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일수록 솔직하게 받아쳐야 하는 이유 (김혜령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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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2 жыл бұрын

「 오늘의 인물설명
김혜령 상담심리사
-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 석사
- 마음을 돌보는 심리수업 카카오뷰 : pf.kakao.com/_dlGss
- 심리학 브런치 운영 : brunch.co.kr/@kundera
저서 《불안이라는 위안》,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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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simpsy@gmail.com

Пікірлер: 630
@nolsim
@nolsim 2 жыл бұрын
▶ 김혜령 상담사 《불안이라는 위안》 link.coupang.com/a/bpQVPo 오늘은 김혜령 상담사님을 모시고 인간관계에서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대처방법 나아가서 인간관계에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떤 '마인드셋'을 가져야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결국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이고, 내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불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불안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은 김혜령 작가님의 《불안이라는 위안》 이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여담으로 운전면허 학원에서 무례하게 대했던 선생님에게 기분 나쁜 티를 내니까 나중엔 조금 친절해지셔서 원만하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user-ix6dc5tp7g
@user-ix6dc5tp7g 2 жыл бұрын
무례했는데도 웃었다면 ..어찌됐을지 암담하네요 바보같은 웃음 참고싶네요
@sharonlee4288
@sharonlee4288 2 жыл бұрын
놀심보다 이렇게 웃어본적은 처음...
@jisooklee7100
@jisooklee7100 2 жыл бұрын
저라면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했을 것 같아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근데 회사생활에서는 기분나쁜 티 내는 게 쉽지가 않네요...
@user-kc9xo4px2c
@user-kc9xo4px2c 2 жыл бұрын
합의 : 서로 마음이 통함 운전면허 취득하기로 합의 하신듯 마음이 딱 맞는 사람은 10명중에 2명 운전 선생님은 10명중에 1명인것 같네요 자존감 낮은 친구에게 관심없다는 말은 10명중 7명은 관심없으니 당당하게 살아라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user-pi5xe5iw9k
@user-pi5xe5iw9k 2 жыл бұрын
오늘 감동 입니다 사이다 마신 느낌! 말씀 하시는 표정,목소리,제스쳐,눈맞춤 많이 배웠어요.
@singingenglishteacher3809
@singingenglishteacher3809 2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사람과는 손절하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무례하다는 자체가 인성이 안좋다는 이야기라..
@user-wx1ug7rz2v
@user-wx1ug7rz2v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부류들은 정작 본인이 무례한걸 모른다는거죠~ 저역시 직장에서 그러하지만 참 쉽진않아요ㅎㅎ
@gracious_ej864
@gracious_ej864 2 жыл бұрын
손절하는게 가장 좋은데..직장내 동료나 상사일 경우 걍 참고 안 엮이려고 하는게 최선인데..도대체 그런 인간들 왜 그러는 건지 이해불가임..
@nalemon38
@nalemon38 2 жыл бұрын
가족이 그려면 어떡해 해야할까요? 그래도 손절이 답이겠죠
@Bornagain1975
@Bornagain1975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에 1년 넘게 고민하다 한친구와 손절을 결정했습니다. 직장내 손절은 상대에 대한 이성적인 부분에서 손절하는걸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손절에 큰의미를 둔 지난시간이 허무할정도 너무 쉽게 손절했어요..이유는 더이상의 관계에 의미을 둘 가치을 더이상 느끼지 못했거든요..
@tyuifg6339
@tyuifg6339 2 жыл бұрын
@@nalemon38 가족이라해도 손절이 답이더라구요 저도 손절했습니다 자식노릇 이정도 했으면됐다 싶더라구요
@aurahh16
@aurahh16 2 жыл бұрын
인간 관계 필요없습니다. 자기계발해서 내면을 쌓고 운동해서 외모를 가꾸고. 내 일 열심히 해서 돈을 벌고 부가 생기면 구렁이들처럼 인간들이 모여듭니다. 회사는 정의구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절대로요. 나라는 존재는 오로지 그 회사의 이윤추구를 위한 부속품입니다. 회사가서 소중한 내 감정 쓰지마세요. 가족에게 쓰세요
@user-cs7ix8wd7p
@user-cs7ix8wd7p 2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1. 기본예의만 지키자 2.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3. 날 좋아하는 사람한테 초점을 맞춰라 나랑 맞는것이다 4. 기대하지마라 5. 소신껏 말해라
@ysj1336
@ysj1336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ori469
@tori469 2 жыл бұрын
깔끔 정리!
@user-pw8lk9vf9d
@user-pw8lk9vf9d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meganmiranda7828
@meganmiranda7828 2 жыл бұрын
2번 진짜 공감요
@hyukkilee51
@hyukkilee51 2 жыл бұрын
요점을 잘 정리 하셨군요~!
@goodluck8524
@goodluck8524 2 жыл бұрын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하지 말 것.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과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에게만 호의적일 것. 나머지는 기계적으로 대하기
@user-pw8lk9vf9d
@user-pw8lk9vf9d 2 жыл бұрын
ㅇㅇㅇ
@Dododoc999
@Dododoc999 Жыл бұрын
나 하나로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들기 싫어 부서의 평화를 위해서 착하게 해주니까 직장의 또래 동료들이 저를 점점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언어적으로는 대놓고 표현을 안 하는데 비언어적 표현에서 저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게 한 두 번이 아니어서 가족하고도 얘기해보고, 혼자 생각해봤는데 제 느낌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고,다음 출근 때 가서 바로 말하려구요. 웬만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쓴소리 하는 걸 귀찮아하는 편이어서 몇 번 넘어갔는데 그랬더니 저를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으로 생각 했나봐요. 사람들은 왜 착하게 해주면 고마워할 줄 모르고 자기보다 밑으로 생각을 할까요. 저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저도 배려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cometkimin
@cometkimin Жыл бұрын
동감되요. 혹시 어떻게 하셨는지 여쭐수 있을까요? 저는 여자무리인데 은연중에 무리에서 소외되는데 그 들끼리 더 친하기에 그걸 당연시 하네요. 제가 소외당했다고 서운하다고 말을 할 타이밍도 안나오고요. 제 경우는 한번 그 무리에서 나와보려구요.
@naomilee2964
@naomilee2964 Жыл бұрын
전 바로 돌변해요ㅋㅋ 웃다가 매서운 눈빛과 표정을 하니ㅋㅋ 심지어 상사도 항상 6시 칼퇴하던 저에게 이 상사의 부탁으로 제가 6시 5분에 퇴근하게 되었더니 그 무서운 상사가 제게 고맙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skylee6548
@skylee6548 2 жыл бұрын
산전수전 겪은 사람으로서 이해는 하겠는데 가령 상대방이 최소 기본이 되어야 심리학이 성립하지 언행이 기본이 안되면 모든 가상적인 조건은 무용지물 입니다.
@ppro496
@ppro496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최소한의 댜화가 통해야 돼요
@user-ys5xw1pb7p
@user-ys5xw1pb7p 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상대가 기본 소통과 통찰력의 자세가 없다면 정말 무용지물이죠. 그런경우라면 오히려 그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목적으로 심리공부든 수행을 해야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user-mq3yw6ou1h
@user-mq3yw6ou1h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프차 하는데 방금전에도 50대여자손님이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여기직원이 (본인혼자함) 여기 폐업한다고 자기 주문하는거 안받았다고 우기기 시작해서 말싸움끝에 안만들어주고 나가도록 했죠 정신병 비스무리한 생각을 하고 나다니는 경우는 저런게 전혀 통하질 않네요
@user-sy7nn8gh1z
@user-sy7nn8gh1z 2 жыл бұрын
ㅋㅋㄱㄱ인정
@roseblack2722
@roseblack2722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적어도 사람이어야 심리학이 성립됩니다~
@user-cb9xu4cw6g
@user-cb9xu4cw6g 2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사람 그대로 놔두면 더 무례하게 구는 법입니다. 따끔하게 받아치세요. 무례한 사람은 자기가 무례하게 굴어도 상대방은 화내지 않을 줄 알고 그러는 겁니다. 따끔하게 받아치면 자기가 무례한 줄 자기도 알기 때문에 놀라면서 아무 말도 못하게 돼있어요.
@user-bh6fe4ko6h
@user-bh6fe4ko6h 2 жыл бұрын
화는 내지마요 비아냥 거리세요ㅎㅎ 개인적으로 화.열.짜증 조금도 없지만 강.약 조절해서 입 놀려주면 벙짐^^ 화만내면 상대방 속으로 열받았다ㅋㅋㅋ 거리는 쉐이들 많음~~~
@user-pw8lk9vf9d
@user-pw8lk9vf9d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user-tv2uh7bn6m
@user-tv2uh7bn6m 2 жыл бұрын
낼부터 당장 그래야겠어요!!
@Fashion-people
@Fashion-people 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어이없어 뭐하는 짓이지 헷갈리다 언제부터 매번 따끔하게 받아쳤는데 변함없는 모습에 지쳐 손절했네요.. 지버릇 개 안준다더니 '너한테 뭔 말하기가 겁난다야' 그러면서도 잊을만하면 똑같은 짓 반복😅 징하더라구요.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더니 걍 손절만이 답이더군요
@user-ny3vl1gx7y
@user-ny3vl1gx7y 2 жыл бұрын
@@Fashion-people 맞아요 태생이 ᆢ^^;
@shin_md1
@shin_md1 2 жыл бұрын
비정상적인 사람에겐 정상적 방법이 안통하죠. 또라이에겐 더또라이를 보여줘야 수그러들어요. 아니면 그냥 차단
@crt302
@crt302 2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정치적으로 공격당해서 문제가 생겼었는데 일을 택했습니다 결국 그 사람이 나가더라구요 내 일만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 왜 저러지 했었는데 자기 자리 위협 당한다고 느껴서 그랬던거군요 직장에서 살아남는 최고의 방법은 실력 능력 인거 같아요
@sunwoo3246
@sunwoo3246 2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아무리 사람이 잔꾀를 부리고 뒤에서 정치공작을 펼쳐도 제대로 된 회사라면 그런부류는 오래못버티죠... 정말 잘 넘기셨습니다.
@user-eq9jb4uj3f
@user-eq9jb4uj3f 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no3kn9qo3g
@user-no3kn9qo3g 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직장내 괴롭힘을 수동적으로 혼자 애만 쓰다가 이 영상보고 깨닫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결국 그 못된 상사에게 대항해서 하고싶은말 다 하고 퇴사하고 이직 준비중입니다. 물론 이직이 쉽지는 않지만 그 세상이 다가 아니더라구요 용기를 내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를 낸 제자신도 참 자랑스러워요
@karrypark6151
@karrypark6151 2 жыл бұрын
님 앞날에 보다 나은 미래가 펼쳐지길요. 저 역시 님과 같은 상황이라 ㅋㅋㅋ 영상 하나가 나를 변하게 하는 첫걸음이 되었네요. 우리 화이팅~! 하자구요 ^^
@gracious_ej864
@gracious_ej864 2 жыл бұрын
와우~저도 어제 그런 일 때문에 퇴직했는데..너무 공감돼요~우리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화이팅~^^
@user-es2tv8sy1y
@user-es2tv8sy1y 2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앞으로 그 용기로는 뭐든 해내실거에요
@seoulsunshine2473
@seoulsunshine2473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상황에 처해있었기에 공감이되네요 응원합니다 지금은 더 잘풀리셨을거라 믿어요
@user-hy1vu3ht4o
@user-hy1vu3ht4o 2 жыл бұрын
맞는 생각같아요. 힘 내시고 좋은곳에서 근무하시길 바래요.
@i_feel_good_9
@i_feel_good_9 2 жыл бұрын
무례하든 예의없든 인성이 안좋든 직설적으로 말하는 게 나아요 그래서 개선이 안되면 만나지 마세요 내가 먼저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죠
@Elizabeth12201
@Elizabeth12201 2 жыл бұрын
제가 체중이 많이 늘었는데 윗동서가 왜 그러고 사냐고 하더라고요.ㅎㅎ (인생 그리 살지 말라는 말씀에 저도 비슷한 경험이 떠올랐어요.ㅋ) 무례하고 무식하고 미성숙한 부류는 사실 답 없습니다. 사람 쉽게 변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의는 저버리지 않되, 소신껏 살기로 했어요. 기본적 예의는 갖추지만 누구에게나 친절과 호의를 베풀지 않고, 모든 이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이해와 공감, 존중과 배려가 배제된 건강하지 못한 관계들에는 시간, 비용, 감정적인 에너지를 절대 쏟지 않습니다. 원만하고 진정한 관계는 서로에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을 미칩니다. 함께 했을때 평안하고 행복한 사람, 좋은 사람들에게 집중하고 시간을 할애하기에도 바쁜 세상살이입니다. 관계 안에서 상처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경우, 대부분 상대의 낮은 자존감, 열등감, 시기, 질투 등 상대의 문제를 내가 끌어안고 고민하는 경우더군요. 무의미하고, 부질 없으며 내 마음과 육체가 병이 듭니다. 이 곳의 모든 분들... 건강하고 원만한 관계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나누며 함께 성숙해 나아가는 참살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xg6yb9ic7w
@user-xg6yb9ic7w 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무식무지한인간이 참 많네요
@user-ke9hx4kp9e
@user-ke9hx4kp9e 2 жыл бұрын
아는 지인..내엉덩이 조물거리면서 삐쩍 꼬랐다고하고.. 보기만하면 빼빼해서보기싫다느니.. 자기는 남자같이새얬고 너무커서 무서운데. 그말해서 한방먹이고싶은데 코로나가 와버렸어요ㅋ 15년동안 당했는데 이제 받아칠래요
@fxtrue33
@fxtrue33 2 жыл бұрын
@@user-ke9hx4kp9e 나는 이런게 좋은데? 몸 큰거 싫어~ 그런게 좋으면 니 몸 그렇게 하면 되지~ 라고 말하세요.
@jieunkwon2549
@jieunkwon2549 Жыл бұрын
와...그간 힘들었던 마음을 싹 정리해주시네요. 늘 웃고 친절히 대했더니 결국 제게 돌아오는건 막대함이었어요. 오늘 크게 느낍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화가나서 누워있었는데 제 소중한 시간을 그런 인간들한테 쓰지 말아야겠네요
@yeoull8554
@yeoull8554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무례함에도 그냥 참는것을 반복하다보면 주변의 그들은 은연중에 나를 그렇게대해도 되는 만만한사람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지요..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게 오랫동안 참다못해 어느날 예의를 갖추고 흥분하지 않은 상태로 내기분이 언짢음을 표현했더니, 예상치못한 반응에 놀라기는 했지만 오히려 자기가 공격을 당했다고 생각하는지 내가 이상하게 변했다며 정이 떨어진다는 등 원망을 하고 오히려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더군요 또 상급자인사람은 가스라이팅을 하다 안되면 엉뚱하게 나를 왜곡시켜서 뒷담질을 하는데도 끊어버리기 쉽지않은 관계라서 거리두기를 하려 하는데 조직이 잘못되는 상황을 내탓으로 돌릴까봐 복잡한 관계에 빠진채 날마다 허우적거리고 있는 일인입니다ㅠ 그동안 나름 인간관계를 잘 해내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즈음 인간에대한 기본신뢰가 무너짐을 느끼는중임.. 아니 어쩌면 스스로 자기오만이(나는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않는 사람이라는 오만함)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자기반성을 절절하게 하는중입니다;;
@user-dv4mw4be9m
@user-dv4mw4be9m 2 жыл бұрын
무례하고 선넘는 사람은 손절이 정답입니다 다 부질 없더라구요 ~ 어차피 평생 볼 인간도 아니고 ~ 내 인생에서 내 앞길 막고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은 딱 거기까지인거죠 ~ 말로 표현하거나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든 맞받아쳐 내야되요 ~ 안그럼 계속 개무시하고 무례하게 대합니다 ~ 그것두 습관이예요 ~!!! 흥 칫 뿡 ㅋ
@whatareyoulookingat7013
@whatareyoulookingat7013 2 жыл бұрын
예의를 갖추고 할 말을 전하는 방법은 상대가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을 때 통한다고 생각해요
@user-ro76vzr3v
@user-ro76vzr3v 2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사람 좋게 있는다고 참고 있으면 착한 사람이니 잘 지내야겠다가 아니라 반박도 안하고 만만하네라고 생각하는지 언어폭력 공격이 날이 갈수록 심해짐. 반박해서 상쇄시켜놓지 않으면 더 괴롭힘 당함
@ijaceye787
@ijaceye787 2 жыл бұрын
저는 외국어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요즘 주변에 무례한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어요. 말투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만나본적없는 생판 모르는 사람들인데 대놓고 아주 자랑스럽게 무례하게 합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피해준적도 없고 전혀 관계없는 모르는 사람이니까 그냥 지나가는데 상대방들은 자신들의 무례함이 당연하단 식으로 엄청 티내더군요. 저도 제 인생이 있으니 그냥 지나치면 자신들의 무례함을 제가 다시 눈치채게끔? 반복해서 행동하고 강도가 더 심해져요. 저도 인간인지라 너무 불쾌해서 왜그러는지 직접 물었더니 상대방들은 제 반응이 재밌단듯이 비웃거나 본인들이 방금 한 짓을 모른척 합니다. 정말 싸이코 같았어요. 마치 자신들은 나쁘게 해도되고 너는 나에게 나쁘게 하면 안된다 는 듯이 정말 이상하고 이기적인 사람들 많아요. 그렇게 하는게 그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만일 돈문제라면 싸이코에 미친사람들 아닌가요? 남의 고통을 즐거워하니까요.
@user-uj6lr7kf1g
@user-uj6lr7kf1g 2 жыл бұрын
가장 문제는 가족이나 친척이 공격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큰 소리내는 입장이 아니어서 웃는 얼굴로 계속 들어줬는데, 영상에서 상담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상대가 본인의 열등감을 저를 낮잡아보고 공격하는 데 쓰더라구요. 30대가 되니 저도 생존본능인지 악이 생기더라구요. 맞받아치든 지적하든 역공을하든 내 인생, 내 목숨이 소중하다면 당하지말고 스스로를 지키세요.
@kmc5296
@kmc5296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친언니가 말씀처럼 자기가 최근 힘들어진 열등감을 만만한 저를 낮잡아 공격하고 따돌리고하네요 ㅠ 최근 힘들어진 사람한테 뭐라고 하기도 힘들고 가족이니 안만날수도 없고 지난 몇년 갑자기 힘들어졌으니 안되어 각종 편의봐주고 어려운얘기 다 들어주고 했는데ㅠㅠ 가족이니 끝나지않는 숙제인거같아 속상합니다 힘들어진 언니에게 잘해주어 가까워지고싶은 제 기대가 있었나봅니다 자매간에도 가까워질수없는 사람이 있다고 기대를 접고 지혜롭게 처신하려 노력합니다
@user-sh6qm1or9x
@user-sh6qm1or9x 2 жыл бұрын
@@kmc5296 가족이어도 공격하면 얘기하고 안만나는게
@user-ze5qt9yo9o
@user-ze5qt9yo9o 2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나를 가장 힘들게하고 상처를 준 사람들은 알고보면 가장 가까운 가족이더군요 오히려 포용력있게 감싸 주지는 못할망정 나의 콤플렉스를 약점잡듯이 조롱하고 비난하고 때로는 필터없는 막말로 거침없이 상처를 준것이 부모형제 들이더라구요 오랫동안 억눌린 상처들때문인지 자신도 모르게 주눅들어있는 나자신을 볼때마다 대인관계를 맺을때도 항상 자존감이 낮은 나자신을 볼때마다 알게모르게 형제자매들을 원망하게 되더군요 어릴적 환경이나 가족과의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user-xu7wo7iv5m
@user-xu7wo7iv5m 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ㅜ 가족이요.. 친척언니인데.. 그냥 웃어주니 유머러스한줄 알고 더해요
@user-xl2ky7gj8y
@user-xl2ky7gj8y 2 жыл бұрын
완전 제 얘기네요 ㅜ 형제 자매간에 이런일이 적지않은가봐요
@SR-cm4sv
@SR-cm4sv 2 жыл бұрын
타인에 대한 기대를 버린지 오래되다 보니 인간관계가 편해졌어요.내가 좋아하는 2~3명만 감정을 공유하고 다른 부분에선 많이 내려 놓으면 편해요.저랑 같은 경우를 말씀하시니 저도 놀라고 갑니다.
@user-nl4ko6ny5q
@user-nl4ko6ny5q 2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누군가 그러시더라구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본성이 바뀌는게 쉽지 않다고 그래서 제가 내려놓는중
@user-cg7hf6cf3n
@user-cg7hf6cf3n 2 жыл бұрын
김혜령 상담사님의 시원시원한 말씀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k4xx1kz2b
@user-xk4xx1kz2b 2 жыл бұрын
되게 중요한 포인트가 제게 와닿았네요 상처받는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해결할수있다는것이요.. 대부분 상담을 하거나 지금의 문제를 당면해서 힘들어할때 자신은 수동적이고 당하는 상황이되었던 경우가 많았던거같아요.. 어린아이였을때 처럼 말을하지못하고 내게 힘이없다고 생각했던거같은데 이제 어른이고 능동적으로 그 관계와 상황을 주도할수있는 힘이있는 선택과 능력이있다는 믿음이 필요한거같아요.. 그리고 표현,할수있구요!!... 상대에게 의지하고싶고친절했음좋겠고, 나를 배려하고돌봐줬음좋겠다 라는 기대가 컸던거같네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했던거같아요... 기대를 하게 된 이유도있겠지만, 저는 제게 시선을 많이돌려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답니다
@chanheelee8259
@chanheelee8259 2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스타일의 사람에게 과민반응하지말고 아무렇치 않은듯 유머러스하게 솔직히 표현해야한다. 서로의 관계를 위해서. 제가 깨달은 것인데 . 김 선생님 말씀과 비슷해서 더욱 확신갗습니다
@tiyoo97
@tiyoo97 2 жыл бұрын
타인에게 기대하지 마라. 타인은 내가 좌지우지할 수 없으므로 타인의 생각을 내가 통제하고 관계를 내 뜻대로 하려고 하지 마라. 불안은 타인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내 기대로부터 온다. 아주 좋은 말씀이네요. 항상 제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던 부분인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생각할 내 모습을 미리 정해놓고 거기서 조금 벗어나면 내 성격이 별로인가..? 하는 생각 말이죠. 타인의 생각은 타인의 영역이라는 점 잊지 말아야겠어요.
@SGNA-um7uw
@SGNA-um7uw 2 жыл бұрын
승진을 앞둔 시기에 인사결정권을 쥔 사람들과의 친분을 이용해 자신의 일을 대신 해주고 복종할 것을 요구하는 상급자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무례한 나르시시스트 유형이었고 한번 신세를 진 다른 사람들이 승진 후에도 그 사람에게 쩔쩔 매는 것을 보면서 저 사람과 엮이면 피곤해질 것을 직감했지요. 절대 저 사람에게 빚을 져선 안되겠다고 결심했고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할 때는 단호하게 무시했습니다. 그 사람의 보복으로 평판이 엉망이었지만 그래도 좋게 봐주셨던 분들이 있어 승진은 했고 그 상급자와 동일한 계급이 되고나니 저를 자연스럽게 대우하더군요. 어차피 이제 계급으로 찍어누를 수도 없고 자신의 방해에도 승진을 할 정도니 본인이 절 적대시할 경우엔 손해라는 계산을 한거죠. 앞으로도 전혀 대응을 하지 않고 실력을 바탕으로 천천히 제 입지를 넓히고 그런 류의 인간들의 설 자리를 잃게 만들 생각입니다.
@user-mn2kj4rl3z
@user-mn2kj4rl3z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결단과 실천, 앞으로의 계획
@user-bc7lf4ef1u
@user-bc7lf4ef1u 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대화 가운데 말하기,듣기,공감하기 등등 배울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user-up8qg1br7d
@user-up8qg1br7d 2 жыл бұрын
입사할 때부터 퇴사까지 무례했던 직장동료가 있었는데 무례함을 겪을 때마다 당황해서 머리에서만, 입 안에서만 뱅뱅돌던 말들을 솔직하게 내뱉지 못한게 너무 아깝네요😂 스트레스로 뒤늦게까지 에너지를 쓰고 있던 나...!!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지만 사람 가려서 무례하게 구는.. 정말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의 사람이었어요.. 공부하고 갑니다..!!
@gbk2339
@gbk2339 2 жыл бұрын
저도ㅠ 내뱉지 못하고 머릿속에 무례함의 기억이 맴돌아서 스스로 판단하고 피해야지 결정했습니다.... 결국 어떻게 피하셨나요?? 저도 완전 이해관계 있는 상사는 아닌데 일하면서 종종 만나야 하는사람을 피하고 싶은데 손절도 참 어렵네요..
@user-up8qg1br7d
@user-up8qg1br7d 2 жыл бұрын
@@gbk2339 저도 상사였는데요. 퇴사로 피했습니다^^ㅋㅋㅋ 다시 돌아간다면 마인드컨트롤 후 직접적인 대화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겠다 싶어요. 당시엔 그저 피하고 싶었었고 제가 하는 말마다 반기를 드는 분이라^^… 어찌됐던 잽은 날리고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ㅎㅎ 모쪼록 김님의 직장에 애착이있고 갈등의 실마리가 보인다면, 보다 완만하고 극단적(퇴사)이지 않게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gbk2339
@gbk2339 2 жыл бұрын
@@user-up8qg1br7d 조언 감사합니다ㅠㅠㅠ저는 말 못하고 계속 한번만 더 기회를 주자 이런식으로 되뇌이고 또 당하고ㅠㅠ 누가봐도 무례해서 그때 얘기햇엇어야하는데 막상 그 상황이오면 굳이 내가 설명해야하나 그냥 피하자 이런 생각도 들고 싫은소리 하기 겁도 났어요ㅠ 협력부서라 다행히 완전 직접적으로 일에 영향주는건 아닌데 그래도 접점이 있어서 적당히 거리유지 시도했었는데요 .. 계속 눈치 없이 연락와서 그냥 회피(?)하고 있는데 불편해 죽겠습니다ㅠ 무튼 저도 잘 피해보겠습니다!!!ㅠ
@stepano6371
@stepano6371 2 жыл бұрын
눈에는 눈 이에는 이.
@user-dt8xz9nj9r
@user-dt8xz9nj9r 2 жыл бұрын
저도 6년을 무례하게 하던 상사가 있었어요 버텼죠 그가 결국 나가더라구요 그게 끝일 줄 알았는데 다친맘은 없어지지 않은가봐요 회사에 한번 그가 온적이 있었는데 제심장이 마구 뛰더라구요 트라우마가 심했었나봐요 정말 살면서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였어요 맘은 꿀떡 같은데 말이 나오지않아 계속 당했었어요
@dailyukraine_korea
@dailyukraine_korea 2 жыл бұрын
결론 '맛대맛으로 대하시라' 정중하게 대해서 알아들을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무례하게 대하지 않았겠죠. 졸라 만만하니까 그러는거임.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user-qr9yc4hw1b
@user-qr9yc4hw1b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user-fh3fc5pf8g
@user-fh3fc5pf8g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일찍 눈칫밥좀 먹어보면 커서 사람대하기 훨 수월함 ㅋ
@user-tr4wo6mr2n
@user-tr4wo6mr2n 2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사람들에게 저는 돌직구를 날리죠^^ "너 지금 뭐라고 했어?" "다시한번 말해봐" "너 그말 책임질 수 있어?" "주둥이 닥치고 꺼저라!" "긴말 필요없고 한판 뜰까?" 이러면 전부 깨깽 ㅋㅋ 사람이 너무 착하고 예의 바르면 상대방이 우습게 보고 함부로 하거나,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려는 인간들이 있는데, 저는 평상시에는 매우 조용하고 전혀 공격적인 성격이 아니지만, 상대방이 도를 넘어가는 무례를 범하면, 완전하게 180도 변해서 매우 공격적이고 다소 폭력적인 성향까지 드러내는데 그러면 전부 몸조심들 하더군요^^
@user-uq1tb4eg9l
@user-uq1tb4eg9l 7 ай бұрын
주둥이를 확 주리를 틀까 이렇게 말하고 싶은 인간같지 않은 육십먹은 할망구가 있죠.
@daehanminkuksaram
@daehanminkuksaram 2 жыл бұрын
무례해 보여서 솔직하게 밷아치니 동문서답을 하셔서 매우 황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안좋은 사이 조차 케미가 좋아야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user-th1gz7no4z
@user-th1gz7no4z 2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말했는데 동문서답 하는사람은 최대한 멀리하셔야 될듯요. 나쁜사람들이 보이는 특징입니다.
@OOO-kr9td
@OOO-kr9td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쫀 겁니다. 그런 부류의 인간은 미러링 당하면 깨져버리거든요ㅠㅠ 잘하셨습니다.
@diane9404
@diane9404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말씀이 기대하지말라..내사람이 아니면 너무 연연해 하지마라 이거 진짜공감입니다
@Daily_O3O
@Daily_O3O 2 жыл бұрын
가해자가 정신과 가야하는데 피해자가 정신과 가는 사람이 더 많은듯 피해자가 보호 받는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 일을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은 받지만 더 호구 취급하고 괴롭힘 성희롱 성추행도 빈번함 일을 못하면 냅두지만 뒷담화하고 괴롭힘 어떻게 하라는거죠? 전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 과중한 업무를 주니까 힘들어요
@Ann_of_green_gables
@Ann_of_green_gables 2 жыл бұрын
돈내고 배우는데 화냈다는 강사는 기본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네요. 자기 속도대로 따라오지 못해서 화가 난다면 강사 자격이 없는거죠. 잘하면 돈내고 시간내서 뭐하러 강사한테 배우나요. 직장 내에서는 예의갖춰서 대하니까 내내 더 공격적이더라구요.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 그러는거면 예의갖추는게 능사는 아니었어요. 예의갖출수록 만만하게 보고 뭉쳐서 못되게 굴어요. 끼리끼리 모여서 더 만만하게 대하죠.
@sunwoo3246
@sunwoo3246 2 жыл бұрын
예의를 갖추되...라고 하는이유는 다름이아니라 내가 상대방에게 꼬투리나 흠잡힐 명분을 주지않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내가 최소한의 예의로 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나를 더욱 호구로 대한다면 분명한 나의 선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고봅니다...내가 불편하거나 언짢은티를 냈는데도 불구하고 개선되지않는다면 좀 더 직접적으로 최대한 감정을 드러내지않고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구요... 객관적으로 사실을 근거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을 상대로 호구로 대하는게 오히려 더 힘들겁니다... 제가 경험해보기도했구요...
@user-yz6zj2sf2v
@user-yz6zj2sf2v 2 жыл бұрын
@@sunwoo3246 맞아요
@user-ok6hm7dh2h
@user-ok6hm7dh2h 2 жыл бұрын
놀심님 질문은 내 마음 속 질문입니다 명확히 짚어 주시네요^^
@OVTM794
@OVTM794 2 жыл бұрын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고에서 빵 터져서 미친듯이 웃었어요.
@audaciouspony
@audaciouspony 2 жыл бұрын
넓은 관점으로 보라. 감정에 에너지 소모를 너무 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삶을 만들어 가는 존재다. 내가 선택할 여지가 항상 있다. 직장내 스트레스 - 떠나는 것을 어려워함. 즐겁게 왜 지금 위치에 있나 고민해보자. 나의 삶의 관점에서 봐야 함. 감정에 말려서 매몰되면 안된다. 내가 능동적으로 선택하는 존재. 환경이 불리할 때 수동적 반응하고. 아무리 불리한 순간에도 선택할 여지가 있다는 것. 버스에 영원히 타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관계에서 원하는 것은 뭔가. 타인과의 불안은 자신의 기대에서 오는 것임. 관계가 기대만큼 안될까봐 불안과 상처가 옴. 기대가 없으면 상처가 없음. 그 사람 인생이니 내가 맘대로 할 수 없지, 내려놓아야 함. 서운해할 것이 아니라 다른 인생임을 받아들여야 함.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 관계에도 영향을 줌.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나 서운하고 원망할 수 있으나 상황의 변화에서 온 것. 갈등의 관계에민 포커스 7:2:1 7명은 그럭저럭. 2명은 지지, 1명은 싫어. 에너지를 어디에 쓰는가, 두명을 위해서 주의를 어디에 두는가. 좋은 관계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니? 내가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 요구만 하고 있디 않나? 친구에게 위로 받고 싶어서 얘기했는데. 기대만 한 것은 아닌가. 나는 무엇을 주고 있나. 인간관계가 멀어지면 다시 가까워질까. 둘이 합의가 되어야 함. 한쪽만으로는. 바쁜 상황일 수도 있고, 거절이 되는 경우 질척거리지 말고 상황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함.
@blossom7256
@blossom7256 2 жыл бұрын
제가 필요했던 경우를 예시로 들어주셔서 진짜 공감했어요. 속도와 상황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내 위주로 상황을 고민하고 에너지를 소비했던거..
@user-ho3rk6sy6n
@user-ho3rk6sy6n 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 사람이 깔보고 무시하는 경우가 문제~ 자기가 특출나 보이려고~ 같이 공격할 전투력(말발)잇는 사람은 문제가 안됨. 소극적인 사람이 병이됨
@blueminn8888
@blueminn8888 2 жыл бұрын
와와 ㅎㅎㅎ 저번에 영상보고 너무 좋아서 쓰신책 중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읽고있어요 불안이라는 위안 사고싶었는데 간 서점에 재고가 없어 다른 책부터 샀네요 지금 초반 읽고있지만 그래도 좋아서 다른 책도 읽을 예정이에요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user-cv2qp7bx5c
@user-cv2qp7bx5c 2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계속 쪼이는 상사들도 많은데 .. 사실 계속쪼이지 말고 내가 할말은 분명히 하고 나도 이런사람 이야 라고 표현을 하면 더이상 그런 나쁜일은 없을듯 하구요 오늘 김혜령 선생님 말씀도 잘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몸장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sunwoo3246
@sunwoo3246 2 жыл бұрын
나한테 예의없이 대하는 사람들 생각없이 그래보여도 다 사람봐가면서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겁니다.,내가 호락호락하지 않은 사람이란걸 은연중에라도 각인시키려면 평소에 태도와 말에 주의를 하시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silvergirljoo
@silvergirljoo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정중하고 명확하게 표현을 했는데도 계속 그러더라구요. 케바케인 것 같아요. 초반에 말씀하셨듯 생존본능과 관련된 부분을 건드린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제 태도와 상관 없이 계속 그러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호락호락한 인상은 전혀 아닙니다..
@user-ke7oe1gl7t
@user-ke7oe1gl7t 2 жыл бұрын
요즘 직장에서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었는데....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직장은 일하러 온곳이니깐 제 실력을 높이는데 더 집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ei3bm1bw6i
@user-ei3bm1bw6i Жыл бұрын
남 깎아내리기 좋아하는사람은 정작 본인의 안좋은점을 모르는것 같고 돌아보려하지 않는다.. 타인에 대한 기대를 버리는 것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안좋은 사람에게 쓸 에너지를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쓰는 것 그리고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집중하다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기 7:2:1의 법칙 항상 준수하기 그리고 나를 안좋게 대하는 사람에게 똑같이 본능적으로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솔직하게 예의바르게 표현하기 그럼 상대는 움찔하고 자신의 잘못을 알아차리는게 일반적(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제가 필요했던 말씀 참 감사합니다!!
@user-xb4cj7ip3q
@user-xb4cj7ip3q 9 ай бұрын
독선적이면서 상대방에 대해서 이해하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악순환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user-fo6sp6tv6h
@user-fo6sp6tv6h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영상이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출연해주신 선생님과 몸장님께 감사합니다.
@choimino
@choimino 2 жыл бұрын
고통도 참으면 습관이 된다. 피해를 당할 때는 즉각 반발하거나 응징해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user-uu8gu8pe6c
@user-uu8gu8pe6c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높은 편이 아니라 직장에서 일을 하며 상사의 선을 넘고 무례한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아 마음에 불안함이 자주 오고 하는데 그럴때 마다 놀심 영상들을 찾아보고 마음에 안정감을 되찾곤 합니다. 모든 영상들 하나하나 너무 가치있고 위로가 되는 말들입니다ㅠㅠ 이런 유익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해용😆
@user-cy2ob7yx7r
@user-cy2ob7yx7r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용
@Bryan2010fly
@Bryan2010fly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minisculeinfo_1
@minisculeinfo_1 2 жыл бұрын
“불안이라는위안” 책도 잘보고있습니다👍🏻👍🏻
@user-ii2jr4cz7n
@user-ii2jr4cz7n 2 жыл бұрын
지난번 강의도 좋았는데 이번에도 너무 좋으네요:) 쉽게 이해되고 일상에 적용하기가 쉬워서 더 와닿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ss1hy1pc5w
@user-ss1hy1pc5w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선택을 할 수 있다는걸 기억하는게 진짜 힘든것 같지만 계속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이 영상 주기적으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rp6db6de7p
@user-rp6db6de7p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넘 재잇어요 인생그렇게 살ㅈ말라니…ㅋㅋㅋㅋㅋㅋㅋ상담사님도 필요한말씀을 예시로 엄청 잘 비유해서 알려주시네요 감사해요 :)
@marangatutv
@marangatutv 2 жыл бұрын
심리학에 관한 귀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jlee4397
@jlee4397 2 жыл бұрын
김혜령상담사님 말 정말 잘하시네요. 선함에 마음이 말로.전달되네요~~
@user-xw9yu4dl9t
@user-xw9yu4dl9t 2 жыл бұрын
김혜령 상담사님 이해되기 쉽게 잘 표현해 주십니다
@user-kb6tn1kz3g
@user-kb6tn1kz3g 2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네요 심리를 듣다보면 자신의 내면을 자꾸 들여다보게되네요 더 좋은 자신을 찾아갈려는 인지능력 상담사님은 선하고 밝은 아우라가 빛이나는 예쁨이 있으셔서 주변분들은 행복하실것 같아요^^
@Dream-mt9kh
@Dream-mt9kh 2 жыл бұрын
너무 알차고 유익한영상 였어요♡ 김혜령 상담사님이 요목조목 잘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예쁘신샘 감사합니다
@user-ek5zs9td3y
@user-ek5zs9td3y 2 жыл бұрын
기대를 버리니 마음이 최근에 편해졌는데 영상보면서 이해할수있이서 좋았습니다~!
@sonhuengmin1
@sonhuengmin1 2 жыл бұрын
내려놓으니까 편해요
@user-oe4kr4pl6o
@user-oe4kr4pl6o 2 жыл бұрын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웃으며 말씀하시는데 예상치못하게 큰 위로받고갑니다.. 지금 제 상황에 딱 필요한말인것같아요ㅜ몇번 더 돌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h2hk2ue2d
@user-yh2hk2ue2d 2 жыл бұрын
간단명료하게 말씀하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따봉~
@TV-cz3yj
@TV-cz3yj 2 жыл бұрын
웃으시는 모습에 함께 웃었어요. 감사한 영상 감사합니다~ 갓 블레스 유~*
@VFFCF
@VFFCF 2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lysy8721
@lovelysy8721 2 жыл бұрын
김혜령 상담사님편은 특별히 명쾌하고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참 맘에 들어요 책도 꼭 읽어보고싶네요
@showh6901
@showh6901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가만히 있는 저를 공격하는 사람을 볼때는 절대 흥분하지 않고 오리려 상대를 높혀주고 정중하고 예의 있게 조곤조곤 팩트를 꽂아버립니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사회적 지능 떨어져 보인다.) 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특히 여러명이 모여 있을 때는 이 방법이 효과적이죠. 상대를 높혀줌으로써 저를 디스했던 상대가 오히려 가치가 떨어져 보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요. 적어도 저는 사람으로써 기본은 지켰으니. 명분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어떤 트러블이 생겨서 말다툼이 생겼을 때 목소리 크고 욕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 아니라. 말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번 쯤 이런 말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는 게 이기는 것이다.) 이 말은 정말 음... 그냥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진 건 그냥 진 거죠. ㅋㅋㅋㅋㅋ
@cherish_like
@cherish_like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다수가 수준이 낮아버리면 믿고싶은대로 믿죠
@user-se1vr2jz7j
@user-se1vr2jz7j Жыл бұрын
말주변이 없는 나는 부럽습니다.그렇게 제대로 넉다운 시켜버리고 싶거든요
@user-ce3ms6if9e
@user-ce3ms6if9e 2 жыл бұрын
진짜 빵 터졌음. 운전학원에서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니ㅋㅋ 놀심님 질문이 적재적소에 매우 또렷해서 좋음. 근데 왜 몸장님이예용?
@user-yq3sv4nq6w
@user-yq3sv4nq6w 2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 해여
@korearoad1304
@korearoad130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ks6ps2nd5d
@user-ks6ps2nd5d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무례한 사람 상처주는 사람 몇명이 생각나긴 했지만 손절하니까 정말 맘 편하고 속시원하더라구요~~~ 정작 그들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안 쓰고 상처 받은 나만 속상해하고 있다는거죠 정말 무시하고 신경 안 쓰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gbk2339
@gbk2339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ㅠ 정작 그들은 전혀 개의치 않아서 더 놀랐어요 저는 상식이하의 행동을 이해해주고 참아준건데 ㅋㅋㅋ 설명하기도 늦엇고 설명해도 이해못할거같아서 손절 하려고 합니다...
@LHSsstoty
@LHSsstoty 2 жыл бұрын
기대치때문에 에너지를 낭비한다는말이 참 와닿네요 지금이라도 그 기대치 내려놓으렵니다👏👏👏👏👏👏
@sazangneem
@sazangneem 2 жыл бұрын
힘든 시기였는데 잘보고 갑니다 한줄기 빛처럼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martin.k.conank7172
@martin.k.conank7172 2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자는 밟아주는 게 답입니다.
@imlazyy2288
@imlazyy2288 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에게 너무 필요했던 말씀들이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pajama_girl
@pajama_girl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감정을 믿고 표현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요즘 많이 공감하고있습니다. 감정이 여린 사람일수록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게 좋겠네요
@sunny-rx6ng
@sunny-rx6ng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직장에서 사사건건 잔소리 하는 상사가 있는데 영상 보니 이해가 되네요! 결국 저는 일에 몰두해서 더 위의 위치에 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동안 그 사람때문에 마음아파한 시간들이 아깝지만 그럴수록 오기가 생겨서 자기계발에 더 투자하게 되었네요 ㅎ 한편으론 저의 발전을 가속화시켜주신 그분께 감사한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 더욱 발전하는 제가 되어야겠어요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2bdi373
@sh2bdi373 2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저는 이 일을 그만두거나 회사 이직도 고려중이라 사용하신 방법을 쓸 순 없겠지만 대신 상사분한테 솔직하게 말해볼 생각입니다. 여지껏 피하기만 하고 다 들어주기만 했거든요. 그래도 말이 안 통하면 어쩌나 싶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해보고, 안되면 그 윗분한테라도 말하고 모든 방법을 써보려구요. 일 그만두거나 이직을 한다고 하기엔 솔직히 넘나 열심히 일하고 있어서 많이 속상했거든요..😭😭야근 맨날 하고 요구조건 다 맞춰주는데도 왜 날이 갈수록 집요하게 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user-vd5kw4qy7j
@user-vd5kw4qy7j Жыл бұрын
무례하면 안만나면 그만임.어쩔수없이 봐야되면 무례는 무례로 맞설수밖에.나만 고상해지다 속 썩어나감.
@user-lh3xe2uq7g
@user-lh3xe2uq7g 10 ай бұрын
그게 여러 환경적으로 안되니깐 속석어 들어가도 참는거죠
@seongmipak2044
@seongmipak2044 2 жыл бұрын
상처 받는 마음보다 기대를 버리고 나의 내면을 단단히 하기 위해, 감정을 흘려 내려보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TV-fs9ww
@TV-fs9ww 2 жыл бұрын
운전면허학원에서 " 인생그렇게 살지마라" 에피소드에서 상담사님 ~~~ 꺽꺽꺽~~ 넘어가면서 웃으시니까 같이 유쾌해지네요~~^^ 주변을 다같이 기분좋게 해주시네요.
@sunwoo3246
@sunwoo3246 2 жыл бұрын
저라면 웃으면서 그럴거에요. ㅎㅎㅎ인생 재밌게 살려고 노력중인데 부러우신거면 지는건데ㅋㅋㅋㅋ혹시 인성문제 있으세용?
@user-gc5np2us6o
@user-gc5np2us6o 2 жыл бұрын
순간 웃으며 넘어가고 저도 재미 있었는데요 심하게 웃으시는데 왠지 씁씁한 느낌은 뭘까요 ? 운전가르쳐 주는 직업과 아무 상관도 없는데 말이죠 ㅜㅜ 😭 진행자님의 주고 받으시는 대화도 조금 안타까움이 ~~ 그래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xb4cj7ip3q
@user-xb4cj7ip3q 9 ай бұрын
맨날 자신한테는 뻔한 것을 초심자한테 반복해서 가르치려니 스트레스가 심하겠구나 불쌍한 것 같으니라고 가엾어라! 이렇게 생각하면 덜 적대적이고 화도 누그러집니다
@user-xb4cj7ip3q
@user-xb4cj7ip3q 9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은 인생이 스트레스이고 고달프면서 무지하기도 해서 타인에게 공격함으로써 마음을 풀려고 하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들이고 도리어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그들이 나아질수 있게 자신의 종교나 형이상학데로 기도나 주문을 혼잣말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이 나아지게 하소서 or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용서하소서 등등)의 형식으로 말이에요🎉😅
@user-np8sh8hs6i
@user-np8sh8hs6i 2 жыл бұрын
말로는 누구나 할수있는 말이지...대놓고 왕따를 만들어 여럿이 그림자로 만들어서 더이상 견딜수없어 떠나게 하는데는 답이없지않나...더낳은 직장에서 혹은 다른동급 직장이라도 쉽게 취직이 된다는 보장도 없는 현실이 더 힘들게 하는거다 그림자가 됌이 어떤건지 모르는 탁상공론이다
@user-bk8lz6wf2r
@user-bk8lz6wf2r 2 жыл бұрын
김혜령 상담사님 너무 말씀도 잘하시고 이해가 쏙쏙됐어요! 그리고 진짜 너무 이쁘세요
@무비톡
@무비톡 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아지는 주말이었는데 저의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 가장 중요한 건 실력을 높이자‼️ 너무 감사합니다~ 기분좋게 웃으시는 상담사님도 인상 너무 좋으세요🥰
@user-ey9jc5ob8e
@user-ey9jc5ob8e 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런거 자체를 고민하는 그 자체가...우리나라 전반적인 인성교육이 실패한 걸 증명하지요. 서로 예의갖추고 대하고 대하면,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Art-cg1uz
@Art-cg1uz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 콘텐츠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jisooklee7100
@jisooklee7100 2 жыл бұрын
주옥같은 말씀이 너무 많네요. 7대2대1. 오늘 하루종일 1에 에너지를 쏟았는데..이제 저도 1이 아니라 2에 에너지를 쏟아야겠어요.
@user-ey3nw1yg2u
@user-ey3nw1yg2u 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많이 생각하던 이슈들을 여기에서 다 얘기해주셔서 집중해서 들었어요. 저는 제 마음같지 않은 사람이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관계 또는 상황을 경험하고 나면, 저 또한 누군가에게는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그런 사람이었던 적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불편한 상대방과 상황을 대하는 제 생각과 태도에도 균형이 잡히고 과도하게 연연하지 않게 되면서, 동시에 겸손해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 마음도 조금 너그러워지고요. 그리고 반복해서 불편한 마음이 드는 데 있어 상대방의 몫이 있다면 가급적 그 몫에 대해 제 마음이 어떤지 표현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쉽지는 않아요..단,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에게 더 그렇게 하고, 그렇지 않은 분들(노력을 했지만 서로의 마음이 맞지 않아 흘러가게 두어야 하는 경우를 포함합니다) 오히려 표현하지 않고 넘어가요. 개선의 기대가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노력을 멈춰야 하는 지점을 잘 아는 것도 노력하는 것 만큼 중요하다는 걸 어느 순간 알게 되었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생각날 때마다 찾아와서 보고 듣고 싶은 영상이에요!
@user-gp6hp6go5v
@user-gp6hp6go5v 2 жыл бұрын
60대가 되니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sonhuengmin1
@sonhuengmin1 2 жыл бұрын
그게 옳은 말씀입니다 기대감 기대는 항상 실망 아픔으로 오더리고요
@song5834
@song5834 2 жыл бұрын
내입의 혀도 내가 무는 데 하물며 남이야!
@user-dv3sh7qg6p
@user-dv3sh7qg6p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게 좋다고 웃으며 넘어갔는데 어느순간 억울한 상황에 놓이게 되더라구요 전직장에서는 말도 못하고 억울해했던게 생각나서 저도 당한만큼 똑같이 대했는데 마음이 하나도 좋지 않아 괴로웠어요 기대를 하지말고 최소한의 예의만 갖추고 대하는 것 명심해야겠어요
@abigaillee3953
@abigaillee3953 2 жыл бұрын
저는 늘 저를 깍아내리는 말을 하던 아이에게 니가 나한테 말할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이야기 했더니 "저는 성정이 바르기때문에 바른말만 해서 말이 딱딱하게 들려서 제가 하는말이 불편하셨을꺼에요"라는 개소리를 던지더라구요ㅋㅋㅋㅋ
@user-qy8ot4em9v
@user-qy8ot4em9v 2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은 바른말을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바른 말?조차도 주관적일수있어요)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나 예의는 없는사람이네요
@user-hk3dw3qi7e
@user-hk3dw3qi7e 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면 내가 너한테 바른말 하는것도 받아주겠네?너도 그렇게 무례함을 바른말로 퉁치지마라 듣는 입장에서는 니가 되게 못배워먹은것처럼 느껴지거든" 이렇게 받아쳐보시는건 어떨까요?
@withalliam
@withalliam 2 жыл бұрын
저도 회사에 그런 인간들이 있어서 한 번 받아쳐줘도 더 심한 개소리를 늘어놓더라고요 ㅋㅋㅋㅋ
@user-qm6uf2pk5k
@user-qm6uf2pk5k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명심하고 사회 생활 하도록 할께요
@user-xp6cz8uk5n
@user-xp6cz8uk5n 2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user-tc8cv8uf1r
@user-tc8cv8uf1r 2 жыл бұрын
여러 면에서 나의 마음과 마주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웃는게 너무 밝고 유쾌하시네요^^
@user-qe7zc1pk4z
@user-qe7zc1pk4z 2 жыл бұрын
나한텐 타인이 행동을 그렇다 해도 그럴 수 있지 그 사람의 삶이니까 내 상처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상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좋네요 감정과 그 사람으로 오는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면서요 나만이 생각하는 완전한 자유는 없군요
@MoonTarot-wt1xn
@MoonTarot-wt1xn 2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
@user-br4zl1dq4f
@user-br4zl1dq4f 2 жыл бұрын
처음들어보는데ᆢ 몰입도가~대박! 인간관계 너무어렵죠~ 기대치가높았던거~ 상처받았다가 아니라 그상황이 다름을 인정을못했네요~ 나를 들여다보는 순간만들어주시니 이아침 귀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구갑니다
@user-hw8vk6qf8p
@user-hw8vk6qf8p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입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NewYorker357
@NewYorker357 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하며 어떻게 능동적으로, 주체적으로 나를 지킬수 있는지 넘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아요 :)
@nohmoigjplhjpol980
@nohmoigjplhjpol980 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은건 인성 10창 난 인간들이랑 대화자체를 하지마세요 말 섞는 순간부터 스트레스 시작임 무례한 인간들 전부 자기가 무례한 사람인지도 모름
@sevenifive2522
@sevenifive2522 2 жыл бұрын
'표현해 주는 것으로도 상황을 바꿀 수 있다' 는 말씀에서 힘을 얻습니다.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 빵 터졌네요. 과장해서 한방 먹이는 것이 꼬치꼬치 지적하며 숨통 조이는 것보다 나을지도요 ㅋㅋㅋ
@user-st3jv1rb2e
@user-st3jv1rb2e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진짜 위로 받고 갑니다
@joinback2basics
@joinback2basics 2 жыл бұрын
중간 중간 너무 마음 속에 담아두고 싶은 말들이 많네요! 말씀도 조곤조곤 해주시고 닮고 싶어요 ☺️
@user-el3tj5ow8j
@user-el3tj5ow8j 2 жыл бұрын
남한태 기대안하고 내자신 한태는 기대하며 주도적인 삶을 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자존감도 올라가고 좀더 제대로 대화 할수있는 용기가 생기는것 같아요. 인간관계 에서도 기대를 안해야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는것 같고 더 정확하게 다각화의 관계로 바라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user-ou3zg7op1o
@user-ou3zg7op1o 2 жыл бұрын
환하게 웃는모습은 참 보기좋네요.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너낌
@hara9512
@hara9512 2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PS) 3:33 상담사님 빵터질때 너무 귀여우심
@user-pq9rw3lc5n
@user-pq9rw3lc5n 2 жыл бұрын
말로 상처받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요즘 절실히 느꼈는데 많은도움이 됐습니다 나름 전 잘대처한거같아서 안심이되네요
@karura1826
@karura1826 2 жыл бұрын
다른 직장 가기 쉽나요.. 한두사람만 아니면 다 좋은 사람, 도와주는 사람이고 직장은 괜찮은데 딱 그 한두사람때문인데 아깝기도 하고 이직하면 적응하는데도 시간 노력이 들고 그 괴롭히는 한두사람이 이직한 곳에는 서너사람 있을지 아무도 예상 못 하고 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메뚜기마냥 또 이직을 해야될지 물론 나를 돌아봐야하는 것도 있겠지만 세상에 또라이는 많습니다..휴
@user-hi8lf1ru4e
@user-hi8lf1ru4e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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