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값? OTT? 위기의 영화관 산업에 희망을 거는 이유 | B주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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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그라피 Moneygraphy

머니그라피 Moneygraphy

9 ай бұрын

CGV에서 공개방송하면 오실 분… 계시나요? 🥹
재무덕후 이재용 회계사🤓와 함께하는
소비문화 디깅 토크쇼, B주류경제학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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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CJ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제휴/광고 문의: videocontent.team@toss.im

Пікірлер: 645
@Moneygraphy
@Moneygraphy 9 ай бұрын
📌 B주류경제학 × CJ CGV 댓글 이벤트 20:55 새로운 멀티플렉스 시대를 고민하는 영화관. 여러분에게 영화관은 어떤 의미인가요? 추억이 서린 영화관 관련 에피소드를 공유해 주세요! (ex. 나의 최애 영화관은 강변 CGV입니다!) 추첨을 통해 총 다섯 분께 CGV 영화예매권을 증정해 드립니다. (1인 2매) *이벤트 기간: 09.14 - 09.27 *당첨자 발표: 09.28 (대댓글로 개별 안내)
@taemccoy8186
@taemccoy8186 9 ай бұрын
역시왕십리cgv 아이맥스 못이김
@Surfinggrandma
@Surfinggrandma 9 ай бұрын
이제는 사라진 수원 중앙극장...
@dogVSkitty
@dogVSkitty 9 ай бұрын
동인천 애관극장을 아십니까...아직도 성인 9000원에 영화 볼 수 있음
@user-kl6vj9yz4b
@user-kl6vj9yz4b 9 ай бұрын
독립영화관가서 어떤 영화를 봤는데, 서로 너무 극명하게 생각이 달라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에도 같은 경험을 하고 그걸 이야기하는데 가장 좋은게 영화라는 사실은 진짜 공감되었습니다 ㅎㅎ
@kushseokyongshim3822
@kushseokyongshim3822 9 ай бұрын
썸 탈 때 가면 확률 좋은 씨네큐브 😶‍🌫️🌝
@user-td4hm4fw7i
@user-td4hm4fw7i 9 ай бұрын
영화광이 아닌 소비자 입장에선 티켓값 무시 못함..티켓값이 만원이하일때는 영화 카페가는게 가격적으로 비싸다고 못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ott는 한번결제 했을 때 여러번 볼 수 있기에 이거저거 보는거고 이제 영화관은 영화자체에 내가 돈주고 안아까운가에 초점을 둔거라고 생각해요
@55087
@55087 7 ай бұрын
ㅇㅈ 티켓값 낮아지면 관중 조금이라도 무조건 늘긴 늘걸
@user-px8zn5kp6f
@user-px8zn5kp6f 7 ай бұрын
볼게 없어도 할게 없으면 데이트하러 가는게 영화관인데 지금가격은 할것도 없는데 영화나 볼까? 소리가 안나옴 이 돈이면 재밌는거만 골라보게 되는데 재밌는 영화 비수기라 영화권 전체가 침체로 보이는거 뿐임
@user-ht5yg1xq7p
@user-ht5yg1xq7p 7 ай бұрын
시간대비 가격하면 좋은데이트 코스였죠 지금은 모텔비가 오히려 더 가성비가 좋게느껴지죠
@whyhas
@whyhas 7 ай бұрын
영화광들에게도 이제 극장은 외면당함... 영화 3사 vip 몇년동안 해왔지만 딱 코로나때부터 갈일 줄어들고 내가 극장 못가는 대신 집안에 티비와 음향기기등이 좋아져서 솔직히 대형화면이라는것 제외하면 극장보다 쾌적하게 감상 가능하다보니... 그상황에서 가격 올리고 인력 감축해서 서비스 개판된(몇몇 사건사고도 있었으니) 극장은 이미지 완전히 말아먹었다고밖에...
@user-sb1py3oq7t
@user-sb1py3oq7t 7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티켓값 솔직히 만오천원은 가격때문에 많이 고민됨. 만원이면 더 자주 갔을텐데 ㅠ
@dio7666
@dio7666 7 ай бұрын
티켓값이 오르고 나서 ‘할꺼 없는데 영화나 보러갈까? ’ 하는 층을 모두 놓처버린거지.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상당수 였다는게 문제. 특정 영화를 보지 않으면 한동안 대화애 끼지 못할 정도로 유명한 영화가 개봉하지 않으면 영화관으로 되돌아 가지 않을거임.
@user-ij2wm5ve7r
@user-ij2wm5ve7r 5 ай бұрын
사실상 우리나라 영화산업이 흥한 이유가 말씀하신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하는 소비자들 덕분이었죠.
@shlakd
@shlakd 7 ай бұрын
고정비를 이유로 영화관이 티켓값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영화관들의 욕심이 가장 큰 문제죠 코로나 이전처럼 이익을 내기 위해 티켓값을 올려서 본인들은 코로나의 영향을 피하려고 한 점이 영화관의 소비하락추세에 가장 큰 요인이죠
@user-bt7en8fl4i
@user-bt7en8fl4i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런 얘기를 했다간 찍히겠죠 영화산업 사람들한테.... 물론 저도 그런 얘기 들었음 나름 통쾌했을거 같습니다.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5 ай бұрын
저 여자분은 핀트를 잘 못 잡는듯... 그냥 업계대변인임
@rainnovember2331
@rainnovember2331 3 ай бұрын
그럼 기업이 사익을 추구하지 자원 봉사 하리?ㅋㅋ 완전 빡대갈이네 진짜.
@Suddenly_Attack
@Suddenly_Attack 3 ай бұрын
​@@rainnovember2331ㅇㅈ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3 ай бұрын
​@@user-fp6lx6wf7l 원래 저 기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할 때 많음
@dogVSkitty
@dogVSkitty 9 ай бұрын
11:10 개공감인게 내가 어릴 때 스크린에서 주연이었던 배우들이 아직도 주연임...물론 배우들 클라쓰도 있겠지만 한국영화 다양성 측면에서 세대교체 필요하다고 봄
@TaeHyeongG
@TaeHyeongG 8 ай бұрын
영화뿐만이 아닌 드라마 예능 등 ..
@rolist819
@rolist819 8 ай бұрын
신인배우의 무대가 너무 적음
@batrobin692
@batrobin692 8 ай бұрын
미국은 더심함. 우리나라보다. 어쩌면 전세계의 흐름일수도
@acubup
@acubup 8 ай бұрын
기자 평론가…영화제 피디들 죄 40~50대. 부산출신들.
@guess7208
@guess7208 8 ай бұрын
난놈은 어케든 치고 올라오는게 연예인 바닥인데 ㅋㅋ 뭔 세대교체 ㅋㅋ 투자자 입장에서 검증안된 애들써서 돈날리란 소리네 ㅋㅋ 몇십억을 꼴아박는데 주연이 신인이라 ㅋㅋ 자본주의 참 쉽죠??
@0530wkkang
@0530wkkang 7 ай бұрын
소비자 입장에선 괘씸죄도 적용된거지뭐.. 코로나로 모두 힘든시기에 거리두기때문에 좌석수 제한을 이유로 가격인상을 강행한게 소비심리에 너무 큰 악영향을 끼침
@user-se3fq2kj3s
@user-se3fq2kj3s 9 ай бұрын
근데 영화관에서 안 보면 무조건 핸드폰 보고 딴짓하게 되는 건 팩트임… 영화관에서 볼 만한 좋은 영화들 많이 나왔으면 ㅠ 집앞 5분 거리에 메가박스 있어서 진짜 자주 갔는데 뉴스에서 안 좋다는 얘기 나오면 그래도 맘이 좋진 않습니다. 비용 잘 효율화해서 오래오래 같이갔음 좋겠네요!
@user-nm2oq2ty4x
@user-nm2oq2ty4x 9 ай бұрын
최근에 아이돌 콘서트 같은 걸 상영하고 작은 팝업을 운영하는 거 너무 좋았어요! 티켓팅에 실패했거나 지방에 살아서 콘서트에 가지 못했던 사람들, 팬들이 함께 영화관의 큰 스크린과 스피커로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경험이었어요!
@yourlifesucck
@yourlifesucck 8 ай бұрын
아이유?
@user-mi2zw5fl6p
@user-mi2zw5fl6p 8 ай бұрын
끝나고 현타 ㅈㄴ올거같은데
@ludwigvanbeethoven773
@ludwigvanbeethoven773 8 ай бұрын
​@@user-mi2zw5fl6p개웃기네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
@user-wi9ys5bc1z
@user-wi9ys5bc1z 7 ай бұрын
😮😮
@NO-lh8vk
@NO-lh8vk 7 ай бұрын
그러면서 일본처럼 10덕새끼들이 사회문제가될거임 이게 일본따라가연 안됨
@user-cd1tl5pk3r
@user-cd1tl5pk3r 8 ай бұрын
근본적으로 한국영화 작품의 질적 저하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전엔 가격이 싸니까 갔지만 이제 그돈주고 누가 신파가득하고 클리쉐 덩어리인 한국 영화를 볼까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의 작품성이 좋았으니까 그성적이 나온거지 단순 킬링타임용 영화는 이제 아무도 안보고싶어하죠
@user-hu4cg5mz9m
@user-hu4cg5mz9m 8 ай бұрын
기존 매출액이 주는 큰 이유가 관객이 줄어들어서인데 그걸 또 맞추기 위해서 영화티켓값을 올리는 방안을 선택한거고, 근데 그 티켓값이 오른만큼 서비스가 올라야 하지만, 무인으로 알아서 하라식으로 바뀌고 서비스라는 개념이 점점 사라지는거에 영화관 갈 필요성이 없어짐 그러고 코로나로 인해 오티티산업 발전도 됐고, 시장은 순리대로 움직이는 것.
@user-jq1xc2lt7s
@user-jq1xc2lt7s 8 ай бұрын
티켓값 중요함 예전에는 가격이 작았을땐 리뷰같은거 안보고 영화보고 갓띵작이다 망작이다 숨겨진 명작이다 이러면서 숨겨진 명작찾는재미와 유명한 띵작들 여러번보면서 또다른 숨겨진요소 찾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옛냔 2-3편보던 가격이 한편가격이 되었고 영화값이면 넷플릭스나 디지니같은거 결제해서 무한시청가능하니 안가게됨 코로나때 힘들다 찡찡거리다가 코로나끝나가니 영화값 폭등시킨 영화관 자업자득임
@JeanKim-eb9ff
@JeanKim-eb9ff 4 ай бұрын
저도 영화광이라 그런 재미에 극장갔는데 이젠 아무리 재밌는 영화여도 2차까지만 보네요 예전엔 3,4번 보고 그랬는데..그 외 영화는 ott에 뜨면 보구요
@user-dl6xb5us6x
@user-dl6xb5us6x 8 ай бұрын
티켓값이 줄어들면 관객들이 갈 것 같은게 예전에는 놀다가 시간이 좀 애매하게 남아 영화관에 갔을 때 재미가 없어도 가격이 싸니까 그냥 보자 이랬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재밌는 영화는 엄청난 팬이 아니더라도 n차관람이 가능했죠! 근데 티켓값이 오르니까 정말 영화의 n차관람 정말 팬이 아니면 일반 대중들한테는 어려운거 같아요. 1만5천원은 진짜 좀 부담인듯....
@3am778
@3am778 8 ай бұрын
21:25 젊은 관객들은 그 감정을 영화관에서만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트리밍으로 온라인으로 모여서, 떠들면서 같이 보다가, 채팅창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그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하죠. 스트리머의 방송을 보는 세대들에게 영화관에서의 감정 공유는 매우 정적입니다.
@user-fk7vw4tj5h
@user-fk7vw4tj5h 6 ай бұрын
심지어 요즘엔 저런 미디어 컨텐츠를 방송인과 각자 집에서 온라인으로 "같이보기" 하는 시대라 저런 구시대적인 발상은 별로 도움 안될듯 ㅋㅋㅋ
@rainnovember2331
@rainnovember2331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맞음. 저런 감정 공유 얘기 백만번 정도 들은듯. 실상은 스트리밍으로 완벽 대체 가능.
@parkjay1168
@parkjay1168 8 ай бұрын
B주류경제학의 이재용 원맨쇼가 너무 좋다!! 이재용 회계사 때문에 이 영상들 다 봅니다. 삼프로 부터 알게되어 B주류경제학까지 보게 되었는데 이재용 회계사님 너무 좋습니다. 유익한 얘기 감사합니다!
@cheeeyyy929
@cheeeyyy929 8 ай бұрын
제 최애 영화관은 수원역을 20년간 지켜왔지만 지난 8월 초부터는 메가박스가 들어와서 사라진 수원 AK백화점에 있던 수원CGV 입니다. 수원CGV에는 20살 되는 새해 첫 영화를 본 곳이었고, 혼자영화보기, 심야영화보기의 첫번째라는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접근성도 좋아서 정말 자주 다녔던 곳이라서 절대 잊을 수 없을것 같아요😁 ScreenX 영화를 봤을 때는 정말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을 했어요! 비록 지금은 없어져서 다른 CGV를 이용하고 있지만 수원 CGV 절대 잊지 못해요~~~!!🫶🏻
@user-zp7pf8ve6e
@user-zp7pf8ve6e 9 ай бұрын
와 진짜 재용님은 비지니스를 보는 시각이 진짜 특출나다고 매번 느끼네요 영화관+팝업.. 진짜 이건 무조건 대박이네요....
@user-wq9tu8ss8c
@user-wq9tu8ss8c 9 ай бұрын
ㅇㅈ 이건 좀 놀랍네여
@mangnanyong
@mangnanyong 9 ай бұрын
이 채널에서 계속 활동하시는 것도 매우 좋지만 분명히 스카웃 되시거나 직접 다른 일을 하시거나 큰 일 하실거 같네요.
@user-dq6do3ri4o
@user-dq6do3ri4o 9 ай бұрын
@@mangnanyongㅋㅋ이미 큰곳에서 오래 일하셨다하던데요
@LCY0514
@LCY0514 9 ай бұрын
그래서 cgv연남 토레타 팝엊이 열렸나??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녹화하고 아이디어 얻어다 던져줬나봄
@Goodboysquid
@Goodboysquid 8 ай бұрын
심지어 목소리도 텐타몬
@user-bp7lb9ef6u
@user-bp7lb9ef6u 9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혼영을 좋아해서 아침 일찍 강가 따라 걸어서 보고 싶었던 조조영화 하나 보고 오는게 주말 아침 큰 낙이었는데 요즘은 그런 여유를 누릴 시간이 없어졌네요ㅠ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꼭 그런 시간 갖도록 노력해서 다시 여유를 되찾아야겠어요! 머니그라피 10만 축하드려용~~~~~~
@user-dq6do3ri4o
@user-dq6do3ri4o 9 ай бұрын
ㅎㅎㅎ그때는 빡빡해도 시간내어 말씀대로 조조를 꼭 쳉겨봤던 것 같네요 지금은 체력이 바닥이 젤 첫번째 문제🥲😅
@Moneygraphy
@Moneygraphy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토스 머니그라피 팀입니다. B주류경제학 × CGV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선물 발송을 위해 아래 구글 설문을 2023년 10월 8일(일)까지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설문링크 ➡️ forms.gle/YnPZZrm5bgG9QRfMA
@user-ot1te7td6k
@user-ot1te7td6k 8 ай бұрын
티켓 가격이 내려가면 극장을 더 자주 갈것 같긴 해요..cgv rvip고 지금도 1년에 20편 가까이 극장 가서 영화 보지만 주로 주말에 조조나 문화의 날 반값일 때 주로 보러 가거든요. 극장에 대한 추억은 많네요.. 요즘 애들은 모르는 CA 활동에서 항상 영화관람부여서 한달에 한번씩 극장 가서 영화를 봤는데 그 당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천cgv서 봤었죠 그 날엔 인천에 있던 중고딩 영화 관람부원들은 다 인천 cgv서 영화 본것 같아요🤣🤣 중3때는 채팅으로 친해진 아이와 현실에서 처음 만나서 서울극장서 미션임파서블 2 봤던 기억도 나고.. 동인천에 60년 넘은 극장인 미림극장에서 인생 처음으로 좋아하는 여자와 영화 봤던 기억도 나네요. 넷플릭스 유명해 지기 전 넷플릭스 자본 받아서 찍은 옥자를 상영해 주는 곳이 없어서 구한말 세워진 130년 넘은 역사의 동인천 애관극장서 옥자를 본 기억도 있고.. 영화 보고 책 읽고 집에서 와인 한잔 홀짝 거리는건 I 성향인 저에게는 너무 좋은 취미네요.
@watchvillain2
@watchvillain2 8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 생각하시지 마시고 매일 영상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kyungwonkim4363
@kyungwonkim4363 9 ай бұрын
예전처럼 1000만 영화 이런거는 봉준호감독 아니고서야 나오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고 봅니다. 천만을 노리는 무난한 영화찍을 생각 버리고, 타겟층을 만족시킬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야함
@user-ux2zg5dx1o
@user-ux2zg5dx1o 9 ай бұрын
봉준호? 개인적으로 불호라서...
@user-cv4gf7iu2r
@user-cv4gf7iu2r 9 ай бұрын
@@user-ux2zg5dx1o대부분이 좋아하니까 말씀하셨겠죠~
@maeumpyeonhagae
@maeumpyeonhagae 8 ай бұрын
범죄도시3 천만 찍는거 보면 작품성은 딱히..
@user-ys1le4wo5v
@user-ys1le4wo5v 8 ай бұрын
​@@user-gkcycic이거 진짜 핵공감
@user-mg6uz4mn2t
@user-mg6uz4mn2t 8 ай бұрын
한국영화 다쓰레기다 안봄
@scenestealer4387
@scenestealer4387 9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잘 듣고 갑니다!
@ECCV
@ECCV 7 ай бұрын
8000원짜리 티켓이 14000원이 됐으니 물가 상승률정도 오른거다? 음.. 글쎄요? 80만원 하던 옛날 스마트폰을 이제와서 140만원에 팔면 누가 살까요?? 기술 발전하면서 소비력 있는집은 이제 100인치 TV 40인치 모니터에 하만카돈 뱅앤울룹슨.. 8K 빔프로젝터 등 등 홈시네마 만족도는 꾸준히 올라오는데 물가상승률 그대로 받은 티켓값 내고 10~20년전에 머물러있는 영화관에 왜 가겠습니까.. 예전에는 아이맥스로 보면 거대한 스크린에 놀라곤 했는데 이제는 그정도는 보통이고 일반 영화관 스크린이 너무 작다고만 느껴집니다.. 그럼 비슷한 감정을 느끼려먼 8000원에서 14000원이 아니고, 아이맥스 티켓값을 내야하는거 잖아요? 이게.. 물가상승률 만큼 입니까?
@cm-fn7cs
@cm-fn7cs 8 ай бұрын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당~~~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당
@Greedjar_74
@Greedjar_74 9 ай бұрын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 이렇게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유튜브가 있을까??!!!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특히 재용님은 진짜 천재가 아닐까.?
@user-hf4um8nn8t
@user-hf4um8nn8t 9 ай бұрын
cgv 터미널점에서 미소지기를 하면서 지금 부인을 만났어요!! 가족을 만들어준 공간?ㅎ
@noobest2308
@noobest2308 8 ай бұрын
cgv에서 관객수가 줄어들어 남는 상영관을 클라이밍시설로 바꿔서 활용하던데 상영관이 층고가 높아서 공간 활용이 쉽지 않은데 잘 선택한 것 같더라구요.
@user-ld2fw4xi4z
@user-ld2fw4xi4z 9 ай бұрын
궁금한 내용 알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user-xp6kz1yr7r
@user-xp6kz1yr7r 9 ай бұрын
내가 영화관 안가는 이유. 1. 의자가 불편하다 (돈을 많이 지불하면 편한데..그 가격에?) 2. 내가 원하는 시간에 시청 할 수 없다 (영화관 스케쥴에 내가 움직여야한다) 3.(제일 중요함) 일시정지 불가능 4. 뭔가를 먹을때 눈치보인다
@jackhide9866
@jackhide9866 Ай бұрын
너는 그냥 영화관 가지마라 ㅋㅋ
@Deemo.
@Deemo. 5 күн бұрын
좀 저능아 같긴 하네
@user-mf7rw7dp9r
@user-mf7rw7dp9r 9 ай бұрын
오 10만 찍었네. 채널이 급성장! 축하드립니다.😊
@someP376
@someP376 5 ай бұрын
티켓값은 단기간에 엄청 올랐는데 근무하는 직원은 확 줄여서 서비스의 질이너무 안 좋아짐.. 상영관 바닥에 팝콘 밟히고 화장실도 더러움.. 영화관이 가기 싫은 공간이 됨 좀 좁더라도 독립영화관 찾아가서 내가 보고싶은거 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듦
@user-qi1vp9pw2v
@user-qi1vp9pw2v 9 ай бұрын
화정 기자님의 발언은 거의 없군요ㅠㅠ 영화계에서 이 상황을 돌파할 방법이 무언지, 어떤 생각을 갖고있는지 궁금했는데 재용님의견은 매우 신선했는데 반면 화정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끝나신 것 같아 아쉬워요···
@doctor-soo
@doctor-soo 8 ай бұрын
기자따위에너무많은걸바라지마라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3 ай бұрын
아는 게 없으니까
@user-cf7bc6gn6y
@user-cf7bc6gn6y 8 ай бұрын
영화관이 예전에 비해 정말 많은 변화가 있죠. 영화 보는게 취미라 영화관을 자주 갑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영화관에서 영화 외 연극이나 뮤지컬,아이돌 콘서트도 보고~ 각종 특별한 행사가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sosegi
@sosegi 9 ай бұрын
cgv대구한일점이 저의 추억의 영화관입니다. 학창시절 약속 장소의 메카이기도 하였고 어렸을 적 아버지와 함께 반지의 제왕 1편을 봤던 기억이 너무나도 강렬했던 나머지 다보고 나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기 때문이지요. 주변의 cgv는 생겼다 사라지길 반복했지만 대구한일점 만큼은 아직까지 자리하고 있다는 점도 저에겐 추억이자 즐거운 장소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Moneygraphy
@Moneygraphy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토스 머니그라피 팀입니다. B주류경제학 × CGV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선물 발송을 위해 아래 구글 설문을 2023년 10월 8일(일)까지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설문링크 ➡️ forms.gle/YnPZZrm5bgG9QRfMA
@marialee9813
@marialee9813 9 ай бұрын
CGV 상암이 제 추억의 장소인데요 가까워서 중학생때 매주 영화보러갈만큼 즐거운 기억이 있는데 비록 이제는 메가박스로 바뀌긴했지만 어른이 되어서 최근 서울여성영화제에 가게 되었어요 제 인생에 늘 머무르는 영화관❤
@ccnlsj
@ccnlsj 7 ай бұрын
편집된건지 이부분을 언급하는분은 없네요. 정가기준 15000원이 요즘 기본인데 이가격에 여전히 다닥다닥 붙어서 꽉좁은 영화를 봐야한다는측면(만석의 경우 그럴수도있다는게)이 생각보다 불쾌하고 꺼려지는부분입니다 공간과시간장사의 영역이기도한데 내가 1만5천원주고 다닥다닥 붙어서 원치않는타인과 지나치게 가까이서 봐야하는게 그냥 1만5천원 내고도 공간당 최대한의 매출을 끌어내는 가성비고객이 되는것같아서 가고싶지가 않음. 생각해봐요 우리가 커피브랜드중 가장비싼 스벅에가서 1만5천원쓰면 커피에 빵까지먹고 여유롭게 시간과 공간을 쓰는데 영화관은 미어터질수도있는데 그걸굳이 라는생각이듬 그니까 가격은 인상된티켓가격만이 영화관 소비감소의 원인인것은 아닌데 그것이 전부 영화관소비를 저해하는 모든요소에 결부되어있음 과거에는 재미없는영화를봐도 사람들이 지금처럼 덜민감했던건 티켓값이 쌌기때문에 기회비용측면에서 너그러울수있던거지. 지금은 15000주고 재미도없으면 속터지지. 1만5천원주고간 식당이 맛도없는데 식당은 좁아서 빽빽하고 서비스는 개판이였어 근데 심지어 이식당이 프랜차이즈네? 이경험이 현재 영화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임 비싼데도 만족되지않는영화의 퀄리티. Ott 까페 팝업스토어등 대체재로서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종류의 등장 여러문제에 가격이 유일한 원인이고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라고는 동의함. 비만이 비만자체보다 다른 거의모든 합병증의 원인이 비만인것처럼, 인상된 티켓가격은 다른 여타문제를 가지고있는 영화관의 합병증을 대두시킨 절대요인 이라고봄
@user-eb4em8cj5d
@user-eb4em8cj5d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책은 같이 볼 수 없지만 영화는 같이 볼 수 있죠. 영화를 같이 보려면 영화관에 가야 해요. 어둠에 잠긴 영화관에서 명멸하는 스크린을 함께 보며 영화가 주는 꿈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것. 이것이 온라인 시대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오프라인의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yhsparkling6003
@yhsparkling6003 8 ай бұрын
영화관의 흥행은 결국 영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여서 이해되고 넘어가던 것들도 내용이 좋고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주면 대체로 좋은 결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엘리멘탈이나 오펜하이머 등) 영화관 자체에서도 관객들이 오게 만들 다양한 이벤트나 기획도 필요하지만 영화를 제작하고 만드는 분들도 좋은 내용의 영화들을 계속 만들어주셔서 높아진 관객들의 기대치를 많이 충족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kx3so3ro4v
@user-kx3so3ro4v 4 ай бұрын
근데 내용이 좋아도 일단 여럿 봐야 입소문이 날텐데, 이젠 사람들이 잘 안보니까 입소문조차 나지 못하고 소리소문 없이 진 좋은 내용의 영화는 더 많을 거 같아요. 엘리멘탈이나 오펜하이머는 운좋은 소수아닐까 싶은..
@user-is1du5ly8k
@user-is1du5ly8k 8 ай бұрын
올해 영화관에서 본 몇 안되는 영화(미션임파서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언급해주신거보면 확실히 영화관에 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한 영화를 만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영화 안본지 꽤 오래된거 같은…
@Awesome-im1sf
@Awesome-im1sf 8 ай бұрын
티켓값도 값이라지만 뭔가 땡기는 영화가 적어진듯
@bbongmi
@bbongmi 8 ай бұрын
저한테 영화관은 도피처네요. 힘들때면 영상에 잠겨있는걸 참 좋아하는데 오티티도 좋지만 극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있어 좋아해요. 사람들과 함께 몰입하는 경험. 큰 화면과 사운드에 압도되는 기분. 힘든걸 잊게 해줘요 그래서 좋아해요.
@user-ho7eh6id3e
@user-ho7eh6id3e 8 ай бұрын
영화관에서 취향인 영화를 볼 때면 그 여운이 집 갈 때 까지 혹은 지금까지도 생각하면 행복해짐!! 잠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힐링공간이고 기분전환 .. 그리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곳 같다 티켓값 내려가면 훨씬 더 자주 보러갈 듯
@usfncndnrwkj
@usfncndnrwkj 9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재밌어요
@user-jd2vo4vb7u
@user-jd2vo4vb7u 8 ай бұрын
모든것이 비싸졌는데 선택적소비인 영화관도 비싸지니 선택을 외면받는거라 생각해요 영화나 보러가자란 말을 쉽게 할수없는게 요즘 시대이기에 그돈으로 치킨시켜서 ott로 영화를 보는게 더 가성비가 좋은거죠.
@houg8709
@houg8709 7 ай бұрын
영상을 다 보고나니, 진짜 롯데시네마 같은 경우는 월드타워관이 넓다보니 상영이끝나고 퇴출로가 이어진 홀쪽에 현재 상영하고있는 영화의 팝업 스토어 같은걸 운영하면 구매까지 이어지기도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공감가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항상 너무 감사해요
@kushseokyongshim3822
@kushseokyongshim3822 9 ай бұрын
고메팝콘 먹으러 CGV 갑니다
@giraffe199
@giraffe199 9 ай бұрын
21:47 재용님.. 짱!
@user-jd7nx9eo2h
@user-jd7nx9eo2h 9 ай бұрын
저에게 영화관은 극장에 간다라는 일정하나로 같이 외식하고 상영했던 영화에대해 공통된주제로 가족들과 대화를하며 하루를 다같이 보낼수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jd7nx9eo2h
@user-jd7nx9eo2h 9 ай бұрын
온라인 ott서비스로인해 많은종류의 형태로 상영이 가능하지만 결국 오프라인공간의 형태에서 주는 경험은 대체가 될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상영형태의 폭이 넓어진거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어떠한 경험을 사고싶은지에따라 선택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jjy656
@jjy656 8 ай бұрын
영화관이 이제 대작만 즉 시각적인 면이 중요한 대작만 개봉할 듯하고요. 나머지는 각종 이벤트 장소 그리고 콘서트 실황 중계, 스포츠 경기 중계로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user-pl3hj8zw2m
@user-pl3hj8zw2m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내릴수잇는데 안내렷단소리지 ㅋㅋㅋㅋㅋ
@user-yh5pj1fn8f
@user-yh5pj1fn8f 8 ай бұрын
제게 예전의 영화관은 피시방과 같은 느낌이었음 집에서 봐도(게임해도) 충분하지만, 다수가 모인 곳에서 여자친구 혹은 지인과 함께보면 그 재미를 같이 나눌 수 있다는 게 좋았었죠. 지금은 영화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이 워낙 많아서 가격을 인하하여 진입 장벽을 낮추되 음식을 다양하게 하든지 컨텐츠로 손님을 유인해야하는 시대 같어요.
@justinkim126
@justinkim126 9 ай бұрын
재용님 사랑합니다 ❤❤
@user-fk7sw2zh4y
@user-fk7sw2zh4y 7 ай бұрын
다시 과거만큼은 돌아가기 힘들겠지만 영화가 주는 매력이 있는만큼 기존 서비스에 맴버쉽 시사회,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라던지 관객과 배우, 감독과의 접점같이 새로운 콘텐츠로 다시 구매 하게 만들어야할듯
@SY8797
@SY8797 8 ай бұрын
영화관 빌런들이 너무 싫어... 15세관람가영화에 부모님들이 초딩들을 데려올수는있지만...제재도 없이..,150분내내수다떨게하고 계속 왔다갔다하고....정말 돈주고 너무화났던기억이
@MUCHO_GUSTO
@MUCHO_GUSTO 6 ай бұрын
저는 아직도 의아해요. 2인기준으로 3만원의 티켓 가격을 지불하고 들어갔는데도, 약 10~15분 정도 이어지는 광고를 봐야한다는게 아이러니하지 않아요?
@bomb7384
@bomb7384 6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하는게 5년전에 안시성을 영화관에서 봤는데 설현이 비장하게 돌격하는 연출에서 앞에 누가 풉....하면서 웃음이 전염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그때부터 어색한연기가 웃겼던 비급영화로 기억에남아있습니다 ㅋㅋㅋ
@windless8298
@windless8298 9 ай бұрын
중학생때 영화 동아리였어요. 친구들과 매주 cgv가서 영화보던 기억이 나요. 어렸을때의 감수성을 책임져준 영화와 영화관. 그래서 여전히 마음에 드는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고픈 것 같아요.
@user-rn4ir6ud4w
@user-rn4ir6ud4w 8 ай бұрын
제 추억이 서린 영화관은 CGV 대전입니다! 특별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대전지역 CGV 중에 아이맥스, 4dx, 아트하우스까지 다 있는 곳이 CGV 대전이거든요 ㅎㅎ 학교랑 거리가 멀어서 지하철+버스 환승으로 50분은 걸리는데도 자주 가서 보다가, 결국 너무 좋아서 CGV 대전에서 미소지기로 아르바이트까지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최애 영화관에서 일도 해보니 미소지기를 그만 둔 후에도 갈 때마다 다른 미소지기 분들의 수고도 눈에 더 들어오고 더 애틋한 추억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 요즘도 거리가 멀어도 종종 가서 보곤 합니다!
@Moneygraphy
@Moneygraphy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토스 머니그라피 팀입니다. B주류경제학 × CGV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선물 발송을 위해 아래 구글 설문을 2023년 10월 8일(일)까지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설문링크 ➡️ forms.gle/YnPZZrm5bgG9QRfMA
@_hamsterminator
@_hamsterminator 9 ай бұрын
제가 기억에 남았던 영화관은 충무로 대한극장... 러브액츄얼리의 명장면을 클립으로만 보고 영화 전체가 궁금해져서 봤었는데 나이가 꽤 있으신 분들이 많았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러브액츄얼리 명장면이 그런 내용이었구나 하고 알게되어서 2차 충격.....
@user-pt8sr5ps4i
@user-pt8sr5ps4i 8 ай бұрын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영화관에 자주 갔는데 아이맥스관에 올해 처음 가봤어요. 제가 사는 곳에는 없어서 춘천cgv로 갔는데 왜 아이맥스로 보는지 알겠더라고요.. 꽉찬 소리와 화면으로 영화를 즐기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일반관과는 또다른 느낌! 처음 경험해보는 거라 고민 많이 했는데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zuuny8793
@zuuny8793 8 ай бұрын
지금은 사라진.. 강동CGV에서 미소지기로 4년 동안 일한 적이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매 월 영화 10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복지가 있었는데, 그 때 인생에서 가장 많이 영화를 봤던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팝콘 냄새와 재미있는 영화로 인해서 영화관은 정말 즐거운 공간이었던 것 같아요. 미소지기가 영화관의 습도 온도 냄새까지 체크하는 거 아시나요..? ㅋㅋㅋ 앞으로 영화관에 다시 부흥기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Moneygraphy
@Moneygraphy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토스 머니그라피 팀입니다. B주류경제학 × CGV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선물 발송을 위해 아래 구글 설문을 2023년 10월 8일(일)까지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설문링크 ➡️ forms.gle/YnPZZrm5bgG9QRfMA
@xexe0228
@xexe0228 6 ай бұрын
전 강남씨집 미소지기였는데 댓글에서 ‘온도습도냄새’ 반가운 세단어 보자마자 미소지기 시절 영화시작하면 무전기에 대고 ‘본영화체크하겠습니다~’ 어쩌구 줄줄 읊던 멘트가 제 입에서 술술 나오네요!ㅋㅋㅋ
@goodhabit99
@goodhabit99 7 ай бұрын
티켓값이 문제가 아니라 영화 수준이 쓰레기인게 문제임. 명작만들면 돈안아까움. 타임킬링용 비급영화는 만원도 아까움.
@CultureChampion_kr
@CultureChampion_kr 9 ай бұрын
09:25 유사하게 영화를 대체할 수 있는 영상콘텐츠 및 여가활동의 증가가 감소하는 원인인 것 같네요. 마치 '독서'를 대체하는 것들이 늘어나며 수요층이 줄어든 것 처럼요.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서점이 아닌 멀티플렉스 공간이 되어가는 것 또한 같은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
@sungminlee7164
@sungminlee7164 9 ай бұрын
CGV는 요즘 상영관을 클라이밍장으로 개조해서 영업하더라구요. 공간 활용 실천의 예 같네용.
@sarahha7086
@sarahha7086 9 ай бұрын
근데 확실히 옛날에 8천원 9천원 할때는 가벼운마음에 쫌만 흥미있어도 봤는데, 지금은 15000원의 가치가 있어 보이나 좀더 고심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그정도급은 아닌데 좀 보고싶으면 마지막주 수욜에 맞춰서 7천원에 보구요ㅠㅠ
@user-ym4hp5st2m
@user-ym4hp5st2m 7 ай бұрын
옛날이야 티켓값이 싸니까 영화가 개노잼이어도 대충 뽑기 잘못했다 치고 넘길 수 있었는데 지금은 티켓값 부담이 너무 심하니까 검증된 영화만 보게 됨. 근데 한국영화 수준은 개인적으로 퇴보하면 퇴보했지 발전됐다고 생각하진 않음. 한국인들이 영화관을 많이 가던건 한국 영화가 재밌어서가 아니라 가성비 좋은 여가활동이었어서임. 지금은 아무리 물가가 올랐어도 2명이서 3만원대 3명이서 거의 5만원이 나오는데 누가 감; 솔직히 ott가 최근에 생긴것도 아니고 ott들이 빵 뜬 요인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들이었는데 겨우 아이패드로 보는 넷플릭스 때문에 그 많은 영화관들이 망해가는거겠냐고...
@osori4690
@osori4690 9 ай бұрын
무비건조와 머니그라피의 두 채널을 모두 구독하는 시네필로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nebeul8893
@nebeul8893 8 ай бұрын
영화관은 내리면 과연 돌아올까? 라고만 해대고 실천할 생각은 없으니 내려도 안돌아올거잖아 배째라는 식으로밖에 안보임
@user-cq5ng4db7t
@user-cq5ng4db7t 9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mangnanyong
@mangnanyong 9 ай бұрын
18:40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ㄷㄷ
@qhxoxusgsnzlf
@qhxoxusgsnzlf 6 ай бұрын
리바운드 이야기 너무 인상깊네요.. 너무 좋아했던 영화라 영화관에서만 10번넘게 본 영화이고 현재도 ott에 올라와있죠. 그치만 영화관에서 이야기의 시작부터 클라이막스의 경기장면까지 오랜만에 관객으로 꽉찬 극장에서 한골한골 환호하고 안타까워하면서 영화를 볼때와 ott로 혼자 볼때는 감상이 많이 다르니까요. 여러방면으로 영화관에서도 관객을 늘릴방법을 찾아야할것같네요😢
@user-os3ec7sk7q
@user-os3ec7sk7q 7 ай бұрын
코로나터지기 전까진 매주 주말마다 극장가서 영화보는게 취미였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집에서 영화를 볼수밖에 없게 됬고 그래서 조금이나마 영화관에서 보는 느낌을 내보려고 방하나를 통째로 리모델링 하고 이거 저거 장비사다가 둘둘 하고 보니... 어느세 어지간한 극장에서 보는것보다 집에서 영화보는게 더 편해졌네요 뭐 극장에서 보는것 같은 사운드라던지 압도적인 화면이라던지 영화 보던 사람들이 동시에 와~ 하고 놀라면서 공감을 한다던지... 그런건 없지만, 매너 없게 영화 보던도중 스마트폰 불빛이 눈에 들어온다던지, 본래 영화관에서 먹을수 없는 음식을 먹으며 영화를 본다던지, 음료가 떨어졌을때 영화를 멈추고 리필한다던지 하는 잡다한 부분부터, 영화에 집중해서 볼수 있는 상황이 좋네요 이거 저거 사서 설치한다고 처음에 이렇게 돈쓰는게 맞나? 싶기도 했지만, 꼭 영화만이 아니라 영화같은 드라마 보기에도 좋아서 거의 매일 일 마치면 극장용 방에서 영화보고 드라마보는 재미로 사네요 올해들어 가장 잘한일이라고 생각해요
@family2lee14
@family2lee14 9 ай бұрын
그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Hgjos67
@Hgjos67 8 ай бұрын
같은 경험을 하고 공유하는 컨텐츠의 종류가 바뀐게 크다고 봅니다. 짧은 유튜브 영상을 토대로 밈을 공유하거나. 이슈를 공유하지. 스토리에 대해서 논하거나 컨텐츠에 기반한 감정을 공유하는게 장벽이 있어요. (게다가 이건 무료고 접점, 컨텐츠수도 많음) 결국 영화 콘텐츠가 굉장히 개인화된 경험으로 변경되면서 오히려 영화관에 가는 수요가 줄어드는것 같네요 그래서 다른 이들과 감정을 공유하는 아이돌콘서트등의 콘텐츠가 대체 컨텐츠로 영화관으로 쉽게 들어온게 아닐까합니다
@JuJu-jf5px
@JuJu-jf5px 8 ай бұрын
학생때는 ott도 없었고 가끔씩 티켓할인권도 많이 뿌렸어서 자주 보러갔었는데 지금은 티켓값도 많이 비싸져서 어쩌다 한번 재밌어보이는거 보러가게된것같음ㅠ
@jinhasin7313
@jinhasin7313 8 ай бұрын
티켓값 내리면 그래도 보러는 갈거 같은데~ 지금은 그정도 금액내고 볼 정도로 보고 싶은 영화도 없고 시간도 아깝단 생각이 들음
@saecholong
@saecholong 9 ай бұрын
와... 게스트 초대가 거의 제 구독 리스트인데요? 다음엔 민음사의 아란부장님 초대해주세요!
@user-kc1rl3qb9f
@user-kc1rl3qb9f 9 ай бұрын
재용좌 믿고 감상
@user-mb9yd4yq1u
@user-mb9yd4yq1u 7 ай бұрын
티켓값이 문제는 맞음. 예전엔 그냥 할일없으면 영화볼까에서 지금은 마치 연극 고르듯이 고르거든.. 물론 할인된 티켓을 검색해서 살사람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요즘 키오스크 자채도 벽으로 느끼는 세대들이 분명히 있는데 그런거 모르는 사람들도 천지지..그러는 와중에 한국영화는 똑같은 스타일을 계속 답습중. 액션을 할려면 액션을 해야되는데 여기에 한국식 찌질이 설정을 꼭넣음. 모잠비크던가? 그영화 분명 액션이 많은데 한국 배우들중에 액션을 제대로 하는 역은 없음 그때 오히려 현지 엑스트라배우들이 잘한다는 소리들을정도니.. 거기서 실화가 뭐가중요해 좀 비틀어서 한국 배우들이 액션을 해야지. 다 보면 이런식임. Sf를 만들어놓고 굳이 신파를 넣어서 sf는 가려짐. ㅎ,ㄴ국 스타일이 필요는 하지만 미국처럼 목적은 분명해야됨. Sf가 감동을 줄수는 있지만 꼭 울어야됨?
@tayplay13
@tayplay13 8 ай бұрын
드라마를 영화관에서 틀어줘도 재밌을 것 같아요. 마라톤 이벤트. 예전에 해리포터 한창일 때 미국에서는 자주 해리포터 영화 마라톤 상영 이벤트 했었거든요. 그리고 드라마로는 예전에 넷플릭스 더 크라운을 영화관에서 본 적이 있는데 되게 감명깊게 본 기억도 있고요. 영화 콘서트 강연 뿐만 아니라 드라마까지 확장한다면 보다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라톤 이벤트가 부담이라면, 드라마에서 가장 인기있던 에피소드 2회분을 이벤트 상영한다는 식이면 좋을 것 같구요… 웰메이드 드라마는 진짜 넘쳐나니까…
@user-wu9nl5od8p
@user-wu9nl5od8p 8 ай бұрын
주 1회정도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봤는데 저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주고 볼 만한 영화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ㅠ
@user-qi1vp9pw2v
@user-qi1vp9pw2v 9 ай бұрын
기자님 !! 무비건조에서 뵙다가 여기사 뵈니까 넘 반가워요 🙌🙌🙌
@user-vi2cf6cj2x
@user-vi2cf6cj2x 9 ай бұрын
편의점업계도 분석해주세요.....플리즈....
@user-dz1sr1ws3n
@user-dz1sr1ws3n 8 ай бұрын
영화를 잘 만들어야 보러가죠
@user-lw7hj9rb6w
@user-lw7hj9rb6w 8 ай бұрын
코로나 이전에 새벽에 혼자 영화보는거 좋아해서 일년에 15회 정도는 영화관에 갔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한번도 가질 않았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넷플릭스를 필두로 OTT가 저변이 확대되면서 저 또한 그 물결에 동참. 현재는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웨이브 3개 가입해놓고 집에서 봅니다. 4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수많은 영화,TV시리즈를 볼수 있기에 가성비가 비교가 안되네요. OTT에서 한달에 영화 3ㅡ4편 보면 본전은 나오는거라 고정비용이 크게 아깝지도 않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영화관에는 가지 않을 듯 싶네요. OTT와 영화산업이 경쟁관계가 아니라는게 일견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둘이 한 개인에게는 경쟁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2만원으로 넷플릭스 한달 구독과 한달에 영화 한편 보기... 둘중에 어느 쪽을 사람들이 선택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죠.
@Surfinggrandma
@Surfinggrandma 9 ай бұрын
코로나때 많이 안가긴 했는데 결국 오펜하이머나 아바타 같은 영화 제대로 볼려면 아이맥스 관 찾게 되더라구요 영화 100%로 체험하기에 극장만한 곳이 없음
@user-pe9ll7dm4w
@user-pe9ll7dm4w 7 ай бұрын
영화에 별 관심 없이 살다가 간만에 애인이랑 영화관에 들렀더니 푯값에 정신을 못 차리겠던... 헌혈을 유도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큰 그림이 아닌가 싶을 정도
@2star303
@2star303 8 ай бұрын
재밌게만 만들어 바로 극장가지 인터스텔라 sf인데 재밌게 만드니까 많이 극장에서 본것처럼
@khn0379
@khn0379 7 ай бұрын
티켓값, 다른 즐길거리, 애매한 작품들, OTT의 존재등 다양한 이유가 있죠
@AlPacinope
@AlPacinope 9 ай бұрын
20분 짧다 한시간짜리를 달라!!
@user-ng5si6jr7b
@user-ng5si6jr7b 7 ай бұрын
영화 티켓값자체가 오르는건 어쩔수 없지만 기존에 통신사할인이나 카드 할인으로 그래도 뭔가 할인 잘 받아서 본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은 일반관이 아니면 할인받을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어지고, 통신사나 카드사별로 할인해주는 영화관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금액 자체가 더 많이 오른거 처럼 느껴집니다. 영화가 꼭 영화관가서 볼 필요가 없어진다고 느끼고 있는중에 이런 정책들 또한 영화관을 가고싶어지지 않는 이유중 하나일거 같아요
@user-ut8pj7ox5s
@user-ut8pj7ox5s 9 ай бұрын
화정 기자님 나오셨네요. 무비건조 구독자로 너무 반가워요
@slkang2001
@slkang2001 5 ай бұрын
이래서 변화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임... 요새 누가 많은 사람과 같은 것을 느낀다는 기분으로 영화를 본다고 생각함? 월드컵 거리 응원도 아니고 오히려 집에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으로써 넷플릭스를 보는게 좋음
@DreamOfPhysics
@DreamOfPhysics 8 ай бұрын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끝나면 친구와 용산이나 종로가서 영화 본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동네마다 가까이 영화관이 생겼지만 다른 일도 바빠서 영화관에 자주 못가네요
@tobijeong
@tobijeong 7 ай бұрын
저도 코로나 초기까지는 매주 개봉하는 영화를 체크하며 하루에 1~4편씩 혼영을 보던 사람이에요. 근데 영화 티켓값이 15,000원을 넘어가면서부터 언젠가부터 저도 바로 보지 않고 선별해서 보게되더라구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 판단하자는 생각으로 그냥 개봉 영화 중 시놉이 마음에 들면 그냥 봤던 제가 변하게 된 큰 요인이 티켓값이었어요. 비단 저 뿐만아니라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더럿있어 많은 분들이 티켓값에 공감하고 있겠지요. 그리고 말씀하셨던 티켓 값을 내려오면 이전과 같이 돌아올까에 대한 의구심도 일부 동의하는 바입니다. 숏폼 컨텐츠에 길들여진 세상에 이미 한 번 새겨진 영화관에 대한 거부감은 쉽게 지울 수 없을거라고 봐요. 또 영화관에 대한 거부감 뿐 아니라 경제상황, 물가 등을 고려해보면 여가생활에 쓰는 돈이 줄어드는데 영화관 티켓 값 또한 비싸니 인터넷에서 비교해서 물건을 사는 것처럼 영화 또한 그렇기 때문에 내린다고해서 쉬워지지 않겠지요.
@user-nk6zs2tu6k
@user-nk6zs2tu6k 9 ай бұрын
요즘도 용산 cgv 일주일에 한번 적어도 한달에 한번 무조건 영화관을 가는데 스피드쿠폰(선착순할인), 여러이벤트로 할인권들 많이줘서 싸게는 5천원~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해서 보는데 조금만 알아봐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집에서 영화 보면 딴짓하게돼서 무적권 영화관 가는 1인..🙂🙃)
@FlimJL
@FlimJL 7 ай бұрын
영화관 가격이 올라서 걍 확실하게 슈퍼플렉스, 아이맥스, 돌비, 4D만 가고 있는데 예전에는 영화관에 월 2회씩 갔는데 지금은 몇 달에 한 번 갑니다. 마블이 예전만 못한 것도 있고 코로나 이전에 비해 인기를 끄는 영화가 적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하신 대로 2019년에만 천만 영화 5개인데 2020~2023.10 합쳐도 천만 영화 5개가 안 됩니다. 코로나 영향이 큰 것도 있지만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 영화가 너무 없었어요.
@jhlee1747
@jhlee1747 9 ай бұрын
집 가까운 영화관은 CGV가 2곳 있어서 영화 볼 일 생기면 CGV 갑니다 혼영하면 집중이 잘되요 키키~
@user-lz2vk2yr7w
@user-lz2vk2yr7w 8 ай бұрын
2주나기다렷어요 최고
@williambaek4817
@williambaek4817 8 ай бұрын
K리그 관련 컨텐츠도 기대해봅니다 ㅎㅎ 게스트로는 소준일 케스터 추천합니다!
@rennnn_a
@rennnn_a 9 ай бұрын
솔직히 대기업이니 적자감내하고 여기까지 버틴거지…티켓값이고 뭐고 막상 영화관없어져봐… 내 중고등대학첫사랑까지 내추억 못잊어 ㅠㅠ 좀더 힘을내 cgv 아니 제발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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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 팔겠다는 쿠팡, 신의 한 수인가 자살골인가 (파인드어스 이재용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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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페' 라고요? 약발 떨어진 온라인 광고 (이재용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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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kid and Dad #shorts #funny #viral #comedy #youtube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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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lio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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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Got Expelled From Scholl After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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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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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лыбнись #прикол #ржака #юмо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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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алентин Макаров # MakaroviLa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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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ung short film: 🙏let's love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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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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