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일년정도 터키 살았을 때, 터키 친구들한테 솔트배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니, 솔트배 가느니 그 돈으로 다른 양고기 전문점 가는게 낫다고들 많이 이야기 해줬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실제로 솔트배보다 싼 다른 고급 양고기 집에서도 먹어봤었는데 드라마틱하게 차이가 있는지는 못 느꼈네요.

본점과 분점 가격 차이가 살짝 있는건 이해하는데 분점 관리 못할거면 철수하는게 맞지 가격 저렇게 비싸면 욕 오지게 먹어야지

뭐든지 적당히 해야된다 ㄹㅇ로 명언인듯. 음식점이 너무 퍼포먼스랑 겉멋만 중시하고 정작 진짜 제일 중요한 음식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망쳐버렸으니.... 카타르 월드컵때 관종짓한거 때문에 축구팬들한테 비호감으로 찍히긴 헀는데, 음식점들도 개판으로 운영하고 있는건 몰랐네

사람자체로 브랜드가 된게 존나 대단함. 본인은 실력자인데, 매장을 늘리다보니 본인실력에 못미치는 직원들을 고용하면서 문제들이 터진것과, 수습책임자로써의 모습이 결여되어 무너진것. 이는 초심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마인드의 문제임

인성평가를 할때 자선사업까지 끼는건 솔직히 의미가 없다봄. 직원 임금 삥땅치고 손님 입막음시키는거에서 이미 밑바닥 드러난거지

돈 잘벌리고 사람들이 호구로보이니깐 음식으로 슬슬 장난까지 치는 솔의눈 미쳤다

본점은 진짜 맛있었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근데 장사는 사장 실력이 아니라 직원 실력으로 하기에; 분점은 차이 많이 나긴 했음... 테이블 쇼 할거면 다른 곳에선 나름 "짬" 있는 셰프들만 내보내는게 원칙인데 워낙 사람도 안구해지고 급격히 확장한 겄도 있어서 실수 많이 있긴 했나봄...

10번도 넘게 방문했고요 처음에는 정말 맛이 있다 생각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맛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지고 반면 가격은 미친듯이 올라가고..... 가격 대비 전혀 만족감을 못느끼면서 결국 멀어져 방문한지 몇년이 되어가는데 이번 동영상을 보니 100프로 공감이 갑니다.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기는 힘들겠죠 이미 너무 멀리 갔으니. 누스렛을 많이 좋아했는데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연전연승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자기 졸부가 되면 어떤 인간이 되는지 잘 보여주는 예중 하나죠.

원래 배움이 짧은데 갑자기 큰돈을 벌면 감당이 안됨.. 배움은 지식을 배우는것 뿐만아니라 존경과 겸손, 매너 등을 포함하는 부분이라 확실히 사람은 배워야 큰일을 하는건 맞는거 같음

사람이 기본교육은 받아야되는 이유임. 뭐 지식이 아니라 말그대로 기본적인 상식과 예의 교양을 배우는건데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면 평판이 떨어지는 것은 누구든 예외가 없구나

내심 잘되길 바랬는데 생각보다 심각했네요😢... 요리사로써의 초심을 완전히 잃어버렸네요

2:17 메갓 탈압박 ㄷㄷ

오류가 살짝 있는 게 뉴욕에서 공부할 때는 무급으로 일할 정도로 열정적인 게 아니라 서구 다이닝은 배우러 온 학생한테는 원래 돈을 안 줘요. 스타주라고 부릅니다. 부조리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유명세를 이용해 일부 메뉴만 고급화를 시도하고, 나머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팔면서 고객 대응이나, 청결 관리, 인스타 등을 준수하게만 했다면 나았을텐데 아쉽네요 아직 완전히 늦은건 아니니, 지금이라도 정신 차렸으면 하네요

셰프로서의 요리실력과 오너로서의 업장 관리 능력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란걸 잘 보여주는듯

이스탄불 본점에서 기버터 스테이크 2인분, 샐러드, 디저트, 콜라 먹고 17만원정도 지불했는데 미국은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맛도 좋았지만 서비스 마인드가 좋아서 저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옛날엔 유튜브리뷰에서도 나름 가성비좋다고 뜨다가 어느순간부터 욕먹는건 봤는데 잘한거 못한거 양쪽 다 다뤄줘서 좋네요

스테이크를 사랑하던 열정 넘치는 청년은 이제 없습니다

해외서 올림픽 금메달 땄는데 여행중 들렸던 고깃집 사장이 와서 깝쭉대면 얼탱이 없지 ㅋㅋㅋ

탑을 세우는건 상당히 힘들고 어렵지만 그것을 무너뜨리는건 무엇보다 쉽다

친구가 터키에서 먹은 솔트베에 좋은 기억이 있어 뉴욕 갔을때 같이 먹어봤는데 메뉴 두개에 샐러드 하나해서 총 80만원 정도 나왔습니당. 맛은 있었지만 이 가격에 이 맛? 퍼모먼스?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털많은 그 전완근에 다 타고 흐르는 소금이 참 위생적이겠어. 실력은 좋아도 정말 위생관념 쓰레기면 안갑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기가 굽는것도아니고(초기 제외) 다 주방직원들이 구워서나가고 유명한 셀럽올떄만 본인이와서 썰어줍니다 솔트배 뿐아니라 국내외 포함해서, 요리사도 유명해지는건 상관없는데 네임벨류 라고 자기요리에 프라이스 과하게 붙인다던가, 주객전도돼서 오히려손님이 굽신거릴정도로 숙이는 꼴이 참 보기 싫네요 요리사는 자기음식을 먹어주는 사람이 많아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진짜 겸손 겸손이 뭐든 말을 해주는거 같네여

어차피 가게는 지꺼니까 알아서하라해도 월드컵결승무대에 난입해서 쇼한거는 진짜 너무 화났음

분명이 자랑할만한 기술이 있고 그만한 퀄리티가 있고 실력이 있고 퍼포먼스에 이은 확실한 결과값까지 있음. 심지어 아이디어도 정말 너무 좋음. 근데 그럼 뭐하냐고...결국 조절 못해서 패가망신하는데.. 진짜 망하는게 아까운 수준의 밑바탕인데, 그 위에는 온갖 허세이다보니ㅋㅋ 입바람 한번 불면 무너지길 스스로 바라는듯..?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뭔가 괴인협회 인물탐구 같은느낌 ㅋㅋㅋ

Guga뚱형이 저격 할 때부터 망조가 보였다... 구독자 기념 영상에서 퍽댓가이 할때 엄청 웃겼는데 ㅋㅋ

끝이 안좋아서 그렇지 ㅈ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의 허영심과 퍼포먼스로 저정도 성공했다는게

20년 이상 금박을 만져왔는데 늘 보면서 든생각이 저 고기에 붙인 금박이 안좋은 금박으로 보임 일단 순금금박일경우 금값으로면 따져도 1돈에 10~12장정도 나오는데 1.5돈정도의 가격이 나가는데 흔한말로 순금이라 하지만 각나라별로 금의 질이 차이가 나며 함량에도 차이가나고 금박으로 만들었을때 질의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남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금은 질이 상당히 좋은편이며 동남아쪽 금은 질도 떨어지고 가격도 낮아서 금박으로 만들면 광이 안남 그래서 이물질을 섞어서 광채를 나게 하는데 딱 저 영상에 나오는 고기에 붙어있는 금박색임 저색을 금색이라고 알고있지만 실제 순금은 저색보다 탁한색임 그래서 금을 광을 내야 흔히 알고있는 금색이 되는건데 금박은 얇게 가공되기에 저런 광이 나지 않음 그래서 금박작업을 하게되면 금박을 입히고 광을 내는 작업을 하게됨 거기다 저 가격대에 저정도의 금박을 입힐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원가부담이 너무 커질것같음 순금금박이면 아무리 적게써도 1인분 스테이크에는 반돈은 써야 할거고 양갈비에는 적어도 5돈은 써야하는데 저품질금박이면 스테이크에는 다섯~여섯개에 1돈정도 양갈비에는 많아야 1돈 정도면 될것같음

저 월드컵 난입 영상에 관계자가 인솔에서 들어간건데 뭐가 문제냐고 했던 댓글 달던놈들 지금 이거 보면서 무슨 생각할까?ㅋㅋㅋㅋㅋ 한국만 불편해 한다고? 국제적으로 반응이 이렇게 통일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튀르키예 여행때 방문했는데, 그나라 물가대비 정말 비싼건 사실이었어요. 맛도 차라리 다른 스테이크집이 훨씬 나았구요. 솔트배라는 브랜드를 경험해본다는 측면에서는 의미는 있었지만 맛있는 스테이크집을 찾는다면 튀르키예에 누스렛보다 좋은 선택지는 널리고 널린게 사실이죠

3:25 이젠 초졸도 현역이라는게 난 더 충격적이야...

애당초 말도 안되는 가격에 무슨 쇼라고 손꺽어서 소금 뿌리고 요상한 제스쳐와 함께 고기 자르는둥 마는둥 할때부터 알아봤음 ㅋㅋㅋ... 저 돈 내고 먹을거면 로컬 맛집에서 몇끼는 먹을듯.. 왜 한국도 돈 안아까워 펑펑 쓰는 애들 있잔여.. 거기 뭐시기 뭐여 그 고든램지 버거인지 뭔지 몇만원짜리.. 그돈이면 짜장면이 몇그릇여..

4:27 이 형 콥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기부하는게 세금 덜 땔라고 하는건지모르고 아직도 기부하면 착한사람인줄 ㅋㅋㅋ

가격은 모르겠고 인스타로 흥한양반 인스타로 밉상 제대로 받아서 가버렸구만..ㅠㅠㅠ

역시 누구든 어떤 직업이든 초지일관의 자세가 제일 중요하구나

난 터키 본점 다녀왔는데 매우 만족이엇음. 일단 저정도 퀄리티의 토마호크 600그람 13만원에 한국에서 못먹고, 쇼가 미침. 누스렛 친형이 직접와서 다 잘라주고, 영상찍으라고 직접 편집점 다 알려주고. 여기저기서 계속 쇼를 하니까 식당이 아니라 테마파크온 느낌으로 즐기기 너무 좋았음. 다른 메뉴는 걍 그래도 토마호크 하나는 갓성비 맞음.

알림보다 알고리즘이 빠르다는데 이거구나 보는도중에 알림오네

400만 유튜버가 방문했는데도 저렇게 주는건 그래도 나름 소신있네요 ㅋㅋ😂

못사는 집 애들은 성공해도 죽을때까지 마인드 관리 해야하는이유가 자기도 모르게 엄청나게 쌓여있던 억압된 욕망들이 흔든 콜라를 연순긴처럼 터져나오기 때문에 선을 넘기쉽지 자격지심 +오만

저샠 아무관심 없다가 아르헨 월드컵 우승할때 트로피 지가 뺏어다가 사진찍는거 보고 존나싫어하게됨ㅋㅋ

마지막 맨트 폼 미쳤다🎉🎉

이스탄불에 거주할때, 몇번 가봤었는데, 이렇게까지 금액이 천정부지로 올랐었네요. 그당시는 워낙 오래전이라 초심가격이었긴 했는데, 언제나 초심이 중요하죠.

남편이 터키사람이에요. 터키사람들은 정말 싫어함. 그냥 동네 식당 가는게 낫다고 함.

1:49 자식 언부 묻는거 같은데..

메시 트로피 사건 이후로 상남자 이미지 마저 망가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하다고 생각하며 보다가 마지막꺼보고 이해가 됐다 해외 금수저놈들 제물을 자국 난민들에게 나눠주는 홍길동 같은 분이구나 존경합니다

솔트배 뉴욕점은 안가보고 이스탄불 본점 갔다 왔는데 본점은 진심 존맛탱이긴 했음...가격 비싸긴 해도 저기 나온 백몇십만원은 절대 아니였고 남자 둘이서 고기류 3개랑 맥주랑 샐러드 먹었는데 한 30 나온듯

다른건 뭐 그렇다 치더라도 솔직히 월드컵 트로피 지가 노력해서 얻어낸거 마냥 들고 만지고 메달까지 입에 물고 지랄난거 보면 그냥 무례함이 존나 보임 막말로 메시팬이라서 갔다? 프랑스가 우승했으면 음바페한테 벌레마냥 붙었을꺼면서 씹ㅋㅋㅋㅋ

튀르키예 본점갔다가 인종차별 당했었어요 ㅋㅋ 어떤 한국유튜버가 극찬하길래 여기 가지말라고 댓글달았다가 묵살당했는데 속시원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ㅋㅋ

결론 사업은 일정규모를 넘어가면 오히려 관리가 힘들다 성심당이 최고다

레스토랑 사장이 월드컵 우승컵 기념하는 자리에 어떻게 들어왔으며 우승컵의 의미와 무게와 명예와 선수들에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는 너무 경솔하고 오만한 행동이었다. 그 메시가 월드컵 우승컵을 거머쥐기 위해 말할수 없는 고통이 얼마나 많았는데 저따위로 할 수가 있나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거구나 ㄹㅇㅋㅋ

퍼포먼스가 지리긴한데, 점포들 많이 닫고 퀄리티 관리에 힘을 써서 무난하게 경영해야 할 것 같네요

1:05 는 미디엄 레어를 시키면 후회 한다는 말이 아니라 "미디엄 레어를 위해 돈을 냈으면 미디엄 레어를 받아야지" 라는 뜻입니다

5:51 존나 ㅄ 같네 ㅋㅋㅋㅋㅋㅋ 까뿌치~노!! ㅋㅋㅋㅋㅋ

맛과 가격이 그대로인데 손님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손님들이 맛을 모른다는 방증이다. 결국 맛보다 그 분위기에 빠진것이고 그것이 곧 군중심리를 낳은 것. 음식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기본을 지키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됐다. 하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차갑던 분위기는 바뀔거라 본다. 이들에건 언제나 종교단체처럼 신자들이 주위를 맴돌기 때문이다.

0:44 쇼츠 많이 보다 보니 이분들 눈물 흘리는 모습이 생각나는군......

스테이크 떵어뜨리는건ㅋㅋㅋㅋ 갑분싸 ㅋㅋㅋ 어떡할거냐 몇십만원짜리를

애초에 소금퍼포먼스로 뜬 애한테 맛을 기대한거 자체가 바보들 아니냐?

2억짜리 영수증에 들어있는 술 샤또 페트뤼스 5병 (병당 천만원이상가는 고급와인) 페트뤼스 2009빈티지 2병 (위와 동일) 루이13세 (면세가격이 400만원이 넘는 고급꼬냑) 샤또 마고 (흔히 5대 샤또라고 불리우는 1등급 그랑크뤼 와인 소매가 100만원이상) 2억이나 나온이유는 겁나비싼술을 많이먹어서

사업이 커지면 절대로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반드시 온다. 거기서 관리시스템을 제대로 만드느냐 못하느냐가 저렇게 되는냐 안되느냐로 커질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됨. 영화 인턴같은 것도 이런 내용 다루지만 결국에는 저 단계를 넘어서야 진짜가 됨.

솔직히 소금형씨 욕심이 과하긴 해도 당연한 소리지만 대단한 사람이긴 함 초졸인데도 자기 진로 찾고 그 분야로 크게 성공해내고 그 돈을 자선활동에 사용한 사람이라 하니 마냥 나쁜 사람은 아니지. 비록 죄질이 좋진 않아도 욕심만 버린다면..

그냥 제발 옛날의 끼많은 소금엉아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저사람 스스로는 별생각 없을거임 애초에 남시선 신경 안쓰는 사람이니까 그대신 피해 입은적 없는 가난한 서민들은 열불내는 중ㅋㅋ

로데오에 쇼핑갔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간곳이 이곳 . 메뉴판을 보니 기존 스테이크 집보다 훨씬 비싼가격에 1차 놀람 . 갑자기 옆 테이블에서 쇼를 하는걸 보고 2차 놀람 그순간 여기가 내가 인스타에서 본 스테끼 지점인가 해서 기대를 하면서 시켰는데 맛은 있었으나, 양은 적었고 배가 안고픈상태에서 스테끼 하나 에피타이저 1개 시켰는데도 $200이 넘게나왔던 기억이 .. 😂 금박 스테끼 가격보고 웃음만 나오고 거기 종업원 추천 해달라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추천메뉴로 비싼것들만 읊어 대고 그거 안시키면 진따 될거 같이 장황하게 설명 . 부담 천배 . 그이후로 간적 없슴 ㅋㅋㅋㅋ

다른것보다 초졸이 이제 현역대상인게 제일 놀랍고 어처구니없다 ㅋㅋㅋㅋ

축구좋아하는 입장에서 저번 월드컵끝나고 선수들한테 무지성사진요청하고, 들고있는 트로피만지고 뺏고, 메달입에물고 추태부릴때 '뭔놈의 요리사가 인기가있더라도 저정도까지 할까' 생각했었는데 허세로 가득찬사람이구만....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그냥 뇌피셜인데, 저렇게 가격을 올리기 시작한게 솔트배가 25프로 지분으로 내려오고 Dogus 그룹이 대주주가 되면서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터키 Dogus그룹이 한때 잘나가다가 여기저기 투자실패에 환율까지 폭락하면서 그룹이 많이 작아졌다고 알고있습니다.

2015년 정도에 이스탄불 베벡에 있는 누스레 갔었는데, 그때는 괜찮았어요. 이후에 많이 변했나봐요... 당시에는 누스레도 유명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귀나이든이라는 체인점이 더 유명하고 훨씬 더 나았습니다. 거기 티본스테이크 맛있었어요.

4:51 여자 눈빛 보삼 ㅋㅋㅋㅋㅋ 암컷의 눈빛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뭣도 아닌 사기꾼이 감히 월드컵트로피 건드린거 생각만하면 진짜 기가찬다

1:06 “you should get what you paid for” 이 부분은 직역이 더 맞다고 봅니다. ”후회하게 될 거야“ 보다는 “시킨대로 나와야지“ 가 더 알맞은 번역입니다.

진짜 튀르키예지진 났을때 내 주변 난리났고 몇분은 튀르키예 봉사나갔는데 그때의 많은썰중에 솔트배 처음 봤던썰 생각나네요 저는 그때의 썰을 들어서 그런지 미워할수만은 없습니다ㅜㅠ

와 이형 월드컵 때 일행 덕분에 이형네 가게에서 밥먹고 스테이크 눈앞에서 구워주고 소금 뿌려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했을 때 유명세에 비해 마음씨는 착한 형이구나 했는데 논란은 왤케 많이 생기는것... ㅠㅠ

6:50 팔에만 화상을 입은게 아니라 손목이랑 얼굴, 목도 화상입었네 ㄷㄷㄷㄷ

화상은 개최악이다 근데 쏠트배 한국에 진출해라 인스타는 못 참는 사람들이 4천만이다 돈벌라면와라 서비스 그냥 정성안들여도 사진만 찍으면되서 갠찬

결국 그는 실력자가 아닌 광고마케팅 의 천재였다

불우이웃은 돕지만 자기손님은 안챙기는 형...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솔트배 버거집 갔는데 대박임... 꼭 가보길 추천함. 버거패티가 그냥 스테이크고 솔트배 이름값 하는지 짭짤한 고기맛에 두툼한 소고기 고깃결 찢겨지는게 너무 좋았음.

퍼포먼스 요란할때부터 진즉에 알아봤지...가짜들이 참 많은 세상이야...안목을 기를 필요가 있어들....

이번 대지진에서의 자선사업을 기점으로 더 나은 솔트배가 되길 바랍니다.

월드컵 트로피는 진짜 선넘음

걍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에 뜬금없이 난입해서 어이없게 끼어드는거 보고 별로라는 생각이 들게 된 사람.

솔트베는 돈도 많을텐데 왜 저러냐 역시 가난한 출신들은 부패하는법인가

이형이 돈맛을 보고 타락했나보네 과거 그 허세들이 근거있어보여서 멋졌는데 카타르때 부터 이상하더만 나락가고 있었네

먹을걸로 장난치면 큰일나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린 사건 서양판 창렬하다 ㄷㄷㄷ

사업도 사실 저렇게 하는게 엄청나게 잘한거지 연돈처럼 돈까쓰 장인이라면서 하루 15시간씩 일하고 일년에 순수익도 얼마 못버는거 보다;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죠

음식점의 프랜차이즈화가 어려운 이유 ㅋㅋㅋ 그런의미에서 맥도날드가 위대한 거다 평생 라면 한번 안 끓여본 애 데려다가 만들어도 똑같은 맛이 나오거든

터키 대지진 때 어떻게보면 가진 자로서의 자선사업은 진짜 멋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어두운 면도 많은 사람이었네요..

오늘 영상은 맨마지막이 꿀잼~~~♡ 절대 월드클래스 아닙니다~~^^

4:29 ㅋㅋㅋㅋㅋ ufc 자주보시나보넹

맛집 유튜버들 솔트배 올려치는거보고 역겨웠는데 오히려 욕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ㅋㅋㅋ 꼴좋고 속시원함

어쩐지 너무 연예인병 빠지는거 같아서 걱정했는데..ㅠㅠ

와 몇년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극찬하던 그 스테이크집이 맞나.... 사람은 욕심도 자기 능력것부려야 하네요... 전 세계에 체인점 퀄리티 유지도 못하니...참...

본점은 아직도 괜찮음. 물론 가성비를 따진다면야 더 좋은 선택지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이게 장사랑 요리랑 달라서 생기는 문제임. 프랜차이즈화 해서 전세계에서 장사하면서 레시피, 상차림, 메뉴판 등을 표준화하고 장사를 하는 거랑 솔트배 혼자 요리 고안하고 만들고 내놓는 거랑 전혀 다른 문제인데 솔트배는 퍼포먼스 요리사이지 경영인이 아니라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