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사는 얼마를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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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사는 얼마를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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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한나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40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건전하고 생산적인 의견 나눔의 공간이였으면 좋겠고 그런 댓글들은 환영합니다. 하지만 비방, 모욕의 글들은 정중히 사양하고 삭제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b9ts2fu8w 5 ай бұрын

😅ㆍ😅😅😅2

@user-hb9ts2fu8w 5 ай бұрын

😅😅ㆍ2ㆍ2😅😅ㆍ😅😅ㆍ😅😅ᆢ😅ㆍ😅😅ᆢ😅😅😅😅ㆍ😅2😅😅😅😅😅😅😅😅😅😅😅😅😅ㆍ😅😅😅ㆍ😅😅2😅😅😅😅😅😅

@user-kr2qv6ln3o 5 ай бұрын

)😊

@MrSinusu 8 ай бұрын

우리 나라도 수술 의사는 돈을 더 줘라.

@user-kd9up9lc5z 5 ай бұрын

100% 동의 👏👏👏👍👍👍

@user-nb1cf2gn8d 5 ай бұрын

나도동의

@user-ev7hp8dk2t 2 ай бұрын

거참. 칼든직업치고 수입없는직종이별로없던데?돈이안되나봐요?

@aspitola 2 ай бұрын

현실은 덜줌ㅋㅋㅋㅋ

@Hufflepuff-Isfj 2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user-nz1xw2jm2s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필수의료수가가 낮아 다 기피를 하는데 ㅜㅜ 빨리 외과의가 존중받아야할텐데

@user-bc2mm4db3x 8 ай бұрын

세상 참 좋아졌네요 이런 값진 이야기를 방구석에서 들을 수 있다니..ㅎㅎ 존경합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알찬 내용의 영상들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shine-rc6uh 6 ай бұрын

표현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맞습니다. 너무 현실적인 내용을 유투브만 열면 알 수 있으니 만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danielk6308 10 ай бұрын

박사님께서 이루신 성취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부모님께서 자랑스러워 하실 것 같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drhannakim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d5sn4rw2k 8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일하시는 내분비대사내과도 아주 중요한 영역입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경우 거의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당뇨, 갑상선, 고지혈증, 혈압 등의 문제로 내분비대사 내과를 찾는 것 같습니다. 생명과 관련되는 내-외-산-소 중 하나이니 자부심 가지시고 일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들은 두뇌가 명석해 의료계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맞아요, 너무 훌륭하신 한국 선생님들 많으세요. 격려와 댓글 감사합니다 😊

@user-kp1tp7um8u 6 ай бұрын

선생님 그 어려운 의사 존경스럽고 든든합니다^^^

@user-yr2lp5fz9d 5 ай бұрын

힘든 공부와 힘든 분야에 열심히 수련까지 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존경합니다

@user-tt3xj7xp6k 5 ай бұрын

참 좋은 방송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멋진 닥터한나씨

@user-yi5iw4iw8p 10 ай бұрын

존스홉킨스 교수님한테 어디서도 얻을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drhannakim 10 ай бұрын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seeacd3232 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의새니 치새니하며 허구헌날 욕하는데, 미국 의사선생님에 대해서는 따뜻한 댓글들이 흥미롭네요. 미국 이민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seeacd3232 5 ай бұрын

@@user-pt4vh4fj2k 인심은 곳간에서 납니다. 동영상에서 연봉얘기도 나오는데, 미국은 의사가 돈 많이 번다고 욕하는 나라가 아닌 것 같습니다. 돈 많이 번다고 욕먹는 한국 의사들이 사명감까지 가져야할까요?

@user-rn2vl7cruio 5 ай бұрын

@@seeacd3232 돈 훨씬 못버는 교사에게도 욕하고 사명감을 가지라는 나라입니다.

@user-ne1jp5zw3w 5 ай бұрын

적극 지지하니 얼른 가세요~~이나라에서는 의새는 필요없어요~~

@user-kj8dy2xq6u 5 ай бұрын

@@seeacd3232의사수 늘린다니까 단체로 사직한다고 개소리까면서 의사에 대한 도전이네 하면서 환자들 죽던말던 알빠냐식이니까 욕쳐먹는거지 언제 돈 많이 번다고 욕했냐

@seeacd3232 5 ай бұрын

@@user-ne1jp5zw3w 동의합니다. 이 나라는 의사가 필요없는 나라입니다. 죽을 사람들이 빨리 안 죽고 불필요하게 평균수명만 늘린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니 국민연금 건강보험 다 고갈되고 젊은 세대만 고통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정부가 두들켜 패는 것도 가장 젊은 의사인 전공의들이지요

@idontknowyetbyme 5 ай бұрын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중에 가장 답답한 것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사에게 직업윤리에 입각한 책임만 전가한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그렇게 밖에 될 수 없도록 조장한 정부와 그걸 구경만 하고 있던 국민 자신들에 대한 책임은 쏙 빼놓고 말이죠. 현 상황이 된 것에 찬성을 했든 반대를 했든 국민들의 책임이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공의들의 방법은 당연히 잘못 됐지만 그 방법을 고를 수 밖에 없게 만든 정부와 국민들의 책임은 더 크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파업시위와 사직포기는 다른데 그걸 이해 못 하는 사람도 많구요. 먼 곳에서 수고하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aelee2327 11 ай бұрын

많은 시간과 노력과 열정과 적성 모두가 필요하군요!! 자세한 소개 감사합니다~~~

@drhannakim 11 ай бұрын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q5bs9gv1d 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의사로서의 생생한 경험들을 얘기해 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삶을 기원하며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hj8519 7 ай бұрын

너무 멋있으세요!! 유학생이신데 의대도 너무 좋은곳으로 가시고! 저도 고등학교때 피아노 배우러 미국에 유학왔다가 티비에서 ER을 보고 (옛날사람.. ㅎㅎㅎ) 의사가 되고 싶다! 라는 마음에 생물학과가서 고생많이하고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 가고 연구하며 지내다가 의사의 꿈을 이루고 싶어서 30이 넘어 카리비안으로 의대가서 이제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됐어요. hopkins에서 로테이션 몇개했었는데 볼티모어가 가끔 생각나네요.. 저희 학교는 4년동안 학비가 25만불이였던거 같아요. (싼편이죠). 지금 중부에서 일하고 있는데 지역 병원에서 2년 계약 조건으로 일주일 4일 일하고 연봉은 265000불 받고 sign on bonus 75000불 이사비용 10000불 받았어요. 저는 지금 하는 일에 너무 만족하고 있고 환자들과 만나는게 즐겁습니다~ 가정의학과이다 보니 가족 전체를 환자로 만날때도 있는데 그게 저는 너무 좋아요. 인생을 같이 걸어가는 느낌이라서.. match week에 애기 낳고 애기 100일쯤 인턴 시작하고 남편도 레지던트라 둘이 생쑈?를 하면서 애키우고 레지던시했던거 생각하니.... 웃프네요. 근처에 가족도 없어서 주말에 일할때 애기 데리고 병원가고 ㅎㅎㅎ 환자보다가 기저귀 갈러가고 ... ㅠㅠ 그래도 다 끝이 있고... 다른건 몰라도 마음에 꿈을 품고 계속 걸어가다 보면 언젠간 비슷한 모습이 되어 있더라구요. 다들 마음에 가진 꿈들을 위해 화이팅하길!

@drhannakim 7 ай бұрын

와~~ 선생님도 너무 너무 대단하십니다 👍🏻👍🏻 가정의학과가 정말 그런 매력이 있네요! 선생님의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henrykim3281 6 ай бұрын

저도 뉴욕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카리비안 의대 나왔고요. 조건 좋은 직장 잘 잡으셨네요. 화이팅 입니다.

@hj8519 6 ай бұрын

@@henrykim3281 감사합니다. 네 선생님도화이팅입니다!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henrykim3281 아 그렇군요 😊 반갑고 감사합니다!

@shine-rc6uh 6 ай бұрын

대단한 분들이 많네요. 가정이 있으면 힘들어도 웃으며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료 보다가 기저귀 갈았다니 특별한 추억이겠네요. 사람은 어디에서나 적응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얘기 들으니 분열만 하는 한국사회, 특히 청년들이 외국으로 좀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들은 신입생 미달로 안절부절하고 나라에서는 없애지도 않고 신촌, 강남에 미래가 없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user-iu2qf3by1h 11 ай бұрын

영상으로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 주시고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

@drhannakim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st3727ytdre1b 6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리하게 살아온 삶을 반성하고 갑니다.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아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뭔가 죄송해 지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user-qg2cs8hv4n 8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도전이 됩니다 :)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hw2oc4qk9u 7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 유학 시절 티비 드라마 ER을 보며 의사 선생님들의 열정과 인간애에 많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저는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남에게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일인 것 같아 아쉬음이 큽니다. 선생님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으니 얼마나 귀한 일인가요? 하늘이 맡겨준 천직을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유튜브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drhannakim 7 ай бұрын

응원과 격려 너무나 감사합니다! 😊

@SY-cd8yf 9 ай бұрын

지나다 봤는데 존스홉킨스..ㄷㄷ 얼만큼 노력하고 공부하셨는지..대단하십니다.

@drhannakim 9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user-cy7yj9jg5z 5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Ludobicca 5 ай бұрын

우리 뒷 집 의사 선생님 아들 거기 다니는데.

@yunghonam7994 6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미래가 희망적이며 그희망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

@eunyoungko3302 8 ай бұрын

미국은 중요한 수술, 시술하는 과는 연봉이 높고, 그만큼 의료비가 많이 들고~ 한국은 중요한 시술이니 전국민이 부담없이 받아야한다는 논리로 정부가 싼 수가를 강제로 책정, 의료비는 싸게 들지 몰라도 지원하는 의사가 없고~ 50대 후반인데 산부인과 하는 제 친구는 자기 병원에 자기 아래로 더 젊은 의사 지원자가 없어서 응급 콜을 아직까지도 받고 있었는데.. 낮은 수가에 의료소송만 늘어가고 형사처벌의 위협도 있으니 이제 분만은 그만 받을까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되면 그동네에는 아이를 낳을 곳이 없어집니다. 젊은 산부인과 의사들은 노동강도 높고, 위험한데, 수가까지 낮은 분만은 모두 기피한다고... 다들 워라벨이 보장되고 급여도 높은, 그런 일을 하고 싶어한다고... 내가 못하겠는 삶을 남에게 강요할 수는 없죠. 대한민국의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 한 아무도 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미국도 한국도 슬픈 현실이네요 ㅠㅜ

@rtune-taikjeon8631 8 ай бұрын

한국 의료시스템 붕괴는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ㅠㅠ

@user-bx4fj7ks7x 5 ай бұрын

~중요하지 않은 과의 수가가 너무 높다고 해야겠죠, 우리나라에서 30대중반에 연봉3억~4억이면 의료수가가 낮아서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today23915 5 ай бұрын

@@user-bx4fj7ks7x연봉 3,4억 아니야 멍ㅊ아... 개업성공은 자영업개념이니 따로 얘기해야하는거고, 1억벌면 잘번거다

@user-ey5ru1sk9p 5 ай бұрын

누가30대에 3~4억이래요? 피부과? 성형외과?

@drmingi 8 ай бұрын

저는 9살때, 1970년에 부모따라서 미국으로 이민왔습니다. 그리고 1987년에 뉴욕 Mount Sinai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문의로 30년 이상 Private practice 와 , 의과대학교수로 일 해 왔습니다. 그리고 저희형제 4명이 모두 미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현제 다들 활동중입니다. 간단하지만, 정확한 평가를 훌륭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세요! 그 당시 이민자의 삶은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텐데 부모님께서도 무척 자랑스러워 하셨을 것 같네요.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누님관련 질문을 하신 알림은 봤는데 댓글을 못 찾아서 여기에 씁니다. 같은 UPMC 에 있었군요! 제가 소아과쪽은 잘 몰라서 계시는 줄 몰랐네요. 대단한 남매입니다! ^^

@angela2462 6 ай бұрын

대단한 DNA 를 훌륭한 집안 이십니다 응원합니다

@kenlee2808 7 ай бұрын

많이 공감합니다.아들과 두 며느리가 의료계에 있어서 더욱 실감하네요.아들은 매일 보는 환자에 대해서 일일이 모든 환자에 대해 보스닥터에게 email report하는 걸 보니 미국종합병원의 철저한 환자 관리가 느껴집니다.

@camerata8165 4 ай бұрын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AT-ok4rl 5 ай бұрын

수고 많습니다 ~ 한국인의 긍지로 힘내시고 근무 잘하세요 ~ 화이팅 💪^~^

@drhannaki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yandsy 8 ай бұрын

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GI medical oncologist로 일하고 있습니다. 올리신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람 살린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하시는 일 응원합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와~ 관심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일 하고 계세요! 저도 멀리서 응원합니다! 애들의 커가는 동영상 모음도 너무 좋네요 ^^ 언젠가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으로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

@syandsy 8 ай бұрын

@@drhannakim 감사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Blue-Water. 5 ай бұрын

정말 감동입니다. 제가 몇년전 미국병원에 입원 했을때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 받은 느낌을 다시 느끼네요. 환자를 살리 겠겠다는 자세 그리고 정말 히포크라데스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시더라구요. 이건 아마 미국 의대 입학시 학업만큼 학교에서 지원자의 인성과 적성 그리고왜 의사가 되려는지를 평가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평가지에서 미국 의사들을 세계 최고로 치더라구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단.... 전반적 미국의료 보험에는 문제가 있음.

@user-ch2bs7jx6d 6 ай бұрын

Dr 선생님 건강하시고 밀양시골 할배가 응원합니다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

@user-fg5fi2pb5f 10 ай бұрын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drhannakim 10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c5ot7mm1e 7 ай бұрын

미국의사의 정보감사합니다!

@gogoog2026 8 ай бұрын

유학생 신분으로 시카고 의대를ㅈ입학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하셨으니 지금 수련의 과정도 마치고 전문의도 따신것같습니다 지금은 학생비자 신분은 아니실텐데 실례지만 영주권은 어떻게 획득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병원에서도 영주권 스폰을 잘 안해주는걸로 아는데 혹시 시민권자와 결혼하셔서 영주권 신분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여쭈어봅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영주권은 피츠버그 대학병원에서 스폰서를 해줬습니다. 아마 영주권 스폰서는 병원 사정 마다 다를 듯 한데 미국에서 수련만 마치면 충분히 영주권 스폰서 해 주는 병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gogoog2026 8 ай бұрын

아 답변 감사합니다^^ 유학생이 미국 의사가 되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런데 수련의도 돈을 받으니 취업비자가 있어야할텐데 수련의 받으신 병원에서도 H1 비자를 내줘서(여기가 피츠버그 대학인가요?) 영주권까지 받으신건가요? 수련의로 받는 H1비자도 다른 비자처럼 추첨해서 성공해야 비자를 받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drhannakim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gogoog2026 유학생은 미국애서 신분 유지하는게 제일 걱정이고 큰 고민거리죠? NYU 에서 레지던시 할때 첫해는 OPT 를 썼구 그 다음 부터는 병원에서 H1B 를 해 줬습니다~ 다행히 대학병원 수련의들은 쿼터제에 해당이 안 되서 추첨이 아니라 신청해서 승인만 나면 됩니다 ^^ H1B로 피츠버그대학병원에서 일을 시작했고 거기서 입원전담전문의로 일하며 영주권을 피츠버그대학병원에서 스폰서 받았습니다. 레지던시도 H1B 를 해주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어 선택해서 지원해야 하고 펠로우때도 영주권이나 시민권자가 아니면 안 받아 주는 곳들이 있어 잘 알아보고 지원해야 합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펠로우쉽들은 영주권 취득후 지원하는게 유리합니다~

@gogoog2026 8 ай бұрын

@@drhannakim 아 그렇군요 아무래도 영주권이 없는 유학생 신분이면 레지던시 할때에 H1을 (우와 추첨이 없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해주는 병원으로 apply해야겠네요... 무엇보다 영주권이 없어도 의대 입학은 가능한곳이 있고 그리고 레지던시에도 H1을 스폰해주는곳은 있지만 해주는곳이 많지 않아 잘 선택해야겠네요 경쟁도 엄청 날것 같은데....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어려운 과정을 뚫고 나오셨다니 일단 실력이 있어야 취업도 가능하고 그리고 H1도 가능하겠네요 ... 혹시 그리고 OPT는 의대라서 3년이 나오는건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H1은 병원에서 변호사비용을 일부 share해주는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제가 자꾸 질문만 여러번 드리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gogoog2026 질문 언제든 환영입니다 ^^ OPT는 저도 오래전 일이라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1년후에 h1b로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레지던시할때 h1b 비용은 병원이 전액 부담해서 제가 낸 돈은 없었습니다~ 영주권은 일부는 병원 부담, 일부는 제가 부담했구요~

@tcuppu 8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

@williamjohn3399 5 ай бұрын

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

@user-sd2wn8fm7h 10 ай бұрын

따뜻한 변호사 오윤경님 블로그 보고 왔습니다.^^😊

@drhannakim 10 ай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분이십니다 ❤️

@golfsam 5 ай бұрын

대단한분이시군요~멋집니다~

@user-zc5nr7rl9m 8 ай бұрын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활약하시는게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 병원에 계신 선생님께서 지구 반대편에 이렇게 직접 답글을 다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만 한가지 여쭈어봐도 될는지요. 저는 한국에서 봉직 중인 만 37세 재활의학과 의사입니다. 늦은 나이지만 미국 의사에 관심이 생겨 영주권과 함께 USMLE 준비 중입니다. 돌이켜보면 내과를 선택하지 않은 아쉬움이 커서 전공을 바꿔 매칭은 내과에 도전하려 합니다. 수련후 hospitalist로 살 수도 있겠지만 만약 늦은 나이에 펠로우를 도전한다면, 비단 연봉 때문이 아니라, 한국에서 제가 인턴 때 봤던 새벽에 콜 받고 나오셔서 사람 살리시던 순환기내과 교수님들이 너무 멋있어보여서, QOL이 떨어지더라도 cardiology를 막연히 꿈꾸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미국도 레지던시나 펠로우 선발시 나이가 큰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전반적인 미국의사 분위기가 건강과 체력이 뒷받침되고 리서치 경력이 많을 경우 극복이 가능한 분위기인지, 아니면 아무리 그래도 나이 40대에 인터벤션을 새로 배우는건 무리라 생각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 나이에 순환기 펠로우 들어가는건 좀 민폐일 것 같은데 미국은 혹시나 다른가 싶어 여쭈어 봅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일하시며 USMLE 준비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전반적으로 늦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의전원 1학년일때 동기 중 두 명은 다른일 하다가 40살이 되어 의전원에 들어 왔고, 피츠버그에서 hospitalist 로 일할때 인도 출신 IMG 동료 4명도 늦은 나이에 소화기내과에 메칭 하였습니다. 어떤 정확한 자료에 기반된 의견은 아니지만 제가 보고 겪어본 결과 펠로십 메칭도 연구업적이 뒷받침 되면, 그리고 경쟁률이 높은 과들은 영주권/시민권이 있으면 나이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펠로십에 관심이 있으시면 리서치 기회가 좀 많은 병원에서 hospitalist 로 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같은 병원에서 일과 리서치 하며 관심 있는과에 인맥을 쌓아 놓는 것이 나중에 펠로메칭때 도움이 됩니다.

@user-zc5nr7rl9m 8 ай бұрын

@@drhannakim 자세하고 또 힘이 되는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단히 노력해서 언젠가는 미국에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darameea 8 ай бұрын

남편이 의대생이라 공부양이 많아서 정신적으로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제가 잘해야할텐데 저는 왜 같이보면서 지켜보면서 스트레스인지😓과정이 힘드셨을텐데 다 해내시고 엄청난 스펙에 감탄하고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남편이 공부하느라 힘드시겠어요. 많은 시간 같이 못 보내주고 신경 많이 못 써줘도 이해해 주세요. 옆에서 뒷바라지 하고 챙겨주시는 와이프 분도 힘내시구요! 감사합니다 😊

@user-vd9ms7tg5b 5 ай бұрын

지금 이사태 으쩐대요ㅜㅜ 저희애도 지금 의대갔는데 괜히 고생시킨건가싶어요ㅜㅜ

@user-oh1qd8ws9i 5 ай бұрын

@@user-vd9ms7tg5b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의사란 직업 자체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비록 수련은 힘들지만 분명 보람찬 직업입니다. 좋은 의사가 되길 바랍니다~

@user-zv2tz3ws9m 5 ай бұрын

저의손자도영국의대에서공부하고있는데의대를권했든할아버지로써미안한마음이듭니다ㅡ의사를장사꾼으로아는인간들이활개치는이나라에서앞으로의사로써생명을걸고진료할텐데안쓰럽습다ㅡ그러나누군가는이일을해야하지않을까ㅡ그분이기뻐하는일이니까 8:05 8:05

@user-ju6qd4sy9d 5 ай бұрын

저도 두아이가 전공의입니다 딸아이는 인기과에서 오라 하는데도 구지 산부인과를 선택했네요 지금. 현실에서는 그냥 암담하기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필수의료를 살리기는 커녕 이렇게 순시칸에 망쳐 놓는 정부를 무식이 용감인거 같습니다🎉

@user-hr4nn3if8e 5 ай бұрын

요즘 딱 맞는 고급정보네요

@insookang2388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환자로서 의아스러운 의사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됩니다. 건강하시고 thank you again.

@mnbvcxzjqk8198 5 ай бұрын

미국은 년봉이 높아도 내야할돈이 쎄요. 한국과 달라요.

@mjy854 8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 들어왔습니다. 여선생님이라서 더욱 친근하네요. 먼 미국에서 국위선양하시네요. 힘내세요. 자주보겠습니다.좋은정보감사해요~~~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er-ej3ee3kb8f 5 ай бұрын

좋은 답 입니다. 훌륭 하십니다.

@jccho7099 8 ай бұрын

군살없이 잘 정리된 내용 잘 보고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ff8km7qs4m 5 ай бұрын

좋은선생님이시고 휼륭한자세이시네요

@user-zz9ym5gk9y 8 ай бұрын

남과 다른 열정과 멘탈강자로 인정해 드립니다. 유학생 신분으 로 미국의사 되기란 쉽지 않죠. 초중고대 풀코스 유학 마치고 의치대로 진학하는 극소수 지인분들 소식을 아주간혹 듣기도하지만 보통의 오기 끈기 열정없이, 10년 넘게 걸리는 혹독한 긴 터널 속을 혼자 견디며 지나가기란 거의 불가능 하죠. 의사라서가 아니라 그런 열정과 강한 멘탈, 도전적인 측면에서 볼때 왠지 존경스러운건 사실이라 모든고통 잘 이겨내신 쌤께 지금이라도 박수를 보냅니다 Anyway, 유학생들이라면 보통 5억이상 드는 비싼 미국 의치대 학비를100% 현금지불 해야만 한대서 좀 놀랐는데 방법도 더러 있군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미국 의사생활 하시며 겪는 다양한 영상 자주 올려 주시면 관심갖고 재밌게 볼게요. 화이팅!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따뜻한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학비 지불 방법은 학교마다 다른 것 같은데 다행히도 저희 학교는 학자금 대출의 옵션이 있었습니다. 시티뱅크 통해서 의대생을 위한 론이였는데 보증인 없이도 받을 수는 있었습니다. 보증인이 있으면 이자율이 조금더 낮았구요. 관심과 응원 너무 감사하구요 유익한 영상들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kateyoo323 3 ай бұрын

딸아이가 학부졸업과 동시 의대지원하고 인터뷰까지 마쳤는데 어제 마지막 불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2시간을 한참 울더니 미국의대를 지원하겠다고 다시 도서관을 갔습니다. 그모습을 보며 학부내내 맘 편히 쉬는모습 한번 못 본것같은데 또 다시 시작이구나 싶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과연 저 진로를 가야하나 싶기도하고... 부모로서 아는것도 없고 도울길이 없어 이리저리 정보를 찾다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봤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정보를 나눠줘야겠어요

@drhannakim 3 ай бұрын

따님도, 옆에서 지켜 보는 부모님도, 속상하고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ㅠㅜ 따님이 힘내서 최선을 다해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길 바랍니다!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힘든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scottshin217 10 ай бұрын

짱짱한 학교, 직장 최고 이십니다. 👏👏👏

@drhannakim 10 ай бұрын

영상 봐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vewisdoms5940 5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ᆢ환자에 대한 헌신ㆍ열정ᆢ의학에 대한 자부심ᆢ

@tottii87 7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user-ug3ud6nc2x 5 ай бұрын

차분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p4ez9pk1r 5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drhannaki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yebinkim733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아여 꾹!! ^^

@drhannakim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r6jf5zs1v 3 ай бұрын

우리손녀도 미국 사립의대를 작년에 입학했는데 경험과 정보를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정보 많이 제공해 주세요 참고로 자랑스럽습니다

@drhannakim 3 ай бұрын

아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기쁘네요 ^^ 손녀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user-ke9ui7jv1v 5 ай бұрын

얼마나 공부를 하셨으면 미국에서 의사선생님을 하시는지요?대단하십니다 짱입니다 화이팅!!!❤❤❤

@drhannakim 5 ай бұрын

미국에 훌륭하신 한국의사 선생님들 많이들 숨어 계시는데 제가 뭐라고 이런 칭찬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

@hyejeongcho2447 5 ай бұрын

미국은 학자금 융자 이율이 한국보단 휠씬 높아요. 의대생에 정부에서 해주는 대출도 6.5-8프로 대이고, 사설론은 10-15프로 정도 . 그것도 원금 이자가 복리로 늘어 실제 40만불을 빌려도 졸업시엔 60-80만불이 되고 레지던지 연봉이 6만불대여서 대출을 아주 조금씩 밖에 못 갚기 때문에 사실상 전문의될때면 빚이 더 는다고 봐야해요. 배우자가 따로 버는 경우는 상황이 좀 다르지만 싱글에 외벌이면 졸업과 동시에 빚이 엄청납니다. 미국에선 돈 벌려면 프라이빗뱅킹같은 금융쪽이 낫고 심지어 엔지니어들도 돈 잘 벌어요.

@함수공주 2 ай бұрын

공부잘하셔서 부럽습니다😊

@user-qz3lq3hs9t 5 ай бұрын

수술 의사 수가는 많이 높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고생하고 또정신적으로 힘든직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다 죽게되면 얼마나 환자들에게 시달리고 그러겠습니까 환자가 죽을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어느 의사가 자기환자를 죽일려고 한 의사가 있겠어요? 우리애들한테 오래전 한말이 있습니다 혹수술하다 내가죽드라도 의사한테 책임묻지말라고~ 의사 한사람 키울려면 30년은 더걸린다 고로 책임 묻지말고 훌륭한 의사되게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또 그입장이되면 흥분하겠죠 법적으로 큰잘못이 없는한 책임지라고 하지 안했으면 합니다

@user-nz1xw2jm2s 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JamesC_ 5 ай бұрын

선생님 궁금했던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경외과나 흉부외과 같은 어려운 수술이 많은 곳에 당연히 높은 연봉과 보수가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반대로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에서 높은 보수가 뒷따르니, 참 안타깝더라고요…. 이제 한국에서도, 힘들지만 사명감 갖고 일하는 의사선생님들께 높은 보상이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jjgo 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구독까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와우~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체널방문, 구독완료! 반갑습니다 🙂

@jjgo 8 ай бұрын

@@drhannakim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yo5dg6rv7y 5 ай бұрын

훌륭하시네요

@user-iq2yr2zi5g 6 ай бұрын

한국 의사 업무량이 더 많아요. 낮은 수가로 유지하기 위해 일을 더 많이 해야 합니다.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

@user-js6ik6rq2r 5 ай бұрын

낮은 수가는 아닌듯. 동네 병원이 월5,6천은 너무하지.

@Asdf12772 5 ай бұрын

@@user-js6ik6rq2r한국 소아과 진찰료(보험공단 + 개인부담금) : max 22000 일본 :6-7만원 미국 : 27만원 호주 : 29만원 보험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병원에서 평균적으로 원가의 80프로 선에 수가가 측정되어있음 한국 소아과의사 하루 100명넘게 진료 외국 10-20명~의사수 엄청 많은 그리스 의사들은 하루 1-2명 봄 ㅋㅋㅋㅋ

@user-lp4ok2bj6f 5 ай бұрын

@@user-js6ik6rq2r김밥 한줄 가격인데… 거지한테나 5천원이 비싼거지

@user-yr8qg1jg2r 5 ай бұрын

엄무량이 많어 충원 해야 한다는딩 외 처막는지 알다가 몰랑

@kimji0327 8 ай бұрын

엄머 인스타로만 간간히 소식 보다가 유튜브로 보니 너무 좋네요~~~ 바로 구독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와우~~ 반가워요 😄 근데 어머니께서 인스타도 해요?! 👍🏻👍🏻

@hangeulkim8351 6 ай бұрын

볼티모어나 인근쪽에 사시겠네여. 이너하버에서 조그맣게 비지니스 하고있는데.. 한국분이 그 좋은 대학에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

@minbon 8 ай бұрын

하이 시니어인 저희 아이도 학부부터 JH를 가겠다고 얼마 전 얼리 지원을 했어요. JH 섬머 프로그램들을 해 보더니 JH가 넘 좋은가 봐요. 아이 말로는 JH 메디칼은 JH학부생을 많이 뽑는다 하더라구요. 다른 분야 전문직인 저는 전문직이 얼마나 힘들고 삶의 질이 얼마나 낮아지는지 잘 알아서 아이가 의사가 되겠다고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자기가 뭘 안다고 극구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나중에 JH 메디칼 가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이번 주 얼리 발표인데, 만약 아이가 운이 좋아서 인연이 된다면 나중에 선생님과 만날지도 모르겠어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엄청난 양의 프랙틱스 하면서 일에 파묻혀 사는 전문직들은 건강과 행복이 놓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인 것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관심, 댓글, 구독 감사합니다! 아이한테 꼭 좋은 소식이 있어 인연이 닿길 바래요! 아무래도 여기 학부 애들이 홉킨스 병원에서 봉사하고, 연구활동하면서 인맥을 쌓아가니 의대 측에서도 본인들이 잘 아는 애들을 선호 할 것 같아요. 저는 저희 집에 첫 의사였는데 어머니께서 말리셨어요 ㅎㅎㅎ 뭐하러 힘든길을 가려고 하냐고. 의료는 사람의 기본 권리인데 제대로 된 진료도 못 받고 죽어가는 이들이 어찌나 눈에 밟혔는지... 사명감에 불타 의사가 되었는데... 세상을 못 구하고 있네요 ^^ 힘든 길이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길을 가는게 행복이겠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minbon 8 ай бұрын

@@drhannakim 네 선생님 대댓글 넘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 듣겠습니다~

@minbon 6 ай бұрын

@@drhannakim 선생님 운좋게도 저희 애가 얼리디시전에 됐어요... 아이에게 선생님 얘기를 해 두었고요^^ 나중에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겁니다! (가능하면 기숙사 갈 때 미리 연락 드리고 같이 찾아뵐게요~)

@your_alter_ego 6 ай бұрын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biological science 전공하다가 의대에 들어가는 확률은 한 5% 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점 4.0 만점에 3.8 이상, MCAT 최상위권 점수, 온갖 봉사활동등 넘어야할 관문들이 첩첩산중인데, 특히 부모들이 고등학교때부터 아이애게 부담을 주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대학 1, 2학년때 성적이 부진하면 극심한 좌절감과 우울함에 빠질수 있습니다. 옆에서 그냥 조용히 응원해주시는게 아이에겐 최고의 대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위에서 부모들의 지나친 기대때문에 망가지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minbon 와!!! 축하드립니다!!!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 볼티모어 오시면 뵈어요 ^^ 이제 남은 고등학교 몇개월 마음 편히 보낼 수 있겠네요! 아이한테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hjl9370 2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g2hh3hp4t 5 ай бұрын

방송감사합니다❤❤❤

@user-uz8dh2bf2c 7 ай бұрын

고생하십니다..

@victoriajun3372 7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둘째아이가 의대를 고려해서 캐나다 의사분들과 인터뷰를 몇번했는데 비슷한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큰 모티브가 있어야할수있는 일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thereaderbooks 8 ай бұрын

잘나가는 축구선수의 연봉을 생각하면 외과, 부인과등 응급의료 선생님들 연봉은 과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필수의료가 살아 났으면 좋겠어요.

@berryangelina5708 8 ай бұрын

Wow 존스홉킨스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니요~^^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더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juyoungpak1850 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게 미국 혹은 한국에서 수련받은 기간이 서로 인정이 되나요?? 선생님께서 한국 내과 보드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drhannakim 10 ай бұрын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미국 수련 과정을 인정해 주는데 안타깝게도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아 한국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신 분도 미국에서 의사를 하려면 다시 전공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최근 테네시주에서 외국의사들이 미국에서 의사활동 하기 좀 더 쉽도록 통과된 법률이 생겨서 알려드립니다. 2024년 7월 부터 테네시 주에서는 미국에서 레지던시를 하지 않았더라도 ECFMG 인증을 받고, 외국에서 레지던시를 최소 3년을 했으며 미국 국가고시 (USMLE)를 통과했다면 2년간 테네시주에서 미국의사의 감독아래 의사활동 후 독립적인 의사활동을 할 수 있는 의사면허가 나온다고 합니다. 몇일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에 내용을 첨부합니다. “The law, which takes effect in July 2024, will make Tennessee the first state to allow IMGs who are licensed in another country to become provisionally licensed and practice in the United States without having to complete a U.S.-based residency. Applicants must be certified by the Educational Commission for Foreign Medical Graduates (ECFMG), pass U.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 Step 1 and Step 2 tests, and have completed at least a 3-year accredited 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 or practiced for 3 of the previous 5 years. They must then practice under the supervision of a Tennessee-licensed physician for 2 years before receiving an unrestricted license.”

@perestohum7153 8 ай бұрын

고교 졸업후~ 빨라야 11년 공부 실습 해야 전문 의사 될 만큼 공부 열심히 안하고 ~ 서회 나와서 ..월급이 작네/ 직장 이 안좋네/ 힘이 드네/ 피곤 하네/ 더티 업종이네 ~~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반성 해야 됨 !! 엉덩이에 뿔나도록 의자에 앉아서 20년 한 의사/검사들 봐라~` 잠도 제대로 못 자더라`~ 스트레스는 일반 직장인들 저리 가라 임~~

@user-kp5bo4hd4h 7 ай бұрын

그걸 감내하고사라도 얻는 것이 훨씬 과하게 더 큰게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야 .왜 정원 늘리는데 집단행동 불사하여 막을려고 할까? 욕먹으면서 까지..ㅎㅎ

@user-kp5bo4hd4h 7 ай бұрын

모든것은 시장원리... 힘들면 경쟁 줄어들겠지.

@jang-whanbae2742 6 ай бұрын

선생님 미국의 전공의 매칭과정과 matching day에 대한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실수 있으실지요.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아 ㅎㅎㅎ 매칭데이가 천만년전 이야기 처럼 느껴지는데 구상해 보겠습니다 😊

@user-dx4qu7of1i 7 ай бұрын

참 어려운 과정을 타국에서 극복하시고 훌륭하고 대단하십니다 미국에서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user-qh6vw8dm8s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spark1071 8 ай бұрын

Good advice

@JL-rc2dy 5 ай бұрын

하지만 당일방문 5천원에 진료가 가능하고 당일 수술까지 가능한 나라는 대한민국뿐이지

@user-ph4tc9wq9x 6 ай бұрын

구독좋아요 알람설정 꾹꾹 누르고 갑니다 ~~^^ 설날다음날 7시아침에 ~~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와~ 아침 일찍 부터 😄 감사합니다!

@jamesyu5952 8 ай бұрын

새벽3시에 잠이 안와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존경합니다 어려운 공부하신 대단한 분이 옆집 누나처럼 인상과 말씀이 편하시네요 제가 고민이 있는데 초면에 상담드리긴 그렇고 담에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미국서 화학공학 졸업하고 지금은 한국에 사는 미국시민귄자입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새벽에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또 댓글까지 감사해요. 옆집 누나라 해주니 뭔가 기분이 푸근하고 좋네요~^^ 네 언제든 고민들어 줄게요 😊

@kjwow1701 6 ай бұрын

자랑스런 한국인이네요.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sunjoosung 5 ай бұрын

반갑고 잘들었습니다 : )

@drhannakim 5 ай бұрын

아 여기서 뵙네요 😊 감사합니다 😁

@junghoonhan4990 8 ай бұрын

엄청 멋있으시네요!화이팅입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user-mv6vw1hv7m 7 ай бұрын

닥터 한나쌤 타국에서 고생많으시네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drhannakim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h9cc1mz6y 5 ай бұрын

대단합니다

@Claato 5 ай бұрын

정말 쉬운 길이 아닌데 꿋꿋히 걸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들은 그 돈 받는다고 좋다좋다하지만 실제로 하시는거보면 아무나 못 할 일인데말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

@user-lu7mq7cp2k 10 ай бұрын

영주권 없이 유학가서 대학 졸업하고 의전원에 입학 할 수 있나봐요

@drhannakim 10 ай бұрын

네, 많이들 유학생은 미국서 의전원 진학 못한다고 아시는데 갈 수 있습니다. 단지 영주권, 시민권자 보다 더 어렵긴 합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jinheesong4673 5 ай бұрын

인정! ❤

@user-qg6xy2kh8h 8 ай бұрын

미국의사 존중받는 직업이기도 하지만 되기가 참 힘드네요 . 어렵게 의사가 되셨으니 보람있게 잘사시기 바랍니다.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janechoi5942 5 ай бұрын

박사님 감사합니다.

@bhs1074 6 ай бұрын

한나선생님 미국에서 의사되시기 참 어러웠을텐데, 넘 자랑스럽습니다,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p4zi6gs8w 7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NewYork_NJ 8 ай бұрын

시민권이 없으면 의사가 되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유학을 와서 의사가 되었다니 대단하네요

@drhannakim 8 ай бұрын

네, 많이들 그렇게 아시는데 불가능은 아니지만 영주권/시민권자로 지원 할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죠. 감사합니다 ^^

@user-fy9sb5kn4c 4 ай бұрын

리스펙합니당^^

@jiyoungsong712 7 ай бұрын

대단하셔요. 뉴욕에서도 응원합니다. 저희딸도 의사로 정신과 레지던트로 일한다네요. (1년차 ㅋㅋ )안쓰러우면서도 본인의 선택이라 기도로 응원만 하네요.건강이 최고네요^^

@jiyoungsong712 7 ай бұрын

영상 공유합니다 ~~ 고맙습니다

@drhannakim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따님의 미래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scarlet-vl3dg 5 ай бұрын

배운만큼의 시간과노력. 들어긴돈 을 생각하면 그에준하는. 대우를해주어한다고 생각합니다

@chpark1144 6 ай бұрын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보수가 한국보다는 상당히 높은 것 같으면서도 미국 세금과 선호지역 주거비 감안하면 생활이 그리 충분하지는 않을 것도 같은 생각도 드네요

@drhannakim 6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과에 따라, 개원가 vs 대학병원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underthesky0 5 ай бұрын

진짜..대단하세요.. 존스합킨스에서 의사 시라니.. ...정말 노력하셧을꺼 같아요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bairview 병원에도 한국인 간호사가 많은가요! ?

@drhannakim 5 ай бұрын

몇 분 계셨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제가 입원 병동에 있질 않아서요..

@kphotopa1Ki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k.7360 6 ай бұрын

공대도 박사받을려면 10년씩합니다. 하지만 의사처럼 신분보장이 안되구요

@user-jt8bk5yh1n 6 ай бұрын

책임의 문제지요. 기간의 문제는 아닙니다. 저도 언어 전공으로 10년 넘게 했는데 신분보장 안되는걸요.

@renakim7289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q1hw8tp9w 5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화이팅!!!!!

@user-ry7dd8dv5z 5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의사들에대한정보도 알려주시면좋겠읍니다 전공의 전문의 연봉이 궁금함니다

@user-sm2vf5sb8e 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