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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교수님 너무 멋있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지식인!

실제로 내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일 때에는 대학진학에 짖눌려서 내가 관심있는게 무엇인지에 대해 잘 모르고 살았어요. 직장인이 되어서 내가 호기심을 가졌지만 관심을 두지 못했던 것들을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면서 자연과 사회에 대해서 더 많이 지켜보게 되면서 "내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 때라면..."이라는 생각이 따라오곤 하네요. 이래서 어른들이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셨나봅니다.

35살에서야 책을 열심히 읽기 시작했는데, 저에게도 그러한 책을 만나는 행운이 오길 빌어봅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최재천교수님을 뵈니 너무 좋습니다

저한테는 "엘러건트 유니버스"가 그런 책이였습니다. 회계사가 꿈이였던 고등학생을 이론 물리학자를 꿈꾸게 만들었죠. 물리학자가 되진 못했지만, 비슷한 과학자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인생에 재미가 없었는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어린시절 경험담을 통해 이타심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연구 이야기에 감동 받았습니다 ㅜㅜ

저는 고등학생 때 최재천 교수님 책을 읽고 교수님의 수업을 한번쯤은 들어봐야지했는데 남자더라구요.(성별 뿐 아니라 성적도 이대를 못가지만요.)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교수님을 뵐 수 있어 영광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저두 비슷한 경험이예요 이기적유전자로 많은 의문이 풀린 느낌이였어요 ㅎ

감사합니다! 제대로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인생을 바꾸었던 책. 오랬동안 고민하게 되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4:20 이 글을 교과서에서 본 적 있는데 이 분이셨네요. 교과서 공부하면서 가장 재밌게 읽은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최재천 교수님은 결혼도 하시고 늦은 나이에 대학을 들어가신 건가요?! 저도 비록 지금은 22살에 좋아해서 하는게 아닌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 공무원 준비를 하고있지만 좋아하는걸 늦게라도 발견한다면 도전 해보고싶습니다. 하지만 두렵네요.. 존경하는 교수님도 늦은 나이에 도전하신 거라면 저도 용기낼 수 있을것 같아요..!! 아시는 분 답글 주세요!

ㅠㅠ 좋아하는 거 하려면 재정이 돼야..ㅠ

👍🏼👍🏼👍🏼👍🏼👍🏼

바퀴벌레에서 빵터짐ㅋ

채널 정리 좀 해주세요 tvn 도 아니고 어쩌다 어른도 아니고 책읽어드립니다도 아니고 어기저기 같은 엉상 올려놓고 뭐하는겁니까?

암컷선택, 수컷경쟁 말고도 인간사회에서 나타나는 소위 보적보(보지의 적은 보지) 인간여자(암컷)경쟁에 대한 논문은 없나요? 솔직히 인간사회는 그 반대잖아요 힘 ,돈 , 권력있는 인간남자(수컷) 선택 단지 인간도 동물이라고 암컷선택에 인간남자를 대입하는건 좀 놓치는게 있지 않을까용? 인간 여자가 선택받기위해 공작처럼 그런 위험한 도전의 시리즈는 안할것 같은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