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정수’가 하나 더 존재하면 벌어지는 일

  Рет қаралды 3,205,681

엠터

엠터

2 жыл бұрын

영화 제목: The Secret Number
풀영상 링크: • The Secret Number - FU...
---------------------------------------------------------------------
영화 리뷰 추천은 메일로!
gamtice0802@gmail.com
---------------------------------------------------------------------
Director: Colin Levy (www.colinlevy.com)
Producers: Frank Ponce, Roque Nonini
DP: Michael Lloyd (www.michaelaldenlloyd.com)
Production Design: Yolande Thame (ythame.com/)
Sound Design: Nicholas Cochran (cochransound.com/), Thomas DoolittleMusic: Jan Morgenstern (www.wavemage.com/)
Edited By: Kevin Ray (www.kevindray.me/), Colin Levy
VFX: Colin Levy, Zack Zhao (www.zichuanzhao.com/), Sandro Blattner (www.sandroblattner.com/)
Additional VFX by MAKE Visual. (www.makevisual.com/)
#엠터 #단편영화

Пікірлер: 3 700
@엠터
@엠터 Жыл бұрын
영화 제목: The Secret Number 풀영상 링크: kzfaq.info/get/bejne/d8timsuZrNG9Xac.html
@user-sc1qp6qh4c
@user-sc1qp6qh4c 2 ай бұрын
근데 계속 블림을 정수라고 하셨는데 자연수 아닌가요?
@user-op8iw7dt2w
@user-op8iw7dt2w Ай бұрын
양의 정수가 자연수인데
@리버드
@리버드 15 күн бұрын
​@@user-op8iw7dt2w정수가 음위정수도 포함하니 자연수가 더 좁고 정확한 정의 같아서요
@jason_cha
@jason_cha 2 жыл бұрын
'3과 4' 사이에는 '과'가 있습니다.
@스카이운지
@스카이운지 2 жыл бұрын
똥 먹어본사람 좋아요 눌러!!!!
@x.jaeky__
@x.jaeky__ 2 жыл бұрын
정확힌 ‘과 ‘가 있죠
@베이가
@베이가 2 жыл бұрын
찢었다
@user-bb5sw7jo1r
@user-bb5sw7jo1r 2 жыл бұрын
@@베이가 뽑았다
@user-xo6qn9lu1j
@user-xo6qn9lu1j 2 жыл бұрын
@@user-bb5sw7jo1r 베었다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2 жыл бұрын
그냥 숫자가 아니라 시공간의 열쇠였던 블림... 처음에는 망상장애 환자인 줄 알았다가 끝까지 의문점을 고찰해 답을 찾은 의사도 대단하죠
@user-lh6fh1ud6g
@user-lh6fh1ud6g 2 жыл бұрын
의사→박사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2 жыл бұрын
@@user-lh6fh1ud6g 저기서 수학자를 상담하신 분 정신과 의사십니다 교수가 정신이상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교수의 말이 뭔지를 알아냈죠
@way7070
@way7070 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마지막에 블림을 증명해서 시공간 이동을 했고 그게 교수의 부모님 차 앞이었던듯
@uououii
@uououii 2 жыл бұрын
그치만,,,,너무 비논리적인걸...
@djon7253
@djon7253 2 жыл бұрын
지어낸 얘기니까용
@deanj5629
@deanj5629 2 жыл бұрын
5:58 평행우주를 이야기 하면서 존재하지만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것을 설명함과 동시에 실제로 존재할 수 없는 그림을 박사 뒤에 배치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인상깊네요
@lilil2026
@lilil2026 9 ай бұрын
교수가 갇힌 방도 3과 4 사이에 뭐가 있다는 걸 나타내는듯한 304호 ㄷㄷ
@f-9898
@f-9898 24 күн бұрын
존재하지만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것 양자역학같네
@user-ry9eq3pt6z
@user-ry9eq3pt6z 2 жыл бұрын
8:50 9:40 디테일 좋네요. 블림은 높은 차원에서 볼 수 있는 수를 말하는 듯 하네요. 만약 성냥으로 정삼각형을 만들어서 아랫면에서 볼 때, 보는 밑면에 따라서 성냥개비가 1개가 될수도 2개가 될수도 있듯이요. 물론 영화 속에서만 통용되는 과학이겠지만요.
@Masanajae
@Masanajae 2 жыл бұрын
정수의 정의는 자연수와 더하기 빼기같은 연산기호를 통하여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정의에 따른다면 블림은 존재할 수 없겠지요. 정수를 다르게 정의한다면 몰라도요. 하지만 그것은 이름만 정수일 뿐 실체는 우리가 부르는 정수와는 전혀 다른 무언가겠죠. 영화는 영화일 뿐이군요
@L_O_L777
@L_O_L777 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
@yun._.se0
@yun._.se0 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
@user-wr2cy1eh8h
@user-wr2cy1eh8h 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매드 사이언티스트
@nomoohyun523
@nomoohyun523 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가짜광기
@aedd195
@aedd195 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우리가 도달치 못한 7개의 차원이 있다는 말에서 3차원에서 4차원을 뚫는 것과 3과 4 사이의 정수를 발견하는것 중에 뭐가 더 어려울지 궁금해지는 영화였네요
@sowhatonyou
@sowhatonyou 2 жыл бұрын
그 프사 달고 이런 멋진 댓글이라니..
@MADunknown666
@MADunknown666 2 жыл бұрын
이론상으론 우린 4차원을 보거나 느낄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차원이 3차원을 볼수 없는거처럼.
@todayisagoodday4919
@todayisagoodday4919 2 жыл бұрын
전 장고가 어렵더라구요
@dicat16
@dicat16 2 жыл бұрын
@@MADunknown666 그래도 대충은 알 수 있죠. 2차원 단면을 대강 볼 경우 3차원도 대강 알 수 있는 것처럼 3차원 단면을 쭉 보고 기억한다면 4차원(시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whoaryung
@whoaryung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도달하지 못한 7개의 차원은 초끈이론에서 우주는 11차원이라는 주장에 맞춰서 나온 말인듯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우주가 3차원의 공간 + 1차원의 시간축으로 4차원이라고 이해하는데, 초끈이론이 말하는 11차원에 도달하려면 추가로 7개의 차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이죠.
@hyeonsikpark7477
@hyeonsikpark7477 Жыл бұрын
영상 마지막에 하신 말씀처럼 이과생 저혈압 치료에 톡톡히 효과적일 듯....보는 내내 정수가 정수인 이유와 3과 4에 대한 정의 등을 생각했네요...ㅋㅋㅋ
@alsdnr267559
@alsdnr267559 11 ай бұрын
작품의 메시지 그 자체보단 그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해야하는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user-qu7dd7ym9m
@user-qu7dd7ym9m 2 жыл бұрын
3과4 사이엔 우리가 모르던 정수 정'상'수가 있죠
@user-eq1wh4uh4u
@user-eq1wh4uh4u 2 жыл бұрын
야이 ㅋㅋㅅㅂ너때문에 음료수 다 뿜음
@wujeonghyun6865
@wujeonghyun6865 2 жыл бұрын
@@user-eq1wh4uh4u 백발백중했네
@user-eq1wh4uh4u
@user-eq1wh4uh4u 2 жыл бұрын
@@wujeonghyun68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ujeonghyun6865
@wujeonghyun6865 2 жыл бұрын
@@user-eq1wh4uh4u 너 되게 잘 웃는구나 여자들한테 인기 많겠다
@강정진-j
@강정진-j 2 жыл бұрын
ay yo! 우리들의 정상~쑤! 백발백중 정상~수!!
@Ry-pq1ng
@Ry-pq1ng 2 жыл бұрын
4:40 교수님의 방이 '304'이라는데 3과 4사이에 블린이라는 수가 존재한다는 신념을 나타내는게 아닐까요
@jeong452
@jeong452 2 жыл бұрын
블림은 0이었군요 !
@Blue_Sub76
@Blue_Sub76 2 ай бұрын
​@@jeong452 3○4인거 같아요
@ssh5370
@ssh5370 Жыл бұрын
와.....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영상 감상입니다. 엠터님이 편집과 설명을 잘해서인지 영화 자체가 그래서인지 굉장히 몰입감이 가는 영상이였네요.
@user-uz3hn7jb1n
@user-uz3hn7jb1n Жыл бұрын
정수로 정한 이유에는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이 드는게 일반인 관점에서 볼 때 미스터리함을 주기 위해서는 영화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순서의 두 숫자 사이의 뭔가가 하나 있다는 것을 개념으로 설명해야되는데 실수 범위로 가면 너무 많은데다 당연한게 되어버리고 e나 Pi와 같은 '특별한 수'라고 해버리면 두 숫자 사이의 무언가라는 의미를 상실하게 됨. 심지어 기존에 있던 Pi를 사용하면 더 뜬금없어지지.
@net-carrier
@net-carrier Жыл бұрын
정수라고 정수 시이부럴..... 숫자란게 의미가 있냐 따지면 패턴이라 치고 그패턴 나오는게 정수라고 정의된거라고 구아아아아아아악
@gadimania
@gadimania Жыл бұрын
난 3차원에서 4차원으로 가는 연결고리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홍어슬레이어
@홍어슬레이어 Жыл бұрын
이건 걍 딴소리 아니노
@user-lp6no6fp3w
@user-lp6no6fp3w 11 ай бұрын
이거 학자들 사이에서 엄청 유명한 이야기 에요 중요한건 차원인데 0차원은 점하나로 구성되어있고 1차원은 점과 점을 연결하는 선 2차원은 선과 선을 연결하는 면 3차원은 면과 면이 만나 입체로 이루어져 있는건 아실텐데요 3차원의 입장에서 가정했을때 블럭으로 탑을 쌓는다면 피라미드 형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즉 1 2 3 4 5 가 아니라 5 4 3 2 1 의 형식으로 이루어지게 되죠 하지만 더 높은 차원에서 본다면 1 2 3 4 5 의 형태든 5 4 3 2 1 의 형태든 똑같이 보이죠 블럭을 옆에서 보는게 아니라 위에서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질문할 수도 있는데 이걸 이해하고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더 높은 차원에 갈수있는 열쇠가 됩니다
@user-yj4co7dc9n
@user-yj4co7dc9n 11 ай бұрын
어 그래 그렇구나 ㅋ
@l.5656
@l.5656 2 жыл бұрын
단편영화 중에 생각을 많이 하게 할 만한 영환 많은데 왜 접해볼 기회가 적은지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user-zc7nw6mq7d
@user-zc7nw6mq7d 2 жыл бұрын
한국어로만 찾아보니까 그렇죠
@l.5656
@l.5656 2 жыл бұрын
@@user-zc7nw6mq7d 자막은 있어야되잖아요
@user-zc7nw6mq7d
@user-zc7nw6mq7d 2 жыл бұрын
@@l.5656 영어공부하면 필요없어요
@user-zc7nw6mq7d
@user-zc7nw6mq7d 2 жыл бұрын
@@l.5656 한국어자막을 달ㄹ려면 수요가 있어야하는데 사람들이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있지 않은 분야기도하구요 그냥 공부하서 보는게 빠르죠
@rg1gs67
@rg1gs67 2 жыл бұрын
@@user-zc7nw6mq7d 님이 방금 왜 접해볼 기회가 적은지에 대한 답을 주셨네요 ㅋㅋ
@user-ye5hr8sz4e
@user-ye5hr8sz4e 2 жыл бұрын
그냥 블림 추가하고 "교수님 만의 11진법이군요?" 하고 상담끝내면 됨
@user-bn5xu2wg6q
@user-bn5xu2wg6q 2 жыл бұрын
ㅋㅋ 나도 그 생각함
@user-bj4bs7zr1d
@user-bj4bs7zr1d 2 жыл бұрын
ㄹㅇ이네ㅋㅋㅋ
@co2250
@co2250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3-4 사이의 어떤 정수는 11이 아닌걸요
@sanctuary_1939
@sanctuary_1939 2 жыл бұрын
@@co2250 11진법은 0123456789 이외의 숫자가 추가로 하나 더 있는거임. 예를들어 9다음 숫자가 x 인 11진법을 센다면, 1 2 3 4 5 6 7 8 9 x 10 11 12... 가 되는거
@user-nr2xn1sy4y
@user-nr2xn1sy4y 2 жыл бұрын
@Taste Like MoonRabbit ㅋㅋㅋㅋㅋ
@user-ey8tu4se6f
@user-ey8tu4se6f Жыл бұрын
이런소재 좋습니다
@nnnnyt
@nnnnyt Жыл бұрын
정수가 존재한다는 대사를 해서 그렇지 결국엔 차원을 오가는 얘기를 하는거였네요. 애초에 다른 차원에서 수의 개념이 어떻게 되어있건 지금 우리의 차원에서는 3과 4 사이에 정수가 존재할 수 없고 그렇게 인간이 매겨놓지도 않았으니까요. 수가 존재한다는 것과 차원을 오가는 건 전혀 다른 얘기구요. 수학적인 영화라기보단 공상과학 영화에 가깝겠네요. 좋은 퀄리티의 단편영화 잘 봤습니다.
@user-lj1lu6cr2p
@user-lj1lu6cr2p 9 ай бұрын
애초에 이영화의 의미는 정수를 중점으로 한게 아님 그건 과정이고 모두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서 사실이 되어야 이영화는 비로소 완성되기에 정수에 3과 4사이에 무언가 있다라는 메세지를 남긴거임 실수나 특정수로 3과 4사이에는 무언가 존재하면 그것은 맞는말이 될 수 있고 너무 수학적 영역이 커지기에 영화의 본질적 의미를 가지지 못함 그렇기에 내가볼땐 너무나도 당연하고 당연한 정수를 특정하고서 의미를 부여한거임
@user-wm4bu2uh2s
@user-wm4bu2uh2s 2 ай бұрын
고작 10진법이랑 11진법 차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영화 내내 이과 짜증나게 만드네
@nmnmnmn7670
@nmnmnmn7670 Ай бұрын
ㄹㅇ 숫자 자체가 인간이 정의한건데 시작부터 짜증나서 보기가싫네ㅋㅋ
@theJunnyholic
@theJunnyholic 2 жыл бұрын
교수가 격리된 병실번호도 304네요. 3과 4사이의 무엇을 은근슬쩍 넣어놓았군요.
@wi2hsh481isj
@wi2hsh481isj 2 жыл бұрын
수는 인간이 정의한 개념이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영화 내용이 신선하네요
@user-yu1ft5ve2k
@user-yu1ft5ve2k 2 жыл бұрын
@@user-nogi06 그렇죠 수는 자연에 존재하나 그걸 수라고 나타낸건 인간이죠
@young.eh.4707
@young.eh.4707 2 жыл бұрын
@@user-nogi06 에휴
@user-rp6kh7rm5i
@user-rp6kh7rm5i 2 жыл бұрын
@@user-yu1ft5ve2k ㅁㅕ
@uniunl0821
@uniunl0821 2 жыл бұрын
그쵸 수는 단지 인간이 정의한 개념임. 아직도 물이 왜 100도에서 끓는지 모르는 사람이 다반사임.
@user-mj8om7eo7j
@user-mj8om7eo7j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게 아니죠
@user-pn3rt6ed5s
@user-pn3rt6ed5s Жыл бұрын
문과가 이과인 척하는 영화
@user-dr2wx2ox7p
@user-dr2wx2ox7p Жыл бұрын
그쵸 3과4사이의 정수가 있으면 그 정수가 4가 되고 원래4가 5가되고 하는 식이겠죠. 근본적으로 3다음 정수를 4라고 정의 하니까요.
@Batch-file
@Batch-file Жыл бұрын
@@user-dr2wx2ox7p3과 4사이의 정수가 발견되지 않았었고 영화 속 교수의 설명이 의하면 증명되는것을 방해당해왔기에 3과 4사이엔 정수가 없다고 생각했으니 3,4이렇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atch-file
@Batch-file Жыл бұрын
@@user-dr2wx2ox7p교수가 블림이라고 이름붙인 정수가 증명된다면 블림이 4라는 사회적 약속을 하거나 아예 3, 블림, 4 이렇게 명명될것같습니다.
@nyankgo
@nyankgo 11 ай бұрын
3과4 사이에는 ‘과’라는 정수가 존재하죠
@keithcho4535
@keithcho4535 9 ай бұрын
​@@Batch-file이건 '발견'의 문제가 아님. 인간이 의식하는 차례, 갯수의 순차적 개념임. 댓글자 말대로 문송이 어설픈 컨셉으로 영화 찍은 느낌 맞음. ㅋㅋㅋㅋ 그게 있다면 2와3 사이엔 클링이란게 있다고 우긴다면??
@user-pg6ps7nb6q
@user-pg6ps7nb6q Жыл бұрын
숫자 체계가 발견의 영역이라면 그럴수도 있는데 이건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닌 사람끼리 편한 대화의 수단으로 만든 일종의 언어체계라서 발명의 영역임.. 발명의 영역에서 발견을 얘기하니 대체 이게 먼 소리인지 머리가 띵하네..
@sunghwankim1909
@sunghwankim1909 5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에요.
@normalhello
@normalhello 4 ай бұрын
마치 한글에 우리가 모르는 അ 라는 글자가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 같네요.
@ColdSheep-iy4ks
@ColdSheep-iy4ks 4 ай бұрын
근데 저기서 말하는건 숫자 체계의 관한 내용이라 보기는 힘들어요 3과 4 사이의 '블링'이라는 정수가 있다는 의미는 저 영화에서도 보여줬듯 젤리빈을 3과 4 사이의 블링으로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게 어떤 명칭으로 지어졌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블링'이라는 말 자체도 저 수학자가 지은 것 일 뿐이죠. 본질은 그게 정수로 증명할 수 있는지의 문제인거 같네요
@user-pq5hc5nw7h
@user-pq5hc5nw7h 4 ай бұрын
​@@ColdSheep-iy4ks증명도 이미 되어있는게 3 다음 수가 4라 하기로 했는데 3과 4사이에 뭔가 있다부터 모순이 발생함
@ColdSheep-iy4ks
@ColdSheep-iy4ks 4 ай бұрын
@@user-pq5hc5nw7h 음.. 저도 그 말에 동의해요. 3 다음은 4라고 하기로 했죠. 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건 조금 다른 관점에서 봐야해요. 일단 "자연수의 특징"부터 보자면 "1, 2, 3, 4, 5... 와 같이 개수를 셀 때 사용가능" 그러면 자연수의 특징을 보고 '블링'이 뭘 의미하는지 보자구요 " '블링'은 자연수이며 3과 4 사이에 있다." 1) 블링은 개수를 셀 때 사용 가능 2) 블링은 3과 4 사이에 있는 수 그래서 저 영화에서 젤리로 '블링'개를 놔 보라고 한거죠. 우리가 모르는 자연수가 하나가 더 있고 그걸 뭔지 몰라도 무언가가 숨기려 한다. 세상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숫자는 물론 발견의 영역이라고 보기 힘들죠. 자연수는 우리가 수를 세고 그걸 함께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발명의 영역이 맞어요. 저도 동의하고요. 그렇다면 수를 셀때 오랜지 3개와 오랜지 4개 사이에 뭔가 더 있다는걸 발견한 거에요. 그럼 이건 발견의 영역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숫자가 없던 시절 1개를 1개라고 부르지 않았죠 2개를 2개라고 부르지 않았고요. 그렇지만 오랜지 1개보다 2개가 많다는건 알았어요. 2개보다 3개가 많다는것도 알았고요. 그렇다면 3개보다 4개가 많다는것도 알았죠. 3개보다 블링개가 더 많다는것과 블링개보다 4개가 더 많다는걸 발견한 거에요. 그렇다면 이건 발명의 영역인가요?
@user-qv1lv4iu4j
@user-qv1lv4iu4j 2 жыл бұрын
프렉탈이 정수가 아닌 차원이라는 뭐 그런거에서 발상을 따온 거 같기도...1차원과 2차원 사이에 차원이 있다는걸 사람들이 떠올리기 어렵듯이 블립이라는 가상의 수를 상정해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는거 아닐까
@mathsciencefancier
@mathsciencefancier 2 жыл бұрын
프랙탈차원. 여분차원
@ganzzazang
@ganzzazang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막상 그것을 본 사람들은 너무도 멍청했다.... 그 사이에 당연히 수많은 것이 존재하지만 정수가 아닐뿐인데 그 사이에 뭔가 존재 한다고 자꾸 우겨댐
@user-dv8rc3se9l
@user-dv8rc3se9l Жыл бұрын
프렐탈 짱좋!
@Limchaewoo
@Limchaewoo 2 жыл бұрын
4:39 교수의 방 번호 3 0 4 디테일 보소 ㄷㄷ
@tooy9g
@tooy9g 3 ай бұрын
해석 잘 하셨네요 굿굿
@user-ew8eo4ce6s
@user-ew8eo4ce6s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설정이라고해도 필즈상까지 받은 수학자가 굳이 콕집어 '정수'라고한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게 영화의 핵심인데
@onceagain3301
@onceagain3301 Жыл бұрын
정수..... 수학의 신비.
@user-bl5kd8gc4j
@user-bl5kd8gc4j Жыл бұрын
페아노 공리부터 이야기하실? 아니면 뭐? 정수가 왜?
@onceagain3301
@onceagain3301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해하지 못할 새상을 보는 사람들. 멋있다.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저런사람이 되어야 겠다.
@user-ei3rp6hi4g
@user-ei3rp6hi4g Жыл бұрын
@@onceagain3301 진짜 저 정도 경지면 일반인은 하다 머리 터질듯 화이팅
@user-pz1op9mx5o
@user-pz1op9mx5o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정수라고 한 이유가 뭔데?
@dddd7147
@dddd7147 2 жыл бұрын
Tmi를 말하자면 갈릴레이 말고도 그당시에 지동설을 뒷받침하는 주장을 한 과학자나 수학자는 많았음 교회에서도 이 내용을 어느정도 존중하면서 대립만 하는 상황이었음 근데 갈릴레이는 교회에서 원래 부터 찍혀있던 사람이라 이단으로 재판(지동설 뿐만 아니라 여러 이단행위가 발각됨) 받았음 그리고 영화에선 왜 화형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가택연금+이단행위중단 약속하고 집에서 가족이랑 수학서도 내고 잘 살았음
@졸지마
@졸지마 2 жыл бұрын
천동설이 폐기되고 지동설이 주류가 된 것도 그냥 관측기술의 발달이죠
@Roo-vy2cI
@Roo-vy2cI 2 жыл бұрын
갈릴레이가 화형당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지, 실제로 화형당했다고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졸지마
@졸지마 2 жыл бұрын
@II 갈릴레오가 쓴 내용중에 교황 욕하는 내용이 있었다고 해요. 원래 찍힌게 아니긴 하죠
@GBDSJD
@GBDSJD 2 жыл бұрын
화형 당했다고는 안했는데
@bpds21435
@bpds21435 2 жыл бұрын
두 이론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비교하겠단 조건으로 출판허가 받았는데 정작 책 내용은 지동설 측은 합리적이고 천동설측은 무식하게 묘사됨. 양측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책인데 중립적이어야할 사회자도 은근히 지동설 편듬. 거기에 교황 디스하는 내용까지 있어서 교회모독죄도 재판. 막상 재판 중에 지동설 근거 제시해달라고 하니까 입꾹닫. 지동설을 제시한 코페르니쿠스는 가톨릭 수사고 교회측에서도 태양은 곧 예수를 의미하니 태양이 중심이어도 나쁘지 않다는 입장이었음.
@xhoco
@xhoco 2 жыл бұрын
3과 4사이에 정수가 존재할 수 없는 이유는 3다음의 정수를 4로 정의했기 때문이다.
@user-wt9df4qy8d
@user-wt9df4qy8d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jd7rz2e249
@user-jd7rz2e249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정의라는 것이다.
@sophie_none_
@sophie_none_ 5 ай бұрын
공리
@changsungyub4212
@changsungyub4212 4 ай бұрын
새로운 발견으로 정의와 공리가 재정의 될 수도 있는거지. 왜그렇게 닫힌 생각들을 하면 우짜누. 그러고 양자역학은 믿제?
@pak6826
@pak6826 3 ай бұрын
​@@changsungyub4212 이게 뭔 멍청한소리냐 양자역학은 발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거고 '수'는 그냥 3다음은 4로 하자 사람들끼리 약속한거임..
@HvyStar
@HvyStar Жыл бұрын
다 떠나서 갠적으로 ㄹㅇ 신박하고 재밌네요
@limpadopado8559
@limpadopado8559 2 жыл бұрын
수학적 약속에 의문을 품는 수학자의 이야기를 상상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은가보네요.. 영상 보며 물리학자 테드 창의 단편 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hansrichard7626
@hansrichard7626 2 жыл бұрын
단편에 나온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고 소품 촬영장소 등에도 세심한 준비가 있어보입니다. 감독이 훌륭한 듯
@GloWonsiK
@GloWonsiK 2 жыл бұрын
확신은 단지 그 순간의 믿음 같네요.. 어쩌면 이런 멋진 영화만 찾아 오시는지.. 매번 놀랍네요.. 안목이 대단하다 해야할지 저랑 맞다 해야할지 정말 최고네요!! :D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ly3xq6qs9p
@user-ly3xq6qs9p 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오 저급해
@user-qh5lc3vg4c
@user-qh5lc3vg4c 2 жыл бұрын
강사해뵤^^
@BBCcccca
@BBCcccca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위기와 주제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봤네요
@a29844925
@a29844925 Жыл бұрын
보자말자....강렬하게...머리통이 빠게질 것 같네요...여운도있고 ㅋㅋㅋ
@user-nu4zo4mj6r
@user-nu4zo4mj6r 2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전에 봤었는데 역시 엠터님 해석 해주신게 더 보기 편하네요ㅎㅎ
@Whatawonderfulland
@Whatawonderfulland 2 жыл бұрын
뭔소리야 이건
@edo2.
@edo2. 2 жыл бұрын
@@Whatawonderfulland 블림입니다
@user-nu4zo4mj6r
@user-nu4zo4mj6r 2 жыл бұрын
@@Whatawonderfulland 예?
@fedragon.
@fedragon. 2 жыл бұрын
9:40 젤리빈 '블림' 개 10:00 젤리빈 3개 아마도 블림이라는 가상의 수는 시간의 경과함에 따라 생기는 물체의 흔적을 가리키는 수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fedragon.
@fedragon. 2 жыл бұрын
@@user-fx3el2nf5u 과거에 존재했던 '정수' 의 흔적 또한 정수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과거 누군가 먹은 사과 1개는 미래에서도, 과거에서도 정수니까요
@GBDSJD
@GBDSJD 2 жыл бұрын
@@fedragon. 저건 영화니까 블림을 이용해 풀어나간거 뿐이지 현실에서도 믿으시면 어떡합니까ㅋㅋ
@fedragon.
@fedragon. 2 жыл бұрын
@@GBDSJD 안믿었는데...요? 제 나름의 해석일 뿐이에요
@hmchoi3752
@hmchoi3752 2 жыл бұрын
웃냐
@daegijung22
@daegijung22 2 жыл бұрын
@@fedragon. ....저는 해석이 너무 멋있네요 ㄷㄷ
@facekirby
@facekirby Жыл бұрын
8개월 전에 댓글을 달았었네요! 다시 보면서 느낀점이지만 교수의 방 번호가 304라는것도 3과 4 라는 수가 들어가네요 요약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unaLee-ml3bv
@JunaLee-ml3bv Жыл бұрын
오 3과 4사이에 0이 있네
@user-yr6nz8oe9o
@user-yr6nz8oe9o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주기자
@ReadytoABM2drip
@ReadytoABM2drip 2 жыл бұрын
4:22 과감하게 엎고 한움큼 먹으면서 나가는 거 왤케 웃기냐ㅋㅋㅋ
@user-qj9of1bj7d
@user-qj9of1bj7d Жыл бұрын
젤리는 못참지
@user-hw5lx5kl8o
@user-hw5lx5kl8o 2 жыл бұрын
7:56에는 뒤에 3이라 적혀있는데 8:06에는 같은 자리에 4라 적혀있음 ㄷㄷ
@user-bn5xu2wg6q
@user-bn5xu2wg6q 2 жыл бұрын
이걸 찾은 게 더 소름 ㄷㄷ
@졸지마
@졸지마 2 жыл бұрын
오 눈썰미 ㄷㄷ
@skaguswp-tkfkdgo
@skaguswp-tkfkdgo 2 жыл бұрын
@Daz_zle.c
@Daz_zle.c 2 жыл бұрын
아 놔 자기전에 봐서 눈만 감으면 블림 이해하고 싶어져서 잠이 안 와요;;
@Miki_Universe
@Miki_Universe Жыл бұрын
이거잼게봣죠ㅋ
@hyun-jinlim762
@hyun-jinlim762 2 жыл бұрын
4:37 3과 4 사이에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정신병원 교수를 3 0 4 호에 가둠
@samik0990
@samik0990 2 жыл бұрын
와...
@U-P-D-A-T-E
@U-P-D-A-T-E 7 ай бұрын
!
@Kimtaky
@Kimtaky 2 ай бұрын
3과4 사이엔 0이있네
@jaylee7475
@jaylee7475 2 жыл бұрын
복잡하고 머리 생각 하게 만드는 영화 너무 좋아요. 주제가 굉장히 신선해서 참 좋았어요. 오랜만에 진심 맘에드는 주제의 영화에요.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user-qm7jh7xp5g
@user-qm7jh7xp5g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다이어트 할때 3kg 까진 잘 빠지는데 그다음부턴 힘들구나
@ee-kb7ul
@ee-kb7ul Жыл бұрын
삶과 사 사이에는 선택이 있다
@user-ci9gg1mv9u
@user-ci9gg1mv9u 2 жыл бұрын
교수의 과거의 기억에 개입함으로써 고차원의 블림을 증명하려 한게 아닐까요
@August7351
@August7351 2 жыл бұрын
이게맞는거같음
@KK-ub6ub
@KK-ub6ub 2 жыл бұрын
이거다 이분이 진짜 고수네 머리좋다
@맞는오리
@맞는오리 2 жыл бұрын
데모크리토스가 만약 납득가능한 증거를 제시했다면 돌턴 자리에 데모크리토스 이름이 적혔을텐데 말이죠
@NICK-tf1tr
@NICK-tf1tr 2 жыл бұрын
아톰주장했다가 싹무시당했던 사람 말을 누가 듣겠어요.. 현실이 참
@user-rd6nq3oc3e
@user-rd6nq3oc3e 2 ай бұрын
이해관계의 차이 내가 아는 것과 다른 이가 아는 것 그 차이가 극명하고 좁히기 어렵지만 결국 비슷하고 유사한 경험을 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이과적 감성의 문과적 영화네요 존나 화가 납니다 ^^
@user-hy7cb3xu5l
@user-hy7cb3xu5l 3 ай бұрын
영화에 나오는 주치의같은 사람들이 블림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엄청난 이론들을 마치 블림처럼 시간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과거에서 현재(미래)로 전달해주기 때문인가 싶네요.
@north7star
@north7star 2 жыл бұрын
수는 인간이 정한 개념일뿐이지만 3차원의 인간이 4차원의 비밀을 알 수 없다란걸 그냥 숫자 3과 4사이에 블림이 존재한다란걸로 표현 한것 3과 4사이라고 정한거 역시 3차원과 4차원사이란걸 표현한거고 그 사이 수인 블림을 이해 하는게 4차원에 첫발을 딛는거라 시간여행은 가능하지만 4차원에선 아기 걸음마 수준으로 이해한정도라 그걸 자유자재로 조정못하니 차사고를 당한거겠죠 4차원은 인간이 이해 할수 없고 천재가 그 비밀을 풀면 시간여행도 가능하지만 3차원의 인간은 그걸 이해 할수 없으니 미친사람 취급하는 영화군요
@oldbbie
@oldbbie 2 жыл бұрын
오..
@user-zb7ht9lv9b
@user-zb7ht9lv9b 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4차원 시공간상에 살고있습니다.
@user-zb7ht9lv9b
@user-zb7ht9lv9b 2 жыл бұрын
4차원에 살고있으니까 우주가 11차원이라는 초끈이론을 주장하는 물리학자들은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우리가 모르는 7개의 차원이 더 있다고 하는겁니다
@nakedape9926
@nakedape9926 2 жыл бұрын
점을 무한히 나열한 1차원 선을 무한히 나열한2차원 면을 무한히 나열한 3차원 공간을 무한히 나열한 4차원.... 그다음엔? ㅋㅋㅋ 당연히 이해가 안되지.
@north7star
@north7star 2 жыл бұрын
@@user-zb7ht9lv9b 현실은 3차원이죠 4차원은 시간대도 마음대로 이동할수 있어야 4차원이지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하는사람에게 쟤4차원이네 하는 말도 있죠
@Shsj272
@Shsj272 2 жыл бұрын
이거 옛날에 아이칼리라는 디즈니 병맛드라마에 나온소재임ㅋㅋㅋㅋ 5랑 6사이에 derf라는 숫자가 있다고 과외선생이 몰카해서 학생이 수학대회에서 떨어지는 에피소드ㅋㅋ
@mycin9jys
@mycin9jys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jhl2458
@jhl2458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문제는 수학을 소재로 했다는것이다 수학은 물리학을 위시한 여타 자연과학과 다르다 수학은 경험이 배제된 선험적 영역이고 현실을 배제함으로써 완벽해진다 수학의 본질은 관념의 세계에서 각 개념들의 연역적 관계에 있기때문이다 즉 이 영화에서 발생하는 상황은 수학이 아닌 물리학을 소재로 했어야 했음 물리학자가 새로운 이론을 발견한 걸로 설정했어야함 수학은 저렇게 망상적 픽션을 입히기에 너무 타이트한 분야임
@binlee4729
@binlee4729 2 жыл бұрын
왠지 연출을, 3차원 공간을 쭉 늘어트린 4차원 공간을 만들어 놓고 (인터스텔라 블랙홀 장면의 태서랙트처럼) 3차원 공간이 늘어지니까 3개의 젤리빈이 한 점으로 모여 하나의 젤리빈을 하나 더 형상하는 식으로 정수 블림을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듯
@seopseop99
@seopseop99 2 жыл бұрын
정수의 정의를 보고 오시는게 좋을듯
@tiger_grrr
@tiger_grrr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왜 갈릴레오를 화형에 처할려고 했을까요? 이것은 그들에게 이단입니다 위 댓글들이 이 영화가 만들어진 이유네
@user-zm1dh5ho2z
@user-zm1dh5ho2z 2 жыл бұрын
@@tiger_grrr 영화대로만 따지면 일리가 있네
@user-ki6ke5ry2v
@user-ki6ke5ry2v 2 жыл бұрын
@@tiger_grrr 문레기야 산수 공부나 하고 와라 그딴게 정말 정수라면 그건 현재 우리가 정의하고 있는 정수의 개념과 다른 무언가이기에 말 그대로 정수가 아니다
@user-nb6fb4dc4z
@user-nb6fb4dc4z 2 жыл бұрын
@@tiger_grrr 아니 사람들이 믿던게 진실이 아닌경우가 갈릴레이의 경우고 이건 그냥 '우리 이렇게 정하자' 라고 정해둔 수학적 개념인데 이걸 비교한다고??
@user-vk9ls6sf1m
@user-vk9ls6sf1m 2 жыл бұрын
이과생들은 혈압이 오르고 문과생들에겐 영화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 토론할 수 있게 하는 영화로군요
@perfumeon7447
@perfumeon7447 Жыл бұрын
이과생인데 왜 혈압이 오르는거지 ㅋㅋㅋ 오히려 이과생면 더 흥미로운 주제인데
@물음표두개
@물음표두개 Жыл бұрын
@@perfumeon7447 이과면 혈압오르긴 하죠. 정수는 학계에서 약속한 공리니까요. 3과 4사이에 수가 있다면 정수라는 약속을 변경하는것이아닌 새로운 공리계를 만들거나 상수로 상정해두면 되는것을 아집으로 정수라고 우기는 거니까요. 십진법으로 주로 표현되는 정수는 증명의 문제가아닌 그저 약속인데 개인이 그냥 아집을 부린다면 혈압이 오르겠죠. 고차원으로 넘어갈때필요한 새로운 정수라면, 말그대로 해당 조건의 공리계에서 3과 4 사이에 블림이라는 정수가 있다고하면 될뿐 기존에 약속한 공리계의 정수에 우겨넣을필요는없죠.
@perfumeon7447
@perfumeon7447 Жыл бұрын
@@물음표두개 그러니까 더 흥미로운거죠 만약 우리가 10진법이 아니라 11진법을 사용했으면 우리가 알고있는 수학적정리의 형태가 바뀔수도 있는거고 무리수인줄 알았던 상수값이 알고보니 순환소수였다는 사실을 알게될 수도 있죠.
@물음표두개
@물음표두개 Жыл бұрын
@@perfumeon7447 컴퓨터분야의 공리계는 2진법 8진법 16진법을 주로사용하죠. 그리고 이런 진법간의 변환은 흥미로울것 없이 많이들 사용하고요. 11진법도 편의상으로도 필요로도 쓸곳이 없기에 안썼을뿐 지금도 변환하면 사용가능한 부분이고요. 3과 4사이에 정수가 있다면 별 의미 없이 그저 11진법은 아닐것이고 특정 조건하에서의 정수론일텐데 이를 그냥 정수라 우긴다면 혈압이 오르는 것이고요. 조건을 말한며 정수라말해도 이미 조건이 요구되는 순간 기존 공리가 아니니 수의 존재 자체에 흥미로울건 없죠. 새로운 공리계라면 조건만 어떻게든 끼워맞추면 뭐든 불가능할게 없으니까요. 문제는 자기 혼자만 주장하는 공리계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 하는거죠. 공리는 말그대로 사회적 약속인데 혼자 주장하는건 의미없고, 증명을 통해 받아들이게 만들어야하는데 영화적 상상, 즉, 문학의 영역만 존재하고 증명이 없는데 유사과학 이상으로는 안보이죠.
@galoistheorem4508
@galoistheorem4508 Жыл бұрын
@@물음표두개 혈압이 오르기는 무슨.. 이미 우리가 쓰는 언어, 논리, 표현 방법으론 (수학을 그 정수로 두지) 절대로 풀지못하는 (증명 불가능한) 난제가 존재한다는 것이 수십년 전 천재 수학자에 의해 증명 완료된 상태인데 저런걸로 혈압이 오르면 그건 인간의 오만이지 (쿠르트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 기술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고, 그 모든 과학은 수학을 중점으로 두는데, 우리가 이미 사용하는 수학은 그 한계가 명백히 존재하고 백기를 든지 한참임. 솔직히 실로 흥미로운 주제아닌가? 우리의 언어(논리)로 인식 불가능한 숫자가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는 것은. 이러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 중 하나를 예로 들면 20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난제라 불렸던 유클리드 기하학 5번째 법칙을 법칙이라 증명한것 처럼 이미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세계'를 깨부수는 것임. 물론 이 유클리드의 기하학 조차 인간의 언어 (논리)를 기반으로 하기에 그것을 넘어선 다는 것은 도저히 생각 불가능 하지만ㅋㅋ 영화 (소설 원작) arrival (컨택트) 처럼 인간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이야기는 흥미롭지..
@user-pm6hg8ix3k
@user-pm6hg8ix3k 2 жыл бұрын
꽤나 괜찮은 시나리오였지만 중간에 땅콩으로 4개에서 0.25개(1개에 두쪽씩 두알, 1쪽은 0.25개) 먹고 다시 4개가 되는 장면에서 어떻게 연출할까 좀 많이 기대했는데 그냥 한알이 두쪽으로 분리돼서 조금 허무했던..
@oang12
@oang12 Жыл бұрын
저건 그냥 꿈이니까요 ㅋㅋ
@user-dg256
@user-dg256 Жыл бұрын
블림은 없으니까용
@kimjeongwon6327
@kimjeongwon6327 Жыл бұрын
시간이동으로 마무리했으니 우리보다 한단계 위의 차원은 시간을 이동할수있다. 고로 시공간의 차원에선 과거의 3 /현재의3 /미래의 3 과거의 4 현재의4 처럼 셀수도 있겠네요
@oldbbie
@oldbbie 2 жыл бұрын
11진수라면 A대신 3~4사이 블림이라는 숫자를 만들 수 있을듯 전기도 통한다 안통한다로 2진수로 표현하니.. 현실에도 11진수로 표현할 수 있는게 있을지도..
@user-se7lh2et1u
@user-se7lh2et1u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러면 4부터는 기존 체계랑 완전 달라지는 것이라(11진법 4=10진법 5) 아라비아 숫자를 갖다 쓸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RandomInkey
@RandomInkey 2 жыл бұрын
집합론적인 접근을 따르든 정수론적인 접근을 따르든 정수 체계의 정의상 3과 4 사이에 새로운 정수가 있는 것은 불가능하죠. 하지만 데카르트의 악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과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user-SoulGoblin
@user-SoulGoblin 2 жыл бұрын
ㅋㅋ근데 데카르트가 말하는 악마는 결국 cogito, argo sum을 확신하기 위한 수단이자 과정아님??
@9name_name8
@9name_name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이과생들 답답해죽을라하는거 개웃김
@BeyondHonor
@BeyondHonor 6 ай бұрын
이래서 문과한테 공상과학 쓰라고 하면 안된다니까
@fsunos98
@fsunos98 2 жыл бұрын
1차원적존재는 2차원존재를, 2차원존재는 3차원의 존재를 이해, 상상할 수 없다는 차원의 예시가 있는데 3, 4사이에 블림이 있다는 말은... 추측하길 인간은 3차원적 존재이기에 짐작적으로 4차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볼 순 있으나, 결국 한 차원이상의 개념이기에 결코 끝에 도달할 수 없다는 그런 의미가 아닌가 싶네요. 당연히 인간의 지각범위를 넘어서는 문제라 영화에서 블림의 정체에 대해 신선한 연출을 보여주진 못했고 이과저혈압치료제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Ani_P
@Ani_P 2 жыл бұрын
근데 3이랑 4 사이에 정수가 하나 더 있으면 피자 8조각을 3명이 나눠 먹을 수 있게 되네 와..
@gam_ja_twy_gim
@gam_ja_twy_gim 2 жыл бұрын
진짜 세기의 혁명임 그건
@user-hv6gc7el9m
@user-hv6gc7el9m 2 жыл бұрын
그대신 4명에서 못나눠먹음
@user-tr2rs1lj9i
@user-tr2rs1lj9i 2 жыл бұрын
@@user-hv6gc7el9mㅋㅋㅋㅋ 그럼 3과 4 사이에 정수가 아니자낰ㅋㅋㅋㅋ 왜 있는거야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
@KANA_AI
@KANA_AI 2 жыл бұрын
ㄴㄴ피자가 7조각이 됨ㅋㅋㅋ
@sexygirlwant4998
@sexygirlwant4998 2 жыл бұрын
조각당 3등분 해먹으면 됩니다
@facekirby
@facekirby 5 ай бұрын
꼭 반년에 한번씩은 보게되는 영화 요약이네요 제가 본 영화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영화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hopstickmasterer
@Chopstickmasterer 9 ай бұрын
???:어떤 숫자 사이가 좋을까? ??:음.. 우리는 3차원에 살고 4차원을 미지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으니 3과 4 사이쯤이 어때? ???:그거 좋네
@rephoenix3375
@rephoenix3375 2 жыл бұрын
영화와는 별개로 현재의 수학 개념은 '발견'이 아니라 '발명'이라 현 숫자체계에서 다른 정수를 '발견'한다는건 말이 안됨 ㅇㅇ... 재미로 보면 좋을듯.
@kyejinlee1
@kyejinlee1 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를 만들 생각한 감독은 진짜 독특하다 ㅋㅋㅋ
@user-qf8bj3yz8x
@user-qf8bj3yz8x Жыл бұрын
4:40 방번호 304 ㄷㄷㄷ
@AliveHuman-Tree
@AliveHuman-Tree Жыл бұрын
이런 소재 진짜 너무좋다
@huhunn346
@huhunn346 2 жыл бұрын
사실 갈릴레오가 그 당시의 안 받아들여진 이유는 객관적 증거가 부족했음. 종교계에서도 극대노하지 않았고 실제로 처음에는 크게 문제 삼지도 않았음. 후에 무슨 이유 때문인지 까먹었는데 이 걸로 재판 받았을 때도 가택연금 수준에서 끝난 거 보면 당시에 극대노하지 않았음을 유추할 수 있는부분
@user-rg7yc5li6i
@user-rg7yc5li6i 2 жыл бұрын
원래 그때도 지동설이 사실상 사실로 받아드려지던 때여서 그런듯
@user-jz3bp2tx8h
@user-jz3bp2tx8h 2 жыл бұрын
@@user-rg7yc5li6i 들여
@user-rg7yc5li6i
@user-rg7yc5li6i 2 жыл бұрын
@@user-jz3bp2tx8h 대충 살자
@wih3034
@wih3034 2 жыл бұрын
@@user-rg7yc5li6i 알려주면 감사히 받아들이자
@user-le1ww6qj9f
@user-le1ww6qj9f 2 жыл бұрын
@@wih3034 그럼 알려주는 태도도 바꿔보자
@user-lq7ik6nh5j
@user-lq7ik6nh5j 2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과 토론을 만드는 영화네요 수학적 계산은 모든것을 이해하는데 언어같은 존재인데 이것도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범주에서 생겨난것이고 그런 수학에 아주 기본되는 개념인 정수 또한 우리가 사는 차원에서 사람이 만든것이니 그 정수인 3과 4 사이에 무엇인가 있다는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굳이 3과 4 사이 뿐 아니라 다른 정수들 사이에도 존재할 수 있는거고 무엇인가에 가로막혀있다는 부분 또한 시공간의 차원을 뒤틀어 시간여행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할아버지 역설을 막기 위한 자연이란 벽이다. 이 말이 생각나네요
@Han_ush
@Han_ush 2 жыл бұрын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립이 수학의 한계를 지적하죠 :)
@user-xl1tk5rv3l
@user-xl1tk5rv3l 2 жыл бұрын
만든게 아니고 약속한거에요 숫자는 없던것이 생긴게 아니고 그렇게 쓰기로 한 약속이에요 마치 뭔가 있는거 아닐까 하는생각자제가 망상임
@ypark2733
@ypark2733 2 жыл бұрын
수라는 개념은 실존하는것이 아니라 있다고 가정하는것입니다.
@user-jz3bp2tx8h
@user-jz3bp2tx8h 2 жыл бұрын
3 4 사이에 다른 수가 있다는건 ㄱ ㄴ 사이에 다른 자음이 있다고 주장하는거랑 똑같음.
@ypark2733
@ypark2733 2 жыл бұрын
@@user-jz3bp2tx8h 음소도 인간의 정의이므로 그사이에 무엇을 정의하는건 선택이지 절대적 법칙이 아니죠.
@EMlNEM_OFFICIAL
@EMlNEM_OFFICIAL Жыл бұрын
교수가 갇힌 방의 호수가 304네
@user-gn9we5gz9d
@user-gn9we5gz9d Жыл бұрын
매트릭스 오마주도 있고 재밌네용
@seanmc9114
@seanmc9114 2 жыл бұрын
이과생입니다 암걸릴뻔했습니다
@terablue9234
@terablue9234 2 жыл бұрын
블림이 직접 묘사되는 장면 9:37 탁상에 올려진 젤리 3개(로 보여지는 블림) 중 하나를 간호사가 먹었지만 주인공과 간호사의 대화 후 탁상에 올려진 젤리가 3개 남아있음. '4는 아닌 3보다 높은 정수'는 영화에서 말하는 블림. 온전한 젤리를 먹은거라면 당연하게 정수의 갯수로 남아있어야 하는데 3으로 보였던 젤리가 -1개로도 먹기 전과 같은 색, 구도로 3개 남아있다면 교수가 초반에 젤리 세다가 뭔가가 방해했다고 한 것처럼 정말로 감각이 3과 4 사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묘사하는 것 같음
@rainmune
@rainmune 2 жыл бұрын
와, 전혀 못 알아봤어! 잘 찍어 주셨네요. 😃
@catnose
@catnose 2 жыл бұрын
사실 그게 4임. 왜냐하면 4의 정의는 4=3+1임. 그게 블림이라 불리든 four라 불리든 넷이라 불리든 3보다 큰 최소의 정수를 4라고 부르기로 약속한 거임. 4는 아닌 3보다 1이 큰 정수라는 것은 정의 자체에 위배되기 때문에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임. 다시 말하지만 3보다 1이 큰 정수를 4라고 약속한 것이며 실제 3과 4 사이에 정수가 있다 하더라도 정의에 따라 블림은 4로, 기존의 4는 5로, 기존의 5는 6으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예측 할 수 있음. 정의와 사실을 구분하지 못 해 생긴 오류라 할 수 있음. 그리고 색과 위치가 같은 게 무슨 상관인지 시간여행 한 것이랑 뭔 관계인지 전혀 연결이 안됨. 다른 색 젤리빈이 다른 구도로 다시 나타났다면 블림이 아닌 것인가? 개수라더니 개체와 연관을 짓는데 이미 먹은 젤리빈과 다시 나타난 젤리빈이 동일한 것 다른 것인지는 개체의 문제지 개수와는 관계가 없음. 미지의 차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기존 체계에 속한 정수가 아닌 다른 체계의 숫자가 등장해야 했을 것임. 각 정수 사이의 수를 표현하기 위해 소수가 사용되는 것처럼 새로운 정의가 제시해야 했을 것. 영화가 관객으로 하여그 억지로 내용을 꾸며내게 만들고 스토리에 최소한의 개연성도 없어 적어봄. 마치 사람 5명이 모여서 각자 원하는 내용을 그냥 급한대로 짜집기하고 열린 결말이라는 포장지로 마무리한 느낌임. 차라리 돌연변이 거미한테 물려서 손바닥에서 거미줄 나온다는 설정이 더 부드럽게 이어짐.
@user-rf9yd2uc9h
@user-rf9yd2uc9h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게뭔데 씹덕아!
@gatto376
@gatto376 2 жыл бұрын
@김성현 본인이 말씀하시는게 여기서 말하는 블림의 개념이 맞아요. 다른 사람들이 이해 못한거임. 여기서 말하는 블림은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과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4차원을 연결해주는 열쇠임. 교수가 4차원의 공간으로 시간여행을 했고 그 장소는 본인이 있던 304호임. 즉 4차원의 공간과 얽혀있는 304호 내에서는 3과 4사이에 블림이란 정수가 존재하지만 우리가 보통 살고 있는 3차원에서 3다음엔 4인거죠. 즉 블림도 정수지만 3과 4로 이어지는 기존의 정수의 체계가 아닌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2차원에 z축이 더해지듯 다른 차원의 정수인거임
@gatto376
@gatto376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거 자체가 기존의 패러다임에 갇혀 새로운걸 못볼 '가능성'이 존재한다 인데 기존의 패러다임을 가져오며 이 영화가 잘못됐다는걸 장황하게 설명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 영화의 메시지를 반증해주는 아이러니인 셈ㅋㅋ
@user-zw4sd6nb1w
@user-zw4sd6nb1w 11 ай бұрын
블림의 존재를 추측하고 직접 계산하는 순간 시공간을 넘어서 시간여행을 할수있게됨 하지만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만 설명할수는 없는 상황이고 누구에게도 증명하지 못하고 결국 수학적 증명이 아니라 의사에게 나는 블림의 존재를 확인했고 이로인해 시공간을 초월한다고 직접 모습으로 증명하기위해 마지막으로 상담했을때 서로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젤리를 들고 의사 어렸을때를 찾아가서 넌 나중에 시간이 흐른 후에 의미를 알게될거라고 하고자 했지만 차에 치여 죽음 이런 의미가 아닐까 싶음
@user-8a6ml61n2i
@user-8a6ml61n2i Жыл бұрын
10분쯤에 책상 위 3개인 젤리빈 중 하나 먹었는데도 여전히 3개네요 ㅋㅋ
@x_x.dogae.0p
@x_x.dogae.0p 2 жыл бұрын
회상장면에서 나오는 젤리빈 3개와 사건이 일어난 날인 목요일(4번째의 요일)이 관련이 있는거 같습니다. 피해자는 3과 4사이에 있는 정수라서 아마 신원확인이 불가한것으로 보입니다.
@eighteight3269
@eighteight3269 2 жыл бұрын
피타고라스 학파가 루트2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히파소스를 죽이려 했다는 썰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user-ey2wt5gk3x
@user-ey2wt5gk3x 2 жыл бұрын
오 나도 이 생각했는데 무리수의 첫발견!!! 현대에도 발견하지 못한 수가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요!!
@user-be4vj4rn8j
@user-be4vj4rn8j 2 жыл бұрын
@@user-ey2wt5gk3x 그렇죠 새로운 수 체계가 또 발견될지도 모릅니다 근데 그걸 이미 존재하는 체계로 설명하면 안되죠 루트 2는 자연수나 유리수가 아닌 무리수 체계로 분류되는 것처럼 영화에서 발생하는 오류는 그런거에요
@졸지마
@졸지마 2 жыл бұрын
@@user-ey2wt5gk3x 수는 인간이 창조해낸 것이기에 "현대에도 정의하지 않은 수"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보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있습니다. |x|=-1을 만족하는 x는 당장에도 없죠. 필요하다면 이런 x는 얼마든지 정의될겁니다.
@화이1
@화이1 Жыл бұрын
원래 증명하기는 어려운일임.. 사람들의 믿음을 깨는거부터가 일단 불가능이고 고정관념까지 깨야하는게 증명이라…
@Jis180
@Jis180 Жыл бұрын
땅콩설정좋다..
@KHLee-yu7eg
@KHLee-yu7eg 2 жыл бұрын
교수를 그냥 일반적인 천재 정도로 설명하지만 영화에 신문기사 형식으로 표현되는 것 처럼 필즈상 수상자라면 천재 중의 천재라고 할 만 합니다. 노벨상에 수학상이 없는게 노벨이 젊었을 때 사랑하던 사람을 수학자에게 빼앗겨서 그런 거라는 카더라가 있는데, 수학계에서 만든 노벨상 이상의 권위를 가지는 상이 필즈상이죠. 매년 시상하는 노벨상과 달리 4년 마다 주는 상이고 40세 이하의 수학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업적 만으로 평가한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요즘 노벨상은 평생공로상 느낌이 너무 강하죠.
@btob.txt.tws.tbz.bnd.
@btob.txt.tws.tbz.bnd. 2 жыл бұрын
그 필즈상을 거부한 페렐만 박사는... 아 내가 다 아깝네 정말
@user-sn9bc2rp2i
@user-sn9bc2rp2i 2 жыл бұрын
교수가 들어간 방의 번호도 304이네 ㄷㄷ 심지어 밑에 점자가 있으니 더 소름돋음
@STRIKEgatx105
@STRIKEgatx105 Жыл бұрын
와..
@user-xc7gi3ob3b
@user-xc7gi3ob3b 2 жыл бұрын
시간선을 축으로 4차원이 생성되어 있다면, 4차원에서 3차원인 우리를볼때 동영상을 보는 느낌일겁니다. 재생도 빨리감기도 되감기도 해줄수 있지만 동영상속의 인물들은 시간축을 따라갈뿐이죠.
@yeonwoo_ths
@yeonwoo_ths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전 우리가 사는 세상의 수 체계가 마음에 듭니다. 산술의 기본정리가 만족하는 수 체계라는 점에서요. 그러고 보면 우리 세계의 수체계도 그렇고, 우리 우주의 우주상수도 그렇고, 정말 이 우주를 존재하도록 하려는 무언가 다른 의지를 가진 존재가 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user-tn1vh7lg6r
@user-tn1vh7lg6r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생각 입니다 저도 무신론자 이지만 창조주가 잇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 하고 잇어요 왜냐하면 지옥 때문에요 내가 창조주라면 지옥을 만들어 흉악범을 쓸거거든요반드시 꼭 필요 하거든요 지옥이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거든요
@lindajennifer8913
@lindajennifer8913 2 жыл бұрын
오늘 작품은 다른 작품보다 고퀄 작품 같은 느낌! 장편으로 만들면 더 재밌을거같은데 잘봤습니당
@user-tz1wu9ix4i
@user-tz1wu9ix4i 2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이 '차원'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정수로 빗대어 표현한것같은데 비유인줄 모르고 '헉 진짜 4차원에서는 3과 4 사이에 블림이 존재할 수도 있겠네요!!'라는 댓글이 태반...
@jolinjara
@jolinjara 2 жыл бұрын
제목 보자마자 엄청나게 많은 생각과 상상을 했는데 정말 블림이라는 숫자가 존재하다는 의견을 내세우는 분이 있다면 와우
@user-cw8kc8mn7r
@user-cw8kc8mn7r 2 жыл бұрын
교수가 죽은게 의사 부모님이 옛날에 차로 쳐서 죽은거 아님? 인터스텔라 처럼 차원을 뛰어넘어서 우리가 모르게 시간이 조정된게 소름포인트인거같은데. 교수 죽었을때 보드펜이랑 젤리빈들 흐트려 져있는거랑 의사가 젤리빈이란 펜뚜껑보고 놀래는게 그런거같음
@1msogood
@1msogood 2 жыл бұрын
대놓고 그렇다고 나오네요
@user-yu7lr9mc7w
@user-yu7lr9mc7w 2 жыл бұрын
뭐가 소름포인트임? 영화에서 숨긴것도 아니고 대놓고 보여주는데
@user-hv2oj5kd8z
@user-hv2oj5kd8z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user-ox1yc5xo9e
@user-ox1yc5xo9e 2 жыл бұрын
위 댓글들이 어떻게든 까는것으로보아 갈릴레오의 화형식은 인간적 사고였다.
@user-dm4li5tq9l
@user-dm4li5tq9l 2 жыл бұрын
대놓고 알려줫는데 혼자 코난놀이 무엇??
@user-g7u8i6g5f4
@user-g7u8i6g5f4 2 жыл бұрын
숫자라는건 개념약속이라서 수학이란 개념약속으로 자연 법칙에 접근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즉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개념이 존재할지도 모르고 개념을 약속하여 정의하지 않았으니 의식못하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볼수도 있음
@yunseoklw
@yunseoklw 8 ай бұрын
다중우주와 양자역학에 관한 영화군요. 영화를 보기전에 다중우주에 대한 내용을 조금 알아보면 도움이 됩니다. 코펜하겐 해석에 반대했던 반응이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반응과 같습니다.
@22-23TrebleWinner
@22-23TrebleWinner 2 жыл бұрын
감독 문과일듯
@user-eh4nm1lz7q
@user-eh4nm1lz7q 2 жыл бұрын
아 대딩때 편의점 알바에서 정산이 맨날 안맞는 이유가
@crufus
@crufus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m1rw3sz1c
@user-qm1rw3sz1c 2 жыл бұрын
시간과 관련된 정수 블림이 존재하는 차원에 산다면 이것도 나름 이득인게 우린 마음대로 3차원, 4차원을 넘나들수있을듯요. 근데 우리인간이 있어야 할 곳이 참 애매모호해지는군요. 우리인간은 차원공간 입장에서는 그냥 물질인데 3차원과 4차원을 넘나든다면 물질전이가 잘 되어야할텐데ㄷㄷㄷ이거 저 혼자 상상하다가 갑자기 SF호러가 됬네요ㄷㄷㄷ
@user-gc7cq9ef7z
@user-gc7cq9ef7z 2 жыл бұрын
'숫자' 는 기호일뿐이죠. 그래서 그이상,그이하의차원은 숫자 하나만으로불가능하죠. 저희가 있는 3차원은 x,y,z축 의 입체 공간이며 4차원은 여기에 시간선이추가된것이죠. 우린 사실상 4차원에 살고있지만 4차원자체를 인지(보거나 느끼는등)하지 못한다 볼수있죠. 그러니 물질전이같은일은 딱히 걱정하실필요가없죠. 다른이야기지만 양자얽힘을통한 순간이동기술이 연구중에있지만 이게 단순히말하면 이동될장소에 나를 복제하고 이동되기전장소의 원본인 나를 죽이는것과 비슷한원리라서....이게 더 걱정되는
@hk2x7935
@hk2x7935 2 жыл бұрын
@똥sf호러
@user-qu9pm3kn6m
@user-qu9pm3kn6m 2 жыл бұрын
@user-ke2oi5rd9o
@user-ke2oi5rd9o 2 жыл бұрын
@@user-gc7cq9ef7z 진지빨고 말하면 시간이 추가된 것은 4차원의 공간이 아니라 4차원의 시공간이고 3차원의 공간을 가지는 모습이라 4차원의 공간과는 다른 모습임
@kangdukbe
@kangdukbe 2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교수 방 번호도 304네요 ㄷㄷ
@nmixx_twilight
@nmixx_twilight 2 жыл бұрын
3과 4 사이의 정수는 우리가 4차원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열쇠인 것 같아요. 2차원에서 3차원이 되려면 꼭 필요한 '높이'같은 것 처럼요. 하지만 우리는 절대 증명할 수 없죠. 1차원에선 2차원이 무엇인지 알 수 없고 2차원에선 3차원이 무엇인지 알 수 없듯이 말이죠. 교수가 말하는 블림은 4차원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열쇠 아닐까요? 하지만 3차원에선 절대로 알 수 없는.
@airjang466
@airjang466 2 жыл бұрын
4차원이라는게 대단한게 아니라 우리가 살고 느끼고 있는 이 세상이 이미 훨씬 높은 차원이에요.
@user-qe5pl7mf4k
@user-qe5pl7mf4k 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맞는듯 우리는 3차원이 흐르는 차원에서 살고있으니...
@user-mt9jk3cy5l
@user-mt9jk3cy5l 2 жыл бұрын
알어 임마
@Atrocityexhibition2016
@Atrocityexhibition2016 2 жыл бұрын
이세상은 4차원인데 훨씬 높은건가?
@airjang466
@airjang466 2 жыл бұрын
@@user-mt9jk3cy5l 어디까지 알고있나?
@airjang466
@airjang466 2 жыл бұрын
@@Atrocityexhibition2016 초끈이론에서는 10차원 11차원으로 예상하고 우리가 관측할수 있는것은 7개 인걸로
@user-wz1cd2jw7z
@user-wz1cd2jw7z 9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를 잘 만들기 어려운 이유가 거의 모든 관객들보다 각본가가 똑똑해야 하기 때문임.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고 새로운 차원을 여는 사람의 이야기 자체는 흥미롭지만 패러다임 쉬프트는 이런 식으로 일어나는 게 아님. '너희들이 알고 있는 방식은 다 틀렸어!' 라는 식으로 뒤엎으면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 기존의 현상을 설명하면서 새로운 것까지 일깨워줄 수 있어야 함. 가령 로렌츠 변환이 채택되고 상대성이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옮겨간 것도 기존의 역학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하며 보다 더 좋은 설명이 가능해서임. 블림은 (정수라면서) 당장 눈 앞의 젤리빈을 골라내지도 못하는 근본 없는 체계라는 것. 아이디어는 흥미로우나 더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나갔어야 한다고 봄.
@Dyoa1321
@Dyoa1321 9 ай бұрын
기존에 것에 문제없이 작동하며 더 좋은 설명이 가능하다면 영화를 만들 것이 아니라 논문을 발표해야하지 않을까요? 딴지 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맞습니다 농담이고요 그냥 댓글보고 바로 든 생각을 그냥 적어본 것이니 무시하고 지나가시면 되겠습니다
@user-wz1cd2jw7z
@user-wz1cd2jw7z 8 ай бұрын
@@Dyoa1321 뒤늦게 답하자면 '더 좋은 설명'에 해당하는 부분이 과학적 사실에 근거를 둔 것이라면 논문을 내는 게 맞겠죠ㅎㅎ하지만 이야기에선 그런 엄밀함을 요구하진 않으니까요. 창의적면서도 정합적인 설정이 더 좋은 설명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user-mi1su5nh9d
@user-mi1su5nh9d 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보다가 든 생각이 고정관념을 깨라 라는 메세지 아닌가
@wavikle4495
@wavikle4495 2 жыл бұрын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론에서 '만일 악마가 존재해서, 인간의 감각을 조작해서 사실은 1+1=3인데 1+1=2라고 믿게 만든 것이라면, 우리는 그 진실을 인지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이 떠오르는 영화네요. 더불어 영화에서 나온 7개의 숨겨진 차원은 끈이론에서 제시하는 접힌 차원을 말하는 것 같은데, 저 영화대로라면 끈이론 학자들은 블림의 존재를 쌍수 들고 환영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taeyeonge
@taeyeonge 2 жыл бұрын
결국 ‘데카르트의 악마를 인지 할 수 있는 기관조차 그 악마가 조작할 수 있어서 절대 인지할 수 없다.’ 라는 글을 보고 한 번 의구심을 가졌던 기억이 있네요…
@user-qr3ke9wm3b
@user-qr3ke9wm3b 2 жыл бұрын
섀도우복싱의 최강자 데카르트 좌 ㅋㅋㅋ
@cutecomi
@cutecomi 2 жыл бұрын
아니 뭐 3이고 2이고 인간이 만든 개념일 뿐인데 예를 들어 서양에서는 1층 표기를 0 또는 그라운드 플로어라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1층이 우리로는 2층이죠 서로 같은 의미로 1층에서 만나요 했는데 한국사람은 1층 즉 표기상으로는 제로인 그라운드플로어로 갈거고 서양인은 2층 즉 표기상으로 1층이라고 쓰여진 곳으로 가겠죠 악마고 뭐고 개념은 정하기 나름입니다.
@DogBarkingAtMoon
@DogBarkingAtMoon 2 жыл бұрын
@@cutecomi 1층이 그라운드 플루어, 로비, 스트릿 레벨 등등으로 되어있는 곳이라면 숫자는 그 윗층에선 2부터 시작합니다.. 걍 1이 없는거
@speen0102
@speen0102 2 жыл бұрын
@@DogBarkingAtMoon 1있습니다 로비 그라운드 플로어 등으로 나와있어도 그 위가 1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2층이구요 당연히 0 1 2 로 표기되어있으면 0=1층 1=2층
Русалка
01:00
История одного вокалиста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
마시멜로우로 체감되는 요즘 물가
00:20
진영민yeongmin
Рет қаралды 26 МЛН
1 or 2?🐄
00:12
Kan Andrey
Рет қаралды 56 МЛН
Дарю Самокат Скейтеру !
00:42
Vlad Samokatchik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
Thieves and a Policeman - they cheated the kukumbik ! 🤣😬
0:47
BOGDANCHIKI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De orange watermelon #viral #brightlightcomedy #funny #brightli
1:01
brightlight Comedy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