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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헤집은 일본 야쿠자를 잡기 위해에서 일본으로 경찰을 파견한 천조국(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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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3 жыл бұрын

1989년 작 ‘블랙 레인’입니다
‘에일리언’, ‘블레이드러너’, ‘델마와 루이스’, ‘블랙호크다운’, ‘킹덤오브헤븐’, ‘마션’ 등 셀 수 없는 명작으로 인정받는 리들리 스콧의 감독작입니다
3천만 달러 제작비의 4배를 벌어들인 이 영화는 일본이라는 독특한 배경을 가지는데요
거기엔 시대 상황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80년대 후반 일본은 황금기라 불릴 정도로 경제성장의 정점을 형성하던 시기인데요
당시 도쿄증시의 시가총액은 세계 주식시장 전체의 31%를 차지했으며 이는 미국과 2%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상위 1000개 회사에는 미국보다 더 많은 회사가 이름을 올리던 시기였죠
그러니 미국인의 입장에서 일본은 한편으론 배움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30년이 지난 지금은 그렇진 않을 겁니다
이런 배경을 떠나 영화의 흐름도 재미있습니다
마이클 더글라스, 앤디 가르시아라는 배우들의 등장으로도 영화의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또한 감독의 연출력이 뒷받침 되어 영화는 결코 지루하지도, 과하지도 않습니다
거기에 한스 짐머의 음악이 더해져 영화는 웰메이드 액션 영화로 거듭납니다
괜찮은 고전 액션을 찾는 분이라면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99
@willpower8413
@willpower8413 2 жыл бұрын
중학생 형이랑 국민학생인 제가 추석연휴때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 그때는 회차 개념이 없어서 3번 연속으로 봤었어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인생영화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 감독이 리들리 스콧 동생이 탑건 감독였던 토니 스콧 형제가 대단하십니다 ^^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이 영화의 감독인 '리들리 스콧'님의 동생인 '토니 스콧'님은 이미 2014년(※2012년이 아님!!)에 하늘나라로 돌아가셨습니다.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жыл бұрын
일본 형사가 [철도원]의 다카쿠라 켄. 2014년에 별세했습니다.
@user-di9me8hf1p
@user-di9me8hf1p Жыл бұрын
헐 그랬군요
@manta3458
@manta3458 3 жыл бұрын
젊은 야쿠자 리더의 '어? 뭐라?' 식의 재스쳐와 눈빛, 벤츠 sl에서 내리는 모습이 참 인상적 였는데. 벌써 40년이나 됐네요
@kkang353
@kkang353 3 жыл бұрын
저거 찍고 돌아가셨죠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kkang353 바로 그 역할을 맡은 배우가 한일혼혈 '마츠다 유사쿠(1949-1990?/일본)'입니다.
@world_search
@world_search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아니지만, 이때만해도 일본이 전세계시장을 주름잡던시절.....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4 ай бұрын
그래서 80~90년대 헐리웃에서 일본에 관련된 소재로 영화를 많이 쩍어댔었죠...40년이 지난 지금은 반대로 한국에 관련된 소재로 영화가 나오거나 한국계 배우를 쓰는 추세가 됐구요...
@user-yc5wz5dh1p
@user-yc5wz5dh1p 3 жыл бұрын
꼭 보셔야 되는 수작이죠
@user-mc3rd8vo3l
@user-mc3rd8vo3l 3 жыл бұрын
고딩시절에 비디오로 본 영화네요 당시에는 감독이 누군지도 모르고 마이클더글라스의 그 마초적인 매력에 푹 빠저서 3번정도는 돌려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도치님은 정말 명작들을 잘 찾아내시는듯요 앞으로도 좋은영화 많이 부탁드려요^^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감독은 '리들리 스콧'입니다.
@dongvinim1267
@dongvinim1267 3 жыл бұрын
일본의 황금기이자 전성기였단 버블경제 시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작품. 당시 미국은 점점 커져만 가는 일본경제에 경계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헐리우드 영화사또한 당시의 시대배경을 영화내에 반영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시에 일본이라는 나라에 점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런 심리는 당시의 수많은 영화내에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나타나있다. 아메리칸 닌자, 블랙레인, 미스터 베이스볼,닌자키드 등등..... 버블경제/バブル景気 / Japanese asset price bubble 1980년대, 일본의 주식과 부동산 시장 전반에 나타났던 거품경제. 일본은 당시 짧게는 1985년부터 1990년까지[8], 길게는 1980년부터 1992년까지 비정상적인 자산 가치 상승 현상을 겪게 되는데, 이후 거품이 붕괴되며 1,500조 엔의 자산(무려 한화 약 1경 6,500조원)이 공중분해된다. 그리고 그 결과 이후 일본은 인구 고령화, 금융시장 부실화, 정부의 미약한 대응, 디플레이션 등 여러 요인과 결합해 지금까지도 극복했다고 보기 힘든 장기불황, 잃어버린 10년을 맞게 된다. 참고로, 1990년대 일본 코카콜라 광고를 검색, 감상해보실 것. 당시의 일본 사회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정말 넘쳐나던 시기였던 것을 느낄 수 있다.
@CharmingBean
@CharmingBean 3 жыл бұрын
오 버블경제가 뭔지 찾아보려했는데 감사합니다
@dongvinim1267
@dongvinim1267 3 жыл бұрын
@@CharmingBean 참고로, 일본인들에게 있어 최고의 황금기였기 때문에 이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사족을 덧붙여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도 그런 찬란했던 과거. 미래를 힘차고 밝을 것이라는 순수하게 꿈꾸던 그 때 시절에 대한 회귀를 그린 작품이라 할 수 있음. 어른제국의 악당이 그리 간절히 원하고 그리워했던 시대가 바로 버블경제 시기의 일본이 아니였을까 하는 해석도 있음
@kkang353
@kkang353 3 жыл бұрын
플라자 합의가 결정타
@user-rg3wh9fq3e
@user-rg3wh9fq3e Жыл бұрын
​@@kkang353 의외로 JAL 123도 버블 경제에 대한 장밋빛 미래에 대한 환상에 의문을 가진 사건이라고 하더군요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4 ай бұрын
저때 헐리웃에서 일본 관련된 소재나 영화들로 무수히 찍어대는 시기였죠. 가라테키드도 그 중의 하나. 지금은 헐리웃은 한국관련된 소재나 영화 . 한국계 배우를 쓰면서 상황이 달라졌죠.
@h3855730
@h3855730 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호따루아저씨 저때는 노안이고 지금이 동안이네요 ^^ㅋ
@jooho1129
@jooho1129 3 жыл бұрын
또 느끼지만 옛날 영화가 더 재미있다 .. 잘 봤슴돠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말하자면 미국에서 살인을 저지른 야쿠자를 잡으려고 하는 버디 형사 물입니다. 다만 버디 형사라고 할 수 있는 인물 중 한 명은 2차대전 참전을 한 일본 오사카 시경의 말단형사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그에게 목숨을 빚졌다는 것 때문에 그 일본 형사에게 진짜 대박급의 선물을 남기고 유유히 떠나는 마이클 더글라스 그 분의 모습이 진짜 인상깊었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그 형사(다카쿠라 켄) 에게 남긴 선물은 진짜...... 아마 미국 재무성이 알면 당장에 난리를 부릴 급의 선물이니.............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저 영화의 주 무대가 오사카라서 굉장히 흥미깊게 봤습니다. 거기에 그 다카쿠라 켄 그 분이 오사카 경찰관, 마이클 더글라스가 뉴욕 경찰로 나와서 같이 공조를 하는 모습도 진짜......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다카쿠라 켄'님은 2014년에 하늘나라로 돌아가셨습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user-cc9rj4og3v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가 바로 일본 영화 철도원과 신간센 대폭파인데 다카쿠라 켄 님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이지요. 그런데 처음 작품은 진짜 서정적인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철도 영화이지만 두 번째 작품은 바로 미국 영화 스피드의 모티브가 된 진짜 걸작 급의 형사 액션물이라고나 할까요?
@user-og2wq9ze3x
@user-og2wq9ze3x 2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 이 사람 도대체 누구여…. 이런 영화 선정 정말 최고다…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님은 언제나 영화리뷰할때는 주로 '사회,경제,정치,역사,전쟁,치안,법률'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인물입니다!!
@psm3638
@psm3638 3 жыл бұрын
오 재미있다
@andre12phil
@andre12phil 3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는 믿고 봅니다
@fuxkin_handle
@fuxkin_handle 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걍 믿고보면됨 ㅇㅇ
@user-lh8tg9ng6y
@user-lh8tg9ng6y 23 күн бұрын
1990년 초 국내에 UIP 직배로 개봉된 작품. 당시 종로통에 있는 극장들만 독점하던 시대가 끝나가던 시절. 배급사를 통해 신작들이 들어왔고..
@user-tori86
@user-tori86 3 жыл бұрын
헐리웃의 노장 명감독 리들리스콧과 세계적인 음악가 한스짐머. 단순 느와르 형사물이 아니라 그들이 만든 영상과 음악은 80년대 일본 그 시대를 느낄수 있다.
@berryveg
@berryveg 3 жыл бұрын
헐 마츠다유사쿠! 순간내눈을의심함💓💓💓💓💓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 배우(마츠다 유사쿠)님은 이미 1990년에 하늘나라로 돌아가셨습니다!! ㅠㅠㅠㅠㅠ
@user-dt3mc1xv7u
@user-dt3mc1xv7u 3 жыл бұрын
굿
@GTR_Noodel_Nocut
@GTR_Noodel_Nocut 3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서도 담배피던 시절 ㄷㄷㄷ, 가르시아 형님은 저때나 지금이나 너무 잘생겼다;;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오잉?? 아이고!!
@conle339
@conle339 3 жыл бұрын
엄청 재미있네
@keeahn480
@keeahn480 3 жыл бұрын
삼십년된 영환데 굉장하네요!
@user-kr9df8xf4d
@user-kr9df8xf4d 2 жыл бұрын
아니오? 진정한 친구는 이러케 인사하는 거요
@zadu__
@zadu__ 3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끝물 일본전성기
@parkhansu6117
@parkhansu6117 3 жыл бұрын
이거 반장 형사가 어떤 국수든 맛나게 먹는거 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ㅋ 국민학교때 봤던거
@user-nh4zu1cl1
@user-nh4zu1cl1 3 жыл бұрын
일본국민배우 다카쿠라 켄의 멋진 연기도 볼만하죠... 한국계란 소문도 있는데 정확히는 얘기를 안하니.. 암튼 저 영화 봤던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30년전이라니 세월 참..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4 ай бұрын
뭔 황당한 소리를 하시는지....오히려 악당으로 나온 사또역 배우가 이름은 김우작. 한국인이었던 사람입니다...1973년 일본으로 국적을 바꿨고 이름은 마츠다 유사쿠입니다. 일본의 국민 배우가 됐습니다...죽을때까지 알리지 않았는데 아내와 자식들은 한국계라고 공식인정 했구요.
@jameskwon3113
@jameskwon3113 3 жыл бұрын
야쿠자 두목 (아들을 동반한 검객 에 나온 주인공)옆에 나오는 일본 여자도 미인이었어요
@ykoba4054
@ykoba4054 2 жыл бұрын
KOF시리즈의 야마자키가 블랙레인에서의 마츠다 유사쿠를 모델로 만들어짐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9 ай бұрын
제목 : 블랙 레인 (1989년作/미국)
@younggwonkim6820
@younggwonkim6820 3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무비도치
@maybacheqs7559
@maybacheqs7559 3 жыл бұрын
대학교 1학년때 스카라극장에서 본 기억이 남... 영화 오프닝때 떡밥이 있는더 마이클 더글라스가 오토바이 ㅈㄴ 잘타는 설정이 있음... 후반부 사토를 잡는 계기!!!
@user-vl1eq1yq4d
@user-vl1eq1yq4d 3 жыл бұрын
졸리지만 봐야지
@darkhun99
@darkhun99 3 жыл бұрын
와 1989년작 ㅋㅋㅋㅋ
@ds02211
@ds02211 3 жыл бұрын
내속을 헤집은 미국 야구단를 잡기 위해에서 미국으로 경찰을 파티한 벨라루스(결말포기)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4 ай бұрын
야쿠자 사토역을 맡은 저 배우는 자이니치 한국인 김우작 이란 사람.........................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제목 [블랙 레인]은 원자폭탄이 터진 후에 내리는 방사능 낙진이 섞인 비를 의미합니다. 일본이 원폭 피해를 극복하고 일어서서 미국을 위협하는 경제대국이 되었다? 대략 이런 느낌.
@kkang353
@kkang353 3 жыл бұрын
11:26 곡성의 쿠니무라 준... 도톤보리 환상을 심어준 영화 rip 다카쿠라 겐
@dia0343
@dia0343 3 жыл бұрын
후훗
@ypon007
@ypon007 3 жыл бұрын
크으... 드디어 이 명작을 리뷰하시는군요 !! 마츠다 유사쿠도 아주 전설적인 배우죠... 아들도 배우로 활동중이고... 그리고 마츠다 유사쿠가 재일교포라는 얘기가 있구요... 일본인 형사 역할에는 일본의 국민배우 '다카쿠라 켄'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습니다...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두 배우(마츠다 유사쿠, 다카쿠라 켄)님 모두 다 이미 하늘나라로 돌아가셨습니다.
@Kevin-ps9yf
@Kevin-ps9yf 3 жыл бұрын
야쿠자 잡으러 일본으로 간 초대 앤트맨 6:48 영웅본색이 생각나는 흡연씬 13:57,18:10 14:01 저거 생긴게 1Q84의 사이비종교 선구의 아지트랑 비슷한거 같네
@user-dp7hd4yc3t
@user-dp7hd4yc3t 3 жыл бұрын
크어어어!!!!!!!!!!
@hpyoon67
@hpyoon67 2 жыл бұрын
대학 시절 연모했던, 나보다 10살 이상 연상이던 그녀와 함께 봤던 영화. 그녀는 그날 가까스로 예약한 김해공항 행 마지막 비행기 티켓을 캔슬하고 나와 함께 있기로 했었다. 우리의 마음과 달리 영화는 시종일관 암울하고 폭력적이었으며 어두운 분위기였으나 내내 잡고있던 그녀의 희고 가녀린 손은 따뜻했다. 한살만 많아도 마음을 접는 것이 당연시 되던 부조리한 시절이었음에도 그녀를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아날로그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사회적 금기의 벽은 높고 견고했다. 거리에는 여전히 최루탄 가스의 여운이 유령처럼 떠돌았고 덕분에 멀쩡한 젊은 남자가 눈물을 흘리며 걸어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었다. 카페에서 친구를 서너시간씩 기다리는 일상이 다반사였던 부조리한 시대조차도 따지고 보면 장점이 있긴 있었다. 1989년 어느 겨울이었고 그해 겨울은 따뜻했으나 봄은 쉽사리 오지 않았다.
@Paul_Sim
@Paul_Sim Жыл бұрын
글 잘쓰시네요. 잘 읽고 갑니다
@dawoon2860
@dawoon2860 3 жыл бұрын
자꾸 백종원 닮은 아저씨가 나와서 혼란스럽다
@user-ft2gy1rl6c
@user-ft2gy1rl6c 3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촬영감독이 얀 드봉의 초창기 영화.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그 분(얀 드봉)은 '네덜란드'출신 미국 영주권 취득자 겸 헐리우드 영화감독이자 촬영감독이죠!!
@DrLemon1996
@DrLemon1996 3 жыл бұрын
작 중에서 사토 역을 맡은 사람이 바로 마츠다 유사쿠죠. 그리고 이 작품은 그의 유작이고요
@user-di9me8hf1p
@user-di9me8hf1p Жыл бұрын
마츠다 유사쿠 한국이름 김우작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user-di9me8hf1p 1990년에 이미 돌아가신 '마츠다 유사쿠'님은 분명히 한일혼혈인데요.
@user-di9me8hf1p
@user-di9me8hf1p Жыл бұрын
@@user-cc9rj4og3v 한국이름이 김우작 한일 혼혈 아니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user-kr9df8xf4d
@user-kr9df8xf4d 2 жыл бұрын
아니? 친구는 진정한 친구는 이러케 하지.
@sschang1227
@sschang1227 2 жыл бұрын
고2때 봤던 영화… 사토… 이영화가 유작이었죠 재일교포이기도 하고 옛생각이 나네요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그분(마츠다 유사쿠) 돌아가시기 직전에도 사실상 한일혼혈이라서요, 완전 재일교포가 아니라!!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4 ай бұрын
​ 혼혈이라서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엄연히 1973년까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던 어엿한 자이니치였습니다. 그래서 성장과정이 온통 차별과 냉대. 집단 따돌림의 상처가 많아 한국 국적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던 사람이구요....혼혈이라는 의미는 솔직이 없다고 봅니다
@user-kr9df8xf4d
@user-kr9df8xf4d 2 жыл бұрын
난 이번사건을 맡은 마사히또 반장이고 그 빌어먹을 영어도 말합니다
@osolgil719
@osolgil719 4 ай бұрын
버블. 최절정기.
@user-xn5gr2ok2g
@user-xn5gr2ok2g 3 жыл бұрын
수사 끝나면 미국 달러 위조원판은 시스릿서비스가 회수하겠지?
@starshine9233
@starshine9233 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더글라스 잘생겼다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2 жыл бұрын
미남 배우의 아들이거든요.
@starshine9233
@starshine9233 2 жыл бұрын
@@clausesanta5042 지금 봐도 마이클 더글러스 잘생김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clausesanta5042 '마이클 더글라스'님의 아버지가 '커크 더글라스'거든요!!
@noorungdog
@noorungdog 3 жыл бұрын
블랙레인....흑우군요. 黑(검을 흑), 雨(비 우)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제목의 일본 영화도 있죠. 이 영화보다 나중에 만들었지만...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4 ай бұрын
헐리웃이 은근히 일본을 예우하고 찬양하듯 받느는 영화죠.................
@tramamusic9222
@tramamusic9222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나 저때나 일본 융통성없이 일하는건 똑같네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그냥 원래 그렇다고 봐야죠!! (일본 경찰들은 언제나 사건을 주도한 소수의 인물만 체포하는 전문으로 하고 있음!!)
@user-kr9df8xf4d
@user-kr9df8xf4d 2 жыл бұрын
때로는 자신의 신념으로 밀고 나가 야지 한다고 했죠?
@user-lb5qj1nu5s
@user-lb5qj1nu5s 3 жыл бұрын
배우들 젊다 젊어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모두 다 이와 같은 옛날영화에 나올 당시에만 젊은 상태이고요!!
@Who11872
@Who11872 3 жыл бұрын
분명 야쿠자인데 한국어가 들리는건 기분탓일까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한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들리거든요!!
@user-bx9mv6uu3f
@user-bx9mv6uu3f 3 жыл бұрын
사또를 연기한 배우가 한국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user-tj7su4it8l
@user-tj7su4it8l 3 жыл бұрын
마츠다 유사쿠 재일교포 출신 맞습니다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그 분(마츠다 유사쿠)은 '한국인+일본인' 혼혈의 배우입니다. 그런데 1990년에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4 ай бұрын
@@user-cc9rj4og3v 아니긴 뭐가 아닙니까....1973년까지 대한민국 국적으로 살았던 성장 정체성은 재일교포 그 자체였습니다. 1973년 연예계 데뷰와 더불어 일본 국적으로 바꾸고 마츠다 유사쿠로 개명하면서 평생 한국계라는걸 숨기고 살았던 사람이구요....혼혈이라고 자이니치라는 퇴색되지 않습니다.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4 ай бұрын
@@centurionrome8161 그분(마츠다 유사쿠)은 그래도 생전에 끝까지 영원히 한일혼혈로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user-fu2xj5ln9g
@user-fu2xj5ln9g 5 ай бұрын
흑우
@John-Jang
@John-Jang 3 жыл бұрын
개봉 때 극장에서 보고, 좀 충격 미국의 일본에 대한 두려움을 감독이 표현, 검은 비의 의미 등등, 한 참 잘 나가던 일본, 30년 후, 현재 일본이 후진국으로 갈지… 저 때는 상상도 못했겠지, 아마 일본 애들 영원히 저 시대를 그리워하겠지,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2 жыл бұрын
패권국 도전이 실패했을 뿐이지, 후진국은 무슨... 어떤 후진국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냐?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Жыл бұрын
@@clausesanta5042 1989년 당시에는 아직 냉전시기이기 때문에 미국이 가장 패권국이라고 볼수있고요. 지금은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하고 비슷한 패권국으로 다투고 있거나 서로 외교적인 교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4 ай бұрын
@@user-cc9rj4og3v 무슨 일본이 지금 비슷한 패권국이야....지7도 탈락하네 마네 말이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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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범죄자가 옆집 연쇄살인마를 목격했는데 아무도 안믿는다(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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