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열심한 신앙이 위험한 이유? -홍성남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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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무조건 열심이다? 위험할 수 있다!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칫 내 안에 또 다른 우상을 만들어 섬길 수 있다.
건강한 신앙이 왜 중요한지...
금송아지가 아니라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열등감은 왜 생겼을까요??
- 열등감을 갖고 태어난 아이는 없다. 부모님이 알게 모르게 자식들에게 열등감을 심어준다.
* 내재화된 신념 가운데 대표적인 예는? (병적인 신념)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아무것도 안 한다. 문제를 안 일으키려고. 가톨릭 교회에 제일 많다.
* 진정한 기도?
-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 예수님을 살아있는 분으로 인식. 그게 '기도'이다.
- 신앙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 기도를 ‘하고 싶어’ 진다. 기도를 ‘해야 한다’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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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as5183 2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신부님 명료한말씀 고맙습니다 병적인 신념 중가만히있으면중간은 간다~도전해야함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신부님 책 "착한사람 그만두기 " 자주읽으며 현실 관계에서 선긋기 등 유용한도움 받고있습니다 신부님~감사드립니다🙏💒
@grateful3975 2 жыл бұрын
내사가 나가면서 살아있는 하느님, 인격적인 하느님을 만나는 경험에 닿기 원합니다.
@annachoi3870 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 늘 감사드립니다 🌹🌹🌹
@user-xn7rg3jq6b 2 жыл бұрын
홍성남 마태오신부님 기도방법말씀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해야한다가 아니라 하고싶어지는 박제된신앙이 아니라 대화할수있는 인격체와의만남 하느님을 살아있는분으로인식 서슴없이 대화하시는신부님의 기도방법 배웁니다 우선 "내사! 내보내기 노력하여 건강한신앙인 되기를 청해봅니다🙏🌷🌳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아멘 ~ 🙏
@user-cz1ok2cv2k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늣은밤 쇼파에 비스듬이 앉아서 우리 강아지 콩이를 안고 하느님과 대화같은기도를 해요 때론 주저리 주저리 하면서 미주알 고주알,,, 그냥 아버지라고 생각하면 무슨말이라도 할수있드라구요 그와중에 홍신부님을 이리 만나게 되었으니 제가 얼마나 기쁘겠어요 홍신부님이 주님앞에서 지금껏 저를 참아주셔서 감사하다는 고백을 들으면서는 많이 울었써요 저는 제가 찰고 기다린다는 생각만 햇썻거든요 감사해요 신부님♡♡♡
@pippimouse6334 2 жыл бұрын
너무 와닿는 이야기네요. 저도 변화해야되는 게 많음을 다시 느낍니다. 생각해보니 나 자신부터 끊어낼것이 정말 많습니다. 인격적인 만남은 정말부럽구요~~~ 살아있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hyensum9772 2 жыл бұрын
아멘🙏내사에대한 신부님말씀~고맙습니다 외부에서 심어준생각 병적인 내재화된신념으로 내안의 혹독한심판자로 나를끊임없이 판단 하여 내자아가 시달리고 명령받는 내사를 깨뜨리는작업으로 강의와 책쓰신다는~ 저희의 소중한신부님 언제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아멘 ~ 🙏
@bertha917 2 жыл бұрын
아멘... 내 얘기네.. 내사에 사로잡혀 방황하고 아픈 성장의 과정.. 인격적인 만남...아버지와의 대화... 너무하십니다..철저하게 가족이라는 단어는 내 삶에 존재조차...없게하시니. 덕분입니다. 배우가는 과정입니다.
@user-gt9gh4vq1x 2 жыл бұрын
뻔한이야기가아니라좋아요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 👍
@user-gj9ql5ie8b 2 жыл бұрын
너무 반성됩니다 척했던 신앙이
@serenako2695 2 жыл бұрын
아멘 ~♡ 아멘 ~♡ 내 안의 '내사'때문이었군요..아하..내 안의 '내재적 신념'을 벗어버리고..참 하느님을 만나..건강한 하느님과의 기쁜 만남이 이루어지길..성령의 도우심으로 청합니다 ~♡ 아멘 🙏 신부님 감사합니다 ~ 🙏 참 좋은 강의였습니다~♡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jr4bj9gl8j 2 жыл бұрын
명쾌하다. 명징하다.
@user-fe9tb8cm2x 2 жыл бұрын
아멘 🙏 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atherine_kim 2 жыл бұрын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t6xt9mr4s 2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지혜와 용기를 주십니다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
@sorashin3734 2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멘 🙏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
@jiyunimlinedance 2 жыл бұрын
오~~호 감사합니다 ♡♡
@user-pe1pk3sm4y 2 жыл бұрын
세실리아 찬미예수님!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 들어본 기억이...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의 뜻 깊은 설명 귀에 쏙쏙 어안채 관계자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
@user-ik6vo3hc5g 2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주일 아침입니다 힐링, 충전 ~^^♡♡♡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michaeljang3320 2 жыл бұрын
요즘 신부님의 강의를 듣고 힘을 내어 내안에서 거룩한척 하며 자꾸 스스로를 자책하도록 하는 생각들을 깨뜨리고 받아치고 몰아냅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믿고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고자 용기를 냅니다. 감사합니다. ^^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sm9wg2fc6l 2 жыл бұрын
울 홍성남 신부님 말씀 항상 명케하십니다 아멘~~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jh6cu7rd8n 2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 아멘 감사합니다 💘 신부님💘💘💘💘 제가 아버지께 시도때도 없이 말해요~~구제해 달라구요~성모님께도요~~모든 것이 선으로 💘💘💘 아버지것으로 가득차게 해주십사 청하옵니다.🙏🙏🙏 모든분들 오늘도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성요셉 사랑안에서 은총의 복된 시간들 되세요.🙏💘🌻♥️🌴🌷🥰🌳🙏💘🙏💘🙏💘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평화를 빕니다 ~ 🙏
@user-rw3tl9uo2x 2 жыл бұрын
홍성남신부님,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십시오. 신앙 여정의 경쾌한 길잡이로 잘 부탁드립니다!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
@user-ym3wx4bn7u 2 жыл бұрын
내사를 벗어버리면서 진정한 하느님을 바라볼 수있게되고 기도를 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기 시작하는거군요 공감해요.~ 요즘 기도가 예전보다 좀 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되곤합니다 마냥 어렵게 느껴졌던기도가 이젠 십자가바라보고있으면 한없이 하느님과 대화하고싶어져요.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
@user-eu2kb3rp7n 2 жыл бұрын
기도 하고싶다^^
@Nayeon92 2 жыл бұрын
구독 했어요.🙏🏻 감사합니다 🙇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
@user-ms7ig3te7l 2 жыл бұрын
내사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신부님 말씀에 큰 힘과 용기 얻습니다. 진정한 하느님과 예수님의 만남이 너무 기다려 지네요.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w3pl7hh3v 2 жыл бұрын
참 어렵죠. 기도에도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래도 함께한다면 더힘이되지않을까 싶어요 응원할게요 지연님 !
@user-lm6tm2ux2x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antifragile0917 Жыл бұрын
😊
@noandok 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청년부활동을 하다가 상처를 받았는데 결국 자기탓이지만 공동체에서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잘난 사람들만 그 무리에 존재할수가 있는 다 자기탓으로 돌리니까 저는 신앙에대해 늘 ?표가 생깁니다
@noandok 2 жыл бұрын
희생이란 단어가 제일 듣기싫은 단어 거짓얼굴을 하게 만드는것
@user-ly5wz9wt3m Жыл бұрын
@@noandok저도 희생, 봉사, 겸손, 나눔, 용서, 화해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reginalee8175 Жыл бұрын
아빌라의 데레사성녀가 어디 가던길에 사고를 당하자 하느님께 삿대질 하면서 소리쳤다는 글을 읽은적 있어요.
@user-eh1fz4rf4u 2 жыл бұрын
와 홍성남 신부님이다 ㅎ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
@user-jk4zg1jb4w 2 жыл бұрын
우리 내면에 있는 비판적인 부모의 자동응답기를 끌 수 있다면 정말 많이 자유로워질것이다.
@antifragile0917 2 жыл бұрын
😄
@user-mw4yo5tr8s 2 жыл бұрын
우리 주임 신부님이 이를 좀 아셔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