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자우림(Jaurim) - 스물다섯,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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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urim

Jaurim

10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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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자우림(Jaurim)
Title: 스물다섯, 스물하나
Album: Goodbye, grief.
Release: 2013.10.14
Director: 용이감독
JAURIM Official Website: www.jaurim.com/
JAURIM Facebook: / bandjaurim
JAURIM Twitter: / jaurimofficial
JAURIM Instagram: / jaurim_official

Пікірлер: 2 800
@dogfamily4
@dogfamily4 4 жыл бұрын
열정은 영원할 것 같지만 결국 식는다. 21살의 열정은 25살의 원숙함을 추구하지만, 25살의 원숙함은 반대로 21살의 열정을 갈구한다. 우리의 어떤 열정은 결국 식지만, 인생은 계속되고, 죽지 않은 채, 조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뿐이다. 인생은 계속된다.
@passionn.fruit_
@passionn.fruit_ 4 жыл бұрын
지금에 만족하지 못하면서 미래를 갈망하고 정작 그 미래에는 과거를 그리워하는.......
@maybe1960
@maybe1960 4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글귀.
@user-cq7yq5ur4q
@user-cq7yq5ur4q 4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tonechika
@tonechika 4 жыл бұрын
좋은 글귀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해와 같이 빛나는 하루 되세요! :)
@user-xh6cm5qb5e
@user-xh6cm5qb5e 3 жыл бұрын
글참잘쓰신다^^공감 감동
@ohhyuncheol7375
@ohhyuncheol7375 7 жыл бұрын
나 스스로가 시시해 지는 순간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스스로 변명이 생기고 있다는 것도 무섭고. 무엇보다 우리의 향기도 어느덧 나의 냄새가 아니게 되는 것이 아쉽죠.
@user-yh6on8xd7x
@user-yh6on8xd7x 7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이 시시해 지는 순간이 제일무섭다는말... 정말 공감가네요
@user-vo7gy6mw1h
@user-vo7gy6mw1h 4 жыл бұрын
4번 유형..?
@user-fl8hn4ix6o
@user-fl8hn4ix6o 4 жыл бұрын
시집 써보시는건 어때요?
@user-de1fb8ir4u
@user-de1fb8ir4u 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시시한게 무서워도 변명을 해도 그게 나의 냄새라 생각하고 살아가요 그 또한 나이니까요 나 자신과의 타협인지도 몰라요 그래도 그렇게 위안 삼고 살아가요 그런게 인생인가 싶어요
@user-pi7si3ho2k
@user-pi7si3ho2k 4 жыл бұрын
말을 이렇게... 진정성있게 할수있다니 멋있는분이네요
@ishitasarkar8257
@ishitasarkar8257 2 жыл бұрын
After finishing 25-21 I actually realised that there's no other song that defines Heedo and Yijin's relationship better than this song.
@GuadalupeGonzalez-ej5jf
@GuadalupeGonzalez-ej5jf 2 жыл бұрын
It feels like the drama was based on the song right!?😭❤️
@strawberry956
@strawberry956 2 жыл бұрын
@@GuadalupeGonzalez-ej5jf if im not mistaken the drama was inspired by this song :)
@bindar8473
@bindar8473 2 жыл бұрын
Yep the drama was inspired by this song!
@mariavicienzadarosawego2495
@mariavicienzadarosawego2495 2 жыл бұрын
couldn't agree more!
@vadacruzitarivera2748
@vadacruzitarivera2748 2 жыл бұрын
Exactlyyy
@bleukite1555
@bleukite1555 3 жыл бұрын
이십대란,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론 아무리 휘저어도 손에 잡히는 게 없다. 몸이 붕붕 떠오르는 무중력 속에서 우리에게 허용된 것은 오직 배움이고 계획이고 허구이고, 꿈이고 대기 뿐이다. - 전경린 '엄마의 집' 중
@user-cl5cv4ep4r
@user-cl5cv4ep4r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됩니다..남들은 이십대초반이 제일 좋을때라는데 저는 혼란과 성장통을 겪고있는거같아요
@user-xw2jw8rv8n
@user-xw2jw8rv8n 4 ай бұрын
얽매이지 않는 것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죠 :)
@jiminhong95
@jiminhong95 4 жыл бұрын
10대 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는 그렇게 좋다는 21살 25살을 왜 이렇게 슬프게 표현하는 걸까 궁금했는데 내가 이 나이를 지나보니 알 수 없는 상실감과 슬픔 우울함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됐다 청춘의 절정이라고 다들 말하지만 실은 생각보다 좌절도 많고 힘들때도 많은 시기.
@user-nc4kf8kw6i
@user-nc4kf8kw6i 3 жыл бұрын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hotnhhi
@hotnhhi 3 жыл бұрын
10년뒤에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일걸요 ㅎ
@user-cl5cv4ep4r
@user-cl5cv4ep4r 2 жыл бұрын
여기 분들 다들 시인이신가..필력이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2 жыл бұрын
@@hotnhhi 10년 뒤: 어린놈의 자슥이
@user-ki7ne4ws2f
@user-ki7ne4ws2f 2 жыл бұрын
21 25 가사 의미 그냥 적은거라던데요
@prima_vera
@prima_vera 7 жыл бұрын
좀 더 예뻐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던 가장 아름다운 그 시간들의 나에게 미안해.
@user-et1rm4qx9t
@user-et1rm4qx9t 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서 울컥하고 갑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쓰니님도..
@user-ck9un8hh5v
@user-ck9un8hh5v 4 жыл бұрын
이말 울컥하네요...ㅠㅠ
@user-ce6es4bj6v
@user-ce6es4bj6v 3 жыл бұрын
울컥해요.. ㅜㅜ
@KS-ci9cu
@KS-ci9cu 3 жыл бұрын
ㅈㄹ하고있다
@unknown39307
@unknown39307 3 жыл бұрын
@@KS-ci9cu 음...이댓글에 어울리지않은말이니 입을 싸무시거나 막으시거나 닫으시거나 닥치시면 완벽할꺼같네요!☺
@kyuseongheo3363
@kyuseongheo3363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스물다섯이 될 그대들에게, 현재 스물다섯인 그대들에게, 그리고 한 때 스물다섯이었던 그대들에게.
@opmun7459
@opmun7459 2 жыл бұрын
올해 스물 다섯이 되었습니다 대학교도 전문대에 졸업반인데 학점도 평범해서 사실상 이뤄놓은게 없네요.. 그저 무섭고 무겁습니다. 올해는 좋은 소식이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BkBk-gx8yp
@BkBk-gx8yp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cq4oj1xp6g
@user-cq4oj1xp6g 2 жыл бұрын
늦지않았어요! 응원합니다!!!
@eunyoungjoung9302
@eunyoungjoung9302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뭐하나 잘하는 거 없고 그흔한 자격증도....ㅠㅠ 그래도 긍정적 으로 정신 건강하나는 짱입니다!!!.ㅎ
@wood7393
@wood7393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시길
@MrForeverkor87
@MrForeverkor87 2 жыл бұрын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외롭고 무섭다면 당신은 열심히 살고있다는 증거입니다 저도 그런시기가 지나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만 그때는 지금생각해도 힘든 시기였던거같습니다 저는 힘들때마다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내 아들딸들에게 아빠가 해줄 이야기가 생기겠구나.. 원치않는 결과가 오더라도 고생한 보람은 어떻게는 올것이니 두려워 하지말고 힘내십시요 열살 더 많은 한철 지나간 형/오빠가 말로라도 토닥이고 갑니다
@moonpe6660
@moonpe6660 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사라지지 않네 ㄹㅇ 6년이나 지났는데 사람들 계속 들으러옴 들으러 온 사람✋
@nextdaystudio1024
@nextdaystudio1024 4 жыл бұрын
계속해서 들으러옵니다. 장범준님의 커버곡도 좋지만 이분만의 감성이 또 있어서 따로 또 찾게 되더라고요...
@Jclv_
@Jclv_ 4 жыл бұрын
여기요.
@KingOfPepper
@KingOfPepper 4 жыл бұрын
한살씩 나이를 먹어갈 때마다 느낌이 새로워지는 노래인듯 하네요
@user-ph4gt5js5x
@user-ph4gt5js5x 4 жыл бұрын
당시 스물셋일때 이노래 들을땐 늘 울었습니다. 뮤비와 가사에 나오는 상실감을 느낄 것같아서. 근데 지금도 술을 먹고 듣고 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무덤덤합니다. 틀딱이 돼버렸을까요....
@user-xz1tl8mk5v
@user-xz1tl8mk5v 4 жыл бұрын
여기요~
@yc-ju9us
@yc-ju9us 9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나의 마지막 10대 시절.. 그리고 곧바로 다가올 스무살. 항상 기억 할 수 있게끔 살자. 나는 꼭 세계 최고의 영화 감독이 된다.
@user-sn1zw7en9x
@user-sn1zw7en9x 7 жыл бұрын
안녕칭구들아 당신의 20대는 어떤가요 행복하리라 어디선가 빌고 있습니다
@yc-ju9us
@yc-ju9us 7 жыл бұрын
18. 19 와..2년 전이네요... 벌써 스물두살이네요 사실 대부분의 순간이 불행하다 느껴지지만 덕분에 이 순간은 행복한듯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도 오랜만에 듣네요! 영화 꿈은 계속 해나갑니다!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살게요~ㅋㅋ
@user-sn1zw7en9x
@user-sn1zw7en9x 7 жыл бұрын
안녕칭구들아 10대 끝자락에서 20대로 달려가고 있는 한 순간 순간이 두렵고 어렵지만 이 댓글을 보고 궁금했네요 현재도 꿈을 꾸고 계실지, 그래도 다행이에요 불행할때가 있어도 그 꿈은 점점 현실이 되어 갈테니까요! 저도 열심히 달려 봅니다^~^
@user-il3qy6cf9c
@user-il3qy6cf9c 7 жыл бұрын
안녕칭구들아 저도 이제 스무살인데 학생때 많이 놀걸 그랬습니다ㅠㅠ 그립네요..학교와 친구들ㅠ
@user-yh6cd1rb1t
@user-yh6cd1rb1t 6 жыл бұрын
언젠가 티비에서 당신의 이름이 세계최고의 감독이라고 나오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Beatriz-ri1vp
@Beatriz-ri1vp Ай бұрын
Here after my sibling's romance, loved hearing both singing this song 😢
@purpleheart5837
@purpleheart5837 Ай бұрын
I'm literally now I want jiwon and Jaehyung to cover the song together because both of their individual voices were so good ❤❤❤.
@malcafe95
@malcafe95 Ай бұрын
1:43 😂 he is alike jung sub ❤ After 9th epi😊❤
@GloryPlath
@GloryPlath 19 күн бұрын
Legends know this ost from 2521
@TUhtReP834
@TUhtReP834 Күн бұрын
@@GloryPlath legends know this song before 2521.
@AK-ig3lk
@AK-ig3lk 2 жыл бұрын
I didn't know we were missing out this beautiful masterpiece , twenty five and twenty one drama made us aware of this, it makes us feel nostalgic, the lyrics are so deep yet fresh like blossoming youth . great song
@user-my5sv4br6d
@user-my5sv4br6d 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liking Korean songs.
@user-tf2rn2rj6z
@user-tf2rn2rj6z 2 жыл бұрын
I agreed with you. This drama and song made us feel nostalgic. And we know how an amazing our 20 age.
@GuadalupeGonzalez-ej5jf
@GuadalupeGonzalez-ej5jf 2 жыл бұрын
I agree with you!!!!😭❤️❤️❤️❤️I’m so grateful I watched it! 🥺 it was worth it! Now I can’t stop replaying this song!
@matorankingms4
@matorankingms4 7 жыл бұрын
우리 다음세대는 이 노래의 슬픔과 절망에 공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Zero_zero612
@Zero_zero612 6 жыл бұрын
멋져요
@SeeAssGo_
@SeeAssGo_ 4 жыл бұрын
나는 몰라요 (11살) 노래 좋아서 듣는중 13년이면 내가 4살이네 5살때 차에서 이 노래 계속 나왔었음
@user-rh9ff3ho7r
@user-rh9ff3ho7r 4 жыл бұрын
정말 동감이지만... 글쎄요... 정말 본인이 지나오기 전 까지는 곧죽어도 지금이 어떤 시간인지 몰라서... 지나서라도 깨달으면 그게 제때인거 같아요 경각심이 생기기 때문에
@changewecan8662
@changewecan8662 4 жыл бұрын
슬픔과 절망이 있어야 비로소 성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kimsanai5060
@kimsanai5060 4 жыл бұрын
@@changewecan8662 그걸 안다고해도 부모는 자식을 걱정하고 편하게 걷길 바라죠.. 그런마음일것같네요 다만 저도 20대로써 얘기하자면 시간이 지나야 옛날과 다르다는걸 알게되니.. 어차피 겪게될것 같긴하네요
@neonneon9885
@neonneon9885 8 жыл бұрын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user-wj3mg1tx4p
@user-wj3mg1tx4p 3 жыл бұрын
👍
@mayowasalaam4574
@mayowasalaam457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jane_de_monde
@jane_de_monde 2 жыл бұрын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보면서 이 노래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드라마가 끝나고도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되어 들으러왔어요ㅠ 뭔가 드라마 감성과 너무 잘 맞는 느낌. 아련한 첫사랑 느낌이랄까요.
@tewanwithankanyapat8691
@tewanwithankanyapat8691 2 жыл бұрын
Howw is end. Pls
@kelly-ge3hb
@kelly-ge3hb 2 жыл бұрын
@@tewanwithankanyapat8691 they broke upTT
@yegit7
@yegit7 Жыл бұрын
노래 때문에 드라마가 나온 느낌..
@user-py8fy9hr8o
@user-py8fy9hr8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노래를 모티브로 드라마 나온걸로 알고있슴다
@user-jb4vo6xk3z
@user-jb4vo6xk3z 2 жыл бұрын
10대는 10대 이전의 순수함을 그리워하고 20대는 10대의 낭만을 그리워하고 30대는 20대의 열정을 그리워하며 40대는 30대의 마지막 청춘을 그리워한다 진짜 직장생활하면서 깨우치게됨
@JCSong-eh1qm
@JCSong-eh1qm 8 жыл бұрын
열등감에 치이고, 무기력감에 치이고 나이는 들어도 이룬건 없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데 꿈이란건 멀어져가고 젊었던 만큼 더 짧아 보였던 그 꿈을 미치도록 그립게 하는 노래. 이 노랜 들으면서 맨날 우는듯.
@Munoi92
@Munoi92 8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choikiwan80
@choikiwan80 6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또 지나서 이 글을 다시 본다면 피식 웃을겁니다^^ 한없이 외롭고 힘든 순간이 있고, 그러다 다시 일어나 열심히 내 삶을 살아가고, 그러다 문득.. 돌아보는 날이 오겠지요
@user-uw5cw5rh5q
@user-uw5cw5rh5q 2 жыл бұрын
@@choikiwan80 돌아보는 날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이제 16살이에요. 어리고 뭐든 할수있는 나이라는건 알지만... 도전하는게 두렵고 제가 최고가 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원하는 모습대로 살아갈수있을까요? 좌절을 하는 순간이 온다면 다시 일어나고 일어나고... 그러다가 지쳐 시시한 사람이 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요..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2 жыл бұрын
@@user-uw5cw5rh5q 안녕하세요 27살 시시하게 된 사람입니다. 전 이렇게 됐네요 아몰랑~~ 뿌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첨들은게 2015년이었는데 딱 2015년쯤에 쓰인 댓글이네 천진난만하고 희망찼던 2015년을 보내던 나와 이런 생각을 하던 사람이 동시기에 있었다는 것이 신기한 기분이 든다
@JayLee-su8ck
@JayLee-su8ck 8 жыл бұрын
23살 대학생입니다. 제 꿈은 음악프로듀서였지만 꿈과 거리가 먼 길을 3년째 걸어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삶이냐 꿈을 쫒느냐, 결국 선택한건 안정적인 삶이였지만 항상 마음은 꿈에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꿈을 쫒아보기로 마음을 가졌습니다.
@Imblue1905
@Imblue1905 8 жыл бұрын
+Kim Joonhyung 화이팅
@DL-nm3bt
@DL-nm3bt 7 жыл бұрын
Jay Lee 힘내세요!!응원해요!!!!
@user-nd4nw7qj9t
@user-nd4nw7qj9t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뭐하고 계신가요?
@user-party_tonight
@user-party_tonight 4 жыл бұрын
Jay Lee 성공하셨나요오
@user-uk7uw9zw4q
@user-uk7uw9zw4q 4 жыл бұрын
Jay Lee 파이팅입니다!
@minzi3427
@minzi3427 2 жыл бұрын
21살은 25살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살아가고 25살은 21살때 자신의 과거를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25살, 지금의 내가 그렇듯
@bluerainh2o
@bluerainh2o 2 жыл бұрын
TVN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보다 넘어와 다시 듣는 분 많으실 듯요. 우리의 스물하나 스물다섯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설레는 노래입니다.
@user-ui6do8mo3g
@user-ui6do8mo3g 8 жыл бұрын
우여곡절 끝에 먼길을 돌고돌아 32살이란 나이에 공무원으로 새인생을 시작합니다.영원히 출발만 하는 제 인생에 종착점이 보이길...
@user-pr3ur6nt7h
@user-pr3ur6nt7h 8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by4qs1um8s
@user-by4qs1um8s 8 жыл бұрын
+Yohan Yoem 잘될거예요. 요즘 공무원에 목매는사람들 얼마나 많은데...그래도 결국 해내셨잖아요.
@user-ts2ni5ow6r
@user-ts2ni5ow6r 8 жыл бұрын
누군지는 몰라도 사랑합니다.. 힘든인생 잘버텨주세요
@user-pg1bx9nr1d
@user-pg1bx9nr1d 7 жыл бұрын
Yohan Yoem 화이팅... 어떻게 살든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jch4869
@jch4869 6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uo6uy1so1f
@user-uo6uy1so1f 4 жыл бұрын
20대는 포기하기 이릅니다 늦게 시작하더라도 그게 첫 걸음이니 주저하지말고 도전하세요 그때 망설이다가 한 세월이 지나갑니다 후회를 하다가는 자신감만 잃습니다 핑계대지 마세요 대신 자신을 위로하세요 칭찬하세요 하루에 한 번이라도 자신과 이야기 나눠주세오 현재도 추억을 잊지마세요 자신이 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현실은 성공과 합격이라는 확실한 보증을 원합니다 과정은 가볍게 여기기 마련 정말 눈물 참아가며 한번 도전해보세요 마지막 성과는 그 참아왔던 눈물 한번에 서글프게 터트려주면 그게 정말 값비싼 당신의 과정이고 누구도 공감못하는 당신에게 주는 추억이라는 선물입니다
@serapiakim955
@serapiakim955 4 жыл бұрын
멋지고 조용한 힘이 나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일에 지칠때마다, 꿈이 잊여질때마다 새기고 읽어 보게습니다.
@user-rq6dz5mi4n
@user-rq6dz5mi4n 4 жыл бұрын
10대지만 포기를 했어요 꿈은 꿈이라며 하지만 이 글을 읽고나서 다시 꿈을 자신의 손으로 쟁취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o6uy1so1f
@user-uo6uy1so1f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한 때 간절했고 울분 터트리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글 보고 조금이라도 감명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0rca1337
@0rca1337 4 жыл бұрын
용기가없다...할 수 있는게 없다... ㅠㅠ 할 줄 아는게....없다
@user-ez2ht8qw9h
@user-ez2ht8qw9h 3 жыл бұрын
알림 울릴 때 마다 보고 다시 힘내러 오겠습니당
@user-cw1pi2ex2o
@user-cw1pi2ex2o 2 жыл бұрын
제일 후회되는 건 그날의 내가 이룬게 없어서가 아니라 그날의 나를 좀더 아껴주지 못한게 더 마음아픕니다. 25살 늦지 않았어요. 모두 본인의 청춘을 잘 아껴주길 바랍니다.👫🤘
@user-hd9ou6mn9k
@user-hd9ou6mn9k 3 ай бұрын
난왕지각이야48에뇌출혈에편마비로해노은건앖고병든몸과비어가는통장만있구나
@maffer_617
@maffer_617 Жыл бұрын
Hace poco me di cuenta de que las personas solo son etapas, y no hay que sentir tristeza por eso, porque eso significa que cuando conoces a alguien hay que disfrutar de esos momentos que tengan juntos, y cuando llegue el momento en el que tengan que decirse "Adiós" no te culpes. Y cuando pasen los años recuerdes a esa persona con alegría y sientas felicidad de aquellos momentos que pasaste.
@benoitavectoi
@benoitavectoi Жыл бұрын
❤❤
@naokosai7385
@naokosai7385 Жыл бұрын
🤍
@choiyj2054
@choiyj2054 10 жыл бұрын
아, 회의실에서 한솥먹는 장면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사회생활 4년차, 부담은 커져만가고 만만하던 세상이 점점 무서워지고. 하루 중 잘려고 침대에 눕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대학생 어쩜 그보다 더 어린분들, 제발 남들 하는대로 살아가지 마시고 하고 마음이 원하는대로 살아가시길. 젊음은 찰나더랍니다.
@fushadu1
@fushadu1 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당신은 어떤가요?
@bryantjackson6617
@bryantjackson6617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떠실까요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2 жыл бұрын
그러도고 8년전.... 영겁의 시간
@swing_123
@swing_123 2 жыл бұрын
대학교 3학년 끝나고 이길은 내길이 너무 아니어서 휴학했는데.. 어느덧 복학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시 나는 나와 맞지 않는 곳으로 돌아가야하고 다시 꿈을 찾으려니 너무 먼 길을 돌아온 것 같다.. 이제서야 후회가 든다 뭐가 그리 두려워서 뭐가 그리 불안해서 나의 길을 가지 못했나 그러나 나는 여전히 나의 꿈을 찾기에는 내가 너무 부족하고 나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나의 꿈조차 희미해져서 이꿈이 내꿈이 맞았나하는 생각조차 든다.. 작은 용기마저 불씨가 꺼지는듯한 느낌이다 친구들은 다들 취업준비하는데 몇몇 동창은 벌써 취업해서 살아가는데 나는 뭐하나 싶고.. 이 글을 보는 학생이 있다면 두렵고 불안해도 꿈을 향해가라고 말해주고 싶다 해보고 포기하는 것과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너무 큰 차이이다
@user-hb9yw9zy4v
@user-hb9yw9zy4v 2 жыл бұрын
@@swing_123 제가 썼나싶을정도로 상황이 저랑 너무 닮아있어요...ㅠㅠ
@moa7864
@moa7864 4 жыл бұрын
10대-나는 이다음에 커서 무엇을할까? 20대-나는 무엇을 해야하지? 30대-나는 뭐하지?
@mjar1159
@mjar1159 4 жыл бұрын
그럼 40대는 나는 뭐지?
@young.destroyer
@young.destroyer 4 жыл бұрын
60대 ㅁ...?! 삐-
@user-cq7yq5ur4q
@user-cq7yq5ur4q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누군가가 퍽 사무치게 그리워진다. 딱히 그리워할만할 누군가도 이젠 없는 것 같은데. 들을 때마다 어떻게 이렇게 대단한 곡을 만들었는지 매번 놀랍고, 가사와 선율도 어찌나 아름다운지 들을 때 마다 항상 눈물나려함 .. ㅠ
@maryyy000
@maryyy000 2 жыл бұрын
기억조작 노래......
@sjsjy4812
@sjsjy4812 2 жыл бұрын
그 때의 너와 나가 그리운게 아니라.. 잘몰랐던 나. 그리고 나의 열정. 나의 사랑이 그립고 애틋한거 아닐까요
@ggg871
@ggg871 Жыл бұрын
그것은 과거의 나
@user-fj9jl8ps3p
@user-fj9jl8ps3p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지금은 애둘엄마인데 왜 그때가 그렇게 아쉬울까요.. 이노래들으면 아직도 가슴한편에 절절함이 남아있어요 ㅠㅠ
@herabysss
@herabysss 2 жыл бұрын
This song was really closer to my heart like it speaks the agony of becoming more and more exposed in the society. How you deep drowning in too much pressures becoming an adult, that you even missed those days when you are only in the flower garden of your innocence, being twenty one-twenty five. Now that you are faraway, you also have much more going in your mind. Your happy memories started to replace by sadness and problems. To everyone reading this comment. i know we can relate to HeeDo and Yijin from the netflix series but don't let that burden of yours took away all your happiness upon facing those difficult times. Always find a way to enjoy being in the present. Being happy is always a choice. Don't let the time and the pressures of the society suck out your energy ❤️
@julespansoy
@julespansoy 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is comforting message
@nightmagic191
@nightmagic191 2 жыл бұрын
You don't even realize how much I needed to read it 💖 Thank you so much 💖
@user-gy4cr7uf6v
@user-gy4cr7uf6v 2 жыл бұрын
I don't know because I haven't watched dramas, but Jaurim is originally a band that does this kind of music. Especially, the second album released in 1998 is the best.
@jannmae8961
@jannmae8961 2 жыл бұрын
Even if they don't like how I live my life
@maera7887
@maera7887 2 жыл бұрын
“Young people, enjoy your youth. Be happy while you are still young. Do what you want to do, and follow your heart's desire. But remember that God is going to judge you for whatever you do." Ecclesiastes 11:9-10
@user-lr2ty4gv3y
@user-lr2ty4gv3y 4 жыл бұрын
음악을 먼저 듣고 뮤비를 이제 보는데, 의미가 전혀 다르게 들리네요. 그때의 미숙함에 대한 아련한 감정인 줄 알았는데, 뮤비를 보고나니 밀려오는 공허에 대한 노래 같아요.
@user-gv3uh5vx7g
@user-gv3uh5vx7g 4 жыл бұрын
ㅠㅠ힘내요
@user-gh7qg5qt3n
@user-gh7qg5qt3n 2 жыл бұрын
그날; 당신과 함께한 날 또는 내가 오롯이 혼자 서있던 날 가사의 그날이 어떤 것으로 해석이 되는지에 따라 노래 전체 분위기도 다르게 느껴져요. 또 지금 댓글 말씀처럼 뮤비와 함께 보니 또 다르게 다가오는 명곡이네요.
@Fire_TaeHoon
@Fire_TaeHoon 9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가 우리나라 누군가의 얘기가 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볼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어느덧 누구나 선망하는 젊음을 손에서 잃어가고 있는데 이룬것도 이룰것도 없다는 무기력감... 차가운 콘크리트 정글에서 배짱이처럼 살 수 있는건 언제까지일까. 모두가 결국 저리 쓰라리게 어른이 되는가. 그런 어른은 대체 무엇을 얻는가. 누구에게 물어도 대답은 오지 않는다. 질문만이 공허하게 메아리쳐 나에게만 되돌아올 뿐. 지하철의 전조등이 지나가도 어둠은 금새 되돌아온다. 원래 지하에나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 꿈이란 결국 죽여야하는 종양이었던가... 감성적인 밤이다. 시원하게 울어나보자
@jhm5407
@jhm5407 8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user-oi2uw4ry6m
@user-oi2uw4ry6m 8 жыл бұрын
지하철 전조등..멋있다
@wowmimi2001
@wowmimi2001 7 жыл бұрын
시인이시네요
@user-ui3vh5rd9r
@user-ui3vh5rd9r 3 жыл бұрын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Trust600.
@Trust600. 3 жыл бұрын
시간는 지나가는데 그에 맞는 이름을 불러주지 못하고, 너는 나를 보고 초라하다 했지 다가올 앞날들을 보고도 말이야
@tvng4238
@tvng4238 2 жыл бұрын
2013년 아파트 평수 자동차 배기량 은행잔고 그는 자신이 시시하다고 생각했다. 2021년 내집마련 자동차 유지비 남은 대출 시시한 인생을 사는게 어려워졌다.
@shafiragp
@shafiragp 2 жыл бұрын
저는 외국인인데요.. 이 노래.. 너목보인가.. 처음 들었을때...? 기억이 안했지만 곡을 너무 좋았어서 방금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보면서 "어?! 이 노래 아는데??"라고 했고 결국 여기에 왔어요..ㅎㅎ 진짜 좋네요.. 앞으로도 잘 들을게요! 좋은 노래를 만들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미리 죄송해요.. 한국어를 아직 많이 부족했으니까(╹◡╹)v (지금도 배우중이예요ㅎㅎ)
@qualityoflife6654
@qualityoflife6654 2 жыл бұрын
전혀 외국인같지 않게 한국어 잘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zzanim2
@zzanim2 2 жыл бұрын
저도 드라마 여운이 아직 남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한국어 잘 하시네요. 느낌 전달은 저 보다 훨씬 좋아요
@aimibrahim1561
@aimibrahim1561 2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목보로 이 노래 들었다. 그때 나 김연아 가수님이 알아서, 참 대단한 가수이었다. 이 노래 그때부터 나의 애창곡 되었다.
@jehunkang
@jehunkang 2 жыл бұрын
나보다 한국우 잘하는 외국인..ㅡㅡ.
@user-ce3tz5zn8j
@user-ce3tz5zn8j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보기에 전혀 어색함이 없는 댓글이네요~~ 전 한국어 말곤 할줄 아는 언어가 없는데 부럽네요~~
@user-vn4ki3vx8q
@user-vn4ki3vx8q 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이노래가 추억을 그리는 노랜 줄 알았고, 두번째에는 이노래가 사랑을 그리워하는 노랜 줄 알았다. 그리고 세번째 이노래는 삶의 애환을 노래하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jebigom
@jebigom 7 жыл бұрын
스물 다섯, 스물 하나를 추억하며 살기에 아직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나는, 그러나 한 해 한 해 세상에 찌들어만 간다.내가 꿈꿔왔던 삶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삶이 곧 꿈이 되어 버렸다. 세상을 원망하기도, 자신을 탓하기도 했지만, 너무나 삶에 무뎌져만 간다.단지, 작은 바람이 있다면, 나이가 더욱 들어도 이 노래를 듣고 슬퍼하고, 기뻐하고, 그 찬란했던 젊음을 기억에 새기고, 그 기억을 원동력으로 힘내며 늙어갔으면 한다.서른 둘의 독백.
@user-vu7gl1cy9c
@user-vu7gl1cy9c 7 жыл бұрын
dong-sung Kim 진짜와닿는다...
@user-pp5vx9jv5r
@user-pp5vx9jv5r 7 жыл бұрын
dong-sung Kim 삶이 곧 꿈이라... 세월의 흔적이 여기까지 묻어나오네요. 아직 더 배울 세월이고 더 부딪혀 깎아 내려질 자신이지만 아련히 노래에 젖고 멋진말 한마디에 아늑해집니다.
@BkBk-gx8yp
@BkBk-gx8yp 3 жыл бұрын
눈물나올뻔
@j3ussuw212
@j3ussuw212 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스물다섯... 올해도 공무원시험에 떨어졌다...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한번더 도전해서 내년엔 꼭 합격하자!!
@bee-tt5be
@bee-tt5be 3 жыл бұрын
시험보느라 고생했어요...! 내년에는 꼭 붙으실거예요.🙏
@j3ussuw212
@j3ussuw212 3 жыл бұрын
@@bee-tt5be 감사합니다~!!
@user-nh9zo1ut3c
@user-nh9zo1ut3c 3 жыл бұрын
친구야 꼭 힘내서 합격해💛 넌 할 수 있어💛
@approhanbun
@approhanbun 3 жыл бұрын
도전하는 당신이 멋집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jh-sy3il
@jh-sy3il 3 жыл бұрын
다음엔 꼭 붙으실 거예요
@user-jo8wk5hu2t
@user-jo8wk5hu2t 3 жыл бұрын
이 뮤직비디오의 킬링포인트는 실타레 마는거인듯 정장을 입은 미래의 사회적으로 성공한 내가 과거의 어린시절 나의 모습을 마치 영사기로 돌려 보듯이 보고 있음 변하기전 나 모습...지금의 나에겐 없는 것들이 그 시절 나에겐 있음 . 그것을 보고 있으니 한켠에 올라오는 그리움 마치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를 강제로 변하게 만든것 마냥 올라오는 죄책감 무엇을 위해 내가 달렸나 싶은 지난 나에 대한 회환 등의 감정들... 진짜 뮤비 잘만들었다는걸 여기서 느낌
@jh-gp1cm
@jh-gp1cm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뮤비 속에서 이 노래에서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가가 너무 숨어있지도, 너무 대놓고도 아니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이카루스라던가, 뭐 자우림의 다른 뮤비들도 그렇지만 이분들은 정말 깊이가 있는 노래를 만드는 것 같네요.
@selldom538
@selldom538 3 жыл бұрын
정말 믿기지 않는 게 이게 13년도 뮤직비디오와 곡이라는 것..... 스웨터 연출이... 지금 와서도 신선하다는 건 아니지만, 세월에 바래지지 않는 맛이 있다. 늘 감사합니다 자우림. 항상 위로가 됩니다.
@bluerationality
@bluerationality 7 жыл бұрын
"그의 희망은 이미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는 흔할 것도 같은 말이지만 왠지 제가 너무 좋아하는 "10월"이라는 기형도 시인의 시에 있는 "나무들은 언제나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작은 이파리들을 떨구지만 나의 희망은 이미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라는 문구를 떠올리게 하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a4c7v3xzil
@a4c7v3xzil 3 жыл бұрын
좋은 시 알아가요
@user-pi3hl1ks3b
@user-pi3hl1ks3b 2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스물하나 4년 뒤인 스물다섯에는 어떤 모습일까 그저 내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살자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 넌 강한 사람이잖아
@biglovewon9
@biglovewon9 2 жыл бұрын
스물하나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mkim0713
@mkim0713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이 제목과 비슷한 나이 때에 이 노래를 듣다가 이제는 30대가 되어 들으니 더 깊게 와닿네요. 실타래가 표현하는 건 어쩌면 시간과 젊음이 가진 아름다움 아닐까요. 20대 때는 가진 줄도 몰랐지만 스웨터가 있었는데 가만히 있어도 끊임없이 실이 풀어지고 있었고 30대의 나는 뒤늦게 알고 끊임없이 손에 쥐고 감고 있지만 내 손에 남은 건 스웨터가 아닌 실타래 한 뭉치 뿐.
@khsjsl
@khsjsl 2 жыл бұрын
아련하네요~ 나중엔 그 손에든 실타래 조차 그리워 하게 될 날이 오고야 말겠죠 ㅠㅠ
@user-ic4mz9sv6v
@user-ic4mz9sv6v Жыл бұрын
스웨터는 청춘의 치기어림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낭만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며 낭만의 올을 풀어가며 맨들맨들한 셔츠로 이행하지만.. 그러나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노년에는 다시 쉐타를 입게 되겠지요^^
@hyeoneun8487
@hyeoneun8487 7 жыл бұрын
21살에는 그 나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지 못했고 마냥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25살이된 지금은 그때로 너무나 돌아가고싶다. 아마도 더 나이를 먹게되면 지금 이순간을 엄청 그리워하게되겠지. 내가 살고있는 이순간을 좀 더 의미있게 살았으면..
@user-cf1ts8vm1l
@user-cf1ts8vm1l 2 жыл бұрын
5년뒤 스물여섯살이 음악들으면서 이유없이 울다가 댓글보고 위로받고가요. 지금 잘 살고계실까요? 지금 돌이켰을때 의미있는 오년이셨기를 바라볼게요!
@mayuuu89
@mayuuu89 10 жыл бұрын
how i wish south korean music industry would promote this kind of music more.. they do deserve attention as much as the well-promoted idol groups.
@brokkenmask
@brokkenmask 10 жыл бұрын
I agree with you very much. Jaurim/Kim Yoon Ah is in my top 3 favorite musicians of all time.
@RokuRG
@RokuRG 9 жыл бұрын
They do actually, Jaurim is a legend in SK.
@sjppp
@sjppp 7 жыл бұрын
Yoon Seorin
@user-py2sr6qo3m
@user-py2sr6qo3m 6 жыл бұрын
I think u only watch music bank or inkigayo
@taniang123
@taniang123 4 жыл бұрын
They're widely known in SK. They used to star in CF for big brands like Pepsi and such. They're definitely more popular than many idol groups
@user-kb1fk4of9u
@user-kb1fk4of9u 2 жыл бұрын
21살때에는 25살 많아보였다 25살이 되니 난 여전히 변한게 없는데 나이만 먹었더라 27살이 되었다 여전히 나는 그대로지만 26살도 25살도 부러운 나이가 됐다 그래서 반대로 생각하기로 했다 오늘이 가장 나이가 많은날이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중 가장 젊은날로 순간순간은 영원하지 않고 나는 또 과거를 바라보며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가장 젊으니까 후회없이 달려야지
@user-ts2bp3vp3z
@user-ts2bp3vp3z 2 жыл бұрын
25살이 가기 전에 댓글을 달았었는데 벌써 31살이 되었네요. 지나고보니 25살의 나는 나에게 참 야박하게 굴었어요..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나는 끝도없이 자기혐오를 하고 나를 싫어했어요. 돌아간다면 내 모습이 어떻든 나를 사랑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후회를 하지 않도록 지금의 나를 아끼고 사랑하려고 합니다.
@TaeHwan-
@TaeHwan- 4 жыл бұрын
이제서야 이 노래를 알게되고 남겨진 댓글 들을 하나하나 읽었는데 꿈을 쫓는 사람들을 보면 왜 같이 힘이 나려는 걸까요 저는 재수생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수험생활 보내고 좋은 결과 들려드리러 다시 오겠습니다 모두들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silgonyack
@silgonyack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그리고 또 절망을 느낄때 김윤아님의 "꿈" 이라는 곡도 추천드릴게요
@Bongzzang
@Bongzzang 4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이 힘들 때는 샤이닝을...
@lilacinseotiny
@lilacinseotiny 3 жыл бұрын
💪🏻💪🏻💪🏻💪🏻
@user-bg6sp2ub1m
@user-bg6sp2ub1m 2 жыл бұрын
결과를떠나 수고하셨어요🍀
@user-zv4qs1in1s
@user-zv4qs1in1s 2 жыл бұрын
어떤 결과든 당신은 최선을 다했고 그거면 된겁니다. 그저 최선을 다했다는것이 중요할 뿐...
@jeong-myeonglee4371
@jeong-myeonglee4371 8 жыл бұрын
27 인턴. 꼭 행복한 건축가가 되자!
@gkwako2422
@gkwako2422 7 жыл бұрын
이루길바래요!
@musekimdohyeon
@musekimdohyeon 7 жыл бұрын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user-rm1vd5sb9m
@user-rm1vd5sb9m 7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user-fu3fh5tz3k
@user-fu3fh5tz3k 7 жыл бұрын
설계실서 유튭 보면서 이 댓글 봤네여, 꼭 건축사 따시길 바래요!!
@user-ww2bn4ix4e
@user-ww2bn4ix4e 7 жыл бұрын
하시는 일 꼭 성공하시길.
@user-em1iy7gb3e
@user-em1iy7gb3e 2 жыл бұрын
어느새 사십대 아줌마가 되어있는 내가 스물하나... 스물다섯..이었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뭔가 가장 예쁜 시절을 그렇게 만든건 내 자신이라 미안한..슬프고 아련한 묘한 감정.
@user-gy3ns1bv9x
@user-gy3ns1bv9x Жыл бұрын
30세, 며칠 정도 지나면 퇴사한다. 멍하니 그저 기쁘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은 채 무덤덤하기만 하다. 한때는 뭔가 꿈꾸던 시절이 있었는데....나는 이렇게 시시해져버린 인간이 되어버렸나
@user-pr3ur6nt7h
@user-pr3ur6nt7h 8 жыл бұрын
자는 고1인데 참 걱정 많네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어가 서툰데 저는 꿈이 심리학자에요. 조금 범죄자쪽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 심리학. 공부도 잘하는건 아닌데 가고 싶은 대학은 조건이 너무 많아요, 저는 어린데 이렇게 걱정이 많은데 저보다 형 누나분들은 어마어마하시겠죠. 저는 그냥 꿈을 향헤 쭉 달리기로 했어요, 여러분도 꿈을 향헤 달리세요!
@user-by4qs1um8s
@user-by4qs1um8s 8 жыл бұрын
+노블레스라이 미국인인데 한국말 잘하네요. 꼭 꿈을이루세요!
@fxxcl6211
@fxxcl6211 8 жыл бұрын
+노블레스라이 네다음원정출산
@user-cw8hd7xn1i
@user-cw8hd7xn1i 8 жыл бұрын
+이이 니같은 어린놈들 땜에 댓글 잘 못단다.. 물론 이젠 신경쓰지않지만 말 아껴가며 해라 노블레스라이님의 부모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며 이 분을 키우셨는지 니는 아나? 남들 놀리는 것 적당히 해라 니가 장난으로 던진 말이 상대한테는 심한 상처가 될수도 있다
@Dongwater123
@Dongwater123 8 жыл бұрын
부럽다 군대도 안가겠네
@aekb5082
@aekb5082 8 жыл бұрын
쿵쿵따님 저도 여자지만, 원정출산이 좋은건 아니잖아요. 아님 검은머리 미국인이 좋아보일 리 없죠
@kelvinjr177
@kelvinjr177 9 жыл бұрын
열아홉 입니다... 치열한 입시판에서 어제가 오늘인지 내일이 오늘인지 모르고 달리고 있습니다. 몇달 뒤면, 다가올 꽃다운 날들을 꿈꾸면서요. 아마 지금 엄청 달렸다는 것만 기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꿈은 의사입니다.
@user-gt9ct4mg4q
@user-gt9ct4mg4q 4 жыл бұрын
근황이 너무 궁금하네요. 잘 지내세요?
@user-cz7wl7qe2u
@user-cz7wl7qe2u 4 жыл бұрын
잘 지내나요
@hyyyeee5424
@hyyyeee5424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되셨어요? 잘 지내시나요
@user-ez5jw9mw1r
@user-ez5jw9mw1r 4 жыл бұрын
헤헤 잘지내세요??ㅋㅋㅋㅋㅋ 너무 바쁘셔서 유튜브도 못 보시려나ㅜㅜ... 10대 시절 고생하셨어요
@user-cz7wl7qe2u
@user-cz7wl7qe2u 4 жыл бұрын
동둉 전 잘지내용
@insupaek9194
@insupaek9194 3 жыл бұрын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bearborn100
@bearborn100 3 ай бұрын
인생이 문득 시시해 져서 여기 왔습니다.
@user-hx9xf3yz2e
@user-hx9xf3yz2e 8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워하고 있지만 지금 순간은 10년후 내가 돌아가고 싶은 과거일 것이다..
@yjkim4512
@yjkim4512 8 жыл бұрын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namwonkang9388
@namwonkang9388 4 жыл бұрын
@@yjkim4512 저는 대학교 자퇴요..
@user-in9gd8wl7u
@user-in9gd8wl7u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user-hx9xf3yz2e
@user-hx9xf3yz2e 4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니 10년전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다시 삶의 기간을 늘리고싶진 않아요. 단지 세상 끝날에 8살로 단 하루만 돌아가서 지금은 사라진 어릴적 산동네 골목 뛰놀고싶을 따름 입니다
@kor1855
@kor1855 7 жыл бұрын
훗날 내 스물다섯, 하나는 뜨거웠다고 말할수 있을까. 사무치게 그리워할수 있을까. 아름다웠다고 말할수 있을까.
@user-yu4jm6ql8z
@user-yu4jm6ql8z 8 ай бұрын
남들이 못하는 말을했는대 참너무하네 난 자우림 지금 부터펜 이면서당신을 응원 할게요 부디 다치지마세요
@_mapIe_
@_mapIe_ 3 жыл бұрын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Swept away by the wind at a season when flowers fade It still feels like I might be holding your hand Not knowing then that flowers could be so beautiful Like I do now to my very core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Your scent Arrives with the wind What I thought would forever be Twenty five, twenty one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That day the sea was quite consoling It still feels like I might be able to touch it You and I under the glittering sunlight I had dreamt of aching happiness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The song from that day Arrives with the wind What I thought would forever be Twenty five, twenty one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Your voice, your eyes Even the warmth of your body They fade away the more I try to remember I can’t hold on to the pieces of you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Swept away by the wind at a season when flowers fade It still feels like I might be holding your hand Not knowing then that flowers could be so beautiful Like I do now to my very core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Your scent Arrives with the wind What I thought would forever be Twenty five, twenty one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The song from that day Arrives with the wind What I thought would forever be You and me of the past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What I thought would forever be Twenty five, twenty one Twenty five, twenty one cr: moinnet
@wowwowohmygod
@wowwowohmygod 8 жыл бұрын
전 이 노래가 다르게 해석이 되기도 하네요 스물하나부터 사겨서 스물다섯에 집안문제로 헤어진 아직도 그리운 전여자친구 이 노래는 계속 그 애를 떠올리게하네요
@cheeserollcake
@cheeserollcake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연인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가사만 듣고
@second365
@second365 9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20대에선 없던 습관이 서른이 넘기니 생기네요 세수하면서 무표정한 내얼굴 한동안 바라보기.... 뮤비에도 나오네.. 나를 잃어선 안되겠지요.
@jblee7173
@jblee7173 3 жыл бұрын
예수님 믿으세요
@eenqu9108
@eenqu9108 3 жыл бұрын
같이 먹던 컵라면이 그립고 같이 먹던 국수가 그립다 그때의 공기가 밀려오는 노래라 너가 생각나 스무살되면 같이 자취방 하나 구해서 좋은 대학 다니면서 돈도 벌자고 얘기했었는데 같이 영화도 보러가기로, 같이 놀이공원도 가기로했었는데 같이 벚꽃축제도 가기로 하고 같이 사계절 동안 사진찍기로 약속하면서 웃었는데 얼마 전 운명을 달리 한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걸까 보고싶다 눈물나게 보고싶어
@arrange5570
@arrange5570 2 жыл бұрын
당신에 마음속에서 당신의 미래를 비추며 응원 할 것입니다
@rigenalapisigue2972
@rigenalapisigue2972 Ай бұрын
Se Seung and Jae Hyung brought me here ❤
@Gensouote
@Gensouote 7 жыл бұрын
스물하나 때 군대에서 처음 듣던 건데 2달 후면 진짜 스물다섯이네...
@llillilillilliililllilliiiilil
@llillilillilliililllilliiiilil 7 жыл бұрын
내 친구가 요있네.... 힘내자 친구야
@jinsookho8233
@jinsookho8233 7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에서 21살 때 듣고 지금 다시 듣는데, 이제 노래방가면 더 짠할 것 같아요
@k3jr
@k3jr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처음 들을 때 나는 학생이었다. 나에게도 언젠가 21살이 오려나. 25살이 오려나 아주 먼 이야기같았다. 그 나이대의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리라 상상하곤 했다. 그 상상들이 무색하게 순식간에 20대를 지나쳐왔다. 지금 그 나이를 넘어 돌아보니 나 역시 시시한 사람이 되어있는 듯하다.
@user-og7bu5wz9r
@user-og7bu5wz9r Ай бұрын
한 달만 더 있으면 스물다섯 살이 돼요. 비록 지금의 상황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나는 25살이 되는 모든 친구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우리 함께 행복해요
@dmnike
@dmnike 7 жыл бұрын
스스로가 잃었던 것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곡 하지만 자신의 경험을 배제하고 영상과 가사로만 봤을 때조차 그 의미가 너무나 와닿는 곡... 살아가기 위해 아무도 없는 회사에 일찍 출근하여 고독과 함께 시작하고 그저 묵묵히 하루를.. 안락히 쉴 수 있는 집에서조차 스스로의 과거를 현재에서 되감아보며 기어이 현재의 자아도 먼지처럼 사라지고 마치 처음부터 그 곳에 없었던 듯 아련한 흔적들만이 그가 있었다고 외쳐본다..
@user-cs1xb4yh3q
@user-cs1xb4yh3q 7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노래네요. 거기에 참 좋은 말글이네요. 정말 와닿습니다.
@babyfinger5281
@babyfinger5281 6 жыл бұрын
lj9263 말 너무 멋있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toretal
@toretal 9 жыл бұрын
26살 늦은나이에 하고싶은게 생겨서 미대를 시험봣습니다 뮤직비디오나 영화cg감독이 되기위해 열심히 부모님한태 손안벌리고 알바하면서 했는데 꼭학교에 붙어서 성공하기를~! 내 인생이 좋은일만 생기길..~
@rainbow4982
@rainbow4982 8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aqwertyu1830
@aqwertyu1830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31살 이시겠네요~ 뭐가됐던 응원합니다! 심심한 에너지 드립니다
@CMC93.7.15
@CMC93.7.15 5 ай бұрын
스물하나에 군대를갔고 스물다섯에 방황을했고 30살이되어서야 길을찾고😊 자신을찾고최선을다해야할의미도😊 마음도 찾았다
@user-me6ex3jp1c
@user-me6ex3jp1c 2 жыл бұрын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사이에 있는 나는 스물 셋이다. 내 스물하나는 바쁘고 새로웠다. 그 시절 나는 '시간이 조금 흐른다면 익숙해지겠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나는 여전히 세상에 처음 전학 온, 아무것도 모르는 전학생이다. 다가올 스물다섯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함과 동시에 이 노래를 들으며 조용히 눈물을 훔친다.
@cchristine4
@cchristine4 9 жыл бұрын
저는 32살입니다. 살면서 아무것도 못했죠. 어렸을때는 그져 비교당하는것이 싫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다른사람들 따라가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할수 없었지요. 왜냐하면 제가 가진 능력. 제능.체력 모든것이 남들과 달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내 자신을 좀더 믿고 사랑해 주기로. 그 믿음 으로 열심히 하면 언젠가 꿈을 이루 겠지요 유명한 그래픽 디자이너 처럼요. 그 유명한 디자이너는 날마다 원을 그렸습니다. 목표는 원을 똑바르게 그리기 위해서에요. 기획사에 있는 아이돌은 어떻습니까? 6년 7 년 피나는 노력을 해서 텔레비젼에 나오는 팀은 100 팀중에 하나. 그 사람들도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아이돌 그만 둡니까? 꿈이 있는데요... 자신을 가져요... 언제나..
@user-nu9hp9mx5d
@user-nu9hp9mx5d 7 жыл бұрын
안녕 너나 좀 지랄 하지마용ㅋㅋ
@user-sh5gz8sf2r
@user-sh5gz8sf2r 7 жыл бұрын
자우림이 지금까지도 고수해오는 노래 스타일, 가사, 심지어.. 뮤비까지도 너무 인상적이었다. 자우림이야말로 가수를 넘어선 아티스트가 아닐까? 정말 좋아해요.
@user-cs1rk3kz9h
@user-cs1rk3kz9h 2 ай бұрын
이제는 내가 33살이 되어버렸고 나는 이노래를 23살때 들었다. 군대에서 듣던 그 기억을 잊지못한다. 나는 33살. 이제는 결혼을 하고 있다. 난 점점 추억을 먹고 산다
@ipseum6907
@ipseum6907 2 жыл бұрын
I didn't know this is actually an old song! it sounds so timeless and beautiful
@zarkkazi1990
@zarkkazi1990 2 жыл бұрын
The drama was heavily inspired by this song 🥺 that's the reason they even named the title of the drama same as this song.
@vishayapodcast2021
@vishayapodcast2021 2 жыл бұрын
i listened this song far longer than this drama came out,but im happy at least Jaurim is gaining their biggest fame now,they deserve to be the best of Korean rock band
@user-je1tm4rg1s
@user-je1tm4rg1s 4 жыл бұрын
너무 두렵죠. 그 일을 잘 해내고 싶으니까. 이뤄줬음 하니까 두려운거래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잘 할 거에요.
@shinulee265
@shinulee265 7 жыл бұрын
"상실" 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raisin4696
@raisin4696 2 жыл бұрын
from the very start i was expecting a sad ending in 2521 but damn hearing this and reading the lyrics just convinced me that they will not end up together. but i hope in every moment they've shared together, they'll find comfort and happiness :')
@shiny2493
@shiny2493 2 жыл бұрын
Exactly, this song made realize what to expect.
@kygelkimtomarong258
@kygelkimtomarong258 2 жыл бұрын
And here I am still expecting 😭 it's not over until it's over 🤺🤞😪
@Jasdeeeep
@Jasdeeeep 2 жыл бұрын
and they really didn't. :(((((
@kygelkimtomarong258
@kygelkimtomarong258 2 жыл бұрын
@@Jasdeeeep What matters is they had it at one point 💕🤧
@Lyokokyly
@Lyokokyly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the spoil 😡
@ayukartikasiwi8793
@ayukartikasiwi8793 2 жыл бұрын
I'm here because kdrama Twenty-five, Twenty-one. Great song!
@jiaharrie
@jiaharrie 2 жыл бұрын
Same here!!!!!
@user-zz9jc3sm4n
@user-zz9jc3sm4n 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속에서 무언갈 토하고 싶어진다 21살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순간 순간을 소중히 하고싶지만 지금 이시간 조차 과제와 시험에 쫒기고 있다 돌이켜 보면 항상 무언가에 쫒기는 삶이었던 것 같다
@user-gx1uu9uo6f
@user-gx1uu9uo6f 3 жыл бұрын
@@user-ry5vs8iz7i 저도 정말 달고싶은 댓글이였는데. 동현님은 잘 계실까 궁금하네요
@xnndjdsndk882
@xnndjdsndk882 2 ай бұрын
7년…지금은 28살이시겠네요 어떠신가요?
@generationwhy1393
@generationwhy1393 8 жыл бұрын
명곡이다 이노래 스물한살일때 처음 들었는데 이제 곧 스물다섯...
@user-wj9qb6ie6y
@user-wj9qb6ie6y 8 жыл бұрын
우아
@AlexJChoi
@AlexJChoi 7 жыл бұрын
저도 스물하나였고 군인이었는데... 지금은 인턴 끝나고 곧 스물다섯...
@Khalail1
@Khalail1 3 жыл бұрын
성격과 가치관이 너무 다른 아내와 오늘 이혼신청을 하고 왔어요. 3년도 넘게 고민하고 속이 다 뒤집혀 피를 토하고. 그러고 오늘 돌아서서 집에 혼자 들어왔는데 이 노래를 듣고 있네요. 흘러간 감정과 시간과 나를 보며 그냥 울어요.
@whado245
@whado245 3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요
@borntok0119
@borntok0119 3 жыл бұрын
훨씬 멋진 인생이 펼쳐질거예요 끝은 새로운 시작이잖아요!
@kitcat8709
@kitcat8709 2 жыл бұрын
this song will never fail to make me cry after the ending of kdrama 2521. Such a beautifully painful song.
@user-nl6ys9kh6i
@user-nl6ys9kh6i 2 жыл бұрын
와 뮤비 보니까 내가 이해한 내용이랑 아예 다른 내용이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딱 21살 때 만난 연인을 오 년이란 시간 동안 만났었는데 그 뒤로 연애를 아무리 해 봐도 그때의 뜨거운 온도와 열정이 생기지 않아 힘들어했었는데 운 좋게 좋은 사람 만나 그때와 비슷한 온도로 연애하게 되어 결혼도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길 가다 흘러나오는 옛날 노래, 계절이 바뀔 때마다 불어오는 바람 냄새, 햇살, 진한 푸른 빛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볼 때 문득 예전 그분이 생각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너무 공감 되더라고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도 공감 됐던 게 좋은 사람 만나고 시간도 흐르다 보니 어느덧 그분의 목소리 눈빛이 옅어지고 있네요. 아무튼 그 분을 아직도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그때 그 젊은 날의 열정이 사랑이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예쁜 나이에 그런 순수한 사랑을 하게 해준 그분에게 평생 감사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그냥 멀리서 나처럼 그분도 행복하게 살길 바라며 지금의 연인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 게 제 바람입니다.
@irenepark5411
@irenepark5411 6 күн бұрын
청춘이라는 순간은 가장 아름다운 것을 믿을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름다운 것들을 믿으십시오.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것들은 상상하고 기억하십시오. 그것이 청춘의 선물입니다.
@tinywing3_
@tinywing3_ 3 жыл бұрын
스물 다섯을 4개월 앞둔 공시생이에요.. 졸업 후 취직했다가 적성에 안 맞아서 관두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가끔 이게 맞는 건가 과연 내가 붙을 수 있을까 그냥 다니던 회사 다닐 걸 등등 하루에도 수십번씩 걱정을 하지만 이미 이 길을 택한 이상 되돌릴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ㅜㅜ 매일 정말 열심히 악착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내년 봄에 부디 좋은 결과 보고 싶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노래 들으면서, 댓글들 보면서 위로 받고 가요. 3년 전, 5년 전 정말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남겨져 있네요. 들렀다 가신 모든 분들 우리 항상 행복하게 살아요.
@user-vo6kh9mz5k
@user-vo6kh9mz5k 3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저와 똑같은 상황이라 읽다 댓글남겨요 저 또한 공시 준비하면서 가장많이한 생각이 직장을 안그만뒀으면 어땠을까였어요 하지만 내가 한 선택에 책임지려고 또 두번 다시 안올 스물다섯이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보냈던 것 같네요 어차피 안그만뒀어도 매일같이 늦기전에 그만둘까 고민하며 살아갔을거 같아요 아무쪼록 함내시고 내년에 좋은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CrushEvleDay
@CrushEvleDay 8 жыл бұрын
참.....울기 좋은 새벽이네.......
@j-wonkim1257
@j-wonkim1257 4 жыл бұрын
과로사한 20대 초반의 남자친구와 자신의 모습을 추억하며 만든 노래 같네요. 그만큼 뜨겁게 사랑한번 못해보고 나이만 먹은 내모습에 왠지 부러움을 느끼고 갑니다. 진짜 강한 사람이네요.
@user-kd4re5ug5d
@user-kd4re5ug5d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정말 자주듣고 뮤비도 많이 봤는데 이렇게 생각은 한번도 안해본거 같아요 덕분에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ui3vh5rd9r
@user-ui3vh5rd9r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때 김윤아씨랑 친구분 나이가 21-25였죠.
@user-gb1qt5zv3y
@user-gb1qt5zv3y 3 жыл бұрын
그 분이 저희 밴드 선배셨어요. 바라밀.
@a71044926
@a71044926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고 여운이 남아 찾아왔는데 댓글들에 위로받고 갑니다... 이 노래에 공감하는 모든 분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봅니다 :)
@user-yd5ns7li6o
@user-yd5ns7li6o 9 ай бұрын
꼴보기싫어
@megaepass
@megaepass 6 ай бұрын
​@@user-yd5ns7li6o혹시...그 없어요?
@user-hx6fd9kh7s
@user-hx6fd9kh7s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열정으로 가득 채울 스물 하나. 우울증으로 그 시간들을 날려보낸게 후회스럽기만 하네요. 누군가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시기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후회 없는 스물 한살을 보내시길 원합니다🙏🏻
@user-lm5lx7oy8w
@user-lm5lx7oy8w 7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21살에 만났던 그 사람.
@user_id_unkn0wn
@user_id_unkn0wn 7 жыл бұрын
자우림 가슴에 타오르는 불꽃... '아직은 가슴에 불꽃이 남은 그대여, 지지 말고 싸워주게'....가 생각 나네요.
@user-ee3po4we3b
@user-ee3po4we3b 3 жыл бұрын
새해부터 듣는 일병입니다.. 다들 올해는 화이팅하십시오 저도 몸 건강히 군생활하겠습니다 단결..
@user-ggaggul
@user-ggaggul 3 жыл бұрын
수고만으세요 고맙습니당 몸 조심하세요 김영상 파이팅!
@jh-sy3il
@jh-sy3il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유
@may.k_me
@may.k_me 2 жыл бұрын
Found this because of Twenty Five Twenty One Her voice is really something The song is hauntingly beautiful
@operonx
@operonx 10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자우림이 있어서..
@user-ts2bp3vp3z
@user-ts2bp3vp3z 9 жыл бұрын
내가 과연 옳은 길을 가고 있을까 의문이 들고, 힘든데 정지할수가 없다.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래서 조금만 더 힘내보려고 한다. 내 스물네살아, 조금만 힘내줘
@user-ns7jx8gh4q
@user-ns7jx8gh4q Жыл бұрын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 선생님 대사가 떠올라요. 젊음, 청춘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때는 그것을 알지 못해도요. 무섭고 힘들고 좌절하는 감정을 즐겨요. 젊을 때, 예쁠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일 거에요. 스물 셋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쳐보니까 꾸미지 않더라도 아이들이 예뻐요. 젊고 미래가 열려있는 것은 축복이고 선물이에요.
@user-yp5mt3vk9b
@user-yp5mt3vk9b 2 жыл бұрын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user-po7cv9bw9r
@user-po7cv9bw9r 7 жыл бұрын
이제 스물하나 밖에 되지 않았는데 너무 힘듭니다. 고등학교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20대가 되면 적어도 자신의 꿈정도는 키워나갈 줄 알았는데 전 그 반대의 상황이네요. 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스물하나를 그리워한다니.하하
@user-hi1dv1qv8z
@user-hi1dv1qv8z 7 жыл бұрын
박재우 ㅋㅋ아마 대부분의 어린 사람들이 '크면 뭐라도 되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 같네요... 저도 그랬는데 요즘 그 생각과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것 같네요...결국 어릴 때 노력해야 한다는거
@fux_mask
@fux_mask 7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힘든 사람들을 달래주는 신나는 음악을 만들어주고싶습니다 아직까지 20대지만 정말 음악하고 멋진 크리에이터가되고싶습니다 힘들어도 다시 일어날겁니다 모두들 꿈을 이루길
@dd-js4ls
@dd-js4ls 4 жыл бұрын
노래 꼭 들려주세요!
@Hm-oc1ow
@Hm-oc1ow 3 жыл бұрын
25살일땐 그냥 그랬는데 5년뒤에 들을땐 너무 와 닿네요
@choi539
@choi539 3 жыл бұрын
자우림은 나날이 깊고 넓어진다. 앞으로의 자우림 더욱 눈여겨 보게되고 듣게되네요^^
@user-pr7yk3nn4m
@user-pr7yk3nn4m 10 жыл бұрын
Nasty translation but still I hope this can help you guys enjoying the song.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The season when flowers fall by the wind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It still likes I am holding your hand.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At that time I didn't realized this thoroughly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how much flowers are beautiful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Ooh~ Your scent is carried by the wind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Ooh~ I though my age 25, 21 will be forever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The ocean at that day was quite gentle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It sill likes I can grab it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I am with you under bright sunshine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We dreamed so happy dream so even my heart is aching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Ooh~ that day's dong is carried by the wind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Ooh~ I thought it will be forever old days you and me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Your voice and your eyes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And even your missing temperature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It's going father as I remember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I can't hold scattering you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The season when flowers fall by the wind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It still likes I am holding your hand.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At that time I didn't realized this thoroughly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how much you were beautiful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Ooh~ Your scent is carried by the wind.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Ooh~ I though my age 25, 21 will be forever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Ooh~ that day's dong is carried by the wind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Ooh~ I thought it will be forever old days you and me 우~ Ooh~ 우~ Ooh~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Ooh~ I though my age 25, 21 will be forever 스물다섯, 스물하나. 25, 21...
@shoppingdivami2011
@shoppingdivami2011 9 жыл бұрын
Thank you. Touching.
@hotaru1713
@hotaru1713 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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