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Longing) - 장현(Jang Hyeon) Kor-E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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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1971
원곡: 임아영
Originally sung by Yim Aa Young
작사, 작곡: 신중현
Written by Sin Jung Hyeon
1970
오규원(1941~2007) 시인에 따르면 영어에 적합한 운율은 각운이지만 한국어에 적합한 운율은 음수율이라고 합니다. 이번 노래는 한국적 음수율이 잘 드러난 작품인지라 그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한국어 가사 표기에서 시적 허용을 가능한 한 이용했음을 밝힙니다.

Пікірлер: 76

@user-ro1hg1fd5t 3 ай бұрын

천재 신중현 선생의 작품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Sansuyu-eb6jo 3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들으니 마음이 녹아내리네요

@upliftingmetranceonly259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무려 50년전 노래라니 믿을수없네요~ 너무나 슬프고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 . . 장현오빠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세요

@user-li1oc3or1h 3 ай бұрын

세월 흘러 몸은 늙어도 지나간 추억은 늙지를 않고 그리움만 더욱더 오빠가 치든 통키타소리에 흥얼거리든 노래 오빠도 떠나고 부모님도 떠나고 이제 나도 60하고도 5를 더하고 지나간 세월에 대한 미련 후회 그리움 어찌할꺼나~~

@user-lx8zp1mt4n 2 ай бұрын

ㅜ.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노래 가사가 너무나도 마음을 아리게 하네요.. 옛 가요의 가사들이 너무나도 애절하고 아름답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이제와 하나하나를 또박또박 들어보며 생각하니 간절하고 애절해요... 인생이 이런 건가 봐요..ㅜ.ㅜ 힘내시구요 건강히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bg4sj4wp9l 2 ай бұрын

ㅜ ㅜ 늘 행복 하시길~~

@user-sz1pp9xm8d 2 ай бұрын

잡을수도 잡히지도 않는 세월은 어언 60대 후반을 지나 그시절 중고등. 학창시절에 엄청나게도 센치한 분위기와 사춘기란 시간을 보낼때 같이 하던 노래 지금도 이만한 노래가 잘 없지요 참 좋은곡에 장현의 보이스가 한층더 한층더 차분하게 하네요^^

@blackstone3819 3 ай бұрын

세월따라 가버린 아련한 청춘 그시절 추억은 그리움으로 남네요.💫💦🤝

@bariusyeon7113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가요사 탑10을 꼽으라면 반드시 들어갈 노래~!!! 신중현님, 장현님 존경합니다.

@user-vc1kd7pt2d 3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시험떨어지고 이노래듣고 무지울었네여~~ 이제는60하고5이네여 역시 명곡이네여 모두건강하세요~~^^

@user-li1oc3or1h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세월 흘러흘러 제나이도 60하고도 5를 더하고

@user-bg4sj4wp9l 2 ай бұрын

아이고 선배님 저두 고등학교 시험보던 마지막 세대 입니다. 항상 행복 하소소~~

@Dontlookback337 3 ай бұрын

울적해질때 마음을 달래려 듣는 소주한잔 같은노래 ᆢ

@user-qr4pi6sj6l 3 ай бұрын

세월이 많이도 흘렀다.....이 목소리의 가수는 하늘의 별이 되었다. 나도 몸이 예전 같지 않은 늙은 나이 축에 들어간다.

@ssimplelife 3 ай бұрын

어렸을 적에도 몇 십년이 흐른 지금도 좋아하는 이 곡 지금 들어도 좋네요.

@user-hg5xu6vg3j 5 ай бұрын

첫사랑의 이름마져도 가물가물해져 가는나이가되니 더욱더 노래가 깊이파고 드네요~ 감사

@Kelly-in6nc 3 ай бұрын

나의 사춘기시절 자주 흥얼거렸던 노래... 그 세월이 50년이 훌쩍 흘런넹...

@user-do4bk6ui7z Ай бұрын

엣생각이 나네요 눈물 흘리면서 음악을 듣고 있어요 아파던 기억들이 나네요

@user-iy4xj3bn7c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soosangsool Жыл бұрын

배경사진과 음악 넘 잘어울리고 아련한 추억이 밀려옵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user-hb1iv5iv8k 3 ай бұрын

4,5 음절로 이렇게 슬픈 음조를 담담하게 그러나 뼛속깊이

@sangcheoljin9510 3 ай бұрын

참으로 오래간만에 들어본 노래 세월 따라 지나간 나의 축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잘듣고 가는 길에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

@user-tw5qk4ep7v 3 ай бұрын

진정 이게 째즈 음악이다 사나이 가슴을 후벼파는곡. 감사합니다

@user-er1oh4bo2t 3 ай бұрын

명곡이죠 몇십년이 흘러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삼촌 나이대에서 최고의 가수였는데 어린 나이에도 이 노래가 좋아서 지금 저의 최애곡이 되었습니다 김종서 오빠의 아름다운 구속과 이 노래 미련은 저의 영원한 노래입니다

@blackstone3819 3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그리운 사랑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지금도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

@user-eo9zn3qs5z 2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던 가수셨는데 그땐 몰랐지만 저도 나이좀 먹었다고 왤케 이노래가 좋은지

@user-bg4sj4wp9l 2 ай бұрын

좋으네요. 전 아날로그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왜 이리 바쁘게 살아야 히나요

@user-ri3ci2bg5j 2 жыл бұрын

노래듣는데 눈물이나려하네

@user-iy4xj3bn7c Ай бұрын

추억은 영원히 간직합니다^^~

@user-eo9zn3qs5z 2 ай бұрын

엇그제 세월호10주년에 이노래 듣는데 눈물이 어찌나 흐르던지

@iee6229 3 ай бұрын

진희야 잘살고있지? 늘 미안하다 ᆢ락이 오빠가

@saintmoon-lm9rb 3 ай бұрын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NI-wl4ji 3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 청년들이 이런 감성을 지니고, 이성을 생각한다면, 스토킹같은 것이 좀 줄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user-tu1lw5xb8j 4 ай бұрын

아주 오래전 누구의 노래인지도 모르며 가슴시렸던노래의 주인을 이제야 알게됩니다 고인이되신 정현님의 명복을빕니다 많은시간이 흘럿지만 마음아픈 그녀에게 이노래를 보내봅니다

@sookwonkim574 3 ай бұрын

정현이 아니고 장현입니다.

@user-ez6zx9gy7o 2 ай бұрын

애절애절합니다 장현 그목소리

@user-ub2xl5lu9f 3 ай бұрын

미련(장현) 코스모스길 따라 당신은 내가 갈 수 없는 먼 곳으로 가버렸지 그리움만 더하는 그 길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끝이 없는 길 그대 보고 싶어 가보려 하나 내 마음은 슬퍼지기만 하고 그리움을 잊어 보려하지만 가을 하늘처럼 더 깊어지기만 해 구름아 내 사연을 가신 님에게 전해 다오 우리만남은 기약한 적 없으나 먼 훗날에 그리움이 우리를 만나게 해줄거야 마침내 다정한 우리는 만날거야

@Yonghori364 2 ай бұрын

오늘 세월호 추념식에서 이 노래 듣고 울었다

@user-et3qj4tl5v Ай бұрын

20대때 많이 좋아한 노래입니다 그땐 왜그렇게 좋 아했나 지금들어도 좋네요 장현님은 가시고 저는 70이네요

@user-og9ui5do3q Ай бұрын

죽을만큼 힘드네요 사는것이 뜻대로 안되는게 인생 일까요 노래가 제마음처럼 슬프네요

@sigol2u 10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user-og9ui5do3q 10 күн бұрын

@@sigol2u 감사합니다

@user-rb8ft2pc8u 9 күн бұрын

옛적부터이노래를좋아했다 무언지모르게깊은심청속에의문의그리움깊이잠재되어있었다 아?이것이었구나고곳이었구나 전설적인환상적인기적같은아름다운나의사랑현실은먼곳갈수없는곳이라해도 코스모스길을따 라가면하늘저높은곳에 무지개=문자 드릴수있는것도행복하여라

@user-hp5eb3wl3f 2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듣는데 마음을 적시네요

@user-zr9uc5is9s 7 ай бұрын

폴앵카가 작곡하고 후랭크 씨나트라가 불렀던~~ my way에 맞먹는, 신중현이가 작곡하고 장현이 부른 명곡,ㅋㅋ

@user-ku6fq8oq7u 9 ай бұрын

미련 미련 없이 그냥 다 같이 밥 먹고 있어 ㅋㅋ ㅋㅋㅋ ㅋㅋㅋ 아 🤦 🎶 사랑때문에 🍠 🎶 😂 😎 💕 🤦 🍠 🎶 😂 😎 💕 🤦 ❤❤❤❤❤싸랑합니다 ㅎㅎ 난 이제 ❤❤❤❤❤싸랑합니다 ❤❤❤❤❤싸랑합니다

@younghunkwon5504 3 ай бұрын

아득한 그 옛날이 생각나네요 ...고딩땐가 이제 칠순이 되어가니...

@sookwonkim574 3 ай бұрын

1972년인가 1973년인가 고딩때 나온 노래지요. 그때 신중현과 장현, 이장희, Twinpolio는 우리들의 우상이었지요. 내년이면 벌써 70입니다. 아~ 쏜살같이 가버린 세월이 야속합니다.

@user-sz5ts3nh2m 29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별것 아닌듯이 흘러가는 삶의 모든것들이 언젠가는 너무나도 그리운 추억이되고...가끔 이렇게 돌아갈 수 없는 그리움과 슬픔에 사무치는게 인생..

@jillkjv3816 3 жыл бұрын

Wow you did such a great job on this one.

@sonamumusic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I wanted to show the Korean way of rhythm of the lyric, which is the repetition of the same number of words.

@user-ft4up8lb3r 2 жыл бұрын

상아야! 보고 싶다! 네가 너무 그립다!

@jwp-rw7bw 3 ай бұрын

선영이도 보고싶구나.

@user-xg1hb2yu7y 3 ай бұрын

장영자 도 ...

@koko5861 3 ай бұрын

진숙아^ 살아는 있냐?

@jwp-rw7bw 3 ай бұрын

@@koko5861 내가 진숙이다. 😙

@user-hr6op5vb1x 2 ай бұрын

맹물다방의 미스김양도 잘 있겠죠 ?

@user-py2zt3xl7v 3 ай бұрын

수미야 미안하구나 늘~행복하여라!

@Kelly-in6nc 3 ай бұрын

가슴아픈 이야기....ㅜ

@Ah-Daehanminkook 3 ай бұрын

아~~~영숙아! 오늘밤 별이 무척이나 빛나는구나? 오빠 저 별 하나만 따다 내눈에 넣어줘.. 아이 몰라 그러던 시절!

@user-uj4so1vb9w Ай бұрын

우울증 걸리기 딱 좋은 노래 슬 퍼 ㅠㅠ

@user-ku6fq8oq7u 9 ай бұрын

미련 미련 나 사랑때문에 그 때 사랑해요 내 사랑 해요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 😆 💕 나 🎶 나 🎶 ☎️ 나 🎶 나 🎶 나 🎶 나 🎶 나 🎶 ☎️ 😎 😘 나 사랑때문에 🎵 👍 😎 😂 😂사랑해요 ❤❤❤❤❤❤

@user-nw8ck1gz4e 9 ай бұрын

코스모스길 따라 당신은 내가 갈 수 없는 먼 곳으로 가버렸지 그리움만 더하는 그 길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끝이 없는 길 그대 보고 싶어 가보려 하나 내 마음은 슬퍼지기만 하고 그리움을 잊어 보려하지만 가을 하늘처럼 더 깊어지기만 해 구름아 내 사연을 가신 님에게 전해 다오 우리만남은 기약한 적 없으나 먼 훗날에 그리움이 우리를 만나게 해줄거야 마침내 다정한 우리는 만날거야

@annedurudaud3308 Ай бұрын

❤ Traduction française ??? Merci.. ❤

@aioko1 3 жыл бұрын

This is perfect. Could you do the same lyric version to Lim Ayeong cover? :)

@user-dl2vl9wc1s 9 ай бұрын

It's not difficult to find Lim A Yeong's cover if you put this '미련 (1970) 임아영(Lim Ayeong)'. It's same song but different feeling. Janghyun's voice is characterized by its unique deep appeal and deep decadence, like a melody flowing from a cello. On the other hand, Lim Ah-yeong's sorrow of parting and sorrow of life bloom beautifully like the clear tone of a violin. Maybe it's because of my age, Janghyun's song touches my heart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