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이 무슨 연애하다 헤어지는수준으로 아네 요즘사람들은; 그당시엔 애가있으면서도 일이좋아 가정팽개치고 찾아나선거아님? 그걸 비난하는게아니라 그게 신지의 선택이었고 그렇담 책임을 져야지 이제와서? 일 포기못해서 이혼까지한 사람이 재결합하면 크게 달라질거같음? 이치상 상황상 현실적으로 민정이랑 시작하는게맞지
@user-il7tc8vg6q3 жыл бұрын
@@user-ri6xk1mx3r 위 댓글 전혀 이혼이랑 결혼이 쉬운것처럼 말하는 뉘앙스가 아닌데; 바람때문에 이혼한거라면 재결합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니 애를 생각하면 재결합 해야한다는 거잖음. 애를 생각하면 재결합이 맞고, 민용 민정의 당장의 행복을 생각하면 둘이 시작하는게 맞고.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른거지 애초에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님.
@user-il7tc8vg6q3 жыл бұрын
@@user-ri6xk1mx3r 그리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셨는데, 신지가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고 재결합해서 민용이랑 준이만 바라보면서 살게 된다면 그것도 책임지는거 아님? 이치상으로 자기 과거 행동이 잘못이라고 느꼈으면 그걸 바로잡으려는게 책임지는거지, 그 잘못된 과거를 쭉 이어나가는게 책임지는거임?
@yuxxx2163 жыл бұрын
@@user-ri6xk1mx3r 신지 인생 이민용이 다 망쳤는데 마냥 자기 일이 좋아서 이혼한 것 처럼 얘기하네
@user-no8ef2qw5j3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전개가 진짜 대박인듯. 작가들 진짜 대단함. 시트콤인지라 중간에 사기꾼 작곡가 만난 교감도 넣어주고ㅋㅋㅋ
@홍시몽3 жыл бұрын
신지의 초반 행동 때문에라도 신지를 밀어주기 힘들다는 사람이 종종 보이지만 솔직히 난 초반 행적 때문에 오히려 신지의 캐릭터가 더 입체감 느껴져서 좋았음. 옳고 그름을 떠나 산후우울증과 함께 권태를 느낀 자신의 처지와 이렇게 더 살다가는 내가 먼저 미쳐서 죽겠구나 싶은 그 마음을 잘 보여준 것 같음.
@홍시몽3 жыл бұрын
@@MIN-es3bz 아유 물론이죠. 공감과 이해는 전혀 다른 것이니까요. 전 신지가 연기한 캐릭터가 공감된다고 한적 없습니다. 그저 신지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입체감이 마음에 든다고 했을뿐이에요.
@user-mm8nx7mj4k3 жыл бұрын
@@MIN-es3bz 근데 그런식으로 생각할거면 애초에 민용이랑 민정이 안 만났으면 이런일이 안 생겼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sosomi777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느끼기엔 신지의 서사가 너무 적었음.. 현실에 힘들어하고 일로 성공하고 싶은 감정이 더 보여져야하는데 어려서 현실도 모르고 철도 없어보이게 나옴. 초반에 너무 급하게 그래서 준이에 대한 애정도 없어보였음. 물론 민용도 엄청 준이를 사랑하는것처럼은 안 나왔지만.. 초반에 진짜 철 없게 나옴.. 회가 거듭하면서 신지가 후회하는게 많이 나와서 그나마 이해했지. 초반에는 납득이 안됐음
@홍시몽3 жыл бұрын
@@sosomi777 시트콤이기도 하구 이미 첫화를 보여주는 플롯에서부터 신지는 벌써 권태를 느낀 상태여서 초반부터 시청자한테 신지가 권태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는걸 구구절절 설명하면 오히려 재미가 너무 없을 것 같아요. 꼭 초반이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신지의 서사가 더 나왔다면 좋았겠지만 ㅠㅠㅠ 아무래도 사람이 권태와 지쳐감, 또 무기력함을 서서히 느껴가는 내용은 시트콤과는 어울리지 않아서 보여주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플롯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스토리 상으로 신지가 힘들어 했다는건 바로 알수 있으니까 그걸 토대로 충분히 신지의 상태?를 알 수는 있었을 거라고 봐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 철없어 보였던 모습이 너무 좋았거든요. 그 모습이 신지라는 캐릭터가 정말 세상 어딘가에 정말 존재 할 것 같이 느껴질 만큼 현실감이 느껴졌고 그 현실감으로 인해 더욱더 입체적으로 느껴졌거든요! 아 물론 "신지라는 캐릭터의 현실성과 입체감이 마음에 드니 신지 캐릭터의 행동이 모두 옳음!" 이건 아니고 또 무조건 신지라는 캐릭터가 그르다는건 아니예요 ㅎㅎ. 그저 현실성과 입체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을 뿐입니다 ㅎㅎ.
@duri77783 жыл бұрын
@링동 그렇게 따지면 신지는 서민정 한테 사기친거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러면 절친이고 뭐고 법정 가야할 사이죠. 그러니까 드라마적인 설정을 애초에로 가두어 버리면 말이 안되는거 투성이라는거죠.
@EeeEee-md7ir3 жыл бұрын
편지 내용을 일부러 자른 게 아니라 원래 몇편 더 지나서 공개됩니다. 신지가 민용에게 다시한번 마음을 전하려고 하는데 그때 우연히 민용이가 쓴 저 편지를 읽고 둘이 다시 잘된걸 알게 되죠 신지를 통해 공개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참 잔인한 연출입니당
@user-tk3ju1kd8v3 жыл бұрын
편지내용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user-ki1ww3gl1f3 жыл бұрын
@@user-tk3ju1kd8v -편지내용- 삶도..사랑도 단애의 끝에 선듯 느껴질때가 있죠. 생일 카드들..잠든 서선생..나..그리고 이방이 문밖에 세상과 상관없는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미..한번 쉽게 걸려 넘어졌던 장애 그걸 뛰어넘은 자신감 마저 아직 부족한채.. 다시 만나 사랑하거나 사랑한다고 말하는 일은 그저 이기적이거나 무책임한 짓일 뿐인지... 하지만 지금 미칠듯 그러고 싶네요...도와 줄래요?
@lu_v0218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만년필에 있던 쪽지로 마음 전했다가.. 그때만큼은 불쌍했어요
@user-tk3ju1kd8v3 жыл бұрын
@@user-ki1ww3gl1f 우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jammc99653 жыл бұрын
그럼 둘이 다시 사귀다가 또 헤어진거에요??
@user-vu1qx7ej2d3 жыл бұрын
신지와의 통화에서 "장난이지?" 그 대답으로 민정으로 마음 정한 민용... 근데 나중에 민정에게 프로포즈 했다는 말에 엉엉 우는 신지 모습보고 주저앉던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김병욱감독님 첨부터 윤민이었다면서 저렇게 민민 으로 내내 애틋하게 끌고가면 종방 후 윤민으로 상상하기도 어려워요 ㅠㅠ 하이킥은 열린결말이고 시청자 상상에 맞긴다매요!!!!
@Jieun963 жыл бұрын
아빠 소리 들었다고 좋아하는거 너무 훈훈
@user-ql6nn1vl1t3 жыл бұрын
준이가 아빠 했다고 저렇게 좋아하는데ㅠㅠ 준이랑 셋이 있으면 가족 그 자체고, 민용이랑 신지 둘이 있으면 투닥거리는 모습이 여느 연인들이랑 다르지 않아서 난 이 커플 응원했어..
@user-jt1vp3yu3k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km2me2gj1m11 ай бұрын
저도요!
@user-sf5ut8ff1t2 жыл бұрын
민호 혼자 뽀짝뽀짝한거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u_daeng_ Жыл бұрын
말티즈 새킹.. 졸귀탱..💕
@user-oj3lj2wu3n3 жыл бұрын
난 이래서 민정이 캐릭터가 좋았어.. 누가 뭐래도 어떤 상황에서도 솔직하게 자기 마음 표현할 줄 아는 민정이가 멋있음 ㅜ 사랑은 표현해야 알지, 말 안하면 어떻게 알아요.. 신지가 타이밍 이야기할때 공감가지 않았던게, 민정이도 좋은 타이밍이랄게 별로 없었는데 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했음 그게 너무 사랑스럽고 ㅠ 현실은 나도 신지같아서 민정이가 부럽고 또 짠해 ㅠㅠㅠ
@eastbingo3 жыл бұрын
22:27 최민용 ㄹㅇ 살짝 웃을때 개존잘
@user-uo9ux5pd8c3 жыл бұрын
@얌얌TV 니가 방송사고 좀 내봐
@user-ch9wk2ey3p Жыл бұрын
최민용 너무좋아
@user-tn6to7et8h3 жыл бұрын
이선생님 편지내용ㅠㅡㅠ 삶도..사랑도 단애의 끝에 선듯 느껴질때가 있죠. 생일 카드들..잠든 서선생..나..그리고 이방이 문밖에 세상과 상관없는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미..한번 쉽게 걸려 넘어졌던 장애 그걸 뛰어넘은 자신감 마저 아직 부족한채.. 다시 만나 사랑하거나 사랑한다고 말하는 일은 그저 이기적이거나 무책임한 짓일 뿐인지... 하지만 지금 미칠듯 그러고 싶네요...도와 줄래요?
@user-ss2vt2wj2y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결말 알고 보니깐 진짜 슬프다 ㅠㅠ 세상 장벽 뛰어넘고 만났던 커플이였는데 ㅠㅠㅜ
@user-ts7yn3tk4w3 жыл бұрын
헤어져요? 왜요?
@user-ts7yn3tk4w3 жыл бұрын
@@user-ss2vt2wj2y 헤어져요? 오ㅐ요?
@user-pj1hm4lr4p3 жыл бұрын
@@user-ts7yn3tk4w 민정이가 민용이 놔줘요 신지한테 가라고. 준이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이민용이 아픈 신지 신경쓰는 걸 알아서요..
@SolBi23153 жыл бұрын
헐... ㅠㅇㅠ
@user-ni8hc6dj8b3 жыл бұрын
우리 오순분삭....이젠 당당히 10분씩 타이머 맞추는구나...
@user-pr4fw6bl2r3 жыл бұрын
신지가 안타깝긴한데 서선생이랑 있을때 미뇽이가 너무 행복해보임 그래서 더 맘이감
@luck17353 жыл бұрын
민정을 통해서 둘이 마음을 확인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농담이라고 안했어도 합치지 않았을거같음 그냥 저둘은 어릴때의 풋사랑? 헤어지지 않았다면 부부로 잘 살수도있었겠지만 사랑보단 정이 더 깊은 느낌. 민용이가 신지성격에 저걸 농담이라고 했다고 진짜 농담이라 생각했을까? 게다가 둘이 결혼할거란 얘기했을때 바에서 펑펑 울던 신지도 다 봤는데. 진짜 재결합할 생각있었으면 기회는 몇번이나 있었음. 민용이 성격에 민정이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처음엔 생각도 안했던 재혼을 하려고 마음먹은 그 마음은 찐사랑이었을거라 생각함 다만 책임감이 워낙 강한사람이라 준이에 대한 책임감과 신지에 대한 책임감을 못이기고 마지막에 결국 신지를 택한거같음..
@KwonHyeona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마지막회였던가 보면 합치자는 민용이한테 신지가 본인을 진짜 사랑할때 그때 다시 청혼 해달라고 얘기하는 장면도 나오져ㅜㅜ
@user-jt1vp3yu3k3 жыл бұрын
뿡
@user-jt1vp3yu3k3 жыл бұрын
@@user-jt4ik5kz4q 옳소!
@maru_kkomilove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말이 맞네 ㅠㅠㅠ 이런깊은 뜻이 있았구나 ㅠㅠ
@user-yd7ib3xj4q2 жыл бұрын
결혼한다고 듣고 펑펑운거 이후 아닌가요?민민커플 헤어졌다가 이 기회로 다시 만나면서 결혼 한다는 소리 듣고 펑펑운거 아닌가??
@user-sdsygut3 жыл бұрын
더 슬픈데 뭔지 아시나요?ㅠㅠ 저러고 둘이 있는데 윤호가 민정이 찾으러 왔다가 둘이 다시 만나는 거 목격합니다ㅠㅠㅠㅠ 윤호....
@Airy_3 жыл бұрын
헐!!!! 머야 ㅜㅜㅜ 그렇게 됐어요??????? 저 편지 내용은 머였나여ㅜㅜㅜㅜㅜ 모길래 대체 왜 민민 저런 분위기징
@Rev98523 жыл бұрын
@@Airy_ 삶도 사랑도... 단애의 끝에 선 듯 느껴질 때가 있죠. 생일 카드들, 잠든 서선생, 나, 그리고 이 방이.. 문 밖 세상과 상관없는 곳이었음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이미 한 번 쉽게 걸려 넘어졌던 장애, 그걸 다시 뛰어 넘을 자신감마저 아직 부족한 채.. 다시 만나 사랑하거나 사랑한다고 말하는 일은 그저 이기적이거나 무책임한 짓일 뿐인지... 하지만 지금 미칠듯 그러고 싶네요. 도와줄래요? 편지 내용 그대로 써온겁니다. 이런 편지를 받았으니 어떤 사람이 가만히 있을까요 다들 서선생처럼 찾으러 나갈듯
@user-io2hw2xn2b3 жыл бұрын
진짜 민정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더 맴찢이다... 저런 사랑이 보답받지 못하는게 너무슬퍼ㅠㅠ
@user-wf8qf2yu9m3 жыл бұрын
12:18 말티즈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다가 갑자기 개쳐웃기네
@mellifluousa80213 жыл бұрын
이댓글보러내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h1zn1ki1y3 жыл бұрын
민정이 민용한테 고민하면서 편지쓴거 너무 맴찢 특히 생일선물로 주기위해 아끼고 또 아낀말이 사랑해 ㅇ ㅠㅠㅠ 진짜 현실적으로 말이안되는 관계인걸 알면서도 둘이 이뤄지길 바랬는데 시트콤이니까...
@user-ut1zi7he3b Жыл бұрын
저도민정이 너무짠해서 민민커플 응원했었어요 ㅠㅠ
@Investsimple13 жыл бұрын
서민정님은 진짜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이시다
@namehaname3 жыл бұрын
하이킥 본방으로 본 것 중에 기억에 남는 장면있는데 민민 커플이 결혼약속하고 신지가 겉으론 축하해줬지만 나중에 혼자 바에서 서럽게 우는 장면은 아직도 생각남 ㅠㅠ 너무 서럽게 우는 모습이 맘 아팠음 배경음악도 성시경 노래였던거같음 ㅠㅠ
@user-wn1og9tu2d3 жыл бұрын
성시경-차마 이노래예요. 저는 아직도 듣고있네요^^
@user-ts1bz3gb6j3 жыл бұрын
민용 민정은 뭔가 정말 사랑 했던 첫사랑 보는거 같음 ㅠ 준이만 없었음 무족건 이루어지는건데 현실적으로 하 몰라 넘좋다 두커플 넘순수하게 서로 좋아하는 느낌
@user-xi9qh3pt6p3 жыл бұрын
결국 신지는 또 본인의 자존심으로 기회를 날린거죠 저때 농담이라고 안했다면 민민 재결합하지 않았을거에요 신지가 조금만 솔직했더라면 셋 다 덜 힘든길이 있었다는건 팩트죠 전 오히려 예전에 신민 윤민 밀었는데 요즘은 민민이 좋네요 솔직하게 마음표현하는 두사람이 너무 예뻐요ㅠㅠ
@user-sr5ic4jy3k3 жыл бұрын
근데 결국은 신민이자너
@jsyun94963 жыл бұрын
드라마고 현실이고, 솔직해지는건 너무 어려운거같음
@user-xq6vt3yh2i3 жыл бұрын
@@user-sr5ic4jy3k 몸은 신지한테 마음은 서민정한테 있는걸로 끝이 나죠.. 비오는날 찾아가서 몰래 민정을 보고 가던 그 장면은 정말 아련했어요
@user-vg6hu2kr1l3 жыл бұрын
@@user-xq6vt3yh2i 헐 왜 나 그장면 몰라ㅠㅠ 진짜 아련하게 민민이 남네요ㅠㅠ
@ehrheksxj74083 жыл бұрын
@@user-vg6hu2kr1l 마지막회였나 그랬는데 민민도 윤민도 재회하는 날이 다 비오는 날이네요퓨ㅠ
@user-xp6oh9cp1n3 жыл бұрын
교감쌤 신지 얼굴 기억하네ㅋㅋㅋ 소소한 웃음포인트ㅋㅋㅋ
@user-gd7pv2qg2g3 жыл бұрын
교가를 그따위로 만들었는데 잊을 수 있을리가 ..ㅋㅋㅋㅋ
@isp94382 жыл бұрын
@@user-gd7pv2qg2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wk66192 жыл бұрын
하이킥 최고 존엄 에피 민민 재결합 ㅠ 말도안되는 민용랜드와 잠옷차림 서선생 그리고 쌓인 카드..잠든 서선생 보는 이선생 멜로눈깔 ㅠㅠㅠㅠㅠㅠ
@priyanka-ll7vs2 жыл бұрын
저돚이거보고 최민용팬됨 시트콤인데 왜 사람을 울려여ㅠㅜ
@annechrisful2 жыл бұрын
교감 선생님은 항상 투덜대지만 이선생을 가장 좋아하는것 같음ㅋㅋㅋ
@user-bj5vc6oq6v3 жыл бұрын
거침킥은 시트콤이면서도 애틋하고 짠해 ㅠㅠㅠㅠ 내가 딱 거침킥 세대라서 그런지 요즘 순풍, 웬만해선 다 재밌게 정주행하고있지만 거침킥만한게 없음 ㅠㅠㅠㅠㅠㅠ 난 신민 민민 윤민 다 응원한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철새마냥ㅋㅋㅋㅋㅋㅋ다좋아ㅠ
@user-nn07102 жыл бұрын
신지에게 어쩔수없이 돌아갔지만 민용이 가슴에는 민정이가 평생 박혀있을거임
@tjdbs3623 жыл бұрын
민용이랑 신지 전화할 때 신지 손 떨리는 거 맴찢이다... 추워서 그런 거 일 수도 있지만 왠지 민용이랑 재결합 한다는 말에 굉장히 떨려하는 것 같아보임ㅠㅠ
@user-xq6vt3yh2i3 жыл бұрын
민용이가 신지를 볼땐 눈빛이 건조해.. 서선생 볼때는 눈 아래가 촉촉해
@DaY-na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kc5ti5dv3e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흐른다는게 참 이상한게.... 그때는 민민커플팬이었는데 지금은 신지에 마음이 끌림
@yj4638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나이 먹어서 다시보니 신지만큼 힘든 삶도 없겠다 싶더라구요....그리고 아이도 있고...
@jihyeonyu78523 жыл бұрын
낭만을 쫓아가는거보다 현실에 타협하는게 편할 나이가 되었죠
@dchidchkwchudfhcud3 жыл бұрын
저두.. 1달 전까지만 해도 민민 보면 좋았었는데 지금은 신민이 뭔가 더 좋아보이는 ㅠ 요즘 코요태 노래에 빠져서 신지를 자주봐서 그런가
@goowabagoowaba53993 жыл бұрын
저랑 반대네요 어릴땐 신민이었는데 이젠 민민커플이 맞다생각해요
@yjj2031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나도 어릴땐 민민(물론 민윤도 너무 좋았음)이였지만, 커서 보니 민신이 맞다고 생각됨..크니깐 되려 신지 캐릭터에 마음이 감.
@user-uv5pc5jy6y2 жыл бұрын
17:55 윤하 기다리다 같이 나오니 너무 좋다
@user-kx2xf4sb6s3 жыл бұрын
근데 극중 캐릭터가 너무 얄밉긴 했어요 혼자 결정해서 자식도 남편도 다 버리고 혼자 이혼결정해서 집도 몰래 친구에게 팔아버리고 러시아로 혼자 유학갔다가 빈털터리로 다시 돌아온 신지,,
@user-fo4mj8lb1w3 жыл бұрын
다음편 : 맘속으로 유간호사 짝사랑하는 박간호사 순재할배가 둘이 밀어주려고 어떻게든 노력하는데 정작 유간호사랑 찬성이 서로 연인되갖고 순재옹 화나서 "야 고삐리한테도 지냐!" 하는 내용이네요
@user-xx9ix7zt1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mh4md2bi7x3 жыл бұрын
@표창TV ㄷㅊ ^^
@user-pp4hs2cd5b3 жыл бұрын
간호사면 대학도 나왔을텐데 고딩이 남자로 보일까..그냥 좀 끼부리는 동생으로밖에 안 보이는게 정상인데ㅋㅋㅋㅋ
@wlals3283 жыл бұрын
@@user-pp4hs2cd5b 작은 한의원이면 간조사일 확률이 더 클 듯. 6개월이면 따니까ㅋㅋ 그래도 성인미자는 좀 그렇긴함 ㅋㅋ
@user-ox1yx4ji5x3 жыл бұрын
유간 존나 이쁨 ㅋㅋ 몸매도 지리고
@heckitiki12333 жыл бұрын
9:08 ㅠㅠㅠㅠㅠ이 멘트....뭔가 애린다..
@marc-iu8ex3 жыл бұрын
민민 지지자였지만... 머리로는 준이때문에라도 신민이 맞다고 생각했고 그치만 이루어지기 쉽지 않고 너무 애틋했기에 저 커플만 보면 너무 마음이 아련해지고 그러네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키워가는 과정이 참 절실하게 느껴져서 그랬는지.. 많은 드라마에서 정말 많은 커플들을 표현했는데 이 커플이 여전히 생각나고 참 가여워요.
@user-dv5tg7gb5c3 жыл бұрын
신지 민용은보면 서로한테 서툴었던것을 다른사람과 만나고 그과정을통해 서로 성장하고 서로의 마음을 다시확인하는 과정이였던거 같은데 민정이가 불쌍하지ㅠ
@user-vg6hu2kr1l3 жыл бұрын
연애의 발견 보고 왔는데 강태하랑 한여름 성장하고 다시 이어지고.. 희생하고 남겨진 남하진 생각남 셋이 포지션이 비슷하다..ㅠ
@luna_llenaa3 жыл бұрын
@@user-vg6hu2kr1l 근데 남하진은 불쌍하지는 않음......그동안 한여름 앞에서 안아림 편이나 들고ㅋㅋㅋㅋㅋ 얘기해주지도 않으면서 여친한테 딴여자랑 데이트하는 걸 이해해달라니.....에휴 완전 똥차
이때 그냥 신지 민용이 둘이 재결합하고 윤민 갔으면 어땠을지...(나는 신민파라...) 매번 말하지만 오분순삭 볼때마다 하이킥때 신지 너무 귀엽다...저때 신지는 지금봐도 내 이상형....😍 한편으로는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애낳고 이혼한거 보면 짠하기도 하고...또 서선생 맘속에 두고있는데 자기 삼촌이랑 서로 좋아하는거 바라보는 윤호도 짠하고...
@user-jx5zu7mt9d3 жыл бұрын
민용이는 이때도 민정이를 마음에,,
@user-pz3wt1fw8n3 жыл бұрын
민용이 민정이기 둘다 너무 착해서 이루어 질수 없었던거지. 둘다 서로 사랑하지만 아픈신지를 모른척할수 있는 성격들이 아니니까... 민정이가 공항에서 신지한테 가는 민용을 잡았으면 민용이가 안갔을수도 있었겠지만 민정이는 신지를 모른척하고 그런 민용이를 잡을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민용이 또한 애엄마인 신지를 모른척 할수 없는 사람이였으니.
@user-uf4np9js6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전나 눈치없이 11:52 짠짜라잔~하고 들어오는거 개웃기네
@premiumyoutube95873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불편해져서 이제 이런 시트콤도 안나오네ㅠㅠ 저시절이 진짜 행복했다.. 앞으론 이런 행복 못느낄듯ㅠㅠ
@user-tn1nd7vt1j3 жыл бұрын
@@user-ff2ry6tn9o ?
@user-cu2ym2wb6r3 жыл бұрын
@@user-ff2ry6tn9o 죽고싶다는 얘기를 돌리고돌려 말씀하시네
@user-bz3mj3ci5n3 жыл бұрын
@@user-cu2ym2wb6r 헐 머리 좋으시다!!!!
@user-nw6oo6eu9p3 жыл бұрын
@@user-bz3mj3ci5n 태어나지도 않았던 그 시절이 좋아보인다는 거 같은데
@user-bz3mj3ci5n3 жыл бұрын
@@user-nw6oo6eu9p 전 모르겠슴다!ㅋㅋ 헷갈려 제가 국어를 못해요
@hongji17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신지랑 민정이랑 느낌이 다르다
@TheOlivierstrelli3 жыл бұрын
19:31부터 추워서 그런건지 아님 상황에 심취한건지 손 덜덜떨면서 연기하는거 완전 잘하네요
@user-jw4jo6uy6d7 күн бұрын
저도 이거 보고 놀랐어요... 진짜 리얼하다 ㅠㅠ
@user-nz5ug5nq2x3 жыл бұрын
민민의 역대급 달달함에 취해서 보다가도 1:46 이런장면보면 아 신민 둘 사이에 준이가있지... 하다보면 현실로 돌아오게된드ㅠㅠ 서로 정떨어져 이혼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아이 얘기하는 부부모먼트는 연인과는 다른 차원임. 아마 민용도 매번 꿈과 현실사이에 왔다갔다 했을거같ㅜㅠㅠㅠ 민정도 그렇고.....ㅠ
@user-ni4gf6yp5m4 ай бұрын
😢
@k.12898 күн бұрын
나문희 여사가 극중에서 신지한테 그러죠 애때문에 산다고. 그게 강력한 복선이었...
@ooooohhhh83053 жыл бұрын
신지 연기 또할생각 없나?ㅠ 연기진짜 잘하네 데뷔작으로 이정도면 진짜 타고난거같음
@user-lz2rt8xy8p3 жыл бұрын
민용이가 민정이한테 써준 편지내용 참 좋았는데 ㅎㅎㅎ
@user-sd9uj1jo8q3 жыл бұрын
뭐에요???넘궁금 ㅠㅠ
@user-qo5kh5ku1p3 жыл бұрын
알려주세요~
@user-kx7cu2mx9j3 жыл бұрын
삶도 사랑도 가끔 단애의 끝에선듯 느껴질때가 있죠 생일카드들 잠든 서선생 나 그리고 이방이 문밖세상과 상관없는공간이였으면 좋겠단 생각을했어요 이미한번 쉽게 걸려넘어졌던 장애 그걸 다시 뛰어넘을 자신감마저 부족한채 다시 만나 사랑하거나 사랑하다고 말하는것은 그저 이기적이거나 무책임한 짓일 뿐인지 하지만 지금 미칠듯 그러고싶네요 도와줄래요?
@user-lz2rt8xy8p3 жыл бұрын
@@user-kx7cu2mx9j 캬 너무 좋아요
@user-xp5bz8yq7r3 жыл бұрын
@@user-kx7cu2mx9j 근데 님은 이걸 외우고 있는건가요?
@user-nn0710 Жыл бұрын
민용이를 바꿔 놓은건 서민정이지 그리고 신지는 둘이 잠깐 만나고 헤어지겠지 생각했는데 둘이 진지하고 진심인걸 알고 힘들었겠지 민정으로 많이 바뀐 민용을 보고 다시 마음이 생긴게 아닐지
@dinos119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학교 수련회 치고는 시설이 엄청 좋아보이는데...ㅋㅋㅋㅋ 심지어 생일파티 할 케잌도 사러 나갈수 있다니 저당시 실제 수련회랑 너무 다르다.
@user-uf8ce5md2f3 жыл бұрын
수학여행도 저렇게 안함... 지금도 밖에 못나가게 하는데
@user-jx5zu7mt9d3 жыл бұрын
장소이탈시 다치거나 실종될 위험때문에 못나가게하죠
@user-nf4sp6rd8t Жыл бұрын
잔뜩 쌓인 카드들 읽는 장면 진짜 왤케 아련하고 슬프고……
@user-fq6fj8bj3v3 жыл бұрын
15:00 서민정 바라보는눈빛 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qj4fy7rf5k3 жыл бұрын
앜ㄱ 저도요ㅜ
@user-wf5qi2to1k3 жыл бұрын
거침없이 하이킥을 뛰어넘는 드라마는 없어ㅠㅠㅠ...,
@user-qy9ro9yt7l3 жыл бұрын
지붕킥은 나름 비비긴함ㅋㅋ
@user-uo9ux5pd8c3 жыл бұрын
@@user-qy9ro9yt7l 후반부가 시트콤적인 전개가 아니라 연애 중심에 엔딩이 폭망이라서 망함
@mung_nyang_ong Жыл бұрын
@@user-uo9ux5pd8cㄹㅇ 차라리 거침없이 하이킥 처럼 스릴러 같은 거였음
@user-xq3mf8tf7i3 жыл бұрын
4:58 셀프생일선물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user-tq6pg3ri6c2 жыл бұрын
19:16 목소리 뭐임 겁나 치이는데ㅠㅠㅠ 22:27 살짝웃는거 무엇 개잘생겼넼
@kbdan8110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초반에 짤막 짤막하게 나온 아기가 완전 귀여움ㅎㅎㅎ 아기 캐릭터 만든 것도 신의 한수같다. 아기 캐스팅도 잘 했어ㅎㅎㅎ
@browneyed09173 жыл бұрын
나 서쌤 때문에 하이킥에서 못빠져나온다,,,우리서선생지켜ㅠㅠㅠㅠㅠㅠ
@poongbaek3 жыл бұрын
그땐 민민 광팬이었는데, 지금 보니 드라마엔 안나와서 그렇지 저런 과정이 신지와도 다 있었겠구나 싶고 짠하고 그렇다.
@lovelelelovelele2 жыл бұрын
재결합하면 똑같은 문제로 또 헤어집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바뀔생각을 안하고 상대방이 바뀔거라 기대하기때문에..애초에 내가 바뀔 생각이 있는 부부는 어쨌든 참고 살아가지요. 착하고 마음맞는 사람이랑 만나야지요.
@user-jx5zu7mt9d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하이킥이 현실에 잇는 사람들이라면 신민 커플은 아직 잘 살까 14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현재 신민 그들의 기억속에 민정이는 어떤 존재로 남아있을지 궁금하다 ,
@user-th1gr1uz2x3 жыл бұрын
근데 감독피셜대로라면 민정이랑 윤호랑 이어진댔으니 조카며느리로..?
@user-th7jv5cv3q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하이킥이 현실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신민커플은 아이때문이라도 아직 잘 살았을거에요
@user-redjh3 жыл бұрын
결말을 알아서 그런지 슬프네....
@Vatalove3 жыл бұрын
@@user-hh9cw4bh7n 신민커플로 이어짐 결국엔
@NSY093 жыл бұрын
준하가 과부촌 갔다가 걸려서 속옷바람으로 도망 나왔는데 순재가 준하 잡을 수 있게 신지가 유인하는 장면 보고 싶어용 :)
@user-vd2wy7zp1r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편 엄청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보고싶어요 ㅠㅠㅠ
@nana-pg7cm3 жыл бұрын
말로 설명만 들어도 개웃김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i1do9em7d3 жыл бұрын
다떠나서너무사랑스러운케릭터였어, 서민정♡
@user-yw3cr1fx7d3 жыл бұрын
내가 남자면 ㅋㅋ서민정 ㅋㅋ택함 ㅋㅋ
@seoeyo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 민민보면 막 짠하고 그래 ,,,, 근데 현실적으론 준이도 있으니까 신민이 재결합하는게 맞을듯,, 민정ㅠㅠㅠ
@user-ee5nx6wf8l Жыл бұрын
민정이가 민용에게 전하는 마음이 넘 예쁘고 예쁘고 예쁘다~
@bbo34772 жыл бұрын
다시 민용이 전화해서 장난이냐고 물었을 때 신지가 사실대로 농담 아니라고 했다면 많이 꼬이지 않았을텐데...ㅜㅜㅜ 민정도 더 깊어지기전에...
@user-hp8jw8km5r3 жыл бұрын
왜 민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하죠 ㅠㅠ? 민용도 민정이를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민정이 집안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혼하려고 해요. 준이 때문에 못 했지만 ..
@user-qh6mw3pt4b3 жыл бұрын
오늘 진짜 행복타ㅠㅠ 불금 기다렸던편 이십분순삭 거침킥 놀러와 토크쇼 이윤호 리액션... 어떻게 하루에 다 ㅠㅠ✨💙
@kbdan81103 жыл бұрын
이윤호 시점에서 보면 '세상에 이런 일이' 겠죠.
@user-xi9qh3pt6p3 жыл бұрын
근데 뭔 민용신지가 민정을 통해서 서로마음을 확인했다는거지? 오히려 이편은 신지의고백으로 민용이가 민정이에대한 마음을 깨닫는편 아닌가 전부인이 농담으로라도 합칠까 물은날 민정이한테 재결합하자고 한거면 신지한텐 완전 마음이 떴다는 얘기죠 신지의 농담으로 마무리된 고백보다 민정이의 편지가 더 신경쓰였다는 얘기니까 그리고 이후에도 민용이는 신지의 사고때문에 어쩔수없이 간거지 신지한테 미련있다거나해서 간것도 아닌데
@jhk33323 жыл бұрын
15:19 변명하다가 다짜고짜 생일축하.. 러블리
@user-wngpwlscjswoek2 жыл бұрын
아 애기 진짜 귀염뽀짝이네
@user-nm2mg1zr1p3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는 진짜 민민 보다 신민파 였음... 둘이 사이가 진짜 안좋아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너무 어릴때 결혼해서 그런거 같음 애기를 생각해서 신지랑 재결합 하는게 낫다 생각함 +내가 대파든 쪽파든 양파든 민민파든 신민파든 뭐라안했으면~
@skjun_0133 жыл бұрын
@돌구리 이렇게 보니까 진짜 작가가 밸런스 조절 실패하긴 한듯 일방적으로 이혼 통보 + 위자료 명분으로 합의 없이 아파트 점거 + 그 아파트로 전세놓고 그 돈으로 이제 막 백일 지난 자기 애 버리고 유학 + 초반 합치려는 민용 노력 다 개무시 vs 신지 직장 구할때 직간접적으로 방해 + 생일 대충 챙겨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