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스로는 이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그게 병임...

야리야리하다 뼈밖에 없다 이런말 저사람은 지금도 기분좋게 들릴껄 ㅎㅎㅎㅎㅎㅎ 할머니가 손갖다대면서 만지는데 피부가 저분보다 훨씬 젊어보인다

정신과 치료가는거 끝까지 가는거 아니예요. 연예인분들 대부분 정신과 다니시고 일반인들도 진짜 많이 다니세요. 몸이 아프면 병원가듯 마음이 아프면 마음닥터한테 가시는 것뿐이예요. 여기나오실 용기면 현명하게 정신과 도움받으세요. 좋아지셔서 새로운삶 사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사연자분, 정신병이에요. 정신 차리시고, 치료받으세요. 저는 통통한 편이라 다이어트하고 있지만, 진짜 일도 안 예쁘고 부럽지 않아요. 그냥 통통한 제가 좋네요. 정신과 치료 얼릉 치료 받으세요.

표정보면 할머님들이 어후 너무 말랐어~ 잔소리하는것 조차 은근 좋아하는거 같은데...얼른 병원가보세요..

병원가세요.... 진짜 어머니가 생사 확인하시는 부분 보고 너무 맘 아팠어요.... 저랑 키 똑같은데...... 저보고 46 인데도 보지도 못한다고 하는데... 진짜 그냥 맘아프네요..... 벗어나길 바랄게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기!!!!!

정신과치료는 끝까지 가는게 아니라 시작입니다. 몸 아프면 병원가는것처럼 간단한거예요.. 본인 의지와 의사선생님의 도움으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본인 몸이 이쁘다생각하는건 맞고 사람들이 말랐다말랐다 하는것도 자기를 부러워하는줄알고 좋아하고 즐기는것 같음 행복해하고있음 에효..

병원 가는게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몸이 다치면 병원가는거처럼 마음이 아프면 무조건 병원 가세요.

직접 밥 할 나이입니다. 매일 직접 밥해서 엄마랑 하루한끼 같이드세요. 살다보니 깨달은게 직접 밥해서 먹고 집안 청소하고 사는것만으로도 괜찮은 삶 같습니다.

보자마자 먹토하시는구나 싶었어요.... 식단 저런 식으로 먹으면 적어도 저정도까지는 안빠져요 저렇게 드시고도 아마 토하실 것 같네요.... 저체중 되면 대사량 자체가 낮아져서 암만 굶어봐야 빠질까 말까인데 저런 식단 먹으면 끽해야 (운좋게) 유지정도고 오히려 찌면 쪘지 절대 심각한 단계까지 빠지지 않아요 저도 식이장애 겪어봐서 압니다... 주변 식이장애 갖고 있는 사람들 다이어트할 때 이미 저체중이기 때문에 제대로 안챙겨먹고 초초초초절식하거나 쌩으로 굶어요 그래도 안빠져요 식이장애 심하면 주변에서 뭐라든 아무 말도 안들려요 먹어라, 체중계 없애라, 더 쪄도 된다 등등 소용 없어요 내가 제정신 아니라는 거 이미 아는데 뼈밖에 없는 내 몸이 마음에 들거든요 ㅋㅋ 이상하죠 참... 뼈밖에 안남고 객관적으로 안예쁜 몸이라는 거 알지만, 주변에서 왜이렇게 말랐니, 날아가겠다, 부러지겠다 이런 말 듣는 걸 즐기거든요 조언이든 충고든 걱정이든 아무 말도 안들려요 저건 스스로 깨닫는 수밖에 없어요 지나고 나야 내가 미쳤었구나 아는 거죠 뭐

사연자분 너무 마음 아파서 댓글 답니다. 식이장애는 절대 혼자서 이겨낼 수 없어요. 약물과 상담치료 동시에 받으셔야 돼요 치료 잘 받으시면 분명히 좋아질거예요. 식이장애 앓고 있는 가족이 있어서 잘 알아요.. 힘내시고 병원 꼭 가세요!

나문희 할머니의 따뜻한 눈빛과 상담 정말 최고....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찾아가고 싶네요 문희할머님

거식증은 죽어요 진짜... 치료받으셔야해요 응급입니다... 자다가도 심장마비로 죽을수도있어요

식이장애가 고치지 어려운 질병이라고 하더라구요~ 식이장애로 인해 저체중이 계속 되면 그 끝은 사망이라고 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에 꼭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마음 굳게 먹으시고 병원 꼭 가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살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문젠데 40대 후반 부터 한해 한해 기력이 떨어지는게 뼈저리게 느껴짐. 본인을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씩 찾아가셔야 될것 같아요 .

옷스타일이나 표정보니까 본인은 지금 맘에드시고 좋으신가보네

말랐는데 저렇게 튀어나온 볼... 보면 저 식단도 안드시는듯 해요. 먹고 토해서 생기는 볼이에요 bulimia cheeks치면 나오는데 전형적인 먹토 부작용중 하나에요. 저거 오래가면 식도랑 이빨 다 상하고 진짜 큰일나요.

저분은 본인이 많이 말라서 걱정해주는 사람들 위로와 관심 걱정등등 그런게 좋으신듯 같아요...

저도 거식증 걸린적 있어서 얼마나 힘드신지 알아요ㅠ 이거 진짜 내가 마음 먹는다고 해결되는거 아니에요 한번만 가고 만다는 생각으로 병원부터 가보시길ㅠㅠㅠ...진짜 치료받아야하는 병이에요..지금은 의지 마음가짐 이런게 필요한게 아니에요 진짜 부모님한테도 그런 불효가 없어요...저희 엄마도 너무 화나서 제 옷 막 벗기고 울면서 니몸좀 거울로 보라고 이게 뭐냐고 하셨었던게 기억나네요 여기서는 웃고 계시지만 집에서 진짜 극도로 예민하고 부모님이랑 트러블도 많으실거에요 진짜 제 인생 제일 후회되고 평생 죄송한 일이에요 더이상 불효하지 마시고 건강해지시길..!!

정신과 치료가 끝까지 가는 것 같아서 라고 하시니...ㅜㅜ꼭 가셔요. 몸 아프면 병원가듯이 똑같아요.. 응원합니다

와 징그러워요... 제발 정신 차리시길 ㅠㅠㅠㅠㅠㅠㅠ 진짠데 이것조차 질투로 들으실듯;;;;....하

67키로여도 괜찮아요. 존재 자체가 너무 귀하세요.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기도합니다.

문희 할머니가 진짜 너무좋다 나는... 별 말 안하시다가 따뜻한말 한마디씩 툭툭던지시는게 너무 좋음ㅠㅠ

10키로는 쪄야 진짜 다이어트 성공인거 같습니다

자기몸에 만족하고있으시네요.... 주변에서 어쩌네저쩌네 해도 웃으며 끄덕끄덕 하기만 할 뿐.

방송에 나와서 공개한거보면 충분히 할수있어요~~마음치료도 받고 건강하세요~~ 엄마는 딸이 행복한게 제일 큰 행복입니다

나문희 할머니의 눈빛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할머니들 건강하세요~

이 분 유튭엔 살찌고 싶다고 하지만 새벽마다 운동하고 다이어트 식단 드시던데요.. 살찌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면 다이어트음식이 맛있대요.. 강박이 심해 보여요.

부모님이 정신과 치유까지 권해주셨다는 건 어찌보면 너무 슬프지만 굉장히 감사한 일이에요.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니가 뭐가 문제라고 정신과 치료냐고 할 수도 있죠. 좌절된 꿈과 부모의 이혼으로 부서진 멘탈이 되어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혀 왔으니 이제는 좀 자신을 놓아주세요...ㅜㅠ

조언이 물론 감사하게 들리시겠지만 , 또 할머니 들이 해주시는 얘기 들으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까 방송 출현 하셨겠지만 … 다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시고 계시잖아요. 맘은 알아요 근데 정신과 상담받고 의료적 도움이 꼭 필요하신분이에요. 꼭 병원에 가셔야해요

자식 낳아보니......사연자분 어머니 맘이...찢어지실게....너무 느껴져서...눈물이 났어요.. 부모에겐 자녀가 그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제발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가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 넘치게 아름답습니다.

40부터 근감소가 급격한데… 근투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데 ㅜㅜ 나도 내년에 40인데 미친듯이 근력운동 중인데… 말라서 예쁜건 20살때 정도 이고..굶어서 마른건 진짜 안예쁨..

정신과 치료 병행하시면서 사회생활 해보세요,, 정시에 일어나 출근하고 점심에 같이 식사하는 그 당연한 루틴이 소중하지만 위대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어머님의 마음도 사연자님 몸무게 만큼이나 마르셧겟어요. 어머님 혼자 우시기도 하신다니,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 두분 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어머님의 환한 웃음소리를 꼭 들려주세요~

강박이 죽음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병이에요. 제발 정신과가서 약 처방받으세요!! 미안해하지말고 본인 갈길 열심히 사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ㅠㅠ

8:37 다이어트는 충분히 성취하셨으니 이제 그만 다른일로 성취감, 즐거움을 찾아보시길 응원합니다!!

아이고ㅠㅠ 저도 확찐자로 15kg이 쪘어요 하지만 이것도 나 인걸요 우리모두 자신을 사랑해줘요

거식증 강박증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병이 문제네요 ㅠ 마음이 편해져야 강박증도 고쳐질것 같아요 ㅠ 힘내셔요 어릴적에 상처가 많은것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ㅠ

문희 할머니가 말씀하실때 정말 생각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서 따뜻하고 좋다

정신을 차려야해요. 적어도 43kg정도는 되셔야해요. 살찐 연예인도 많잖아요 연예인이 못된건 살때문이 아닌예요. 그렇게 말라서 혹시나 몸이 아파져서 누워지내면 그때는 무슨 소용인가요 행복하지 않잖아요. 왜 없던 병을 키우고, 왜 가족에게 마음의 병을 전파시키나요. 꼭 도움 받아서 치료받고 가족과 행복하게 사세요.. 정말 지금 몸 안이뻐요. 대학교 사진 보니 그때의 몸이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진짜 빈말이 아니라 그때 몸이 너무 너무 이뻐요. 저도 예전에 모델일 했던적이 있는데 거기서 살 조금만 빼라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마른 몸인데 그런사람들은 그런말밖에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요즘에는 너무 마른몸 선호안해요. 저도 너무 마른 체질이라 살이 너무 너무 찌고 싶거든요ㅜ 어머니와 건강해지고 행복하게 사세요. 어머니와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니고 여행도가고 너무 안먹고 살기에는 세상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고 좋은곳도 너무 많고 우리 인생이 너무 아깝잖아요. 식사랑 조금씩 늘려보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지금이야 40이지만 더 나이먹으면 사는게 사는게 아닐거 같음. 치료받아서 아까운 시간 아까운 세월 버리지마세요. 저도 다이어트 성공으로 먹는거에 강박증이 지금도 있지만 그래도 말라야 된다는거에 벗어났어요.

용기내어서 한발나오셨으니 잘이겨내실꺼예요 어머님생각해서 건강챙기고 힘내세요.

엄마와 따순밥 매끼니 잘 드시구 건강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가길 응원합니다. 혼자서 힘드시면 병원치료 병행하면서요~

거식증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냥 거식증 맞아요ㅠ저도 겪었는데 병원 도움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도움 될듯요ㅠ그리고 진짜 하루 아침에 죽을 수도 있는 체중이에요..

마음 치유 꼭 받으시고 몸도 건강해지시길 바래요ㅠ 생판 남인 제가 봐도 위태롭고 안타까운데,, 내 배아파 낳은 어머님은 얼마나 걱정이시겠어요,, 정신과는 이상한 곳 아닙니다. 잠을 잘 못자도 가는 곳 이구, 학업 스트레스로 다니는 학생들도 많아요! 부디 건강 찾으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사연자님이 건강하시기만해도 행복하실거에요 님은 실패자가 아닙니다 세상에 해악을 끼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응원합니다!!

나문희 여사님 말씀하시는 화법 너무 좋다

저도 폭식으로 많이 고생하는데.. 꼭 상담 받으시길.. 외모에 대한 지적질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데ㅠㅠ 그리고!!! 배우는 아직 늦지 않으셨어요.. 응원할게요!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실 거예요. 치료 꾸준히 받으시고, 어머니와도 함께 상담도 받고 하시면서 한걸음씩 나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몸보다 마음이 아프신 것 같다.. 병원 가셔서 치료받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꿈이든 뭐든

끝까지 가신 건 현재고ㅠㅠ 병원 치료는 다시 건강할 때로 돌아가는 거죠. 심리 상담도 병행해서 강박에서 자유로워지세요. 문제를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건 아무리 의지가 있어도 실패확률이 높거든요. 찌는 것도 반대요요가 와서 초반엔 힘드시겠지만 멀리 보고 포기하지 않으시길! 10kg만 찌워도 엄청 예뻐지실 것 같아요. 아직 꿈의 온기가 따뜻하시다면 꿈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ㅎㅎ 늦게 시작해도 괜찮을 배우 마스크시네요. 얼굴에 배우 느낌이 있어요.

여기에 나오셨다는것만으로도 용기내신거예요 앞으로도 포기하지말고 노력하면 또 웃는순간들이 올거예요

다이어트를 성공하고싶으시다면서요 .. 그럴려면 지금으로서는 살이 쪄야 성공한거죠 ㅠㅠ 본인이 어느정도로 마른지 잘 못느끼시는거면 정신과를 가는것도 나쁜게 아닌데 도움을 좀 받아도 될거같아요.. 어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게된지는 몰라도 꼭 이겨내셨음 좋겠네요 !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온 뼈만남은 얼굴예쁜 할머니 나왔었는데 다이어트 무리하게 하다가 , 현재는 먹어도 복구가 안된다고 하던데 강박증 고칠 수 있으니 힘내서 고치기 바래요.

진짜 심각하게 마르셨네요..마른수준이 아니라 해골인데ㅠ.. 진짜병원 다니셔야해요 40이면 근육감소하는 나이인데..근력운동을 해도 모자랄판에..다이어트 라니... 얼른 정신차리세요.. 그러다..진짜 뼈도 남아나질 않을것 같음.. 아마 뭐 못먹다가 먹기시작하면 폭식증 걸릴수도 있어요..살찌기 시작하는 본인 보면서 다이어트 생각도 나실텐데 이겨내셔야 합니다 본인의 의지가 진짜 중요합니다 주변분들도 말 조심도 해줘야해요..

몸을 너무 학대하지 말아요! 불쌍해 보여요! 강박증 저도 있는데 안 나아서 정신과 치료 받으려구요!~ 빨리 나아서 건강해지세요!~

더 늦으면 정상적으로 먹어도 살찌지 않을지도 몰라요. 시간이 무한하지 않아요. 가능할 때 돌아가세요. 정말 이쁘게 사세요.

신경성식욕부진증...당장 병원가세요...약물치료하면 좋아져요...ㅠㅠ 절대 의지로 되는부분이 아니에요...오히려 실패감에 더 좌절할수있어요...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꼭 마음치료 잘받으셔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길 빌어요

박정수님 조언은 늘 현실적이고 따듯함

몸 건강한 게 최곱니다. 명예 다 필요없어요. 그동안 맘고생하셨을 엄마 생각하시면서 지금이라도 병원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몸에 탄력이 있어야 건강한거지 단순히 마른 몸 건강에 진짜 치명적이예요ㅠㅠ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응원할께요

우리 동네에도 거식증 걸린 50대 여자분이 계신데 거식증 걸린 사람들 보면 희한하게 저렇게 짧고 달라붙는걸 입더군요.. 그런거보면 마른몸을 창피하다고 생각하다기보다 과시를 한다는겁니다. 정말 짧은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신고 다녀요. 얼마나 놀랬는지... 저분도 저게 근육이라고 생각하고 과시한다는게...놀랍네요.

저게 진짜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ㅠ 몸무게 매일 확인하는 이유도.. 저도 하루에 3번도 넘게 몸무게 체크하고 허리둘레 확인하고 팔뚝 확인하고 그랬으니까요.. 본인이라고 왜 안 괜찮아지고 싶겠어요 당연히 뭐 먹고 싶다는 생각 엄청 자주 하고 옷 입을 때 내가 너무 볼품없나 싶고.. 그런데도 왜 살을 못 찌우냐 내가 원하는 만큼만 딱 찌울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확 쪄버리면 빼는 게 더 어렵다는 거 아니까ㅠ 저도 매일 아침에 눈 뜨면 오늘은 또 뭘 먹고 하루를 버티나 울고 (울면서 운동은 또 하고..) 잠들기 전에는 뭐 먹고 싶어서 울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내 몸 내 건강 깎아가면서 왜 그랬었나 싶어요,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식사량을 늘이고 건강한 간식 챙기고 매일 하던 강도 높은 운동도 조금씩 내려놓고 나니 차차 괜찮아지더라구요..! 강박증 식이장애 가지신 분들 많은데 우리 애초에 살을 빼기 시작할 때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려고 시작했잖아요 근데 살을 뺀 결과가 나를 옥죄고 불안하고 불행하게 만들었다면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해요 고쳐나가야 해요 할 수 있어요! 우리 다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사연자분 진짜 건강한 몸 가지셨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박증상은 혼자서 이겨낼 수 있는 게 아니예요... 치료 꼭 받으시길!

이제 잘먹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마른수준을 넘어서 생명이 위태위태해 보여요.. 32키로를 유지하고 싶다니요..안타깝네요..

어차피 한번왔다가는 인생 ..나를 행복하게 하는 노력을 하시길...

치료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전 공익광고 엑스트라로 출연했었는데 찍기 한달전에 관계자 만나서 미팅하고 (관계자가 친척언니 였어요) 저도 다이어트 강박증도 원래 있었고 쵤영전까지 살 계속 빼서 163에38kg정도에 촬영하러 갔는데 언니가 촬영날 보자마자 살 왜이렇게 뺐냐고 뺀거냐 빠진거냐.. 이렇게 얼굴에 살 없음 오히려 이쁘게 안나온다.. 감독님하고 얘기해봐서 너 오늘 찍을지 안찍을지 결정하겠다... 그랬었어요. 너무 말라도 안이쁘게 나온다는걸 그때 첨 알았어요. 저도 똑같이 뺐어요. 다이어트약 처방받아 먹고 주5일 한증막에가서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놓고 하루종일 땀빼고 주사맞고 변비약 10알 이상씩 먹고... 그렇게 해야 저정도로 빠져요. 그런데 저렇게 빼면 문제가 정신까지 같이 빠져요;;; 한마디로 정신병 생김 ㅠㅠ

참 착해보이시는데요~~적은 나이도 아니구요~이 세상 얼마나좋아요~시간이 너무 빠르게흘러가쟎아요~더 예쁘게 사셔야해요~그러려면 정신과를 가셔야 더 빨리 회복되실거같아요~자신감을 가지세요~ 다 잘될거예요~응원할께요~

본인이 마른 몸이 예뻐보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에게조차 예뻐보이지 않는 마른 몸을 유지하려고 계속 집착하며 애쓰는 모습이 슬프네요.. 못이룬 꿈이 너무 괴로워서 이걸로라도 정상에 서보려고 그래야 안정감을 느끼시는 것 같네요...하지만 알잖아요 아무리 다른분야로 정상에 선다한들 계속 갈증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걸요... 다시 시작하세요.. 다이어트가 아닌 못이룬 꿈에 집착의 대상을 바꿔보세요.. 살도 쪄보고, 오디션도 봐보시고 세상에 나와서 많은 걸 봐보세요...! 다른 직업도 아니고 배우니까 늦지 않았어요

넌실패한 아이가 아니야~ 라고 어머님이 매일 말씀해주세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수 있어~ 이렇게요. 열무비빔밥에 컵라면까지 마시면서 보는데... 전 이와중에 고기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 맛있는 세상을 더 누리셨으면 좋겠네요~!

다이어트 하는 이유가 건강하게 예뻐보이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지금 하나도 안예뻐요. 마음 단단히 먹고 살 좀 찌우시면 건강하게 예뻐보일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왜 그러냐고 하지만 안되니까 저리 힘든 거겠지요. 제일 힘든 게 사람의 마음이잖아요. 그리고 절대로 자식에게 기대를 하거나 부담을 주면 안돼요. 그게 결국 강박증을 만들기도 하니까.. 그저 편히.. 편히 별일 없이 사는 거 그게 행복!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면 되는거니까 서두르지 말고 노력해보세요..

이 병은 정신 병이에요.. anorexia nervosa 라고 해외 에서는 꽤 많이 진단 되는 병입니다. 제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지금 이 상태로는 주변인은 물론 본인이 정말 힘들어요. 사망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사망하지 않더라도 수명이 아주 많이 짧아집니다. 지금 당장 심장 마비가 와도 이상하지 않는 다는 얘기 에요. 혼자 이겨 내시려면 정말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실거에요. 한번 더 말하는 거지만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나오신 것만 해도 이미 좋은 방향으로 가시고 계신 겁니다. 잘 이겨 내시고 다시 행복한 삶을 찾아 가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상처가 많은 분인 듯 얼른 건강 되찾고 행복해지셨으면

안타깝다.. 저두 170에 43 인 시절에 강박으로 유지했었는데 극복한 후에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어요 극복해내세요 제발ㅠㅠ

용기내어 나와줘서 고마워요 서두르지 않아도괜찮아요 천천히 조금씩조금씩 극복해 나가면 되요 하나하나 회복될 때 마다 자기자신을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참지못하고 살패했을때 자책할 필요 전혀없어요. 병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차차 나아지면 되요 응원하겠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상실감에 선택한 내가 할 수 있는 일....다이어트라는 말에 막다른 절박한 희망이 있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의 감기(?)도 치료 받으면 회복되고 더 건강해집니다. 이제 접어 두고 외면했던 자신의 진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평안하시길 응원합니다.

잘 이겨내시고 어머님과 행복한 삶을 사세요 예쁜 사랑도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희 딸도 56kg에서 37kg까지 뺐어요. 너무 많은것을 잃었답니다. 치료 꼬~~옥 받으세요. 혼자 힘으로 절대 안되요ㅠ 약도 드셔야하고 상담도 받고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ㅠ 너무 슬프네요.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래요~꼬~옥 치료 받으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정신과치료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의지로 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습니다 부디 도움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ㅠ

배우가 못된것이 체중 하나만의 이유가 아닐텐데... 40세면 불혹이고 중년인데, 현실을 깨달아서 이제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정신이 지배가 커서 다시 돌리려면 마음의 변화가 와야하는데..병원 도움 꼭 받으시구요.. 꼭 건전하고 바른 몸과 정신으로 돌릴수 있을거라 믿어요! 사춘기 조카가 거식증으로 가족들 모두가 1년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희망적인 모습이 보여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힘내시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셔야해요❤ 꼭 건강해지길 진심으로 바래요🙏🍀🙏 좋아지실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건강해지시길

힘내세요 나중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보고 싶네요

문희샘 너무 따뜻하세요

마음이 너무 여리셔서 부모님 이혼과 오디션에서 살빼야 한다는 말이 너무 충격으로 오신거 같아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나쁜거 아니고 더 좋아질 일만 남았으니까 힘내셨으면 해요❤️

힘내시고 강박증 이겨내셔서 건강한 삶, 행복 속으로 고고 하시길~~ 당신은 충분히 이쁩니다 건강부터 잘 챙기세요

워낙 마른 아이돌들이 많고 그걸 이쁘다고 하니 그게 문제인거지... 다이어트 성공했음 어는정도 유지 하는걸로 가야지... 저도 감랑 많이 했는데 더 이상 식단조절 극단적으로 안합니다.먹고 운동해요.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되요

얼굴이랑 입술에 필러주사 맞은 것 같은데 본인이 봐도 너무 말라서 안이뻐보인다 생각해서 맞으신거겠죠? 몸도 마찬가지에요 안이쁘단거 아시는 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사람들의 걱정과 관심이 좋아서인건지..

힘내세요~~~

누군가 그랬어요.. 티비 나올 자신감으로 정신과상담 받으라구요 ㅠㅠ 병원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과치료받으시길 바래요.꼭 건강해지세요.

저도 거식증 강박증으로 저 분 몸무게까지 빠졌던 적이 있어요. 저도 마음먹기도 극복하기도 너무너무 힘들었고요.. 그 당시 저도 사연자분처럼 몇 키로는 돼야 예뻐, 뼈만 남으면 남자들이 안 좋아해 이런 말 많이 들었는데 왜 저한텐 그 말들이 상처가 됐을까요 몇 키로가 되어야 하고, 몸매가 어때야 하고, 이런 건 누군가 정해줘야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정하는 거에요! 45키로던, 50키로던, 몇 키로던 마음과 몸이 행복해지는 만큼 회복하세요! ㅎㅎ 타인들이 만들어주는 길에 가려고 하지 마시고 내가 스스로 길을 만들어서 스스로의 회복법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

지금도 안늦었어요. 건강히 행복하길바래요💕

저정도면 일종의 자해인데...ㅜ 너무 자기 헌신적인 삶을 사셔서 그런 강박이 심하신 듯 ㅜㅜ 꼭 보답하려하지 않아도 되고 뭔갈 이루지 못해도 괜찮아요 누구나 그렇게 살고 그래도 삶은 어떻게든지 살아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