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회에서 있다가 갑자기 이렇게 통제받으면 짜증나는데 10명중 8~9명이 이거보다 훨씬 못한 훈련소로 가는게 레전드
@user-hr8wd5md7w7 ай бұрын
이게 상위 10%라는거네
@user-hx8gw4sn8y4 ай бұрын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저렇게 좋은 교육시설, 좋은 개인정비 시간 따위가 없음 ㄹㅇㅋㅋ
@user-nb2nt2hy9tАй бұрын
사회에서 노가다 현장일 하다가 훈련소 갔는데 솔직히 몸은 개편했음. 힘든건 폰,담배가 불가한다는 사실
@neggursonАй бұрын
시골 기숙학원에서 재수 했는데 그나마 적응하기 괜찮을까?
@dasf51adsfadsАй бұрын
2달전 전역한 전역자가 최신 군대 준비물 알려드립니다 1. 일체형 충전기 - 훈련소에서 주말에 휴대폰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충전기가 필요한데 분리형 충전기는 뺏깁니다 무조건 일체형 충전기로 준비해가세요 2. 이어플러그 - 생활관에 미친듯이 코고는 사람 3~4명은 있습니다 아무리 잠귀가 어두워도 새벽에 귀마개 없으면 잠 자는게 고역일겁니다 3. 어깨보호대 - 행군할떄 어깨보호대 찬거랑 안찬거랑 어깨 부담이랑 편안함에서 차이가 큽니다 제가 많이 알아봤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어깨보호대는 대부분 구형 제품이라 신형 군장에 맞지 않아요 그래서 신형 군장에 맞는 어깨보호대 잘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제가 알기로 군대어때 어깨보호대만 신형 군장에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otton_of_nigaАй бұрын
이어플러그는 사격때 꽁짜로주지않나? 돈주고사긴 아까움
@user-ew5cs3ce4eАй бұрын
훈련소에서 휴대폰 쓰면 진짜 맛 없긴 하겠네..
@user-bw4fk5jz3qАй бұрын
@@Cotton_of_niga사격때 탄매 때매 이어플러그 더러워짐 그걸로 귀에 끼고 자면 더러움 ㅋㅋ 걍 사고 가는게 나음
@suepark6698Ай бұрын
이 댓글 군대 영상이면 다달려있냐 ㅋㅋㅋ 군대어때 바이럴
@user-lu4fk7jq5pАй бұрын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 폰쓰는군대
@switzerlanddify Жыл бұрын
14인데 훈련소에서 사람 바보만들던데 ㅋㅋㅋ 휴일에 눕지도 못해 tv도 못봐 이야기도 못해 책도 못봐 그냥 가만히 정자세로 계속 앉아있게만함 진짜 머저리집단 ㅋㅋ
@user-gd4zq4jl2m Жыл бұрын
유사 영창 ㄷㄷ
@user-es8mx6wo2u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
@eagle-qy6xc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누울 생각을 하다니
@eagle-qy6xc Жыл бұрын
바보 만들 시간이 있었구나
@user-fg9yj4ku4j Жыл бұрын
16에 갔었고 주말 내내 아무것도 안하고 밥만 먹었음. 애들끼리 어떻게든 시간 보내려고 생수 페트병 뚜껑 모아서 알까기 하거나 체스판 만들고 놀았지 ㅋㅋㅋ
@user-ms2rw4gp9e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이틀차 아침에 천장보면 진짜 밑도 끝도없는 공포랑 절망감 몰려왔던거 기억나네 ㄹㅇ...
@user-os6lj7un1f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첫날엔 별 감흥없다가 다음날에 기상나팔 소리에 깨면 갑자기 실감나면서 죽을것같음
@duckasss Жыл бұрын
진짜 다시 생각해도 소름돋는더..
@bca6812 Жыл бұрын
인생 밑바닥인 느낌
@user-ft5vp5yo5j Жыл бұрын
ㄹㅇ 자살말리는 순간 ㅋㅋㅋㅋㅋㅋ 그때 생각하니까 소름 쫙 돋네
@totueu9827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도 군대내에서 수많은 남자들이 다치거나 죽고 후유증 장애 생기고 자살하는데 느그아들 시전하고 묻기 바쁜 희대의 개씹쓰레기같은 놈들 니들은 뒤지면 무조건 지옥행 들이다.
@user-xv8py6rv8w10 ай бұрын
현실을 알려드리자면, 훈련병의 개인정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PX도 주말에 소대장 훈련병이 일괄적으로 구매물품 종합해서 카드 다 수거해서 대신 사주고 오는 게 전부입니다.
@asdaxuxy9 ай бұрын
ㄹㅇ? 나는 논산에서 소대 분대별로 갔다왔는데
@OHhammer9 ай бұрын
제가 기억하기로도 교육일정 빡빡해서 개인정비시간은 거의 없다시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위에 일정표대로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trumpdonald49379 ай бұрын
주말이라도 물품 구매 가능한게 어디여...자대는 몰라도 훈련소는 그래도 어느정도 군기를 유지해야함 그 개인자유 보장 많이주는 미군도 훈련소는 겁나 빡셈
@mr.philip51639 ай бұрын
4월달에 갔는데 난 전 중대원들 다 갔음
@user-lj4we7dm7b9 ай бұрын
20년전에는 훈련병은 충성클럽 이용 안됐다
@bigdata65389 ай бұрын
원하지않은 장소에서 원하지않은일을 처음보는사람들과 제대로된 보상없이 하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SIGN-E_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끝나면 안되죠 02:00~04:00 불침번 근무 국룰인데 ㅋㅋ
@vorigulbi Жыл бұрын
아 매일 하는건 아니니까 '하루' 일과는 아니라고~ ㅋㅋ
@Goodbye-62 Жыл бұрын
불침번 왜 뺐냐 ㅋㅋㅋ
@seok7735 Жыл бұрын
쓸데없이 생활관 문 앞에 존나많이 세워놔서 2일에 1번꼴로 했지 ㅋㅋㅋㅋㅋ
@eden4171 Жыл бұрын
불침번 일주일에 4~5일은 했는데 진짜 시발 욕 나옴ㅋㅋㅋ
@user-sf6yp3nm1x Жыл бұрын
말번이 진짜 ㅈ같음 ㄹㅇ 여름되면 빨리 밝아져서 5:30 쯤 되면 밝아져있는데 이때 근무면 ㄹㅇ 최악 서서히 밝아지는거 두눈으로 보면서 근무서야됨 ㅅㅂ
@user-zr7hj5zx2l Жыл бұрын
억지로 끌려갔는데 지금보다 더 잘 해줘야된다고 생각함. 사람들 저게 군대니 뭐니 하는데 그시대 때 군대가서 힘들게 생활한것도 리스펙하고 지금 군인들도 더 생활 개선되야됨
@user-di9vh1xv5n Жыл бұрын
음... 양병과정에서는 잘해줄수가 없어요. 양병에서는 제일 중요한것은 전투기술도, 체력도 아니라 지휘관의 말에 복종하고 행동하게 만드는게 우선이라 분위기가 험악하고 억압될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국군이 목표로 하는 미군도 마찬가지입니다.
@user-zr7hj5zx2l Жыл бұрын
@@user-di9vh1xv5n 훈련소만 말하는거겠음? 전반적인 군생활을 개선하라고. 훈련소때는 뒤지기 전까지 굴려도 다친 곳만 없으면 괜찮음
@0YYY0 Жыл бұрын
진짜 틀딱들 자기 군생활 운운 하면서 지금 군대가 군대냐? ㅇㅈㄹ 하면 개패야됨 특히 여자들 있는데 그딴소리 하면 얼마나 개 ㅈ으로 보겠냐 아 요즘 군대 편하구나 이런 생각 무의식적으로 입력되고
@user-kh1pu7cu9o Жыл бұрын
근데 마냥 욕하기도 뭐한게. 실제 정권 가리지 않고 군대 문화는 계속 개선되고 있죠.
@user-bh2rz7tz3d Жыл бұрын
군대가 아무리 아무리 개선되더라도 강제적으로 갇힌다는 사실 하나로 만족될 수가 없음
@ampleglow6693 Жыл бұрын
저걸 한달을 더 해야한다는 막막함이 진짜 자살마려운데 그게 매일 아침 기상나팔소리 들을때마다 생각남. 매일매일이 스트레스고 짜증남. 그리고 22시 취침이라는데 불침번도 있어서 진짜 끝이 아님. 훈련 빡센날 피곤에 절어있는데 2~4시 불침번 걸리면 새벽에 그대로 목매달고싶음. 샤워 5분이내, 기상 후 5분이내 침구류 정리 및 환복 및 집합, 밥다먹고 중대동기 전원 기다렸다가 제식맞춰 복귀, 생활관 복귀와 동시에 세면세족 2분이내, 화장실 전우조 맞춰가기 등등 생활 하나하나가 내가 인간이 아니구나라는걸 깨닫게 해줌. 자대가면 적응도 되고 근무 ㅈ같이 걸리지만 않으면 개인정비시간 보장되고 폰도 있고 가라치는 일과도 좀 있어서 그나마 살만하긴 함. 훈련소는 재밌었다는 사람도 있지만 극히 드묾.
@user-yq8uy9pg7m Жыл бұрын
훈련병의 하루 일과가 이렇다니..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고맙습니다.. 무사하게 몸 건강하게 제대할때까지 화이팅!!
@NewMetaStudy Жыл бұрын
Px통제, 살 수 있는 거 통제, 개인정비 때 벽에 기대기, 눕기 금지. 자기 금지. 무조건 침상에 앉아서 허리 세우고 앉아있어야함. 진짜 고문하는 줄 알았음. 허리아프고 피곤한데 졸면 무슨 카드주고 경고하고 누워서 쉬지도 못하고 그냥 훈련병 개인정비시간은 고문하는 시간.
@Skyunji02 Жыл бұрын
너 벌점 제출해
@seung2487 Жыл бұрын
훈련병이 px를 왜가냐.. 담배만 펴도 유급이었는데 우리는
@user-pq1ih3xm1b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마 우리는 카드대신 샤우팅 얼차려
@jwk2919 Жыл бұрын
개 씨발 ㅋㅋㅋ 관물대에 기대고있으면 개지랄하던 조교새끼 생각나네
@user-dm3vg8bf8z9 ай бұрын
@@seung2487훈련소 지금도 담배 못핌.
@godcane Жыл бұрын
일본여자 : 권리와 의무를 포기하고 혜택도 포기함 미국여자 : 권리와 의무를 챙기고 혜택도 챙김 한국여자 : 권리와 의무를 안지키고 혜택만 챙김
@user-hc9fb6sz3s Жыл бұрын
한국 여자는 나쁘네요?
@zz-ry2li Жыл бұрын
캬
@125Van_Darkholme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
@user-hc9fb6sz3s Жыл бұрын
@@125Van_Darkholme ❤️
@user-dg8gs5yi7n Жыл бұрын
남성이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을 혜택이라고 찡찡대면서 나도달라함 물론 노력은 여자니까 하면 안되고
@@user-nb1ol3ru7s 얼차려 있고 심지어 팔굽혀펴기 갯수규정까지 정해져 있음. 근데 규정 그딴건 1도 소용없는게 어차피 20회하면 똑바로 안했다고 20회 다시 실시하라고 하고 무한반복임.
@user-nb1ol3ru7s Жыл бұрын
@@settingsun1967 어디부대임 ? 겁나빡세네
@settingsun1967 Жыл бұрын
@@user-nb1ol3ru7s 6사단 신교대고 3사단도 똑같음. 다른곳도 이렇게 할거임.
@user-wg7vs6rh1q Жыл бұрын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PX가 왜 나옴?
@user-lg5ux1fv1e11 ай бұрын
보내주는데 왜
@user-rc5ls9fn5r11 ай бұрын
갈수도 있지 ㅋㅋ 애들 쫌 즐기게 냅둬라. 진짜 노예마인드보소
@user-lg5ux1fv1e11 ай бұрын
@@user-rc5ls9fn5r 그게 아니고 px 훈련소에서는 잘 안보내줘서 이러는듯?
@October_discharge11 ай бұрын
@@user-rc5ls9fn5r훈령병 생활중 2번 보내주는 걸로 알고있어서
@user-he2le5jp1c11 ай бұрын
촬영하니까?
@koh798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를 튼튼하게 지켜주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user-dp2ug9qs6p Жыл бұрын
이제 저는 훈련소 훈련을 다 마치고 수료한지 4일이 지났습니다 😂😂 이제 군생활 시작이겠죠 화이팅 하겠습니다!! 지금도 같이 군복무 하고 계신분들도 같이 힘내요😂
@miomion1004 Жыл бұрын
와 훈련병에도 개인정비 시간이 생겼다니 기적이야!!! 다행이네요
@user-ek2hv5xc4e Жыл бұрын
12월 군번인데 그런거없음
@miomion1004 Жыл бұрын
@@user-ek2hv5xc4e 역시 개인정비는 무슨 추가교육이랑 정좌로 편지쓰기만 하는거지
@Antiflame715 Жыл бұрын
다 개구라 ㅋㅋㅋ
@user-uw7zb6co3r Жыл бұрын
아니 px 못가
@user-xx3ki4cr5y Жыл бұрын
cbt시청하고 일기끄적거리면 개인정비 끝임ㅋㅋ
@ShibuprojectTV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솔직히 병무청 국방부들이 보여주시기식으로 우리 괴로워하는 모습을 즐기는 것 같네용~^^
@user-ik5lb8gz8h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korea78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를 위해 밤샘 근무하시고 열심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z4xy4wu5s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이 하네요~ 늘 고맙습니다
@Nowork207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련해지고 지나보니 추억처럼 느껴지는 21살 훈련소생활이었습니다 27이된지금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user-kk6yw8xc6x Жыл бұрын
첫날 훈련소에서 막막하고 숨막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28살인데 곧 서른인데 남들처럼 연애나 목표 이룬것 없이 나이먹고 군제대가 한게 전부네요 ..
@wywywywywyqu1uqqu Жыл бұрын
노예근성이 너무 많은거 같다 물론 나는 면제라 상관없긴한데 보고있으니까 너무 안타깝더라 아까운 청춘바칠때 여자들은 해외여행 계획짜는거 보면 억울할만도 한데 이 나라 남자들은 선동 시위라는게 없다..괴벨스같은 놈이 한 명만 나오면 되는데.. 그 한 명..이 없다는거 그게 안타깝다
@user-kh1pu7cu9o Жыл бұрын
@@wywywywywyqu1uqqu ㅈ같긴 해도 결국 우리 살아갈 터전 지키는 거라 그렇죠. 여자도 결국 남자들 가족 구성원이고.
@wywywywywyqu1uqqu Жыл бұрын
@@user-kh1pu7cu9o 여자세요?
@user-kh1pu7cu9o Жыл бұрын
@@wywywywywyqu1uqqu 거기서 여자가 왜 나옵니까. 왜 흑백 논리가 생기는거죠. 군 장병들은 침략으로 무너지면 가족 다 죽으니까 나라 지키러 다녀온거죠. 그런 장병한테 노예라니. 여자 남자 따지다 이게 무슨 무례 입니까.
@baksuit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도 PX를 보내준다니….
@543aauwod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니까 아무리 23년이라도 보내주는 곳 있긴 한데 좇도 없는 듯
@KricSers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네 ㅅㅂ..;;
@M.CTHEMAXАй бұрын
보여주기같음
@user-pg9tj4xz1j Жыл бұрын
국군 장병들의 일과를 처음 보게되었는데요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user-xf8xr6ej6m Жыл бұрын
이거 보여주기용 으로 찍으려고 또 얼마나 들들볶았을까 ㅋㅋ
@song-mail4633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10년 다되어가지만 교관이 했던 말이 생생히 기억이 난다. "역시 조선 것들은 인간대접을 하면 안돼. 봐, x발 욕하니까 말을 듣잖아." 살면서 처음으로 타인에게 살의를 느낀 밤이였다. 지도 같은 조선것이면서 그런 말을 서슴없이 뱉었다.
@ManchesterCity_FC Жыл бұрын
이거 신고했으면 ㄹㅇ 백타 징계였을텐데 ㅋㅋㅋ
@sexyguy81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20년인데 너희들은 쓰레기다 자유따윈없다 그냥 노예일뿐이다 이런말이 어렴풋이 기억나네 7주동안 진짜 쓰레기취급당했었던
@JUn-nc9fy9 ай бұрын
그 악마 천벌 받아 죽었기를
@banpo49 ай бұрын
대일본제국 찬양하는자입니다 덴노헤카 반자이 해보라 하십쇼
@have_been_kidnaped7 ай бұрын
일제 잔존 세력인가봅니다
@user-mw3pp7tq5z Жыл бұрын
11년 4월군번인데 예전엔 밥먹을때 국민께 일용한 세금으로 짬밥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기도를 외치게하면서 가스라이팅 시켰음. 개인정비는 30분정도 줬던것같음. 그리고 개인정비라 해도 개인적인거 못하고 총닦거나 군가외우거나 뭘 시켰음. 그리고 진짜 개인시간은 10시 이후 취침시간임. 그때 자는시간 줄여가며 편지썼는데 라이트볼펜이라고 펜촉둘러싸는 부분에 불들어오는데 그걸로 침낭 뒤집어쓰고 몰래 편지썼고 그시간엔 부모한테 온 편지읽고 윽윽거리면서 우는애들 몇몇 있었음 특히 1~2주차때. 나중에 라이트펜조차 압수해갔는데 아마 그 이후가 애들이 안자고 늦게까지 편지쓰니까 담날 피곤해하니까 뺏아갔던것 같음. 그외 편지쓸시간 따로 줄때가 딱 한때 있었는데 부모에게 편지쓸때임. 전화할시간도 주긴 줬던것 같음. 1분 이내였나? 1541콜렉트콜로 전화시켰는데 여친없으면 상관없는데 있는 애들은 그 짧은시간 여친이냐 엄마냐 딜레마에 빠졌던것 같음. 그리고 전화건다고 무조건 받는것도 아니라서 통화못하는 경우도 있었음. 저당시에는 저게 너무나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서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거 같음. 오래전일이지만 기억에 남는건 1~2주차때 몸이 힘든것보단 나는 누구이고 여긴 어디인가 하는 정신적인 고통이 컸고 적응후에는 딱히 부모님이 보고싶다기 보다는 면회때 치킨이 더 기다려졌음. 입대전 집앞에 있던 치킨집에서 사셔서 먼길 오시느라 다 식은 딱딱한 치킨이였지만 개맛있었음. 그외에 힘들었던건 논산이 워낙 훈련지가 멀어서 훈련하나하나가 행군 그 자체였고 이미 피곤한 상태에서 훈련받고 더워죽겠는데 밥은 안들어가고 꾸역꾸역 집어 넣으면 이젠 또 졸리고 졸다가 얼차려받고 그런식의 나날이였음. 다 지난일이라 지금은 가끔 친구들하고 노가리깔때 그땐 그랬지하고 아련하게 기억하는 추억쯤 되는것같음
@harvestmark3972 Жыл бұрын
19군번인데 일용할 양식 가스라이팅은 나도 당함
@lIllIlIlllIlIlI Жыл бұрын
신교대 제일 신기한거. 몇년을 헬스장 다녀도 안 빠지던 살 4주만에 12kg 빼줌 ㅋㅋㅋ 그리고 애들 너무 굶주려서 그런지 몽쉘 하나에 20살 먹은 청년들끼리 싸움남. 어떤 애는 신교대 수료식날 부모님 와서 같이 밥먹으러 가는데 초코파이만 2박스 먹고 고기 못먹고 그냥 온 애도 있었고 ㅋㅋㅋㅋ 진짜 사회에서는 절대 못 할 경험들임
@M.CTHEMAXАй бұрын
평범했던것들이 소중해질때
@user-ix9qy2yi8e8 ай бұрын
논산훈련소 때 PX는 수요일 때만 가능했고 최대한 빠른 조로 가야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었어요. 밥은 양을 최대한 불릴려고 밥에 무를 섞어서 줘서 여전히 기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user-nt7se3ib3e Жыл бұрын
훈련병의 하루 일과가 이렇군요 정말 너무 대단하고 항상 노고에 감사합니다
@user-kb1pf3hn5d Жыл бұрын
왜 여자는 간부만 가능한거죠?
@543aauwod Жыл бұрын
병장 월급 100 뉴스 떴을 때 여자들 설문조사 77퍼가 그럼 나도 군대 가겠다 캠핑 아니냐 나도 꿀빨아보자 개지랄해서 국회의원이 여병사 월급 250 준다고 여자도 징병하자고 설문조사 했더니 98퍼가 반대 했더라ㅋㅋ
@user-zt5lf9ev5p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생들많다 저도 다녀왔지만 고생하는 장병분들 언제나 화이팅하시고 몸건광 조심하세요😊
@fuxckcommunism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장eㅔ있어도 공익으로 끌고가면서 여자는 그 시간에 해외여행 달달하게 + 스펙쌓기 ㅋㅋ 그리고 조룡질
시발 11년 1월에 경기도 연천 28사 훈련병 시절 겨울에 방독면쓰고 화생방 훈련 했는데 181명 훈련병을 방독면 20개로 돌아가면서 썻다.. 바로 앞조 들어갔다가 나오면 그거 바로 받아서 쓰고 들어가는데 하.. 안에 보면 시발 콧물에 눈물에 침에.. 그때도 ㅈ같았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걸 어케 쓰고 그냥 했나 싶네.. 제발 좀 군인 분들 처우가 더 많이 나아지길..
@user-nu1wr8ip5k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JUn-nc9fy9 ай бұрын
천벌받을 놈들이네 열받네
@user-no3qh1vq6p Жыл бұрын
훈련병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user-darkmoonf2 ай бұрын
책 읽을꺼 진짜 없어서 손흥민책 읽었던 기억이 있네
@FETCH00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기에 훈련소 입영했을 때 받은 대우 -> 양치 3일 후부터 허용/샤워 일주일 후부터 허용/화장실은 생활관별 시간 정해서 사용(사용 후 손 못 씻게 함 ㄹㅈㄷ) / 잘 때 마스크 착용
@user-fg6hu7km7l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잘때 마스크 착용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ㄹㅇ 궁금함
@GomYong2 Жыл бұрын
밥먹고 씻을때 다같이 마스크 벗는데 잘때 마스크 끼면 뭐하냐고 ㅋㅋㅋㅋㅋ
@iiii-ud3md Жыл бұрын
21년 5월 군번인데 저걸로 논란이 많이 되어서 제가 들어갈 당시에는 많이 풀렸던 것 같아요 잘때 마스크도 권장이었지 의무는 아니었고, 화장실도 가고싶으면 차단봉(?)같은거 생활관 밖에서 팔만 흔들면 보내줬던걸로 기억나요 그래도 저땐 코로나로 예민했던 시기라서 1주차까진 특별한 이유없이 생활관밖으로 못나갔던게 좀 답답했었네요 ㅎㅎ
@user-nt3ki8sc1p Жыл бұрын
21년 1월군번입니다. 저는 신교대를 나왔었는데 양치는 당일부터 가능했고요, 화장실 이용은 생활관 별로 돌아갔습니다. 샤워는 1주차 이후 가능했고, 처음에 지급된 생수 500ml 25개로 버텼던게 기억나네요. 잘 때 마스크는 필수는 아니었습니다.
@user-tn8zi8hl9x9 ай бұрын
@@iiii-ud3md저흰 경광봉
@wonsensei Жыл бұрын
도서관에서 책고르는거 ㅈㄴ웃기네ㅋㅋㅋ
@user-hu3ib2bh7l10 ай бұрын
급식인데 도서관 가는 사람은 있음?ㅋㅋ 학교 도서관만 해도 애들 책 자발적으로 빌리는 사람 거의 없는데
@user-rr4sk8vj8t Жыл бұрын
진짜 군대 생각하니.. 이거 진찐 힘든겁니다.. 군대갈 얘들한테 잘해줘야함
@user-suhun11 ай бұрын
여기 37사단신교대네 ,,,, 21년 6월에 들어갔었는데 시설도 참 좋고 조교들이 많이 착했지 ,,, 다들 다치지말고 훈련소 탈출하길 바랍니다😊😊
@user-mr7sk1lc2b Жыл бұрын
여군병사는 한명도 안보입니다?
@user-o4j79u2pw6lz Жыл бұрын
병무청공무원60%미필면제한녀가 징집을 우선으로 막고 있기 때문이죠
@user-xe4xg9iv4l Жыл бұрын
첫날밤에 폰도 뭣도 없이 세상과 단절된채로 636일이 더 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우울해서 눈물 흘리며 잠들었는데ㅋㅋㅋ 진짜 저걸 어케 버텼지ㅋㅋㅋㅋㅋ
@user-xe4xg9iv4l Жыл бұрын
난 637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3월 군번인가 5월 군번이 640일로 최악인걸로 앎ㅋㅋ
@user-hq3ny9zd4f Жыл бұрын
나 641+유급지원병 하사 15갤
@user-rw4uy1sg7v Жыл бұрын
수첩에 나가면 먹고싶은거 적으면서… 동기들이랑 가위바위보.. 끝말잇기..?
@user-hq4yg8hr3v Жыл бұрын
아침 식사(조식)은 몇시에 먹는건가요?
@eun-wk2ef Жыл бұрын
정말 빠듯하게 훈련병들이 생활하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justicebraveman Жыл бұрын
조교 및 훈부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
@jyhwang4475 Жыл бұрын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야비군도 끝나고 민방위도 몇년차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훈련병 친구들 힘들고 무섭고 외롭겠지만 서로 의지하며 잘 견뎌내고 무사히 자대배치 받으시고 사고 없이 집으로 돌아들와요. 후배님들 덕분에 발 뻗고 잡니다. 아재들은 출신부대 애들 터미널에서 순대국 먹고 있으면 계산도 좀 해주고 그럽시다~ 우리 아니면 얘네 고생하는거 누가 알아주겠수ㅠㅠ
@user-mw7xg7ig2k3 ай бұрын
엊그제 아니다 미화하지마라
@user-np6by8pt2x Жыл бұрын
훈련병 일과를 이렇게 볼수 있다니 새롭네요 ㅎ 군인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user-iq4wf2gq2j Жыл бұрын
아~ 갑자기 옛날 생각이 확나네요. 대한민국 육군 파이팅입니다.
@user-iz6ir3hh9e Жыл бұрын
2년동안 끌고가는 건 국가의 의무라고 하지만 우리 후배님들 그만큼 더 잘 챙겨주세요 제발 다치거나 문제 생기면남의 아들 이러지말고 치료 당연하게 해주고 잘 챙겨주시길
@mili_neer_1416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는 훈련병 일과네요. 옛날보다 많은게 변했지만, 모든 훈련병들을 응원 합니다.
@user-qd4ht7ei2f Жыл бұрын
한국 여자 특징 : 바디프로필 + 헬스 할 체력은 있고 '공익'으로도 갈 체력은 없음 ㅋㅋ 남자는 몸아파도 공익으로 끌려가는데
@user-xd2bv4uq6j Жыл бұрын
군대는 다녀왓소? 훈련병일과는 저렇지 않아.....
@Byung8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요즘 한녀들 데드 치는거 봐라 쫌
@user-jz2gh8ku5j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육군 장병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siwoo_anna Жыл бұрын
육군훈련병분들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whrkrqoo86 Жыл бұрын
"처음 보는 천장이다."
@Daeoto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첫날밤 눈물 훔친게 생각난다
@user-gl8jw4qq6g Жыл бұрын
그때 초록색 불침번등은 절대 못잊음
@user-jo2lg6vy5u Жыл бұрын
훈령병님 힘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Lila-J Жыл бұрын
육군 훈련병의 하루 일과 영상 정말 멋집니더
@user-pf6fi7et6f Жыл бұрын
육군훈련소 08년 2월에 입대했었는데 훈련소는 규모다 크다 보니 연병장에 수천명이 모여서 아침점호함 .. 그때 여러 훈련병이 추워서 " 아이 씨발 ", 아 좆같네" 연병장에 우렁차게 들릴정도로 크게 말했는데도 그냥 넘어감 ㅋㅋㅋㅋ 수천명이라 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을 수도 없고, 그냥 귀찮아서 넘어가는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