되면 처음엔 주늑들고 나중엔 서러워지더라고요. 말씀하신 피해의식, 그게 점점 생기는 걸지도요. 그런데 남자는 서러우면 안된다는 전근대식 사고를 가지신 것이 안타깝네요.
@user-iq7us2sp1q
@user-iq7us2sp1q 2 жыл бұрын
@@Hermis14 이분 인성문제 있네.나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는데.당신 생각과 틀리면 다 잘못된것처럼 말하니
@wndbdk4142
@wndbdk4142 2 жыл бұрын
맥락상 그런 단어를 하려고 한게 절대 아니었다는걸 알텐데도 그 순간에 정색하고 몇번씩이나 되물어가면서 무안함을 주네요 그냥 그 순간엔 넘어가고 나중에 따로 이야기해줘도 될 것 같은데 말이에요.. 지금 사람들이 발음 교정에 대해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외국어인데다가, 욕처럼 들릴 수 있는 말이라면 가까운 사람이 나서서 가르쳐주면 오히려 너무 고맙죠 그런데 지금 다들 문제삼는 부분은 포커스 발음을 잘못 하셨을 때 그 순간의 태도입니다 집에 한국어를 배워나가는 외국인 가족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평소에도 조심했던 부분이지만 앞으로 제 태도를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만이 드는 영상이네요 포커스 발음에 대한 교정은 딱히 이 영상의 교훈으로 다가오지 않아요
@user-bt8cl7xe9o
@user-bt8cl7xe9o 2 жыл бұрын
제가 볼 땐 이제 아기가 나중에 커서 발음 할 때를 생각해서 조금 더 깊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론은 손녀를 생각하는 할머니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user-wx7wk3gg9l
@user-wx7wk3gg9l 2 жыл бұрын
@@user-bt8cl7xe9o 손녀를 생각하는 할머니 마음 좋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게 올바른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당연히 잘못된 발음은 교정해야 하지만 후에 따로 살짝 귀뜸 정도로 끝낼 수도 있었잖아요 좀 더 부드럽게 말씀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건 손녀를 생각하는 마음과는 별개죠 오히려 딸 바로 앞에서 무안을 주는 게 오히려 잘못된 발음을 하면 심각한 분위기가 되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wndbdk4142
@wndbdk4142 2 жыл бұрын
@@user-bt8cl7xe9o 아기가 나중에 더 커서 발음할 때? 물론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가까운 사람의 발음 교정에 동의하고요 그런데 저 순간에 잠시 발음을 잘못 했다고 해서 체리가 바로 그 단어를 습득해서 말하나요? 그렇다면 영상 속 두분의 당황스러워 하는 반응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만 .. 전혀 아니죠 그 순간에 정색하면서 두분끼리서만 눈빛 주고받을 필요까진 없다는겁니다. 카메라 앞이라 그랬던건지 너무 과한 반응이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체리의 언어를 걱정하는거라면 올리버쌤도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으니 체리 앞에선 한마디의 한국어도 사용해야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억양과 발음이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손녀를 생각해 그런 반응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전 이해가지 않네요 손녀의 장래는 생각하면서 마님이 순간 느낄 당혹감은 생각하지 않는게요 제가 올리버쌤 가족과 비슷한 형태인 가족의 일원이고, 올리버쌤의 포지션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개인적으로 저에겐 참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주제이긴 하네요. 그래서 구구절절 작성해봤습니다
@user-bt8cl7xe9o
@user-bt8cl7xe9o 2 жыл бұрын
@@wndbdk4142 음,, 님 말을 듣고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해서 영상을 다시 봤어요. 대사에 집중하지 말고 할머니 얼굴을 잘 보면 찡그린 표정이 아니라 약간의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보입니다. 미국사람들이 제스쳐가 보통 더 크고, 할머니 톤이 튀는 톤이 아니라 차분한 톤이라 그렇게 오해할 수 있다고 보는데 표정을 잘 보시면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리버 쌤도 한국인 아니잖아요. ㅎㅎ 한국말로 설명하니 단어 선택에 서툴 수 있죠. 솔직히 우린 한국인이라 타국에 사는 한국인 입장에 더 감정적일 수 있죠. 근데 댓글들이 불편 불편 불편만 보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말이지요. 윗 댓글분 정색이라 하셨는데 정색으로 안보입니다.
@user-bz9qf9ps2b
@user-bz9qf9ps2b 2 жыл бұрын
@@user-bt8cl7xe9o 여기 댓글 단 외국인들 댓 보세요.. 다들 마님 왜 사과하냐고.. 발음 그대로 괜찮다고 위로하고 옹호하면서 로희여사가 사과하는게 좋을거라고 함.. 저 미묘한 분위기를 몇몇 한국인들만 모르는 ㅜㅜ
@natynlo9649
@natynlo9649 2 жыл бұрын
진짜 심하게 안좋은 단어처럼 들려도 아이한테 말하고 시어머니도 있고 남편이 촬영중인 상황에서 미쳤다고 욕했을리가 없는데 정색하는게 너무........내가 경험한 가장 보편화된 인종차별과 같아서. 영국에서 5년동안 대학 다녔는데 영국 런던은 그냥 전세계 인종 다 있는 나라라서 영국인이 내 발음 못알아들을 수가 없는데도 자기 기분 나쁠때마다 발음이나 내가 한 말 되물으며 내가 당황해하는 거 꼭 봐야 기분 좋아졌던 백인 싸패가 생각남
@ddalgigyul
@ddalgigyul 2 жыл бұрын
런던에서 그런 짓 하는 미친놈이 있다니.. 간덩이가 부어버렸나봐요… 지는 포쉬잉글리시라도 쓰나보죠? 참내…
@jh747243
@jh747243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올리버쌤이 한국말 실수(?)하는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마님툰에 비슷한 맥락의 올리버쌤께서 실수한 에피소드가 있더라고요
@nobe8652
@nobe8652 Жыл бұрын
"내가 당황해하는 거 꼭 봐야 기분 좋아졌던 백인 싸패" - 여기 댓글들 공감되는 게 진짜 많네요...ㅜ
@pancake1966
@pancake1966 5 ай бұрын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자신들이 달고있는게 악플인지도 모르는 한국여자들
@issue9532
@issue9532 4 ай бұрын
@@pancake1966 저런행동이 한국사람들에게는, 언어적 폭력을 당할때 느껴지는 감정과 같죠. 근데, 그걸 인지못하는 미국인 가족. 님 말마따나 모르고 악플다는 상황이나 하나도 다를게 없는 상황. 피차일반 이랄까요.
@lailakim5807
@lailakim5807 2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국 살면서 많이 겪은 일입니다 제 발음이 틀리면 외국인이라 발음이 정확 하지 못한건 당연하다며 웃어주면서 부드럽게 발음교정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때론 교만한 사람들은 가끔 정색하고 조롱 합니다 인격에 차이겠지요
@user-xz8kr1ei4g
@user-xz8kr1ei4g 2 жыл бұрын
굳이 저런 표정까지?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저런 표정 몇번만 받으면 잘하다가도 말할 때마다 생각하게 돼서 나중에는 영어안쓰고싶죠. 당연한 얘기겠지만 시어머님은 한 번도 언어에 대한 주눅이 들어본 적이 없는 분이신 것 같네요. 영어권에서 몇년 살았지만 영어 잘못 말했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저런 표정 받아본 적은 있어도 친한 사람한테는 한 번도 저런 표정 받아본 적 없어서 더 놀라운 영상이었어요.
@sealjune
@sealjune 2 жыл бұрын
자격지심에 너무 의미부여 하거나 확대해석 하는건지도 모릅니다 반응이야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웃거나 놀라거나 둘중 하나일 뿐인데 너무 안좋은 쪽으로 해석하는건 아닌지
@deh6675
@deh6675 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저도 92년 부터 쭈욱 미국 생활 하지만 누가 제 딸 한테 저렇게 얘기 했음 저는 주먹 날라 갔을 텐데요.. 저도 영상 보다 깜짝 놀랐는데.. 누가 설교 시작 합니다 를 성교 시작 합니다 라고 하면 그냥 웃고 넘어 가나요.. ㅎㅎ
@user-rr7qj8mt5q
@user-rr7qj8mt5q 2 жыл бұрын
@@deh6675 님이 말하는 상황은 희롱의도로 말할때고여 저건 애도 남편도 시어머니도 있는 상황에서 희롱의 의도가 하나도 안보이는데, 가족이란 사람이 굳이 저렇게 표정까지 짓는게 너무했다는 거잖아요 ㅡㅡ
@deh6675
@deh6675 2 жыл бұрын
@@user-rr7qj8mt5q 네 맞아요. 그 얘길 못 알아 들은게 아니라 거기에 제가 덧 붙여 설명 하고 싶었던 부분이 미국과 한국의 정서의 다른 점이에요. 제가 한국인임이 자랑스럽고 우리 애들 다 여기서 태어 났지만 너희는 한국인이다라고 가르치는 이유도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정과 타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미국애들은 그런거 없어요. 지극히 개인주의고(이기주의란 소린 아닙니다.) 자신의 감정 표현에 대부분이 내숭이 없어요. 많은 한국 분들이 혐오 또는 무안을 줬다고 하는 그 표정이 얘들은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단 소릴 하고 싶은건데.. 제한된 글로는 풀어 내기가 쉽지 않네요. 어느정도 얘들 심리를 이해 하는 입장에선 당혹스러움의 표정이고 같은 미국인 이라면 왜그래? 내가 뭐 실수 했어? 혹은 내가 뭐 기분 나쁘게 했어? 근데 댓글의 대 부분은 역시 제가 잘 아는 한국 친구들 특유의 쟤 나한테 왜 저래? 반응입니다. 그러니 저 표정이 무안을 준다느니 무례 혹은 혐오 스런 표정이라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선 저는 다르게 생각 한단 말일 뿐 입니다. 이 부분에 오히려 한국기준으로 판단 및 도리어 차별 하는게 아니냐는 거구요. 또한 많은 한국인 시청자 분들이 저 특정 발음의 심각성을 이해 하지 못 하는데서 오는 반응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일반 단어의 발음에 저런 표정을 지었다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생각 하시듯 저도 같은 생각응 했을 거에요. 다른 점은 저 발음만의 특유성 때문이고 저 문구에 할머니 입장에서 손녀가 그 말을 들을 때 저런 반응이 나오는건 제가 보기엔 자연스러워요. 로히 여사는 사모님의 발음에 대한 반으이라기 보단 그 발음으로 인해 들린 문구에 대한 반응이에요. 저도 그리 반응 했어요. 이 부분을 이해 시키기가 힘든것 같구요.
@user-rr7qj8mt5q
@user-rr7qj8mt5q 2 жыл бұрын
@@deh6675 저 표정에서 그 특유의 의미가 안 느껴지신다구요?? 무례와 내숭없는 솔직함은 분명 구별되어야하는 개념입니다. 상대방이 유쾌할수가 없고 지금 당장 하지않으면 안 되는 조언도 아니었어요. 만국공통 정서를 보자구요. 한국적 정서의 맥락이 아니라. 올리버쌤 발음 중에 설사 우리나라 씨발 같은 욕이 들렸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 뜻이 아님을 알고 정색하지 않을거니까요. 반복해서 발음해보라고 저렇게 시키지도 않을 거고, 무안함을 컨텐츠로 쓰지도 않을거니까요. 백인들 특유의 선민사상 늬앙스는 항상 배려 명목으로 포장되어 오는건 아시죠? 마님의 저 당시 감정은 명확히 들은것은 아니지만, 표정에서 느껴지는 당혹스러움을 우리 대부분이 느꼈고, 인종차별은 불편함, 그 인식부터가 시작입니다. 제가 굳이 님의 댓글에 단 이유는 보편적으로 백인들이 포장하는 스탠스라 그런거였어요. 물론 백색무지한 의도로 이야기하는 미국인이 있을 수 있겠지요. 어딘가에? 92년도에 가셨으니 기간만큼 유창한 영어 실력덕에 교묘한 조롱같은건 많이 안느껴보셨겠다 싶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모든 상황을 저 댓글로 설명하기엔 이와 비슷한 다른분들의 사례가 많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Danajes
@Danajes 2 жыл бұрын
미국사람입니다! 마님 발음이 제가 들을땐 괜찮았는데 가족분들이 뭐라 하니까 제가 볼때는 이상했어요. 많은 한국 분들이 정말 욕처럼 발음하실 때도 있는데 마님은 그렇게 안들렸거든요. 그리고 만약 그렇게 발음하신다고 해도 보통 context 따라 이해하니까 악센트 있다고 너무 뭐라고 안해도 될거같아요. 미국은 다양한 악센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굳이 "미국식 악센트"를 강요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마님이 괜히 풀죽고 사과하니까 볼때 불편했어요. 그래도 다른 분들에게는 많이 도움이 되는 토픽 같아요. 아직 grammar가 서툴어서 context를 잘 못 전달하실 분들이 계시니까요. 🤗
@eunsunmota5768
@eunsunmota5768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마님 입장에 너무 감정이입되어 슬프네요 ㅠㅠ 가족끼리 그런 실수 포용해주고 도와주면 좋을 텐데 발음 가지고 눈치주고 "쟤 뭐래, 왜 저래"식의 반응도 모자라 사과까지...
@crystalk9128
@crystalk9128 2 жыл бұрын
인정인정. 저랑 같은 생각👍👍
@G80G70
@G80G70 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훌륭한 한글쓰기를 구사하는것을 보니.. 영어 10년동안 배워도 님이 댓글로 남긴것을 만약 내가 영어로 댓글 남긴다고 상상하니 어떻하지 하면서 깝깝한 느낌이 몰려오면서 의문의 1패를 당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ㅠㅠ
@user-yf4by2ep2o
@user-yf4by2ep2o 2 жыл бұрын
저도한국사람
@Danajes
@Danajes 2 жыл бұрын
@강철BR 아 맞아요 정말 잘못 발음하면 큰일나요! 제 말은 마님의 발음에는 문제가 없다고 느꼈는데 가족분들의 반응이 이상했다는 뜻이었어요. 그렇지만 발음이 서투르신 다른 분들에게는 영상의 레슨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xp_ovo
@xp_ovo 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욕처럼 들리는 발음은 교정해주는게 맞지만, 문맥상 focus 로 사용했을꺼 알면서도 뭐라고 했냐고 여러번 물어본 것도 그렇고 '너 발음이상해, 다시해봐, 욕같이들린다, 스읍 그게 문제인것같다, 너가 그래서 그렇게 반응한거다' 등 계속 강조하는게 타국어쓰는 입장에선 너무하다고 생각이 돼요. 차라리 그 자리에서 웃으면서 fxxk us 처럼 들려서 놀랐어~! 포오우크스 처럼 발음해야해~ 하면서 천천히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대처하신게 넘 아쉽네요ㅠㅠ
@madelynpark9476
@madelynpark9476 2 жыл бұрын
I came here to watch this video after reading about it in Korean media. I’m American and my husband is Korean. We both help each other with pronunciation, so I was curious to see why this had become controversial. I was honestly so upset when I saw how you and your mother treated your wife. I have never treated my husband that way, and my husband and his parents have never treated me that way. The whole interaction was so unbelievably condescending and rude. Learning a new language is hard and it’s easy to feel self conscious about pronunciation. Shouldn’t you be supportive when helping each other instead of talking down to her? It’s completely unacceptable to act like this towards anyone, but especially your family/wife.
@user-sb9rj2if3t
@user-sb9rj2if3t 2 жыл бұрын
You're absolutely right.
@thestrongestmanintheworld
@thestrongestmanintheworld 2 жыл бұрын
I guess it's scripted or that's just how he is.
@ellenjang5499
@ellenjang5499 2 жыл бұрын
@@ChrisLee-gx3zz 글쎄요? 일단 단순 비난이 아니라 비판에 가까워 보이고, assertive하게 당신이 틀렸으므로 고쳐야한다며 다그치는 '틀린 행동'에 대한 비판을 하는데 왜 여러 에피소드를 봐야한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팬 때문에 욕을 되려 더 먹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menoexist3971
@menoexist3971 2 жыл бұрын
You’re absolutely right. Olive, dear, I’m desperately disappointed with you this time…
@pancake1966
@pancake1966 2 жыл бұрын
@@ellenjang5499 님들 의견에 반대하면 팬이라 생각하세요? 그럼 님들은 안티 악플러들인가요? 정말 저 상황이 비정상이라 생각하는것 자체가 얼마나 영어 발음 지적에 대해 모멸감, 모욕감을 느끼며 발작하는 건지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저 표정 하나를 너무 확대해석하다 보니까 당신들 댓글 전부가 표정 외에는 어떠한 것도 지적해내지 못하세요. 근데 막상 한국 내 외국인 차별에 대해서는 왜 조용하실까요? 왜 한국 내 외국인은 좋은 대접 받지도 못하는데 외국 내 한국인은 좋은 대접을 받아야할까요? 이게 인종차별 반대일까요 아니면 집단 이기주의, 파시즘에 가까운 마인드일까요? 스스로에게 되물어보세요.
@angelinasoo
@angelinasoo 2 жыл бұрын
딸아이가 아장아장 걸음마하는데 마님이 fu** **us 같은 심한 욕을 할리가 없잖아요 ㅠㅠ 전후 상황만 봐도 박수치면서 짜란다 짜란다 분위기인데 ㅜㅜ 발음이 이상하게 들렸다면 웃으면서 얘기해도 될 상황인데 여사님 반응이 이상한 사람 쳐다보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저런 상황이 자주 생기면 상대방이 악의가 없더라도 당하는 사람은 의기소침해질 수도 있어요 마님이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올리버쌤이 마님 변호해주시는 모습도 멋졌습니다
@yurijjing.lee.
@yurijjing.lee. 2 жыл бұрын
@전자랜드 솔직히 과대해석인거 아시죠? 아빠와의 대하는 폼인가요? 그런것보다 저런 레이시즘적 행동을 딸이 은연중에 배우는걸 더 경계해야할덧같은데^^
@user-bz9qf9ps2b
@user-bz9qf9ps2b 2 жыл бұрын
@전자랜드 이분 최소 타국에서 안살아본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세대 외국인이라서 2세대에 모국어 못하는 사람 거의 없음 ㅠㅋㅋㅋㅋ 아기때 발음 틀리는건 누구나하는거고 사회적 상호작용하면서 다~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j3070
@mj3070 2 жыл бұрын
로희여사님 딸같이 잘 가르쳐주세여.. 이제 가족인데 인상 찌푸리고 놀라기 보다는 이해를 잘 해주시면 좋을텐데.. 타국생활 말 못할 사소한 일들 참 많은데 가족들이랑도 떨어져있고.. ㅠㅠ 마님 힘내세요!!!!
@user-rb4vx7qd8w
@user-rb4vx7qd8w 2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댓글달아봅니다. 마님 고생하십니다.. 큰 의미없이 한국땅 얼른 다시 밟아보셨음 합니다. 타지생활 파이팅입니다.
@jun-qb6jc
@jun-qb6jc 2 жыл бұрын
댓글보면 미국인들이 올리버 어머니 텍사스인 일거다라는 글이 많아서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검색해보니 진짜 텍사스 사는게 맞는군요 하하~
@helpus1622
@helpus1622 2 жыл бұрын
네 다 알고 하신 말씀 달라스 사시죠
@yuri0999
@yuri0999 2 жыл бұрын
토론토 거주하는데요, 부모가 아주 기초적인 영어만 가능하고, 심각하게 thick한 악센트를 가졌어도 그들의 2세는 원어민이에요ㅋㅋ애기가 영어를 구사하는데에 아~~~~~무런 문제없고요, 그런가정 여기에 널리고 널렷슴당ㅋㅋㅋ그래서,,,,마님의 영어로 인한 체리의 영어교육?은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은 땅이 워낙 넓기때문에 저런 문화차이, 언어차이를 받아들이는게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아요. 이민자가 넘쳐나는 토론토에서도 가끔 로희여사님 처럼 반응하는 분들을 만나는데 저는 좀 주눅들긴 하지만 그런갑다,,,하고 넘어가거든요. 근데 다인종이 모여사는 대도시가 아닌 미국 시골이라면 더 하겠죠? 그냥 문화차이에서 오는 작은 갈등..? 같아요. 마님도 이번기회에 좀 더 배우시고(근데 제 기준 충분히 잘하시는데 ㅜㅜ..... 가끔 정말 예상치 못한 작은단어?에서 저런 갈등이 생겨요 ㅜㅜ), 로희 여사님도 좀 더 포용하는? 자세를 배우시면 어떨까 싶어요, 앞에서는 아 내가 잘못말했구나 ㅎㅎ미안! 하지만 속으로는 정말 속상해요.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언어가 다른만큼 더 많은 관용과 이해가 필요한 법이지용ㅎㅎ
@BabaYaga-yh3yi
@BabaYaga-yh3yi 2 жыл бұрын
You are all she’s got here. Act accordingly.
@idcwyt4731
@idcwyt4731 2 жыл бұрын
Gae in jung
@w1thjd
@w1thjd 2 жыл бұрын
Couldn’t have said it better myself.
@user-bs4it8ox3u
@user-bs4it8ox3u 2 жыл бұрын
@@idcwyt4731 Thib in jung
@joyjang7945
@joyjang7945 2 жыл бұрын
👏
@kimbelyjo1666
@kimbelyjo1666 2 жыл бұрын
뭐야 ㄹㅇ 존윅?
@karianCarian
@karianCarian 2 жыл бұрын
발음 교정이 문제가 아니라 정색이 문제임, 외국인들 한국와서 발음 이상하게 할때 정색하는거 봤음? 일본사람이 젓가락 발음 이상하게해서 족가락 이라고 해도 웃으면서 알려주지 정색은 하지 않아. 문맥상 욕일리가 없는 상황인데 정색하면서 알려주는 저 분위기가 불편한거임.
@karianCarian
@karianCarian 2 жыл бұрын
@@user-zs1jo2zk3y 비웃는거랑 웃는거는 완전히 다른데 그걸 어떻게 오해를 할 수 있는지 일단 모르겠고요. 많은 사람들이 불편감을 느끼고 그게 이슈가돼서 뉴스에까지 나왔다는걸 보면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꼈다는거겠죠? 본인이 난 괜찮던데? 난 안불편한데? 라고 하는게 얼마나 의미없는 반론인지 아셨으면 좋겠네요
@username_._
@username_._ Жыл бұрын
ㄹㅇ 발음교정은 알려주면 땡큐지 근데 분위기가문제였음
@psw8489
@psw8489 Жыл бұрын
아니.. 욕처럼 들린다 말하잖아
@user-second_wife
@user-second_wife Жыл бұрын
​@@psw8489 족가락도 욕처럼 들리는데요
@user-bc6oy9kg2d
@user-bc6oy9kg2d Жыл бұрын
ㄹㅇ정색이 이상한게 맞음 발음이 그게 아니다 알려주면 되는데 애초에 문맥상 그말을 할일이 없잖슴
@carbon985
@carbon985 2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튜브각 잡으려고 일부러 논란이 될 소지를 가지고 그런쪽으로 유도해 영상제작을 하는데…이런 식으로 쭉 영상제작하면 언젠간 사람들 감정이 상해서 채널 나락가는거 한순간입니다. 특히 찌푸리는 시어머니 표정과 마님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사과하는 장면은 완전 선을 넘었어요!
@user-hl1uh2by4h
@user-hl1uh2by4h 2 жыл бұрын
발음 고쳐주는 영상들 다 봤는데 이번 편은 올리버가 유난히 정색하면서 가르침 ㅜ 어머니 반응 때문에 괜히 더 정색한거 같긴 한데 ... 시어머니 반응에 더 당황해서 뻘쭘해하는 와이프의 마음까진 못본 것 같다. 남편 하나 믿고 타국에서 아이까지 낳은 와이프잖아 와이프 마음도 꼼꼼하게 봐주세요
@user-bu1wt1zp7t
@user-bu1wt1zp7t 2 жыл бұрын
이거 그냥 영어 교육하려고 짜고 한거에요 진지하게 받지 마세요 !
@chwin730
@chwin730 2 жыл бұрын
정색..? 다른편에 비해서 이번편은 욕처럼 들리니까 진지하게 교정해주는거같은데 너무 억까하는거아닌가? 사람이 정색하는걸 못봐서 그런건가요?ㅋㅋㅋ
@steponemore9761
@steponemore9761 2 жыл бұрын
실수의 정도가 심했음. 다른 데서 했으면 받아들이기 힘든 정도의 실수. 뭐든지 정도의 판단이 중요한 것임.
@eo25eo
@eo25eo 2 жыл бұрын
정색 안하고 부드럽게 잘 알려주던데요 뭘
@iiiuuuooooo1684
@iiiuuuooooo1684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체리가 미국이 아닌 다른 국적, 언어, 문화를 가진 사람들은 만나 그들이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어떤것을 같은 방식으로 따라하지 못하는 것을 봤을 때 이 영상 속의 올리버나 로희여사 보단 나은 자세로 상황을 대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마님을 위해 어떤 식이 됐든 저것보단 나은 방법으로 마님에게 발음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었어야해요. ‘앞으로 체리가 말도 배울텐데 마님이 또 실수하면 안되잖아요’ 라는 말도 참..ㅎㅎ 체리는 원어민이 아닌 사람이 미국인들 발음을 완벽하게 따라하지 못하면 무조건 실수가 된다고 생각하며 자라지 않았음 좋겠네요. 체리는 몰라도 체리어머니는 절대 원어민이 될 순 없는데 그걸 가족들부터가 실수라고 생각해버리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user-ro6xx9fk8j
@user-ro6xx9fk8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남편의 그 말이 더 이상했어요,,,!
@user-fd3bm9xs4w
@user-fd3bm9xs4w 2 жыл бұрын
체리는 미국 계속 살면 무조건 미국 원어민 발음 할텐데 나중에 엄마 발음 틀렸어 라고 안하길….
@neip_clover
@neip_clover 2 жыл бұрын
확실한 건 장모님이 올리버한테 저런 식으로 한국말 지적하는 거 영상으로 만들었으면 마님 일가 욕 뒤지게먹었을거라는 거임 ㄹㅇㅋㅋ
@neip_clover
@neip_clover 2 жыл бұрын
@@utu524 마님 일가가 바보냐 아니냐는 왜 나옴? 물고뜯는 사람들이 그럴 거라는 얘기에 ㅋㅋ
@ggict77
@ggict77 2 жыл бұрын
장모님 앞에서 조 발음을 자꾸 좃~ 이렇게 발음하면 당연히 교정해 줘야 하는거 아니냐?
@neip_clover
@neip_clover 2 жыл бұрын
@@ggict77 똥씹은 표정으로 자식 앞에서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고 당황한 사람 붙잡고 몇 번이고 다그치면서 계속 시키고 백인끼리 서로 눈빛 주고받는 게 발음 교정이냐?
@ggict77
@ggict77 2 жыл бұрын
@@neip_clover ~했어요. 할때 한국사람들은 요~. 자만 제대로 안붙여도 바로바로 교정해줍니다. 한국인들의 그런 반응들은 해외에서 밈이 될 정도에요. 근데 조를 '좃'이나 다르게 발음해야 하는 단어를 'ㅆㅂ'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발음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하면.. 그것도 어른 앞에서.. 잘도 가만히 놔두겠네요. 저런도면 양반이지..
@ggict77
@ggict77 2 жыл бұрын
​@@neip_clover 그리고 눈빛 주고 받는건 무슨 집단 이지메가 아니구요. 당황한 상태에서 서로의 반응을 더 걱정할때 나오는 전형적인 반응이에요. 차라리 혼자들었으면 스무스하게 넘어갈 일도 여러명이 있을때 발생하면 서로의 반응이 염려되서 더 당황하는거에요.
@gigiyaya7
@gigiyaya7 2 жыл бұрын
캐나다출신 남편과 고향에 방문했을때 나도 똑같은 인종차별을 겪었었다. 그때 백인인 우리 시어머니와 남편은 내편을 들어주며 내 발음을 고쳐준 사람을 욕했었는데... 인종차별 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진짜ㅠㅠ 원어민인 우리 남편한테 이 동영상을 보여주니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더라ㅋㅋㅋㅋ
@maeyi6035
@maeyi6035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정상인들은 상대방 억양에 익숙치 않아도 “억양은 사람마다 다른거잖아;” 하면서 넘어가는데 항상 어딘가 모자란 이상한 애들만 하나 하나 따져가면서 걸고 넘어지더라고요.
@user-ew6no9py1x
@user-ew6no9py1x 2 жыл бұрын
그 단어 자체가 아니라 문맥으로 이해하기 떄문에 그렇게 눈 크게 뜨고 놀랄 일 아니라고 보는데,, 굉장히 레이시스트 같은 리액션이었어요..
@JayJames
@JayJames 2 жыл бұрын
There was no need for Oliver's mum to react like that. The pronunciation of "focus" was completely acceptable by his wife and doesn't need to change.
@silpark6501
@silpark6501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은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발음교정 해주는 영상이 유익하다 느껴져요. 올리버쌤이 발음 같은걸로 우월감 느끼시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마님이 미국생활에 더 잘 적응하기를 바라는 마음만 느껴졌어요. 이런 영상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ㅎㅎ
@user-ss5dz6mk4y
@user-ss5dz6mk4y 9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비슷한 이유로 의사소통 안된 경험이 있기때문에 유용한 내용인것 같아요
@shjung6418
@shjung6418 8 ай бұрын
그니깐요...이렇게 좋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왜 저렇게 격하게 반응하지.... 우리나라도 뭔가 발음을 잘못하면 욕으로 듣는다거나 뭐 그런 특정한 문화에서 생기는 사소한 오해들을 바로 잡아주는구나 라고 생각해도 되는거 아닐까 싶은데........
@user-if1sd4io6z
@user-if1sd4io6z 5 ай бұрын
서로 간의 의견 차이를 이렇게 처리 하시는 모습 진정 감동이고 존경하며 유익한 방송이라여깁니다. 응원해요😊
@pancake1966
@pancake1966 5 ай бұрын
@@shjung6418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에서 비롯된거죠. 백인들한테 인종차별 당한건 흑인인데 본인들이 괜히 피해자인양 하면서 외국에서 동양인 혐오 멈추라고 하잖아요. 물론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일시적 혐오는 인정하는데, 흑인처럼 사회문화적으로 몇백년간 억압당하고 노예생활 하던 민족이 아닌데 이렇게 흑인에 비해 동양인 혐오와 차별이 심하다는 피해망상이 가득한 인종은 참 백인이 봤을때 안쓰러울거 같아요.
@yeonnnn6869
@yeonnnn6869 2 жыл бұрын
잘못알아들고 깜짝 놀랄수 있다 O 나중에 조용히 말해줄수있다 O 얼굴 찡그리면서 눈빛교환한다 X 그자리에서 여러번 발음하게 시킨다X 마님이 괜찮고 안괜찮고 떠나서 비영어권 사람들 보는 채널에 논란거리 올려놓고 영상 삭제도 안하는 태도 며칠간 지켜봤는데... 이제 영상 새로 올리셔도 별로 재미가 없네요. 이전부터 어그로 끄는 썸네일 (아기 물마시는거로 고부갈등 어쩌고) 고수하셨으니 자업자득이라 생각됩니다.
@utu524
@utu524 2 жыл бұрын
여러번 발음해야 발음이 늘어
@Jessie-je7vm
@Jessie-je7vm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동안 남편 나라에 살았었거든요 (서유럽). 그 나라 언어를 중급까지 배웠음에도 하도 지적질을 받으니 움츠러들어서 아예 입 닫고 살거나 그냥 영어만 했어요 ㅎㅎㅎ. 아무리 말을 해도 계속 내용에 중점을 두지않고 ‘그래봤자 너는 이방인’이라는 뉘앙스의 지적질만 이어지니 뭐 대화가 뚝뚝 끊기죠. 너무 외로웠죠. 그래서 그런지 저도 이 영상을 즐겁게 볼 수가 없네요. 로희여사님이 좋은 분인걸 알면서도, 이건 그냥 다른 문제에요. 그 놀란 표정과 연거푸 확인하려는 모습. 좀 micro aggression 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상대방에겐 고의성이 없지만 침수되듯 서서히 자존감이 갉아먹히게 되죠. 아무리 마님이 괜찮다고 하셔도요. 올리버쌤이 이 점 잘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제발요.
@sealjune
@sealjune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모르는 미국인은 그렇게 정색할수 있지만 가족이라면 적어도 좀더 관용적인 태도로 대해줘야 ㅇㅇ
@user-um8tr8qb2p
@user-um8tr8qb2p 2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뭔지 알 듯 해요. 진짜 힘든건데.. 외국에 이렇게 오래 살았음 알아야지가 아니라 외국에서 산다고 고생한다고 격려해줘야 합니다. 진짜. .
@cappuccino5092
@cappuccino5092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로희 여사님 다른 사람인 줄... 저였다면 아마 마님처럼 못 했을 것 같아요.
@user-eo6iv3um6q
@user-eo6iv3um6q 2 жыл бұрын
저였으면 엄청 기분나빴을 거에요 심지어 가르치려 하고 영상으로 찍어서 유툽 올린다하면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마님이 I didn't mean to 라면서 구구절절..설명하는거 보고 속상했네요 무슨..사과까지 할일인가... 어휴
@user-gc3sv5ei2c
@user-gc3sv5ei2c 2 жыл бұрын
홀로 타국에서 얼마나 서러울지...체리엄마한테 엄청 감정 이입해서 봤네요ㅠㅠ 저라면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그냥 웃어 넘길수도 있는 상황인데 굳이 저렇게까지... 그리고 그 의미로 말한게 아니란것도 알았으면서..
@lizzleyang
@lizzleyang 2 жыл бұрын
로희여사님 같은 리액션이 사실 한국인이 영어권 나라에서 고군분투하며 생존하는 적응기간동안에 본의아니게 상처받는 요소이긴 해요,, 분명 의도하신건 아니겠지만.. 나홀로 외딴 백인 천지인 나라에서 최대한 그 나라 자아에 맞추어서 생활하고 있는데도 원어민 백인이 이따금씩 what? What did you say? 이러면 스스로 위축되고 웃고 있지만 약간 마음에 조큼 상처를 받는답니다 특히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이니까 외국인인 마님 발음에 대해서 당황하거나 놀란 표정을 짓기 보단 바로 실수한 자리에서 웃으면서 같이 발음 교정을 해주면 서로 유쾌한 에피소드로 끝날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아요 ㅎㅎ
@diadejeanie6521
@diadejeanie6521 2 жыл бұрын
글을 조리있게 잘 적으셨네요 동감입니다
@user-kv5nc5hu6g
@user-kv5nc5hu6g 2 жыл бұрын
동감해요 반대로 외국인이 한국에서 이런상황이라면... 마님성격이 좋으신것같아요
@user-hq8sv8qm5d
@user-hq8sv8qm5d 2 жыл бұрын
문화적 차이도 있을거에요.
@Chris-yv7ep
@Chris-yv7ep 2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입니다.... 마님 ... 안쓰러워요..ㅠㅠ 내가 다 눈물 날라그래...😥
@user-me1fj3co2c
@user-me1fj3co2c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제가 안본사이 얼굴찌푸리는 리액션을 보면 상처받을것같더라구요. 마님이 성격이 좋으시네요
@jin7993
@jin7993 2 жыл бұрын
남편 한사람만 믿고 미국까지 가서 사는데 남편이 내편이 되어주어야지요 시어머니 못마땅하다는듯한 표정 ..플러스 남편의 발음교정.....심각한일도 아닌데 심각하게받아들이는 그상황이 참...
@JohnSmith-jz7hu
@JohnSmith-jz7hu 22 күн бұрын
남편 한사람만 믿고..? 무슨 정략결혼이나 인질납치되서 강제로 결혼했나? 결국 본인이 결정한거고 본인이 감당해야지 그리고 남녀차별이다 뭐라하면서 여성도 당당한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대우받는게 당연한 사회를 꿈구면서 뭔 남편한테 기댈려고함? 본인 앞가림은 본인이 해야지 여성은 남성한테 보호받아야되는 사회적약자인가?
@ThunderLunaDuskMom
@ThunderLunaDuskMom 2 жыл бұрын
저 25살 , 남편 20살에 결혼. 처음 1년 한국에서 처가살이함. 길지 않은 시간 남편은 한국어를 배우겠다며 국가에 등록된 외국인들한테 제공하는 한국어 수업을 들었음. 첫날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태스트 받았는데 18점 받아옴.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빠가 우리 사위 몇점 받았나 했더니 면전에 ‘아~씨팔!’ 하며 해맑게 웃음. 그 자리에서 누구 하나 분위기 싸하거나 로희여사처럼 반응하지 않음. 놀라긴했어도 외국인임을 인지했고 남편이 웃으면서 이야기했기에 ‘십팔점’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걸 알고 다들 박장대소하며 ‘장인한테 씨팔이 뭐야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넘어감. 우리 부모님 아직도 반말하는 남편보며 ‘요’는 가출했어?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으면서 받아주심. 그럼 또 남편이 ‘요’는 피곤해서 자러갔다며 장난침. 시댁에서도 내가 욕으로 말실수하면 웃으면서 고쳐줌. 이게 언어와 인종의 차이가 있음을 받아들이고 무안하지 않게 고쳐주는 것임.….. 자꾸 이민자들이 예민하게 군다 그러는데, 이 영상을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미국인 백인 15명에게 보여줌. 남편, 남편친구들, 시댁식구들. Fxxk us로 전혀 안들린다 하심. 아시안 특유 정직한 분절음은 들리지만 문제가 될 발음으로 들리지 않는다함. 그리고 오히려 로희 여사가 저런 발음으로 들리는게 더 신기하다 하심. 며느리 민망했을 것 같다고 걱정하심.올리버 쌤 인스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혹시 텍사스 억양을 쓰는 사람한테만 그렇게 들리는게 아닐지(이건 시댁식구들과 남편의 의견, 즉 , 백인 미국인들의 의견. 고로 댓글에 기분 나쁘다고 말하는게 ‘유난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님)…. 그러면 이건 지역간 억양차이라고 생각함. p와 f, d와 th, r과 l 같이 명확히 틀린 문제가 아니라서 이번 영상은 더 혼란스러운 듯요.
@robbysenglish1994
@robbysenglish1994 2 жыл бұрын
저는 Washington D.C. 미연방 정부에서 근무하는 Richard W...씨에게 똑같은 문제로 지적 받았습니다. 사람 차이겠죠. 모음의 차이는 언어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더 잘 들리고, 좀 더 관용적인 사람은 본인이 알아서 해석하겠지만, 언어에 민감하면서 욕설로 알아들은 경우라면 쉽게 표정 감출 수 없을 겁니다. 저 발음 했을 때, Richard씨와의 어색했던 몇 분을 잊지 못하겠네요. 심지어 그 상황은 제가 호의로 무료로 통역를 해 주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Richard씨는 이미 제 호의에 무척 감사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호의로 무료로 통역을 해 주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Richard씨는 굳이 제 발음을 고쳐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너무 기분 나빴지만 지금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ThunderLunaDuskMom
@ThunderLunaDuskMom 2 жыл бұрын
@@robbysenglish1994 놀랄만한 소리를 듣고도 놀라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그 후에 어떻게 반응을 해야 내 가족이, 내 며느리가 무안하지 않게 분위기를 조성해주느냐는 생각해야할 배려의 범위라고 보는 거죠. 통역까지 하셨다니 미국에서 경험이 있으신 것 같은데 미국인들이 ‘내가 너의 발음이나 영어로 고쳐줘도 되겠니?’ 라는고 묻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서로 다른 인종의, 이민자들의 나라라는 인식이 그런 친절함과 배려심을 형성해주는 거죠. 또한 저런 질문은 ‘상대가 나의 지적에 기분 나빠할 수도 있을을’ 인식하고 있으니 상대방에게 먼저 물어보는겁니다. 광교 영어님께서 받으신 지적의 기억이 유쾌하지 않은 기억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주변의 배려심 많은 미국인들을 경험해봐서 그런지 로희여사님의 반응이 좀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gayeonkim5384
@gayeonkim5384 2 жыл бұрын
저도 텍사스 살고 텍사스 미국 백인들에게 (백인이라고일부러 지칭한 건 올리버쌤, 로희여사와 최대한 비슷하신 분들이라는 의미여서입니다.) 들려줬는데 물론 미국 발음은 아니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된다고 하셨고 f word로 안들린다고 했어요.. 영상의 재미를 위해서 자극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 흠
@Jackie-bd6vs
@Jackie-bd6vs 2 жыл бұрын
마님이 Focus 말했을때 할머니의 정색하는 표정봤을때 눈물이 났네요. 제가 호주살면서 여기서 일하면서 많이봤던 호주인들의 그 표정, 비웃음....이 떠올랐어요.. 아~~ 마음아프네요. 내가 한국에 가족들을 놔두고 얼마나 많은 부귀영화를 누르자고 여기서 이러고있나 수도없이 많이 생각을 했었죠.... 마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JOHN-vx4eq
@JOHN-vx4eq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님도 토닥토닥~^^ 저두 체리 엄마처럼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 15년 넘게 살아왔지만 저런 표정으로 대우받으면 슬플거 같아요. 제 시어머님과 가족들은 절대 저렇게 안하시거든요.시골이고 외국인도 없는 곳인데도요
@user-ky6mu2dq6h
@user-ky6mu2dq6h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유럽 사는데 정말 남일 같지가 않아서.... 나도 한국에 가면 남 부럽지 않게 잘 자란 사람인데 내가 왜 가족들 친구들 다 두고 혼자 여기까지 와서 이러고 살아야 하나 정말 수백번 생각했었어요 ㅠㅠ 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의도치 않게 위로 받고 가네요 모두 힘내요
@summerp1999
@summerp1999 2 жыл бұрын
진짜대놓고 차별.. 그걸 또 열심히 편집해서 콘텐츠화 까지한게 마님이나 안그래도 발음/인종차별 경험한 비서양인들을 너무 무시하고 은근 가스라이팅하는 듯.. 본인들이 한국어발음 이상하게해서 오해살때 누가 저렇게 쪽줬나 원래 속으로 무시하니까 저럴 수 잇는거임.. 체리가 저런거 보고 자라서 배울까 걱정됨
@user-ir2fh9is3z
@user-ir2fh9is3z 2 жыл бұрын
정색보다 당황하신 거 같던데... 이게 아니긴 한데 무슨 의미로 저러는거지? 하는 표정! 로희여사님도 절대 마님 무시하지 않고 의견 존중해 주던데~~
@user-ls6hz3zf8n
@user-ls6hz3zf8n 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극혐
@hansna6436
@hansna6436 2 жыл бұрын
카투사 근무할때가 생각납니다. 24시간내내 미군과 근무하면서 영어때매 있었던 에피소드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Remember과 memorize의 차이를 친절히 설명해주고, th발음도 알게모르게 계속 지적해주던 전차장님이 생각납니다. 제가 실수해도 정색하지 않고 눈 똑바로 보며 친절히 가르쳐주셨는데. 외국인의 언어지적이란건 사실 친절하게 해주던 기분나쁘게 해주던 평생 남습니다. 다만 이왕 평생 남는것 적어도 친절하게 포용하면서 가르쳐주면 어떨까 싶어요.
@jkim5278
@jkim5278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가르쳐주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만 태도가 문제지요. 저는 국제결혼한 사람이라 남편과 같이 봤는데, 시어머니 표정에 남편이 기겁하더라구요
@hslyu4258
@hslyu4258 Жыл бұрын
다른 댓글이 너무 날카로워서 보기가 좀 힘들었는데, 같은 내용을 참 멋지게 전달하시네요. 백 마디 지적보다 이 댓글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님 같은 분이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
@user-sk4nl2zi8b
@user-sk4nl2zi8b 11 ай бұрын
전 카투사 떨어졌었는데 부럽네여.. 카투사에서 영어 엄청 많이 느셨을듯
@suneeiy
@suneeiy 2 жыл бұрын
하....이 미묘한 설명할 수 없는 인종차별 행동을 여기서 보다니....유학생활 중 손절한 백인친구들이 떠오른다....
@user-mi8jo1ut9v
@user-mi8jo1ut9v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표정 레알 상처다… ㅇ나만 이렇게 생각한거 아니구나.. 뉴욕 살았는데 다인종 진짜 많음 근데 다들 본인국가 심한 액센트 있는데 솔직히 아무도 상관 안함~ 말만 통함 됨~ 텍사스는 다른가보죠? ㅠ서럽게따 마님 ㅠㅠ 그냥 따뜻하게 알려주심 더 좋았을것을 자기야 발음 나중에 할때는 조심해? 알게찌? 이런식으로… 라도 ㅠ
@gayeonkim5384
@gayeonkim5384 2 жыл бұрын
저기만 저런듯합니다 ... 텍사스 사는데 저렇게까지 한 적 단 한번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jjaehi7473
@jjaehi7473 2 жыл бұрын
발음이 잘못되어 욕처럼 들린다면 그것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인상쓰고 꼽주고 무안하게 만들며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알려주시면 되는거게요. 올리버쌤이랑 로희여사님은 지금 가족이 잘못된 발음을 알려주신게 아니라 마님을 밑사람으로 보고 무안주며 가르치는 선생님 같았습니다. 두 분 같은 선생님이면 저는 모르는 단어더라도 다시는 알려달라고 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tetejk9278
@tetejk9278 2 жыл бұрын
시댁은 시댁이구나 진짜 사람 무안하게하네. 외국인 며느리가 마음에 안드시는가. 지난번에 올리버쌤이 마님위해서 아이스크림 사러 몇시간거리 갔다왔다고 했을때 표정보고 왜그러시지 했는데.. 역시 마음속 생각이 표정으로 바로 드러나네요.
@user-ol3ep3qy7x
@user-ol3ep3qy7x 2 жыл бұрын
ㄹㅇ...
@deh6675
@deh6675 2 жыл бұрын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색안경이 있는 법인데.. 답글 쓰신 분의 시댁이 참 힘들게 하시나 봅니다.. 기운 내세요.. 저는 미국 92년도 부터 살았는데 저도 로희 여사처럼 깜짝 놀랐답니다.. 시댁이라 그런건 아닌거 같고 저 뿐만 아니라 영어에 조금 익숙해 지면 안 놀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들리는 말이 제대로 이해가 되면 애 앞에서 할 소리가 아니라.. ㅎ
@user-gk6bf6tu8r
@user-gk6bf6tu8r 2 жыл бұрын
@@deh6675 미국에 오래 살았어도 우물 안이신가 보군요 심심한 위로를...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여러 국적의 사람들과 자주 대화하는 환경이라면 저 정도의 발음 문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알텐데요.
@user-sd6ro3ei4x
@user-sd6ro3ei4x 2 жыл бұрын
막말로 (우리나라로치면) 베트남이나 필리핀여자쯤으로보고있는거지 그렇지않고서야 저 괄시하는표정이 나올수가없다
@deh6675
@deh6675 2 жыл бұрын
@@user-gk6bf6tu8r 다른 댓글에 다시 댓글 달아 드렸으니 여기선 말을 아끼죠. 저정도의 발음? 뭘 알고 얘기 하시는 건지.. ㅎㅎ 저 단어 뜻은 아시고요? 아 그냥 영문 한글 표기법 해석 말고요. 저는 인생의 3분의 2를 미국에서 살았어요. 한국은 매년 왔다 갔다 하고요. 주변에 업무라든가 생활 환경은 영어권이고 한국어 쓸 일이 별로 없어요. 잘 모르면서 생각 만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저정도의 발음? 내 딸한테 누가 그랬음 감옥 가 더라도 밟아 버렸을 겁니다. 영상 보면서 얼마나 놀랬는데 ㅎㅎ 그러니 가까운 입장에선 당연히 그냥 넘어가지 않고 지적하고 가르치려 하는거고 거기에 대해서 무안을 주느니 어쩌니.. ㅎㅎ 여기 문화에서 저런식의 지적질이나 가르침은 무안 주는게 아닌데 한국식으로 오히려 역 판단들 하고 있죠. 저는 한국과 미국을 같이 경험 하면서 느끼고 판단 할 수 있는데.. 님은 미국 얼마나 알고 겪어 보셨는지.. 생각으로는 누구나 아무 소리든 할 수 있어요.. 세상을 넓게 바라 보기 위해선 실제로 먼저 겪어 보시죠. 시러머니의.저런 표정을 보면 미국인들은 내가 뭐 기분 나쁘게 했니 라고 물어 볼 테고 한국인들은 쟤 나 한테 왜 저래 이러죠.. 문화의 차이..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바로 이런 다른 점인데.. ㅎㅎ 그만 할게요 어차피 못 알아들 듣는 거 같고 어차피 지금 이것도 잠깐의 여흥이니..
@user-ig5hs4hr4p
@user-ig5hs4hr4p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마님 어머니아버지가 올리버쌤 한국어 발음 듣고 엥??? 하는 표정 지으면서 부모님끼리 아이컨택을 한다는 상상을 하면.. 민망하지 않나요? 고쳐주는거 중요해요 정말 중요한데 그 방식이 너무 사람을 민망하게 만든거같아요
@menoexist3971
@menoexist3971 2 жыл бұрын
이게 포인트인데 말이에요… 발음교정이야 얼마든지 해 줄 수 있지요. 오히려 알면서 안 고쳐주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 근데 그 방식이 조금 배려가 없어 보였던 것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과 민망함을 느낄 수도 있었다는 거…
@yiseulkim6186
@yiseulkim6186 2 жыл бұрын
Putting all else aside, I find it troubling how she had to go back and apologize. Also, try saying focus very quickly multiple times, and you’ll get to pronounce it the way manim did as well. Maybe not all racism comes with intent, but it doesn’t change the fact that it’s still hurtful. At the end of the day, she’s family.
@lhy5871
@lhy5871 2 жыл бұрын
이게 인종차별이 아니라닠ㅋㅋㅋㅋ 영어권국가에서 조금이라도 살아본 사람이면 알걸 저 표정 분위기^^..
@abokhado
@abokhado 2 жыл бұрын
Ptsd 지대로 오는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ilakim5807
@lailakim5807 2 жыл бұрын
저분위기 격어본사람만 안다 얼마나 엿같은지!!
@fiat___lux___3
@fiat___lux___3 2 жыл бұрын
개념없는 댓글러들 많아서 화났는데 이제 어느정도 인종차별 같다는 여론이 더 형성되는군요 ..후
@JPark9773
@JPark9773 2 жыл бұрын
흠..저도 북미 10년살아봤지만 이런경우는 사실 쫌 과한반응이지 싶네요 ㅋ focus를 아무리 fxxk us 라고 발음을 억지로라도 할려해도 그렇게 들리지않을 뿐더러 심지어 그렇게 들렸다한들 굳이 언급하기보단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99프로정도인데.. 아니면 그자리에서 정확하게 한번 현지인 발음으로 말을 해주던지 ㅎ 아무말하지말고 딱 그 해당 단어만 그럼 대충 인지하고 따라할테니까요. 대부분 웃어넘기는게 일반적이긴하죠 ㅎ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들도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겁니다 괜히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죠. 마님도 마찬가지고요. 북미는 미국인만(토종 미국인이라고 할수도 없고) 사는 나라도 아닐뿐더러 수십개의 다른 국가에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구사하다가 이민온 사람들이 몇세대를 걸쳐 정착하고 사는곳이 미국과 캐나다인데 조금은 유연하게 대처해도 됬을것같습니다 ㅎ 보통 학교에서도 외국인친구들의 발음문제로 어머니분과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이 가끔 몇있는데 그 상황을 목격하는 주변 현지인 친구들은 바로 분위기전환 시키려고 되려 역으로 진지빨지 말라고 얘기하는경우가 많습니다
@user-cs1zv9qk3t
@user-cs1zv9qk3t 2 жыл бұрын
댓글 보고 더 화딱지 나기 시작했어요. 아마 장인 장모가 올리버쌤의 한국말을 지적한 적은 없을 걸 요. 한국말 잘한다고 칭찬은 엄청 했을 것 같은데....마님이 얼마나 똑똑하고 현명하고 괜찮은 한국 여자인지 아니까 아마 미국 깡시골 생활을 잘 해 나갈 거고 체리도 잘 키우고 있고 잘 키워 나갈 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그 지역은 그런 분위기인 거 같은데 올리버쌤이 마님한테 그런 태도로 발음 교정하는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남편이니까 올리버쌤만은 그런식으로 하지 마세요. 부인이며 체리 엄마이며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wldklove
@wldklove 2 жыл бұрын
딸아이가 어릴때 엄마 일어나를 "이녀나" 하는데 빵 터진적이 있었어요.. 다시 말해도 "이년아"처럼 들려서 교정해준적이 있거든요 ㅋㅋㅋ 근데 의도가 욕이 아닌걸 아니까 웃어 넘길수 있었는데... 포커스는 로희여사님 표정이 너무 그래서ㅠㅠ 슬펐어요...
@user-ui3vh5rd9r
@user-ui3vh5rd9r 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예전에 이민자 없는 미국 시골에서 살았을때 느꼈던 그 이방인 느낌이 왈칵 들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마님은 물론 이런 마음 아니고 행복하시겠지만요. 저는 그때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날거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진짜 외로웠던거 같네요.
@rayb9687
@rayb9687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결혼앞둔 26남입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힐링하곤 했는데 이번영상은 제가 마님이라면 힘이 좀 빠질수도 있을거 같은 영상이네요. 사시는 곳이 텍사스 어느정도 외진곳인진 모르겠지만 미국 어느주나 촌동네들 특히 백인들 많은 곳은 보이지 않는 권위주의랑 우월주의가 좀 심한 편인데 잘 버텨내시는거 같아요. 미국에서 조금 생활 오래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사님의 반응은 조금 과하다 싶네요. 표정이며 동작까지... What did you JUST say? 에서 Just는 굳이..? 불필요한 단어입니다. 쉽게말하면 따지려고 붙인거죠. 니 지금 뭐라그랬냐? 이런느낌 ㅋㅋ 물론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면박주려고 말한걸로 들립니다. 순간의 실수를 고치게 도와주는거 좋죠 근데 마님이나 마님 가족이 지금 영상 찍는 유튜버 본인한테 발음 이상하다고 저렇게 까지 면박주고 인상 찌푸린적 있나요? 이민자가 미국가면 전부 정통 백인영어 발음 구사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제 예비신부 가족도 백인분들인데 이영상 보여드리고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으니 인상이 안 좋아시지면서 She has a weird attitude :/ 라고 말씀하시네요. 다음엔 저정도로 인상 찌푸리고 면박주는거 보단 간단하게 팁 형식으로 고쳐주면 더 좋을것 같네요. 올리버쌤 좋아하는 채널인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더욱 더 완벽한 채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illliliii
@illliliii 2 жыл бұрын
제 미국남친도 영상 보고 별걸 가지고 인상 찌푸린다고 하더라고요. 텍사스라 보수적인건 알고 있었는데. 마님분이 안쓰럽네요
@jethytrianon
@jethytrianon 2 жыл бұрын
@@illliliii 정작 텍사스 사람들도 다른 주에 가면 사투리로 지적당하는 고통을 받습니다. 영화나 영미권 소설들 접하시다 보면 잘 나오죠.
@by1138
@by1138 2 жыл бұрын
저 할머니 맨날 마님한테.. 못마땅한 티 내.... 진짜 너무 불쾌하다... 마음이 못된 사람
@dheiiwha
@dheiiwha 2 жыл бұрын
아 .... 텍사스에요?... 여자분 화이팅
@sangmingim2397
@sangmingim2397 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보고 저 분 말하는게 이상하다고하네요
@imbuja2676
@imbuja2676 2 жыл бұрын
원래 자기 인성, 마음에 맞게 보이고 들리는거다. 평소에 욕을 많이 생각하니, 아기하고 엄마가 놀아주고 있는데, 포커스가 욕으로 들리는거임. ㅋㅋ 마음이 이쁜사람은 상대방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seinjoo3340
@seinjoo3340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다시물어보실때 "focus 라고하려고한거지?" 하시네요 이미.. 마님께서 어떤얘기하려고 하는지 맥락상 다아시는거같은데.. 굳이 .... 큰잘못한거처럼 그러셔야됐나 싶네요
@user-jt6vd7pf7n
@user-jt6vd7pf7n 2 жыл бұрын
한국 쮸쮸바편에서도 타국에서 임신한 와이프 입덧 심하게 고생해서 아이스크림 사러 3시간 다녀왔다니 지으신표정.. 너이제 아이스크림 셔틀이니? 니가 먹고픈거 올리버가 다 사다주는거네 그치? 이런 말들.. 사실 로희여사님이 아들을 참 사랑하시는구나 싶으면서도 아쉽긴했어요. 저만 그렇게 느꼈을까 했는데 댓글보면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이번 영상도 그때랑 결이 비슷한것같아요. 손녀교육에 대한걱정이든, 내 아들에대한 사랑이 앞서서인지 마님에 대한 사랑은 뒷전인 느낌입니다. 사실 마님같은 며느리 없어요… 올리버쌤이 미국돌아가신 이유도 연로해지는 어머니 곁에서 시간 많이 보내고싶은마음도 주된이유였던듯한데, 마님 부모님도 연로해지시고 자식 곁에두고 싶으신건 매한가지에요. 코로나인거 감안해도 손녀도 체리 돌 지날때까지 한번도 안아보신적없잖아요. 근데 로희여사님은 일주일에 몇번씩을 방문하시고요. 이 모든거 마님은 무던히 좋은게 좋은거다 이해하고 넘어가시는데.. 아이스크림 사러 간 3시간을, focus발음을 로희여사님은 꼭 찌르고 넘어가세요. 바보가 아닌이상 사람 불편하게 또는 난처하고 당황하게하는 리액션이란거 다 압니다. 로희여사님 서툰 한국말에 마님이 단 한번이라도 로희여사님처럼 반응한적 있나요? 아드님이 구독자 200만에 가까운 유튜버라도, 이 채널 대부분의 구독자는 며느리인 마님 국적의 국민들인거 잊지마세요. 사람 마음이요, 아닌것같아도 다 전달돼요. 내자식,내손녀 사랑하듯 며느리도 귀한겁니다. 올리버쌤도 이젠 어머니가정서 독립해 마님과 이룬가정의 가장이잖아요. 일주일에 몇번씩 오시는것도, 쮸쮸바나 이런상황에대해서도 어머니께 분명히 전달하는것 올리버쌤이 해야할 역할인거예요. 연로하신 어머니 아들노릇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와이프 남편노릇이 더 중요한겁니다.
@user-kv3pu4dw9x
@user-kv3pu4dw9x 2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만 줄 띄어 쓰기 좀 해주세요 이렇게요 눈 안 좋고 나이 있을 수록 읽기 힘들거든요
@user-kv3pu4dw9x
@user-kv3pu4dw9x 2 жыл бұрын
잔소리 하고 충고하는 말일수록 더욱
@user-kv3pu4dw9x
@user-kv3pu4dw9x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개념에 대한 정의 를 로희 에게 왜 강요해야 하는데 저기가 한국 도 아니고
@user-kv3pu4dw9x
@user-kv3pu4dw9x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애들 보듬어 안아 주고 ,,, 직접 낳은 아이 아니면 서양은 그런 문화 아니에요
@user-kv3pu4dw9x
@user-kv3pu4dw9x 2 жыл бұрын
체리의 언어 형성이 엄마 로부터 이루어지는데 예를 들어 "십원 동전 " 발음이 "씹발 동전" 으로 들리는 문제가 사소할까? 애기 때 처음 배운 언어 습관이 쉽게 고쳐지는 것도 아닌데?
@blueocean8458
@blueocean8458 2 жыл бұрын
미국 동부에 사는 사람인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정말 지역 차이인건진 모르겠지만 굳이 저렇게 "scene"으로 만들어야 했을까요? 동부에서 저런 식으로 대하면 바로 racism, microaggression, xenophobia으로 지적 받아요. 저는 마님도 마님이지만 저런 환경에서 자라날 체리도 걱정이네요. 학교나 주변 환경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집에서 저런 모습을 보면서 internalized racism을 배울까봐 걱정됩니다. 마님이 괜찮고 안괜찮고의 문제를 떠나서 엄마가 언제나 가르침을 받아야 되는 사람으로 인식 되면 체리가 인식하는 family dynamics 뿐만 아니라 biracial로 자라는 체리의 정체성에도 분명히 영향을 끼칠겁니다. 적어도 체리가 diverse한 환경에서 자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biracial은 정체성과 정신건강에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이 부분은 두 분이 체리를 위해 정말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종차별을 할 의도는 아니었어' 혹은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라는 말로 넘어갈게 아니라, biracial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아이는 가족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배우거든요. 그리고 올리버쌤의 한국어 발음이 정확하지 않을 때가 있더라도 사람들이 맥락을 듣고 이해하지 전혀 문제삼지 않는 것처럼 마님의 발음도 그렇게 고쳐야 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올리버쌤과 가족들이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발음을 가진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해보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uk6gj9rw4r
@user-uk6gj9rw4r 2 жыл бұрын
근데 님 좀 오글거려요... 중간중간 영어 쓰는게요... 마차, 나 유식한 사람이야 라고 쌍팔년도에 이;런식으로 중강중간 영어 ㅆ는 사람 보는거 같아요...
@gigiyaya7
@gigiyaya7 2 жыл бұрын
@@user-uk6gj9rw4r 미국 오래 산 사람들끼리는 저렇게 말 많이해요ㅎㅎ
@user-fs5ec5ex6e
@user-fs5ec5ex6e 2 жыл бұрын
@@user-uk6gj9rw4r 적합한단어가 안떠오르거나 강조하고싶을때 쓰는거에요. 잘난척아님
@gayeonkim5384
@gayeonkim5384 2 жыл бұрын
텍사스 사는데 저렇게 하는 분 처음봅니다;;;;;;
@kkkesz4903
@kkkesz4903 2 жыл бұрын
영어 좀 넣어서 말할수 있지ㅠ biracial 이런단어는 풀어쓰면 어렵잖아..
@user-pi3zj2px8y
@user-pi3zj2px8y 2 жыл бұрын
저두 영상볼 때 시어머니가 저렇게 자주 오시는겅 보고 놀란 1인.. 심지어 미묘한 표정을 볼 때마다 그다지 편하지도 좋지도 않는 나의 느낌 ㅠㅠ 미국인 할머니들의 표정인가? 하면서... 사람 얼굴에 다 드러나요. 따뜻한지 존중하는지 아니면 무시하는지 그걸 감추려는지ㅜ.. 한국인들 특히 눈치 얼마나 빠른데요!!! 눈치라는 책이ㅡ있을정도!!! 저런 시어머니의 잦은 방문과 이것저것 아이에 대한 말들... 사소한 대화 중 내 마음에 상처주는 것들 ... 힘내세여 ㅠㅠ
@sarakim8832
@sarakim8832 2 жыл бұрын
First of all It didn't even sound like the curse word they were talking about and I don't understand why they she had to apologize for it.
@shinypark5536
@shinypark5536 2 жыл бұрын
로희 여사님이 저런 표정 짓고 나중에 마님이 나와서 사과하는데 올리버쌤은 마님 기분이 신경 쓰이지 않다니.. 잘 몰라서 한 실수란거 로희 여사도 알잖아요. 올리버쌤이 마님한테 발음 가르칠때도 차갑게 느껴졌어요. 올리버쌤.. 마님 생각보다는 로희 여사님 반응에 더 신경쓰셨네요. 마님이 사과할 필요가 전혀 없는 상황인데.. 마님 너무 착해요 안타깝네요.
@user-ly4se4ls9w
@user-ly4se4ls9w 2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호주에서 자라고 대학교까지 생활했던 터라 그 미묘한 인종차별 느낌이 뭔지 너무 잘알아요,,, 특히 어머님이 마님이 포커스라고 말 하자마자 짓는 그 표정,,, 굳이…? 그렇게 표현 했어야 하나,, 아이에게 한 말이고, 상황상그런 단어가 아니라는걸 알면서 다시 되묻는 그 행동,,, 분명히 어머니도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실테지만,, 웬만한 사람들은 발음이 잘못됐어도 대놓고 저렇게 표현 하지 않거든요,, 오히려 남편분이 뒤에서 알려준건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마님이 또 저런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면 온전하게 마님편에 서서 든든한 내편이 되어주길 바래요,, 제가 피부로 느껴온 그런 미묘한 인종차별이 느껴져서 괜히 더 속상하고 그래서 주저리 남겨봐요 ㅠㅠㅠ
@user-ob9eo9zy6q
@user-ob9eo9zy6q 2 жыл бұрын
마누라가 한번말해서 안들어먹고 이게 반복되니까 그냥 눈치만 준거지 마누라가 뭐든지 재대로 알아들었으면 저랬겠냐? 무슨 며느리가 장모님과 맞먹으려드네 서열정리를 똑바로해야지 서열이 애매하게 하니까 잘못한걸 지적하고 가르쳐줘도 무슨 꼽준다는 식으로 하는데 며느리가 말이야 어르신이 말하는데 이게 무슨 버릇이냐? 며느리가 어머님을 잘따르고 저를 이끌어주셔요 해야지 그래야 집안이 바로서는거다 무슨 인종차별이고 어쩌고 하이고 피해의식 고마해라 마
@user-fg5xf7fu1f
@user-fg5xf7fu1f 2 жыл бұрын
@@user-ob9eo9zy6q 난 무현이 말에 동의한다. 그리고 오히려 가족이니까 알려줄수있었던거임 스쳐지나가는 사람이었어봐 그냥 대충 무시하고 말지
@user-wr2lg2ni6s
@user-wr2lg2ni6s 2 жыл бұрын
@@user-ob9eo9zy6q 이런 얘들이 외국 나가서 인종차별 당하고 커뮤에 부들거리면서 글싸지를듯 ㅋㅋ
@ddalgigyul
@ddalgigyul 2 жыл бұрын
ㅇㅇ 근데 인종차별 당해도 인종차별인지 모를수도 있어요 ㅎㅎㅎㅎ 뭐가 인종차별인지 몰라서
@Rininiraarr
@Rininiraarr 2 жыл бұрын
@@user-ob9eo9zy6q 얘 이상해... 뭔 서열이 어쩌고 저쩌구
@ek5392
@ek5392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 한국어 발음이 정확해서 우리가 소통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올리버가 한 것처럼 쥐잡듯이 올리버 한국어 발음 지적 해볼까요?
@user-ms1qr5fh8k
@user-ms1qr5fh8k 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재밌게 영어배웠었는데 이 영상보고 나니까 내가 뭐하자고 배우나 싶네요 무슨 영어권 나라에서 태어난게 우월한 것처럼
@yiseoyi
@yiseoyi 2 жыл бұрын
마님 정말 대단해요 타지에 가서 문화가 아예 다른 사람들이랑 가족으로 사는거 정말 쉽지 않다는게 느껴집니다. 마님 화이팅!!!!
@yujichoi7284
@yujichoi7284 2 жыл бұрын
저는 뉴저지사는데 솔직히 두분 반응이 외국사는 한국사람으로써 약간의 인종차별처럼 보이기도해요 누가 자기애한테 fuck us라고 하겠어요 문맥상 그런말이 나올 타이밍이 아니었기도 하고요... 굳이 그렇게 무안주면서 알려줘야하는지 의문입니다...
@HAVAGTAM
@HAVAGTAM 2 жыл бұрын
저 LA사는데 반대로 누가 내 아기 앞에서 외국인이 단체섹ㅅ라고 연달아 말하고 있다면 주먹 날릴것 같은데요? 설사 말하려는게 단체세수라는 뜻이라 해도요. 그리고 문장을 말하지 않고 포커스만 콕 찝어 말하잖아요. 전형적인 한국인 마인드네요. 자기가 모르는건 받아들이지 않고 그게 본인 공격한다고 착각하고 짜증부터 내는 타입ㅋ 뉴저지 산다면서 포커스 발음도 모르나?ㅋ 누가 듣더라도 fuck us는 미친소리에요. 어머님 입장에서는 느닷없이 '우리끼리 ㅃ구리' 라고 하는데 정색 안하겠어요? 그게 어떻게 인종차별 주의죠? 와이프가 백인이었더라도 저건 당연히 뭐라고 했어야 해요.
@junghwandavidlee8639
@junghwandavidlee8639 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맞는거 같습니다.
@마팔남
@마팔남 Ай бұрын
하... 그냥 연출이었길 바래봅니다
@addcck
@addcck Ай бұрын
차별당해본한국인들여기다총출동인가
@verystrongcat7148
@verystrongcat7148 21 күн бұрын
이건 교육용으로 일부러 이렇게 짠거지 만약 진짜 미국가서 이런일 겪으시면 그건 인종차별이 맞습니다 세상에 영어 사용자가 14억명이 넘는데 꼴랑 3억밖에 안되면서 지들이 영어 맞는 발음이겠습니까? 심지어 영어의 원조는 영국이죠 그렇다고 영국인이 미국가서 미국발음 그거 말이 안된다고 말하는게 이상하듯이 미국가면 미국 발음을 따르려는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것이 본인에게 이득이지만 말했듯이 세상에 영어 사용자는 10억명이 훌쩍 넘기때문에 절대 맞는 발음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본토 원어민도 그런 발으들을 전부 들으면서 자라옵니다 당장 유럽에서온 영어 세컨트 스피커들도 발음 중국인 처럼 하는데 원어민들은 잘만 알아듣습니다 심지어 이분야 끝판왕 이라고 할수있는 인디아 영어 스피커들 발음 진짜 일본인 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데 원어민들은 좀 힘겹긴 해도 잘만 알아듣습니다 문맥상 말같지도 않은 포커스랑 퍽어스 차이를 구별 못하는척 하면 귀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인종차별 주의자이거나 지적장애거나 셋중 하나입니다
@natynlo9649
@natynlo9649 2 жыл бұрын
해외경험없던 사람이 외국 나가면 저런상황이 닥치면 ㅡ 아.. 내가 역시 영어가 서툴으니까ㅡ 이러고 씁쓸해하지만 5년 넘어가도 같은 일이 생기고 그 때쯤이면 명확하게 알죠...교묘한 인종차별이라는거. 알아듣고 발음으로 괜히 꼽주는거. 여기 댓글에 해외 경험있는 분들은 다 ptsd오는 영상임 진짜
@samuelkim230
@samuelkim230 2 жыл бұрын
저번에 drive-thru 오더 하는데 와이프 무안하게 하더니 이번엔 Focus 발음을 F* 욕으로 몰아가지를 않나 문맥상 욕을 들리냐고요? 완전 와이프 발음 큰 문제 있는것 처럼 컨텐츠 제작하고 신이 났어 요즘.. 저 특유의 못 알아듣겠다는 찌푸린표정까지! 한번 밖에서 저런 표정 지어봐 동양인 차별이지.
@Moyobayo
@Moyobayo 2 жыл бұрын
발음이나 엑센트가 달라서 체리 교육에 악영향이 간다는 걱정이라면 올리버쌤은 체리한테 한국어 교육은 시킬 수 없는 사람이 되는건가요? 발음이나 액센트가 완벽하지 않으니까? 로희 여사님 인상 찌푸린거 좀 마상ㅠㅠ 그냥 웃어 넘길 수 있었는데 모녀가 너무 행복하게 웃고 있었는데..
@user-wx7wk3gg9l
@user-wx7wk3gg9l 2 жыл бұрын
저도 완전 동의,, 물론 올바른 발음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발음도 있다는 사실에 대한 교육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이번 영상은 해외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특히 좀 서럽게 느껴졌어요,,
@konicla6700
@konicla6700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장모님이 집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되게 불쾌한 표정으로 본인 발음에 놀란다고 생각해보세요ㅋㅋ 그러면 한국인 무례하다 할껄요? 표정 드러내지 마시고 따뜻하게 정중하게 지적하세요. 외국인이 외국말 쓸 때 생기는 실수인걸 분명 아는데도 불구하고, 뭐라고?! 뭐? 이런 표정으로 무안주지 마시라고요.ㅋㅋ 올리버쌤이 암만 한국와서 씨파씨파 거려봐요 우리가 저렇게 언짢게 봅니까?ㅋㅋ 웃으면서 모르구나 싶어서 알려주지. 로희여사님이 한국어 발음하다가 실수하면 마님이 꼭 저 표정 되돌려 주길 바랍니다.
@Chris-yv7ep
@Chris-yv7ep 2 жыл бұрын
의도된 컨텐츠여라 하고 생각하고는 있는데요...🙏😅 님 말씀 참 잘하시네요~👍 이 영상이 순수 그자체 상황이라면..정말 올리버쌤! 역지사지로 자아성찰하셔야 합니다~
@Serenkasw
@Serenkasw 2 жыл бұрын
로희 여사 한국어 서툰 발음에 며느리가 한번 다시 말해보라 는 식의 꼽을 주면? 그게 아무리 나쁘게 들렷을지라도.. 이거 로희 여사가 며느리 싫어하는 거 맞아요
@LL-yn9tm
@LL-yn9tm 2 жыл бұрын
Yes, we all know that your mom is from Texas. You don't have to brag about it :) And your pronunciation in Korean is not much better as you think
@maeyi6035
@maeyi6035 2 жыл бұрын
아일랜드를 거쳐 영국에 자리 잡은 n년차 직장인입니다. 악센트가 강하기로 소문난 아일랜드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발음 지적을 여러 번 받았고 악센트가 웃기다는 소리도 들은 적 있어요. 일련의 사건들 이후 내 발음이 참 바보 같은가? 하는 생각에 강박적으로 발음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모르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아일랜드 출신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개선이 많이 되었지만, 아직도 영어를 쓰는 게 마음 편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발음에 대한 검열을 해서 한 박자 느릴 때도 많아요. 배울 의지가 있는 사람은 대놓고 꼽 안 줘도 알아서 노력한답니다. 저도 악센트 지적받을 때 마다 같이 화내주고 응원해 준 친구들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국 영어가 표준이 될 수 없다는 걸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wu6me2nb4p
@user-wu6me2nb4p 11 ай бұрын
미국 영어가 표준은 맞는데;
@arthurchoi8080
@arthurchoi8080 9 ай бұрын
@@user-wu6me2nb4p?? 영어가 어느나라에서 왔나요??
@Joojoobeans
@Joojoobeans 2 жыл бұрын
10:34 This part where Manim apologizes makes me sad 😔 why do u need to apologize when u didn't even do anything wrong? I'm sure Oliver and his mom didn't mean to be mean but things like this can build and hurt Manim... she's doing such a great job! I'm sure Oliver feels bad about this video. There's no need to send hateful comments but it is a topic that needs to be talked about. I remember when I was in school and when I pronounced a word incorrectly my friend would giggle and say I was pronouncing it wrong. When she would correct me it didn't make me feel that great. I hope moving forward we can be more understanding towards each other.
@n0shortcuts
@n0shortcuts 2 жыл бұрын
If Oliver felt bad about this video he shouldn't have posted it. This could have been done better with more sensitivity instead of using it just to make more money. This video made a lot of people uncomfortable because it's wrong. This is not how we should teach.
@Been0313
@Been0313 2 жыл бұрын
처음보는 어머니 반응에 놀랐네요..올리버님도 비슷하게 반응하시구ㅜㅜ마님 서운하고 무안하셨겠어요.. 마님은 원어민이 아니셔서, 발음을 잘못 알고있을 수도있고 틀릴수도 있는데.. 계속 해보라고만 하지말고, 그때 바로 제대로된 발음을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시지ㅠㅠ 저도 잘못알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제대로된 발음을 알았네요 Focus (뽀우크쓰)
@godok7982
@godok7982 2 жыл бұрын
이제 걸음마 딛는 갓난 자식 앞에 두고 행복해 하는 상황에 Fxxx us란 말을 했을리가...... 그런 요사스러운 단어를 떠올린 시어머니가 이상한거지
@exampp
@exampp 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어린이용 프로에서도 fxxx shxt 같은 단어들이 대놓고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심슨이나 사우스 파크만 봐도....
@hEodQl
@hEodQl 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을 대놓고 보여주셨습니다.. 애초에 로희여사님이 저런 표정만 짓지 않았음 이렇게까지 파장이 크지 않았을텐데요. 맥락이라는게 분명하게 존재하고 나쁘게 생각하면 맥락도 파악 못하고 지적하는거로 밖에 안 보여요.. 발음을 정정해주는 건 좋지만 저런 식으로 외국에서 인종차별 겪는 사람들이 많아서 트라우마처럼 다가올 수도 있을텐데 조심하셨어야죠.
@17guide
@17guide 2 жыл бұрын
세세하게 알려 주는 영상 스윗한데.. 오늘 처음 만난 사이도 아니고 체리엄마 실수인거 뻔히 알면서 정색 하는 시어머니..미국에선 결혼한 아들집 저렇게 자주 가는 시어머니 흔치 않던데 ㅜㅜㅜㅜㅜ 발음 실수 보다 시어머니 무안주는 표정이 더 무례해 보임
@EL-hv9ok
@EL-hv9ok 2 жыл бұрын
표정 레알 무례
@user-ju9yy5bz5r
@user-ju9yy5bz5r 2 жыл бұрын
그만하시죠 너무 가신 것 같네요
@eidrodaerreadordie
@eidrodaerreadordie 2 жыл бұрын
실수도 아닌거 같어요 아예 모르던 상황인데 영상처럼 올리버쌤이 가르쳐 준후에 또 하면 실수가 되겠지만 아예 모르는 상황인데 실수라고 해야될 상황도 아닌거 같아요
@user-cn3lc2pv7e
@user-cn3lc2pv7e 2 жыл бұрын
피해망상도 적당히;;
@user-uv4bf9ll3i
@user-uv4bf9ll3i 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댓글보면 신기하네 ㅋㅋ
@Allnight_j
@Allnight_j 2 жыл бұрын
와.. 마님 가족들이 이 영상보면 속상하실 듯 하네요. . 저 또한 미국 거주중이고 외국인 남편과 살고있는데 제 발음이 정확하지 않을 때에도 시댁에서 저런 리액션은 단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lhk1022
@lhk1022 2 жыл бұрын
I hope this was really a prearranged show. so rediculous your mom actually thought a mother would say "Fxxx us" to a child. What's wrong is not her pronunciation but your imagination
@user-jv3kk6lx1c
@user-jv3kk6lx1c 2 жыл бұрын
"마님의 실수로 여러분들도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다 니나 한국어 제대로 배워라
@MrJoosuck
@MrJoosuck 2 жыл бұрын
어색한 영어 발음을 어색하기 짝이없는 한국어 발음으로 지적하는 미국인... 이게 블랙코미디지ㅋㅋㅋㅋㅋ
@utu524
@utu524 2 жыл бұрын
저 곳은 미국
@user-om9iu1bn5e
@user-om9iu1bn5e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정도면 자연스럽게 한국어 잘하는 편이지 비아냥거리는 수준하곤ㅋㅋㅋ 상호간에 발음교정하는 일례가지고 너무 몰아가기하지 말자.. 하긴 한국여론 파도타기 수준은 알만하니 ㅋㅋㅋㅋㅋ 올리버쌤 체리 마님 모두 응원합니다~ 다만 앞으로 로희여사님이 공인으로서 태도를 더 조심해주셔야겠네요 참 인기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좋은 반증이라 생각합니닷
@realhoney-si7sk
@realhoney-si7sk 2 жыл бұрын
@@user-om9iu1bn5e 공인?
@user-ph8sd4ui2n
@user-ph8sd4ui2n 2 жыл бұрын
@@user-om9iu1bn5e ㅋㅋㅋㅋㅋㅋㅋㅋ공인이요?
@user-ys7wr1tn2s
@user-ys7wr1tn2s 2 жыл бұрын
댓글까지 완벽하다 블랙코미디
@user-vx6sl9vl2i
@user-vx6sl9vl2i 2 жыл бұрын
ㅋㅋ차라리 그 자리에서 웃으면서 교정해주지 표정이랑 분위기 땜에 나까지 무안하네ㅋㅋ 뭐 올리버도 한국에서 실수할 때마다 주변에서 저렇게 꼽주면서 배웠다고하면 할 말 없지만ㅋㅋ
@user-bg9de2zl1o
@user-bg9de2zl1o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마님께 고맙다구 하세요. 엄청 자존감이 뛰어난 와이프입니다. 충분히 기분 나쁠법 합니다. 마님이 당황하는것도 영상에서 구독자 시청자들이 다 볼수 있었지만 마님은 끝까지 남편과, 가족,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 삶의 존중을 포기하지 않아 보여서 더 애잔해 보였습니다.
@marylee1223
@marylee1223 2 жыл бұрын
로희 여사님의 반응이 - 아내분이 다른데서 같은 실수로 곤란해지지 않도록 할 취지였다면 저렇게 무안하게 전혀 이해 안된다는 반응이 아니라 짚어주는 이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무안하지 않게 반응해 주셨어야 했다고 생각하네요. 상황상 그러한 단어를 썼을리 만무한데 말이에요. 아내분께서도 알고보니 그런 발음으로 들릴 수 있었다는걸 알고 얼마나 민망하셨겠어요..ㅜㅠ
@user-qlwueyacvkl
@user-qlwueyacvkl 2 жыл бұрын
Jeez bro instead of FOCUSing on correcting her 'mistakes' why can't you encourage her. She went so far to marry you. Be a better man. She deserves better. Your mom needs to friggin' chill too, imagine her living in NYC and hearing a thousand different accents lmao, she didn't have to overreact like that. FYI, pronunciations and accents are just a difference, not something wrong that needs to be corrected. This girl had to apologize for something she didn't do wrong smh
@h9a2
@h9a2 2 жыл бұрын
Couldn’t agree more. Made me furious how they called it a mistake and something that should be corrected for Cherry’s education. How condescending and rude.
@i17002
@i17002 2 жыл бұрын
Exactly!!! The mil should have known better that she is a foreigner. The way she pointed out wasn't pleasant. It just feels like she pointed out to point out thing, if this makes sense. Why the wife would say that to her own daughter and in the given context, you should know it didn't make sense🤔 And you were ok that your wife apologized for like.. nothing? Did something similar happen to you when you made pronunciation mistakes in Korean?
@blue-pineapple
@blue-pineapple 2 жыл бұрын
Nah, it's actually better to find out about these mistakes and fix it before you go embarrass yourself in front of strangers. This is constructive criticism, not being condescending.
@user-wd9nn7ll8o
@user-wd9nn7ll8o 2 жыл бұрын
이런 에피소드도 교육을 위한 설정일 수 있으니 ^^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ispro89
@bispro89 2 жыл бұрын
Heyy. Correcting english pronounciation and grammar error is not considered that rude in korean culture. And they probably know and it is possible that she invited them in to correct her english.
@user-ec6es4eq4n
@user-ec6es4eq4n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올리버쌤이 한 말이 발음 문제로 욕처럼 말이 들린다고 해서.. 정색하면서 너 지금 뭐라고 말했어? 라고 듣는 게 과연 좋을까요... 당연히 외국인이고 모국어가 아닌데 발음이 어떻게 좋을 수 있을까요.. 외국인이 서툴게 한 말이 욕처럼 들린다고 해서 정색하고 뭐라고 말했냐며 타박 주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BellBellG
@BellBellG 2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어느 부분이 문화차이 ..?
@okklpo3976
@okklpo3976 2 жыл бұрын
저분들끼리도 마지막에 잘 얘기하고 끝냈잖아요. 제발 불편러들 멈춰 ... ㅠ
@user-st1js6dw1z
@user-st1js6dw1z 2 жыл бұрын
@@okklpo3976무지성 불편러 드립이 더 불편함 사실상 님같은 구독자 때문에 더 핫플된거임 앞으로 한국도 외국인 발음으로 찡그리는 게 기본인 태도를 가져야겠음^^
@user-mb7qu3xl3h
@user-mb7qu3xl3h 2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그 나라 톤이 뭐고 대체 무슨 문화차이인지요..? 미국만큼 다양한 발음을 쓰는 이주민들이 모인 다문화 나라가 없는데. 댓글보면 발음 신경 안쓰는 지역이 있음 대표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도시 뉴욕. 텍사스는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백인 거주가 지배적이고 이주민이 적고 시골이라 더욱이 그 지역 향토가 강하게 뿌리 박혀있는 곳임 다양성이 적은 지역. 텍사스를 뭐라하는게 아니라 지역항토가 강한 유명한 주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텍사스임. 텍사스 지역 특성상 여러 다양한 발음을 듣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것. 이주민인 마님이 한국인들이 가진 고유의 발음을 신경쓰면서까지 고칠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라는거. 이주민이면 영어로 의사를 표현할 줄 알고 어느정도까지 발음할 수 있으면 그 나라 사람들은 그걸 가만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임.
@user-sf6sx3kj5f
@user-sf6sx3kj5f 2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엔 타박, 정색이 아니라 듣고 놀라고 의아해하면서 물어본것 같은데 욕으로 들려서. 외국인 귀에는 발음이 조금만 달라도 아예 다른 말로 들리니 그걸 정색하며 지적하기보다 뭐라고 말했는지 확인차 물어본거고 다른 단어면 몰라도 욕으로 들리는 부분이니 짚고 넘어가는게 좋으니 가르쳐준거로 보이는데 저는 누가 정정해주면 너무 좋은데 그걸 지적이라 생각안하고 날 위해 도와주는거라 생각하니깐 내가 몰랐던걸 알게 되는 거니까 그리고 이런 말을 꺼내는 사람도 상대방 신경쓰며 꺼냈을텐데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 사고방식 다 다르니 저걸 나한테 왜 지적해로 들리는 사람도 있고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죠 그냥 듣고 속으로나 뒤에서 욕하는게 전 더 안좋은거 같음. 남도 아니고 여튼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을거고 마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냥 바라봐주고 응원해주면 될거를.. 댓글을 굳이 불편하게 달아서 당사자들 힘들게 만들고.. 타박으로 느낀건지 판단은 영상 속의 마님이 하는 거지 본인도 아니면서 편집된 영상만 보고 타박주네 판단해버리는 사람들.. 외국인이 한국인한테 욕인줄 모르고 욕발음으로 말하면 그거 욕으로 들리니 주의해야하는거 안알려주고 가만히 욕하는거 듣고만 있어야된다는건지
@jmslifejm2915
@jmslifejm2915 2 жыл бұрын
한국생활 오래했고 한국 사위고 문화,정서도 다 이해하고 한국사람들 대상으로 밥벌이하는 한국어와 뗄수없는 생활하면서도 한국 발음 좀처럼 나아지지않는것도 참 신기해요.
@user-py7ld2qg5b
@user-py7ld2qg5b 2 жыл бұрын
이런저런 논란 없을려면 한국말을 카자흐스탄 출신 오네게씨 수준으로 해야지 되는거임...ㅎㅎ
@gugugugu4907
@gugugugu4907 2 жыл бұрын
표정ㅋㅋㅋㅋㅋ 그동안 어렴풋이 느꼈지만 애써 아닐거라 생각했던 그게 맞네요. 이 영상보고 확신했습니다.
@haribo8080
@haribo8080 2 жыл бұрын
22..
@SK-vu4do
@SK-vu4do 2 жыл бұрын
Come on. This is an overreaction. Her pronunciation was not that bad and her mother in law should know better to react that way. She is not a native speaker to begin with and as much as I think the correct pronunciation is important but she came to US in her twenties. Her pronunciation is not going to get better.
@hanachoi7538
@hanachoi7538 2 жыл бұрын
So true
@tnwlsnoh
@tnwlsnoh 2 жыл бұрын
Totally agree. Even if the mother in law was surprised by the pronunciation, she could react in much more better way. Her reaction was VERY rude. And of course, for some people, it could seem like a racism. In this video I was very sad and understand how cherry’s mom would feel. So upset as a korean who lives in foreign country. Correction was not a problem, but how the guys american in the video reacted, they should know that it crossed the line.
@h9a2
@h9a2 2 жыл бұрын
So true. So condescending. Ugh this video just made me so sad
@belle4205
@belle4205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와 로희여사 반응을 누가 보면 마님이 무슨 대역죄라도 지은줄 알겠네요. 네이티브가 아니니 표현이나 발음이 완벽하지 않은건 당연한 일 입니다. 올리버가 한국에 오랜시간 관심을 가지고 한국어 공부를 해왔어도, "잠지김밥"이라고 말하거나, 액정을 "정액" 이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그런 실수 앞에서 그 누구도 그 상황을 추궁해가며 정확한 우리식 "발음 교정"을 위해 "가르친다" 는 식으로 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실수들이 끔찍하기에 다시는 저질러서 안된다는 식으로 면전에서 면박을 주지도 않고요. 좋은 마음으로 알려주기보다는 훈수를 두는 뉘앙스 같아 보여 보는 사람 마음도 내내 불편했네요. 미국식 영어만이 절대적인 영어가 아닌데 발음을 알려준다는 명목 하에 subtle racism 처럼 느껴졌습니다.
@addcck
@addcck Ай бұрын
연출이고 한국인발음실수중에도 잦은실수인가본데요ᆢ 사람들왜이렇게몰입ㅠㅜ
@grace8139
@grace8139 2 жыл бұрын
아 예전에 미국갔을 때 미국인이 저한테 어디서 왔냐고 물어봐서, "I'm from 서울(한국식 서울)."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계속 what? what? 그러더니 저보고 서울이 아니라 "ㅆㅓㅗㄹ(짧게)" 이라며 발음 지적을 하면서 교육을 시키더라구요? 🤣🤣🤣 서울은 우리나라 도시인데 누가 "ㅆㅓㅗㄹ"이라고 발음하라고 했니? 라고 할 뻔... 허허허
@surfergolden6978
@surfergolden6978 2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잘못된게 예를 들어 베트남인이 한국어 할 때 저는 비엣남에서 왔습니다 라고 하진 않죠 저는 베트남에서 왔습니다 라고 하지 베트남이 베트남어로 비엣남이지만 한국어론 베트남이니깐요 외국어를 할 때는 그 나라 발음에 맞추는게 맞다고 봄
@user-ex2uq6gz5e
@user-ex2uq6gz5e 2 жыл бұрын
돌아이넼ㅋㅋㅋㅋㅋㅋ
@grace8139
@grace8139 2 жыл бұрын
@@surfergolden6978 아니 근데 서울사람한테 발음 틀렸다면서 무안하게 서울 발음 교육시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미국 사람들 특징인가 싶기도 하고, 너무 예민하게 당황스럽게 할 말 다 함.
@chicchichae
@chicchicha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올리버랑 올리버 엄마 한국어 발음을 먼저 돌이켜보시길 하나하나 개정색하고 다 짚어주고 싶네^^
@nomuka3771
@nomuka3771 2 жыл бұрын
I know your intention but this comes across really rude. You could’ve said “it’s supposed to be pronounced fow-kuhs” or whatever, right away to your wife in a kind way. Why did your mom ask “What did you just say?” and why did you make her say the word twice when it was so obvious that your wife tried to say “focus”? It feels like you’re trying to humiliate her. Be aware that all those actions you and your mom did to your wife can come off as microaggression. You have to apologize to your wife (not to us, the viewers) for making her feel left out of the situation. You can say “Why would I be a racist, I love my wife,” but racism can happen even when you love your Asian wife.
@user-co1ki6sz8o
@user-co1ki6sz8o 2 жыл бұрын
마님이 성격 진짜 좋으신거 같아요ㅜㅜ 암만 발음이 그랫다해도 설마 딸 앞에서 욕을썼겠냐구여... 그런 놀란얼굴은 제가 다 무안하고 서운하네요ㅠ 화이팅!!!
@jikim3084
@jikim3084 2 жыл бұрын
저는 KFC 케프씨빨리발음하다가 Cat pussy로 알아들엇다고 따지길래 기분이 좋치않았죠 마님이 성격 좋으신거에요 기분나쁠수도 있는 상황있는데요 포우끄쓰 i got it
@user-li2rg5bz5r
@user-li2rg5bz5r 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이라고 까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그냥 보기에는 인종차별로 보여요. 세상에 어느 엄마가 딸아이에게 풔커 라고 하겠냐고요. 백인 며느리가 발음을 이상하게 했어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표정이었을까요... 많이 실망했습니다.
@Hailey-fc5ji
@Hailey-fc5ji 2 жыл бұрын
불편러들이더 불편합니다
@ko-kori
@ko-kori 2 жыл бұрын
설마 딸 앞에서 욕을 썼겠냐고가 아니라 저 발음 그대로 체리가 배워서 밖에서 포커스 발음 할 때마다 마님이랑 같은 발음으로 발음하게 되면 밖에서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잖아요. fuck us 가 같이 떡치자는 말인데 지금은 집안이니까 상관없지만 굉장히 위험해 질 수도 있는 상황이죠..
@Hailey-fc5ji
@Hailey-fc5ji 2 жыл бұрын
@km 네 외국인들 생활 보면서 한국인잣대만 들이미는 불편러들로 보여요;; 본인 손녀한테 외국인 사위가 말실수로 ㅆㅂ박아줘 이러면 표정어떠시겠어요..? 당황안하시겠어요? 로희여사가 뭐라한것도아니고 놀랄만한 상황에 놀란거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과몰입아닌가요?
@user-kl2eo8zy4c
@user-kl2eo8zy4c 2 жыл бұрын
맥도날드가서 커피시킬때부터 인종차별이다아니다 말 많이 나왔었는데, 결국 이렇게 선을 넘네요ㅎㅎ
@robbysenglish1994
@robbysenglish1994 2 жыл бұрын
맥도날드 영상 귀중한 자료였던 것 같습니다.
@user-im3dp3cl6y
@user-im3dp3cl6y 2 жыл бұрын
문맥으로 알 수 있는데 표정관리 못하고 굳이 뭐라고 했어? 는 꼽주거나 언어지능의 문제임. 3개국어 이상 하는 사람들은 다 알죠?
@utu524
@utu524 2 жыл бұрын
지금 한 말 영어로 해봐
@user-im3dp3cl6y
@user-im3dp3cl6y 2 жыл бұрын
@@utu524 그저 '해줘' ㅋㅋ 悲惨などん底人生!草
@lenahan5262
@lenahan5262 2 жыл бұрын
My college professor has a worse accent than 마님 does, and no one calls him out. Instead of embarrassing your wife and correcting her accent for all the world to see, please defend her from such passive-aggressive racism. Family is the one place 마님 should feel safe; laud her courage for uprooting completely to start a life with you. God knows it isn't easy, I should know - I'm a first generation immigrant myself. Pretty sure she's encountered subtle racism enough times without having this video added to the list. 영주권자고요. 미국인 친구들한테 들려줘도 이걸 굳이 f***로 듣는게 이상하다고 하네요, 저도 그렇고 ㅎㅎ 연출이라고 해도 충분히 더 좋은 방향으로 풀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미국에 살면서 "대놓고" 눈 찢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인종차별은 드물어요. 물론 있지만 자주 겪는 일은 아니죠. 오히려 이런 류의 미묘한, 아리까리한 차별이 훨씬 많고, 여기 오래 살면 살수록, 더 배운 사람들일수록 차별이 교묘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별거 아닌 영어 교육 영상 같지만 전 이런 차별이 더 위험하다고 봐요.
@user-fs5ec5ex6e
@user-fs5ec5ex6e 2 жыл бұрын
조금 돌아볼필요있음
@QueenKim2
@QueenKim2 2 жыл бұрын
It Is not subtle racism it is the racism and a form of asian hate. 조용한 아시안 이라서 그렇게 살아왔었어요. 미나라의 작가도 그렇게 살아왔고, 목소리를 높일때입니다.
@clairdelun5521
@clairdelun5521 2 жыл бұрын
@@QueenKim2 🥺🥺🙏
@kenzi6435
@kenzi6435 2 жыл бұрын
너무 동감합니다
@user-ik8lv7hb3d
@user-ik8lv7hb3d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mo3sm4yq3b
@user-mo3sm4yq3b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다 있는데서 너무 무안을 주네요..마님도 많이 당황스러웠을것같아요..나중에 집에가서 얘기해줘도 좋을것을..
@hl675
@hl675 2 жыл бұрын
유럽인에게 이 영상 보여주니, 마님의 포커스 그냥 포커스로 이해된다고 미국인이 매우 오바하셨다고~
@jrkim3101
@jrkim3101 2 жыл бұрын
웃고 발음고쳐주면 될 문제인데 시어머니 표정이 너무 과했음. 설마 며느리가 아기와 남편과 시어머니 앞에서 쌍욕을했을까. 올리버쌤도 쓸데없이 심각진지. 타인이면 몰라도 가족끼리 있을때인데. 외국인 며느리의 불완전한 영어에 좀더 이해심과 관대함이 필요.
@menoexist3971
@menoexist3971 2 жыл бұрын
어우 정말요…
@beatrizyoo4402
@beatrizyoo4402 2 жыл бұрын
표정이 과했어요 그리고 방금 뭐라고 말한거냐고 묻기도 하고요
@risanchiere736
@risanchiere736 2 жыл бұрын
저건 로희여사님이 당황할만도 한데 저런걸로 무안주는걸 보니 마음속 깊은곳에 인종차별이 있다는걸 느낍니다. 타지에 혼자사는것도 외로운데 발음으로도 무안하게 하면 생각만해도 기분이 안좋네요
@maenee
@maenee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올리버샘한테만 예민한게 아니고 원래 레이시즘은 예민한 문제랍니다 부부사이에 아무 문제 아니라도 사회로 가지고 나오는 순간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영어는 세계 공용어인데 여러 국적의 여러 발음이 당연히 생길 수 있죠! 대화의 맥락 속에서 그걸 이해하는건데…. 맥락도 없이 엄마가 딸에게 저런 말을 하겠나요^^…..이런 일방적 컨텐츠는 더이상 유익하지도 유쾌하지도 않답니다 아이가 “틀린” 영어 발음 배울까봐 걱정이라고요.. 그렇게 치면 올리버샘 “틀린” 한국어 발음도 큰 문제가 되겠네요!
@Eavankim
@Eavankim 2 жыл бұрын
마님 성격 좋은게 여기에서 나타나네요.. 내가 뭐 어째서 이럴텐데... 멋지네요
@user-iy2ze5vz5c
@user-iy2ze5vz5c 2 жыл бұрын
아니 본인도 한국말 발음,문법 정확히 못하는데 시청자들이 그냥 봐주고 있는거 진짜 모르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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