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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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ium 한국어 - 베리타시움

Veritasium 한국어 - 베리타시움

2 ай бұрын

국소적으로 낮은 엔트로피 수준을 가진 시스템에 저장되었다가 높은 엔트로피 수준으로 퍼져간다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할 테지만 이해를 위해 쉽게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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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uge thank you to those who helped us understand different aspects of this complicated topic - Dr. Ashmeet Singh, Supriya Krishnamurthy, Dr. Jos Thijssen, Dr. Bijoy Bera, Dr. Timon Idema, Álvaro Bermejillo Seco and Dr. Misha Tit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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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Carnot, S. (1824). Reflections on the motive power of heat: and on machines fitted to develop that power. - ve42.co/Carnot1890
Harnessing The True Power Of Atoms | Order And Disorder Documentaries, Spark via KZfaq - ve42.co/OrderDisorder
A better description of entropy, Steve Mould via KZfaq - ve42.co/Mould2016
Dugdale, J. S. (1996). Entropy and its physical meaning. CRC Press. - ve42.co/Dugdale1996
Schroeder, D. V. (1999). An introduction to thermal physics. - ve42.co/Schroeder2021
Fowler, M. Heat Engines: the Carnot Cycle, University of Virginia. - ve42.co/Fowler2023
Chandler, D.L. (2010). Explained: The Carnot Limit, MIT News - ve42.co/Chandler2010
Entropy, Wikipedia - ve42.co/EntropyWiki
Clausius, R. (1867). The mechanical theory of heat. Van Voorst. - ve42.co/Clausius1867
What is entropy? TED-Ed via KZfaq - ve42.co/Phillips2017
Thijssen, J. (2018) Lecture Notes Statistical Physics, TU Delft.
Schneider, E. D., & Kay, J. J. (1994). Life as a manifestation of 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 Mathematical and computer modelling, 19(6-8), 25-48. - ve42.co/Schneider1994
Lineweaver, C. H., & Egan, C. A. (2008). Life, gravity and 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 Physics of Life Reviews, 5(4), 225-242. - ve42.co/Lineweaver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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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J. L. (2015). Dissipative adaptation in driven self-assembly. Nature nanotechnology, 10(11), 919-923. - ve42.co/England2015
Wolchover, N. (2014). A New Physics Theory of Life, Quantamagazine - ve42.co/Wolchover2014
Lineweaver, C. H. (2013). The entropy of the universe and the maximum entropy production principle. In Beyond the Second Law: Entropy Production and Non-equilibrium Systems (pp. 415-427). Berlin, Heidelberg: Springer Berlin Heidelberg. - ve42.co/LineweaverEntropy
Bekenstein, J.D. (1972). Black holes and the second law. Lett. Nuovo Cimento 4, 737-740. - ve42.co/Bekenstein1972
Carroll, S.M. (2022). The Biggest Ideas in the Universe: Space, Time, and Motion. Penguin Publishing Group. - ve42.co/Carroll2022
Black hole thermodynamics, Wikipedia - ve42.co/BlackHoleTD
Cosmology and the arrow of time: Sean Carroll at TEDxCaltech, TEDx Talks via KZfaq - ve42.co/CarrollTEDx
Carroll, S. M. (2008). The cosmic origins of time’s arrow. Scientific American, 298(6), 48-57. - ve42.co/Carroll2008
The Passage of Time and the Meaning of Life | Sean Carroll (Talk + Q&A), Long Now Foundation via KZfaq - ve42.co/CarrollL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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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asper Mebius, Derek Muller & Petr Lebedev
Edited by Trenton Oliver & Jamie MacLeod
Animated by Mike Radjabov, Ivy Tello, Fabio Albertelli and Jakub Misiek
Filmed by Derek Muller, Albert Leung & Raquel Nuno
Molecular collisions video by CSIRO's Data61 via KZfaq: Simulation of air
Additional video/photos supplied by Getty Images, Pond5 and by courtesy of NASA, NASA's Goddard Space Flight Center, NASA Goddard Flight Lab/ CI Lab, NASA/SDO and the AIA, EVE, HMI, and WMAP science teams. As well as the Advanced Visualization Laboratory at the National Center for Supercomputing Applications, B. Robertson, L. Hernquist
Music from Epidemic Sound & Jonny Hyman
Produced by Derek Muller, Petr Lebedev, Emily Zhang, & Casper Mebius

Пікірлер: 441
@pangnyam
@pangnyam 2 ай бұрын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보는중
@hamter_Kong
@hamter_Kong 2 ай бұрын
진짜 개빡집중하는데도 어디서 부터 놓쳤는지 이해가 잘안됨 ㅋㅋ
@magnus808
@magnus808 2 ай бұрын
괜찮아 여기 아는 척 하는애들도 다 이해 못하고 있어
@asasasasas929
@asasasasas929 2 ай бұрын
그냥 쉽게 말해 모든 일은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흘러간다는 것이 엔트로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시간이 흘렀을때 기체 분자가 퍼지고 섞일 가능성을 따져봤더니 99.9999999...퍼센트였다 그러니 당연히 퍼지고 섞일수밖에 없구나~ 라는 소리
@user-jk6yb8tj5j
@user-jk6yb8tj5j Ай бұрын
초반에 지구가 태양으로 부터 받은 에너지 양의 정확히 똑같은 양을 내뿜는다는거에서 부터 이해가 안됨. 이미 흡수한 에너지는 어디로 가고 정확히 같은 양을 내보낸다는거야?
@cottonshark
@cottonshark Ай бұрын
​@@user-jk6yb8tj5j 단순히 전체 열량을 생각해 보면 들어온 양보다 방출한 열이 적을 경우 지구 온도는 계속 올라가게 되겠죠. 우리가 사용한 에너지도 언젠가 밖으로 방출되는 겁니다.
@94HanA
@94HanA 2 ай бұрын
결국 철저하게 수학적으로 유도된 개념이라 이해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엔트로피라는 그 개념을, 아무 수학 공식 없이도 이만큼 잘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음에 비전공자는 감사할 뿐입니다. 영상에 차마 담지 못한 더 어려운 내용을 별로 스스로 찾아보고 싶지는 않지만요 ㅋㅋㅋ
@user-ff6fi5lz5y
@user-ff6fi5lz5y 2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평소에 나무가 타들어가면 안돌아가는걸 어떻게 표현하지? 타기전 나무가 에너지적으로 높은것같은데 이에너지를 뭐로 표현하지? 하는 고민을 초등학생부터 했는데 엔트로피 배우고 나서 진짜 뛸듯이 기뻤어요. 뭐라 표현하지 못하는 새로운 단어를 정확히 지정해 준 느낌!
@zqw-dt3or
@zqw-dt3or 2 ай бұрын
@@user-ff6fi5lz5y당신은 대학원에 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user-un2xe1gm9e
@user-un2xe1gm9e 15 күн бұрын
@@user-ff6fi5lz5y 그건 그냥 화학에너지를 나무가 가진 것 아닌가요?
@user-ee6co6vd8s
@user-ee6co6vd8s 5 күн бұрын
​@@user-un2xe1gm9e정신연령 급식인 병@싄이 에디슨 코스프레좀 해보겠다는데 그냥 두시죠
@QUARK.
@QUARK. 2 ай бұрын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user-oe4mm1qv1x
@user-oe4mm1qv1x 2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서의 엔트로피 증가에 대한 설명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다소 저에겐 추상적인 개념이였는데,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COGNOSPHERE.PTE.LTD.
@COGNOSPHERE.PTE.LTD.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도덕 수업에서 선플 달기 챌린지를 하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veritasium 채널 덕분에 어려운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고 쉽게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3ae992
@3ae992 Ай бұрын
굳이 도덕시간 선플 달기 챌린지라는걸 밝히지 않고 선플만 달았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채널주님 입장에서 영상을 보고 정말로 감사해서 다는 댓글이 아니라 그저 챌린지를 위해 단 댓글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BIG_FISH_OP
@BIG_FISH_OP Ай бұрын
느검마ㅋㅋ
@ryanpark7905
@ryanpark7905 Ай бұрын
@@3ae992 아니 도덕시간 챌린지라고 일부러 밝히는 게 개그포인트인데 ㅋㅋㅋ 농담을 못 알아 드시네
@geographics_
@geographics_ Ай бұрын
@@ryanpark7905근데 이게 뭔 밈임?
@user-ow5zc5oe4s
@user-ow5zc5oe4s 8 күн бұрын
​@@3ae992 저렇게 써야 인정됨 모르면 다물고계십쇼
@leewonjae6453
@leewonjae6453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엔트로피에 대한 개념을 어렴풋이 나마 생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ayeonkim7838
@hayeonkim7838 2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진심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The-Midnight-Gospel
@The-Midnight-Gospel 2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아요오
@MK_KIM
@MK_KIM 2 ай бұрын
보고 나니까 아이작 아시모프의 최후의 질문이 생각나네요 빛이 있으라
@user-dc6eg6oz5s
@user-dc6eg6oz5s 2 ай бұрын
이 영상 덕분에 엔트로피가 좀 더 정확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KIMPDilsang
@KIMPDilsang 2 ай бұрын
유익합니다👍
@kkyachaa
@kkyachaa 2 ай бұрын
와 미쳤다 엔트로피에 대해 내가 들은 설명 중에서 가장 좋다. 이제야 조금 손에 잡힐듯이 이해가 되기 시작 하는 것 같다.
@user-zx8vj8zf7e
@user-zx8vj8zf7e 2 ай бұрын
원본 베리타시움 영상중에서 가장 빨리 번역되었으면 하고 기대하던 영상이었는데 오예!!!!
@user-bp4eg1rp2l
@user-bp4eg1rp2l 2 ай бұрын
처음에 물리학을 공부하고자 했던 계기가 자연을 이해하고자 하는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바쁜 대학원 생활 속에서 잊고 있던 동심을 오늘 다시금 마음 속에 새기고 갑니다. 훌륭한 퀄리티의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ho9hn9si4h
@user-ho9hn9si4h 2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이유(세상을 탐구하고 싶다)에서 물리학 혹은 화학을 통해 미시세계를 깊이 배워보고 싶은데 힘든 과정 속에서 그런 꿈은 많이 무뎌지나요..?
@hamheejun3978
@hamheejun3978 2 ай бұрын
멋있어요
@JonghoonMoon
@JonghoonMoon 2 ай бұрын
@@user-ho9hn9si4h 천체물리학 ㄱㄱ
@user-gu2nl9sc2q
@user-gu2nl9sc2q 2 ай бұрын
보통은 우주를 이해하려다가 반도체만 이해하게되죠.
@33.666
@33.666 2 ай бұрын
​@@user-gu2nl9sc2qㅋㅋㅋㅋㅋㅋ ㅠㅠ
@myeongsu377
@myeongsu377 2 ай бұрын
25:28 (밀크티를 마시면 속이 복잡해지는 이유) 혹시 실론티를 애용하시는 박사과정이신지...?
@charmingchanj
@charmingchanj 2 ай бұрын
데자와는 복잡하다.
@user-px4ty8yp7h
@user-px4ty8yp7h 2 ай бұрын
곤란하네요...
@user-hv9wu3ss2k
@user-hv9wu3ss2k 2 ай бұрын
모든 방송이 번역되면 좋겠네요.
@Packkky8
@Packkky8 21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한 개념을 역사랑 예시를 들어 그 개념에 도달할 수 있게 영상을 잘 만드시네요 분석을 많이 하시나봐요 구독하고 갑니다!
@venusjung9638
@venusjung9638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습니다! 열도 확률로 움직인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네요
@user-no4hz7yd2u
@user-no4hz7yd2u 2 ай бұрын
하나는 아주 뜨겁고 하나는 차갑죠...까지 이해했습니다
@solpark7849
@solpark7849 24 күн бұрын
그동안 본 엔트로피의 개념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이네요.
@salamandd
@salamandd 2 ай бұрын
본 채널 영상 볼때또 재밌게 봤는데 더빙이라니 😮
@bestramenjinsoon
@bestramenjinsoon 22 күн бұрын
종말론에 관심있어서 관련 문서를 찾아보다가 우주의 종말에는 늘 엔트로피가 최대가 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엔트로피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h6lr8tl2w
@user-fh6lr8tl2w 2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어서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중력은 힘(=에너지)인가요. 그렇다면 중력을 발산하는 물체는 그 질량을 손실하고 있는 것일까요. 관련 내용이 있다면 영상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lab2e271
@lab2e271 2 ай бұрын
중력은 시공간의 휘어짐으로 보면 됩니다 중력 자체가 에너지이기 보다는 중력포텐셜(위치)에너지가 있죠 자세한 설명은 다른분이...
@ryanpark7905
@ryanpark7905 2 ай бұрын
중력이 힘인 것은 맞지만, 에너지인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힘과 에너지는 물리학에서 완전히 다른 개념이기에 반드시 구분하셔야 해요. 힘은 운동량의 변화량으로서 정의되므로(F=ma 로 보통 알려져 있지만, 애초에 F=dp/dt = d(mv)/dt = mdv/dt = ma 와 같이 유도되는 것이기에 힘의 근본적인 정의는 F=dp/dt 입니다), 힘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물체의 운동이 단위시간동안 얼마나 변하는가' 입니다. 에너지는 '물체가 미래에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현재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로 정의되는 개념인데, 일이라는 것이 힘과 이동거리의 곱을 통해 정의되는 것이고(W=Fs. 어떤 물체가 F라는 힘을 받아 s만큼 이동했을 때 해당 물체가 W만큼의 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체는 지금까지 일을 받은 만큼을 미래에 다른 물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기에(보다 구체적으로는 충돌을 통해 일을 해줄 수 있겠죠) 일을 에너지의 변화량으로도 정의내릴 수 있습니다. W=ΔE 가 되는 것이죠. 즉, F=dp/dt(=ma) 이고 ΔE=W=Fs 이므로 에너지의 정의 안에 힘이라는 개념이 포함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중력퍼텐셜에너지는, 어떤 물체가 중력에 의해 일을 받았을 때 생기는 에너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lomica
@lomica 2 ай бұрын
중력자가 발견된다면 님말이 맞ㅇ ㅁ
@user-do1wd5mv8k
@user-do1wd5mv8k 2 ай бұрын
영상이 나름 긴데 긴줄 몰랐어요😁
@clarakim3367
@clarakim3367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kl7no2rp5v
@user-kl7no2rp5v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annelminu
@Channelminu 2 ай бұрын
아~~ 이런 영상이 30년 전에도 있었다면 학부때 열역학 수업에 조금은 더 집중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잘 보았습니다^^ 카르노 싸이클 선도를 내용도 모르고 노트에 따라 그리던 기억이 납니다^^
@user-hi8zo7ee4e
@user-hi8zo7ee4e 2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BIGCAMERA7
@BIGCAMERA7 2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채널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2 ай бұрын
늘 감사하는 맘으로 시청합니다 🎉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2 ай бұрын
에너지는 차갑다....
@user-je1hq5jb2u
@user-je1hq5jb2u 2 ай бұрын
편집자님 척척박사 셨군아
@user-gl3ee9wn4x
@user-gl3ee9wn4x 2 ай бұрын
중력은 뭐죠? 태양과 블랙홀을 만들어내는 중력은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것 같은데 왜 모든것이 엔트로피가 커지려 할때 중력은 감소시키는 걸까요 heat death of universe보다도 중력에 의해 한 점으로 모이는게 더 빨라보이기도 하고요
@user-qx9wz6kh8x
@user-qx9wz6kh8x 2 ай бұрын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bioskim1822
@bioskim1822 2 ай бұрын
시간이 상호작용이라는 주장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참신하고도 대단합니다
@Hoons_1018
@Hoons_1018 2 ай бұрын
거시와 미시의 기준이 뭘까요?
@user-hr8wl7jm4m
@user-hr8wl7jm4m 2 ай бұрын
신기쓰
@bsgjm1746
@bsgjm1746 2 ай бұрын
리스펙
@afternoonbot
@afternoonbot 2 ай бұрын
이야..
@user-tp6nc1ri2d
@user-tp6nc1ri2d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n4lq5ju1r
@user-ln4lq5ju1r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jy9542
@gjy9542 2 ай бұрын
나를 어느정도 이해시키다니 천재적이구만
@user-re1vu1lg8p
@user-re1vu1lg8p 2 ай бұрын
본채널에서 정말 유익했던 영상이었는데 번역도 돼서 좋네요! 큰 수의 법칙의 중요함을 깨닫게 됐습니다 근데 원 제목은 misconception 아니었나요? 어렵다기보단 잘못 이해하기 쉬운 개념이라고 하는 게 좀 더 영상 의도에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user-xf3uq3jk7t
@user-xf3uq3jk7t 2 ай бұрын
난해하다는 정도쯤 되려나요
@user-es9ui3cc3x
@user-es9ui3cc3x 2 ай бұрын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
@The_Curious_Question_Mark
@The_Curious_Question_Mark 2 ай бұрын
이해를 하면 쉬운내용이긴 함
@user-cx5jj3br2c
@user-cx5jj3br2c 2 ай бұрын
​@@user-xf3uq3jk7t난해=이해하기 어려움, 오해같은 느낌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bcj1273
@bcj1273 2 ай бұрын
우주가 엔트로피의 계속적인 증가하는 방향이니까 물질(=에너지) 가 생기는게 자연스러운거고 지금도 계속 생겨나고 있는게 자연스러운거고 결국 양자요동은 우리가 물질이 생겨나는걸 관측하고 있는 중이라는 얘기가 되겠네요😮
@Auroraciel1
@Auroraciel1 Ай бұрын
잠만 뉴튼역학은 시간이 앞으로.흐르나 뒤로 흐르나 동일하게 적용 되는데, 시간의 방향과 엔트로피 증가는 어떻게 설명되죠 ㅠ 엔트로피가 더이상 증가 할 수 없을 정도로 우주의 모든것이 무질서 해진 상황이라면, 엔트로피가 역전 될까요? 그렇담 역전된 무질서 -> 질서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생명체가 탄생한다면, 시간이 거꾸로 가는걸로 느낄까요?
@godelkurt8347
@godelkurt8347 1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고전역학을 안쓰고 여러 이론들로 대체됐잖습니까..
@godelkurt8347
@godelkurt8347 12 күн бұрын
예를들어서 가속도법칙이나 관성의 법칙 둘 다 특이점이 오면 오류가 발생해서 특수상대성 이론으로 대체되었죠
@Saltin-fr8kr
@Saltin-fr8kr 12 күн бұрын
​@@godelkurt8347굳이 특이점 안 갈 상황에서는 고전역학 많이 쓰입니다. 자유낙하에 슈뢰딩거 방정식, 아인슈타인 방정식 쓰실 건가요? ㅋㅋㅋ
@godelkurt8347
@godelkurt8347 12 күн бұрын
@@Saltin-fr8kr 그니깐 큰 틀에서의 특이점이 올때를 말하는 거 아닙니까? 위에서도 언급을했고
@KAI_turtle
@KAI_turtl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에 사는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도덕시간에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엔트로피라는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튜브에서 많이 활동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treefree4771
@treefree4771 2 ай бұрын
시간이 한방향으로만 흐른다는 얘기는, 적어도 시간 차원에서만큼은 시간의 방향을 바꿀만한 힘이 작용한적이 없다는 얘기로도 해석이 됩니다. 적어도 빅뱅 이후로는 말이죠. 그나마 공간 차원에서만큼은 운동이나 흐름의 방향을 바꿀만한 다른 힘과 물질들이 많지만, 시간 차원은 그런 상호작용을 할 꺼리조차도 없는 극도로 텅빈 세계일거라고 유추할수 있네요.
@AndersBay
@AndersBay 2 ай бұрын
원어 오디오 트랙 선택할 수 있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user-wn4sh2tb3z
@user-wn4sh2tb3z 2 ай бұрын
역시 재밋다
@user-gv5uw1gj1r
@user-gv5uw1gj1r 2 ай бұрын
베리타시움 채널은 원본 영문버전으로 종종 봐왔던 채널인데 한글판도 있었군요. 요즘 과학채널을 표방하면서 어줍잖은 비유와 개드립을 남발하는 채널들이 자주 보이는데, 양질의 채널을 한국판으로 내놓은건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근데 영상들보니 생각보다 채널이 오래됐네요.)
@Infinityisone
@Infinityisone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2 ай бұрын
블랙홀 속의 에너지가 그렇게 거대하다면, 블랙홀의 에너지를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면 무슨 세상이 펼쳐질까. 개인적인 희망이자 추측은 라는 우주가 튀어나올 것 같은데? ㅋㅋㅋ
@kluencros
@kluencros 2 ай бұрын
열역학이 과학사에 남긴 그 위대하고도 아름다운 업적. 에너지보존 그리고 엔트로피.
@user-zx8uo4ro2e
@user-zx8uo4ro2e 2 ай бұрын
엔트로피는 결국 확률에 대한 것이라 그냥 계에서 에너지의 분산이 큰 상태로 가는 확률(경향이) 높다고만 이해하는게 좋을 듯. 엔트로피로 시간을 설명하는 개념은 다소 애매하게 느껴지는데, 외부 에너지에 의해 엔트피가 낮아질 수 있는 국소적인 계에서는 그렇다면 시간이 거꾸로 흐를 수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Sigmar-guide-us
@Sigmar-guide-us 2 ай бұрын
국소적인 계에선 실제로 시간이 거꾸로 흐를수도 있다고 봐도 무방해 보임. 그 확률은 매우 낮아서 의미가 없을것이니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2 ай бұрын
그 계에 한정해서는 시간이 거꾸로 흐른게 맞죠. 예를 들어, 물에 잉크 한방울을 넣어서 잉크가 다 퍼진 상태에서 엔트로피를 낮춰 잉크를 원래의 퍼지기 전 한방울인 상태로 되돌린다면 그것은 그 컵에 한정해서는 시간이 거꾸로 흐른것이죠.
@onsLaught-_-
@onsLaught-_- 2 ай бұрын
@@yongwanjeon7229그게 가능합니까?
@yechanmun2011
@yechanmun2011 2 ай бұрын
일반적으로 물리 공식에서는 시간의 방향성이 고려되지 않습니다. 즉 방정식에서 변수 T가 양수가 들어가든 음수가 들어가든 문제가 안된다는 거죠. 유일하게 이 시간 변수의 방향성이 영향을 주는 것이 열역학 제 2법칙입니다. 그래서 물리학자들 입장에서는 시간의 흐름을 유의미하게 설명할 수 있는 물리 공식은 열역학 제 2법칙밖에 없는 거죠. 해당 개념이 애매하게 느껴지신다면, 교양 과학서적으로 쉽게 읽으실 수 있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와 '엔드 오브 타임' 추천드립니다. 사실 본 영상 이전에 해당 책에서 먼저 엔트로피와 시간 사이의 관계성에 대한 개념을 대중들에게 전했습니다. 이해하기도 쉽고 하니 한 번 읽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user-zx8uo4ro2e
@user-zx8uo4ro2e 2 ай бұрын
@@yechanmun2011 저도 말씀하신 책은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만 시간을 설명할 수 있는 공식이 열역학 2법칙 뿐이므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게 시간이 방향을 결정한다는 설명에는 여전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처음 댓글 적은대로 엔트로피가 시간의 방향을 결정한다면 외부 계에서 에너지가 주입되는 경우, 좀 더 극단적인 예로 맥스웰의 도깨비가 나타나서 내부 계의 엔트로피를 낮춘다고 하면 해당 계의 시간이 거꾸로 흘러야 하는데, 그런 일은 사실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예컨대 지구가 태양에서 집중된 에너지를 받아서 에너지를 사용하고 열로 엔트로피를 방출하여 평형 상태가 유지된다고 하면 지구 전체적으로는 시간이 멈춰있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지역은 시간이 정방향으로 흐르고, 어떤 지역은 시간이 거꾸로 흘러서 전체적으로 시간이 멈추게 되는) 현실적으로 그렇게 보기는 어려우니까요. 엔트로피로 시간을 설명하는거는 저에게는 마치 여름에 아이스크림 판매량과 범죄율이 같이 올라가니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범죄의 원인이라는 설명 같이 느껴집니다. 그 둘은 분명 상관관계가 있으나 인과관계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hello_gumba
@hello_gumba 2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user-storm_
@user-storm_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귀중한 정보 알려주셔서 저의 뇌로는 6프로만 이해 했어요. 그래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재미나거든요
@fieldtm1able
@fieldtm1able 2 ай бұрын
24:24 힛 데th 오v U니버ㄹ스
@JudetheDude456
@JudetheDude456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shmerehotel7398
@cashmerehotel7398 2 ай бұрын
Zzzzzㅋㅋㅋㅋ아놔
@IamjustDeftfanTlqkf
@IamjustDeftfanTlqkf 2 ай бұрын
광대가 되어버린 주인장...
@AP10_NAME
@AP10_NAME 2 ай бұрын
( 즐 겁 다 )
@kitakim
@kitakim Ай бұрын
미쳣다
@handleimoya
@handleimoya 2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더빙 다 해주심 안될까용?사랑함다
@LinksArc
@LinksArc 2 ай бұрын
태양으로부터 받는 것을 통해 엔트로피를 설명하다니 미쳤다 정말… -현직과학교사-
@user-ls3uz4og8m
@user-ls3uz4og8m 2 ай бұрын
태양을 처음에 질문 할 때 그 이유를 저는 바로 눈치를 채버리지 못했고 드디어 다 시청하고서야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제 뇌의 엔트로피는 매우 높습니다.
@SUIT_Chimp
@SUIT_Chimp 19 күн бұрын
가장 어렵지만 가장 재미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함
@triend1
@triend1 2 ай бұрын
이 동영상의 핵심 : "에너지 보존의 법칙" = "시간의 균일성"
@do_vini1456
@do_vini1456 2 ай бұрын
시간은 엔트로피의 증가 감소를 나타내는 화살표일 뿐이었네여..
@akgnyhone
@akgnyhone 2 ай бұрын
머지 마이크 바꾸셨나 음질이 좋아진 느낌이 드네요
@user-ds7vf3rf9k
@user-ds7vf3rf9k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해 못해서 잘 잘 수 있었어요
@thankful_genie
@thankful_genie Ай бұрын
카르노 사이클 잘 모르겠어요... 첨에 뜨거운 막대때문에 피스톤이 올라가는것은 알겠는데 차가운 막대를 대면 피스톤이 내려가는건 왜 그런건지... 중력때문에 피스톤이 내려가고 공기가 압축되서 발생하는 열이 차가운 막대에 전달되는 건가요? 아님 차가운 막대를 대면 열이 빠져나가서 피스톤이 내려오는 건가요?
@baa3124
@baa3124 Ай бұрын
압력이 일정할때 부피는 온도와 비례함(샤를법칙) 차가운 막대를 댄다 -> 내부온도가 내려간다 -> 부피가 감소한다
@user-rx6yd4yn1n
@user-rx6yd4yn1n Ай бұрын
열이 이동하는겁니다. 쉽게말해서 바닥에 차가운얼음을놓아서 피스톤안에 온도가 밍밍해지는것이지요 기체상태방정식은 아시죠 PV=nRT 입니다. 압력×부피= 기체내부온도에 비례하고=기체내부온도는 기체운동에너지와 비례합니다. 압력은 힘 나누기 면적인데 피스톤의 높이와 무관하게 맨꼭대기에 1기압의 압력이 계속 가해집니다.원천은 중력이라는 힘이고 그걸 피스톤 넓이만큼 나눈 압력이지요. 피스톤이 1기압으로 계속 내리누르는데 안에있는 기체들은 매순간마다 벽에 부딪치면서 막아냅니다. 밖에서미는게 1기압이고 안에서 미는게 1기압인 순간에 피스톤은 높이가 멈추게됩니다 ㅡㅡㅡㅡㅡㅡ자 이제 차가운물체를 가져옵시다 차가운물체가왔을때 지금 기체온도보다 낮은온도라서 열이 이동합니다. 즉 기체들은 열에너지를 빼앗겨서 내부온도가 감소합니다. 내부온도에너지는 기체들이 벽에 달려가서 충돌하는 속도와 힘이 약해집니다. 즉 기체운동에너지가 비례한다는것이죠 내부에 기체들이 벽들을치는 충격이 약해졌으므로, 내부압력이 1기압보다 낮아졌고. 중력에의한 1기압에의해서 피스톤이 쭉 내려갑니다. 기체들은 더 좁아진 부피에서 살게되고 벽을 치는 충격은 점점증가해서 1기압에 도달합니다. 하강하던 피스톤의 높이는 멈추게되는거죠. 이걸 정리한게 보일샤를법칙이자 기체상태방정식인 PV=nRT입니다 외부압력P가 1기압으로 유지되는실험실이고 기체분자갯수이자 밀도인 n이 그대로이면 열이 이동해서 열을빼앗긴 기체내부에너지T는 감소하고.그리하여 기체의영역인 부피 V는 감소한다.가 요약입니다. (R은 비례상수로 고정숫자입니다)
@thankful_genie
@thankful_genie Ай бұрын
@@user-rx6yd4yn1n 아!!! 그렇군요 딱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이해했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ckshim4964
@ckshim4964 2 ай бұрын
플라이휠 설명에서 열을 가하면 플라이휠이 점점 빨리 돌고 열을 되돌려놓으면 점점 느려지다 멈춘다는 설명이 빠져
@Inceptor_key
@Inceptor_key 2 ай бұрын
볼츠만의 책을 사긴했는데 읽을 엄두가 안나네요.
@vipsrocket
@vipsrocket 2 ай бұрын
뜨거운 물체가 (재녹음) 10:48
@mink2564
@mink2564 Ай бұрын
직전 영상 처럼 가능 하면 더빙 해주면 좋겠어요
@user-vq6mp6bi3c
@user-vq6mp6bi3c 2 ай бұрын
교수가 ,easure of disorder이 제일 완벽한 정리라햇어요
@roaak8024
@roaak8024 2 ай бұрын
생명체는 엔트로피의 전달에 촉매 역활을 하는건가요? 지구에 생명체가 생겨난 이유는 지구 환경이 엔트로피 전달에 수월하지 않아서 인가요?
@RanIiV0116
@RanIiV0116 2 ай бұрын
중력에 의해 별과 은하, 블랙홀이 형성되는 것이 엔트로피 증가 과정의 일부인 것처럼 생명의 탄생 또한 엔트로피 증가의 과정이란거죠. 온도가 평형에 이르고 별이 탄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생명 또한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 달리 말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현상이라는 겁니다. 다만 중력이 집중된 환경이 천체를 만든 것처럼 적당한 화학 반응이 장기간 일어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이 있어야 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거죠. 지구가 그런 환경을 충족한 것이고요.
@wygk5577
@wygk5577 2 ай бұрын
생명체 = 에어컨. 자기 자신의 엔트로피는 낮추려고 하고 외부 엔트로피는 높이려고 함.
@user-jl9ff2cg1x
@user-jl9ff2cg1x Ай бұрын
오늘도 잠안와서 다시
@sd68127
@sd68127 2 ай бұрын
엔트로피가 참 신기한게 열역학적 이론에 국한되지않고 비가역인 모든 현상들로 확장시켜 통계, 한계효용, 도파민같이 다른 분야에서도 쓰인다는것
@Youtubisshit
@Youtubisshit 2 ай бұрын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bcj1273
@bcj1273 2 ай бұрын
양자역학에서 모든 물질이 파동이면 저절로 생겨나는게 자연스럽다는 얘기죠?
@user-mp3ey6ji5u
@user-mp3ey6ji5u 25 күн бұрын
13:52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생명, 행성, 항성, 은하, 블랙홀 등이 다 죽고 열평형 상태에 진입했을때, 억겁의 시간이 지나 0에 수렴하는 극한의 확률을 뚫고 에너지패킷이 어느 한 지점으로 몰리게 되는 순간이 빅뱅인 거 아닐까요?? 사실 상 0이나 마찬가지인 확률이고 무한정의 시간이 필요한 일일테지만 관측자가 아무도 없는 이상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이 에너지가 한 점에 모일때까지 계속 현상을 반복하기만 하면 되는 일인것 같아요
@user-sk5qq8fd9c
@user-sk5qq8fd9c 2 ай бұрын
중력보다는 인력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20:11 지구에 한정되어 중력이지만 원자단위에선 인력이라 설명된다면 어떨까요?
@user-np4he1nd4q
@user-np4he1nd4q 29 күн бұрын
중력은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에 작용가능합니다. 즉, 지구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 또는 먼지 등의 물체에도 작용합니다.
@namulnara
@namulnara 2 ай бұрын
빅뱅의 의미가 시간좌표의 대칭점이라고 하는 이론을 들었는데 엔트로피가 무한대가 되면 우주는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Jusang_Kim
@Jusang_Kim 2 ай бұрын
갑자기 추천 영상에 떴는데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user-sj9dz3qe7m
@user-sj9dz3qe7m 21 күн бұрын
이로써 이해하기 가장 어려운 이론임을 증명하셨습니다
@user-tu6ly1bc9e
@user-tu6ly1bc9e 2 ай бұрын
밥 먹고 도서관 와서 공부하기 전에 보는 최고의 영상
@jaeee95
@jaeee95 29 күн бұрын
최고 태양아 고맙다~ 우리가 엔트로피를 높일게~
@user-cc5ic8yj9p
@user-cc5ic8yj9p 8 күн бұрын
엔트로피는 단순 무질서라기 보다는 "에너지가 퍼지는 경향성"이다.
@lemonzam
@lemonzam 2 ай бұрын
한국어 채널이 생겨서 참말로 좋지만 한국어 나올 때 오른쪽 채널이 조금 더 크게 들여서 불편하니까 다음엔 좌우 발란스 맞춰주세요 엔트로피를 높여주십시오😵‍💫
@taxspecialtydumpling
@taxspecialtydumpling 2 ай бұрын
개꿀잼
@user-vl5gm4cm3s
@user-vl5gm4cm3s 2 ай бұрын
제가 엔트로피를 처음 안게 엔드 오브 타임인데 채널에서 다시 설명하니 추억이 생각나네요..🎉
@bcj1273
@bcj1273 2 ай бұрын
암흑물질이 증가하는 속도가 빠른것과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 사이의 관계가 관련이 있을지도?😮
@user-cw1tt6nk8s
@user-cw1tt6nk8s 2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신뢰도가 높은 엔트로피.... 오묘하다 오묘해
@user-ql1uf2fs4t
@user-ql1uf2fs4t 2 ай бұрын
에너지의 효용성이 높으면 엔트로피가 낮은거 대기중에 퍼진 이산화탄소는 석유보다 엔트로피가 높음. 엔트로피는 커질수만 잇는데 결국 우주는 모든 물질이 동일한 내부에너지를 지니는 어떤 반응도 일어나지 않는 완벽한 열적평형에 도달한다고함
@user-kq8iu4bl2b
@user-kq8iu4bl2b 2 ай бұрын
대학원가서 4대역학배울때마다 느낀게 진짜 아는만큼 보인다는거 학부때 이해했다고 느낀게 전부 착각이였음. 특히 통계쪽은 아직도 잘모르겠다 근사과정이나 성립조건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적용시키는게 합리적일지. 통계광학쪽 coherence도 그렇고. 진짜 일류이론물리학자는 어느정도까지 완벽히 이해하고있을까
@user-lo1yb1vt4o
@user-lo1yb1vt4o 24 күн бұрын
Cengel 열역학 6단원, 열역학7단원 내용을 공부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영상
@sasa-ky8ud
@sasa-ky8ud 2 ай бұрын
남은 낮은 엔트로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나는 오늘도 책상을 정리하지
@lonely-cosmos
@lonely-cosmos Ай бұрын
일주일째 5분을 못넘기고 잠들었습니다ㅋ
@bcj1273
@bcj1273 2 ай бұрын
물질이 생기는게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이라는거죠?
@jason6009
@jason6009 Ай бұрын
써멀 바이브레이션에 의한 랜덤 모션~ 끝??
@gamparang
@gamparang 2 ай бұрын
아인슈타인의 냉장고 라는 책이 그나마 좀 쉽게 설명해주는 과학 교양서 😂
@leeck_anderson9492
@leeck_anderson9492 2 ай бұрын
엔트로피의 이전은 물체(원자, 광자 포함)의 이동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걸 우리는 시간이라고 표현하는거죠. 엔트로피가 0인 상태는 절대 정지 상태이며 시간이 없습니다. 결국 시간이란 엔트로피의 이동, 물체의 이동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시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spinoffnote
@spinoffnote 2 ай бұрын
그 발언을 하는 영상들 보면 교수님들이 항상 처음에 '시간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하고 전제하고 시작하는걸 간과하셨네요. 정확하게는 시간의 방향성이 드러나는 물리법칙은 열역학제2법칙 빼고는 없다는겁니다. 그로부터 알 수 있는건 첫째, 시간의 존재 유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시간의 방향성에 대한 것이다. 둘째, 엔트로피의 증가 자체가 시간인지 엔트로피의 증가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반되는 현상인지 불분명한 부분 등 불분명한 부분이 많아서 아무도 시간이 뭐다라고 단정 짓지 못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시간에 따라 위치가 변하는게 움직임이에요. 시간이 없이 움직임이 가능할까요? 움직임이 불가능하다면 엔트로피가 변하는 것도 불가능하죠. 그렇다고 제가 시간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건 아니구요. 시간이 무엇인지는 단정적인 결론이 나지 않았고 우리는 잘 모르는게 진실입니다.
@user-fg1kd8vh8h
@user-fg1kd8vh8h 2 ай бұрын
😊
@bbubbuiam
@bbubbuiam 2 ай бұрын
엑서지가 진짜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라 생각해요
@seondoha
@seondoha 2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HLB_muswesot
@HLB_muswesot 2 ай бұрын
정의부터 난해하죠.. ㅋㅋㅋ
@user-ef5hs7dt2c
@user-ef5hs7dt2c 2 ай бұрын
엑서지가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라고?ㅋㅋ
@user-io1ox1io7f
@user-io1ox1io7f 2 ай бұрын
​@@user-ef5hs7dt2c 천재호소인 등장
@ZZuper_Daddy
@ZZuper_Daddy 2 ай бұрын
​@@user-ef5hs7dt2c지잡맨 등장
@user-qk1yu5bn1u
@user-qk1yu5bn1u Ай бұрын
오늘도 문송합니다 흑흑
@user-wr6zt9lh7n
@user-wr6zt9lh7n Ай бұрын
어릴때 제2열역학 배우고 오싹하면서도 희한해 했는데. 절대적인 끝을 예고하는데 겨우 증가하는 '경향'...? (+총몽 만화에서 최종흑막인 노바박사가 마지막에 자신을 정의하면서 '난 제2열역학을 증오해!'를 보고 공감했죠ㅋㅋ) 나중에야 무한에 근접한 수는 무한앞에서 무의하다는 것, 그리고 이는 끝이 곧 시작임을 의미하는걸 깨닫게 됬고, 우주가 확장한다는 것과 합쳐서 그 시작이 유일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걸 깨달았죠. 그리고 질량이 에너지로 바뀔수 있다는건 사실 질량은 존재하지 않고 에너지만이 존재하며, 질량은 그저 에너지의 성향을 우리가 이해하기 위한 개념이라 생각함.
@user-ib1so8wp5c
@user-ib1so8wp5c 2 ай бұрын
떴다 내 자장가
@xhudibe1266
@xhudibe1266 2 ай бұрын
인간보다 더 엔트로피를 가속시키는 기관이 있다고 한다면 어떤걸까..
@user-bx5pq2gu5v
@user-bx5pq2gu5v Ай бұрын
정확히 5분까지 음 그렇군 라고보다가 그다음부턴 기억이 나질 않네요
@hyunpiano
@hyunpiano 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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