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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중 석고보드 퍼티작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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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석고보드 퍼티작업 영상 첫번째.
한국에서 퍼티로 알고있는 일명 머드작업 과 이 일을 하는 Taper 란 직업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ichikim113 5 жыл бұрын
저 테이프 통은 아이디어 정말 좋네요. 보통 플레스터 바르고 테입핑 하고 플레싱 하는데. 두번손 갈것 한번에 하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이런작업을 여기선 많이 하다보니 그런툴이 있는거 같습니다.
@namja2yagi 4 жыл бұрын
기구가 저것 그냥 쓱 바르고 나가는 기구도 나왔더라구요. 이영상 보고 놀라셨다면 그영상 보면 한번더 놀라실듯요.
@user-ln8sv6rp9s 5 жыл бұрын
퍼티작업의 정석을 보는거 같아요. 감사해요 이런 영상 넘 좋와요.
@YOONSUNGYUL 5 жыл бұрын
보통 목수가 연장 탓한다고 하는데 품질에서 연장이 절반은 먹고 들어감 좋은 연장 써야되요ㅋㅋㅋㅋ
@puttyman.paintpark 2 жыл бұрын
같은일을 하는 사람으로 배울게 많네요. 잘봤습니다~!
@woorimee 5 жыл бұрын
드라이월은 뭘하든 쉽지않죠... 캐나다에선 홈디포, 로우, 로나 같은 하드웨어 스토어가면 공구는 정말 다양하고 쉽게 구할수있고, 직원들도 정말 쉽게쉽게 할수있다고 설명해주는데, 막상해보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샌딩하면서 볼록하게 올라오거나 아니면 오목하게 내려가는 일이 많은... 정말 어려운 일중에 하나인듯해요. 지금 영상에 보여지시는분은 최소 10년 경력은 있으신듯보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전문가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저도 덤벼봤었는데 해본결과, 집의 작은 구멍메우는일이 아니라면 전문가와 상의하심이 정신과 육체건강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
@ableguy39 5 жыл бұрын
재밋는 영상이네요 시공 방식이나 도구가 우리나라와 많이 차이 나기도 하고... 코너용 툴과 다리가 정말 탐나네요 ^^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이쪽 일 하시나요? 한국에 있을때 머드 시공하는걸 본 경험이 없어서 한국과 비교가 안되는데 한국에선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ableguy39 5 жыл бұрын
@@crosstheline.1969 기본적으로 직업은 조각가이구요 ^^ (조형물, 워터파크, 박물관 등등) 간간히 인테리어나 집을 짖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살집 목조로 짖고 있는 중이고요 우선 한국은 영상에 나오는 테이퍼 보드를 잘 안씁니다. 건재상에도 잘 취급을 안해요.(목조주택 전문매장에서는 수입중입니다만) 아마도 페인팅보다는 도배를 많이 하는 문화라 그런듯하고... 시공은 영상에 나오는 종이 테이프를 안쓰고.. 유리섬유로 된 망사 테이프를 먼저 붙이고 그 위에 퍼티를 몇번 바르고 사포질하는 형식입니다. 제 생각엔 공정이 많이 생략되고 간소화된 방식이고 나중에 갈라짐등 하자가 많이 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도배를 많이 하기에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 인듯한 느낌입니다. 개선이 시급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ableguy39 와 멋집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집 짓고있는 중인데, 전 아마도 내년에나 다시 공사 들어갈거 같습니다.
@hyborianadventure418 5 жыл бұрын
@@ableguy39 안그래도 영상 보면서 우리나라 목조주택 퍼티작업 할 때는 시멘트와 유리섬유가 섞인 스페셜 머드 안쓰는것 같아서 궁금했는데 역시나 군요.
@user-ol8zy5ox4h 3 жыл бұрын
와..... 페인트업을 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외국 공구 사용하는 우리나라 작업자들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kingscross3821 5 жыл бұрын
캐나다 밴쿠버에서 steel stud, drywall and acoustic ceiling 회사 하고 있습니다. 주로 residential carpentry 분야에서 일하시나봅니다. 반갑습니다.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제 집을 지어야 되서 이곳저곳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commercial 쪽 이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kingscross3821 5 жыл бұрын
네 commercial 만 하고 있습니다. 요즘 (건축) 주택경기가 많이 죽어서 전반적으로 commercial 단가도 내려가는 추세네요 봄에 오는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구요. 제 지인도 밴쿠버에 집짓고 싶어하시던데 요즘 부동산 동향 때문인지 일단 지켜보고 계신것 같습니다. 행운을 빌겠습니다.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kingscross3821 제 생각에는 china money가 돈줄이 끊겨서 호주, 뉴질랜드 처럼 캐나다 부동산도 빠지는거라고 봅니다. 헌데 제가있는 아일랜드는 그 여파가 아직 늦게오느라 여기는 여전히 건축이 붐 입니다. 올해 새로 공사 들어가고 개발하는 developer 들은 좀 위험할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정작 그들은 일감이 넘쳐난다고 좋아만 하고 있네요. 저도 향후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Pianoman_o_v 5 жыл бұрын
다리부터 코너돌리는거 다 일하기 편하기 자기가 만든걸텐데 천재네요~ 찾아보니 미국은 장비 많네요 한국에도 수입유통도 하고 있어요. 심지어 키다리까지 ㅎㅎㅎ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sehyeongJ 5 жыл бұрын
키다리 장비를 한국에서도 판다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sehyeongJ 저는 모르겠습니다. 죄송,, 아시는 분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ianoman_o_v 5 жыл бұрын
다음에서 테이핑 툴, 드라이월로 검색하시면 블로그에 교육하는데도 있고 영상도 있어요. 키다리 장비는 (Drywall Stilts 로 검색하시면 해외직구도 나오고 유튜브 영상 있어요), 크로스 더라인님 현지에 대형 공구점 혹시 가시게 되면 꼭 영상 부탁해요~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Pianoman_o_v 알겠습니당
@user-zs4kw8qn3c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전문가네요^^! 보통 3사람 몫은 혼자서 뚝딱하시는 분 같습니다^^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서 테이퍼 몇명 봤지만 그중 잘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maxchoi6394 5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귀중한 영상 감사해요^^
@user-ve5wo9pt2j 5 жыл бұрын
와우..... 어줍잖은 목수들의 동영상만 보다가 심히 놀랍니다 정석과 기본을 늘 배워갑니다
@survivorkim1268 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glenpark9873 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는 머드 작업(퍼티작업) 이네요. 한국은 퍼티 한종류로 다하고 못구멍메우고 망사를 거는데 ....망사 보다는 종이로 하는게 더 좋겠죠. 석고보드 겉면이 종이 이기에 같은 종이로 라인잡아 주는게 크렉을 좀더 잘 잡아 주는거 로 알고 있습니다(같은 종이 이기에 수축팽창의 차이가 덜 하겠죠). 평판용 종이테이프와 코너용 종이테이프를 구분해서 쓰는데 혼자 할때는 교체가 번거롭기에 평판용 으로 하시는거 같아요. 일 잘하시는 외국인 보고 갑니다.
@user-cr1cy9xv8r 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ㅎ 저 다리에 착용하는 것의 명칭이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코너 눌러주는 수공구의 명칭이나 여러 공구들의 소개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아 그러고 보니 그런 설명이 없었네요. 나중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woorimee 5 жыл бұрын
다리에 착용하는건 찾아보니 drywall stilts라고 하네요. 보통집들의 높이에 맞춰서 천장까지 손이 닿을수있도록 만들어주는 도구인데, 우리 다들 알지만 뭐라고 딱히 부르진않는 그런 도구 입니다. 저도 이게 신기해서 업자한테 한번 물어본적있는데, 이게 뭐딱히 이름이 있겠냐 라는 표정으로 떨떠름하게 "maybe leg extender?"라고 하길래.. 아~ 쟤도 모르는구나... 그러고 그냥 넘어갔었거든요. ㅎㅎ 코너 눌러주는건 그냥 코너툴 (정식명칭: Drywall inside corner-tool)이라고 불러요, 현장에선 그냥 corner trowel이라고 부르기도하고요. 이상 캐나다 알버타 사는 DIYer였습니다
@user-cr1cy9xv8r 5 жыл бұрын
@@woorimee 감사합니다. ㅎㅎ
@puttyman.paintpark 4 жыл бұрын
우리 말로는 그냥 "족장" 이라고 합니다!
@user-lz8id5df6w 5 жыл бұрын
일을 시원 시원하게 잘하네. 장비도 특이하고 효율 좋고..
@user-ne8sm7tj2u 3 жыл бұрын
타카 안치고 피스 박는거 부터가 정석이네여
@sehyeongJ 5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처럼 나역시 공사용 장비에 감탄합니다. 특히 키다리 장비는 한국에서는 놀이공원에서만 봤던 건데 이렇게 쓸 수가 있네요. 저거 마트에서 파는 건가요? 오늘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드라이월 자재상이나 아마존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댓글에 보시면 한국에도 있다고 하시네요.
@user-ex3gv5xf5o 3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는 올퍼티개념이 없나요? 테파보드 시공하면 줄퍼티로 마감하죠?
@John-hu3xm 5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이렇게 안하죠? 도배로 마무리해서 그런가요?
@hj-anms 5 жыл бұрын
와 잘봤습니다. 코너에 쓰는 테이프는 그냥 종이인가요? 보통 코너에서 크랙이 많이 나서 코너 테잎이 궁금합니다~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종이 이기는 한데 드라이월 용으로 나온 제품 입니다. 나중에 자재나 툴 영상 따로 만들어야 겠네요.
@GNG45 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그물망 테입형태를 사용합니다. 접착면에 있어서 그냥 부착하면 됩니다. 단지 그 위에 퍼티작업을 해야하는데 미국에서 퍼티작업이 따로 하지 않고 한꺼번 묻혀서 하나봅니다
@user-sw6gl7rd4c 4 жыл бұрын
코너용 코너비드에 양옆으로 조인트 테잎이 붙은 제품이구요 ns홈에서 판매합니다 ㅎ
@user_67356 4 жыл бұрын
여기는 한국이 아닌가봐요? 종이 테이프같네요?
@crosstheline.1969 4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입니다
@yaban4434 3 жыл бұрын
페인트 경력 5년된 30초반 청년인데 사다리 대신 다리에 끼워서 쓰는 장비는 뭔가요? 작업할때 엄청 유용할듯.. 구매할수있음 하고 싶은데
@crosstheline.1969 3 жыл бұрын
stilts 라고 하는건데요, 처음에 조금 숙련이 필요할듯 합니다. 낙상사고가 가끔 나는데 다칠수가 있다고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www.amazon.ca/s?k=drywall+stilts&ref=nb_sb_noss_2
@MrKohsoo 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본토에서 정통으로 배우시네요. 부럽습니다. 국내에도 정통 드라이월 테이퍼들 제법 있어요. 아직 대부분현장에서 인식부족으로 드라이월이 아닌 빠데 작업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요. 참고로 관련 자재(종이 퓨즈 코너비드 머드) & 장비(바주카, 나이프, 박스, 스틸등)는 국내에서 던에드워드본들 에서 교육 후 오프라인에서 수입판매하고있구요. 드라이월코리아에서도 판매합니다. 아직 대부분현장에서 인식부족으로 드라이월이 아닌 빠데 작업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요. 참고로 드라이월교육은 노크랙 콜롬비아팀에서 북미정통방식으로 진행 합니다. kzfaq.info/love/CF9l8tM2Ptqfq3jqbCD0Vwfeatured 북미의 테이퍼들 영상보다 한국분이 이런영상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crosstheline.1969 5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이정도 하시면 수입이 어마어마 하시겠어요.
@GNG45 5 жыл бұрын
한국현장에서 키다리 다리? 있는데 위험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사용하는 현장이 있었다고 하는데 중심을 못잡고 넘어지면서 골절같은 사고가 많아서 한국인들에게 안 맞습니다. 아마 180이상 장신들이 많은 서양인은 짧게해도 될지 몰라도 한국에서 사고위험성때문에 그냥 우마라고 불리는 3-4단 높이 조절, 길이 2미터정도는 긴 받침대를 놓고 합니다.한마디로 한국에서 현장에서 사고가 많이 나서 사라진 장비입니다.
@user-ln8sv6rp9s 5 жыл бұрын
키다리 사용을 알게되서 고맙습니다. 무척부러웠는뎅... 그런 사연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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